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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사업 공모
- [소비자불만119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도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방통위가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 9천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과 소상공인이 소재한 권역의 지역 지상파방송·케이블방송 등을 통한 광고 송출 비용의 90%까지 최대 9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해당 지역의 광고 전문가를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무료로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사업자 및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창업자를 가점 대상으로 추가했다. 아울러,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 송출을 희망하는 경우, KBS·MBC등 방송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 혜택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이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매체에 방송광고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업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출이 증가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2년 지원 혜택을 받은 소상공인은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17.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 사업 공모 접수기간은 1월27일부터 2월14일16:00까지이며, 지원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전용 누리집에서 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월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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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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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발전방안 모색 전문가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6일 회의실에서 ‘박물관 발전 방향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박물관 활성화와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경수 전남대 명예교수, 오석심 종이공예 명장을 비롯해 지역 학계 및 문화예술인 등 9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업무 현황을 듣고 광주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기획전시와 박물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문가들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운영과 관련해 교육문화 행사의 양적 확대보다는 박물관 특성이 묻어나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차별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각종 행사에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특히, 광주비엔날레 등과 연계한 행사를 마련하고, 광주지역 5개 문화원 등 문화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제안했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문화기관, 시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드높이는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내실 있는 발전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의견수렴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타 시도의 공립박물관 운영사례를 조사하고 현장방문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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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발전방안 모색 전문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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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 강렬한 변신!
- [소비자불만119신문] 배우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을 확정했다.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 조재룡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오늘)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재룡은 극 중 조원보(정웅인 분)의 사촌 동생이자 형조판서인 조원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 ‘로스쿨’, ‘날아라 개천용’, ‘모범형사’, ‘머니게임’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은 배우 조재룡이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형조판서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재룡이 출연하는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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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 강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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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 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가수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나선다. 26일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낙점돼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MBC ON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녹화 방송으로 첫선을 보였던 ‘트롯챔피언’은 매회 테마를 선정, 테마와 관련된 노래로 순위를 정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방송을 통해 월간 트로트 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해왔던 선정된 테마에 어울리는 트로트 노래들도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재정비를 끝낸 ‘트롯챔피언’은 단독 MC로 장민호를 낙점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장민호는 트로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트롯챔피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성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부터 ‘사랑 너였니’, ‘풍악을 울려라!’까지 트로트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유의 진행 능력까지 입증했던 장민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롯챔피언’의 단독 MC로 남녀노소에게 트로트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챔피언’의 제작진은 “그동안 장민호가 보여준 돋보이는 입담과 재치를 눈여겨봤기 때문에 생방송으로 전환하면서 고민 없이 바로 장민호를 MC로 선택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호만의 색깔을 담아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장민호는 트로트 대선배 가수들과 현재 핫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트롯챔피언’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단독 MC 장민호와 함께 돌아오는 ‘트롯챔피언’은 둘째 목요일은 생방송으로, 넷째 목요일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에 MBC ON에서 2023년 새해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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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 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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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흑석동 9구역, 11구역 동시 재개발로 , 길고양이 200여 마리 생매장 위기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 흑석동 9구역과 11구역이 동시 재개발 예정이고 4월부터 재개발을 위한 철거공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9구역 이주는 2월 18일까지 모두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있던 유기동물들 특히 영역동물인 길고양이들이 철거작업에 이용되는 포크레인으로 생매장 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한다. 이 지역 길고양이 집사들 말에 따르면 이제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도 포함 약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현재 이곳에서 살고 한다. 동작구 소재 모락모락 쉼터 대표는 '아기고양이들을 포함한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재개발로 인해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혀 죽게 내버려두는건 너무나 잔인한 일이고 철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길냥이들의 이주지를 확보해 주길 바란다' 고 호소했다. 또한 길고양이는 법으로 보호되는 동물이므로, 아이들이 생매장 될것을 뻔히 아는 상태에서 포크레인으로 철거를 시작하면 동물학대로 다뤄질 수 있으므로 서울시가 최선을 다해 길고양이 구조에 협조하는 적극 행정 절차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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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흑석동 9구역, 11구역 동시 재개발로 , 길고양이 200여 마리 생매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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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전남을 미술 한류 중심으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묵은 흑백이란 기존 틀을 과감히 벗고 다변화․자원화․국제화를 통해 전남을 미술한류의 중심으로 이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수묵의 본향 진도와 목포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과 2021년, 2차례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전통수묵에 현대수묵을 더하고 끊임없는 확장성과 수용성을 보여줬다. 실제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선 ‘오채찬란 모노크롬’이란 주제를 구현, 수묵의 본질은 흑백이 아니라 붉은 빛, 푸른 빛, 누른 빛 등 여러가지 색이 담겼고, 어떤 재료를 쓰더라도 수묵 정신이 있다면 수묵화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지난 두 차례의 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지필묵이라는 전통 재료나 수묵산수라는 고답적 주제의 수묵화 전통을 계승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재료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수묵정신을 담은 모든 현대미술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알렸다. 세 번째를 맞은 2023 전남국제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 남농 허건 등 수묵화 거장들에게 예술혼을 불어넣은 예향 남도의 지역적 정체성과 예술적 우수성을 담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10개 국 160여 명의 유명작가가 참여해 다변화된 전통수묵과 현대수묵의 조화를 선보인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와 지난 비엔날레에서 호평받았던 수묵패션쇼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일 수묵콘서트, 대학수묵제 등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수묵의 매력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방침이다. 또한 비엔날레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케이(K)-컬처를 선도하는 문화콘텐츠의 장이 되도록 국내외 방문객 유치를 위해 지역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행사를 연계하고, 지자체․유관기관․문화예술단체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수묵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현대수묵의 화려함, 입체감, 생동감을 연출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한국수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전남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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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전남을 미술 한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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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고 윤정희 씨 유족에게 조전 보내 위로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1월 19일(목, 현지 시각)에 타계한 배우 고(故) 윤정희 씨(본명 손미자, 향년 79세)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고인의 예술혼과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조전을 통해 “윤정희 님은 오랜 세월 빼어난 연기력과 예술혼을 보여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계의 거물이다. 무대를 떠난 뒤에도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집념으로 후배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됐다.”라며, “고인이 남긴 탁월한 성취와 빛나는 발자취에 한없는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를 비롯해 고인이 남긴 300여 편의 작품들과 영화 같았던 고인의 삶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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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고 윤정희 씨 유족에게 조전 보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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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새벽부터 춘천 5개 전통시장에서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벽 7시 번개시장과 애막골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춘천 중앙시장, 제일시장, 후평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강원도청 관계자, 강원도의원·춘천시의원 등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시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태 지사의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는 1탄- 17일 춘천 풍물시장, 2탄- 19일 강릉 중앙, 성남시장에 이어 이날 춘천 5개 시장 방문으로 끝났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보내자”라고 하면서 “전통시장이 저렴하다.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지사는 일정 중간에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통상적으로 명절기간 신고건수가 평상시보다 더 높다고 한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그렇지만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의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119 종합상황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추석에도 김 지사는 춘천, 원주, 강릉, 양구 등지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했으며, 연휴 첫날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는 탁상공론이나 책상물림 행정보다, 민생현장과 밀착된 도정, 도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는 김진태 지사의 행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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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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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체험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손글씨, 꽃을 만나다'는 압화와 캘리그래피 체험 프로그램이다. 2월 한 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정도서관에서 시작되며 성인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4회차 운영된다. 말린꽃 압화를 이용해 여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만족감을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압화를 이용한 액자 작품 만들기 ▲프리저브드플라워로 자화상 만들기 ▲압화와 캘리그라피로 미리 만나는 여름 부채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이용한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료비는 수강자 본인 부담이다. 강의를 진행할 배정윤 강사는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액자부문 특선과 12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으며 원예치료, 압화, 레진공예 그리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좌접수는 1월 20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차별 선착순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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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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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올 설날엔 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 해봐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 설날을 맞아 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1월 21일, 23일, 24일 사흘 간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관 외부에서 대형 윷놀이, 딱지치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달팽이놀이, 숫자사다리타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의 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다양한 전통놀이을 통해 민족 대명절, 설날 분위기를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 22일(일요일, 설날)과 25일(수요일)은 체험관 휴관 규정에 따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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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올 설날엔 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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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예술 만개 ART-Blooming”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과 함께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G-PAFe 2022-2023) “예술 만개”(이하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2022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및 초연 분야의 선정작품 중 최우수작 ‘베스트 콜렉션’ 4작품과 신작 쇼케이스 16작품, 아트마켓 ‘공연중매 프로젝트’, 문화예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2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연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는 페스티벌로, 만개한 꽃나무처럼 예술을 매개로 시민의 행복과 연결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클래식 리사이틀 'ART-Blooming 오프닝 콘서트'(1.27, 아람음악당)가 페스타의 시작을 알린다.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진행으로 손정범(피아노), 백주영(바이올린), 주연선(첼로) 등 뛰어난 솔로이스트들이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대표적인 클래식 소품들과 포핸즈 피아노 버전 브람스 왈츠,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제2번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 공연예술 전문가, 현장예술가, 공연·축제 기획자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가 엄선한 4편의 작품 ‘베스트 콜렉션’ 시리즈가 펼쳐진다. ‘베스트 콜렉션’에는 △ 이머시브 테라피 시어터 'LIMBO림보'(1.27.~28. 새라새극장,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 음악 '가야금이 말하다'(1. 29. 새라새극장, 서은영 병창프로젝트), △ 연극 '굿모닝 홍콩'(2.3.~4. 아람극장, 극단 명작옥수수밭), △ 아동극 '두들팝'(2.5. 새라새극장, 브러쉬씨어터)를 초청했다. 3일간 개최되는 경기공연예술 △ 창작 쇼케이스(2.1.~3. 새라새극장)는 경기문화재단 '2022 경기예술지원 기초예술창작지원–공연예술 창작준비'에 선정된 신작 쇼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공연예술인 및 공연단체의 창작 저변 확대와 실질적인 제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연극·무용·음악 분야의 총 16개 작품을 소개한다. 한편,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레퍼토리 기획공연을 소개하는 ‘공연중매 프로젝트’가 전국 각 지역의 공연 기획자 및 프로모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ART-Blooming 오프닝 콘서트'와 ‘베스트 콜렉션’ 4작품은 보다 많은 관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3인 이상 동시 구매 할인, 토끼의 해 신년 할인 등 공연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창작쇼케이스 16작품과 문화예술 특강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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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예술 만개 ART-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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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칼 네함머(Karl Nehammer)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 경제협력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스트리아측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통화에서 양 총리는 작년 양국 교류 개시 130주년을 맞이하여 고위급에서 활발히 교류한 것을 평가하며, 앞으로‘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민주주의, 법치주의, 자유무역 등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교역‧투자 △중소기업 △수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네함머 총리는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길 희망한다고 하고, 이를 위해 한 총리의 오스트리아 방문을 초청했다. 한편, 한 총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통해 개발협력‧포용적 기술‧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비전을 보여주고 싶다며, 박람회 유치를 위한 오스트리아측의 지지를 요청했다. 양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와 한반도 정세에 있어서도 서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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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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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설연휴 가동 예정인 수출 중소기업 격려 방문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동아정밀공업(주)(경기 부천시 산업로 94)’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잊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정밀공업’은 플라스틱 용기(PET) 생산용 금형을 제작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21년 40여개국에 약 350만불 수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생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고졸 인재를 채용하여 우수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하는 금형 제품의 선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한 총리는 김두연 전무이사로부터 기업 현황을 소개받았고,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 근로자 및 여성 근로자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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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설연휴 가동 예정인 수출 중소기업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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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겨울방학 프로그램 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2월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놀이형 생태체험을 실시해 아동과 보호자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장애·질병 등 다양한 이유로 학습부진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아동과 그 가족이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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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겨울방학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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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민간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이 민간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전했다. 최근 타 시·군에서 건물 붕괴사고, 낙하로 인한 인부 사망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타워크레인 자재 인양 작업이 진행되는 건설현장의 경우 타워크레인과 인양 시 운영되는 장비에 대한 안전을 확인했으며 겨울철 건설현장 내 콘크리트의 보온·양생을 위한 열원 사용 시 일산화탄소 농도 모니터링, 호흡용 보호구 착용 등 안전보건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건설현장에 요청했다. 현재 고양시는 대규모 건축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독을 위하여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지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2월~3월에 민·관 합동점검을 시행하여 위험성 있는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위반사항이 발생될 경우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기점검을 통해 부실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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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와지쌀, 지역 특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의 특산품인 가와지쌀이 중앙일보가 개최하는 ‘202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 쌀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와지쌀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만 재배되는 특화 농산물이다. 멥쌀과 찹쌀의 중간인 반찰품종으로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쫀득하고 부드러운 밥이 되며, 냄비로 지어도 압력솥에서 지은 것 같은 윤기가 나는 찰진 밥이 완성돼 캠핑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시 급식학교 170개교 중 98.8% 가 학교급식용으로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고, 해외에서도 밥맛을 인정받아 2월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높아지는 인기에 걸맞춰 시는 올해 재배면적을 300ha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수확한 가와지 쌀은 최신의 도정시설을 갖춘 도정공장에서 도정하여 기준이 엄격한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는 등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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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와지쌀, 지역 특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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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예술단의 소품·의상 활용한 예술놀이터 조성’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 제안 1위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예술단의 소품과 의상 등을 활용한 예술놀이터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제안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제안됐던 20개 정책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7건을 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했다. 1등은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의 ‘경기도예술단의 역사(소품, 의상 등)를 활용한 예술놀이터 마련’이 차지해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조상형 과장은 경기도예술단의 극단, 무용단, 국악단, 오케스트라단 공연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을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물류창고 등 흩어져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의상과 소품을 하나의 공간에 모아 ‘예술놀이터’로 만들어 일반인이나 청소년 예술인에게 대여함으로써 경기도예술단의 역사를 보존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2등은 박범수 경기아트센터 대외협력실장의 ‘Z맘대로 예산 조성, 운영’ (400만 원) ▲3등은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의 ‘소규모 건설공사장 간이화장실 개선을 통한 청결한 건설보건환경 조성’(300만 원) ▲공동 4등은 김상철 북부환경관리과장의 ‘경기북부지역 남·북한 공동 먹는샘물(생수) 생산·판매사업 추진’(200만 원)과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의 ‘경기도 전통시장·소상공인 이야기 은행’(200만 원) ▲공동 5등은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의 ‘안전의 기회-퇴직소방관을 활용한 소방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100만 원)과 ▲최민식 규제개혁과장의 ‘공공기관 장애인 재택근무자 채용’(100만 원)이 선정됐다. 앞서 도는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전원을 대상으로 도정 아이디어(자유주제)를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쳐 총 42건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으며 1월 12~13일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한 바 있다. 최종 심사는 18일 팀장급 450여 명이 참석한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작 20건을 제안자들이 최종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은 뒤 심사위원(70%)과 팀장급 현장 투표(30%)를 합산해 최종 우수작 7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숙의 과정을 거쳐 실제 도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까지 마치면서 지난해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시작으로 진행된 ‘틀 깨기 행정’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도전도 첫 단계가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미래먹거리 확보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회경기혁신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시즌1을 선보인 데 이어 새해 들어 ‘틀 깨기 행정’을 위한 세 차례의 워크숍을 경기도 최초로 진행했다. 지난 6일에는 도지사를 포함해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모여 정책발굴을 하는 ‘기회 경기 워크숍’을 열고 10시간 동안 토론을 벌였다. 12~1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과장급, 공공기관 본부장급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열고 20개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18일에는 팀장급 450여 명이 모여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을 열고 최종 우수 정책 아이디어 7건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정책개발에도 의미가 있지만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김동연 지사는 모든 행사에 자리를 함께하며 “어설프고 무질서하더라도 시작이라고 보자. 친목 도모하고 스킨십하는 자체가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다. 오늘을 즐깁시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아이디어의 질이나 실천 가능성과 별개로 같이 토론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집단지성을 믿고, 상상력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시도가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공무원 조직문화 쇄신과 도민중심 정책발굴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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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예술단의 소품·의상 활용한 예술놀이터 조성’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 제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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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전 교육용 키트 어린이 관람객 및 소외계층 배포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현재 개최 중인 국제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 대상 교육용 체험 키트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키트는 현대미술에 유희적 요소를 더해 조각, 사진, 영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작품을 체험해 보도록 구성됐다. 스티커를 활용해 전시 포스터 만들기,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렌티큘러 엽서로 '컨버터블(팻카)' 작품 체험하기, 색깔 점토를 활용해 나만의 눌린 글자 작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조각의 새로운 의미를 느끼도록 기획했다. 키트는 미술관 현장 방문이 어려운 발달장애, 농아인 등 장애인 센터에 우편 배송하고 특별히 설 연휴 기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에게 200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수원시립미술관 홍건표 관장은 “전시 교육용 체험 키트를 통해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방문이 어려운 대상을 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해 운영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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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전 교육용 키트 어린이 관람객 및 소외계층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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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원, 설연휴기간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 열려
- [소비자불만119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 전라북도 일원에서는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과 설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전라북도 문화예술 공연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먼저 전시분야에서는 전라북도 도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도예 1세대인 한봉림 작가의 '한봉림, 영원한 운동', 전라북도 원로작가들의 소장품을 전시한 '도화(畵)선:전북에 피어오른 불씨들', 산을 주제로 한 미술관 소장품 전시 '마중시루'를 비롯해 전주역사박물관의 계묘년 첫 기획전 '新명품민화',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계란 한 판, 결혼할 나이', '에디션을 위하여' 등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분야에서는 1월 19일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는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이미자 콘서트' 등 1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쌍륙놀이 한마당’, 토끼민화를 활용한 열쇠고리만들기, 제기차기·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운영, 국립익산박물관에서는 연날리기, 소원엽서 적기체험 등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북의 고대성곽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 밖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순풍파랑 바람타고 파도넘어' 등 연휴 동안 일부 도내 박물관,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2월에는 정원대보름 맞이 행사들이 개최된다. 전주'흑석골 당산제전', 남원'흥부골 달맞이행사', 임실'필봉정월대보름굿' 등 시군 곳곳에서 다양한 국악공연과 달집태우기, 민속놀이 등 도민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한 해의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천선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민들과 설명절을 맞아 전북도를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도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전시행사를 통해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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