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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사업 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2023년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문화권 박물관협의체 공동사업에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신청한 교육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야문화권 박물관협의체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가야사 연구․전시 및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 및 교육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국립김해박물관과 협업하여 우리 지역의 가야문화 유산을 활용한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신청하게 됐다. 이번 교육개발 공동사업은 ‘박물관에 숨겨진 가야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가야토기를 활용한 미션 형태의 체험활동으로 추진되며, 마산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야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지와 배 모양 토기 체험 키트를 제작할 계획이다. 박성옥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의 가야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더 높이고, 이를 통해 가야문화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에도 가야문화권 박물관협의체 공동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 현동 유적에서 출토된 가야유물을 중심으로 고대 가야의 교류관계를 살펴보는 ‘가야의 또 다른 항구, 현동’특별전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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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과 공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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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싯다르타’ 용인포은아트홀서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뮤지컬 ‘싯다르타’를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인류의 스승, 석가모니 부처님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창작 뮤지컬로 2600년 전 카필라 왕국의 왕자로 태어난 고타마 싯다르타가 부와 명예를 버리고 출가를 결심해 온갖 고행을 거쳐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음악과 안무를 더해 그려냈다. 2019년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5시즌을 맞이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화랑의 혼, 대왕문무’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뮤지컬 배우 서도진과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한 국악밴드 ‘AUX’의 보컬 이경수가 주인공 싯다르타 역에 더블 캐스팅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싯다르타의 상대역인 야소다라 공주를 뮤지컬 배우 김봄과 박수련이 연기하고, 싯다르타의 수행을 방해하는 마라 파피야스 역에는 윤진웅과 송권웅, 싯다르타의 아버지 슈도다나 역에 최형석, 박태성 등 뮤지컬계 스타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고음과 활력 넘치는 안무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종교를 넘어 세계화 시장에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순수 창작 K-뮤지컬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깨달음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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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싯다르타’ 용인포은아트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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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조익문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공사는 이번 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입장권 구입, 도시철도 이용시민 대상 홍보, SNS 캠페인 전개 등의 홍보 활동과 함께, 문화지하철 활성화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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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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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자 박물관으로,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은 4월 8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들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수업은 인천지역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유물들을 전시실 활동을 통해 살펴보고, 나만의 유물장을 만드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교육 2주 전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 관장은 “초등학생 단체 대상으로 운영했던 ‘가자 박물관으로’교육프로그램을 개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며 “박물관에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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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자 박물관으로,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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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김주리 밴드’는 창작국악의 세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퓨전국악그룹이다. 해금, 거문고, 타악기, 기타가 함께 어우러지며 전통장단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연주를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무한 가능성을 증명해온‘김주리 밴드’가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주리 밴드’는 외줄 위의 광대인 어름 산이의 아슬아슬 위태롭고 신명나는 줄놀음을 표현한 '줄타기'를 시작으로 해금의 독특한 음악적 어법으로 한밤중 달을 삼키는 듯한 거미줄의 긴장감과 판타지 정서의 '거미, 달을 삼키다'와 '감꽃을 세다', '궤도열차', '칼의 춤' 등 창작곡 외에도 영화‘007 '제임스본드 테마곡'’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3월부터 11월까지(8월은 제외) 총 8회 펼쳐지는 2023년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장르의 폭을 확대하여 전통음악의 틀 안에 갇혀있지 않고,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 및 소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월 29일 '김주리 밴드'를 시작으로 ▲4월 26일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진 남성소리꾼 2인 '바 투' ▲5월 31일은 판소리와 베이스의 만남 '황애리' ▲6월 28일에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대금연주자 '이아람' ▲7월 27일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9월 20일에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선보이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 ▲10월 25일은 전통의 흐름에 집중하며 동서양 양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김민주' ▲11월 29일 마지막 무대는 세명의 연주자가 닮은 듯 다른 '삼인삼색' 연주가 대미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류정해 원장은“우리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와 한국창작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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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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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커플티 입자’ 김천상무, 선수단 의류 판매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선수단 훈련복 포함 각종 의류를 팬들에게 판매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 오전 10시,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새로운 의류 8종을 출시했다. 파랑 레인자켓, 하프집업 트레이닝 탑, 트레이닝 자켓, 트레이닝 팬츠, 스웻셔츠(와인/블루), 카라티셔츠(레드/블루)가 대상이다. 레인자켓은 작년 빨강색에서 파랑색으로 바뀌었다. 선수단이 2023 시즌 훈련 시에 착용하는 레인자켓은 99,000원, 하프집업 트레이닝 탑은 89,000원, 트레이닝 자켓은 85,000원이다. 트레이닝 팬츠는 55,000원이다. 선수단이 외부 행사에 착용하는 스웻셔츠(와인/블루)는 각 69,000이며 카라티셔츠(레드/블루)는 각 79,000원이다. 김천상무 로고가 포함된 의류 8종은 김천상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배송기간은 약 4~5일 가량 소요된다. 4월 2일 김천상무 홈경기 시, 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 관련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대행사 또는 김천상무 마케팅팀 유선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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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커플티 입자’ 김천상무, 선수단 의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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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42회 정기연주회 ‘봄날의 클래식’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3월 25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 ‘봄날의 클래식’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올해 신규 위촉된 금길동 지휘자가 울산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로 봄바람과 같은 따뜻한 곡들로 준비했다. 첫 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전성기였던 1860년대 작곡됐다. 당시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으로 인해 침울해진 조국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한 남성합창단의 의뢰를 받아 합창곡으로 작곡했으나 후에 관현악곡으로 편곡된 곡이다. 이어 연주될 ‘차르다시’는 이탈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만돌리니스트 겸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가 작곡한 곡으로 헝가리의 민속춤곡 차르다시의 음계와 리듬을 가져와 작곡했다. 바이올린(혹은 만돌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었으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했다. 처음에는 느리고 서정적인 곡조로 시작했다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격렬하고 율동적인 후반부로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를 꾸밀 ‘베토벤 교향곡 1번’은 교향곡 작곡가로서의 첫 번째 작품으로 ‘대단한 예술, 새로운 작품, 아이디어의 충만함’이란 평을 받으며 혁신적인 작곡기법과 새로운 시도로 모차르트, 하이든의 교향곡 기법과 다른 파격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차르다시’와 전통 찰현악기로 다양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조옮김도 자유로워 국악기 중 널리 애용되는 해금의 협연이 볼거리다. 연주에는 해금 전문 연주자 박세은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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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42회 정기연주회 ‘봄날의 클래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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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바다 삶의 현장: 울산의 해녀, 소금, 고래”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성인을 대상으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답사프로그램인 ‘답사로 배우는 우리 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바다 삶의 현장 – 울산의 해녀, 소금, 고래’를 주제로, 울산 앞바다에서 펼쳐진 생업활동을 ▲제전마을과 해녀 ▲전통 소금 자염(煮鹽) ▲정제염과 한주소금 ▲장생포와 고래잡이 등으로 나눠 알아본다. 답사 경로는 울산박물관을 출발해 제전마을-소금포역사관-돋질산-오대마을 터-한주소금 공장-장생포옛마을-신위당을 거쳐 울산박물관으로 돌아온다. ‘제전마을과 해녀’는 울산의 해녀에 대해 제전마을을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 북구 구유동에 위치한 어촌인 제전마을에는 마을박물관이 있고 현재도 해녀로 활동하는 마을 주민이 살고 있다. ‘전통 소금 자염’은 바닷물(함수, 鹹水)을 끓여서 만드는 전통 소금인 자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조선시대에 울산은 ‘죽령 이남 사람 치고 울산소금을 안 먹어 본 사람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금 생산지로 유명했다. ‘정제염과 한주소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정제염 생산업체인 한주소금의 공장을 찾아 정제염에 대해 들어본다. ‘장생포와 고래잡이’는 장생포옛마을을 방문해 고래잡이의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대해 알아본다. 참여 대상은 성인으로 회당 25명씩(2회 운영) 총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답사는 3월 29일과 30일 오전 9시 30분 울산박물관 주차장을 출발해 10시간 정도 소요된 오후 7시경 돌아오게 된다.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물질, 소금생산, 고래잡이를 중심으로 울산 앞바다에서 펼쳐진 생업활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울산지역 바다민속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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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바다 삶의 현장: 울산의 해녀, 소금,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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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7일 금요일, 롯데시네마 주엽점에서 자원봉사자 특별 감사행사‘소중한 당신, 빛나는 당신’을 진행했다. 이날 이용우 국회의원과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 천승아, 최성원 문화복지위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축하 공연,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영화 '멍뭉이'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는 “내가 좋아서 자원봉사활동을 한 것인데 상도 받고 영화도 봐서 기쁘다.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실 관장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가 함께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에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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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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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으로 스탬프 투어 떠나볼까…고양특례시 '책길따라'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는‘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개최를 기념하여 책의 도시 챌린지 연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서점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책방 스탬프 투어 ‘책길따라’를 오는 3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책길따라’는 고양시 지역서점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네책방 10곳 이상을 방문하여 책길지도에 스탬프(도장)를 찍으면,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가 개최되는 9월 1일~3일에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책길지도는 고양시 서점(41), 시립도서관 (20개관), 공립작은도서관(16개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의 재미와 관심을 더하기 위해 '책 사고 선물 받고',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서점에 비치된 EBS BOOKS 책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게시하고 책방지기에게 보여주면 선착순 20명에게 펭수포스터를 제공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네책방 스탬프 투어는 개성과 매력을 지닌 동네서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밀려 침체된 동네책방이 독서대전을 계기로 활기를 되찾고 지역 출판 생태계가 건강하게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고양시가 꾸준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동네책방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묘한 낭독책방', '묘한 책방지기', '사서가 만난 책의 공간들' 등 서점과의 문화 공유 및 협력을 위한 독서대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를 선정·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올해 개최지는 고양시다. 고양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연중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3월 22일 책의 도시 선포식,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호수공원 일원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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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으로 스탬프 투어 떠나볼까…고양특례시 '책길따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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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도서관 새 단장 등 12억 원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초·중·고교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에 예산 12억 원을 지원한다. 새 단장(리모델링) 사업으로 10교에 7억 원, 책카페 구축으로 10교에 2억 원, 비품 교체로 15교에 1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까지 희망학교를 모집해 현장 방문과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서 확충 사업은 장서가 부족한 학교를 조사한 후 별도 계획을 세워 5월 초에 1억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은 협동학습과 창의적 융복합 교육 등 미래교육을 지원하고자 새 단장, 책카페 구축, 비품 교체, 장서 확충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가장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새 단장 사업은 낡은 학교도서관 새 단장뿐만 아니라 미래형, 자연친화적, 지역개방형 학교도서관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책카페 구축은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책을 읽을 수 있고 소통도 가능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서 확충 사업은 단위 학교에서 학교도서관 장서 확충비로 학교 기본 경비의 3%를 편성하고 있어도 장서가 부족한 신설 학교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으로 초 76교, 중 32교, 고 37교, 특수·각종 4교 모두 149교에 38억7,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주도적 배움과 소통 공간으로 학교도서관이 중요해지는 만큼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교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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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도서관 새 단장 등 1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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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립예술단 소속의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4년 창단되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극대화하고 음악적 질을 향상시키고자 국내․외 정상급 협연자를 초청하여 보다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술단은 이날 ▲아이네크라이네 나흐트뮤지크 1악장 ▲사랑의 인사 ▲봄노래 등 ‘현악 4중주 공연’과 ▲홀리데이 마치 ▲알라딘 ▲신호등 등 ‘금관 5중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산뜻한 봄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러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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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음악이 꽃피는 박물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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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부동산 시장 무조건 집중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 매칭플랫폼 분양7번가 심층 분석!!!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적·양적 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평택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경기도 최대의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브레인시티(예정), 평택 포승(BIX)지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곳이다. 이런 가운데 산업단지 수혜를 받는 대표 도시인 평택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자이 센트로’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주변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브레인시티 등이 가까이 자리해 고덕신도시 내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탄탄한 수요층이 예상된다. 청약에서도 평택과 경기 지역은 물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만큼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전 평택은 대방, 대광 건설의 아파트 분양에서 굉장한 경쟁률로 인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MZ세대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의 특징은 다양한 일자리로 직주근접형 도시이거나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예정된 개발 호재와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될 경우 MZ세대 유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평택시 전체 인구 가운데 MZ세대 비율은 28.87%다. SRT 지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해 트리플 역세권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으로 광역적 접근성도 우수하다. 삼성전자의 450조(국내 360조) 대규모 투자로 평택 캠퍼스는 2023년 3라인 가동 예정 및 4라인 착공 예정돼 있다. 경기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평택 브레인시티의 개발 사업과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미군기지가 평택에 위치하고 있고 또 용산에 있는 합참 본부 미군기지 역시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미군기지 및 합참 본부가 평택에 있다면 앞으로 평택은 엄청나게 개발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정부가 미군기지가 이전한 경기 평택에 올해 1조3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붓는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평택지역개발계획 2023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7개 사업에 1조349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주한미군기지가 자리 잡은 평택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총 80개 사업에 22조647억원을 투자했다. 정부는 아울러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1817억원)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및 산업단지 조성(7994억원) 등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에도 9811억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하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삼성반도체 평택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군기지 역시 평택에 있다. 서평택은 신항만이 될 것이며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평택은 앞으로 계속 발전을 하고 기대가 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평택부동산연합회 회장 및 분양7번가 평택지점장을 맡고 있는 김상하 대표에 따르면,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몰려들고, 교통망도 개선되면서 도시의 주거 환경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시장도 활성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택 수요도 꾸준히 나타나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이런 가운데 산업단지 수혜를 받는 대표 도시인 평택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젊은 세대의 경우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불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자금 여력이 부족해 경기도 외곽에 위치하더라도 교통이 용이한 곳으로 주로 몰린다"면서 "대기업을 품고 있는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많고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아 미래가치를 보고 젊은 세대들이 지역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직주근접, 서울 접근성, 생활인프라 모두 갖추고 있는 평택은 MZ세대들의 내 집 마련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며 "예정된 개발호재들이 마무리돼 일자리창출이 본격화된다면 MZ세대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 고덕신도시는 최근에 가장 주목받고 큰 성장을 이룬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동안 보면 조성된 택지지구만 해도 10개 이상이 되고 있고 발전이 되기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면 정말 다른 도시로 변화가 된 것을 볼 수가 있으며,계속해서 발전하는 평택에 많은 부동산 공급물량으로 인해 평택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많은 공급 물량들을 모두 소화하고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평택은 앞으로 실거주를 하면서 가지고 갈 만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 투자를 할 때에는 입지를 먼저 생각하고 발전하고 있는 지역에서 좋은 입지의 아파트나 상가, 오피스텔은 결국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며 견해를 전했다. 3월에 런칭한 분양7번가 플랫폼을 통해서 구인, 구직, 분양 및 협력사 매칭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분양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분양7번가 평택지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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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부동산 시장 무조건 집중해야 하는 이유, 부동산 매칭플랫폼 분양7번가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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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관광업계 실무자를 위한 대구관광 자료집’배포
- [소비자불만119신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대구 관내 관광지와 관광 식당, 호텔의 정보를 종합 정리해 제작한 ‘관광업계 실무자를 위한 대구관광 자료집을 배포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관내 관광지 122개소, 식당 80개소, 숙소 21개소의 최신 정보를 담아 대구관광 자료집 국문 300부, 중문(번체) 700부를 제작했다. 본 자료집은 각 관광지 및 관광사업체의 영업시간, 요금과 같은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대형 주차, 단체석, 호텔의 객실 정보 및 회의 시설까지 상세히 수록하여 대구관광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실무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문(번체) 자료집은 대구의 제1시장인 대만에서의 대구관광 홍보를 위해 대만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에 배포를 완료했다. 올 3월 이후부터는 대구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인트라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해당 자료집이 필요한 관광업계 실무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관광마케팅팀(053-720-7243)으로 문의하거나 VISITDAEGU 대구관광포털 사이트 자료실에서 PDF 파일을 내려받으면 된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관광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구관광사업체의 최신 정보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으니 다양한 대구관광 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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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관광업계 실무자를 위한 대구관광 자료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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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굴기 원년‘k-뷰티, 대구에서 우뚝 솟다’ 2023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5월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시는 5월 19일(금)에서 21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최상의 마케팅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뷰티산업의 파이를 키우는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 규모는 총 160개사로, 오는 4월 중순까지 화장품, 헤어, 네일 미용기기, 원료 등 국·내외 뷰티 기업이 부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에는 수출 및 구매상담회, 온라인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박람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재개해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며, 약 2만여 명 이상이 행사에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 희망국가 사전 조사’를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해외 바이어와의 1:1 상담 매칭을 진행하는 새로운 특화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9개국 66개사 규모로 640만 달러의 계약 추진을 했던 작년 대비, 올해는 중국,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으로 진출해 15개국 80개사, 약 1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목표로 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홈플러스 등 온라인쇼핑몰, 대형마트, 소셜커머스로 구성된 대형유통업체 구매바이어 25개사가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우수제품 발굴을 위해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며,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토탈뷰티, 이너뷰티 등 뷰티 분야의 160여 개 기업의 참여와, 210여 개 부스에서 바이어 및 참관객이 국내외 뷰티 시장의 동향과 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박람회를 구성하는 동시에, 위생교육 등 부대행사에 참가하는 미용업계 영업주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구매나 계약 등을 통해 뷰티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의 상호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뷰티와 IT기술’의 만남의 장이 될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뷰티관’, 화장품의 용기부터 사용 후의 환경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관인 ‘컨셔스뷰티관’ 등 최근 부상하고 있는 뷰티아이템 중심으로 특별관을 조성하며 아발리코코리아(네일 강화제) 등이 참여하는 ‘대구 스타 뷰티 브랜드관’,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대구경북공동관’ 등의 특별관 확대, 전국 최초 충북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와 연계한 ‘뷰티산업 동맹 기업관’ 추진 등 전국을 아우르는 영남권 최대의 전시회로써 ‘몸집’을 한껏 키울 방침이다. 그 밖에 미용경기대회, 피부미용경기대회, 네일미용경기대회 등 약 2천여 명의 뷰티 종사자들의 경연장이자 축제 행사가 동관 전시장 내 무대에서 동시 개최되며, 헤어쇼, 방문자 참여이벤트, 뷰티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관객들도 즐거워할 다채로운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뷰티엑스포는 대구 굴기 원년을 맞이하여 美의 고장인 대구에서 K-뷰티산업이 우뚝 설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업체가 참가하여 엑스포를 통해 지역 뷰티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홈페이지 및 대구 엑스코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18일(목) 18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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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굴기 원년‘k-뷰티, 대구에서 우뚝 솟다’ 2023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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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붕 뚫린 버스 타고 진해군항제 벚꽃 만끽해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해구 주요 벚꽃 명소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특별노선을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4년 만에 열리는 진해군항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교통 혼잡, 주차난 등 관광객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축제 기간에만 진해 벚꽃 명소를 도는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이 기간 시티투어버스는 평일에는 9시 30분, 10시, 11시 30분, 12시, 13시 30분, 14시, 15시 30분, 16시에 진해역 앞 임시 정류장에서 출발해 진해루, 진해해양공원, 경화역을 거쳐 다시 진해역으로 온다. 하루에 8회 운행하며, 회당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주말에는 평일 노선에서 진해해양공원을 빼고 운행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6회, 회당 소요 시간은 50분이다. 종점인 진해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여좌천, 8분이면 군항제 주요 행사장인 중원로터리까지 닿을 수 있어 진해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알차게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창원시티투어버스는 지붕의 반이 개방된 하프 탑(Half Top) 형태로, 천장이 뻥 뚫린 뒷좌석에 앉으면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을 수 있다. 기존에 창원 주요 관광지를 도는 순환 노선은 이 기간 운행하지 않는다. 별도 예약 없이 진해역에서 탑승권을 구매 후 탑승하면 된다. 탑승권 한 장으로 온종일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3000원, 만 19세 미만 청소년·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은 2000원, 생후 48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시는 특별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티투어버스 탑승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창원시티투어팔찌인증, #진해군항제, #진해벚꽃 #창원시티투어버스)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거쳐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준다. 김종문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무려 3년을 건너뛰어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벚꽃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렘을 품고 창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불편 없이 좋은 추억만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비롯한 축제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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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붕 뚫린 버스 타고 진해군항제 벚꽃 만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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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6070 세대, 이야기로 ‘스트리트우먼파이터’처럼 배틀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6070 세대가 이야기극으로 경쟁을 펼치고, 최종 결선에 오른 이야기극으로 전국 순회공연 무대에 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6070 세대가 새로운 예술창작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확대 개편한다. 박보균 장관은 “6070 세대의 문화 참여 열망을 충족시키고 어르신들이 창작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통이야기 구연을 대표적인 K-컬처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야기 구연 배틀 예능 '(가제)오늘도 주인공', tvN STORY에서 6월부터 방송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이 이야기극을 통해 펼치는 경쟁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tvN STORY 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가제)오늘도 주인공'을 통해 6월 중순부터 방영한다. 현재 활동 중이거나 활동 경험이 있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오디션을 통해 본선 진출자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본선에서는 팀을 이룬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이 배우, 가수 등 연예인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이야기극(이야기·음악·동화 삽화 등이 어우러진 융·복합공연)을 기획·제작한다. 최종 결선에서는 팀별 이야기 공연 배틀을 선보이는데,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이야기 공연팀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야기 배틀 참가를 희망할 경우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 또는 tvN STORY 인스타그램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 후 3월 15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원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야기극 전국 순회공연, K-전통이야기 구연 영상 콘텐츠 해외 보급 등 지원 문체부는 이야기 배틀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이야기극을 실제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이야기극 전국 순회공연’도 추진한다. 최종 결선에서 선보인 3~4개의 이야기극을 소극장 무대에 맞게 각색하고, 이야기 배틀 수상자를 주요 출연진으로 하여 올해 10월부터 전국 3개 내외의 주요 도시에서 약 10회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K-전통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동화 구연을 외국어 자막 지원 영상으로 제작해 전 세계에 보급한다. 올해 상반기 중 제작될 동화 구연 영상은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의 전래동화 구연을 기본으로 애니메이션·음악 등을 결합해, K-전통이야기의 환상적인 매력을 알린다. 만들어진 콘텐츠는 세종학당 누리집, 이야기할머니사업단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9월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옛이야기를 통한 미래세대 창의력 함양과 세대 간 교류 활성화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국 유아교육기관에 노년층을 파견하여 유아들에게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으로서 2009년 제1기 30명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매년 활동 규모를 확대해 2022년에는 3,000여 명이 8,6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 약 52만 명에게 우리의 옛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미래세대의 창의력을 함양하고 세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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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6070 세대, 이야기로 ‘스트리트우먼파이터’처럼 배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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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소장품전 《잘 지내나요?》 개막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2023년 3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2023년 소장품전 《잘 지내나요?》를 개최한다. 《잘 지내나요?》는 경기도미술관의 15년 소장품들을 수집하면서 ‘위로’와 관련된 작품들을 다시 소환하고자 한다. 《잘 지내나요?》는 예술보다 훨씬 강력하고 비루한 일상을 보내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의 방식을 고찰한다.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곳이 어디이든 완벽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재난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현재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재난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재, 재난은 우리 각자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그에 따르는 상처, 불안, 두려움, 공포,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에서는 사회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을 시도해온 노재운, 양아치, 함양아(소장작가)가 지속해 온 예술의 순수함과 시대에 깨어 있고자 하는 예술가의 치열함에 대해 소개한다. 양순열, 콜렉티브 안녕(초청작가)의 작품에서는 예술이 일상의 경험을 포착하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위로의 방식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인간이 가진 순수성을 회복하며, 위로받고자 하는 인간의 어린아이 같은 순간과 만나기를 기대한다. 이 전시는 과연 진정한 위로는 존재하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타인에게 가지는 사나운 애착,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타인만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믿고 싶은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상을 찬미하고자 애쓰고 있음을, 현대미술 작품과 시(時)를 매개로, 예술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함께 공명하는 시간을 통해 “잘 지내나요?” 라는 인사로 안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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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소장품전 《잘 지내나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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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쟁기념관, ‘정전회담회의록’ 번역본 국내 최초 발간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쟁기념관(관장 김영철)은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정전회담회의록 우리말 번역본을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 정전회담회의록 번역본 발간은 전쟁기념관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아카이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원본은 회담 당시 유엔군이 작성하여 미국이 보관한 유일본으로, 영어로만 작성되어 정전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이번에 발간된 정전회담회의록 1·2권은 개성과 판문점에서 이루어진 양 측 대표단의 본회담 내용을 담고 있다. 번역에 더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제와 주석을 덧붙였고, 전쟁의 양상에 따라 변화하는 양측의 입장을 생생하게 대본 형식으로 엮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미국의 전력 증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전쟁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본회담 후반부로 갈수록 격렬해지는 공산군 측의 발화가 흥미롭다. 정전회담회의록 1·2권은 지난해 문을 연 전쟁기념관 2층 6·25전쟁 아카이브센터 도서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전회담회의록 번역본은 이후 분과위원회회의록(3·4·5권)에 이어 참모장교회의록(6·7·8권)과 연락장교회의록(9·10권)까지 총 10권 시리즈로 완간된다. 이에 더해 전쟁기념관은 미 해병대 공간사 등 6·25전쟁 관련 주요 수집 자료를 계속해서 번역 발간할 예정이다. 전쟁기념관장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남북한 군사적 대치와 북한의 위협 등 안보 불안은 정전체제에서 파생됐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된 정전회담회의록 번역본을 통해 국민들이 6·25전쟁과 정전체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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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쟁기념관, ‘정전회담회의록’ 번역본 국내 최초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