• 최종편집 2023-07-27(목)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기술변화에 따른 청년 미래 일자리는 ‘증감’보다 ‘일자리 변화’ 과정 살피며 전망해야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9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청년들이 당면한 위기와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예측, 모색하는 ‘2023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이하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를 성황리 개최했다.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는 기후 위기, 고립과 은둔 등 청년의 삶의 문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 나누는 솔루션 기반 지식 교환 세미나로, 2021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능력주의와 공정성’, ‘AI와 일자리의 미래’ 등 청년의 현재와 미래의 삶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해 진행했다. 소수의 엘리트가 되기 위해 ‘각자도생’ 아닌 ‘서로에게 디딤돌’될 수 있는 정책 작동 필요 9월 19일 개최된 첫 번째 웨비나는 ‘공정성과 능력주의’를 주제로 진행됐다. ‘엘리트 세습’의 저자인 대니얼 마코비츠(예일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기조 발제를 맡았다. 대니얼 마코비츠 교수는 능력주의에 따라 규정된 사회적 가치와 위계 및 통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불평등한 사회 구조 속에서 소수의 엘리트만이 획득하게 되는 우월성에 더 높은 사회적 지위와 연봉을 부여하는 능력주의가 공동체의 유익에 기여하고 있는가?”라며 “의료계만 보더라도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다양한 역할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금처럼 소수의 엘리트 의사들에게 더 강하게 의존하게 만드는 현 의료시스템이 정말 사회의 유익에 부합하는지 우리 스스로 재질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토론으로 나선 김정희원(애리조나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기회의 다원성이 없는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을 지적하며, ‘강남, 서울대, 의사, 변호사’로 대표되는 어떤 단일화된 삶의 성공 모델이 아닌 청년들이 다양한 종류의 삶의 경로를 상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그를 통해 경쟁, 갈등, 위계가 아닌 협력과 연대의 삶이 가능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변금선(서울연구원 1인 가구·청년 정책연구그룹) 그룹장은 토론에서 “불평등한 현대 사회 구조와 극심한 경쟁 속에서 청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파편화된 위험과 위기를 청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보고 정책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면서 ‘각자도생’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고 기댈 수 있는 정책’이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이 로봇이나 AI보다 뛰어난 부분 훨씬 많아, 쉽게 대체될 수 없을 것 2023년 9월 26일 열린 두 번째 웨비나는 ‘자동화, AI와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 발제를 맡은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의 저자 아론 베나나브는 새로운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의 47%를 빼앗을 것으로 전망했던 옥스퍼드 마틴 연구소의 2013년 발표에 대해 이후 10년간 기술로 인한 실제 일자리의 감소는 미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은 기술로 인한 일자리 감소 폭이 아니라 기술 발전으로 인한 일의 방식, AI가 노동을 감시하는 관리 방식의 변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시스템들의 신기술이 높은 확률로 기업의 노동 감시와 통제, 노동의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을 야기할 것으로 예측하며, 기술 문제와 관련해 노동자 스스로 연대해 사용자에 맞서 대안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을 맡은 이광석(‘디지털 폭식 사회’ 저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플랫폼 알고리즘 장치에 연결된 ‘유령 노동’, ‘긱 노동(초단기 노동)’, ‘크라우드 워크(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참여하는 노동)’, ‘미세 노동(바쁜 일에 비해 매우 저임금을 받는 노동)’, ‘감정 노동’ 등 저임금의 위태로운 현대판 ‘기계예속 노동’의 지속적 양산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플랫폼은 안전을 배달하지 않는다’의 저자인 박정훈(라이더유니온) 초대 위원장은 현재 플랫폼 배달 노동자로서 겪는 구체적인 현장의 사례들을 발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인간이 로봇보다 나은 강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아론 베나나브는 “유연성과 학습력 등 여러 면에서 인간이 로봇이나 AI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난 부분이 많다”며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이 가진 이러한 고유한 능력들을 모두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1, 2회차 웨비나에는 주도적으로 현재와 미래의 이슈에 주목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고 하는 청년, 연구자, 정책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날카롭고 통합적인 관점과 내용이 너무 좋았다’, ‘미래 불안에 대한 답을 얻어간다’, ‘긍정적 변화로 나아갈 것임을 믿는 희망적 시선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는 11월 ‘서울 청년의 지속 가능한 삶’을 주제로 3, 4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소개 청년허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역량 강화 지원, 청년 네트워크 연결, 청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2013년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열었으며, 2020년 정부의 ‘청년기본법’이 시행되기까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정책의 확장된 패러다임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청년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공적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시대적 변화와 청년정책 변화의 흐름을 고려해 청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며, 서울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포착하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멈추지 않고자 한다. 나아가 지역, 국가, 세대 간 연결로 더 다양하고 많은 목소리들을 확산한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하며 사회적 확산을 고민한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사업2팀 김예인 선임매니저 02-6238-6916 문의 국제교류파트 02-6238-69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10월 14일(토)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9일(토) 열린 제1회 정기연주회는 ‘100만 특례시 달성기원’을 부제로 관현악단과 보컬(성악)팀이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서 진행되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보컬(실용음악)과 국악이 준비하고 있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분위기 있는 음악과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며, 9월 26일(화) 16시부터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문의 예술단운영팀 031-290-460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좋은땅출판사 ‘100개의 사례로 알아보는 식품 표시광고’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100개의 사례로 알아보는 식품 표시광고’를 펴냈다. 마트에서 식품을 살 때면 포장지 한 귀퉁이에 영양 표시와 함께 식품에 포함된 성분들이 나열돼 있는 것을 한 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해당 식품에 어떤 원료가 들어 있는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원료는 없는지 등 여러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런 식품 표시광고는 식품 회사가 마음대로 기재하는 것이 아니다. 식품 표시와 광고와 관련해서는 여러 규정이 있는데 식품 회사, 라벨 제작자 등은 이런 규정들이 요구하는 바에 맞춰 식품 표시광고를 제작해야 한다. 그런데 식품 관련 규정이 한두 개도 아니고, 법이 제·개정된다는 사실까지 고려하면 절로 골치가 아프다. 식품 표시광고는 법률, 고시, 유권해석 등이 많아 복잡하고, 내용도 까다로우므로 반드시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식품 표시광고 전문가가 쓴 ‘100개의 사례로 알아보는 식품 표시광고’는 식품 표시광고 업무 관련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사례 100가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우리나라 식품 표시광고의 기본법률인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같은 법 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지침, 유권해석(질의답변) 등의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일반식품, 기능성을 포함한 일반식품, 식품첨가물, 식품 기구용 살균소독제, 식품용 기구, 건강기능식품, 유전변형식품(GMO), 어린이기호식품은 물론 원산지, 위생용품 표시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아우르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사례 목차, 주요 표, 그림의 목차가 따로 수록돼 있어 필요한 내용을 골라 읽을 수 있다. 식품 표시광고는 소비자에게 식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필요한 식품을 선택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소비자의 알 권리와 건강에 관련된 사항이기에 포장지 한 귀퉁이에 쓰인 문구 하나라도 소홀히 하기 어렵다. ‘100개의 사례로 알아보는 식품 표시광고’는 풍부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통해 식품업 실무자를 비롯한 라벨 제작자, 광고계 종사자 등이 식품 관련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100개의 사례로 알아보는 식품 표시광고’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NTT DOCOMO: OREX Announces OREX® Open RAN Service Lineup
    NTT DOCOMO, INC. announced today its brand-new service lineup of OREX RAN, OREX SMO, and OREX Services, part of its commitment to becoming an Open RAN service provider for international telecom operators. Through this announcement, the company aims to provide clarity and mutual understanding among international telecom operators regarding the services offered by OREX, thereby facilitating its further expansion. OREX is DOCOMO’s Open RAN service brand,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multiple global vendors. It can be customized to address the unique challenges of each customer. The introduction of OREX Open RAN services is expected to reduce clients’ total cost of ownership by up to 30% when the costs of initial setup and ongoing maintenance are taken into account. It can also reduce the time required for network design by up to 50%. Additionally, OREX reduces power consumption at base stations by up to 50%. In the OREX RAN offering, OREX leverages the features of Open RAN, allowing the combination of various vendor products to provide base stations that are highly cost-effective. Leveraging the knowledge gained from DOCOMO’s unique experience in building mobile networks with multiple equipment vendors since the 4G era, OREX integrates the strengths of its 13 OREX PARTNERS to offer an extensive range of virtualized radio base networks (vRANs) and radio units (RUs) compatible with the range of different frequencies in use in various countries. With the addition of seven new RU vendors, OREX is poised to meet the demands of an even larger customer base. With OREX SMO, OREX provides software developed by NTT Corporation to facilitate the efficient design, configuration and monitoring of wireless access networks, enabling autonomous and optimized device operation. Adoption of OREX SMO allows the automatic optimization of network design, reducing design workload by up to 50%, particularly in complex cases that would normally take several weeks. It also reduces operational workload by automating tasks such as the adjustment of the antenna angle of base stations, which is critical for securing the coverage area. OREX SMO is compliant with the standard specifications defined by the O-RAN ALLIANCE. OREX Services provide the procurement and system integration required for the adoption of OREX RAN and OREX SMO, as well as post-implementation operational support and maintenance. On September 22, DOCOMO initiated the deployment and operation of OREX RAN and OREX SMO in its domestic 5G network, incorporating base station software from Fujitsu Limited, cloud platform from Wind River, hardware accelerator from NVIDIA, and COTS server with Intel processors. Building on the operational experience they have accumulated within DOCOMO’s network, these companies plan to enhance OREX Open RAN services and expand their product combinations, striving to offer improved cost-effectiveness and reliability. Going forward, DOCOMO will continue to support global telecom operators in their adoption of Open RAN with its new OREX offerings, strengthening its cooperation with global partners to make Open RAN a reality. In addition, DOCOMO will leverage the technology by applying the All-Photonics Network to transport network in Open RAN, following the concept of the Innovative Optical and Wireless Network (IOWN) promoted by the NTT Group. It will also utilize low-power servers equipped with photonics-electronics convergence technology and integrate OREX SMO with IOWN’s Cognitive Foundation. OREX is a trademark of NTT DOCOMO, INC. For more detailed information, please refer to the full press release available at www.docomo.ne.jp/english/info/media_center/pr/ About NTT DOCOMO NTT DOCOMO, Japan’s leading mobile operator with over 87 million subscriptions, is one of the world’s foremost contributors to 3G, 4G and 5G mobile network technologies. Beyond core communications services, DOCOMO is challenging new frontiers in collaboration with a growing number of entities (“+d” partners), creating exciting and convenient value-added services that change the way people live and work. Under a medium-term plan toward 2020 and beyond, DOCOMO is pioneering a leading-edge 5G network to facilitate innovative services that will amaze and inspire customers beyond their expectations. https://www.docomo.ne.jp/english/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26843087/en/ 언론연락처: NTT DOCOMO, INC. Mr. Koinumaru or Mr. Yoshioka Brand Communication Department +81 (0)3 5156 13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Lenovo ThinkCentre M90a Pro Gen 4 Raises Standards for Flagship All-in-One Desktop PCs
    Lenovo™ has unveiled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setting a new standard for all-in-one (AIO) business desktop computers. Designed to address the needs of modern workplaces and content creators, this powerhouse Windows 11 PC wows with a massive 27-inch QHD display and is equipped with smart features that enhance connectivity, privacy, and usability. “Modern businesses require more than just a high-performing PC, they need solutions that are smart and intuitive, reliable and efficient, and empowers them to create a multi-device ecosystem seamlessly,” said Sanjeev Menon,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Worldwide Desktop Business in Intelligent Devices Group, Lenovo. “In this evolving hybrid environment, employees use an average of 2.5 devices for work[1] and would like to be provided with both desktops and laptops to allow them to be more productive[2]. Lenovo’s ThinkCentre M90a Pro Gen 4 is the answer for businesses looking for synergy and to make workspaces more flexible, streamlined, and productive.” Power to Produce Results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https://www.youtube.com/embed/8UCYE_Mrepc?feature=oembed) delivers performance when required, expandability when necessary, and results when needed. It’s ready to take on any challenge - packed with cutting-edge components, including Intel® vPro® Enterprise with up to 13th Gen Intel Core™ i9 processors, NVIDIA® GeForce RTX™ 4050 Laptop GPU, and up to 64GB of DDR5 memory. To keep the system optimized,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is equipped with Energy Performance Optimizer, which utilizes machine learning to classify tasks and boost performance. ThinkCentre M90a Pro Gen 4 enables ultra-fast file sharing with Thunderbolt 4, capable of reaching speeds of up to 40 Gbps and making transferring videos and gigantic files a breeze3. For professionals demanding even more, the AIO desktop can support an additional 8K or two 4K monitors, can be outfitted with external GPUs and storage drives, and can double as a monitor when connected to other devices. Accurate and Thoughtful Display Bigger does not always mean better, except for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Boasting a 27-inch QHD display capable of showing even the most minute detail, the AIO shines at 350 nits and has an sRGB 99% rating, so that designs and artworks accurately reflect the artists’ inspiration and vision. Individually calibrated to ensure that the same image is identical in every ThinkCentre M90a Pro Gen 4, the AIO not only focuses on the artists’ work, but also on their wellbeing. The premium AIO desktop is Eyesafe 2.0 and Flicker Free certified by TÜV Rheinland and has Natural Low Blue Light technology built into the hardware to reduce eyestrain and fatigue. Multi-Device Connectivity Simplified Modern organizations require collaboration across departments, creatives, and devices, and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is the solution to creating the ultimate hybrid ecosystem. In addition to the Thunderbolt 4 port,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also offers an optional Thunderbolt 3 port[4] that allows users to share the display as a Thunderbolt monitor when connected via the included USB-C® cable. Through this feature, users can also share a second M.2 SSD to laptop or PC with super-while enjoying high-speed data transfer rates. ThinkCentre M90a Pro Gen 4 has power to spare and seamless connectivity with other laptops or PCs, but it can also become an extension to mobile devices. Lenovo ThinkPhone by Motorola and select Motorola smartphone users can connect to the AIO via app, gaining the ability to copy, paste, and drag-and-drop files between the phone and the desktop, as well as stream apps, respond to texts and keep track of notifications without having to use their phones. “The ability to power through any task as well as to become a hub to multiple devices makes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the ideal choice for a hybrid workforce,” added Menon. “A designer can now ideate on his phone from a coffee shop, create and design on his laptop at home and put the finishing touches the next day at work all without missing a beat.” Designed for the Modern Professional Privacy, security, and reliability are essential for the modern professional, and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seamlessly blends hardware and software to give users peace of mind. Using a unique combination of AI, next-gen Human Presence Detection (HPD) with radar sensor and the RGB-IR camera, the AIO harnesses privacy with zero-touch login and logout that automatically blurs your screen when someone is behind you. In addition to the array of security features,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is built with a discrete TPM 2.0 chip for more secured encryption, comes with ThinkShield to safeguard data and assets, and can block USB storage devices with Smart USB Protection. The AIO is also Mil SPEC tested for durability and reliability[5] and is UL Anti-dust certified. To maintain the performance and security of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as well as other devices in the fleet, Lenovo Device Manager is the preferred endpoint management tool for all users. Built to work seamlessly with Windows 11 and other operating systems, Lenovo Device Manager is a flexible, scalable, cloud based, and zero-touch solution that allows users to connect and configure policies across all devices. Lenovo Device Manager works to optimize and improve device functionality, monitor device connectivity, track hardware and software changes, and more. Intentionality in Smart Design The ThinkCentre M90a Pro Gen 4 comes with several customer-centric designs to streamline workspaces and enhance user experience, including a phone-docking bar, a built-in cord management base and an On-Screen Display joystick for easy menu selection. For professionals seeking to further amplify their system’s productivity, Lenovo offers a selection of accessories (sold separately), including a Conference Call Base with quad-array mics for 360-degree-far-field pickup and four Harman® speakers for crystal clear sound. Certified for Microsoft Teams, the Conference Call Base connects to your computer using a Standard USB Type-C interface, is fine tuned for the human voice, and features echo cancellation and AI noise suppression. Pricing and Availability[6] The Lenovo ThinkCentre M90a Pro Gen 4 is now available in select markets. About Lenovo Lenovo (HKSE: 992) (ADR: LNVGY) is a US$62 billion revenue global technology powerhouse, ranked #217 in the Fortune Global 500, employing 77,000 people around the world, and serving millions of customers every day in 180 markets. Focused on a bold vision to deliver smarter technology for all, Lenovo has built on its success as the world’s largest PC company by further expanding into growth areas that fuel the advancement of ‘New IT’ technologies (client, edge, cloud, network, and intelligence) including server, storage, mobile, software, solutions, and services. This transformation together with Lenovo’s world-changing innovation is building a more inclusive, trustworthy, and smarter future for everyone, everywhere. To find out more visit https://lenovo.com, and read about the latest news via our StoryHub (https://news.lenovo.com/). [1] Statistic obtained from BYOD Statistics 2022 Zippia.com (https://bit.ly/46o3UID) [2] Lenovo ThinkCentre 2022 Changing Workplace Survey [3] Actual transfer speed varies due to many factors, including device speed. [4] Not a Thunderbolt host port. Connection to a laptop or desktop’s Thunderbolt port done through a single full-function Type C cable (included). Sold separately. [5] Lenovo uses the US Department of Defense’s MIL-SPEC standards to test devices against hazardous physical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to determine durability. The Lenovo ThinkCentre MP90a Pro Gen 4 was tested against 10 categories and MIL-STD-12 procedures to prove its toughness. Abuse, like that contained in MIL-STD-12 testing, is not covered under Lenovo’s standard warranty. [6] Prices may not include tax and do not include shipping or options and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additional terms and conditions apply. Reseller prices may vary. On-shelf dates and color options may vary by geography and products may only be available in select markets. All offers subject to availability. Lenovo reserves the right to alter product offerings, features and specifications at any time without notice. [7] Actual available capacity is less and varies due to many factors, including formatting, partitioning and operating system, etc., which utilize part of this capacity. The available capacity may change with software updates. LENOVO, THINKCENTRE, THINKSHIELD, and THINKPHONE are trademarks of Lenovo. INTEL, INTEL CORE, vPro, Thunderbolt and the Intel logo, and other Intel marks are trademarks of Intel Corporation or its subsidiaries. NVIDIA and RTX are trademarks of NVIDIA Corporation, Inc. USB Type-C® and USB-C®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USB Implementers Forum. Wi-Fi is a trademark of Wi-Fi Alliance. TÜV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the TÜV Rheinland Group. Dolby and Dolby Atmos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olby Laboratories Licensing Corporation. HARMAN KARDON and Harman speakers are trademarks of 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Inc. MOTOROLA, the Stylized M Logo, MOTO and the MOTO family of marks are trademarks of Motorola Trademark Holdings, LLC. All other trademark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2023, Lenovo Group Limited.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26150711/en/ 언론연락처: Lenovo Pedro Ch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Kioxia Introduces Next Generation e-MMC Ver. 5.1-Compliant Embedded Flash Memory Products
    Kioxia Corporation, a world leader in memory solutions, today announced sampling[1] of new, higher performing JEDEC e-MMC Ver. 5.1[2]-compliant embedded flash memory products for consumer applications. The new products integrate a newer version of the company’s BiCS FLASH™ 3D flash memory[3] and a controller in a single package, reducing processor workload and improving ease of use. Both 64 and 128 gigabytes (GB) products will be available. As the market continues to shift to UFS[4], there are cases where e-MMC may still be used. This includes consumer products with mid-range storage requirements such as tablets, personal computers, point of sale devices and other portable handheld devices, as well as smart TVs and smart NICs. Kioxia continues to reinforce its market-leading position by delivering a broad, high-performance product lineup and expanding the available options for these applications. The new Kioxia devices improve sequential and random write performance by approximately 2.5x and random read performance by approximately 2.7x over previous generation devices[3]. Additionally, terabytes written (TBW)[5] is improved by approximately 3.3x over previous generation devices, in correspondence with an enhanced area setting[6] for whole e-MMC area. Kioxia is now sampling its next-generation e-MMC devices, with mass production expected in spring of 2024. Notes: [1]: The company’s newest devices are supported in two capacities: 64 gigabytes (GB) and 128GB. Sample shipments of the 64GB device began this month, with the 128GB device scheduled to follow after October. Specification of the samples may differ from commercial products. [2]: e-MMC (embedded Multi Media Card): One of standard specifications of embedded flash memory defined by JEDEC. The new product supports the command queuing and secure write protection functions which is specified as an option in JEDEC Ver. 5.1. [3]: Compared to Kioxia’s previous generation devices “THGAMSG9T24BAIL”, “THGAMST0T24BAIL”. [4]: Universal Flash Storage (UFS) is a product category for a class of embedded memory products built to the JEDEC UFS standard specification. Due to its serial interface, UFS supports full duplexing, which enables both concurrent reading and writing between the host processor and UFS device. [5]: TBW or Terabytes Written measures how many cumulative writes that a drive can expect to complete over its lifespan. [6]: If Enhanced Area is set, the total configurable consumer-usable capacity will be reduced. Read, write speeds and TBW are the best values obtained in a specific test environment at Kioxia and Kioxia warrants neither read nor write speeds nor TBW in individual devices. Read, write speed and TBW may vary depending on device used and file size read or written. In every mention of a Kioxia product: Product density is identified based on the density of memory chip(s) within the Product, not the amount of memory capacity available for data storage by the end user. Consumer-usable capacity will be less due to overhead data areas, formatting, bad blocks, and other constraints, and may also vary based on the host device and application. For details, please refer to applicable product specifications. The definition of 1KB = 2^10 bytes = 1,024 bytes. The definition of 1Gb = 2^30 bits = 1,073,741,824 bits. The definition of 1GB = 2^30 bytes = 1,073,741,824 bytes. 1Tb = 2^40 bits = 1,099,511,627,776 bits. Company names, product names and service names may be trademarks of third party companies. About Kioxia Kioxia is a world leader in memory solutions, dedicated to the development, production and sale of flash memory and solid-state drives (SSDs). In April 2017, its predecessor Toshiba Memory was spun off from Toshiba Corporation, the company that invented NAND flash memory in 1987. Kioxia is committed to uplifting the world with “memory” by offering products, services and systems that create choice for customers and memory-based value for society. Kioxia's innovative 3D flash memory technology, BiCS FLASH™, is shaping the future of storage in high-density applications, including advanced smartphones, PCs, SSDs, automotive and data centers. *Information in this document, including product prices and specifications, content of services and contact information, is correct on the date of the announcement but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prior noti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24118996/en/ 언론연락처: Kioxia Corporation Customer Inquiries Global Sales Offices Media Inquiries Sales Strategic Planning Division Satoshi Shindo +81-3-6478-24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건국대학교, ESG 청년취업역량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건국대학교가 지난달 15일 더클래식 500 대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취업역량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국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유일한 대학으로, 5월부터 20~30대 청년 45명을 선발해 ESG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경영컨설팅’과 ‘SW엔지니어’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전체 17개 참가 팀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10개 팀이 직접 작성한 경영진단 컨설팅 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일경험 사례 등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총괄한 윤동열 산학협력단장(겸 ESG지원단장)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발굴한 우수한 역량들을 앞으로도 갈고 닦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2023년 제10회 스토리문학상 수상작가 윤영미 시인 두 번째 시집 ‘초벌 그림論’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미국 뉴욕에 거주하면서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미주지부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윤영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초벌그림論’을 펴냈다고 밝혔다. 윤영미 시인은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1994년 ‘삶터문학’과 1997년 ‘시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와 스토리문학이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스토리문학상(해외문학부문)’을 수상했다. 윤영미 시인은 시집 속의 ‘시집을 내며’를 통해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 스스로를 묶어내는 부끄러운 고백이다 (중략)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 소중한 것들이 많다 / 그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지 못하며 / 또 느껴보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어 / 오늘도 어쩌면 나는 시를 쓰고 있는지 모른다 // 그것들을 바라보고 느껴보고 감사하고 / 그것들을 사랑하고 싶어서…”라고 시집을 내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이자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시집 속 작품해설에서 “윤영미 시인의 시에는 크게 세 가지 사상이 깃들어 있다. 우선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독실한 크리스천 정신이 깔려 있어 봉사와 나눔의 흔적이 곳곳에 나타난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아뢰고, 간구하며, 감사하는 그의 삶에서 비롯된 시에는 군데군데 감사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며 “두 번째로 윤영미 시인의 시에는 자연 관찰을 통한 자기성찰 정신이 들어있다. 인간에게 자연만큼 큰 스승도 없다. 꽃을 주고 열매를 주며, 마침내 땔감이나 거름이 돼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닉네임을 얻은 자연에게 인간은 나약하고 작은 존재로서, 자연은 우리에게 순응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음을 윤영미 시인의 시에서 엿볼 수 있다. 세 번째로 윤영미 시인의 시에 등장하는 소재의 다양성과 그 소재가 인간과 잘 어울려 동화하고 있음을 나는 엿봤다. ‘진주조개’나 ‘다리미’, ‘어둠’, ‘촛불’까지 그의 시에 나오는 사물은 모두 논리를 갖고 있으며, 그 논리는 인간과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2023년 9월 17일 12시 고려대학교 라이시움 323호 강의실에서는 한국스토리문인협회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주최로 윤영미 시집 ‘초벌그림論’ 출판기념회가 개최됐으며,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 수강생들이 윤영미 시인의 문학세계에 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미 시인의 부군인 최호전 선생과 김순진 시인, 전하라 시인, 김선영 시인, 심순영 시인, 정춘식 시인, 장태숙 시인, 김재숙 시인을 비롯해 많은 시인 지망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윤영미 시인은 1976년 MBC문화방송국 ‘레이디경향’ 시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이래로 1977년 푸른세대운동본부 주최 시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했고, 미국 새로운 밀레니엄 시에 선정된 바 있다. 윤영미 시인은 1480am 라디오코리아 ‘시와 인생’, ch17 KTV 방송국 ‘윤영미의 토요 초대석’, MK/KNN TV방송국 ‘윤영미의 생각하는 오솔길’ 등을 진행하는 앵커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동부한인문인협회 이사 및 부회장,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미주지부장, ‘스토리문학’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솔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청솔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는 한편 임마누엘수양관 청솔쉼터 문학마을을 운영 중이다. 시집으로는 ‘질경이 풀꽃 속에’, ‘초벌그림論’, 동인지 ‘그녀의 밤은 몽골반점’ 등이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맡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WACON 2023 사이버 보안 국제 행사, 차세대 방화벽 기술 제시하며 대장정 막내려
    글로벌 CTF 챔피언십(Global CTF Championship) 예선에서 역대 최대 참가팀을 기록한 국제 해킹 대회 ‘WACON 2023’ 본선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앰배서더서울풀만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국제 일반부 본선 진출 경쟁률이 93:1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일반부 637팀·7120명(IP 기준), 청소년부 30팀 110명이 예선에 참가해 이슈를 일으키며 국제 대표 해킹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국내 일반부 6팀, 국제 일반부 6팀, 청소년부 10팀이 파이널에서 24시간 동안 공격과 방어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다국적 연합 Perfect blue팀(한국 정현식, 미국 Alex Lin, 캐나다 Jasraj Bedi)이 챔피언에 오르며 중국 최대 해킹 대회 ‘XCTF’의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어 2위 The Duck팀(강우원, 이태양, 임준오, 이진우), 3위 RedBud팀(MU KERAN, WANG LEPING, ZHENG LINKAI, YANG YARU)이 입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청소년부에서는 BeyondTheLimits팀(황선우, 안인서, 이서준, 최세현)이 우승의 주인공이 됐으며 The Orange팀(김진우, 박서혁, 권율, 이동후), 옆집 서현이 때문에 어느 샌가 블랙해커로 타락한 사연팀(맹서현, 안수현, 강태영, 이수현)이 각각 2위·3위로 단상에 올랐다. 일반부 우승팀에는 국회ICT융합포럼 대표의원인 조명희상과 상금 3000만원, 2위 팀에는 LG CNS SecuXper상과 상금 1000만원, 3위 팀에는 한국언론인협회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청소년부 우승팀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2위 팀에는 KAKAO헬스케어상과 상금 300만원, 3위 팀에는 안랩상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WACON 2023은 민간 주도의 국내 대표 사이버 보안 국제 행사로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과 다차원 방어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ICT융합포럼(대표의원 국민의힘 조명희)과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연계 행사로 △외부 사이버 침해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보안 기술 발표회 △탁월한 사이버 보안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 자산 보호와 보안 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업 포상 △기업 핵심 인재 부족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홍보관 운영 △세계 정상의 해커들과 국경 없는 협력과 화합을 위한 네트워킹 해커의 밤도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제 출제 및 출제 운영을 맡은 Super Guesser팀 김승현 리더는 “첫 국제 대회로 개최하는 것인 만큼 난이도 조절이 쉽지 않았다”며 “특히 높아진 난도로 청소년부가 버거워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잘 풀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부 실력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아 매우 인상 깊었다”며 “차세대 정보 보안 전문가로서 큰 기대를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WACON 2023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LG CNS △카카오헬스케어 △안랩 △네이버 △아이온시큐리티 △아이티이지 △팀에이컴퍼니가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으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과 Super Guesser가 공동 주관한다. 전자신문, 데일리시큐, 중앙일보는 미디어 협력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에는 조명희 국회의원,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중앙대 이기혁 교수, 태평양 이상직 변호사, 드웰링 이윤덕 대표, 카카오뱅크 민경표 CISO,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 시큐리티허브 이경빈 대표, 해킹 대회 참가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소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은 교육·연수 프로그램, 인증·시상제도,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 경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토털 경영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공 동반자로서 함께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속경영평가원 기획팀 변병필 팀장 02-362-08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운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와 행정안전부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자원봉사주간에서는 전국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안부 묻기, 물품 지원 등 지역 상황에 맞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깨우자 멋진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하고 봉사활동을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시민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 등 사회적 요인으로 일시 중단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제시하고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 캠페인은 두 가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추석 안부 인사 캠페인’으로 지난 집중호우와 산불 등 재난재해로 주택이 침수 또는 전소되거나 농작물, 가축 등 재난 피해를 겪은 가구를 위로하고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우리 주변에는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 1인 가구는 2022년 기준으로 약 750만명이고, 2023년 7월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재한 외국인은 약 240만명이다. 이들 대다수가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어, 명절 기간에는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바로 옆집에서 살고 있는 이웃인 1인 가구와 외국인을 위해 안부를 묻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회복을 이룰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추석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이 진행된다. 명절 선물이나 제수용품의 과대 포장을 근절하고 적정 포장 제품을 선택해 구매하거나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 아이스팩, 부직포 가방 등 다양한 명절 쓰레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실천해 탄소 중립 사회로 발돋움을 위한 추석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도 진행된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자원봉사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9월 30일까지)에 캠페인 내용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이재민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도 눈길을 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한국타이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특별재난 선포지역인 세종·충북·충남·전북·경북의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호우 피해로 대피소 생활에 지친 주민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녕을 전하는 안전KIT’를 지원했다. 또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도 안전 KIT를 지원해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감사를 표했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참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다.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나 관심을 보이는 것도 손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의 하나”라며 “이번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 현장에서 손 내밀고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앱노리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 VR 스포츠 대회 개최
    가상 현실(VR) 스포츠 게임 전문 제작 기업 ‘앱노리’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맞춰 자체 개발한 ‘올인원 스포츠 VR’ 게임으로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 주최로 진행되며,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인텔(Intel)이 후원한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 중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총 6개국 참가자들이 총상금 5만달러를 놓고 가상 현실상에서 온라인 e스포츠 경기로 진행된다. 각 국가의 참가자들은 농구, 사격, 배구, 탁구, 스쿼시, 복싱, 테니스, 배드민턴 등 올인원 스포츠 VR이 제공하는 8개 스포츠 종목으로 기량을 겨룰 것이다.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예선 대회를 거쳐 각국의 대표 선수가 결정되며 10월 23일 종목별 아시아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앱노리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VR 중계 시스템’ 및 ‘온라인 토너먼트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e스포츠 경기는 다양한 카메라 시점으로 생동감 있는 중계가 가능, e스포츠 중계에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토너먼트 시스템으로 각국 참가자들은 온라인에서 손쉽게 경기에 참가하고 대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앱노리 이현욱 대표는 “이번 대회용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올인원 스포츠 VR 게임의 우수성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제 스포츠 행사와 연계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앱노리의 VR 스포츠 콘텐츠가 e스포츠의 주요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앱노리 소개 앱노리는 스포츠 가상 현실(VR)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야구, 탁구 등 VR 스포츠 13여 종목을 서비스한다. 올인원 스포츠 VR은 글로벌 40만 카피가 판매됐으며, VR 스포츠 분야 1위를 달성했다. 또 글로벌 기업에서 투자 유치도 확정했다. 언론연락처: 앱노리 해외 플랫폼팀 이상욱 051-731-09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INFINIQ Unveils ‘AI-Studio’ and ‘HEIDI-ai MAX’ at ADAS &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Expo 2023 Santa Clara
    AI-Data specialized IT company INFINIQ (https://infiniq.ai/index) unveiled its AI-Data Service platform ‘AI-Studio’ and AI-powered Video Search & Abnormal Behavior Monitoring Solution ‘HEIDI-ai MAX’ at the ADAS &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Expo 2023 held at the Santa Clara Convention Center in the USA from September 20th to 21st, drawing significant attention especially from autonomous driving AI development firms and smart factory related area visitors. The AI-Studio platform, which was introduced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streamlines, and speeds up the entire process of AI learning, publishing, and data processing required for AI application development within a single seamless platform. This can greatly reduce AI development time and enhance business productivity. It is offered in both on-premise and SaaS models to meet customer business needs. HEIDI-ai MAX is an AI-powered video monitoring solution that allows for quick and accurate searches of specific individuals in large video footage through natural language and image search. Additionally, it monitors abnormal behavior and events in specific zones. It uses AI to proactively address various potential risks in industrial settings and allows for the utilization of video analysis results 24/7 in main critical facilities & public places. Furthermore, INFINIQ’s pre-existing data anonymization solution changed its name to Heidi-AI Private, which has user-friendly interface & enhanced security through dedicated client software. This solution effectively helps respond to Privacy Regulations with features such as Compliance Reports, Audit Logs, and Dashboards. INFINIQ CEO Park Jun Hyung said, “Enhancing AI competitiveness and effectively utilizing diverse data to enhance business productivity is one of the challenges that digital transformation companies face,” adding “INFINIQ positioned itself as a bridging partner for clients by assisting AI application development with AI-Studio and resolving customer issues through Heidi ai.” About INFINIQ Korea's No.1 AI platform specialist company, INFINIQ, has been continuously improving customer business productivity through partnerships with global automotive companies and the development of various services based on AI Vision and AI platforms since starting AI data processing services in 2016. 언론연락처: INFINIQ +82-70-4048-36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투썸플레이스 ‘투썸 해피데이 베어’ 캐릭터 케이크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캐릭터 케이크 ‘투썸 해피데이 베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썸 해피데이 베어’는 투썸플레이스가 2021년 홀리데이 시즌 한정으로 출시해 연말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케이크 ‘스노우 베어’를 더욱 깜찍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스노우 베어’가 홀리데이 시즌을 설레게 했다면, 이번 ‘투썸 해피데이 베어’는 연말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생일, 졸업·취업 등 일상 속 다양한 이벤트를 축하하는 ‘파티 러버(Party Lover)’ 곰돌이로 재탄생했다. 북극곰을 닮은 새하얀 외관이 돋보이는 ‘투썸 해피데이 베어’는 생크림과 코코넛 파우더로 덮인 깨끗하고 산뜻한 비주얼에 초콜릿의 달콤함을 조합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생크림을 올려 진하고 달달한 맛과 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시트와 생크림 사이에는 폭신한 마시멜로와 바삭한 초콜릿칩을 샌드해 크리미한 텍스처에 재미있는 식감까지 더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해피데이 베어’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9월 30일까지 매장에서 ‘투썸 해피데이 베어’ 케이크를 구매하면 축하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오 해피데이 고깔’ 모자를 증정한다. 이벤트 진행 여부는 매장별로 상이하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축하할 일로 가득한 연말에 앞서 ‘투썸 해피데이 베어’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파티를 사랑하는 곰돌이 ‘투썸 해피데이 베어’와 함께 일상 속 소소한 기념일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담당 더시그니처 이소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8
  •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요구
    도종환 국회의원과 보건교육포럼은 9월 20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학원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 결과,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해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1세기 변화에 맞는 우수 교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번 토론회는 도종환 국회의원과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경태 국회의원, 강지원 변호사의 축사로 1부를 마쳤고, 2부에서 김대유 서영대 교수의 사회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도종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로 교육 붕괴의 위기에 빠진 학교 현장에서 우리 교육을 지켜낸 영웅들이지만 남은 것은 막중해진 책임과 과중화된 업무이고, 보건교육의 취약한 위상, 보건교사 배치 부족 등 개선해야 할 정책과제가 많다”면서 “오늘 보건교사의 대학원 양성 방안 논의가 이를 개선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국회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를 맡은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경기대 교수)은 “보건교사는 2007년 개정된 학교보건법에 따라 학생 보건교육과 건강관리의 직무를 부여받고, 효율적으로 코로나19 예방교육과 건강관리를 완수하는 등 국민의 성원에 부응해왔다”며 최근 성교육, 중독 예방 등 확대되는 전문성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부의 교직발전종합방안 등 역대 정부에서 주요 과제로 제안된 우수교사 양성방안이자 현 정부에서 제시한 교육전문대학원의 도입을 주장했다. 우 이사장은 “시대적 요구가 있는 정책은 이해관계로 유보하기보다는 조정이 필요하며, 즉시 보건교육전공부터 설치해 우수교원을 양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고급 양성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 이사장은 “그동안 보건교사에 대한 전문성 강화 조치의 지연으로 직무 전환에 따른 당연한 절차인 정교사 표시과목의 부여가 실종되고, 다른 교과 교사나 사서·상담·영양 교사의 경우 전국에 수십개씩 포진한 대학원 양성과정이 보건교사들에게는 단 1개도 허용하지 않는 형평성에 어긋난 정책이 방치돼 왔다”면서 “지금 현장에서는 고교 학점제, AI 교육, 각종 건강문제 등으로 연구와 연수 측면에서 거대한 지원체제 구축과 전문성 향상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대학원과 간호대학의 난제를 통찰하고, 교육전문대학원에 보건교사 양성과정을 설치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보건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간호대에서 힘겹게 이뤄지는 양성과정을 전문대학원으로 심화시키도록 장치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우 이사장은 대학 졸업 후 2~3년의 전문적 양성, 박사과정 설치, 기본이수과목 등 일부 세부 방안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이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도입 방법 및 운영 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광주교대 총장을 지낸 교육정책전문가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교육과정은 시대적 변화에 부합돼야 하고, 교원양성정책의 변화 역시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의 발달에 주목해야 한다”며 교육전문대학원 등 대학원에 보건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안에 동의했다. 나아가 전국에 권역별 거점 대학원을 정해 시범 적용을 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김순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보건위원장은 “보건교사에게 표시과목 및 정교사 부여를 미루고, 대학원 양성과정을 불허하는 것은 차별이다. 학교 현장은 보건교사 배치 부족, 연수 및 연구 부족 등으로 정체성과 교육과정 운영에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다. 교육전문대학원에 보건교사 양성과정을 설치해 직무 관련 과목을 보완하고 정교사 자격 부여, 보건교육 지원 인프라 강화 등 차별적인 정책들을 모두 형평성 있게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미정 충남교사노조 제2부위원장은 “보건교사가 학점제 전면 실시와 진로 교육 확대, 학교에서의 다양한 사고·질병 및 이에 따른 응급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조건 등에 비춰 발제자의 대학원 양성 방안이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 교수 연구 전문가의 증가와 관련 정책 연구 역량의 확대로 이어져 보건교육 정책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은희 경북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의 대학원 양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지역 간호협회 역시 적극 찬성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경북 지역의 보건교사 500명 전원 서명과 항의로 현안이 되고 있는 유치원 겸임 문제도 결국 보건교사의 유초중등 급별 양성과 연구를 방치한데서 온 문제”라며 “정교사 도입으로 급별 양성을 하고 이를 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의 보건교육전문직을 대표해 토론자로 참여한 박옥남 장학관(보건교육전문직협의회장)은 “보건교사의 법적 직무인 학교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보건교육전문직의 주요한 과제다. 최근 서이초 사건 등에서 볼 때 국가가 교육의 질을 보장해야 하고, 교사는 교육자의 권리를 보장받으며 교육할 수 있는 올바른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면서 “그러한 지원체계의 건강성은 보건교육전공의 대학원 양성과정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교육전문대학원에 보건교육전공이 가장 먼저 설치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박정모 경인여대 간호학과 교수는 “그동안 어렵고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간호대는 보건교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는데, 더 이상의 과목 추가는 어려운 실정이다. 사정이 이런데 다른 교사들과 달리 보건교사에게만 대학원 양성과정이 없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일이다. 그러므로 보건교육의 전문성을 향상할 교육전문대학원 양성 도입을 허용해야 한다”며 교육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토론회 발제와 토론을 경청한 교육부 정일형 교원양성연구과 과장은 “최근 교육부에서는 예비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학원 수준의 교원 양성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교원양성기관의 체제 개편에 앞서 교육과정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 또한 함께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의미 있는 발제와 토론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기서 제안된 사항을 성실하게 협의하고 추진을 모색하겠다”고 말미를 장식했다. 토론회를 진행한 김대유 서영대 교수는 “교육전문대학원은 20년 가까이 역대 정부가 추진하고 싶어 했던 중요한 정책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처음으로 대중적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만시지탄이지만 큰 그림을 그리는 첫 발걸음을 뗐다”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조경태 국회의원, 강지원 변호사가 지지와 격려, 응원의 축사를 했고, 50여 명의 현장 교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 아이들 건강 up!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학원 양성방안 토론회 · 주최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 일시 : 2023.9.20(수) 15:00~17: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 취지 교육의 전문성은 우수한 교사의 양성으로 시작되고, 교육의 헌신성은 체계적인 교육정책으로 완성된다. 도종환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이 교육현장의 요구를 계기로 21세기 교육정책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사양성 체계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저출산 코로나 시대에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력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학원 양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 프로그램 - 인사말 : 도종환 국회의원,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 - 축사 : 이주호 교육부총리,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조경태 국회의원, 강지원 변호사 - 발제 : 우옥영 경기대학교 교수, 보건교육포럼 이사장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전문)대학원 양성 방안’ - 토론 : 김대유 서영대학교 교수(좌장),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김순향 전교조 보건위원장, 박옥남 보건교육전문직협의회장, 이은희 경북보건교사회장, 박정모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박미정 충남교사노조 제2부위원장, 정일형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 과장 보건교육포럼 소개 보건교육포럼은 아이들을 위한 보건 교육과 학교 보건 교육을 위해 일하는 단체다. 보건교육포럼은 아이들,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보건교육을 열어가는 주역이자, 아이들을 존중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 교육과정의 변화를 촉진하는 동시에, 사람을 중심에 두고 보건의료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인간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동체 발전’에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보건교육포럼 한혜진 정책국장 02-723-72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6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입주기업 6개 사와 재난 안전관리 위한 ‘안전공동협의체’ 출범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입주기업과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융기원 차석원 원장을 비롯한 엠비디, 파크시스템스, 아미텍코리아, 엠엔텍, 스몰랩, 아스타 등 입주기업 6개 사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융기원·입주기업 안전공동협의체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 논의 △긴급재난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구축 △안전보건 교육, 소방 훈련 진행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건강관리실 구축 △안전보건 관련 최신동향 공유 및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필요성이 강조됐다”며 “시설 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대학교 환경안전원과 협력해 연구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보건 체계 국제 인증인 ISO45001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홍보정보팀 안웅섭 팀장 031-888-90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6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콘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 평생학습, 교육의 미래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한라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가 후원했다. 9월 18일(월), 19일(화)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300여 명의 자치단체, 대학, 학점은행제 등 평생학습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평생교육 대전환: K-MOOC, 지역, 그리고 대학’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첫째 날에는 국내외 전문가 4인의 기조 강연과 각 분야 평생교육 추진체제 대표자들이 함께하는 특별좌담회가 개최됐다. 기조 강연에는 김우승 한국공학인증원 원장이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대학 협력방안’, Koumbou Boly Barry 이슬람교육과학문화기구(ICESCO) 교육총괄국장이 ‘평생학습으로 본 지역혁신’,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이 ‘일과 학습의 결합시대, 평생교육이 준비해야 할 것’, 그리고 Rudy Salahuddin 인도네시아 경제조율부 디지털 경제, 인력, 중소기업 담당 차관이 ‘21세기 교육의 필수 사명: 모두를 위한 포용적 평생학습 제공’을 주제로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대학의 미래, 평생교육과 지역 동반 성장 △온 국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습비 지원 정책 △MOOC를 활용한 교육의 미래 모델 △학점은행제의 미래 등 4개 주제로 분과회의가 개최됐다. 분과별로 주제 발표, 사례발표, 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돼 발표자, 토론자, 참가자 모두가 의견을 나누며 평생학습의 대전환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우리나라 평생학습 정책이 전 국민을 위한 교육으로 대전환을 맞이하고, 국민의 실질적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콘퍼런스가 앞으로 정례화돼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소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국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평생교육정책 실행의 총괄기구다. 국가적 차원의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지원 사업, 평생교육 종사자 양성·연수, 평생교육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평생학습계좌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지원,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운영 등 방대한 영역의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바우처 제도, 국가문해교육센터와 중앙다문화교육센터 운영, 장애대학생 지원사업 등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 하는 평생학습’이라는 미션을 일관되게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은주 02-3780-998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6
  • 넷이즈게임즈, 일본 니트로플러스 합작 글로벌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러스티 래빗’ 전격 공개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가 21일 ‘도쿄게임쇼 2023’에서 일본 게임 소프트 메이커 겸 ‘비주얼 노벨’ 제작사 니트로플러스와 합작한 글로벌 타이틀 ‘러스티 래빗 (Rusty Rabbit)’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24년 PC 및 콘솔용(PlayStation®5)으로 글로벌 출시 예정인 러스티 래빗은 새로운 2.5D 그래픽으로 구현된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RPG와 같은 육성과 커스터마이징, ‘스매시 앤 대시’로 표현되는 타격감과 스피드를 극대화한 게임 방식, 그리고 유니크한 세계관 및 스토리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넷이즈게임즈는 도쿄게임쇼 첫날 오전 진행된 발표회를 통해 러스티 래빗의 일부 게임 플레이 및 주인공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러스티 래빗의 오리지널 콘셉트 기획 및 각본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페이트제로’의 각본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니트로플러스 소속 일본 시나리오 작가 우로부치 겐(Gen Urobuchi)이 맡았다. 우로부치 겐은 국내 서브컬처 콘텐츠 장르의 인지도를 높인 대표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러스티 래빗은 수천년 전 인류에게 버려진 빙하 세계에서 살아가는 별종 토끼의 생존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주인공 토키 캐릭터 ‘스탬프(Stamp)’는 ‘정스터(Junkster)’라는 애칭이 있는 탐사 로봇을 조종하며 빙하 세계의 잔재를 수집하는 일상을 보내는 중 지하 세계로 추락한다. 지하 세계에서 우연히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터미널 ‘디탬(D-TAM)’을 발견하고, 터미널의 정보 저장을 활용해 잃어버린 딸을 찾는 여정 및 세계의 비밀을 밝히는 모험을 시작한다. 러스티 래빗의 스토리 각본을 총괄한 니트로플러스의 우로비치 겐 작가는 “게임 산업에 항상 커다란 열정을 가져왔으며, 전형적 텍스트 구성에서 가장 창의적인 모험 콘텐츠를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넷이즈게임즈를 포함, 꿈을 실현시켜 준 모든 협력 스태프에게 감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이 러스티 래빗 창작의 결실을 내년에 경험하게 돼 설렌다”고 신작 공개 소감을 밝혔다. 우로부치 겐 소개 우로부치 겐은 니트로플러스 소속 작가 겸 극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 PC 게임 ‘팬텀-팬텀 오브 인페르노(Phantom-PHANTOM OF INFERNO)’ 각본으로 데뷔했다. 게임 시나리오뿐 아니라 여러 소설과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창작해왔다. 국내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페이트제로’, ‘사이코파스(PSYCHO-PASS)’의 각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니트로플러스(NITRO PLUS) 소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종합 콘텐츠 제작 회사며 게임, 애니메이션, 소설,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로부치 겐이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넷이즈게임즈 소개 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게임 사업 부문인 넷이즈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비디오 게임 IP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넷이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및 개발 타이틀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황야행동’, ‘제5인격’,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있다. 또 워너 브라더스,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도 제휴하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 나고시 스튜디오, GPTRACK50, 미국의 자 오브 스파크, 재칼립틱 게임즈, 프랑스의 퀀틱 드림 등 세계 정상급 개발팀들과 협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NetEase Games) PR +86) 20-85105163(ext.57169) 이세영(한국) (+82) 031-603-79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6
  • 컴퓨터 화면 녹화와 업무를 동시에… 화면 가려져도 녹화할 수 있는 ‘반디캠 7.0’ 출시
    컴퓨터 화면 녹화 프로그램 (https://www.bandicam.co.kr/screen-recorder/)인 반디캠이 ‘특정 창’만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반디캠 7.0 버전을 출시했다. 반디캠은 컴퓨터/노트북 화면과 소리를 함께 녹화하거나, 웹캠 화면 (https://www.bandicam.co.kr/webcam-recorder/), 게임을 녹화 (https://www.bandicam.co.kr/game-recorder/)해 MP4와 같은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 주는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으로, 뛰어난 녹화 성능과 안정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 화면 녹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번에 추가된 특정 창 화면 녹화 방식은 사용자가 특정 창을 선택하고 선택한 창의 화면만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정 창’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하면, 녹화 중인 화면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려지더라도 사용자가 처음 선택한 ‘특정 창’ 화면만 정상적으로 녹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특정 창에서 녹화할 영역 선택 (https://www.bandicam.co.kr/support/how_to_record/specific-window/) 기능을 사용하면, 선택한 창의 일부 영역만을 지정해 녹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리밍 서비스 중인 홈쇼핑 방송이나 인터넷 강의 동영상, 증권 정보 사이트의 주식 차트 부분만을 지정해 녹화하는 게 가능하다. 이번 반디캠 7.0 버전에서는 새로운 기능 추가뿐 아니라 설정과 관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선됐는데, 스피커와 마이크 소리 장치를 메인 창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돼 더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해졌다. 오철욱 반디캠컴퍼니 대표는 “기존의 화면 녹화는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대로 녹화하는 방식이어서 녹화하면서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하기 어려웠지만, 이번에 추가된 특정 창 녹화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동영상 녹화와 다른 컴퓨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반디캠은 앞으로도 계속 변화하는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과 요구 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디캠 7.0 버전은 반디캠 공식 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반디캠컴퍼니 소개 반디캠컴퍼니는 동영상 녹화 및 편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세계 최고의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인기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곰플레이어를 만들었던 초기 개발팀의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IT 기업으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믿음직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PC 화면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반디캠’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반디컷’을 개발해 세상에 선보이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자리매김했다. 또 반디캠컴퍼니는 개인용 PC 소프트웨어 개발과 더불어 동영상 녹화 및 재생과 관련된 기업용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NC소프트, 넥슨, 네이버/NHN엔터테인먼트, 텐센트(Tencent), 유비소프트(Ubisoft) 등 국내외 대형 게임·멀티미디어 개발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반디캠컴퍼니 기획운영실 김수정 과장 02-780-26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6
  • 시립광진청소년센터, 2023년 제2회 서울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개최
    시립광진청소년센터(운영법인 흥사단)는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해 청소년기에 정신적·신체적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10월 7일 ‘2023 서울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센터 야외농구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서울시 중학생 32개 팀을 모집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순위권에 든 팀은 상장과 시상품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 심판을 채용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배포한 2020 FIBA 3x3 규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본 대회에서 32강부터 16강전은 10월 7일, 8강부터 결승전은 10월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모두가 즐기는 축제 현장을 만들기 위해 경기뿐만 아니라 선수, 관람객 등 현장에 있는 모든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간에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은 동네 농구장에서 농구 시합을 할 때면 매번 같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지역의 또래 청소년들과 실력을 겨뤄볼 기회가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서울시 중학생 4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든지 사전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광진청소년센터 소개 서울시립광진청소년센터 ‘시끌’은 서울시가 건립하고 흥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시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자치단, 봉사활동,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언론연락처: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 조재훈 02-2204-31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뉴스
    2023-09-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