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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 강렬한 변신!
- [소비자불만119신문] 배우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을 확정했다.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 조재룡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오늘)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재룡은 극 중 조원보(정웅인 분)의 사촌 동생이자 형조판서인 조원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 ‘로스쿨’, ‘날아라 개천용’, ‘모범형사’, ‘머니게임’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은 배우 조재룡이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형조판서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재룡이 출연하는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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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 강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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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 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가수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나선다. 26일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낙점돼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MBC ON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녹화 방송으로 첫선을 보였던 ‘트롯챔피언’은 매회 테마를 선정, 테마와 관련된 노래로 순위를 정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방송을 통해 월간 트로트 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해왔던 선정된 테마에 어울리는 트로트 노래들도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재정비를 끝낸 ‘트롯챔피언’은 단독 MC로 장민호를 낙점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장민호는 트로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트롯챔피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성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부터 ‘사랑 너였니’, ‘풍악을 울려라!’까지 트로트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유의 진행 능력까지 입증했던 장민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롯챔피언’의 단독 MC로 남녀노소에게 트로트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챔피언’의 제작진은 “그동안 장민호가 보여준 돋보이는 입담과 재치를 눈여겨봤기 때문에 생방송으로 전환하면서 고민 없이 바로 장민호를 MC로 선택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호만의 색깔을 담아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장민호는 트로트 대선배 가수들과 현재 핫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트롯챔피언’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단독 MC 장민호와 함께 돌아오는 ‘트롯챔피언’은 둘째 목요일은 생방송으로, 넷째 목요일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에 MBC ON에서 2023년 새해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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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 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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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어댑티브 오픈’ 챔피언 이승민, 2023 시즌 그가 그려 나갈 아름다운 3가지 도전
- [소비자불만119신문] 이승민(26.하나금융그룹)의 아름다운 도전은 2023 시즌에도 계속된다.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장애인 최초로 2017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한 이승민은 지난해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 어댑티브 오픈’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으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골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자폐성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은 인생에서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 우승의 원동력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쌓은 경험”이라며 “그동안 소중한 참가 기회를 주셨던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 KPGA 임직원 및 동료 선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혔다. -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 성공할 것… ‘파리 패럴림픽’ 골프 종목 신설도 기대 이승민의 2023년 첫 번째 목표는 ‘US 어댑티브 오픈’ 타이틀 방어다. 이승민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참가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초대 대회보다 관심도 커질 것 같고 선수들도 준비를 많이 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승 트로피의 두 번째 칸에도 ‘이승민’이라는 내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 골프 종목이 신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전할 수 있게 된다면 ‘초대 챔피언’에 도전할 것”이라며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떤 대회이든 참가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 정규투어 4번째 컷통과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 경신에도 도전 또한 이승민은 개인 통산 정규투어 4번째 컷통과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 경신에도 도전한다. 이승민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19년 차이나투어 ‘선저우 페닌슐라 오픈’,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컷통과하며 개인 통산 총 세 번의 컷통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KPGA 코리안투어에 총 22회 참가한 이승민의 최고 성적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거둔 62위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83위의 성적을 적어낸 이승민은 이번 시즌의 경우 시드 대기자 신분이다. 그렇기에 올해 KPGA 코리안투어의 월요 예선(먼데이)이 있는 대회는 무조건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민은 “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컷통과에 성공해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하고 싶다. KPGA 코리안투어는 언제나 내게 ‘꿈의 무대’”라며 “현재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정교한 쇼트게임을 위한 웨지샷과 아이언샷에 매진하고 있다. 수준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 자폐성 발달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기부도 계획 중 한편 이승민의 자폐성 발달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은 지속될 예정이다. 이승민은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으로 자폐성 발달 장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다. 장애인 골프 후원 기업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올해도 하나은행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후원하는 ‘사랑, 하나, 오티즘레이스’, SK텔레콤에서 주최하는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등에 참여해 자폐성 발달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최경주 선수로부터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기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나도 이글과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각각 2만 원, 1만 원 상당의 금액을 꾸준히 저금통에 모으고 있다”며 “올 시즌 많은 버디를 기록해 발달 장애인들에게 기부하고 싶다. 좋은 골프 선수이자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이승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민은 다음 달 23일부터 나흘간 태국 콘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태국골프투어 ‘싱하 이산 오픈’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어 새해 첫 출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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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어댑티브 오픈’ 챔피언 이승민, 2023 시즌 그가 그려 나갈 아름다운 3가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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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 2월 아놀드 클라크컵 소집 명단 발표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월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아놀드 클라크컵을 앞두고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콜린 벨 감독은 26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2월 잉글랜드에서 개최되는 4개국 친선대회인 아놀드 클라크컵을 대비해 선수 소집 명단도 발표됐다. 아놀드 클라크컵은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이탈리아, 벨기에 여자대표팀이 참가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주최로 지난해 처음 시작된 여자 국제친선대회다. 올해 7월 호주, 뉴질랜드 공동 개최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콜린 벨호는 아놀드 클라크컵 참가를 통해 전력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수원FC위민), 장슬기(인천현대제철),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 등 여자대표팀의 주요 자원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민아(인천현대제철), 이영주(마드리드CFF), 조소현(토트넘홋스퍼FC위민) 등은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여자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천가람(울산과학대)과 배예빈(포항여전고) 등이 포함됐다. 콜린 벨 감독은 아놀드 클라크컵에서 신구 조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강호인 유럽팀들을 상대로 월드컵 적응력을 키우겠다는 각오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울산에서 2023년 첫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총 26명의 선수 중 해외파인 이금민과 박예은, 현재 구단 입단을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인 윤영글을 제외한 23명이 울산 소집훈련에 참가한다. 국내 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26명의 선수 중 3명을 제외한 뒤 23명의 선수를 데리고 아놀드 클라크컵이 열리는 잉글랜드로 출국한다. 아놀드 클라크컵 대비 여자축구대표팀 소집 명단 (총 26명) GK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무소속), 김경희(창녕WFC), 류지수(서울시청) DF 심서연(서울시청), 홍혜지, 임선주, 김혜리,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추효주(수원FC위민), 김혜영(경주한수원) MF 지소연, 김윤지(이상 수원FC위민), 장창(인천현대제철), 천가람(울산과학대), 배예빈(포항여전고), 이금민, 박예은(이상 브라이튼&호브알비온) FW 이은영(고려대), 이정민(보은상무), 최유리, 손화연, 강채림(이상 인천현대제철), 박은선, 장유빈(이상 서울시청), 고민정(창녕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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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 2월 아놀드 클라크컵 소집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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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흑석동 9구역, 11구역 동시 재개발로 , 길고양이 200여 마리 생매장 위기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 흑석동 9구역과 11구역이 동시 재개발 예정이고 4월부터 재개발을 위한 철거공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9구역 이주는 2월 18일까지 모두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러나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고있던 유기동물들 특히 영역동물인 길고양이들이 철거작업에 이용되는 포크레인으로 생매장 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한다. 이 지역 길고양이 집사들 말에 따르면 이제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도 포함 약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현재 이곳에서 살고 한다. 동작구 소재 모락모락 쉼터 대표는 '아기고양이들을 포함한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재개발로 인해 살아있는 채로 땅에 묻혀 죽게 내버려두는건 너무나 잔인한 일이고 철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길냥이들의 이주지를 확보해 주길 바란다' 고 호소했다. 또한 길고양이는 법으로 보호되는 동물이므로, 아이들이 생매장 될것을 뻔히 아는 상태에서 포크레인으로 철거를 시작하면 동물학대로 다뤄질 수 있으므로 서울시가 최선을 다해 길고양이 구조에 협조하는 적극 행정 절차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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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흑석동 9구역, 11구역 동시 재개발로 , 길고양이 200여 마리 생매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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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전남을 미술 한류 중심으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묵은 흑백이란 기존 틀을 과감히 벗고 다변화․자원화․국제화를 통해 전남을 미술한류의 중심으로 이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수묵의 본향 진도와 목포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과 2021년, 2차례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전통수묵에 현대수묵을 더하고 끊임없는 확장성과 수용성을 보여줬다. 실제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선 ‘오채찬란 모노크롬’이란 주제를 구현, 수묵의 본질은 흑백이 아니라 붉은 빛, 푸른 빛, 누른 빛 등 여러가지 색이 담겼고, 어떤 재료를 쓰더라도 수묵 정신이 있다면 수묵화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지난 두 차례의 수묵비엔날레를 통해 지필묵이라는 전통 재료나 수묵산수라는 고답적 주제의 수묵화 전통을 계승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재료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수묵정신을 담은 모든 현대미술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알렸다. 세 번째를 맞은 2023 전남국제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 남농 허건 등 수묵화 거장들에게 예술혼을 불어넣은 예향 남도의 지역적 정체성과 예술적 우수성을 담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10개 국 160여 명의 유명작가가 참여해 다변화된 전통수묵과 현대수묵의 조화를 선보인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와 지난 비엔날레에서 호평받았던 수묵패션쇼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일 수묵콘서트, 대학수묵제 등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수묵의 매력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방침이다. 또한 비엔날레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케이(K)-컬처를 선도하는 문화콘텐츠의 장이 되도록 국내외 방문객 유치를 위해 지역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행사를 연계하고, 지자체․유관기관․문화예술단체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수묵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현대수묵의 화려함, 입체감, 생동감을 연출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한국수묵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전남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미술 한류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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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전남을 미술 한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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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고 윤정희 씨 유족에게 조전 보내 위로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1월 19일(목, 현지 시각)에 타계한 배우 고(故) 윤정희 씨(본명 손미자, 향년 79세)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고인의 예술혼과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조전을 통해 “윤정희 님은 오랜 세월 빼어난 연기력과 예술혼을 보여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계의 거물이다. 무대를 떠난 뒤에도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집념으로 후배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됐다.”라며, “고인이 남긴 탁월한 성취와 빛나는 발자취에 한없는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를 비롯해 고인이 남긴 300여 편의 작품들과 영화 같았던 고인의 삶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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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고 윤정희 씨 유족에게 조전 보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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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새벽부터 춘천 5개 전통시장에서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벽 7시 번개시장과 애막골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춘천 중앙시장, 제일시장, 후평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강원도청 관계자, 강원도의원·춘천시의원 등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시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태 지사의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는 1탄- 17일 춘천 풍물시장, 2탄- 19일 강릉 중앙, 성남시장에 이어 이날 춘천 5개 시장 방문으로 끝났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보내자”라고 하면서 “전통시장이 저렴하다.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지사는 일정 중간에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통상적으로 명절기간 신고건수가 평상시보다 더 높다고 한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그렇지만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의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119 종합상황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추석에도 김 지사는 춘천, 원주, 강릉, 양구 등지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했으며, 연휴 첫날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는 탁상공론이나 책상물림 행정보다, 민생현장과 밀착된 도정, 도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는 김진태 지사의 행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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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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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체험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손글씨, 꽃을 만나다'는 압화와 캘리그래피 체험 프로그램이다. 2월 한 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정도서관에서 시작되며 성인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4회차 운영된다. 말린꽃 압화를 이용해 여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만족감을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압화를 이용한 액자 작품 만들기 ▲프리저브드플라워로 자화상 만들기 ▲압화와 캘리그라피로 미리 만나는 여름 부채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이용한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료비는 수강자 본인 부담이다. 강의를 진행할 배정윤 강사는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액자부문 특선과 12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으며 원예치료, 압화, 레진공예 그리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좌접수는 1월 20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차별 선착순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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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화정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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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올 설날엔 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 해봐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 설날을 맞아 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1월 21일, 23일, 24일 사흘 간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관 외부에서 대형 윷놀이, 딱지치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달팽이놀이, 숫자사다리타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의 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다양한 전통놀이을 통해 민족 대명절, 설날 분위기를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 22일(일요일, 설날)과 25일(수요일)은 체험관 휴관 규정에 따라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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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올 설날엔 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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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예술 만개 ART-Blooming”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과 함께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G-PAFe 2022-2023) “예술 만개”(이하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2022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및 초연 분야의 선정작품 중 최우수작 ‘베스트 콜렉션’ 4작품과 신작 쇼케이스 16작품, 아트마켓 ‘공연중매 프로젝트’, 문화예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2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연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는 페스티벌로, 만개한 꽃나무처럼 예술을 매개로 시민의 행복과 연결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클래식 리사이틀 'ART-Blooming 오프닝 콘서트'(1.27, 아람음악당)가 페스타의 시작을 알린다.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진행으로 손정범(피아노), 백주영(바이올린), 주연선(첼로) 등 뛰어난 솔로이스트들이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대표적인 클래식 소품들과 포핸즈 피아노 버전 브람스 왈츠,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제2번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 공연예술 전문가, 현장예술가, 공연·축제 기획자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가 엄선한 4편의 작품 ‘베스트 콜렉션’ 시리즈가 펼쳐진다. ‘베스트 콜렉션’에는 △ 이머시브 테라피 시어터 'LIMBO림보'(1.27.~28. 새라새극장,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 △ 음악 '가야금이 말하다'(1. 29. 새라새극장, 서은영 병창프로젝트), △ 연극 '굿모닝 홍콩'(2.3.~4. 아람극장, 극단 명작옥수수밭), △ 아동극 '두들팝'(2.5. 새라새극장, 브러쉬씨어터)를 초청했다. 3일간 개최되는 경기공연예술 △ 창작 쇼케이스(2.1.~3. 새라새극장)는 경기문화재단 '2022 경기예술지원 기초예술창작지원–공연예술 창작준비'에 선정된 신작 쇼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공연예술인 및 공연단체의 창작 저변 확대와 실질적인 제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연극·무용·음악 분야의 총 16개 작품을 소개한다. 한편,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레퍼토리 기획공연을 소개하는 ‘공연중매 프로젝트’가 전국 각 지역의 공연 기획자 및 프로모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에서 개최하는 문화예술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ART-Blooming 오프닝 콘서트'와 ‘베스트 콜렉션’ 4작품은 보다 많은 관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3인 이상 동시 구매 할인, 토끼의 해 신년 할인 등 공연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창작쇼케이스 16작품과 문화예술 특강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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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예술 만개 ART-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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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2023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부분 운영해 오던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견학 대상은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분해 총 80회 3,5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천상정수장의 수돗물 절약 및 정수시설 동영상을 시청하고 취수, 정수, 송수 단계 등 수돗물 생산과 공급 과정을 단계적으로 둘러본다. 견학은 맑은 물 해설사의 설명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천상정수사업소는 1일 시설용량 28만 톤 규모로 현재 19만 톤 정도 고도정수처리해 중구, 북구, 울주군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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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2023년 천상정수사업소 견학 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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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칼 네함머(Karl Nehammer)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 경제협력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스트리아측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통화에서 양 총리는 작년 양국 교류 개시 130주년을 맞이하여 고위급에서 활발히 교류한 것을 평가하며, 앞으로‘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민주주의, 법치주의, 자유무역 등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교역‧투자 △중소기업 △수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네함머 총리는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길 희망한다고 하고, 이를 위해 한 총리의 오스트리아 방문을 초청했다. 한편, 한 총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통해 개발협력‧포용적 기술‧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비전을 보여주고 싶다며, 박람회 유치를 위한 오스트리아측의 지지를 요청했다. 양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와 한반도 정세에 있어서도 서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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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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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설연휴 가동 예정인 수출 중소기업 격려 방문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동아정밀공업(주)(경기 부천시 산업로 94)’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잊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정밀공업’은 플라스틱 용기(PET) 생산용 금형을 제작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21년 40여개국에 약 350만불 수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생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고졸 인재를 채용하여 우수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업은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하는 금형 제품의 선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한 총리는 김두연 전무이사로부터 기업 현황을 소개받았고,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 근로자 및 여성 근로자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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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설연휴 가동 예정인 수출 중소기업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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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겨울방학 프로그램 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2월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놀이형 생태체험을 실시해 아동과 보호자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장애·질병 등 다양한 이유로 학습부진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며 “아동과 그 가족이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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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겨울방학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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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민간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이 민간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전했다. 최근 타 시·군에서 건물 붕괴사고, 낙하로 인한 인부 사망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타워크레인 자재 인양 작업이 진행되는 건설현장의 경우 타워크레인과 인양 시 운영되는 장비에 대한 안전을 확인했으며 겨울철 건설현장 내 콘크리트의 보온·양생을 위한 열원 사용 시 일산화탄소 농도 모니터링, 호흡용 보호구 착용 등 안전보건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건설현장에 요청했다. 현재 고양시는 대규모 건축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독을 위하여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지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2월~3월에 민·관 합동점검을 시행하여 위험성 있는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위반사항이 발생될 경우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기점검을 통해 부실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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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민간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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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와지쌀, 지역 특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의 특산품인 가와지쌀이 중앙일보가 개최하는 ‘2023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 쌀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와지쌀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만 재배되는 특화 농산물이다. 멥쌀과 찹쌀의 중간인 반찰품종으로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쫀득하고 부드러운 밥이 되며, 냄비로 지어도 압력솥에서 지은 것 같은 윤기가 나는 찰진 밥이 완성돼 캠핑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시 급식학교 170개교 중 98.8% 가 학교급식용으로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고, 해외에서도 밥맛을 인정받아 2월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등 높아지는 인기에 걸맞춰 시는 올해 재배면적을 300ha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수확한 가와지 쌀은 최신의 도정시설을 갖춘 도정공장에서 도정하여 기준이 엄격한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는 등 품질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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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와지쌀, 지역 특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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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착한 공공배달앱 동백통, 누적 매출 42억 원 달성!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지난해 1월 19일 출시한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1주년 기준 누적 매출액 42억 원 달성, 가맹점 8,000여 개 입점, 앱 다운로드 수 23만 건 돌파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매채널을 중심으로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배달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해 1월 19일 동백통을 출시했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 광고비, 중개수수료 제로(ZERO) 정책을 기본 방침 운영하고 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민간배달앱을 사용해오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월별매출액과 가맹점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충전금으로 결제 시 5% 추가 환급금(캐시백)을 포함하여 총 10% 환급금(캐시백) 제공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요즘 장보기 물가가 많이 올라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설연휴 기간(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설날맞이 3천 원 할인쿠폰 이벤트 진행 등 시즌별 마케팅과 판촉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하여 사용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프랜차이즈 등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입점시키고, 품목을 다양화하여 소비자 혜택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연말까지 ▲가맹점 수 1만 2천 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동백통은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동백통에 온라인 쇼핑 기능을 강화하고 부산시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착한 소비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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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착한 공공배달앱 동백통, 누적 매출 42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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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이 2022년 대출된 전자책을 분석해 지난 한 해 도민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자책 10권을 조사한 결과 1위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팩토리나인), 3위는 오기와라 히로시 작가의 ‘소문’(모모 출판사)이 각각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낯선 자의 일기’(엘리 그리피스, 나무옆의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디플롯), ‘묘사의 힘’(샌드라 거스, 윌북),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서영선, 팜파스), ‘오십에 읽는 논어’(최종엽, 유노북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열림원), ‘지리의 힘’(팀 마살, 사이)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무제한 청취가 가능한 오디오북과 동영상 자료는 ‘어린왕자’(쌩떽쥐베리, 사운드북스), ‘드라마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편집부, 사운드북스)가 1~2위로 작년과 동일 순위를 유지했고, ‘돈의 속성’(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이 3위로 새로 진입했다. ‘소년이 온다’(한강, 장비)는 작년 5위에서 4위로 올랐고, ‘완전한 행복’(정유정, 은행나무), ‘넛지’(리처드 탈러 외, 리더스북),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 웅진지식하우스), ‘대학 중용’(김학주 역, 내림과올림), ‘아라비안 나이트’(작자미상, 현대지성),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사계절출판사)가 각각 5~10위를 이어갔다. 이번 이용분석은 지난해 5월 신규로 서비스를 시작한 구독형 전자책과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학습만화, 교과 연계 자료를 제외한 결과이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지난해 신규 회원 수는 6만 8천여 명이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용 전자자료는 2만 1천 여종이다. 2022년 도민이 이용한 전자자료는 구독형 전자책까지 포함하여 약 93만 건에 이른다. 주제별 이용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소설(23.6%) ' 경영/경제(16.1%) ' 어린이(10.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경영/경제 분야가 1.8% 소폭 상승하고, 어린이 분야가 4.5% 감소세를 보였다. 연령대별 회원 비율은 40대(25.3%)와 10대(24.3%)가 높았으나, 2021년은 온라인 학습 증가에 따라 10대의 가입 비율이 높았던 것에 비해 2022년은 20~40대의 가입률이 증가했다. 이를 반영한 전자책 이용률은 40대(29.5%) ' 30대(21.5%) ' 20대(15.3%) 순으로 청장년층의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성별로는 여성 57%, 남성 43%로, 전년 대비 남성이 6% 증가했다. 월별 이용률은 1월(10.2%) ' 3월(8.8%) ' 2월(8.7%), 8월(8.7%) 순으로 방학 기간과 신학기 시기에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요일별로는 화요일이 15.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주말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라면 현재 1인 최대 32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전자책 10권(대출기간 5일), 구독형 전자책 20권(대출기간 15일), 국외전자책 2권(대출기간 14일)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숙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독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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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최다 대출 전자책은?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