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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롬랩스, 더보이즈 주연 모델 발탁… 헤어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가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프롬랩스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스킨케어 수준의 기술력을 헤어케어에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프롬랩스는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더보이즈 주연의 이미지가 독보적인 헤어 기술력으로 ‘진짜 부드러움’을 완성하는 프롬랩스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프롬랩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더욱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공개된 화보 속 더보이즈 주연은 프롬랩스의 대표 제품인 ‘단백질 흡착 트리트먼트’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모발 흡착 단백질 캡슐(FROM LABS PROTEIN CAPSULE HAIR REPAIR™)’ 기술을 적용한 3세대 트리트먼트로,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모발 속 단백질 결합력이 322%, 겉 단백질 결합력은 497%까지 증가해 손상모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프롬랩스는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 및 화해 트리트먼트 부문 20주 연속 1·2위, 4.6초당 1개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헤어케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9월 청담 프리미엄 토탈 뷰티 살롱 브랜드 ‘살롱하츠(SALON HE:ARTS)’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입지를 강화했다. 프롬랩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헤어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프롬랩스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은 프롬랩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더파운더즈 아누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윤서영 대리 02-788-73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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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올겨울 클래식 음악의 모든 것이 서초센터에서 펼쳐진다… 겨울 시즌을 대표할 ‘더 오푸스 2025’ 오는 18일 첫선
    서울문화재단(대표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 동남권 음악 장르 특화 예술교육공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이하 ‘서초센터’)가 공간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특화 프로그램 ‘더 오푸스 2025’와 상설 프로그램 ‘음악의 집’을 선보인다. 서초센터의 첫 특화 프로그램 ‘더 오푸스 2025’는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 번호를 의미하는 ‘오푸스(Opus)’에서 착안된 이름으로, 관객들이 클래식에 대한 경험의 확장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각자의 기억에 입체적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는 취지를 담아 신설했다. 기획공연, 렉처콘서트,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 총 여러 유형의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단순히 음악을 듣는 행위를 넘어 음악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21개 프로그램이 총 38회에 걸쳐 펼쳐진다. △기획공연 ‘앙상블 시리즈’는 듀오에서 챔버앙상블까지 다양한 형식의 음악적 협업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와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듀오(12월 11일)부터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12월 20일)까지 4편의 공연을 통해 실내악 앙상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렉처콘서트 ‘클래식의 숨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연주와 함께 해설을 더 해 쉽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송영민과 앙상블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짙은 가을 음악의 감동을 전한다(11월 20일, 12월 9일). △강연 ‘음악의 여정’은 기자, 연주자, 음향 컨설턴트, 평론가 등 음악 전문가들이 클래식 음악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을 깊이 있는 음악의 세계로 이끈다. △‘아티스트 살롱’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음악가의 예술적 여정, 삶의 태도를 관객과 함께 나누며 음악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탐구해 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첼리스트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박유신, 바리톤 정경,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의 초대 음악감독 지휘자 김유원, 음악칼럼니스트 안일구, 원로 예술인 클라리네티스트 박인수와 작곡가 백영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클래스 서초’는 세계적인 음악가의 공개 레슨을 통해 음악가들의 작업 과정과 예술적 통찰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첼리스트 크리스틴 정현 리, 피아니스트 원재연 그리고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함께 참여한다. 이 외에도 일상 속 소재로 음악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메이커스 워크숍’을 비롯해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 하이레졸루션 자동연주 피아노인 스피리오(Spirio)로 1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겨울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스피리오 마티네 콘서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여름 시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상설 프로그램 ‘음악의 집’은 겨울 시즌에 맞춰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음악을 매개로 한 ‘소리의 경험’으로, 감상 그 이상의 새로운 청취 방식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시한다. 도서·그림·영상·향기 등 다양한 매체로 음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8개 테마의 참여형 상설 전시와 함께 5개의 리스닝 세션·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서초센터 1층 더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상설 전시는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링돌프(Lyngdorf) 스피커를 통해 베를린필 디지털 콘서트홀, 메디치TV 등 세계적인 공연의 실황 영상을 감상하는 ‘리스닝 룸’ △참여자가 직접 곡을 추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아워 뮤직’ △책에 향기를 입혀 독서의 감각을 확장하는 설치 작품 ‘비블리오스미아’ △고전 회화 속 악기 그림과 음악 이야기를 엮은 전시 ‘오래된 악기들의 이야기’ △음악 너머 ‘소리’를 주제로 한 도서 큐레이션 ‘소리에 관한 책들’ △서가 속 책 문장을 직접 출력해 보는 장치 ‘문학자판기’ △필드레코딩을 기반으로 한 1인 감상존 ‘리플레이’ △음악과 관련한 에세이를 직접 쓰고 공유해 보는 ‘음악 에세이’까지 총 8개 테마의 체험형 상설 전시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음악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진가이자 기획자로 활동하는 김신중의 리스닝 프로그램 ‘음악가의 사적인 플레이리스트’(12월 2일) △고악기 앙상블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퍼포먼스 ‘프렐류드, 리체르카타, 판타지아’(12월 13일) △잠과 깨어남의 경계에서, 편안한 자세로 머물며 심연의 음악을 경험하는 리스닝 퍼포먼스 ‘심연의 밤’(12월 21일) △향과 소리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하는 퍼포먼스 ‘소리의 향’(12월 23일) △사운드 아티스트 그룹 ‘트랜지언츠’의 필드레코딩 퍼포먼스 ‘Nomadic Echoes’(12월 27일)가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더 오푸스 2025’와 ‘음악의 집’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경험하고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더 오푸스 2025’는 11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음악의 집’ 프로그램은 20일(목) 오후 2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음악의 집’ 상설 전시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블로그(https://blog.naver.com/acec_sc), 인스타그램(@acec.sc)에서 확인하거나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센터서초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윤동주 대리 02-3290-7065 문의 예술교육센터서초팀 02-3399-0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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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오설록, 고품질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 출시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고품질의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말차 그래놀라 쿠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이 그 주인공이다. 오설록은 제주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말차를 차와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맞춘 제품이다. 제주 고품질 말차에 귀리, 아몬드, 대두,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완성했다. 말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식물성 원료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티의 맛을 완성했다. 밀크티를 즐기기 어려웠던 비건 소비자까지 고려해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말차를 활용한 티 푸드 신제품 2종도 주목할 만하다. ‘말차 그래놀라 쿠키’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제주 말차 풍미에 귀리와 각종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며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은 상큼한 동결 건조 딸기에 쌉싸름한 말차 초콜릿을 입혀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선사한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말차와 다른 원료의 조화를 한층 끌어 올려 디저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설록은 이번 말차 신제품 3종과 함께 ‘제주 호지차 밀크티’도 출시하며 밀크티 라인업을 강화했다. 제주산 호지차의 깊고 고소한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진한 로스팅 향과 부드러운 밀크의 조화로 카페에서 즐기던 호지차 라테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말차 신제품 3종과 제주 호지차 밀크티는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오설록 직영몰, 전국 백화점 티 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설록 직영몰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0일과 12일 이틀간 새로운 말차 3종과 세트 제품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하며, 일부 세트 상품은 2+1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밀크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매주 월요일마다 오설록 인기 밀크티를 최대 33%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언론홍보팀 이창곤 부장 02-6040-54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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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Ingredion Incorporated, 2025년도 3분기 실적 발표
    식품 및 음료 제조업계에 각종 원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 Ingredion Incorporated(NYSE: INGR)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Ingredion의 사장 겸 CEO인 Jim Zallie는 “Ingredion이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장점이 이번 분기에 여실히 발휘됐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Texture&Healthful Solutions) 부문의 경우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또 한 번 탄탄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식품&산업(Food&Industrial) 부문은 수요 감소와 미국 최대 시설에서 발생한 운영 문제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텍스처&헬스풀 솔루션(T&HS) 부문은 미국/캐나다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클린 라벨 원료 솔루션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보인 데 힘입어 판매량 4% 성장이라는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맞춤 포뮬레이션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구성된 우리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이 부문의 순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새로운 스페셜티 솔루션 생산 설비 투자는 몇 분기 안에 완료될 예정으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리포뮬레이션 요구를 충족하는 데 우리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식품&산업 원료-미국/캐나다 부문의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6월 말 발생한 화재 이후로 시카고 공장에서 빈번해진 생산 차질이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소매 가격 상승에 따른 음료 및 식품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 식품&산업 원료-LATAM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여기에는 양조 고객사들의 변화와 제품 믹스 관리 변동, 양조 산업 전반에 걸친 수요 약세가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이번 분기 동안 LATAM 전역에 걸쳐서 소비자 수요가 주춤했는데, 원인은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GDP 성장에 타격을 입인 불확실성 등이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우리는 전략적 기둥을 지침으로 삼아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에서 수익성 있는 성장 실현, 혁신 가속화, 탁월한 경영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강화하는 유기적 성장 기회와 M&A에 계속해서 자본을 투자하고자 한다. 또한 배당금과 증권 환매를 통해 주주에게 자본을 환원하겠다는 약속도 계속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1] 보고된 실적은 미국 회계기준(GAAP)에 따른 것이다. 조정된 재무지표는 비일반회계기준 재무 항복에 해당한다. 이러한 비GAAP 재무지표를 GAAP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조정한 사항은 이 보도자료 속 연결 요약 재무제표(Condensed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뒤에 나오는 ‘비GAAP 정보(Non-GAAP Information)’라는 제목의 보충 재무 정보 섹션(Supplemental Financial Information) II를 참고하면 된다. Ingredion 총 실적 중 순매출 부문은 한국 사업 매각에 따른 판매량 손실을 반영했다. 3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이는 F&II 부문의 판매량 감소와 원자재 비용 하락이 주 원인으로 작용한 가격 믹스 변화에 기인했으며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부문 판매량 증가로 일부 상쇄됐다. 3분기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각각 2억4900만달러, 2억5400만달러였다.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의 차이는 Cost2Compete 정책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에 기인했다. 환율 여파를 제외했을 때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 감소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억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00만달러 증가했다. 원자재 비용 하락과 우호적인 판매량이 영향을 미쳤으며, 비우호적인 가격 믹스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환율 여파를 제외했을 때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식품&산업 원료-LATAM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억1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00만달러 감소했다. 양조 업계의 판매량 감소, 고객 및 가격 믹스 관리, 소비자 수요 둔화 등이 주 원인이었다. 환율 여파를 제외했을 때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 식품&산업 원료-미국/캐나다의 3분기 영업이익은 8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00만달러 감소했다. 대형 생산 설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생산 차질과 기대에 못 미친 음료 및 식품 수요가 이러한 감소세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 기타 부문의 3분기 영업 손실은 전년과 큰 변화가 없었다. 이는 식물성 단백질 사업의 개선이 반영된 결과며, 파키스탄 사업부의 수익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실적부문 중 기타 부문(All Other)은 개별적으로나 집단적으로 보고 대상 부문에 해당하지 않는 다수의 영업 부문 사업들로 구성된다. 기타 부문의 순매출은 주로 파키스탄 사업부의 감미료와 탄수화물 판매, 퓨어서클(PureCircle)과 대체 설탕 사업부의 스테비아 및 기타 원료 판매, 단백질 강화 사업부의 완두콩 단백질 원료 판매로부터 창출된다. 기타재무 정보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부채는 18억달러, 단기 투자금을 포함한 현금은 9억2100만달러였다. 전년 12월 31일 기준으로는 각각 18억달러, 10억달러였다. 3분기 순금융 비용은 700만달러로, 2024년 3분기에는 100만달러였다. 이러한 변화는 이번 분기 환율에 따른 이익 감소에 따른 것이다. 3분기 신고 및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은 각각 28.6%, 26.4%였다. 전년 동기에는 각각 30.8%, 26.9%였다. 신고 실효세율이 이렇게 감소한 것은 전년 동기 세무 당국의 불리한 판결과 멕시코 페소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 변동에 기인한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2025년 3분기에 특정 해외 계열사의 영구 재투자 지위 변경, 2024년 한국 사업 매각에 따른 세무 처리로 일부 상쇄됐다. 누적 순 자본 지출은 2025년 9월 30일 기준 2억9800만달러였다. 배당 및 증권 환매 3분기에 회사는 주주들에게 5400만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8월 27일 공시한 주당 0.82달러의 분기 배당금은 2025년 10월 21일 지급됐다(전년 동기 배당금은 주당 0.80달러). 이는 11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1억34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환매했다. 2025년 전망 업데이트 회사는 2025년 연간 신고 EPS가 11.11달러에서 11.31달러 선일 것으로 예상한다. 조정 EPS는 11.10달러에서 11.30달러 선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전망은 2025년 10월 말 기준의 관세 수준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이 전망에는 인수 관련 통합 및 구조조정 비용과 잠재적인 자산 가치 하락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는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부문의 판매량 호조가 원자재 비용 하락 및 환율 여파로 인한 가격 믹스 하락으로 상쇄됨에 따라 2025년 연간 순매출이 전년 수준에 머물거나 한 자릿수 초반대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연간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한 자릿수 초반대에서 중반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연간 전망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전제로 한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부문의 영업이익은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산업 원료-LATAM 부문의 영업이익은 현재와 비슷하거나 한 자릿수 초반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산업 원료-미국/캐나다 부문의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초반대의 하락세가 예상된다. 기타 부문의 영업이익은 여전히 손익분기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연간 기업 비용은 디지털 인프라 발전을 위한 IT 투자 및 프로젝트 관련 비용으로 인해 여전히 한 자릿수 후반대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2025년 신고 및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은 각각 25.5%에서 26.5%, 26.0%에서 27.0%로 예상된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2025년 전체 현금흐름은 8억달러에서 9억달러 선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운용 자본 잔액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 연간 자본 지출은 대략 4억달러에서 4억2500만달러 선으로 예상된다.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 안내 Ingredion은 2025년 11월 4일 오전 8시(미국 중부시간)/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에 사장이자 CEO인 Jim Zallie, 부사장이자 CFO인 Jim Gray가 참석하는 콘퍼런스 콜을 개최한다. 콘퍼런스 콜은 실시간으로 웹캐스트 중계되며, 링크(https://ir.ingredionincorporated.com/events-and-presentatio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추가적인 재무 및 경영 정보가 담긴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회사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며, 콘퍼런스 콜 몇 시간 전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시 보기는 제한된 기간에 웹사이트(https://ir.ingredionincorporated.com/financial-information/quarterly-results)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1933년 제정된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제27A조(개정 포함) 및 1934년 제정된 ‘미국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제21E조(개정 포함)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Forward-Looking Statements)’이 포함돼 있거나 포함될 수 있다. Ingredion은 이러한 진술이 관련 법률의 세이프 하버(safe harbor) 조항의 보호를 받도록 의도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2025 회계연도 전체의 보고 및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 순매출(Net Sales), 보고 및 조정 기준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사업 부문별 순매출 및 영업이익, 본사 비용, 보고 및 조정 기준 유효 세율,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자본적 지출(CapEx)에 대한 당사의 전망뿐 아니라 향후 사업 운영, 재무 상태, 물량, 현금흐름, 비용 및 기타 재무 항목에 대한 예측, 또한 이에 대한 경영진의 계획·전략·목표·가정·기대·신념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진술은 ‘~할 수 있다(may)’, ‘~할 것이다(will)’, ‘~해야 한다(should)’, ‘예상한다(anticipate)’, ‘가정한다(assume)’, ‘믿는다(believe)’, ‘계획한다(plan)’, ‘추정한다(estimate)’, ‘기대한다(expect)’, ‘의도한다(intend)’, ‘지속한다(continue)’, ‘전망한다(forecast)’, ‘전망(outlook)’, ‘기회(opportunities)’, ‘잠재력(potential)’ 등의 단어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혹은 그 부정형)을 사용해 식별할 수 있다. 이중 과거의 사실을 진술한 내용을 제외한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의 상황이나 기대에 근거하고 있으나 예측하기 어렵고 당사의 통제를 벗어난 본질적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다. 당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이 합리적인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고 믿지만, 투자자들은 당사의 기대가 실제 결과로 입증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실제 결과와 전개 상황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본 진술에서 표현되거나 암시된 기대치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그러한 요인에는 소비자의 행동·선호도·수요 및 인식의 변화로 인한 제품 수요 감소, 지정학적 갈등과 그로부터 파생된 조치(원자재 및 에너지 공급의 가용성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 공급망 중단, 환율 및 금리의 변동성 포함), 그리고 당사가 원자재를 구매하거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여러 지역 및 국가의 고객과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경제 상황 및 정치·경제·경영·시장 여건의 영향이 포함된다. 이러한 요인들은 매출량, 제품 가격, 그리고 고객으로부터의 채권 회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식품·음료·동물 영양·주류 산업 등 당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의 구매에 대한 의존도, 팬데믹 관련 위험, 시장 수용성을 확보할 만큼 충분한 속도나 품질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인수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옥수수 정제 산업 및 관련 산업 내에서의 경쟁 심화와 고객 압력 증가(특히 주요 제품 및 부산물, 예컨대 옥수수유의 시장 및 가격과 관련된 문제, 핵심 원자재 가격 인상 전가 능력 등)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조달·생산·유통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원자재 가격 변동, 공급망 교란, 관세·세금·부족 현상, 에너지 비용 및 운송·물류비 변동, 비용 통제와 예산 달성, 예상 시너지 효과 실현, 유지보수 및 투자 프로젝트의 적기·예산 내 완수, 운송비 및 헤지 활동의 효율적 관리 여부 등이 있다. 제조시설 운영상의 어려움, 제품 안전 및 품질 관련 법적 책임, 기후변화의 영향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규제적 시장 조치, 인수·매각·전략적 제휴를 유리한 조건으로 식별·완료할 수 있는 능력, 실사 수행 및 인수 기업의 성공적 통합, 전략적 제휴 유지 및 예상 시너지 달성 가능성, 외국 시장 및 외화 거래에 내재된 경제적·정치적 위험, 노동 관계 유지 실패, 인재 확보·육성·유지 및 직원 관계 관리 능력 등이 추가적인 위험 요인이다. 또한 법적·규제적 소송·청구·조사 절차의 영향, 영업권(goodwill) 또는 장기자산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 정치적 사건·무역 및 국제 분쟁·전쟁·테러 위협 또는 행위·자연재해 등이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 정부 정책·법률·규제의 변경 및 법적 준수 비용 증가(환경 규제 준수 포함), 또는 당사 통제를 벗어난 기타 중대한 사건 발생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도 세율 변동이나 추가적인 법인세 부담 위험,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 미래 성장 및 확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금리 상승으로 인한 차입 비용 증가, 정보기술(IT) 시스템·프로세스·사이트의 중단·보안 사고·장애, 배당 정책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그리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의 효과적 유지 여부 등이 포함된다. 당사의 미래예측진술은 작성일 기준으로만 유효하며, 당사는 새로운 정보, 향후 사건 또는 기타 전개로 인해 해당 진술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하거나 갱신할 어떠한 의무도 부담하지 않는다. 또한 당사가 이러한 진술 중 하나 이상을 수정하거나 정정하더라도 투자자나 기타 이해관계자들은 당사가 이후에도 추가적인 수정이나 정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위험 요인 및 기타 관련 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2024년 12월 31일자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연례보고서(Form 10-K)와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Form 10-Q) 및 현재보고서(Form 8-K)에 포함된 ‘위험 요인(Risk Factors)’ 항목과 기타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II. 비(非)GAAP 정보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라 작성된 연결 재무성과를 보완하기 위해 회사는 구조조정 및 재분류 비용, 사업 매각 관련 순이익, 손상차손, 멕시코 세무 항목, 기타 특정 항목 등을 제외한 비(非)GAAP 기준의 과거 재무지표를 사용한다. 이러한 비GAAP 지표를 언급할 때는 일반적으로 ‘조정(Adjusted)’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경영진은 전략적 의사결정, 미래 실적 예측, 현재 성과 평가 등의 내부 관리 목적으로 비GAAP 재무지표를 활용한다. 비GAAP 재무지표를 공시함으로써 경영진은 투자자에게 제시된 기간 동안의 회사 영업성과와 추세를 보다 의미 있고 일관된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비GAAP 재무지표는 GAAP 기준 실적과 함께 사용되며, 회사의 운영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추가적 관점을 제공한다. 이는 GAAP 기준 결과와 함께 살펴볼 때 회사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추세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예상 재무지표에는 향후 발생 시점, 영향, 규모 등을 예측하기 어려운 특정 비용, 손실, 또는 이익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비GAAP 조정은 일반적으로 조정된 재무지표에 대해 이뤄지며, 이는 경영진이 GAAP 지표보다 조정된 재무지표의 예측 가능성에 대해 더 높은 확신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비GAAP 지표(예상 지표 포함)는 GAAP 기준으로 산출된 지표를 대체하거나 우위에 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참고 지표로 간주돼야 한다. 비GAAP 재무지표는 GAAP에 따라 작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비GAAP 정보는 다른 기업들이 제시하는 동일 명칭의 지표와 반드시 일치하거나 비교 가능하지는 않다. 인그리디언 소개 Ingredion Incorporated(뉴욕증권거래소: INGR)는 미국 시카고 교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원료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약 120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은 약 74억달러에 달하며, 회사는 곡물, 과일, 채소 및 기타 식물 기반 원료를 식품, 음료, 동물 영양, 주류, 산업용 시장을 위한 부가가치 원료 솔루션으로 전환한다. Ingredion은 전 세계에 위치한 Ingredion Idea Labs® 혁신 센터와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을 바탕으로 고객과 협력(co-create)하며, 사람과 자연, 기술의 잠재력을 결합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소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인그리디언 투자자 Noah Weiss 773-896-5242 미디어 Rick Wion 708-209-63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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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Hosts Kimjang Tasting Event and Special Agricultural Products Fair at National Assembly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Chairman Jang Moon-hyuk) hosted the ‘2025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with Tasting Event & Special Agricultural Products Fair at the National Assembly’ on the 3rd at the National Assembly Communication Building Square in Yeouido, Seoul. The event was jointly organized by National Assembly Member Yoo Sang-beom, the Metropolitan Pyeongchang County Residents’ Council, and Gangwon Media Group. The event focused on promoting the excellence of local agricultural products, including clean cabbage and radishes grown in the highlands of Jinbu-myeon, Pyeongchang, along with traditional seasonings from Gangwon Province, to facilitate direct trade between consumers in the capital region and local farms. During the kimjang-tasting event, the participants tasted kimjang made with salted cabbage and traditional seasoning. The participants also made kimchi and experienced the uniquely crisp texture and sweet flavor of Pyeongchang Highland cabbage. A special fair was also held during the festival, allowing consumers to purchase fresh local agricultural products directly, including Pyeongchang’s agricultural specialties and processed goods. The committee plans to expand sales channels for local farmers and help boost their income through the event. Chairman Jang Moon-hyuk of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said, “Pyeongchang Highland cabbage is a gift from pure nature and the best ingredient for kimjang.” He also commented, “We plan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Pyeongchang agricultural products nationwide and continue fostering a culture of mutual growth between urban and rural communities through this tasting event at the National Assembly.” The 2025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will be held from November 5 to 17 in Jinbu-myeon, Pyeongchang. The festival will feature various programs, including a kimjang experience, premium kimchi tasting, traditional games, and agricultural specialty exhibitions. The National Assembly event was held with the support of Gangwon Province, Pyeongchang County, the Pyeongchang County Council, and the Gangwon National Assembly Members Council. About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led by Chairman Jang Moon-hyuk, has organized Korea’s premier kimchi festival since 2016. Held from November 5 to 17 in Jinbu-myeon, Pyeongchang, the event features premium Highland cabbage and traditional Gangwon seasonings. Sales grew from 1 billion won (2022) to 2.1 billion won (2024). The committee preserves UNESCO-recognized kimjang culture while supporting local farmers and providing consumers with quality, domestic ingredients. 언론연락처: For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KIWIPR HanNa Sohn +82-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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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퍼시스그룹, 유럽 대표 사무가구 기업 ‘로열아렌트’와 전략적 제휴
    퍼시스그룹이 네덜란드·벨기에 기반 사무가구 기업 ‘로열아렌트(Royal Ahrend)’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스그룹 내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유럽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으로부터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퍼시스는 공간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 시디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열아렌트가 운영하는 유럽 전역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로열아렌트는 디자인 전통과 품질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시디즈의 인체공학적 기술, 소재 혁신, 품질 신뢰성을 협력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협약은 시디즈의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한 동등한 협력 관계로, 단순한 수출이나 공급 계약이 아닌 의자 제품 관련 공동 연구·개발을 포함해 오피스 환경 혁신을 위한 폭넓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디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기술·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로열아렌트와의 제휴는 글로벌 스폰서십에서 확립된 브랜드 위상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내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공간 솔루션 연구와 디자인 R&D 중심의 협력도 본격화한다. 퍼시스는 사무·공공 공간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시디즈는 인체공학 기술력과 글로벌 품질 기준을 제공하며 협력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공간·디자인·의자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 오피스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손태희 퍼시스그룹 총괄사장은 “유럽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은 퍼시스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시디즈의 혁신성과 퍼시스의 공간 연구 역량 결합을 통해 한국의 디자인과 유럽의 감성을 아우른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제휴를 그룹 차원의 글로벌 비전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시디즈와 퍼시스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과 디자인 협력,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장기적 글로벌 파트너십 모델을 이어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 홍보대행 KPR 김유림 02-3406-2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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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Expereo Appoints Noel Hamill as Chief Marketing Officer
    Expereo, the world-leading managed Network as a Service (NaaS) provider that connects people, places and things anywhere, today announces the appointment of Noel Hamill as its Chief Marketing Officer (CMO), a strategic hire to accelerate the company’s growth strategy. Hamill joins Expereo with over two decades of marketing leadership experience across global SaaS businesses and consumer brands, including EE and Ladbrokes, PG Forsta and most recently parcelLab, where he served as CMO. In his new role, Hamill will report directly to Ben Elms, CEO, and lead Expereo’s global marketing strategy with a sharp focus on driving growth, expanding market share, and scaling customer acquisition across enterprise and wholesale segments. His appointment underscores Expereo’s commitment to strengthening its brand presence and accelerating adoption of its expereoOne NaaS platform worldwide. With extensive international experience spanning Asia, Australia, the Americas, and Europe, Hamill brings a deep understanding of diverse markets and customer dynamics. Ben Elms, CEO of Expereo, says: “I am very pleased to welcome Noel to the Expereo team. He has an exceptional track record in developing and executing marketing strategies that drive revenue growth. His strategic mindset and global experience will be invaluable as we scale our business and elevate our brand. I look forward to working closely with him as we accelerate the next phase of our growth plan.” Noel Hamill, Chief Marketing Officer at Expereo, says: “I am delighted to join Expereo at such an exciting stage in the company’s growth journey. Its vision for innovation and exceptional customer experience is compelling, and I look forward to helping amplify that story on a global scale. Together with the global marketing team, I am excited to expand enterprise and wholesale customer opportunities worldwide, accelerate adoption of expereoOne, and further strengthen our market position.” About Expereo Expereo is a world-leading Managed Network as a Service provider that connects people, places, and things anywhere. Solutions include Global Internet, SD-WAN/SASE, and Enhanced Internet. With an extensive global reach, Expereo is the trusted partner of 60% of Fortune 500 companies. It powers enterprise and government sites in more than 190 countries, with the ability to connect to any location worldwide, working with over 2,300 partners to help customers improve productivity and empowering their networks and cloud services with the agility, flexibility, and value of the Internet, with optimal network performance. Expereo was acquired in Feb 2021, by Vitruvian Partners which acquired a majority shareholding from Seven2.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6364284/en/ 언론연락처: Expereo Scarlett King +44 75342522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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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서울대 이건도 교수팀, 물리학계 40년 난제 해결… 열적 디커플링 개념으로 고온초전도 메커니즘 규명
    서울대학교 고온초전도 연구단(단장 이건도 신소재공동연구소 연구교수)이 40년 가까이 미제로 남아 있던 고온초전도 현상의 근본 원인을 ‘열적 디커플링(Thermal Decoupl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전자 중심 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던 여러 실험 결과를 모두 정량적으로 설명하는 이번 연구는 초전도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물리 분야의 국제학술지 ‘머티리얼즈 투데이 피직스(Materials Today Physics, IF=9.7)’에 ‘Thermal Decoupling in High-Tc Cuprate Superconductors’ 제하의 논문으로 지난 10월 27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배경 1911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카멜링 오네스가 발견한 ‘초전도 현상’은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르는 상태다. 이후 1957년 ‘BCS(Bardeen·Cooper·Schrieffer) 이론’을 발표해 초전도 현상의 메커니즘을 밝힌 미국의 물리학자 바딘·쿠퍼·슈리퍼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지만, 이 이론은 섭씨 약 영하 250도(절대온도 약 25K) 이하에서만 성립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1986년 IBM취리히연구소의 베드노르츠와 뮐러가 영하 240도에서도 초전도체가 되는 구리산화물(cuprate)을 발견한 뒤 상압·영하 140도에서도 초전도 현상이 발견된다. 따라서 전 세계의 물리학자들은 ‘왜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가 일어나는가?’라는 질문에 오래 매달려왔다. 연구 성과 지난 40년 동안 많은 접근법이 실패한 건 ‘전자’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파악한 서울대 이건도 교수팀은 층상 구조를 가진 고온 초전도체의 열적 특성에 주목한 연구로 이 난제의 해결에 도전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고온 초전도 물질은 이차원 물질이 적층된 구조며, 각 층이 서로 다른 원소로 이뤄져 층간 결합이 약한 상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섭씨 영하 70도(절대 온도 약 200K) 이하일 때 층 사이의 열 흐름이 끊어지는 ‘열 분리(thermal decoupling)’ 현상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초전도가 실제로 일어나는 구리와 산소로 이뤄진 층은 YBCO(Yttrium barium copper oxide, 이트륨 바륨 구리 산화물로 이뤄진 고온 초전도 물질) 내부에 있고 낮은 유효온도를 유지하며 BCS 이론의 조건을 만족하지만, 실험에서 측정되는 값은 바륨과 산소로 이뤄진 표면층의 높은 온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간의 실험 결과가 기존 이론과 불일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유효온도 차이를 만든 핵심 요인은 바륨(Ba)과 같은 알칼리 토금속*으로, 이들이 층간 이온 결합을 조절하며 열 흐름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도 규명됐다. * 알칼리 토금속 : 주기율표에서 2족에 속하는 금속들 아울러 이론적 계산에 따르면 이 ‘온도 분리 효과’를 보정했을 때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저항과 온도의 선형관계(linear-T resistivity)*, 우에무라 관계(Uemura relation)*, 초전도 돔(superconducting dome)*, 축소된 동위원소 효과(isotope effect)*가 모두 하나의 원리 하에 정량적으로 설명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저항과 온도의 선형관계: 보통의 금속은 초전도 상태가 되기 전 저항은 저온에서 온도의 제곱에 비례하는 페르미 액체이론을 따르지만, 거의 모든 고온초전도 물질은 저항이 온도에 선형 비례관계를 보임 * 우에무라 관계: 고온 초전도 물질의 임계 온도가 그 물질의 페르미 온도에 비례하는 현상 * 초전도 돔 : 고온 초전도 물질의 임계 온도가 도핑 농도가 늘어남에 따라 점점 커졌다가 점점 작아지는 돔 형태를 보이는 현상 * 축소된 동위원소 효과 : BCS 이론에 의하면 저온 초전도 물질은 동위원소로 이뤄진 경우 동위원소 질량의 제곱근에 반비례해서 초전도 임계온도가 형성되는 동위원소 효과를 보이는데, 고온 초전도의 경우 이 효과가 훨씬 감소하게 됨 기대 효과 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고온초전도 메커니즘 규명에 성공한 이번 연구는 반도체 중심의 기존 전자 산업을 뛰어넘는 혁신적 산업, 즉 양자소자, 전력전송, 양자 컴퓨팅, 자기부상, 에너지 저장 기술 등의 발전이 가속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진은 상온에 근접한 초전도체 개발의 핵심 아이디어를 확보해 관련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머신러닝 기반의 고온 초전도 신물질 탐색 연구에 곧 착수할 계획이다. 연구진 의견 이건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의 열평형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물리 패러다임으로, 과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플랑크의 양자론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큰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곧 ‘열적 디커플링’을 직접 검증하는 실험 결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진 진로 이번 논문의 주저자로서 핵심 계산을 수행한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의 이성우 박사는 마법각도 꼬임 이중층 그래핀, 카고메 초전도 물질 등 다른 고온 초전도 물질에서도 ‘열적 디커플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후속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 난제도전과제 및 KISTI 슈퍼컴퓨팅 센터의 거대도전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참고자료 - 논문명/저널: ‘Thermal decoupling in high-Tc cuprate superconductors’, Materials Today Physics - DOI: https://doi.org/10.1016/j.mtphys.2025.101916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동연구소 이건도 연구교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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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Norton Motorcycles Launches Bold New Product and Brand Resurgence at EICMA 2025
    Norton Motorcycles has unveiled its Resurgence strategy at EICMA, a long-term approach underpinned by the substantial investment by TVS Motor Company (TVS) since it acquired Norton Motorcycles in April 2020. Five years in the making, this rebirth is based on a cascade of innovative new models defined by Norton’s core attributes - a combination of Design, Dynamics and Detail that will create the world’s most desirable motorcycles. Benefiting from investments that have exceeded £200 million into a flagship manufacturing base and company headquarters in Solihull, Norton’s rebirth within the TVS family is a measured and strategic reconstruction of a brand. This Resurgence Strategy is not built on nostalgic marketing rhetoric, but on significant investment, engineering excellence, inimitable design and a cascade of innovative new models that draw on the past to define Norton’s position in the future. Norton’s sophisticated new Solihull site, which opened 2021, represents the physical embodiment of this transformation. Operating as a global hub for research, development and design, it has the scale to build 8000 motorcycles a year. It benefits from TVS’s wider manufacturing systems and supply chain infrastructures, while maintaining independent design and brand control in the UK. Recent expansion and refitting in readiness for production of the all-new Manx model line has resulted in a 25 per cent increase in the workforce. Today’s global debut of two flagship models Manx R and Manx heralds a coherent roadmap of four all-new models that will combine rider-centric innovation and distinctive design in Norton's own inimitable way. The Manx and Manx R sports models exemplify Norton’s unwavering commitment to technical innovation, emotional design, and real-world performance. The all-new Atlas and Atlas GT are middleweight adventure bikes that will rejuvenate the concept of rugged and torquey machines that are equally at home both off and on the road. Norton’s Resurgence is celebrated by its all-new logo, a forward-looking and visually relevant interpretation of the brand’s ethos that’s faithful to Norton’s past but befitting for a new age for Norton. Inspired by the company’s formative activities over the last five years. The Heritage Founded in 1898 by James Lansdowne ‘Pa’ Norton, Norton began life not as a Birmingham-based bike maker but as a supplier of fittings and parts to the nascent two‑wheeler trade. In 1902 Norton produced its first true motorcycle — the Energette, powered by a small Clement engine — and by 1908 the firm was manufacturing machines with its own single‑cylinder engines. Over the next decades, Norton would evolve through successive ownerships, financial upheavals and design revolutions, but always tied to the twin pillars of engineering innovation and ambition. >From its first early days, Norton’s engineering identity was shaped by experimentation and performance. Its pioneering 1921 Model 1, known as the Big Four after its categorisation in the 4 hp tax bracket, and the 1927 Norton CS1, designed by Walter Moore, exemplified Norton’s engineering shift from side‑valve singles to overhead valve and overhead cam designs. Norton’s racing success quickly followed: between 1931 and 1939, Norton won seven out of nine 500cc Senior TTs, cementing its reputation for reliability and pace. The Vision “Norton is a proudly British brand with a UK base for our design, development and engineering, and through TVS Motor, it now has a platform for a global manufacturing and distribution network. Our resurgence will mark the strategic transformation of one of the world’s most revered motorcycle brand from a marque that’s not harnessed by its past, but carries that forward with a clarity of vision for its future role and position in the global motorcycle sector.” Richard Arnold, Executive Director, Norton Motorcycles “Over the last five years TVS has invested more than £200m preparing Norton for its next chapter - for the Resurgence of Norton based on its core attributes of its history design, dynamics and detail with a vision to create the world’s most desirable motorcycles. Norton will progress into the future using these characteristics and demonstrated in a very modern way for discerning customers around the world. To achieve this bold vision, we have built a world-class team - harnessing the best of British expertise, combined with international talent from across multiple countries, sectors, and industries who have done a great job to come together for the new chapter of Norton.” Sudarshan Venu, Chairman, TVS Motor Company TVS Motor Company (TVS) is one of the world’s most respected and forward-thinking motorcycle manufacturers. The flagship of the colossal TVS family, it combines more than a century of industrial heritage with a modern engineering culture with an unwavering focus on precision, reliability and innovation. Norton’s immediate commercial focus is on re-establishing itself in its traditional heartlands — the UK,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 while also developing TVS’s home-market strength in India and South-East Asia to create a broader customer base. The goal is not rapid expansion but disciplined growth: consistent quality, reliability, serviceability and compliance will always take precedence. Norton’s resurgent challenge is to prove to riders and regulators alike that its motorcycles are as robust and refined as they are beautiful and desirable. The Innovation The story of Norton is one of pioneering innovation. Whether that was the development of the ‘featherbed’ chassis - a welded, twin-loop cradle structure that was both light and strong - that transformed the stalwart Manx model into an unstoppable Isle of Man TT winner in the 1950s, or the radical rotary-engined RCW588 racer that Steve Spray rode to victory in the 1989 British Formula One Championship, innovation has been the furnace in which Norton has forged its position in the motorcycling arena. The Design Drawing on his extensive experience of modern luxury from his roles at Jaguar Land Rover, chief creative advisor Gerry McGovern has worked closely with Simon Skinner, Norton’s head of design, to develop the brand’s Resurgence Strategy, led by a sophisticated new design direction and brand identity. It’s all-encompassing approach scales from covering the four all-new models as a singularly complete design entity, through to the look and feel of the knurling on the Manx R’s precision-machined foot controls and steering yokes. The Delivery The all-new Manx and Atlas model lines are the collective results from 200 of Norton’s most talented and experienced designers and engineers working across research and development sites in the UK, Italy and India. From day one, their work has focussed on how precision engineering and Norton’s design ethos work hand-in-glove to create an emotional connection between rider and machine. In support of these new models Norton is dramatically expanding its dealer network into major new global markets in Europe, Asia and North America. Norton will sell and service its models at over 200 global locations from the beginning of 2026 season, with a customer experience that is fully aligned with Norton’s iconic luxury status. The Range Manx R - The Future of Modern Superbikes The Manx R is a bold reimagining of performance, luxury, and emotion on two wheels. Built for the road and engineered to deliver thrilling real-world dynamics with uncompromising precision. With explosive class-leading torque, adaptive intelligence, and handcrafted British design, the Manx R offers a connected, responsive, and exhilarating ride. It’s not just a motorcycle — it’s a modern vision of what riding should feel like. Manx - Refined Intensity The Manx is the personification of performance—born from the same design philosophy as the Manx R, reimagined for the street. Embodying the same engineering integrity and visceral energy to evoke powerful emotions. With its upright ergonomics, torque-rich power delivery, and reductive design, it’s built not just to move fast, but to move your soul. This is performance without pretense. Every detail is purposeful, every ride immersive. From its intuitive electronics to its refined ergonomics, the Manx is designed to thrill at any speed, in any setting. Atlas - The British Army Knife The Atlas represents a fusion of rugged capability with modern design, crafted to elevate everyday exploration and enable extraordinary adventures. Pairing its lightweight chassis with a flexible and responsive power plant, and complemented by an advanced electronics suite, the Atlas instils confidence on any terrain - empowering its rider to push onward toward the next challenge. Atlas GT - Conquer Rush Hour. Chase Horizons The Atlas GT embodies the perfect blend of roadgoing versatility and sophisticated design, created to be the ultimate companion for both daily commutes and epic tours. Pairing its agile frame and lightweight alloy wheels with a characterful engine and advanced rider electronics, the Atlas GT inspires its rider to tackle any journey; open highways, sweeping bends, and the urban jungle are all dispatched with ea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4808619/en/ 언론연락처: Norton Motorcycle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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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Transition Industries and Mitsubishi Gas Chemical Sign Agreement for the Purchase and Sale of Ultra-Low Carbon Methanol
    Transition Industries LL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transitionind.com%2F&esheet=54352891&newsitemid=20251105695992&lan=en-US&anchor=Transition+Industries+LLC&index=1&md5=83dc03e0ddbd870a878cf6e413cdbd83), a developer of world-scale, net-zero carbon emissions methanol and hydrogen projects, signed a long-term methanol sales and purchase agreement with Mitsubishi Gas Chemical Compan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mgc.co.jp%2Feng%2F&esheet=54352891&newsitemid=20251105695992&lan=en-US&anchor=Mitsubishi+Gas+Chemical+Company&index=2&md5=f14fabf9a90167abafe8dc58d0a22704), Inc. (MGC) for the offtake of ultra-low carbon methanol. Under the Agreement, which will become effective upon the Project’s Final Investment Decision (FID), Transition Industries will supply MGC approximately 1 million MT per annum of ultra-low carbon methanol from its Pacifico Mexinol project, a 6,130 MT per day methanol production facility near Topolobampo, Sinaloa, Mexico, expected to be in operation in 2029. Transition Industries is jointly developing Pacifico Mexinol with 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ifc.org&esheet=54352891&newsitemid=20251105695992&lan=en-US&anchor=International+Finance+Corporation&index=3&md5=6b911064d893dc92f3ddf4582e2e5370) (IFC), a member of the World Bank Group. Rommel Gallo, CEO of Transition Industries commented: “We are proud to announce the signing of a long-term ultra-low carbon methanol purchase and sale agreement with MGC, a recognized global leader in chemical manufacturing and marketing. We are honored to collaborate with MGC in our shared mission to address climate change and supply ultra-low carbon methanol to the Pacific Basin market.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s with key stakeholders and innovative companies like MGC, Transition Industries is driving the global adoption of low-carbon chemical feedstocks and leading the advancement of sustainable industry practices.” This Agreement marks MGCs first large-scale and long-term procurement contract for ultra-low carbon methanol and makes MGC a key offtake partner for the Pacifico Mexinol project. Masahiko Naito, Division Director, C1 Chemicals Division for MGC, said: “We are delighted to enter into this long-term agreement with Pacifico Mexinol, a company invested in by Transition Industries that shares our commitment to advancing carbon reduction and sustainability. The Pacifico Mexinol Project represents an important milestone in expanding the global supply of ultra-low carbon methanol. Through this collaboration, MGC aims to further promote methanol-based decarbonization and strengthen our ‘Carbopath™’ initiative, which drives carbon circularity across multiple industries. By ensuring a stable supply of ultra-low carbon methanol, we will contribute to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supporting the transition toward a more sustainable society in Japan and in the broader Asia-Pacific region.” A signing ceremony was held in Tokyo, Japan to commemorate the Agreement and included officials from the United States Embassy to Japan, the Mexican Embassy to Japan, the Japanese 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the Japanes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he State of Sinaloa. Other project stakeholders, including IFC, Techint, Samsung E&A, MAIRE Group, SIAD Group, Macquarie Capital, and Siemens Energy, were also in attendance. When it initiates operations, Pacifico Mexinol is expected to be the largest single ultra-low carbon chemicals facility in the world - producing approximately 350,000 MT of green methanol and 1.8 million MT of blue methanol annually from natural gas with carbon capture. About Transition Industries LLC Transition Industries LLC, based in Houston, Texas, is a developer of world-scale, net-zero carbon emissions methanol and hydrogen projects in North America to address climate change and promote environmental and social sustainability. For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Pacifico Mexinol or Transition Industries, email inquiries@transitionind.com. About Mitsubishi Gas Company Mitsubishi Gas Chemical Company is a unique technology-oriented manufacturer producing more than 90% of its products using proprietary technologies. Committing itself to creating new technology and value, MGC boasts a broad range of products, from basic chemicals such as methanol, xylene, hydrogen peroxide, to high-performance products such as engineering plastics, materials for printed wiring board and oxygen absorbers. MGC will contribute to societal growth and harmony by creating a wide range of value through chemistr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5695992/en/ 언론연락처: Transition Industries LLC Karin Nunan Global Head of Corporate Affai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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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노원구시설관리공단, IoT 기반 예측형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본격 가동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계측기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IoT 기반 계측기 설치 1차 대상지로 상계구민체육센터, 월계구민체육센터, 불암산배드민턴장 등 3개 시설을 선정해 총 16개의 계측 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시설 구조의 균열과 진동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 인지해 대응하는 예측형(Predictive)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앞으로 공단은 시설 운영 결과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관리대상 시설을 하나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연결해 시설의 전 생애주기(LCC)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측형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의 도입으로 이상 징후의 조기 탐지가 가능해져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분석의 신속성 및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로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전국 자치구 공단 최초로 인공지능(AI)과 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플랫폼 시스템을 불암산스포츠타운 승강기에 도입했으며, 드론을 활용해 관리대상 시설 내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안전관리 혁신을 실천해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공공시설은 주민의 일상을 담는 공적 자산인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필수”라며 “종이 점검표 중심의 과거형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예측 관리로 공공안전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의 실증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주요 공공시설 전체를 하나의 디지털 안전 플랫폼으로 연결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스마트 안전관리’ 구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소개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의 공공시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설립된 기관이다. 친절, 안전, 책임, 포용, 혁신, 윤리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친절과 책임을 다해 신뢰를 얻고, 혁신적 방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의 행복하고 건강복지 문화 힐링 도시를 위해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 늘 함께 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경영개발팀 김수빈 주임 02-2289-67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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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셀루마루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 성료
    K-클린더마 브랜드 셀루마루(CELLUMARU)가 지난 10월 두바이에서 열린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Beautyworld Middle East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동 시장에서 K-더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는 셀루마루가 중동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피부에 자극 없이 확실한 효능을 전하는 클린 더마’ 콘셉트가 현지 바이어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각국의 유통사, 바이어, 미디어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셀루마루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활발한 상담과 협업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세련된 제품 디자인과 감각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식물성 원료 기반의 포뮬러와 피부 친화적인 제품 설계가 중동 지역의 기후와 피부 타입에 잘 맞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셀루마루는 단순한 K-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클린 더마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입지를 확인했다.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효능 중심의 클린 더마’라는 우리의 철학을 세계 무대에서 검증받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중동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동 시장 맞춤형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현지 소비자 대상 브랜드 체험 캠페인 및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의 성과를 이어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셀루마루는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살리는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K-더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루365 소개 셀루마루(Cellumaru)는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더마케어’를 비전으로 한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내추럴 성분과 더마테크놀로지의 균형 잡힌 조합을 통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6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며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셀루마루는 클렌징, 세럼, 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마루365 마케팅팀 박다희 사원 02-2054-38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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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 클래식(Dragon Nest Classic)’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 ‘드래곤네스트’를 기반으로 원작 초창기의 협력 플레이 감성과 전투 경험을 그대로 되살린 PC 온라인 MORPG다. 지난 9월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조작감과 밸런스를 검증했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선보인다. 사전예약은 11월 6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로그인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뽑기를 할 수 있는 ‘코로라’ 30개, 한정 탈것 ‘포근한 천사양’, 한정 코스튬 ‘기품 있는 한복 코스튬’ 세트가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 모니터(1명)가 증정되며, 모든 보상은 정식 서버 오픈 이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친구를 초대해 인원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동료 모으기’, 미션 수행으로 포인트를 모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 완성하기’, 그리고 게임에 대한 기대평이나 추억을 남기는 ‘영웅담 회고록’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영웅담 회고록’은 드래곤네스트가 15년 된 게임인 만큼 드래곤네스트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재미있는 일화가 많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담 회고록’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내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과거 드래곤네스트를 플레이했던 실제 유저들이 사진을 공유하거나 실제 유저를 찾는 광고를 발견해서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오랜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CBT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4개의 클래스를 선택해 1차 전직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로 ‘켈베로스 네스트’가 포함된다. 이후에는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씨드래곤 네스트’, ‘만티코어 네스트’ 등의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가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이덴티게임즈는 이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어 공개하며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소개 2007년 설립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I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온 게임 개발사다. ‘드래곤네스트’는 한국·일본·중국·동남아·북미·유럽 등 51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1억4000만 명 이상이 즐긴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수의 국제 어워드와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통해 작품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덴티티게임즈 홍보대행 영피알 조민영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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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사회적기업월드포럼이 주목한 SK의 ‘오래된’ 진심
    사회적가치연구원(대표이사 나석권, 이하 연구원)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 Social Enterprise World Forum) 2025’에 참석해, 한국의 사회성과 기반 사회적 가치 확산 모델인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의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SEWF는 ‘Shaping Tomorrow: Collective Action for People and Planet’을 주제로, 전 세계 80여 개국 1000여 명의 사회적기업가, 정책결정자, 투자자,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회적 가치와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본행사(10/30) 나석권 대표이사는 10월 30일 열린 본행사 세션 ‘Rethinking partnerships: The power of social enterprise collaboration’에 참여해, 한국형 성과기반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의 성과와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이 세션은 △대기업과 사회적기업 간 성공적 파트너십 사례 공유 △공급망 내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 전략 △문화적·제도적 장벽을 넘어서는 협력 방식 △정부·기업·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임팩트 창출 모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나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SPC가 468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며 5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715억원의 비례적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한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SPC가 사회적기업을 단순히 지원하는 제도가 아니라, 실제로 의미 있는 변화(outcome)에 자금을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해 온 제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와 SPC 방식으로 협업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SPC 모델을 기반으로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등 제도적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확산이 정부의 근거기반정책결정(EBPM, Evidence Based Policy Making)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 대표이사는 이어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창출 경험을 공유하며 SK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학습했고, 그룹 전체가 사회성과를 화폐 단위로 측정해 매년 공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경영의 핵심 성과로 인식하게 만든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됐다. 그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동시 창출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SPC의 교훈으로 사회적기업에게 단순히 ‘물고기를 잡아주는’ 지원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구조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확산 사례도 공유됐다. 까르푸 재단 Marilyn Su CEO는 사회적 가치 창출 제품을 판매하는 ‘임팩트 스토어(Impact Store)’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 자체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까르푸는 이를 ‘임팩트를 판매한다’고 표현하며, 일부 제품은 일반 매장에도 진열해 가격표에 해당 제품의 사회적 가치 정보를 함께 표시, 책임 있는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어 이케아 사회혁신 총괄 Åsa Skogström Feldt는 이케아가 사회적기업을 공급망에 직접 포함시키고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순 지원을 넘어 대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케아가 매년 전 세계 약 120개 사회적기업에 자금, 코칭, 멘토링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석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전 세계의 우수한 사회적 기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어떻게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좋은 자리였다”며 “보이지 않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이를 성과기반보상(OBF, Outcome-Based Funding)과 연계하는 움직임에 더 많은 이해관계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사회적 조달 혁신 논의… ‘가치를 구매하는 시대’ 열다 | 부대행사(10/28) 연구원은 본행사에 앞서 10월 28일 타이베이 101에서 열린 ‘Social Procurement Fringe Day’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SK그룹·SAP·SEWF가 공동 주최한 특별 세션으로, 기업·정부·사회적기업·중소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공공·민간·사회적경제 간 협력 모델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나석권 대표이사는 ‘Opening Plenary: Unlocking Social Procurement in Asia and Beyond’ 세션에서 SK의 사회적기업 지원 철학과 조달 생태계 모델을 소개했다. 그는 사회적기업 직접 설립(행복도시락 등), 방법론 혁신 및 확산(사회성과인센티브 등), 조달을 통한 생태계 구축(행복나래 등) SK가 세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의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행복나래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사례는 사회적 가치가 새로운 시장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소개됐다. 이어 연구원이 추진한 ‘SPC-가치장터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 성과를 조달 과정에 반영하는 구조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가격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구매하는 새로운 조달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구매 행위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거래하는 진화된 조달 모델로 평가되며, 정부·기업·사회적경제가 협력해 집합적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실현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치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 및 민간 수요자에게 연결하는 사회적가치 조달 플랫폼으로, 최근 SPC 참여기업의 성과 데이터를 연계해 구매자가 제품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회성과 기반 조달의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세션에 함께한 SAP의 Jennifer Beason CSR 총괄은 SAP가 사회적기업이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공급망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나 CSR 예산 집행보다 훨씬 큰 사회적 영향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공유가치(Shared Value)’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KPMG 타이완 지속가능성 총괄 Niven Huang은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인 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 ‘Buying Power’를 소개하며, 사회적기업 등록 플랫폼 구축하고 대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Buying Power Awards’를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서비스 구매 실적이 높은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약 280만달러였던 구매액이 2025년에는 약 3억5000만달러로 성장했다”며, 사회적 가치 중심의 조달 생태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 대표이사는 세션을 통해 “사회적 조달의 글로벌 아젠다를 이끄는 기업들과 함께 아시아의 혁신 사례를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거래하는 것이 당연한 경제 구조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이번 SEWF 참여는 SPC가 기업의 사회혁신 우수사례로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자리로, 대기업과 사회적기업 간 협력의 대표적 성공 모델을 세계무대에서 공유하며 전 세계 사회혁신 관계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눈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SEWF는 200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국제 네트워크로, 매년 각국의 사회적기업가, 정책결정자, 투자자 등이 모여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SEWF는 글로벌 사회혁신 의제를 선도하며,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 전 세계 지역 파트너와 협력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국제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공식 홈페이지 www.sewfonline.com). 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SK재단 통합사무국 유안나 P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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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HS효성첨단소재, 글로벌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1% ‘플래티넘 메달’ 획득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망 관리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 세계 13만여 개 평가 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앞서 HS효성첨단소재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SBTi) 승인 및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수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HS효성첨단소재는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공급망 ESG 리스크 평가 시스템 구축 및 현장 실사, 해외법인의 윤리경영 시스템 강화 등을 진행했다. 또, 4년 연속 한국ESG기준원(KCGS) A등급을 획득하고, 2년 연속 DJSI Korea 지수 편입되는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의 밑거름이 됐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기업의 ESG 활동을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1% 기업에는 ‘플래티넘’, 상위 3%에는 ‘골드’, 상위 15%에는 ‘실버’, 상위 35%에는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2년 연속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한 것은 전 임직원이 ESG 경영을 생활화하고,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지속가능경영 4대 추진 전략으로 △인명 보호를 위한 ‘Zero Fatality’ △탄소배출 저감 및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Zero Emission’ △자원 순환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Zero Waste’,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경영을 위한 ‘Zero Impact’를 설정해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및 산하 전문 위원회를 통해 전사적 ESG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PR1팀 백수정 PM 02-707-76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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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베리큐어, 베트남 간호협회 학술대회에서 성공적인 제품 소개
    10월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간호협회 창립 35주년 및 제12회 전국 간호학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 BARRICURE(베리큐어)가 현지 간호사와 의료진에게 성공적으로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파트너사는 BARRICURE의 대표 제품군인 △베리큐어 로션 엠디 △베리큐어 리치크림 엠디 △베리큐어 올레오겔 엠디 △베리큐어 스프레이 엠디 등을 직접 선보였다. 제품 설명과 함께 샘플링 및 사용 시연이 진행돼 많은 간호사와 의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의료진은 BARRICURE 제품은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 내 환자 케어 제품으로의 도입도 충분히 검토해볼 만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소개를 통해 BARRICURE 브랜드의 베트남 시장 내 인지도와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베트남 현지 유통 및 병원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파트너사 측은 베트남 의료진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더 다양한 채널로 BARRICURE 브랜드를 알리고, 현지 소비자의 피부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BARRICURE는 메디포의 대표 제품 브랜드로, 메디포는 2020년 설립 이후 피부 소양증, 건조증 등 다양한 피부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해오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디포 소개 메디포는 건강한 피부 재건을 위해 천연물 화학 기술 및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인체 피부를 연구하는 기업이다. ‘피부 소양증 전문 연구소’를 개소해 아토피, 건선, 화상, 흉터 등과 같이 소양증을 동반하는 피부 질환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완성된 제품의 균일한 품질 유지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GMP)’을 받은 시설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 관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메디포 사업팀 김힐 차장 033-263-20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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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우리은행, 큐뱅과 손잡고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추진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ROAD’ 서비스를 운영하는 큐뱅(대표이사 강신혁)과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을 기반으로 큐뱅이 보유한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양사는 환전 주머니 연동을 통해 고객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행지에서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우리은행이 그동안 구축해 온 해외 ATM 출금 서비스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단계다. 실물 카드가 필요 없어 분실· 도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현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OAD’ 서비스는 UnionPay, WeChat Pay, Alipay+, LINE Pay 등 주요 글로벌 결제망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가맹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하는 QR 결제 방식은 글로벌 결제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오인식 대리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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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Novotech Maps Global Growth in Radiopharmaceutical Trials
    Novotech, a leading global 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CRO) and scientific advisory partner, today released a new white paper detailing the rapid rise of therapeutic radiopharmaceutical research and the operational frameworks needed to support these complex studies at scale. The analysis shows that global therapeutic radiopharmaceutical trials have grown from just a handful in 2018 to more than 80 active studies by August 2025, a tenfold increase highlighting the growth in this advancing area of precision oncology. Therapeutic radiopharmaceuticals deliver targeted radiation directly to tumors via beta and alpha emitters, minimizing off-target exposure. The white paper highlights the clinical role of beta emitters such as Lutetium-177, the growing interest in targeted alpha therapy (TAT), and the critical supply-chain challenges posed by short-lived isotopes requiring seamless production-to-administration coordination. It also outlines recent regulatory updates and data presented at major conferences that are broadening patient access and moving these therapies into treatment settings. While North America remains the most active region, Australia is emerging as a preferred launch hub, thanks to progressive regulations, specialized sites, and accelerated study start-up pathways. To support sponsors operating in this space, Novotech’s analysis outlines the key enablers for successful study delivery including site readiness for nuclear-medicine, country-specific regulatory and radiation-safety pathways, dosimetry and imaging oversight, isotope logistics and contingency planning, and patient-journey alignment. “Radiopharmaceuticals represent one of the most exciting and transformative advancements in oncology, but success depends on precise execution across clinical, regulatory, and supply-chain dimensions,” said Courtney Thornley, Associate Director Therapeutic Strategy. “Our white paper provides sponsors with a roadmap to reduce risk, streamline development, and accelerate the delivery of these breakthrough therapies to cancer patients.” Novotech supports radiopharmaceutical studies within its broader oncology expertise, backed by ~3,000 professionals, a network of 5,500+ clinical sites, standardized global SOPs, and advanced digital platforms (eTMF, CTMS, EDC, Safety, and Statistics). With regional teams across APAC, Europe and North America, Novotech delivers local expertise with global consistency. Download the white paper: Therapeutic Radiopharmaceuticals - Clinical Research Landscape and CRO Enablers (2025)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novotech-cro.com%2Fwhitepapers%2Fradiopharmaceutical-therapy-download-2025-global-report%3Futm_source%3DBusiness%2520Wire%26utm_medium%3DPress%2520Release%26utm_campaign%3D2025_Oct_Radiopharma_WP%26utm_id%3D701Oc00000O3nODIAZ%26utm_content%3DEN&esheet=54347746&newsitemid=20251030722919&lan=en-US&anchor=Therapeutic+Radiopharmaceuticals+%26%238211%3B+Clinical+Research+Landscape+and+CRO+Enablers+%282025%29&index=1&md5=e6cf794f20dfed0bdfa7c3ffa5d88585). About Novotech Novotech-CRO.com Novotech is a globally recognized full-service 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CRO) and scientific advisory company trusted by biotech and small- to mid-sized pharmaceutical companies to guide drug development at every phase. With a global footprint that includes 30+ offices across the Asia-Pacific region, North America, and Europe and partnerships with 5,000+ trial sites, Novotech provides clients an accelerated path to bring life-changing therapies to market by providing access to key clinical trial destinations and diverse patient populations. Through its client-centric service model, Novotech seamlessly integrates people, processes, and technologies to deliver customized solutions that accelerate the path to market for life-changing therapies. By adopting a true partnership approach, Novotech shares a steadfast commitment to client success, empowering innovation, and advancing healthcare worldwide. Recipient of numerous industry accolades, including the Frost & Sullivan CRO Company of the Year award for 19 consecutive years, Novotech is recognized for its excellence in clinical trial execution and innovation. Its deep therapeutic and regulatory expertise, combined with local market insights, ensures streamlined clinical trials, optimized data analytics, and accelerated patient recruitment strategies. Together with clients, Novotech transforms scientific advancements into therapies that improve global health outcomes, embodying a mission of driving innovation and delivering impactful results. For more information or to speak to an expert team member visit www.Novotech-CRO.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30722919/en/ 언론연락처: Novotech USA Toyna Chin +1 415 364 8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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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노보텍, 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의 글로벌 성장 현황 발표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자 임상 과학 자문 파트너인 노보텍(Novotech)은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s) 연구 동향과 대규모 임상시험 운영을 위한 핵심 운영 체계에 대한 백서를 새롭게 발간했다고 밝혔다. 노보텍의 분석에 따르면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은 2018년까지만 해도 소수에 불과했으나 2025년 8월 기준 전 세계에서 80건 이상의 진행 중인 임상시험이 확인되었다. 이는 약 10배 증가한 수치로, 방사성의약품 기술이 정밀 종양학 분야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은 베타 및 알파 방사선 물질을 종양 세포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고도로 표적화된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백서에서는 루테튬-177(Lutetium-177)과 같은 베타 방출체의 임상 활용, 표적 알파 치료제(Targeted Alpha Therapy, TAT)에 대한 연구 관심 증가, 짧은 반감기를 가진 동위원소의 공급망 과제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특히 생산부터 환자 투여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조율해야 하는 운영상의 복잡성,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최신 규제 변화, 주요 학회 발표 내용 등이 함께 조명되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북미가 가장 활발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지역이지만, 호주는 진입 장벽이 낮은 규제 환경, 전문화된 임상기관, 빠른 연구 개시 절차 등을 갖추며 글로벌 스폰서가 선호하는 임상시험 진출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노보텍은 이번 백서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고려 중인 스폰서들에게 다음과 같은 임상시험 성공 요건을 제시했다. · 핵의학에 적합한 임상시험기관의 준비도 · 국가별 규제 및 방사선 안전 프로세스 · 선량 측정(dosimetry) 및 영상 검사 품질 관리 · 동위원소의 안정적 물류 체계와 비상 대응 계획 · 환자 여정(patient journey)에 맞춘 임상 설계 노보텍 치료 전략 부문 Associate Director Courtney Thornley는 “방사성의약품은 종양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 중 하나지만 임상, 규제, 공급망 전 영역에서 모든 요소가 정확하게 맞물려야 성공할 수 있다. 이번 백서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개발 속도를 높이며, 획기적인 치료제를 환자에게 더 빠르게 전달하는 데 필요한 실행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보텍은 전 세계 3000여 명의 전문가와 5500개 이상의 임상시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방사성의약품을 포함한 종양학 임상시험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표준 SOP와 함께 eTMF, CTMS, EDC, 안전성 관리, 통계 분석 등 첨단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종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에 구축된 지역별 팀은 글로벌 일관성과 현지 전문성을 결합해 임상시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백서 다운로드: Therapeutic Radiopharmaceuticals - Clinical Research Landscape and CRO Enablers (2025). (https://novotech-cro.com/kr/whitepapers/therapeutic-radiopharmaceuticals-download-2025-global-report) 노보텍 소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풀서비스 CRO이자 임상 과학 자문 기업으로, 모든 임상 단계에서 바이오텍 및 제약회사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북미, 유럽 전역에 걸쳐 30개 이상의 지사와 5000개 이상의 임상시험기관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자 집단에 대한 최적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노보텍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모델을 통해 인재, 프로세스,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있으며, 진정한 파트너십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혁신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노보텍은 19년 연속 Frost & Sullivan의 ‘Global Biotech CRO Award’를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하며, 임상시험 운영 및 혁신 역량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층적인 치료 및 규제 전문성, 현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노보텍은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 데이터 분석의 최적화 그리고 정밀한 환자 모집 전략 수립을 통해 고품질의 임상시험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나 전문가 상담은 www.Novotech-CRO.com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3072291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노보텍(Novotech) 미국 Toyna Chin +1 415 364 8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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