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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맞이해 표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자격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세종시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는 1인 2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응모작은 아동친화도시 목표인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세종!’에 부합하면서 20자 이내 독창적이고 공감가는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세종시 공모전 접수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표어는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등 3가지 선정기준에 대해 자체심사, 시민투표,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각 1편씩을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행사 추진을 위해 제101회 어린이날 표어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어른들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관내 모든 어린이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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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신들의 분노' 보도스틸 6종 전격 공개!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키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갖은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올봄 극장가를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하며 샤잠 유니버스의 베일을 벗었다. 보도스틸은 샤잠(제커리 리바이)을 외치고 신의 능력을 갖게 된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고자 세상에 나타난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 그리고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하고자 그들에게 맞서는 슈퍼히어로들의 모습 등을 담아냈다. 이들은 이번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날 것으로 업그레이드된 샤잠 유니버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스틸에도 담긴 신화 속 괴물들에 맞서는 슈퍼히어로들의 모습들은 전편보다 한층 더 커진 액션과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은 물론이며 마침내 각성한 슈퍼히어로들의 모습들도 예고하는 바, 올봄 극장가 '샤잠! 신들의 분노'의 흥행 질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2023년 DC코믹스의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전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연출을 맡았으며, 샤잠 역의 제커리 리바이부터 빌리 뱃슨 역의 애셔 앤젤, 프레디 프리먼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 등이 전편보다 한층 더 성장한 슈퍼히어로의 모습들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특히 할리우드 명배우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도 예고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것을 예고한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오는 3월 15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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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신들의 분노' 보도스틸 6종 전격 공개! 올봄 극장가를 샤잠만의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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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출연 확정!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따뜻한 엄마 ’서정혜‘ 役
- [소비자불만119신문] 배우 김희정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서정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희정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오늘) “김희정이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출연을 확정하고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 KBS2 ‘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정은 극 중 서태양(이선호 분)의 엄마 ‘서정혜‘ 역을 맡았다. 서정혜는 모든 풍파를 견디며 살아온 세월만큼 강인하고 억척스러워 보이지만, 속내는 정 많고 눈물도 많은 따뜻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대체 불가 명품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희정이 배우 이선호와 특별한 모자(母子)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 엄마의 대명사 김희정은 '술꾼도시여자들 2',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준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정이 ’비밀의 남자‘에 이어 이번 ’비밀의 여자‘로 어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태풍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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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출연 확정!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따뜻한 엄마 ’서정혜‘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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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애정 듬뿍 종영 소감부터 훈훈한 시청 독려 인증샷까지!
- [소비자불만119신문] ‘트롤리’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트롤리’는 사랑하는 사람(소수)과 더 좋은 세상(다수)의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트롤리 딜레마’를 다루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서로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의 균열은 파국에 이르렀다. 특히 남중도의 충격적 과거가 밝혀지며 갈등이 심화됐다.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남궁솔법’ 제정, 남편 남중도의 성범죄 사실 사이에 선 김혜주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아들의 사망 당일 진실에 대해서 남중도의 의심을 부른 장우재(김무열 분), 이들 가족과 얽혀 김혜주의 조력자가 된 김수빈(정수빈 분)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열연으로 몰입을 이끌며 ‘역시 김현주’라는 찬사를 이끌었다. 김현주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며 시청했는데, 벌써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라는 소회와 함께,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담아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트롤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성추행 가해자의 죽음으로 인한 2차 피해는 물론, 20여 년을 트라우마 속에 살던 김혜주는 악몽처럼 되풀이되는 사건들을 마주하며 고통과 상처를 받아왔다.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는 남중도가 현여진(서정연 분)을 성폭행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모든 진실이 밝혀진 이후 김혜주의 마지막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남중도의 숨은 반전은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박희순은 “‘트롤리’에서 다뤄진 수많은 사회 문제들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수많은 피해자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최선을 다해 임했다”라는 소감을 통해 ‘트롤리’를 선택한 용기 있는 이유를 짐작게 했다. 극 초반 아내 김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선택의 순간을 마주했던 남중도의 상황은 이제 180도 달라졌다. 박희순은 “‘트롤리’가 달려가고 있는 선로의 레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과 결과를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 작품에 나오는 모든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우리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어렵고 힘겨운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무열의 변신은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무열은 “이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아서 참여하게 됐는데, 더불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됐고, 또 웃음과 열정 가득하게 일해주신 스태프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웠던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각자의 딜레마를 그린 ‘트롤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셨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도 즐겁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방송 전 제작발표회에서 남중도, 장우재의 관계를 ‘운명 공동체’라고 밝힌 바 있다. 국회의원 남중도와 그가 꿈꾸는 더 좋은 세상, 단 두 가지만을 바라보고 여의도에 입성한 보좌관 장우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수빈으로 함께하는 매 순간이 행복했다는 정수빈은 “‘트롤리’라는 작품을 끝내고 보니 ‘두 선로에서 한 선로를 선택하기보단, 함께 열차를 멈출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트롤리 딜레마를 보게 됐다. 함께라면 달리는 열차를 멈추고 나아가 무고하게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할 수 있으리라는 새로운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조금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어 함께 열차를 멈출 수 있는,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트롤리’를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결말을 알고 난 이후에 다른 마음으로 작품을 다시 보실 수 있으니, 다시금 열차에 탑승해 새로운 시선으로 인물들을 한번 바라봐주시면 좋겠다. 지금까지 수빈이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인사를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5회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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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애정 듬뿍 종영 소감부터 훈훈한 시청 독려 인증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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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 특자도 특례 발굴에 똘똘 뭉쳤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전원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발굴을 위해 전문가 특강을 수강하고 업무연찬을 실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은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 특자도 특례발굴을 위한 특강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국 소속 간부를 비롯한 문체국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4년 1월 18일 공식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관광체육 분야 특례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북도는 민선8기 들어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관련 산업 여건 조성에 강한 의지를 표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특별자치도 법안 입법 관련 전문가로 이름난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수연 교수를 초청해 ‘특별자치도의 의미와 특례발굴’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컨설팅시간을 가졌다. 이후 천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그간 특례 발굴 건 반영 전략과 향후 추가발굴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격의 없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특례방안은 ▲지역문화진흥기금 기부금품 모집허용, ▲지역거점 무장애 국립예술공연장 건립,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에 관한 특례, ▲문화재 현상변경에 대한 특례, ▲도내 콘텐츠진흥산업 세제지원 특례, ▲해양문화유산국제협력교류특별거점기구지정에 관한 특례 등이다.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은 논의 결과를 반영해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업무 연찬과 전문성 강화 활동을 다짐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우리 전북도에 새로이 필요한 권한과 규제개혁이 무엇인지, 특자도를 어떻게 알찬 내용물을 채워갈 것인지 함께 배우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료들과 우리 전북도만의 문화 체육 관광 혁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환의 시대 전라북도를 변화 하는 첫 발걸음으로 특자도 지정과 특례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논의된 내용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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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 특자도 특례 발굴에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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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 한류 20주년 맞이한 일본에서 K-관광 세일즈 신호탄 올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류 20주년을 맞이한 일본 3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첫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를 비롯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 국제관광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은 현재 한국방문 1위 시장으로 꼽힌다. 또한 일본은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나라로서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의 첫 개최지로 더욱 의미가 깊다. 박보균 장관은 “‘K컬처’가 관광 수출산업의 융·복합 무기이다. ‘K-관광 로드쇼’로 K-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을 펼쳐 한국을 ‘가고 싶은 나라, 경험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월 업계 중심 행사, 4월 현지 K-컬처 팬과 함께하는 소비자 행사 개최 일본 ‘K-관광 로드쇼’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2월 행사와 기업·소비자 거래(B2C) 중심의 4월 행사로 나누어 진행한다. 우선 업계 중심의 행사를 먼저 진행해 일본의 황금연휴 기간(4. 29.~5. 7.)과 여름방학을 겨냥한 업계의 신규상품 개발을 독려하고 현지 유력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사(OTA)와 공동으로 한국관광 캠페인을 준비한다. 전국 10개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문화재재단도 함께 참여해 방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은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설명회와 기업 간 거래 상담을 진행하고 마케팅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4월(4. 13.~23.)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현지 K-컬처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 전국적으로 한국여행 희망 심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겨울연가' 방영 이후 20년간 이어진 K-컬처의 감동을 찾아 한국으로 문체부 제2차관, 일본 현지에서 한일 관광교류 활성화 논의 등 K-관광 세일즈에 나서 특히 올해는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2003/NHK)되며 한류 붐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인 만큼 한국과 일본이 오랜 시간 함께 즐기고 감동했던 K-컬처를 관광교류 회복의 열쇠로 내세운다. 도시별로 열리는 한국관광 설명회에서는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한국을 찾는 100가지 이유, K-CHARMS)’을 비롯해 일본에서 관심이 높은 K-컬처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에서 직접 지역별 K-컬처 여행코스와 매력적인 볼거리·먹거리·액티비티(놀이활동)를 추천한다. 최지우, 송승헌, 이영애, 이병헌, 송중기 한류 스타들도 행사 축하 영상을 통해 한국여행 홍보에 힘을 보탠다. 이어지는 ‘한국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양국의 정부와 여행업계, 유관 기관,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한다. 특히 2월 17일(금), 도쿄 행사에는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이 참석해 K-관광 세일즈에 나선다. 조 차관은 전날인 2월 16일(목)에는 국토교통성 이시이 히로오 부대신을 만나 한일 관광교류 활성화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홍콩, 두바이, 런던, 로스앤젤레스, 쿠알라룸푸르 등 15개 도시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K-관광’ 로드쇼 연중 이어져 ‘K-관광 로드쇼’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연중 펼쳐진다. ▲ 3월 홍콩에서는 ‘한국의 MZ처럼 여행하기(Travel like a Local)’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개별관광객을 위한 액티비티(놀이활동) 상품을 중점 홍보한다. ▲ 5월에는 두바이에서 K-관광벤처 투자유치를 결합한 홍보를 추진하고, ▲ 6월 런던에서는 청년 예술인들과 협업해 영국 젊은층을 대상으로 K-컬처의 새로운 발견을 유도하면서 한식(Hansik)과 OTT, 탐방 여행(Field Trip), 이스포츠(E-sports), 일명 ‘H.O.F.E’를 주제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케이콘’이 열리는 8월에 현지 진출기업과 협업해 케이팝 팬을 위한 K-컬처 체험 이벤트를 준비한다. ▲ 10월 쿠알라룸푸르에서는 K-컬처의 주 소비층인 중산층 무슬림들을 위한 겨울 가족여행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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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 한류 20주년 맞이한 일본에서 K-관광 세일즈 신호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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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오는 13일부터 엑스포 성공개최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만16세 이상 개인 또는 단체가 지원가능하며 일반, 통역 등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오는 8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한 뒤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거쳐 각종 안내·체험부스, 전시관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식비, 교통비를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적확인서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그리고 우수자원봉사자(단체)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박정준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건이므로 내가 행사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해 35일간의 행사 기간 중 1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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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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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U18 백운기 고교축구대회 첫 출전, 목표는 4강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천상무 U18 팀이 오는 14일부터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백운기 고교축구대회 첫 출전인 김천상무 U18팀의 목표는 4강 진출이다.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 광양시,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총 39개 고교 팀이 출전한다. 김천상무 U18 팀은 C조에 배정되어 14일(화) 태양FC U18과 경기를 시작으로 용문고, 주천고와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총 10조로 구성됐고 각조 1위가 16강에 진출한다. 2위 팀은 20강에 진출한다. 경기 장소는 축구전용1구장이다. 작년부터 김천상무 U18을 이끈 박태민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 현재는 부상자가 많아 적은 인원으로 대회를 치러야 하는 부담감도 있다. 그럴수록 더욱 원 팀으로 뭉쳐 경기력과 결과를 모두 가져올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시에 박태민 감독은 주목할 만한 선수로 주장 심연원을 거론했다. 심연원은 센터백을 맡아 경기장 중심에서 팀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한편, 김천상무 유소년 경기 일정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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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U18 백운기 고교축구대회 첫 출전, 목표는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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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3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공모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한 ‘2023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미디어(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마을미디어 활동의 현장성을 반영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제작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 지원유형을 단순화하여 참여범위를 확대했다. 모집대상은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이며, 활동기간과 추진내용에 따라 지원유형(성장형, 매체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성장형은 지역 기반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활동과 단기 마을미디어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3년 미만의 신규 활동 팀이 대상이다. 팀별 300~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매체형은 정기적 매체 운영과 시민 참여형 마을미디어 행사 등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3년 이상 활동한 팀이 대상이다. 팀별 400~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 및 시설 대여,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크 등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3,500만 원 규모이다. 접수는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활동가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류를 간소화했으며, 지원 편의를 돕기 위해 신청서 작성법 안내, 예산편성 등 1:1 맞춤형 상담도 운영한다. 한편, 오는 16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방향과 주요내용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개별상담 시간도 준비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수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수원이 전국에서 마을미디어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미디어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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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3 마을미디어 활동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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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반짝반짝 빛나는 제방 이야기’체험프로그램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2월부터 4월까지 유아 단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빛나는 제방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 관람 ▲약사동 제방 재료 알기 ▲제방 관련 티라이트* 걸이(홀더)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2월은 22일 △3월은 8일·15일·22일 △4월은 5일·12일·19일 오전 10시 30분에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2층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1일 1회, 총 7일간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6세 이상 유아 단체 관람객으로 회당 10~2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조건은 신청기관 소속 체험 보조 2인 이상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가능하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 티라이트 걸이(홀더)만들기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통해 약사동 제방을 알리고, 제방과 전시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약사동 제방은 6~7세기에 축조된 고대 수리시설이며, 지난 2017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제방의 전체 길이는 약 155m, 제방의 잔존 높이는 4.5~8m로 추정되며,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지난 2017년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건립되어, 고대 토목기법과 수리시설 등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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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반짝반짝 빛나는 제방 이야기’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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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조선의 아이언맨, 구충당 이의립과 첨단소재 삼보’주제 초청 강연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대곡박물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조선의 아이언맨, 구충당 이의립과 첨단소재 삼보(철, 유황, 비상)’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곡박물관 특별전 ‘구충당 이의립과 울산 쇠부리’와 연계하여 신상용 울산대학교 첨단소재공학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철의 기원과 특징, 이의립의 업적과 삼보, 인류의 철강 활용 분야 등에 대해 알아본다. 선착순 30명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월 23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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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조선의 아이언맨, 구충당 이의립과 첨단소재 삼보’주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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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권하는 필독서,‘징비록’
- [소비자불만119신문] 지난 9일 경북도청 미래창고(열린도서관)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간부들로 북적였다. 경북도 간부회의가 열린 것이다. ‘미래창고’는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 있는 도서관이다. 입구에는 “먼저 읽은 책 한 권, 앞선 정책 만든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미래창고 개관 취지가 함축되어 있는 말이다. 원래 당직실이었던 이곳은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으로 도민들의 책 쉼터이자 직원들이 정책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지식저장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도서관에서 간부회의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경북도는 다르다. 이철우 도지사는 매일 미래창고를 방문한다. 책을 통한 지식축적과 창의적인 정책개발로 경북도가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간부회의가 미래창고에서 자주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간부들에게 의미 있는 책 한권을 소개했는데 서애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의 상황을 자세히 묘사한 ‘징비록’이다. 도지사가 전하는 징비록의 의미는 이랬다. 부패와 무사안일로 일관했던 당시 조선의 관료와 중앙집권의 폐해를 예로 들었다. 미리 방비를 하지 못해 전국이 불타버린 참혹했던 임진왜란의 경험은 우리에게 무엇을 시사하는가. 조선시대 중앙집권은 매우 심각했다. 대부분의 지방관료는 한양에서 파견되어 가족은 한양에 있고 관료 홀로 지방에 부임했다. 그러니 지방에 애정이 없고 한양으로 돌아갈 기회만 노렸으며 수탈 또한 심각했다. 지방이 무너지니 나라도 무너져 내렸다. 임진왜란은 결정타였다. 나라 전체가 부강하지 못하니 무기력한 패배만 거듭했다. 왜군이 부산에서 수도 한양까지 진격하는데 보름이 걸리지 않았다. 임금과 관료는 백성을 버리고 도망가고 한양은 불탔다. 식량부족으로 곳곳에 굶어 죽는 백성들이 속출했다. 먹을 것이 없어 결국 가족의 인육마저 먹는 생지옥이 벌어졌다. 특히, 우복룡 현감의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중앙관료 우복룡이 관군을 인솔해 이동하던 중 영천 하양현에서 쉬고 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던 하양현 수백 명의 군사들이 말에서 내려 인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갔다. 이를 괘씸히 여긴 우복룡이 자기 군사들을 시켜 이들을 모두 쳐 죽였다. 기가 막힌 일이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당시 경상도 관찰사 김수가 임금에게 우현감이 반란군을 진압했다고 거짓 보고했다. 무고한 백성의 목을 치고 반란군 진압이라는 거짓 보고로 우복룡은 현감에서 통정대부(정3품)로 특진을 했다. 간부회의에서 다시 지금의 지방분권 정책이 논의됐다. 낙동강은 경북에 있는데 환경부 관할이다. 금오공대 역시 경북에 있는데 교육부 관할이다. 지방을 모르는 중앙에서 지역을 관리하니 엇박자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징비록을 교훈삼아 지방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수도권 중심의 판을 바꿀 수 있는 과감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이 필요하다”며 “지방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에 실질적이고 포괄적 권한이 이양되어야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은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담담함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나아갈 때 경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도민이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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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권하는 필독서,‘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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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자제품 시험분석’ 지원으로 안전성·품질 높인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국도자재단이 ‘2023년 도자제품 시험분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도예인이 개발·판매하는 도자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제품 품질 향상과 도자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 출자해 도자 관련 소지·유약·제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201건의 시험분석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또는 재단 쇼핑몰 입점 업체로 올해 지원금을 지난해 대비 약 33% 상향 조정해 요장(窯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주요 시험분석 지원 항목은 ▲유해 물질 용출 검사 ▲소지·유약 화학성분 분석 ▲내세제성 시험 ▲전자현미경 결정 촬영 ▲색소지 실험 ▲충격강도 측정 ▲흡수율 측정 등이며 기타 명시되지 않은 항목은 협의 후 진행할 수 있다. 시험분석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에서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시험분석을 통해 발급된 시험분석 성적서 등 인증자료는 고객 신뢰도 제고뿐만 아니라 해외 도자 시장 개척 등 수출 통관 절차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시험분석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 분원 고객지원실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 원료와 제품의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국내 도자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활성화 등 도예인의 도자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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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자제품 시험분석’ 지원으로 안전성·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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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광고 이끌 1인 광고콘텐츠 전문가 만든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코바코)와 함께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혼자 또는 소인원이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숏폼 등의 디지털 형식 광고가 활성화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를 키우고 이들이 창업까지 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의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기본반, 실전프로젝트반, 지역인재반, 심화반 과정을 운영하며, 광고계 최신동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신유형광고 특강을 신설했다. 기본반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동영상 광고의 기획, 제작, 촬영 기법 강의를 진행하고, 특히 실제 촬영장 현장학습을 강화해 실무 제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본반 수강생은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4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코바코 광고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중소상공인이 활용할 광고를 기획·제작해보는 실전프로젝트반, 지역거주 예비광고인이 참여하는 지역인재반도 5, 6월 모집 시작 ▲ 실전프로젝트반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수강생이 사업 연계(비즈매칭)를 통해 중소상공인 광고주가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광고의 기획과 제작, 납품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현직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하며, 수강생은 5월에 모집한다. ▲ 지역인재반은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광고인을 대상으로 기본반과 같은 과정을 제공하되, 비대면 이론강의와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를 활용한 대면 촬영‧편집 강의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효율성을 확보했다. ▲ 심화반은 수요가 높은 광고 장르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인재반과 심화반은 6월에 수강생을 모집해 7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광고제작 공모전, 졸업작품 시사회, 취·창업 정보 제공 등 사후 지원도 다양 12월에는 교육 수료생이 중소광고주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제로 실력을 겨루는 ‘광고제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수강생과 수료생, 강사들이 함께하는 졸업작품 시사회를 비롯해 취‧창업 성공 이야기, 광고계 최신동향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데이’도 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0년도에 시작한 이 사업이 체계화, 안정화되면서 수강생들의 작품 수준도 올라가고 중소광고주들의 만족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수강생의 작품이 IPTV 광고에 송출되거나 제품 투자 홍보 등에 활용되어 신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사례들도 있다.”라며, “전문 광고 제작 교육은 물론, 수강생들이 광고업계에 진출하고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교류망(네트워크) 형성, 사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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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광고 이끌 1인 광고콘텐츠 전문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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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도서관, 인공지능 도서추천 서비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진해도서관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서추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도서추천 서비스는 성별, 연령, 직업, 관심사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추천 도서의 간단한 서평, 평점 등과 같은 정보와 도서관 소장 여부까지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빌릴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도 맞춤형 도서추천을 운영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추천 도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문선 진해도서관과 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서추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추천 서비스는 진해도서관, 동부도서관 1층 로비에 있는 키오스크 및 누리집 접속하여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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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도서관, 인공지능 도서추천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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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의 위태로운 스포트라이트! “내 남편은 건드리지 마” 가족 위해 목숨 내던지는 이지아
- [소비자불만119신문]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동시에 격랑에 휩싸인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0일)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위태로운 스포트라이트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표재현은 마천루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큰 꿈을 품는다.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의 의장인 표재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맞으며 새로운 목표값을 향해 야망을 실현해나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홍태라(이지아 분)가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하면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이들 부부의 완벽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순위가 매겨지는 인생이 시작된 후 정상을 놓친 적 없는 표재현. “이게 싸움이 될 것 같나?”라며 그를 위협하는 듯한 날카로운 목소리는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실력과 인성, 외모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표재현의 매섭게 돌변한 눈빛은 무엇이 그를 이토록 분노케 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표재현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사이, 끔찍한 비극에 휘말리는 홍태라는 가족을 지키고자 목숨을 내던진다. “내 남편은 건드리지 마”라는 홍태라의 경고는 앞으로 닥쳐올 거대한 파도를 짐작게 한다. 마치 체스판의 말을 움직이듯 홍태라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의 “없애야겠어”라는 살벌한 위협까지 위태로움을 더한다. “당신은 내가 상대해. 내 손에 죽고 싶지 않으면 건드리지 마”라며 참혹한 비극에 격렬하게 맞서는 홍태라. 그리고 소용돌이 속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불안하게 뒤를 돌아보는 표재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한다. 당신은 어디까지 오르고 싶은가. 그리고 당신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가.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와 표재현의 인생을 뒤흔드는 거센 위기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동시에 이지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이상윤의 강렬한 연기 변신까지 예고되며 기대를 더한다.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이 큰 야망을 품는 순간 홍태라의 잃어버렸던 기억이 회복되면서 완벽한 삶에 격랑이 휘몰아친다.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위협과 발생하는 균열로 인해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펜을 들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한층 진화한 복수극을 펼친다.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까지 가세해 복수극의 신세계를 완성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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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의 위태로운 스포트라이트! “내 남편은 건드리지 마” 가족 위해 목숨 내던지는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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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주간’에‘대구시민정신’일깨우다 대구시향,‘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2.28민주운동을 기념해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를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2.28민주운동은 한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꼽히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에 열리는 이날 공연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구 시민정신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공연은 대구시향 류명우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는 전석 1천 원이다. 연주곡은 공연 취지에 맞춰 국민악파 작곡가 스메타나, 엘가 등의 유명 관현악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지역 작곡가 김성재의 창작 오페라 서곡 등을 선곡하여,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로 마련했다. 협연자는 테너 권재희, 바리톤 김만수가 함께한다. 첫 곡은 드보르자크의 스승이자 ‘체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메타나의 ‘블타바’를 들려준다. ‘블타바’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관통하는 가장 긴 강의 이름이다. 스메타나가 활동할 당시 오스트리아의 지배 아래 있었던 체코 국민에게 음악으로 독립의 희망을 전하며 애국심을 북돋웠다. 오보에와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이 곡의 유명한 주제는 강의 원활한 흐름을 표현하고, 강변의 숲에서 벌이는 사냥, 농민의 결혼 피로연, 체코 전설 속 요정의 춤 등이 묘사되는데 이는 체코인의 삶이자 정신을 상징한다. 이어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에서 유명 아리아 두 곡을 들려준다. 먼저 주인공 ‘돈 카를로’와 친구인 후작 ‘로드리고’가 우정을 맹세하면 부르는 ‘우리는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를 테너 권재희와 바리톤 김만수가 듀엣을 이뤄 노래한다. 이후 바리톤 김만수가 독창으로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주오’를 열창할 예정이다. 야망을 품고 있었으나 신의와 우정을 지킨 로드리고가 죽음을 앞두고 카를로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이다. 한편, 오페라 ‘돈 카를로’는 스페인의 왕 펠리페 2세가 아들 돈 카를로의 약혼녀 엘리자베타와 정략 결혼하며 펼쳐지는 세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중심으로 그 이면에 정치와 종교, 신교와 구교, 플랑드르의 해방, 전제정치와 자유주의의 대립과 갈등 등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페라 아리아의 무대가 끝나면 공연의 분위기를 바꾸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중 제1곡을 연주한다. ‘위풍당당 행진곡’은 총 5곡으로 이뤄진 행진곡집인데 제1곡이 가장 유명하다. 관중을 사로잡는 힘찬 기상을 지닌 곡으로, 세계 각국에서 졸업식, 각종 시상식이나 행진, 대통령 취임식 등에서 연주되고 있다. 영국 왕실로부터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 때 사용할 음악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으로 작곡됐으며, 오늘날 영국에서는 제1곡의 중간부 트리오 선율에 ‘희망과 영광의 나라’라는 제목의 가사를 붙여 애창되고 있다. 이어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들려준다. 1976년 북한의 작곡가 최성환이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녹아있는 민요 아리랑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게 19세기 서양 낭만주의 음악 양식으로 편·작곡한 곡이다. 그리고 테너 권재희가 다시 무대에 올라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며 남북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한다. 피날레 무대에서는 김성재 작곡가의 오페라 ‘청라언덕’ 서곡을 연주한다. 오페라 ‘청라언덕’은 대구 출신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에서 비롯된 창작 오페라이며,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공모 당선된 작품이다. 이 오페라는 박태준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했던 사람, 삶, 사랑 그리고 이별까지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들며 전개된다. 이날 서곡은 오페라 ‘청라언덕’의 서곡과 오프닝 코러스인 “동무생각”, 제2막의 멀리 떨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하고도 감성적인 “나 역시 얼마나 그대”에서 발췌 연주한다. 류명우 부지휘자는 “독재와 불의에 맞선 학생 저항운동인 2·28민주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 됐고, 이 정신은 우리가 마땅히 계승, 발전시켜야 유산”이라고 말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2.28민주운동 참여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대구 시민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시향 '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의 입장료는 전석 1천 원이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고, 예매 취소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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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주간’에‘대구시민정신’일깨우다 대구시향,‘2.28민주운동 63주년 기념 음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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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21’ 김천상무, 승격 의지 담은 2023 홈 유니폼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2023 유니폼 컨셉은 ‘AGAIN 2021,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 번’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일, 2023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K리그 팀들 중 유일한 군 팀인 김천상무는 국군 대표 패턴인 ‘카모플라쥬(Camoflauge)’ 패턴을 구단 공식 색상인 빨강과 네이비를 활용해 유니폼 전체에 입혔다. 카모플라쥬 패턴은 김천상무가 K리그2 우승을 차지했던 2021 시즌과 동일한 컨셉으로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 번 가져오겠다는 굳은 결의의 표현이기도 하다. 2022 시즌과 달리 유니폼 옆선에는 김천상무 대표 정체성 중 하나인 ‘삼산’ 무늬를 새겼다. 삼산은 금오산, 대덕산, 황악산을 상징하는 1차원적 의미와 더불어 K리그1 승격을 향해 더 높이 올라가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양 소매 중심에는 ‘수사불패(雖死不敗)’ 정신을 새기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의미에서 상무 엠블럼을 새겼다. 2023 시즌 김천상무 유니폼은 보스니아 출신 디자이너인 Jasmin Duvnjakovic가 디자인했다. 김천상무에 대한 애정을 지닌 Jasmin Duvnjakovic은 2021 시즌 우승 기념 유니폼 디자인을 시작으로 2022, 2023 시즌에도 김천상무와 함께하고 있다. 유니폼 우측 하단에는 디자이너 Jasmin Duvnjakovic의 사인을 더해 동행의 의미를 강화했다. 한편, 2023 시즌 유니폼 판매 일정은 추후 김천상무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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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21’ 김천상무, 승격 의지 담은 2023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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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민이 엑스포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3월까지 읍면에서 개최되는 이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등 교육 행사에 참여하여 군민 대상 엑스포 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현안 설명회에서 군민들에게 엑스포 전반을 설명하고, 엑스포 자원봉사자 모집 협조, 입장권 사전예매 안내, 엑스포 온라인 홍보 등 엑스포 사전홍보와 군민들의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홍순택 산청읍이장협의회장은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자원봉사와 홍보에 발벗고 나선 군민들이었다”며 “10년째가 되는 올 9월 개최되는 Again,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역시 우리 군민들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경상남도, 산청군 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여 군민들과 함께 만드는 엑스포를 개최하겠다” 고 말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주는 건강 로드맵 엑스포!‘산청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올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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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민이 엑스포의 진정한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