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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청소년재단,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유권자 ‘투표한다람쥐’ 캠페인 실시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18세 청소년 유권자들의 선거참여 독려를 위한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은 4월 6일까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재 온라인에서는 생애 첫 선거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첫 선거 썰푼다’라는 영상을 게시해 선거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에서는 ‘TO표하는 YOU권자’라는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선거참여 의지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는 서울시 전역에서 등·하굣길 선거참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공명선거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선거과정과 후보투표·참정권의 의미를 교육한다. 특히 4월 6일에는 2024년 생애 첫 선거에 참여한 청소년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밖에서는 신촌·홍대·목동·안양천 등 일대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꿀팁사전을 배포하고 선거참여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치참여 의지를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선거에 참여하고 정치적으로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 및 권익 옹호, 시민 성장 지원, 공평한 교육 기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단체다. 특히 청소년민주시민아카데미, 청소년의회, 청소년선거교육 및 캠페인, 청소년연설대회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이해하고 더욱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최소미 02-6738-96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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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Seoul Semiconductor Provides WICOP to Front Headlamps of 2024 Genesis GV80
    Seoul Semiconductor Co., Ltd. (https://www.seoulsemicon.com/en/) (KOSDAQ:046890), the world best-in-class technology in opto-semiconductors, is supplying and mass-producing “WICOP,” the world’s first high-power LEDs without wire, for the headlamps of Genesis GV80, a luxury SUV model by Hyundai Motor Group, which is one of the world’s top three automobile companies. The technology applies to all functions of the high-light, sophisticated headlamps introduced by GV80. Seoul Semiconductor applied its new technology of Ultra-High Luminance “WICOP UHL” to the high and low beams of GV80, the two lines that symbolize Genesis vehicles. With its improved luminance by 200% compared to existing mass-produced WICOP products, WICOP UHL is attracting the attention of the automobile market as an optimized solution for slim lamp designs. In addition, WICOP was applied to all front-light functions of GV80, including the daytime running lights (DRL) and turn signal lights. This recognition is a testament to customer trust in the products of Seoul Semiconductor. WICOP UHL, applied to the micro lens arrays (MLA) in the headlamps of Genesis, is a product optimized for automotive applications developed based on WICOP, an ultra-small, high-efficiency LED technology. Exhibiting up to 40% better heat dissipation performance than other LED products, it can reduce the size of the lamp heat-sink structure by up to 75%. As such, the technology allows the size and weight to be reduced, which are important factors in a lamp design, enabling an implementation of a slim and sophisticated design. According to Genesis, “The adoption of Seoul Semiconductor’s technology has enhanced the completeness of the front face of GV80, our luxury SUV. In particular, the ability of WICOP UHL to emit a large amount of light through the small LED emitting area of about 0.5mm2 contributed to improving the visual quality in combination with the MLA technology. The expectation is that the technology will be applied to more models in the future.” Vice President In-heum Park of the Automotive Division of Seoul Semiconductor said, “The WICOP technology is the world’s first technology developed by Seoul Semiconductor and has been consistently adopted by car manufacturers around the world, being applied to more than 100 models every year. We will continue to develop automotive LED technologies to provide our customers with differentiated values.” 언론연락처: Seoul Semiconductor Co., Ltd. Jinseop Ju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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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두산리사이클솔루션, 배터리 재활용 원료 공급처 확대 위한 글로벌 협력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이 배터리 재활용 사업 원료 공급처 확대에 나선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글로벌 전구체[1] 시장 1위 중국 CNGR사(社)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최재혁 대표, CNGR 글로벌 리사이클링 백준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NGR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2차전지 폐분말을 두산리사이클솔루션에 공급하고,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공급받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 후 남은 NCM 원료를 CNGR에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리튬 회수 기술은, 2차전지 폐분말을 열처리하고 순수(Pure Water)를 활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 기술로 탄산리튬 또는 수산화리튬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공정이 단순해 경제성이 높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리튬 순도(99.5% 이상)와 회수율(85% 이상)을 한층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최재혁 두산리사이클솔루션 대표는 “두산이 개발한 기술은 높은 리튬 회수율 뿐만 아니라, 리튬 회수 후 남은 NCM에 불순물 함량이 낮아 CNGR 입장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내년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상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026년부터 연간 약 3000톤 규모 원료를 처리해 리튬 회수에 나설 계획이다. [1]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핵심 소재로, 대표적으로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두산에너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이성민 수석 031-5179-3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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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투썸플레이스, 매달 1일부터 3일까지 ‘슈퍼투썸데이’ 론칭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4월부터 매월 1~3일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자사 브랜드 데이 ‘슈퍼투썸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새로운 시작의 계절 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꼼꼼한 비교를 통해 낭비를 줄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며 ‘소비 디톡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소비자를 위한 정기 이벤트 ‘슈퍼투썸데이’를 출범한다. 1인당 연간 소비량 405잔으로 세계 평균(153잔)의 2배를 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커피 사랑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많이 구매할수록 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음료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고객들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과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매월 1~3일 슈퍼투썸데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투썸 커피 페스타’를 진행한다. 투썸 커피 페스타는 슈퍼투썸데이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다다익선 해피 아워 이벤트로,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친구 혹은 동료, 가족 등 여럿이 함께 매장을 찾는 고객이라면 음료 1잔 구매 시 10%, 2잔 20%, 3잔부터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8잔까지 동시 구매가 가능하며 가장 큰 크기의 맥스 사이즈 음료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돼 투썸의 퀄리티 높은 커피와 음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른한 봄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아아’를 포함한 대용량 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투썸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4월 행사에는 신한카드(신한 SOL페이 앱)와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신한 SOL페이 앱’ 이용 고객은 투썸플레이스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신한 SOL페이 앱’의 ‘마이샵’에 접속해 투썸 혜택을 활성화한 고객은 자동으로 캐시백이 적용된다. 투썸플레이스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투썸하트 앱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하트 앱 이용자는 슈퍼투썸데이 기간 투썸하트 선물하기를 통해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스초생 등 봄 시즌 신제품을 포함한 투썸 베스트셀러 8종과 잔액관리가 가능한 금액권 모바일 쿠폰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월에 출시된 봄 음료와 조각 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신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투썸하트 앱에서 다운로드해 투썸오더나 매장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케이크를 앱에서 손쉽게 미리 예약하고 픽업할 수 있는 ‘홀케이크24’ 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한 인기 홀케이크 예약 시 하트 3개를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정보를 적극적으로 나누는 잘파세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방법으로 진행되던 프로모션들을 모아 투썸만의 브랜드 데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슈퍼투썸데이’와 함께 매일 즐기는 커피와 디저트를 비교할 필요 없이 만족스러운 혜택으로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소민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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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포스코인터내셔널 팜사업, 13년의 지속 성장… 핵심사업으로 부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사업에서 지난해 매출 1억6360만달러(약 2138억원), 영업이익 5256만달러(약 686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주요 수익원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농장개발을 시작한 이래 2016년 상업생산을 시작했고, 2023년에는 역대 최대 생산량인 20만8000톤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팜사업을 위해 현지에 설립된 PT.BIA법인은 2018년 흑자 전환했으며, 2019년에는 매출 4482만달러, 영업이익 635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022년에는 유가 상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 등으로 판매가격이 상승해 한해동안 매출 2196억원, 영업이익 1022억원의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까지 팜사업 연평균 이익률은 33%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팜농장 조성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은 약 2억5000만달러로, 그동안 확보한 영업이익 약 2억3000만달러를 감안할 시 팜유 본격 생산 후 6년만에 투자비용을 대부분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듯 팜사업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최적의 생육환경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 △체계적인 농장관리를 꼽을 수 있다. 우선 팜사업을 운영 중인 파푸아는 팜나무 생장에 최적인 기후조건과 토양을 가지고 있다. 팜 농장 또한 효율적인 운송을 위한 도로와 자체 항만 등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나아가 과학영농에 기반한 체계화된 생육 및 생산관리를 통해 헥타르당 원유 생산량을 지속 늘려 나가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팜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밸류체인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해 10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GS칼텍스와 체결한 팜유 정제사업이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티무르州에 2.1억달러를 투자해 팜유 정제공장을 건설키로 했으며, 2025년부터 연간 50만톤의 정제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양사는 정제사업을 넘어 바이오항공유 같은 친환경 바이오연료 생산 사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최근 들어 지속가능한 팜유 생산 국제기준이 적립되고, 그에 따르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팜사업의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도 불식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팜유는 대두유보다 10배, 해바라기유 대비 7배 등 식물성 기름 중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가장 높다. 또한 한번 식재하면 20년 이상 수확이 가능한 다년작 나무로, 상대적으로 적은 땅과 물을 사용하기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익성 측면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현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팜 사업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0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환경과 현지 주민의 권리·인권을 보호하며 팜유를 생산하겠다는 팜사업 환경사회정책인 NDPE[1]을 선언했고, 2021년에는 국제 지속가능 팜오일 인증인 RSPO[2]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국제 안전보건 인증인 ISO 45001을 취득했다. [1] No Deforestation, No Peat, No Exploitation [2]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언론연락처: 포스코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실 홍보그룹 고영택 차장 02-3457-20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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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끈다. 이번에 선임된 박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를,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 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대웅제약에서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으며 다수의 신사업 기회를 창출했으며, 2011년부터 미국에서 Daewoong America Inc. 법인장을 역임하다가 2015년에 한국에 복귀하며 나보타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2021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나보타본부와 글로벌 사업본부, 바이오R&D본부와 법무실을 총괄해왔다. 박 대표는 특히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재임기간 실적을 2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대표는 취임과 함께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사업, 글로벌확장과 더불어 신약·제제·바이오 연구성과를 극대화해 회사의 체질을 고수익·글로벌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이와 함께 △1품 1조 신약 블록버스터 육성 △신약개발 전문기업 도약 △대웅제약 기업가치 20조 달성 등의 비전도 내놓았다. ◇ ‘1품 1조’ 블록버스터 시대 열겠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 대표브랜드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국내 사업만으론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R&D와 글로벌 사업 집중을 통해 고수익 블록버스터 위주로 품목구조를 재편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대웅제약의 3대 혁신 신약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1품 1조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만들고,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으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 등 유망 신제품들을 제2의 나보타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취임 전, 본부장으로서 나보타의 FDA 승인, 미국 진출을 주도했던 박 대표는 나보타 사업의 업그레이드도 다짐했다. 나보타의 중국 진출 및 치료시장 진입 등을 통해 단일품목 ‘영업이익 3000억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현지 법인을 제2의 대웅제약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특히 인도네시아에는 단순 판매법인이 아닌, 연구부터 생산, 개발 및 사업화까지 전 밸류 체인(Value chain)을 현지화해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며 성공을 다짐했다. 박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역량이 충분히 누적되면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직접 판매를 통해 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박 대표는 또 “신약개발은 3대 핵심 질환군에 집중하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해당 영역에서는 글로벌 Top 20위 수준 신약개발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C&D (Connect & Development, 개방형 협력) 역량 및 글로벌 전문가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도 세웠다. 또한 바이오·제제 분야에서는 당뇨, 비만, 감염,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OTC 등에 집중해 ‘글로벌 최고’ 수준을 지향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은 플랫폼화 해 글로벌 오픈 컬래버레이션으로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박 대표는 중증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삶을 개선시킨다는, 의료 기업으로서의 사명도 잊지 않았다. 만성질환을 근본부터 예방, 치료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도 강조했다. ◇ 대웅제약 시총 10년 안에 20조원으로 회사의 종합적 가치는 시가총액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가 이루어진다. 현재 대웅제약의 시총은 약 1조4000억원이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의 시총을 3년 안에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를 퀀텀 점프시킬 수 있는 신사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집중해 체질을 재편하고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대웅의 전통적 미덕인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적재적소에 최고의 인재를 배치하고 우수한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 협력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다짐이다. 해외 우수인재를 적극 육성해 이들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잊지 않았다. ◇ 자율과 성장 강조… 대웅 특유의 ‘임기 3년+중임’ CEO 체제 대웅은 전문경영인의 ‘임기 3년+중임’을, 이상적 CEO 체제로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이번 박 대표의 선임 역시 대웅 스타일의 CEO 성장 및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박 대표는 나보타 사업 등으로 이미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R&D’ 분야를, 이창재 대표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내사업, 마케팅’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로 2018년 대웅제약 대표로 선임됐던 전승호 전 대표는 6년만에 신임 박 대표에게 대표직을 넘겼다. 전 전 대표는 6년의 재임 기간 중 대웅제약의 글로벌 성장, 신약 펙수클루·엔블로 출시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대웅제약은 자율과 성장으로 요약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성과가 뛰어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탁해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직무급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나이·근무연한·성별·국적에 상관없이 오직 역량과 성과만으로 보상과 평가를 받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차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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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방송인 홍석천, 콘텐츠+커머스형 온라인 쇼핑몰 ‘홍마담샵’ 재론칭
    방송인 홍석천이 콘텐츠+커머스형 온라인 쇼핑몰 ‘홍마담샵 (https://www.hongmadamshop.com)’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 홍마담샵은 지난 2020년 팬데믹 당시 죽어가는 상권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취지로 등장해 이커머스 업계에 큰 이슈를 일으킨 쇼핑몰이다. 운영사인 디스코컴퍼니 홍석천 대표의 개인적 상황으로 잠정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는 4월 다시 론칭하게 됐다. 홍석천 대표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의 홍마담샵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가직접거래, 지방브랜드의 서울 진출, 한국 브랜드와 해외소비자의 만남까지 모두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론칭하는 홍마담샵은 기존 이커머스 및 라이브커머스의 포맷에 스토리텔링과 사회적 가치를 얹어 다른 라이브커머스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방향으로의 마케팅을 시도한다. 먼저 론칭 직후에는 홍석천 대표가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어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요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친환경 제품군의 소싱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홍석천 대표는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회의 일원이자 공인으로서 소비자에게 쉽게 잊을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도 함께 하고 싶다”며 “친환경이나 사회적 이야기가 없는 제품의 경우 판매를 통해 이야기 콘텐츠를 함께 전달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마답샵은 태국 수입제품의 판매도 계획 중에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https://www.youtube.com/@topgaybox)’이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라면 ‘홍마담샵’은 홍석천 대표가 생각하는 보석 같은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그 일환으로 향후 ‘이태원방송국 (https://www.youtube.com/@itaewonstudio)’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문화의 융복합을 선도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도 기획할 계획이다. ※ 홍마답샵 : www.hongmadamshop.com ※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 www.youtube.com/@topgaybox ※ 유튜브 ‘이태원 방송국’ : www.youtube.com/@itaewonstudio 언론연락처: 디스코컴퍼니 홍마담샵 임정우 PM(프로젝트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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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아모스프로페셔널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72개국, 약 1만 여개의 출품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했다.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이 차별성, 영향력,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뉴얼된 디자인은 프로페셔널을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인정받아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의 키워드는 ‘뉴 스탠다드 프로페셔널리즘 New Standard Professionalism’으로, 아모스만의 ‘프로다움’을 재해석해 제품의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직관적이고 효율성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한 형태로 효율적인 진열이 가능하고, 샴푸 용기의 쉬운 펌핑, 미끄럼 방지, 튜브캡의 개폐 등 사용자 관점에서 세심하게 설계해 프로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라인업으로 헤어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높이며 그들만의 프로다움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mosprofessional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소개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전문 미용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프로페셔널 시장에서 뷰티 전문가를 위해 최적화된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 조아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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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콩가텍,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 공개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www.congatec.com)이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소형 95mm x 70mm COM-HPC Mini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형 설계의 레이아웃에 대한 성능 사양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제조업체 독립 표준 그룹 PICMG가 발행한 이 가이드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COM-HPC Mini 기반의 캐리어 보드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뿐만 아니라 COM-HPC 사양의 최신 업데이트로 구현된 모든 신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고성능 설계의 경우 기존 COM Express 기반 설계에서 2023년 10월 공식 채택된 COM-HPC Mini 사양인 COM-HPC 사양 1.2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신규 가이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 공개는 임베디드 컴퓨팅 커뮤니티에 있어서 의미가 크다. 400개의 핀을 탑재한 COM-HPC Mini는 기존 Mini 포맷의 모듈 표준에 비해 훨씬 많은 핀을 제공하고 PCIe 4.0/PCIe 5.0, 10Gbit/s 이더넷, USB 4.0, 썬더볼트(Thunderbolt) 등 최신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입력 전력이 76와트에 달해 conga-HPC/mRLP 시리즈의 COM-HPC Mini 모듈에서 기탑재된 최대 14개 코어의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코드명 랩터 레이크-P)를 포함한 고성능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통합된 펌웨어를 통해 가상머신에서 비반응성 기반으로 병렬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시스템 통합을 돕는다. COM-HPC 설계 원리의 변화는 모듈 및 열 분산기(heat spreader)의 높이 전반에 영향을 주며, COM-HPC Mini 설계의 경우 높이가 5mm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 보드 상단에 요구되는 최소 설치 높이는 다른 COM-HPC 사양의 일반적 요구 조건인 24mm보다 낮은 19mm에 불과해 모바일 휴대용 디바이스 또는 패널형 PC에 필요한 초슬림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높이 제한을 맞추기 위해 COM-HPC Mini 모듈의 메모리는 모두 납땜으로 부착된다. 납땜 된 메모리는 보다 향상된 내충격성 및 내진동성을 제공하며, 열 분산기에 직접적인 열 커플링(thermal coupling)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해 COM-HPC Mini 모듈의 근본적인 견고함을 높인다. 새롭게 공개한 설계 가이드를 구현하는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콩가텍이 제공하는 샘플 레이아웃을 받아보고, 디자인-인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콩가텍은 부품 선택을 지원하며 문제가 초기에 식별될 수 있도록 신호 무결성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레이아웃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첫 번째 시제품의 신속한 제공을 위한 옵션으로 엔지니어링도 지원한다. COM-HPC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은 PICMG 홈페이지 (https://bit.ly/3x5L2S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COM-HPC Mini (https://bit.ly/3Tz6kzu), conga-HPC/mRLP (https://bit.ly/4aAMxGJ), 콩가텍 모듈 서비스 (https://bit.ly/4axeeA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콩가텍(congatec) 소개 독일 데겐도르프(Deggendorf)에 본사를 둔 콩가텍(congatec)은 2004년 설립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에 주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콩가텍의 고성능 컴퓨터 모듈은 산업자동화, 의료장비, 교통, 통신을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글로벌 리더로서 콩가텍은 벤처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콩가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링크드인, X(옛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콩가텍 홍보대행 KPR 김재현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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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디지서트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 발표
    디지털 신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DigiCert) (https://www.digicert.com/)가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신뢰 관리 현황을 조사한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2024 State of Digital Trust Survey)’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기업에서 디지털 신뢰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디지털 신뢰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 ‘선두 그룹’ 기업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위 그룹’ 기업 간의 격차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조사 결과를 보면, 상위 33%를 차지하는 디지털 신뢰 선두 그룹은 매출, 디지털 혁신 및 직원 생산성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중단과 사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체로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tography)에 대한 대비도 우수하며, 사물인터넷(IoT)을 쉽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하위 33% 그룹은 이 모든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디지털 혁신에 따른 이점을 누리기 더 어려웠다. 더불어 선두 그룹은 자사 인증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이메일 인증 및 암호화(S/MIME) 기술 활용 수준이 더 높았고, 대체로 디지털 신뢰 관리에서 더욱 성숙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광범위한 디지털 신뢰 지표에서 응답자들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여러 질문이 주어졌으며, 점수 합산 후 응답자 그룹을 선두, 중위 및 하위의 세 그룹으로 나눴다. 세 그룹 간의 주목할만한 차이를 살펴보면, 첫째 선두 그룹은 시스템 중단, 데이터 유출, 규정 준수, 법적 문제 등 핵심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가 훨씬 적었다. 또한 선두 그룹은 IoT 규정 준수 문제도 경험하지 않았으나, 하위 그룹의 경우 절반(50%)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 또 선두 그룹은 소프트웨어 신뢰 사고로 인한 문제도 훨씬 적었다. 예를 들어 하위 그룹의 23%가 규정 준수 문제를 겪었고, 77%가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당했지만, 선두 그룹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아태지역 주요 조사 결과 아태지역에서 선두 그룹의 67%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지만, 하위 그룹에서는 20%만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다. 또한 디지털 신뢰에 우선순위를 둔 아태지역 기업은 다가올 양자 컴퓨팅 위협에 더 잘 준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두 그룹의 56%는 양자내성암호에 대비해 준비돼 있지만, 하위 그룹은 단 7%에 그쳤다. 그뿐만 아니라, 선두 그룹의 88%는 향후 1~3년 내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같은 시간 내 이러한 준비 태세를 갖출 것으로 확신하는 하위 그룹은 단 34%에 불과했다. 알만도 다칼(Armando Dacal) 디지서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그룹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디지털 신뢰는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오늘날 진화하는 환경에서 필수 요소”라며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선두 그룹의 사례를 보면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의 성공에서 디지털 신뢰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기업이 현재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성공하려면 디지털 신뢰를 전략적 과제로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나정주 디지서트코리아 지사장은 “위협 환경이 계속 확장되면서 디지털 신뢰에 앞장선 기업과 뒤처진 기업 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며 “선두 그룹과 하위 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현황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중간 그룹 기업이 잘못된 보안 인식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글렌(Jennifer Glenn) IDC 리서치 디렉터는 “기업이 디지털 신뢰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구조, 프로세스 및 활동을 잘 이해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이는 업계의 표준 변화를 따라가고 지역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신뢰 기술의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신뢰를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디지털 신뢰에 집중하고 이를 비즈니스의 전략적인 과제로 삼는다면 안정적인 가동시간, 데이터 침해 위험 감소, 사용자 신뢰 개선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댈러스 소재 일레븐 리서치(Eleven Research)가 북미, 유럽 및 아태지역에서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기업에 종사하는 IT, 정보 보안 및 데브옵스 고위 관리자와 경영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고서 전문은 디지서트 홈페이지 (https://bit.ly/3hAxt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서트 소개 디지서트는 개인과 기업들이 자신의 디지털 발자국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신뢰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다. 디지털 신뢰 강화를 위한 플랫폼인 ‘디지서트 원(DigiCert® ONETM)’은 웹사이트, 기업 접근 및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신원 확인, 콘텐츠 및 디바이스에 대한 보호를 수행하며 조직에게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의 신뢰 수요에 대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소프트웨어와 표준, 지원 및 운영 분야의 업계 선두를 결합하는 디지서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선택한 디지털 신뢰 제공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서트 홈페이지 또는 디지서트 트위터(@digice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디지서트 홍보대행 KPR 이예은 대리 02-3406-2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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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현대자동차그룹,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석권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 시각)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기아 EV9까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가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정수가 담긴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특히 EV9은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러한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EV9은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글로벌 최고의 전기차에 주어지는 세계 올해의 전기차도 수상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4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모델로 2022년부터 연이어 월드카 어워즈를 제패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또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됐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미국·유럽·중국·일본·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 부문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등 6개로, 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단은 후보 차량들을 시승한 뒤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EV9은 올해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서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EX30’와 ‘BYD Seal’을 따돌리고 최종 수상했다. EV9은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BMW i5’와 볼보 EX30를 앞서며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아이오닉 5 N은 ‘BMW M2’와 ‘BMW XM’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입증했다. 나머지 3개 부문에서는 ‘BMW 5 Series / i5’가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볼보 EX30가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럽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특정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두 상과 달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EV9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 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또한 EV9은 지난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올해의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4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아는 EV9이 최고 권위의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EV9 수상은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증명하는 것으로 기아가 전동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확고히 이끌어 나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EV9은 전 세계 고객들의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를 비롯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값진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고성능차로 인정받아 영광이고 내연 기관에서 갖고 있었던 고성능의 장점을 전기차 및 전동화 부분으로 이관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3년 연속 아이오닉 시리즈로 월드카 어워즈를 수상함으로써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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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2% 증가한 수치이다.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해 한걸음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철학 안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친 결과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 “기존 사업 매출 극대화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비재무적 성장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신창래(開新創來)의 기억을 바탕으로 지켜내야 할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가능경영 중심에 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성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정 대표는 “2021~2023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목표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며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이 있는 경우, 이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2026년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잉여현금흐름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 기존 중간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3년간 현금배당 300억 지급 포함 매년 주식배당 3%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해 배당 기준일 등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경영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집 및 배당금 지급통지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서면 통지의 문제점이었던 환경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실시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932년 설립됐다. 2032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언론연락처: 동아쏘시오홀딩스 커뮤니게이션팀 공경호 수석 02-920-82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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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미래교육, 이제 XR 시대… 베스트텍,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지스페이스’ 공급
    XR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XR 교육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창의융합놀이터, 디지로그 모험터, 미래교육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메타버스 등 6개 주제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문화시설이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도내의 학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XR 솔루션인 ‘지스페이스’를 도입하게 됐고, 미래교육원 방문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기술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심화 탐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텍은 미래교육원에 일체형 PC인 ‘zSpace AIO(All-In-One)’와 무안경 버전인 노트북 ‘인스파이어(Inspire)’를 공급했고,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 가상현실(VR) 외 증강현실(AR)도 구현해 체험자가 3D 콘텐츠를 현실 세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도내 학생들이 많이 찾는 미래교육원에 XR 솔루션 ‘지스페이스’를 공급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 및 탐구 활동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교육원의 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동일한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해 학생 대상 미래 교육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과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 고비용군의 선박·자동차·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스트텍 강승일(Kevin Kang) 02-497-0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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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주택 통’이다. 특히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재직 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4년 수주실적 누계 : 24조)를 달성해 정비사업분야의 수주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불어 2016년에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안착시키는 것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증가,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PF 부실 등 건설업계 전반에 몰아닥친 위기상황에서도 매출액 7594억, 영업이익 517억, 당기순이익 453억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흥기업의 김 대표이사 선임은 침체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수주 증대와 매출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 진흥기업의 수장으로 첫 시험대에 올라선 만큼 업계는 김 대표이사의 향후 횡보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며, 성장국면에 접어든 진흥기업의 향후 실적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효성 홍보팀 뉴미디어팀 안재홍 Pro 02-707-76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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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HD현대 ‘디벨론’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제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72개국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은 지난해 제품 부문 수상작인 10톤급 불도저(모델명: DD100)에 이어, 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디벨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영향력(Impact)과 차별화(Differentiation)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시각적 상징물인 ‘온워드(Onward) 그래픽’을 활용한 일관된 브랜딩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촉물과 콘텐츠, 제품 외관 등 각종 디자인 및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 요소에 디벨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 디벨론의 온워드 그래픽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비전을 형상화한 것으로, 메인 색상인 ‘디벨론 오렌지’ 컬러를 통해 축적된 브랜드 자산의 계승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냈다.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디벨론은 론칭 1년 차인 지난해 말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4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박람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해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벨론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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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제1000호 인증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지난 3월 27일 브라비오에 제1000호 튜닝인증부품(BR-BB1G[PY21/5W])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자동차 튜닝용 부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과 환경에 적합한 튜닝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안전성이 검증된 튜닝부품을 국내 튜닝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튜닝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제1호 튜닝인증부품인 자동차 튜닝 휠(PR004) 인증을 시작으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장치, 소음기 등 다양한 튜닝부품에 대한 성능 검증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인증제품 관련해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1000호 인증을 받은 브라비오는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을 중심으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개발하고 튜닝부품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튜닝인증부품을 생산하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도입 초기엔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 개발 및 튜닝인증부품에 대한 튜닝 승인·검사 절차 면제 효력 부여 등의 다양한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현재까지 50곳이 넘는 튜닝업체에서 1000건이 넘는 튜닝부품인증을 완료하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은 “지금까지 튜닝부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튜닝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자전거 캐리어, 이륜자동차 관련 튜닝부품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튜닝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튜닝부품 인증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설립했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해 국민의 자동차 생활에 대한 편익 증진, 튜닝 부품 인증 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 튜닝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무처 이원종 국장 1522-20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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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화웨이 클라우드 ‘2024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커넥션 서밋’ 개최…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 기반의 산업 디지털화 촉진 도모
    화웨이 클라우드가 중국 동관에서 ‘모든 것의 서비스화를 통한 인텔리전스 가속화(Accelerate Intelligence with Everything as a Service)’를 주제로 2024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커넥션 서밋(APAC Partner Connection Summit 2024)을 개최했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500명의 화웨이 파트너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산업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AI, 긴밀한 파트너 협업, 강력한 생태계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성장의 이정표 재클린 시(Jacqueline Shi) 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 사장은 “화웨이는 지난 4년간 파트너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연간 매출이 1000만달러, 500만달러,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파트너의 수가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클린 시 사장은 “화웨이는 글로벌 인프라인 쿠버스(KooVerse)를 통해 30개 리전과 84개의 가용 영역(AZ)을 지원하며, 계속해서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가 안전하게 규정을 준수하며 현지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탐색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으로 역할하기 위해 화웨이 클라우드 쿠버스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 사장은 “지난 몇 년간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에게 가장 선도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웨이 클라우드는 중국의 인터넷과 정부 및 엔터프라이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탁월한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 같은 선례를 글로벌 무대에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와 지역의 정부, 기업 및 파트너를 위한 현지화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화웨이 클라우드 생태계 전략 켄 강(Ken Kang) 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 에코시스템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화웨이 클라우드의 2024년 생태계 전략을 이끌 핵심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켄 강 사장은 “현재 화웨이는 전 세계 4만5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에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화웨이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파트너에게 수천 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파트너가 화웨이 클라우드 스토어 쿠갤러리(KooGallery)를 통해 123%의 판매 수익 증가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개발자는 화웨이 클라우드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전 세계 160개 이상의 혁신 센터와 2개의 역량 센터를 통해 개발자를 위한 지원과 인증,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외 지역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개발 인력 규모는 40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는 올해 △금융 △유통 △통신 △의료 △교육 △자동차 등 6개 산업을 초점을 맞추고, 고객 요구사항에 기반한 100여개의 공동 솔루션을 구축해 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라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화웨이는 이 자리에서 컨설팅과 산업 시스템 통합(SI)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전환 및 시스템 통합(Digital Transformation and System Integration)’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화웨이 오피스에 전담 파트너 성공 매니저를 배치하는 등 파트너 지원을 위한 인력 충원 계획도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한 빅데이터 및 AI 시장에서의 초고속 혁신 정 싱윈(Zeng Xingyun)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가 빅데이터 및 AI 시장에서 거둔 획기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아태지역의 전체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77% 성장하고, 빅데이터 및 AI 프로젝트 수가 5배,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지난 4년간 아태지역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매출은 20배 증가하며 지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 빅데이터 및 AI, 미디어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보안,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as-a-Service, PaaS) 등 6가지 핵심 제품과 솔루션에 집중해 최고의 전문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파트너사가 전문 서비스 및 세일즈 역량을 높이고, 핵심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15~2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아태지역 신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 클라우드는 시장 성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타 기업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콩,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스리랑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싱원 사장은 파트너와의 동반 성공을 위한 6가지 협력 요소로 △공유 판매 △공유 시장 △공유 생태계 △공유 인프라 △공유 기술 △공유 플랫폼을 제시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파트너 세일즈 가속화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올해 아태지역 파트너와의 윈-윈(win-win)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파트너의 시장을 구축 및 개발하고, 직접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사업을 확장하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니콜 루(Nicole Lu)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파트너 발전 부문 부사장은 2023년에 처음 공개한 ‘빅 벳 파트너 프로그램(Big Bet Partners Program)’의 확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소 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며, 기본 계약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15%의 추가 인센티브와 화웨이 제품에 대한 우선 판매 기회 등을 제공한다. AI를 위한 클라우드, 클라우드를 위한 AI 윌리엄 팡(William Fang) 화웨이 클라우드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기업의 AI 활용 지원을 위한 화웨이의 두 가지 전략인 ‘AI를 위한 클라우드(Cloud for AI)’와 ‘클라우드를 위한 AI(AI for Cloud)’를 강조했다. ‘AI를 위한 클라우드’ 전략은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의 효과적인 AI 활용 지원에 방점을 둔다. 한편 ‘클라우드를 위한 AI’ 전략의 대표 사례인 판구 모델(Pangu Models)의 경우, 강력한 시나리오 및 산업 특화 모델을 통해 AI와 업계 요구사항 간의 격차를 해소한다. 일례로 판구 자동차 모델은 AI 기반 차량 디자인 설계를 지원하며, 판구 기상 모델은 태풍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윌리엄 팡 CPO는 이 같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차세대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가우스DB(GaussDB) △판구 AI 모델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 등 세 가지를 꼽았다. 한편 화웨이 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4월 출시 예정인 하이퍼 엘라스틱 클라우드 서버(Hyper Elastic Cloud Server, HECS) X 인스턴스, HECS L 인스턴스, 화웨이 서티파이드 클라우드 엑스퍼트(Huawei Certified Cloud Expert, HCCE) 및 화웨이 가우스DB(HGaussDB)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발표했다. HECS X 인스턴스는 유연한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화웨이 클라우드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엘라스틱 컴퓨팅(elastic computing)에서 플렉서블 컴퓨팅(flexible computing)으로의 전환을 통해 온디맨드 적응형 컴퓨팅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HECS X 인스턴스를 통해 사용자는 100개 이상 사양 중 맞춤형 옵션을 고를 수 있으며, 동일한 사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배의 성능과 획기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웨이 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AI 서비스 APAC 파트너 에코시스템(Huawei Cloud AI Services APAC Partner Ecosystem)’ 출범을 기념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와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언론연락처: 화웨이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오지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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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KG 모빌리티,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네덜란드에 유럽지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및 서비스 매니저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브레다(Breda) 프린스빌 호텔(Princeville Hot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벨기에, 영국, 헝가리 등 유럽지역 9개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메니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지역의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KGM의 유럽부품센터인 KGEPC(KGM Europe Parts Center)와 유럽 대리점 간 AS 부품 협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콘퍼런스는 회사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차 론칭 확대에 따른 부품 공급 현황과 계획 그리고 부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대리점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콘퍼런스를 마치고 KGEPC의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고 품질 등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KGM은 체계적인 글로벌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및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사명 변경 후 첫 콘퍼런스로 유럽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부품 콘퍼런스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 신제품의 글로벌 론칭 확대에 맞춰 AS 부품 공급 및 계획 등을 대리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이에 KGM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수출 시장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글로벌 대리점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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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엔씨소프트,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주주총회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7798억원, 영업이익 1373억원, 당기순이익 2139억원 등 2023년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사내이사로 김택진 대표,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7개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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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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