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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플레이크, 개방형 데이터 접근성 높인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공개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기업이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데이터를 더욱 쉽게 통합·접근하고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AI 시대에 맞춘 강화된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를 선보인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호라이즌 카탈로그(Horizon Catalog)의 기능을 강화하고, 개방형 표준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플로우(Openflow)를 정식 출시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전반으로 상호운용성 확장 많은 기업이 데이터 사일로와 분산된 거버넌스 체계로 인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뮬소프트(Mulesoft)의 ‘2025 커넥티비티 벤치마크 보고서(2025 Connectivity Benchmark Report)’에 따르면 IT 리더의 80%가 ‘데이터 사일로’를 ‘성공적인 AI 전략 구축의 주요 장애 요소’로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의 위치나 형식, 클라우드 환경과 관계없이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를 적용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 카탈로그 (https://www.snowflake.com/en/product/features/horizon/)를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호라이즌 카탈로그는 아파치 폴라리스 인큐베이팅(Apache Polaris (https://polaris.apache.org/) Incubating) 및 아파치 아이스버그 레스트 카탈로그(Apache Iceberg REST Catalog (https://iceberg.apache.org/rest-catalog-spec/))의 오픈 API를 통합했다. 기업은 단일 플랫폼 내에서 상호운용형 접근 제어와 보안을 중앙화해 관리할 수 있으며, 외부 엔진에서도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Apache Iceberg (https://iceberg.apache.org/) tables, 퍼블릭 프리뷰 예정)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조회하고 생성·관리할 수 있다. 또한 관리형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https://www.snowflake.com/en/webinars/customer-webinar/business-continuity-disaster-recovery-2025-10-31/)(Business Continuity and Disaster Recovery, BCDR) 기능도 퍼블릭 프리뷰로 제공돼,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전반에서 기업의 핵심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기업은 단일 카탈로그 내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연결·활성화할 수 있으며, 머클(Merkle), 릴레이셔널AI(RelationalAI) 등 주요 글로벌 고객은 개방형 표준 기반 환경에서 데이터와 AI 워크플로우를 안전하게 연결·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정식 출시된 개방형 표준 기반 오픈플로우 (https://www.snowflake.com/en/product/features/openflow/)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 통합 및 수집(ingest)을 안전하게 자동화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에서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브라이트파이어(Brightfire), 이브이고(EVgo), 인텔리틱스(Intelitics) 등 수백 곳의 글로벌 고객이 오픈플로우를 활용해 데이터 통합과 AI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라클과의 파트너십(현재 퍼블릭 프리뷰)으로 통합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준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변경 데이터 캡처(Change Data Capture, CDC) 기능을 제공해 스노우플레이크 내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즉각적인 인사이트와 실시간 데이터 경험 구현 AI의 확산으로 기업들은 더욱 빠르고 상호작용적인 데이터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에 대응해 초 단위 내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테이블과 인터랙티브 웨어하우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두 기능은 지연을 최소화하고, 여러 사용자의 동시 접근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분석 결과를 도출해, 사용자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인프라 관리 없이도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거버넌스 환경에서 빠르고 지능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인사이트와 스트리밍 인텔리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속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역량 제공 스노우플레이크는 최근 인수 (https://www.snowflake.com/en/news/press-releases/snowflake-acquires-crunchy-data-to-bring-enterprise-ready-postgres-offering-to-the-ai-data-cloud/)한 크런치데이터(Crunchy Data)를 기반으로 완전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Snowflake Postgres)도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한다. 기업은 트랜잭션과 분석 데이터의 분리로 인한 기존 한계를 해소하고, 단일 플랫폼 내에서 트랜잭션·하이브리드·분석 워크로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또한 AI 에이전트 및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포스트그레스를 레이크하우스와 통합할 수 있는 확장 기능 세트 pg_lake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익숙한 포스트그레스 환경에서 표준 SQL만으로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직접 조회, 관리, 작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테이블 (https://docs.snowflake.com/en/user-guide/tables-hybrid)(Hybrid Tables) 기반의 유니스토어 (https://www.snowflake.com/en/news/press-releases/snowflakes-unistore-unifies-transactional-and-analytical-data-with-the-general-availability-of-hybrid-tables/)(Unistore) 기능을 확장해 트랜잭션·분석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정식 출시됐으며, 트라이 시크릿 시큐어 (https://docs.snowflake.com/en/user-guide/security-encryption-tss)(Tri-Secret Secure) 및 주기적 키 재설정 (https://docs.snowflake.com/en/user-guide/security-encryption-manage)(Periodic Rekeying)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과 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피터 로저스(Peter Rogers) 머클 아메리카 지역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 부문 총괄 부사장은 “마케팅 산업에서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머클은 고객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프라이버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보안과 거버넌스를 핵심으로 설계된 스노우플레이크의 호라이즌 카탈로그를 통해 고객의 신원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를 책임감 있게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는 기업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AI 시대에 맞게 인사이트로 바꾸는 새로운 단계”라며 “호라이즌 카탈로그의 기능을 강화해 기업은 일관된 거버넌스에서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오픈플로우와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를 함께 사용하면 고객은 데이터를 더 쉽게 통합하고 필요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 알아보기: · 스노우플레이크가 새롭게 정의한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와 대규모 에이전틱 AI 구축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https://www.snowflake.com/en/blog/fuel-ai-strategy-with-connected-accessible-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플레이크 오픈플로우(Snowflake Openflow)를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퀵스타트 (https://www.snowflake.com/en/developers/solutions-center/data-connectivity-with-snowflake-openfl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랙티브 테이블(Interactive Tables)과 웨어하우스(Warehouses)를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퀵스타트 (https://www.snowflake.com/interactivetabl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빌드 2025(BUILD 2025)에서 발표되는 혁신 및 최신 소식은 스노우플레이크 뉴스룸 (https://www.snowflake.com/en/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뉴스 및 발표 소식은 공식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snowflake-computing/posts) 및 X (https://x.com/Snowflake?_fsi=GoSftac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nowflakeBUILD 해시태그를 통해 실시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스노우플레이크 홍보대행 KPR 류혜지 02-3406-21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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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5 제주 그린어워드 수상자 7팀’ 발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2025 제주 그린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제주 그린어워드는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를 확산하고, 그 가치를 실천해온 이들의 공로를 조명하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는 총 7인(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부문은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 △그린 크리에이터 상으로,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공헌을 이뤄낸 개인 및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 수상자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은 10년 이상 제주의 자연 및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 서명숙 /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수상자는 지난 18년간 제주 올레길 437km를 순수 민간 주도로 조성하며 제주 도보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클린올레’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 참여형 환경 보전 활동을 확산하고 ‘손심엉 올레’ 등 사회적 약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는 일본과 몽골 등 해외 지역에 올레길 모델을 전파해 제주형 생태관광의 국제 브랜드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수상자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10년 이상 제주 헤리티지(자연, 문화유산) 발굴 및 보전에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한 자연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 오홍식 /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전공 교수 오홍식 수상자는 30여 년간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제주 고유 생물 보전 연구에 매진하며 제주의 자연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전 기반 구축에 기여해왔다. 한라산·오름·곶자왈·습지 등 제주 주요 생태계 전반을 다룬 240여 편 이상의 학술논문 및 정책 연구를 수행했고, 지역 환경보전 정책 수립과 생태 연구의 과학적 근거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제주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한 제주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과 실행을 주도하며 지역 탄소중립 전략과 기후 대응 체계 구축에 이바지했다. 그린 크리에이터상 5인(팀) 그린 크리에이터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제주의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 (개인) 강나루 강나루 수상자는 제주 토종 씨앗 종자 증식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 농업 생태계 보전에 기여해왔다. 농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텃밭 학교’ 운영을 통해 종 다양성과 먹거리 주권, 정의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문화를 확산했다. 또한 저서 ‘일상의 씨앗들’ 출간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토종 씨앗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 (개인) 임형묵 임형묵 수상자는 해양 생물의 가치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다. 2013년 제작한 자연 다큐멘터리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 및 영화 작품으로 제주 조간대 생태계를 기록하고, 국제 해양영화제에 진출해 제주의 해양 생태를 국제 무대에 소개했다. 이외에도 ‘해치우자’ 해양 플로깅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며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개인) 조환진 조환진 수상자는 2015년 ‘돌빛나예술학교’를 설립하는 등 제주 전통 돌담 축조 기술의 전승과 보존에 앞장서왔다. 대표적으로 ‘다우게양’ 프로젝트를 통해 훼손된 돌담 복원에 기여하며, 돌담을 활용해 곤충과 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 마련에도 힘썼다. 또한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석공 자격 취득과 석사논문 발표를 통해 돌담 축조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제주 전통 건축 기술과 생태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개인) 예혁 예혁 수상자는 환경교육기업 ‘초록길벗’을 운영하며 환경교육과 문화해설 콘텐츠를 결합한 활동으로 제주 환경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환경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교과서 수록곡 환경 동요 ‘초록해요’를 작곡하는 등 환경 감수성 확산에도 힘썼다. 이외에도 환경노래 창작 워크숍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생태·자연을 주제로 직접 노래를 작곡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일상 속 환경 실천과 감수성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 (단체) 오션케어 오션케어 수상팀은 2019년부터 6년간 수중 정화 활동을 이어오며, 제주 바다의 건강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해왔다. 다이버 중심의 구성원들이 깊은 바다 속까지 들어가 산호초를 훼손하지 않고, 폐어구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산호초 생태계 데이터 축적과 수중 지도를 제작하는 등 과학적·교육적 가치를 결합한 환경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연산호 보호 업무를 수행하며 제주 해양 생태계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2025 제주 그린어워드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금) 헤리티크 제주에서 개최된다. 각 부문의 시상과 함께 시상식 말미에는 수상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린 토크’를 진행해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례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상식을 넘어 ‘친환경 문화 행사’로… 행사 당일 ‘그린 플리마켓’ 함께 운영 제주 그린어워드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되는 만큼 행사 당일 같은 취지의 그린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플리마켓은 ‘Green 존’과 ‘Grow’존으로 구성되며, 지역의 친환경 가치와 로컬 농산물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reen존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책과 다회용 제품을 소개하는 어린이 책방 ‘북스페이스 곰곰’ △제주의 바람과 색을 패브릭에 담은 텍스타일 브랜드 ‘포옹의 겹’ △반려식물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여름숲’ △자연의 형상을 오브제와 주얼리로 재해석하는 ‘원제주’가 참여하며, 원제주의 경우 친환경 나무와 조개 비즈로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Grow존에는 △화학비료와 농약 없이 키운 로컬 작물을 판매하는 ‘벹담’ △청정 제주 농산물로 무첨가 수제 시럽을 만드는 ‘돌코롬오후’ △유기농법으로 기른 작물로 비건 커리를 선보이는 ‘소농로드’ △로컬 식재료 기반의 비건 베이커리 ‘유연한 베이커’가 참여한다. 플리마켓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시상식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감귤 장학금 제도를 시작으로 제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지원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제주 그린어워드로 확대 발전시켜 제주의 환경과 문화를 지키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응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42명을 선발했으며 누적 상금 및 장학금 2억4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소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40여 년 전 중산간 지대의 황무지를 녹차 밭으로 일군 아모레퍼시픽 그룹 창업주 고(故)서성환 회장의 제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비양도, 신흥리 동백마을 등 제주 각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유한 마을과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홍보대행 하쿠다 성서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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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이트렌코텍, 한국공학대학교와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공동개발 맞손
    AI 기반 금형·사출 자동화 기술을 개발 중인 이트렌코텍(대표이사 민경찬)이 한국공학대학교 마이크로구조 및 기계시스템 EH 연구실(책임자 김욱배 교수)과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트렌코텍이 주관하고 한국공학대학교가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금형·사출 AX(Autonomous eXecution)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 구축’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AI와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금형 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 금형 제작 혁신 이끄는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이번 협약의 핵심 과제는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개발이다. 이 솔루션은 금형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적층, 후가공, 사출 검증까지 전체 공정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환경에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스템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적층 경로를 최적화하고, 열응력 및 변형률을 예측하며, 냉각채널 효율을 분석한다. 특히 기존 공정으로는 제작이 어려웠던 복합 냉각 채널과 경량격자 구조 금형 제작도 가능해진다. 이트렌코텍과 한국공학대학교는 이 기술을 통해 금형 제작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맞춤형 금형 생산의 자동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다년간 협력 경험 바탕으로 산학연 시너지 극대화 두 기관은 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센터장 심재홍 교수)의 참여기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동연구를 수행해왔다. 그동안 △금속·복합소재 하이브리드 가공 기술 △3D 적층 기반 금형 구조 설계 △가공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예측 모델링 등 핵심 기술들을 공동 개발했다. 이번 딥테크 팁스 과제는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한국공학대학교 마이크로구조 및 기계시스템 EH 연구실 책임자 김욱배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3D 프린팅 금형 기술을 대학의 연구 성과와 결합해 실증 중심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이트렌코텍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형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PAM 방식의 대형 하이브리드 가공 장비로 스마트 제조 가속 이트렌코텍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기술력의 근간인 PAM(Pellet 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의 2M급 대형 3D 프린팅 & CNC 가공 하이브리드 장비도 공개했다. 이 장비는 사출용 펠릿을 직접 적층해 대형 금형 코어 및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정밀 CNC 후가공 기능을 통합해 적층-가공-마감이 원스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금형 제작 대비 공정 시간 70% 단축, 비용 50% 절감이 가능하다. ◇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AX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이트렌코텍은 3D 프린팅 금형 솔루션과 더불어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사출기 내 센서 데이터(압력, 온도, 속도 등)와 금형 메타데이터(형상, 냉각채널, 재질 등)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사출 조건을 자동 설정하고, 생산 중 불량이 감지되면 스스로 조건을 보정한다. 이 기술은 숙련자 경험 의존도를 낮추고 데이터 기반으로 스스로 생산 조건을 최적화하는 AX(Autonomous eXecution) 자율 제조 체계를 실현한다. ◇ 민경찬 대표 “AI-3D 프린팅 융합으로 금형 산업의 초격차 실현” 이트렌코텍 민경찬 대표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금형 제작 기술을 넘어 금형 사출 제조의 전 과정을 AI가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자율형 생산 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AI, 3D 프린팅,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융합해 다시 한번 K-금형의 위상을 알리고 금형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실현하면서 국내외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딥테크 팁스 선정… 3년간 18억 규모 연구개발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3년간 약 1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트렌코텍은 해당 과제를 통해 AI 사출 자동화, 3D 프린팅 금형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AX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완성하고 2027년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트렌코텍 소개 이트렌코텍은 3D프린터 제작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완료한 PAM(Pellet 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의 3D 프린터 및 CNC 가공 하이브리드 장비를 제조 판매함과 동시에 Smart Digital Mold(3D 프린팅 금형) 기술력으로 제품 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 및 금형 제작, 사출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형사출의 AX 자율제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AI 기반 사출 공정 자동화 장비 &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이트렌코텍 경영지원팀 김가은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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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 성료… K-예술기업 한 자리에 모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가 주관하는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가 지난 11월 3일(월)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에서 1부 성과공유회, 2부 통합 IR 데모데이, 3부 대·중견기업 및 선배 예술기업 오픈 토론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먼저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예술기업 지원사업의 4개 창업보육사 △피지벤처스(김혜원 대표) △와이앤아처(이선미 상무) △페인터즈앤벤처스(김경숙 대표) △엠와이소셜컴퍼니(이예지 CIO)가 진행한 △메시스 △크릭스 △써밋플레이 △키뮤 지원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2부 통합 IR 데모데이에서는 △써밋플레이(AI 활용 고객참여형 음원서비스 ‘틀어봐’) △기어이(AI·이머시브 기술 활용 IP기반 예술경험 플랫폼) △코스타(공연전시 예술협업 플랫폼 ‘공기’) △널위한문화예술(시각예술 전문 글로벌 아트콘텐츠 그룹) △셔더(미디어아트 웹플랫폼 ‘빔몬스터’) △쏘아(커스텀 수채화 컬러링키트) △에버트레져(AI 데이터 분석기반 예술투자 매칭 플랫폼 ‘예투’) △슈퍼포지션(그래픽 아트오브제 시리즈) △버스데이(신진작가 IP 활용 미디어아트 인큐베이팅) 등 총 9개의 예술기업이 투자 유치를 확보하기 위한 발표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오라클벤처투자, 코맥스벤처러스, 로간벤처스, 미시간벤처캐피탈 등 총 20개의 국내 주요 투자기관이 참석해 예술기업의 성장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IR 데모데이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한국 문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예술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작역량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춘 대표님들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스타트업계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 예술기업의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부 대·중견기업 및 선배 예술기업 오픈 토론은 예술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해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경제 유튜브 시즈(SEIZE) 호스트 및 작곡가 장우준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첫 시작을 이끌었다. 이어 현대백화점 Art&Culture 이해찬 수석이 ‘공간과 고객 경험의 예술’을 주제로 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해 강연했다. 이해찬 수석은 최근 아트페어 ‘키아프(Kiaf)’와의 연계 전시 등 복합 문화공간을 구축한 사례를 공유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전략으로써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청중의 깊은 공감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러쉬코리아 윤소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러쉬의 야외 뮤지컬 ‘팝업 씨어터(무명 배우의 욕실편)’를 소개했다. 이는 관객의 몰입과 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친숙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음악페스티벌,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분야와 협업한 사례로, 특히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예술을 활용할 때 대중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예술분야 창업의 지속 가능성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예술분야 선배 창업가들과의 패널 토크도 진행됐다. 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고, 핀즐 진준화 대표,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공동대표, 스튜디오 아텍 김성필 대표가 예술창업의 계기와 기업별 성장 과정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해외시장 진출 시 유의 사항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대·중견기업 간의 오픈토론 외에도 CJ ENM, KT, 롯데호텔(롯데월드), SM엔터테인먼트,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대·중견기업과 예술기업이 서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이해찬 수석은 “아트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가진 예술기업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 행사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예술기업과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는 예술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예술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양한 시선과 사례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장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투자 현장과 예술기업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대·중견기업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예술기업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예술경영지원센터 이현우 주임 02-708-22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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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대한탁구협회,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제주 본선리그 개최… 제주에서 이어진 생활탁구 열기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지역별 본선 경기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각 팀이 실력에 따라 상·하위 리그를 오르내리는 승강제 형식의 생활탁구 리그 시스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기반으로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의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사업으로, 매년 전국 곳곳에서 참여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제주 지역 리그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저변 확대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 탁구 디비전리그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까지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예선 리그를 거쳐 11월 2일 한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본선 리그가 치러졌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리그별로 우승팀이 가려졌다. T7 리그에서는 남자부 조아쓰(원두식, 유하율) 팀과 여자부 Team수빈(방선영, 이수빈) 팀이 정상에 올랐다. T6 리그는 남자부 필승이(부승필, 이종민) 팀, 여자부 라벤더(구한별, 오영선)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T5 리그에서는 남자부 브로맨스(김성숙, 양재철) 팀과 여자부 더블희트(김승희, 김정희)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T4 리그는 돌풍(박상민, 부유덕) 팀이, T3 리그에서는 한백(한정영, 현영진) 팀과 정민이유(이유미, 이정민)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제주 지역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본선 리그별 1·2위 팀에게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전국 디비전리그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팀들이 출전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무대이기 때문에 많은 생활체육인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측은 제주 리그가 수준 높은 경기력뿐 아니라 지역 동호인들의 참여 열기가 특히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리그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탁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탁구 디비전리그 소개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리그이다. 생활체육 참가자들이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승강제 제도를 기반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리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탁구 디비전리그 홍보대행 제이레퍼토리 송부근 책임 070-4712-43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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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2025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극단아띠는 2025년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해당 사업은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극단아띠는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해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콘텐츠를 활용한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2022년부터 전남 지역 어린이집으로 공연을 다니고 있다. 이 공연은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한다. 전라남도 문화 소외 지역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총 9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무안 - 전라남도교육청 꿈자람 어린이집, 산들바람 어린이집 △목포 - 까리따스 어린이집, 행복주택 어린이집, 명도 어린이집, 자연숲 어린이집, 해늘 어린이집 △영암 - 대불나래 어린이집, 썬대교 어린이집, 도포한마음 어린이집, 읍교회 어린이집, 백합 어린이집 △나주 - 소영 어린이집, 키움 어린이집 △신안 - 도초 어린이집, 흑산하나 어린이집, 하의 어린이집 등이다. 2025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인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앞으로도 유아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의식 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85-28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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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마우저, 온세미의 광범위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 포트폴리오 공급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온세미(onsemi)의 최신 공인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온세미의 광범위한 기술을 통해 구매자와 엔지니어들의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1만7000종 이상의 제품을 비롯해 2만2000종 이상의 공인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온세미의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은 차량 (https://resources.mouser.com/automotive)의 전동화와 안전, 산업 자동화 (https://resources.mouser.com/automation), 지속 가능한 전력망 (https://resources.mouser.com/energy), 5G (https://resources.mouser.com/5g) 및 클라우드 인프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온세미의 전력 포트폴리오 중 40V, 60V, 80V의 드레인-소스 전압과 ±20V의 게이트-소스 전압으로 제공되는 단일 N채널 전력 MOSFET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single-n-channel-power-mosfets)은 낮은 온-저항(RDS(ON)), 낮은 QG 및 커패시턴스를 통해 전도 손실 및 드라이버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온세미의 NCP718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ncp718-regulators/) LDO 전압 레귤레이터는 초저 대기 전류 소모와 최대 24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과열 차단 및 전류 제한과 같은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온세미의 NSR0170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nsr0170-diodes/)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chottky barrier diode)는 소형 전자 시스템에서 고효율 스위칭 및 정류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초저 순방향 전압 강하 특성의 디바이스다. SOD-323, SOD-923, X2DFNW2 등 소형 패키지로 제공되는 NSR0170 다이오드는 공간 제약이 있는 설계에 이상적이다. 온세미의 MJD31C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mjd31c-bipolar-transistors/)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는 전원 관리, 부하 스위치, 선형 전압 레귤레이터, 정전류 구동 백라이트 및 모터 구동 회로 등에 적합하다. 또한 자동차뿐 아니라 특정 생산 요건 및 공정 관리 변경 등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EC−Q101 인증 제품으로도 제공된다. 온세미의 하이퍼룩스(Hyperlux™) ID AF013x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af013x-itof-sensors) 1.2MP iToF(indirect time of flight) 센서는 높은 정밀도와 장거리 측정 성능을 비롯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3D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공장 자동화 (https://automationresources.mouser.com), 드론, 로보틱스 (https://resources.mouser.com/robotics) 및 머신 비전 등에 매우 적합하다. AF0130 (https://www.mouser.kr/c/sensors/optical-sensors/image-sensors/?q=AF0130) iToF 깊이 센서는 깊이 측정을 처리하는 ASIC이 픽셀 영역 아래에 적층돼 있어 레이저 변조 노출에 기반한 깊이(depth), 신뢰도(confidence), 강도(intensity) 맵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반면 AF0131 (https://www.mouser.kr/c/sensors/optical-sensors/image-sensors/?q=AF0131) 센서는 오프칩 방식의 깊이 계산 설계에 적합하다. 온세미의 아큐로스(Acuros®)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acuros-swir-cameras/) CQD® 단파장 적외선(shortwave infrared, SWIR) 카메라는 가시광선, 근적외선(near-infrared, NIR), 단파장 적외선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해상도 이미징 (https://resources.mouser.com/digital-video) 및 센싱 (https://resources.mouser.com/sensor) 기능을 제공한다. 다중 툴 이미징 시스템용으로 설계된 아큐로스 CQD 카메라는 다양한 SWIR 렌즈와 호환이 가능하며, 내부 클럭으로 동작하거나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TTL 트리거 입력을 통해 외부에서도 트리거할 수 있다. 아큐로스 CQD 카메라는 ITAR 적용을 받지 않으며, EAR-99 수출 품목으로 분류돼 있어 해외 수출 시 별도의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아큐로스 CQD 카메라는 다국적 및 국내 공급망과 제조 운영 환경에 통합하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온세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ouser.kr/manufacturer/onsemi에서, 마우저의 모든 뉴스 및 주요 최신 제품 정보는 www.mouser.kr/new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한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https://www.mouser.kr/technical-resources) 등 광범위한 기술 리소스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온세미 소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혁신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온세미(onsemi)는 자동차 및 산업 분야의 최종 시장에 중점을 두고, 차량의 전동화 및 안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그리드, 산업 자동화, 5G 및 클라우드 인프라와 같은 메가트렌드에 따라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온세미는 고도로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장 복잡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더 안전하며 깨끗하고 스마트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온세미는 포춘지 선정 500대(Fortune 500®) 기업 중 하나로, 나스닥 100 지수(Nasdaq-100 Index®)와 S&P 500 지수(S&P 500®)에 포함돼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업계 선도적인 제조업체 파트너의 신제품 소개에 주력하는 공인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유통기업이다. 전 세계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Mouser.com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 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대도시 지역에 9만30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 언론연락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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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IGM, C레벨 ‘생성형 AI 실전과정’ 8기 성황리 마무리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은 지난 10월 15일 ‘C-Level을 위한 생성형 AI 실전과정’ 8기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산업의 최고경영진(C-Level)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를 경영의 언어로 받아들이며 리더십 혁신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식품, 리테일, 엔지니어링, IT, 제약, 콘텐츠 등 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참여했다. IGM의 C레벨 생성형 AI 실전과정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의사결정과 전략 수립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도록 설계돼 국내 C레벨 대상 AI 교육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AI는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리더의 언어 이번 과정에는 동서식품, 에이비씨마트코리아, 도화엔지니어링, 락플레이스(Rockplace), 교보문고, 이지바이오, 사노피 코리아 등 산업별 대표 기업의 C레벨과 임원진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리더의 사고 구조와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는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다. 한 리테일 기업 CEO는 AI가 회의 전 시장 데이터를 요약하고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주는 ‘참모’로 느껴졌다며, 판단의 속도와 정확성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 제약사 임원은 신약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AI를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AI는 연구소 기술이 아니라 경영의 도구임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실습 중심의 리더 전용 커리큘럼 IGM의 생성형 AI 실전과정은 ‘AI 기초 개념’이 아닌 리더의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GPT-5o, Claude, Gemini, DeepSeek, Perplexity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비전 메시지 작성, 시장 리서치, 경영 KPI 리포트 자동화, 신사업 기획 등 리더십 수준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90% 이상 실습 교육이었다’, ‘AI를 참모처럼 활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평가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평균 9.6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맞춤형 AI 리더십 과정으로 확장 IGM 디지털인재혁신본부는 AI 리터러시(문해력)는 이제 리더의 생존 조건이자 조직의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2025년 하반기부터 산업별 맞춤형 C레벨 AI 과정을 확대 개설한다고 밝혔다. 제조, 유통, 금융, 의료, 공공 부문별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의사결정, 변화관리 전략을 결합한 ‘AI 기반 리더십 변화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업을 찾아간다. IGM세계경영연구원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기관으로, 지난 20여 년간 5000여 명의 CEO와 10만여 명의 리더에게 경영 인사이트와 실행력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인재혁신본부’를 중심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리더십 전환’, ‘Digital MBA’, ‘AI 실무캠프’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IGM은 앞으로도 산업별 리더들이 AI를 경영의 언어로 활용하고,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AI 리더십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IGM세계경영연구원 노민정 차장 최수정 DX매니저 02-2036-83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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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피피비스튜디오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일본 매출 2배 성장·영업이익 흑자 전환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 대표 장준호)가 2025년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 16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이상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호실적의 주요 동력은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에 있다. 특히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선제적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상반기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단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된 분기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최근 일본 최상위권 콘택트렌즈 업체 ‘PIA’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또한 서브 브랜드 ‘츄렌즈(Chuu Lens)’가 돈키호테 매장에 신규 입점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그 결과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운영 체계 재정비와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한 효율화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내부 역량 강화 이후 올리브영 샵인샵을 포함한 신규 가맹점 10곳이 3분기 중 새로 문을 열며 가맹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해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가맹점과 일반 안경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이중 채널 전략 역시 성장을 이끌었다. 대표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Kristin)’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한편, 안경원 운영 서비스 ‘윙크(WINC)’를 통해 안경원에는 고객 관리 효율화를, 소비자에게는 매장 정보 제공 및 방문 편의성을 높이며 ‘브랜드+서비스’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 두 축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렌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뷰티와 IT를 융합한 상생형 서비스 기업으로서 ‘뷰티테크’ 기업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장준호 피피비스튜디오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직과 사업을 새롭게 다듬으며 핵심 역량에 집중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브랜드와 가맹 안경원의 동반 성장을 향한 진심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정식 진출한 미국을 중심으로 한 플래그십 리테일 확장과 안과의사 관리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며, ‘아이케어와 뷰티를 잇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할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피피비스튜디오스 조아영 팀장 피피비스튜디오스 홍보대행 딜로이트 커뮤니케이션즈 박승주 02-6676-32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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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 4번째 ‘돌비 비전+애트모스’ 개관… 경기 서북부 핵심 거점에 ‘돌비 특별관’ 강화
    메가박스가 ‘돌비 특별관’을 확대·강화한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는 14일 서울과 경기 서북부의 관문인 고양스타필드점에 ‘돌비 비전+애트모스’(Dolby Vision+Atmos) 특별관을 정식 오픈한다. 지난 6월 구의 이스트폴점에 첫선을 보인 후 목동점과 청주터미널점에 이어 국내 네 번째며, 총 218석 규모다. ‘돌비 비전+애트모스’는 돌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Dolby Vision® laser projection systems)와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는 일반 프로젝터 대비 두 배 이상 밝기와 100만 대 1의 명암비를 통해 풍부하고 깊은 색감을 제공해 더욱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돌비 애트모스가 제공하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영화 장면 속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양스타필드점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에서는 카네기홀,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들이 선택한 음향 전문 마이어 사운드 스피커로 최적의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고양스타필드점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돌비 비전+애트모스’ 당일 관람 티켓과 고양스타필드 선호 지점을 인증하면 미니 팝콘과 돌비 키링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고양스타필드점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특가 상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1만원 특별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일까지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재관람 고객에게 고디바 교환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돌비 프리미엄 특별관인 ‘돌비 시네마’ 8개 점과 ‘돌비 비전+애트모스’ 4개 점을 국내 단독 운영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향후 개관 또는 리뉴얼 예정인 프리미엄 상영관에 ‘돌비 비전+애트모스’ 통합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이미혜 02-3406-21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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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환경재단,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발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이하 세밝사)’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화)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환경재단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진행된다. 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를 맞은 ‘세밝사’는 환경·연구·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강 작가, 봉준호 감독, 이국종 교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551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환경재단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성·투명성·사회적 신뢰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 부문 우원식 국회의장 △문화예술 부문 가수 인순이 △연구 부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 △환경 부문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제작진 등 총 4명(팀)이다. 사회 부문 수상자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선정됐다. 우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정치의 본질을 실천해 온 리더로 평가된다. 그는 ‘국회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국가적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035 탄소중립 국회 실현 로드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포용적 리더십을 실현했으며,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의회의 통제·감독 역할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해제 요구 결의안을 주도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수호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가수 인순이는 ‘거위의 꿈’ 등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아티스트로, 자신의 다문화 배경을 사회적 자산으로 확장했다. 2013년 설립한 ‘해밀학교’는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의 학생이 함께 배우며 정체성과 포용력을 기르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인순이는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인도주의 실천에 이어가고 있다. 연구 부문 수상자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은 합성생물학과 대사공학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바이오기술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0년 ‘시스템 대사공학’이라는 학문 분야를 창시한 이 교수는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설계·조절해 화학물질, 연료,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을 생물 기반으로 생산하는 대안 기술을 개발했다. 790편 이상의 논문과 860건의 특허를 보유하며 한국 바이오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 부문 수상자인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제작진은 17년 동안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꾸준히 기록하며,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환경 이슈를 다시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생태계 파괴와 수질 악화, 지역 공동체 붕괴 등 4대강 사업의 문제를 조명하며, 환경운동가와 학계, 정치권의 재논의를 촉발시켰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세밝사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변화를 만들어온 분들을 조명하는 자리”라며 “올해 수상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며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환경재단은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6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는 △‘이세중 추모사진집’ 발간 보고 △‘환경운동 특별공로상’ 시상 △환경재단 활동 영상 상영 △‘세밝사’ 시상식 △장사익 음악인 공연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며, 재단 후원자와 시민사회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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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2025 디비전리그 부산 본선, 열정과 실력의 현장… 7월~9월 예선 거친 상위팀, 본선에서 본격 승부
    지난 10월 26일(일) ‘2025 탁구 디비전리그 부산 T3~T7 본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부산 곳곳의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의 탁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승강제 리그 시스템이다. 참가자들은 단계적으로 경기 수준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연말 전국 결선으로 이어진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 지역 예선은 7월부터 9월까지 북구, 사상구, 동래구, 해운대구 등 부산 여러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각 리그 상위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부산 본선은 T3~T7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동호인,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며 뜨거운 응원 열기가 경기 내내 이어졌다. 강력한 스매시와 긴 랠리가 펼쳐질 때마다 함성이 터져 나오며 현장은 긴장감과 흥분이 공존했다. 리그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T3리그 남자부에서는 신수희탁구클럽팀(김록원, 김환수)이 우승을 차지했다. T4리그 남자부는 이준우T4팀(장기용, 최정훈)이 우승을 기록했다. 여자부는 수희좋아팀(김민아, 박채아)이 우승을 차지했다. T5리그 남자부에서는 버티기만하자팀(이창준, 이해운)이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는 최강김이요팀(김영숙, 이은진)이 우승을 기록했다. T6리그에서는 남자부 이지스X2팀(김길주, 김종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빅토리걸스팀(서항희, 손지유)이 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T7리그 남자부는 SPIN-ON팀(박규태, 이도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염이팀(염은정, 이견영)이 우승을 거두며 부산 본선을 마무리했다. 부산탁구협회는 올해는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경기 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 서로의 플레이를 배우고 성장하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은 오는 12월 열리는 전국 디비전리그 결선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 결선에서는 각 시·도 대표팀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겨룰 예정이며,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생활체육 탁구 축제로서 기대된다.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참가자들은 실전 경기 경험과 팀워크, 전략을 배우며 성장하고,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도 수행한다.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며, 앞으로도 탁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학습과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탁구 디비전리그 소개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리그다. 생활체육 참가자들이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승강제 제도를 기반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리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탁구 디비전리그 홍보대행 제이레퍼토리 송부근 책임 070-4712-43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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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해송해상풍력발전 ‘2025 MMU 취업박람회’ 참여… 지역 인재와 함께 여는 해상풍력의 미래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에너지 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 MMU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목포시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50여 개 해운기업 및 해양 관련 기관이 참가해 기업 홍보, 채용 설명회,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인재를 위한 다양한 채용 기회를 소개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진로 상담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요리스 홀(Joris Hol)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이번 목포해양대 취업박람회는 지역 인재를 직접 만나고 향후 산학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전남 신안 해역에서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사업 허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투자 및 프로젝트 전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CIP 그룹 내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시행, 인허가, 기술개발 등 프로젝트의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는 단순한 에너지 인프라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커뮤니케이션 & PR 유지수 부장 CIP 홍보대행 딜로이트 커뮤니케이션즈 신다정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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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바디텍메드, LMCE 2025서 최신 바이오마커·치료약물 모니터링 기술 공개
    현장 진단 전문 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MCE 2025 대한 진단검사의학회에 참가해 최신 체외 진단 기술과 임상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바디텍메드는 교육 워크숍, 전시 부스 운영, 공식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소개했다. 행사 첫날 초청 심포지엄에서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김선주 교수가 MxA(Myxovirus resistance protein A)를 활용한 바이러스 감염 진단 연구를 발표했다. MxA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 시 빠르게 유도되는 바이오마커로, 바이러스성과 비 바이러스성 감염을 구분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지표로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항생제 사용 최적화와 환자 안전 개선 방안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날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허미나 교수는 penKid(Proenkephalin A 119-159)를 활용한 급성 신손상(AKI) 조기 진단과 신장 기능 모니터링 사례를 공유했다. penKid는 기존 혈청 크레아티닌 지표보다 조기 탐지와 모니터링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중환자 및 응급실 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이 강조됐다. 또한 항-TNF 치료 약물 모니터링 사례가 발표됐다. 이탈리아 로마 소재 Bambino Gesù 어린이병원 연구팀은 AFIAS 기반 신속 검사를 통해 항-TNF 계열 약물인 인플릭시맙과 아달리무맙의 혈중 농도를 15분 내 측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기존 검사와 유사한 정확도를 보여,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과 비용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함이 강조됐다. 둘째 날 진행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 진단검사의학회 공동 주관 심포지엄에서는 최의열 대표이사가 디지털 융합 시대 체외 진단 산업 혁신 전략과 개방형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국내외 대학, 바이오벤처,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 사례를 통해 바이오마커 개발과 진단 플랫폼 다각화, 현장 진단 기술 접근성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최 대표이사는 “체외 진단 산업은 이제 단독 경쟁이 아닌 ‘연결된 협력(Connected Collaboration)’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의료 현장의 요구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협력이 산업과 정책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외 기업은 혁신 기술을 국내 현장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국내 선도기업은 의료진과 공동개발과 임상 데이터 협력을 통해 신뢰 기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국내 기업 간 신뢰에 기반한 협력 없이는 한국이 글로벌 혁신의 중심이 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글로벌 공동개발 전략도 발표했다. 바디텍메드는 면역, 화학, 혈액, 디지털, AI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진단 플랫폼을 구축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병원, 바이오테크, 글로벌 기업 등 외부 파트너와의 공동 연구와 기술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며, ‘AFIAS Cloud’와 ‘AniConnect’를 활용해 데이터를 연결하고 AI 진단, 실시간 모니터링, 예측 기반 진단·마케팅 등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 전략은 ‘Smart & Connected Diagnostics’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파트너와 협력해 진단과 치료를 연계하는 가치 중심 혁신 생태계(Value-based Innovation)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학회를 통해 최신 바이오마커와 신속 진단 솔루션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체외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바디텍메드 홍보팀 나덕승 팀장 033-243-14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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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안리쓰, 네트워크 테스트 측정기에 100ZR 코히어런트 광 트랜시버 평가 기능 추가
    안리쓰는 휴대용 Network Master Pro MT1040A/MT1000A 테스터에 100ZR 코히런트 광 트랜시버 평가를 추가해 네트워크 검증, 설치 및 유지보수의 일환으로 차세대 100ZR 표준(QSFP28)에 대한 종합적인 통신 성능 테스트를 가능하게 했다. 차세대 광 전송 표준인 100ZR은 전력 소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해 향후 업그레이드되는 데이터 센터 인터커넥트(DCI) 및 액세스 네트워크의 실제 적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 100ZR 광 전송을 위한 품질 검증이 간소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이 지원된다. 또한 이미 100G 이더넷 및 OTU4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데이터(시계열 데이터)를 그래프나 차트 등의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을 이제 100ZR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테스트를 결합하면 100ZR 트랜시버의 일관된 전송 품질을 자세히 검증할 수 있다. 개발 배경 100ZR/400ZR 표준은 광 네트워크용 플러그형 트랜시버에 코히런트 전송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낮은 전력 소비와 비용으로 파장 분할 다중화(WDM)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400ZR 표준은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높은 대역폭이 요구되기 때문에 DCI에 선호된다. 반대로 100G는 도시 지역의 대도시권 네트워크(MAN) 및 기업과 가정의 액세스 네트워크와 같은 단거리 통신에 충분한 용량을 제공한다. 따라서 기존 100G 네트워크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인해 100ZR의 채택이 예상된다. 이러한 일관된 광 트랜시버를 적용할 때는 전송 품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급업체의 제품과의 상호 운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안리쓰는 광통신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는 산업 그룹인 광인터넷 워킹포럼(OIF)의 일원으로 2025년 9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COC2025 상호운용성 시연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안리쓰는 여러 공급업체의 100ZR 디바이스와의 상호운용성을 시연했다. MT1040A/MT1000A는 테스트 환경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통신 품질 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누적 테스트 결과 구현이 가능하다. 제품 소개 Network Master Pro MT1040A/MT1000A 일체형 휴대용 MT1040A/MT1000A 테스터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통신 네트워크의 설치 및 유지 관리에 사용된다. · MT1040A (https://www.anritsu.com/ko-kr/test-measurement/products/MT1040A/): 400G FEC 측정, 원격 운용, 자동화 및 듀얼 포트 400G 테스트를 통해 10M~400G를 지원한다. · MT1000A (https://www.anritsu.com/ko-kr/test-measurement/products/MT1000A/): 원격 운용, 자동 테스트, GNSS 동기화 고정밀 측정, 현장 MAN 및 백홀 네트워크 테스트를 통해 10M~100G를 지원한다.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 언론연락처: 안리쓰코퍼레이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연승은 차장 02-6259-73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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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쇼피파이와 파트너십 체결해 디지털 뷰티 커머스 재구상 및 소비자 경험 향상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뉴욕증권거래소: EL)는 선도적인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인 쇼피파이(Shopif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기술 인프라를 현대화해 최고 수준의 옴니채널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새로운 디지털 커머스 기반 구축을 위한 것이며, 그 목표는 소비자 중심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며,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다양한 프레스티지 및 럭셔리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규모에 맞는 속도와 효율성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 획기적인 최초의 옴니채널 파트너십은 더 스마트하고 빠르며 개인화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데 중점을 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뷰티 리이매진드(Beauty Reimagined)’ 전략의 일환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와 쇼피파이는 함께 데이터와 신기술을 활용해 현대적이고 통합된 커머스 경험을 혁신하고 공동 개발한다. 이로써 시장 출시 속도를 개선하고 온라인 및 단독 매장 전반에서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to-Consumer) 전략을 가속화하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쇼피파이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커머스 리더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입증된 헌신을 보여왔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소비자 중심성 및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실현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파베리 사장은 이어 “이것이 바로 ‘뷰티 리이매진드’의 실행이다. 즉, 데이터, 기술, 창의성을 활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하고 채널과 터치포인트 전반에서 브랜드 경험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는 최상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하는 우리의 놀라운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할리 핀켈스타인(Harley Finkelstein) 쇼피파이 사장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뷰티 업계의 전설”이라며 “우리는 함께 상징적인 브랜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가능성을 재정의하는 소매의 차세대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파트너십의 첫 단계는 2026년 1분기에 쇼피파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프란츠(Brian Franz)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최고 기술·데이터·분석 책임자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쇼피파이는 우리의 성장을 촉진할 훌륭하고 혁신적인 소비자 직접 판매 경험을 공동으로 창출할 이상적인 전략적 파트너”라며 “쇼피파이는 우리에게 실시간 데이터, 통찰력, AI 기반 역량을 제공해 우리가 더욱 민첩해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소비자를 만나며, 획기적인 개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의 진술은 1995년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진술에는 다양한 인용문 속의 진술이 포함된다. ELC는 자사의 기대가 비즈니스 및 운영에 대한 지식의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가정에 기초한다고 믿지만 실제 결과는 회사의 기대와 중대하게 다를 수 있다. 실제 결과가 기대와 다르게 만들 수 있는 요인에는 ‘뷰티 리이매진드(Beauty Reimagined)’ 및 수익 회복 성장 계획을 포함한 회사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제출된 회사의 서류에 기술된 기타 요인들이 포함된다. 회사는 본 문서 또는 기타 방식으로 작성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소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스킨 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 케어 제품을 제조, 마케팅, 판매하는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이며, 럭셔리 및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회사의 제품은 약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아라미스(Aramis), 크리니크(Clinique), 랩 시리즈(Lab Series), 오리진스(Origins), 맥(M·A·C), 라 메르(La Mer),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Bobbi Brown Cosmetics), 아베다(Aveda),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범블 앤 범블(Bumble and bumble), 달팡 파리(Darphin Paris), 톰 포드(TOM FORD), 스매쉬박스(Smashbox), 에이린 뷰티(AERIN Beauty), 르 라보(Le Labo), 에디시옹 드 파르펭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글램글로우(GLAMGLOW), 킬리안 파리(KILIAN PARIS), 투 페이스드(Too Faced), 닥터자르트+(Dr.Jart+),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및 니오드(NIOD)를 포함한 데시엠(DECIEM) 패밀리 브랜드, 발망 뷰티(BALMAIN Beauty) 등의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ELC-C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28165887/en 언론연락처: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미디어 관계 브렌던 라일리(Brendan Riley) 투자자 관계 레이니 만치니(Rainey Mancin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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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The Estée Lauder Companies Partners with Shopify to Reimagine Digital Beauty Commerce and Elevate Consumer Experiences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NYSE:EL) today announc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Shopify Inc., a leading global commerce platform, to modernize its digital technology infrastructure and deliver best-in-class omnichannel consumer experiences. This collaboration will establish a new digital commerce foundation aimed at increasing consumer centricity, fueling sustainable growth, and driving speed and efficiencies at scale across The Estée Lauder Companies’ diverse portfolio of prestige and luxury beauty brands. This breakthrough and first-of-its-kind omnichannel partnership is part of The Estée Lauder Companies’ Beauty Reimagined strategy, which focuses on reaching consumers in smarter, faster, and more personalized ways. Together, The Estée Lauder Companies and Shopify will innovate and co-develop a modern, unified commerce experience that leverages data and emerging technologies to improve speed-to-market and deliver consistent brand experiences that accelerate our direct-to-consumer strategy across online and freestanding stores. “Shopify is one of the most highly recognized commerce leaders in the world—with a proven commitment to continuous innovation. Through this partnership, we are poised to unlock new levels of consumer centricity and omnichannel shopping experiences,” said Stéphane de La Faverie,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The Estée Lauder Companies. “This is Beauty Reimagined in action: leveraging data, technology, and creativity to anticipate our consumers’ needs and connect their brand experiences across channels and touchpoints seamlessly. This is only the beginning of our incredible journey to collaborate with the best strategic partners to deliver the absolute best consumer experiences.”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s a legend in beauty,” said Harley Finkelstein, President of Shopify. “Together, we’re shaping the next era of retail where iconic brands and world-class technology redefine what’s possible.” The first phase of the partnership is planned to launch on Shopify in the first quarter of calendar year 2026. “As we accelerate The Estée Lauder Companies’ transformation, Shopify is the ideal strategic partner to co-create brilliant and innovative direct-to-consumer experiences to fuel our growth,” said Brian Franz, Chief Technology, Data & Analytics Officer, The Estée Lauder Companies. “Shopify will equip us with real-time data, insights and AI-driven capabilities - enabling us to be more agile, meet our consumers where they are, and deliver breakthrough personalization.” Cautionary Note Regarding Forward-Looking Statements Statements in this press release may constitute forward-looking statements within the meaning of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Such statements include those in the various quotations. Although ELC believes that its expectations are based on reasonable assumptions within the bounds of its knowledge of its business and operations, actual results may differ materially from the Company’s expectations. Factors that could cause actual results to differ from expectations include the ability to successfully implement the Company’s strategy, including Beauty Reimagined and the profit recovery and growth plan, and those other factors described in the Company’s filings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The Company assumes no responsibility to update forward-looking statements made herein or otherwise. About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manufacturers, marketers, and sellers of quality skin care, makeup, fragrance, and hair care products, and is a steward of luxury and prestige brands globally. The company’s products are sold in approximately 150 countries and territories under brand names including: Estée Lauder, Aramis, Clinique, Lab Series, Origins, M·A·C, La Mer, Bobbi Brown Cosmetics, Aveda, Jo Malone London, Bumble and bumble, Darphin Paris, TOM FORD, Smashbox, AERIN Beauty, Le Labo, E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GLAMGLOW, KILIAN PARIS, Too Faced, Dr.Jart+, the DECIEM family of brands, including The Ordinary and NIOD, and BALMAIN Beauty. ELC-C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028165887/en/ 언론연락처: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nc. Media Relations Brendan Riley Investor Relations Rainey Mancin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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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재형 교수팀, 폐색 효과로 사실감 높인 홀로그래픽 AR 디스플레이 개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박재형 교수 연구팀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환경의 사실감을 한층 더 향상시킨 폐색(Occlusion) 기반의 홀로그래픽 AR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와 폐색 광학 시스템을 결합시켜 AR 환경의 사실감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더 나아가 불투명한 3차원 가상 영상과 광학적으로 형성된 가상 그림자를 구현함으로써 가상 영상이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시각 효과를 재현했다. 또한 AR 환경의 영상이 전체 공간이 아니라 가상 객체 주변에 집중되는 특성에 주목해 희소(Sparse) 홀로그래픽 영상* 구현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반 홀로그램 생성 알고리즘도 선보였다. * 희소 홀로그래픽 영상 : 전체 영상 공간 중 일부 영역에만 시각 정보가 존재하는 홀로그램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0월 7일 독일 출판사 ‘와일리-VCH(Wiley-VCH)’가 발간하는 광학 분야의 국제 저명 학술지 ‘레이저 앤 포토닉스 리뷰(Laser & Photonics Reviews, IF: 10.0)’ 내부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 배경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로 각광받는 AR 글래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 투자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용화되거나 공개된 AR 글래스들은 가상 영상이 실사 객체를 가리는 ‘폐색(occlusion) 효과’를 구현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닌다. 사람이 깊이감을 인지하는 핵심 단서인 폐색 효과가 없으면 항상 가상 영상이 실사 세계와 반투명하게 겹쳐 보인다. 그 결과, AR 환경의 사실감과 사용자의 몰입감이 크게 저하된다. 또한 기존 AR 글래스는 단안(單眼) 깊이 정보는 고정한 채 오직 양안(兩眼) 간의 시차로만 3차원 영상을 재현하기 때문에 양안과 단안 사이의 ‘깊이 정보 차이(Vergence-Accommodation Conflict, VAC)’를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사용자가 쉽게 피로해지고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문제는 AR 글래스를 비롯한 얼굴 착용형 근안(near eye) 디스플레이의 대중화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존 연구에서는 실사 세계의 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폐색 광학계(occlusion optics)를 디스플레이 앞단에 추가해 불투명한 가상 영상을 구현하거나 홀로그래피·라이트필드·가변 초점 기술 등을 이용해 단안 3차원 영상을 재현하는 방식이 시도됐다. 그러나 폐색 효과와 3차원 영상 구현을 동시에 달성하는 연구는 아직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어 AR 환경의 시각적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연구 성과 이에 박재형 교수 연구팀은 이상적인 3차원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홀로그래픽 AR 디스플레이와 실제 배경을 광학적 방식으로 가릴 수 있는 광학폐색 광학 시스템을 결합시켜 가장 사실적인 AR 환경을 구현하는 홀로그래픽 AR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먼저 연구진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의 잡음 정보 제거를 위해 활용되는 4f 시스템 기반의 푸리에 필터 구조(Fourier filter structure)*와 폐색 광학 시스템의 구조가 동일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단일 4f 시스템 내부에 배치된 단일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를 푸리에 필터 및 폐색 마스크로 사용하고, 시간 다중화 기법을 활용해 폐색과 노이즈 정보 제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수행했다. * 푸리에 필터 구조 : 복잡한 영상을 주파수 성분으로 분석해 영상의 잡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거나 보정하는 광학적 구조 * DMD : 수많은 미세 거울(micromirror)로 구성된 반사형 광학 소자.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영상의 밝기와 패턴을 빠르게 조절하는 데 사용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고정된 기존의 푸리에 필터와 달리 다이내믹한 동작이 가능한 DMD의 특성을 AI 기반 홀로그램 생성 알고리즘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옵티마이저(Optimizer)의 탐색 공간(Searching space)을 크게 줄여 동일한 조건에서 희소(Sparse) 홀로그래픽 영상의 PSNR(Peak Signal-to-Noise Ratio)*을 기존 알고리즘보다 평균 11데시벨(dB)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시간 다중화 기법을 활용해 홀로그래픽 영상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스페클 노이즈(Speckle noise)*를 억제하고, 화각도 2배 확장했다. * PSNR : 원본 대비 재현된 영상의 신호 대 잡음비. 영상이나 영상 재구성의 품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값이 높을수록 영상 품질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 스페클 노이즈 : 미세한 간섭 패턴이 영상에 나타나는 점무늬 잡음 현상 또한 연구팀은 제안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벤치톱 프로토타입(benchtop prototype)*을 제작해 가상 영상이 실제 배경을 가리는 불투명한 3차원 AR 영상을 재현했다. 더 나아가 폐색 효과를 활용해 가상의 물체가 현실 세계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AR 장면도 재현했다. 실험 결과, 폐색 효과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 AR 환경에 비해 명암비와 선명도가 대폭 향상돼 현실 배경의 간섭이 없는 고대비·고품질의 3D AR 장면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 벤치톱 프로토타입 : 상용화 이전 단계에서 시스템 성능과 작동 원리의 검증을 위해 제작하는 소형 시험용 장치 기대 효과 이번 연구는 가상 영상이 실제 환경과 광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진정한 의미의 AR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제안된 기술은 가상 물체가 현실 세계의 빛을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그림자를 드리우는 등 인간의 시지각에 자연스러운 AR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성과는 소프트웨어적 방법에 주로 의존하던 기존의 홀로그램 생성 최적화 방식에서 벗어나 동적으로 동작하는 푸리에 필터를 알고리즘 구조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물리적 장치를 통해 알고리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하드웨어와 알고리즘의 공동설계(co-design)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향후 차세대 몰입형 디스플레이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 의견 연구를 지도한 박재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가상 영상이 실제 환경의 빛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AR 구현 가능성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광학과 AI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구진 진로 이번 논문의 제1저자인 한웅섭 연구원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AR·VR(가상현실) 근안 디스플레이 및 차세대 3차원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졸업 후 국내외 연구소 및 기업에서 차세대 몰입형 디스플레이 분야의 광학설계 개발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3차원 광공학연구실 박재형 교수 02-880-18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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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샘표 연두, 코인 육수 ‘연두링 사골과 한우’ 출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푹 고아낸 국산 사골에 한우까지 더해 만든 ‘연두링 사골과 한우’를 출시했다.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한 알만 넣어도 차원이 다른 깊은 국물 맛을 내는 ‘연두링’의 인기에 힘입어 △멸치디포리 △다시마표고야채 △한우와 야채 △황태와 무에 이어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사골 육수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찬 바람이 불면 진한 국물 요리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집에서 직접 끓이려면 손이 많이 가고 오랜 시간 걸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설령 정성껏 끓여도 기름기와 누린내를 잡기 어려워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샘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오랜 우리맛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100% 국산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120도 고온에서 15시간 동안 고아내 깊고 진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원물 원료 중 94.7%로 가득 담은 사골에 한우를 더해 고기 본연의 구수한 풍미도 맛볼 수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국물 맛은 다시마, 무, 우엉, 표고버섯, 마늘, 양파 등 자연의 감칠맛으로 깔끔하게 완성했다. ‘연두링 사골과 한우’는 링 타입 제품으로 끓는 물에 넣으면 빠르게 녹고,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사골 떡만둣국, 미역국, 부대찌개, 우거짓국 등 진한 국물이 필요한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샘표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뽀얗고 진한 사골 국물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연두링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연두링으로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의 국물 요리를 한층 더 쉽고 맛있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두링’은 샘표의 오랜 우리맛연구 노하우로 국물 맛의 핵심인 자연 재료를 엄선한 다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최적의 방식으로 굽고 우려내 아낌없이 담은 제품이다. 출시 직후부터 ‘자연 원물로 꽉꽉 채워져 맛이 깊고 깔끔하다’, ‘불필요한 성분이 없어 믿고 먹는다’ 같은 구매 후기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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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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