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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배달특급, 화성·오산 축제 찾아 현장 홍보 활동 성황리 펼쳐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신명 나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배달특급’ 홍보에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주말 화성시와 오산시에서 열린 축제 행사장을 찾아 현장 부스를 설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 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색적인 보트 및 요트 승선 체험과 다양한 해양 문화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화성 지역 대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배달특급 홍보 부스를 찾았다. 더불어 지난 18일 오산시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산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서도 현장 홍보를 추진, 행사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배달특급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를 통해 주말 간 신규 가입 회원 약 700명을 모집하고, 기존 회원들의 서비스 복귀도 도왔다는 것이 경기도주식회사의 설명이다. 한편, 배달특급은 올해 도내 각종 관광 명소와 축제 현장 등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펼치는 한편, 소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온라인을 넘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지향하며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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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당진시, 2022 충남체전 배드민턴 종합우승
    [소비자불만119신문] 3년 만에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당진시가 남․여 선수단이 우승 후보였던 서산시, 아산시를 제치고 18일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여 종합합산 점수로 우승을 차지한 당진시 선수단은 지난 마지막 71회 대회(2019년) 종합 5위로 부진을 보였지만 새로운 선수단 구성과 변경된 참가 요강에 따라 빈틈없는 준비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여자선수단은 우승, 남자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을 이루어 냈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임원 178명, 선수 498명 총 676명으로 이루어진 당진시 선수단은 2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상위 입상을 향한 결단식을 진행하고 29일 개회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 장소인 보령시로 향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당진시의 명예를 걸고 스포츠 명품도시, 스포츠 선도 도시의 이미지를 충남을 넘어 전국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명칭이 변경된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보령시 일원에서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30개 종목 67,000여 명이 참석하는 역대 가장 큰 대회로 치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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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경산중방농악보존회, 중방농악 전승 발표회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17일 중방동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국회의원, 경산시장, 시의원, 중방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중방동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방농악 전승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등재된 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전승발표회이다. 농악이 갖는 운율적 형식에서 신명과 두레를 통한 나눔의 철학을 공감하고, 농사굿 12마당을 통해 긴 세월 농자가 천하의 대본이라며 중방농악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끈질긴 뚝심을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호 중방농악회장은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꿋꿋하게 이겨내며 평온을 찾아가는 시민분들과 회원들이 계시기에 발표회를 갖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회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중방농악을 배우고 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향숙 중방동장은 “중방농악은 우리 경산의 자랑거리이자 경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방농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하고, 행사에 함께 해주신 중방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단체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방농악은 해외축제 초청공연(5회)과 국내 전국 축제공연(7회), 중방농악 전승(수)사업 등으로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각종 경연대회에서 20여 회의 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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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포항시 “모두 힘내세요!”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도움의 행렬 이어져
    [소비자불만119신문]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실의에 잠긴 포항지역 이재민들과 주민들을 위한 의연금과 구호물품 등이 잇따르는 등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광역시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조재구) 성금1,000만 원, 2020 하동군 수해피해배상대책위원회(이갑재 위원장) 성금 1,000만 원과 물품 300만 원 상당, 한국산림기술인회(정병천 회장) 성금 500만 원, ㈜시앤투스성진(하춘욱) 7억 원 상당의 마스크 50만 장·샤워기 5,000개 등 각계각층에서 기탁받은 성금으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에 힘이 실리고 있으며, 일부는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이사는 “신속한 재해복구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 기관 및 단체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 속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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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노는만큼 성공한다’제100회 광주 서구 아카데미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 서구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00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구 아카데미는 정치, 교육, 문화, 예술 등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제100회 서구 아카데미는 코로나로 잠시 멈추었던 강연을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의미가 더 깊다. 이 날 강연은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 가지 문제연구소장 김정운 강사를 초빙하여‘노는 만큼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성공한다”는 막연한 주장을 다양한 문화심리학적 개념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을 방문하여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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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김천시 저품위(저당도) 샤인머스켓 출하는 “제 살 깎아 먹는” 무책임한 행위로 근절되어야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천시는 샤인머스켓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1년부터 “김천앤” 박스 사용자에 대해 '김천 샤인머스켓 당도표시제' 및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천시 과실공동브랜드인 “김천앤” 포장재로 출하되는 모든 샤인머스켓에 대해 의무적으로 당도(일반박스 16brix±1, 프리미엄 박스 18brix±1)를 표시하게 함으로써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유도하고, 포화된 유통시장에서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금년도의 경우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명절과 태풍11호 힌남노의 영향으로 일부 농가에서 아직 숙기가 되지 않은 노지 샤인머스켓을 조기 수확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현재 시행중인 당도표시제와 품질인증제의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판장 및 도매시장을 매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미숙과 포도를 출하하는 농가에서는 일부 물량을 당도표시제 포장재에 출하하지 않고 개별포장재(非보조 박스)에 출하하는 등 시의 현장점검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시의 포도 재배농가 5,700여 농가 중 샤인머스켓 농가는 2,900여 농가로 전체 포도 재배농가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면적은 2,500ha중 1,800ha로 전체 포도 면적의 70% 이상을 샤인머스켓이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렇듯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농가의 이러한 기준 미준수 행위가 김천시 포도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끼치고 있는 형편이다. 샤인머스켓 포도를 담아 출하하는 포장재를 보면 당도표시와 생산자 정보를 표시하여 출하하게 된다. “김천앤” 브랜드 포도 출하농가는 김천시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출하하는 만큼 본인 농산물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하고,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인 김천시 포도농가 전체와 소비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한다. 일부 무책임한 농가들이 단기간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하여 김천시 전체 포도농가들에게 피해를 주고 농민의 양심을 파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제 살 깎아먹기나 진배없는 지탄받아 마땅한 행위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샤인머스켓의 생산규모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생산농가의 품질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우리시의 과수 주력품목으로 샤인머스켓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농가지도와 교육에 더욱 힘을 쓸 것이고, 무엇보다 농민들도 품질관리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과 그에 앞서 농민들의 책임감 있는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서는 저품위(저당도) 포도 출하근절을 위해 추석명절 전 관내 주요 통행로에 홍보 현수막 40여개를 게첨했고, 지역농협을 통해 20여 개소에 현수막 추가 게첨을 협조 요청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2.9.21에는 포도 관련 단체 및 지역농협 관계자들과 저품위(저당도) 포도 출하근절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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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대구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실시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교육연수원은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14일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101명(교육행정 97명, 전산 4명)을 대상으로 소양·직무·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공무원이 공직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대구교육의 핵심 가치와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지방공무원 인사‧복무, 안전‧회계‧급여 등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과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해 공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미래역량 교육의 이해’ ▲‘꺼내는 교육, IB의 이해’ ▲‘적극 공무원의 청렴한 공직 라이프’ 등의 강의를 통해 대구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을 높이고, ▲‘교육비특별회계 및 학교회계의 이해’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의 이해’ ▲‘K-에듀파인 실습’▲‘선배와의 대화’ 등 임용 후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직무 연수를 제공해 임용과 동시에 학생 교육활동을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분임활동 및 직속기관 탐방 등 다양한 현장체험 연수 교과목도 편성해 연수생 간 유대감을 높이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신규 임용 전 안전보건관리교육도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김한룡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기본소양과 직무능력을 갖춰 대구교육을 이끌어갈 멋진 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연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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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대구교육청, 초등학교 현장 교사들이 학생평가 고민을 함께 풀어내다!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시교육청은 9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주 간 초등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피드백 중심 평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학교 교사들의 학생평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지난 4월 교사 연수, 9월 참여형 워크숍, 1학기와 2학기 평가자료 개발 등 수업과 평가에 대한 연구를 선도할 초등 교사 51명을 선발해 ‘1교-1평가 지원단’을 구성했다. ‘1교-1평가 지원단’은 학생평가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교사들이 실제 수업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피드백 방안을 안내하고 실제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공유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피드백 중심 평가 컨설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1~6학년용 과정중심평가 길라잡이(2학기)를 제작하여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연수에 참여한 상인초 박주현 교사는 “학생들에게 무조건적 칭찬이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들에게는 현재 상황에 대한 명확한 수준을 말해주고 더 좋은 방법을 안내하거나 바꾸어야 할 부분을 설명해 주는 조언적 피드백이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현장 실천력을 키워 나가겠다며 연수 소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피드백 중심 학교 맞춤형 과정중심평가 컨설팅으로 교사들의 피드백 실천력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이 신장되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며 초등 수업 및 평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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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대구-경북 교사들, 체험과 경험 공유를 통한 ‘협력적 역사 교육 발전의 길 ’모색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시교육청은 9. 17. 대구, 경북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대구사랑 역사탐방 연수’를 운영했다. ‘대구사랑 역사탐방 연수’는 대구, 경북 교사들이 팔공산 지역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면서 학생 지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협력적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경북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비한 경북 교사들의 역사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연수는 ▲대구의 위인 탐구하기, ▲대구 조상들의 생활 속 지혜 탐구하기, ▲대구의 문화 탐구하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그 깊이를 더했다. ▲‘대구의 위인 탐구하기’는 신숭겸 유적지 탐방을 하며 신숭겸과 대구의 위인들에 대해 이해하고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대구 조상들의 생활 속 지혜 탐구하기’는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방짜유기의 우수한 점을 탐구하며 조상들의 생활 속 지혜를 체험했다. ▲‘대구의 문화 탐구하기’는 파계사의 문화 유산들을 살펴보며 종교와 함께 꽃 피운 대구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사랑 역사탐방 연수에 참여한 경북의 교사는 “대구와 경북은 가깝지만 문화와 역사가 조금씩 다른 지역이다. 오늘 연수를 통해 대구의 위인과 문화유산들을 탐구하며, 대구 이해에 대한 물꼬를 트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대구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대구 역사교육 역량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대구, 경북 교사들의 대구 역사 문해력이 길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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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대구시, 일제강점기 미공개 문화예술 자료 대거 발굴
    [소비자불만119신문] ‘일제강점기 예술인의 숨결이 남아있는 자료들을 만나다.’ 근대기 대구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상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대거 대구시에 기증됐다. 일제강점기 작사가이자 아동문학가로 활약한 윤복진(1907~1991)의 유족이 소장했던 자료들이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후략)’으로 시작하는 동요 ‘가을밤’의 원작이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갑니다’로 시작하는 윤복진의 ‘기러기’(1929)이다. ‘가을인가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봐~(후략)’의 동요 ‘아 가을인가’도 윤복진의 노랫말이다. 이번 기증 자료에는 육필 노트, 필사 악보 등을 비롯해, 박태준 작곡, 윤복진 작사, 이인성 표지화로 만든 '물새발자옥'(1939), 윤복진이 1929년 펴낸 '동요곡보집', '초등동요유희집'(1931), '현제명작곡집'(1933) 등 1920~40년대 악보집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그 중 '동요곡보집'은 1920년대 이름난 작사·작곡가들의 곡 35곡이 수록됐고 그간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던 귀한 자료다. 또 1938년 대구공회당에서 열린 제1회 신인가수선발콩쿠르 결선 프로그램(박태준, 윤복진 심사위원) 등의 공연 팸플릿과 『어린이』,『아동』,『음악평론』 등의 잡지, 무영당 광고지 등 당대 문화예술계 상황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936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음악 평론잡지 『음악평론』4월호(윤복진 평론 게재), 1946년 창간된 아동잡지『아동』창간호(윤복진 동요 수록)와 최남선의 『백팔번뇌』(1926) 등의 초판본 도서들과 대구 출신 영화감독 이규환이 해방 후 제작한 영화 '똘똘이의 모험' 시나리오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자료에는 윤복진의 친필 사인이 적혀 있으며 그 외 윤복진의 습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친필 노트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윤복진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를 통틀어 윤석중과 함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다. 일제강점기 우리말로 된 시와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잊지 않도록 하는 ‘소년문예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대구소년회 소년단원으로도 활동했다. 대구사립희원보통학교와 계성학교, 일본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10대 후반이었던 1925년 방정환의 추천으로『어린이』를 통해 등단한 이후, 윤석중, 서덕출, 신고송 등과 함께 동인 활동을 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박태준, 홍난파, 박태현, 정순철 등 당대 유명 작곡가들이 윤복진의 가사에 곡을 붙였다. 박태준과는 4권의 동요집을 함께 냈다. 윤복진은 김수향, 김귀환, 파랑새 등 다양한 필명으로 작사 활동 외에도 음악 평론, 영화와 무용 평론 활동도 활발히 했다. 또 음악가 외에도 화가 이인성과 김용조, 무영당백화점 창립자 이근무 등과도 친분이 깊었다. 윤복진은 1950년 한국전쟁 중 월북으로 잊혀졌다가 1988년 해금 이후부터 학계 등에서 조금씩 조명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번 자료 기증으로 인해 윤복진과 일제강점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유족이 오랜 세월 소중히 보관하시던 자료들을 대구시에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증 자료를 통해 일제강점기 대구의 주요 문화적 거점을 중심으로 전국의 예술인들이 교유한 이야기를 찾아내 훌륭한 문화적 자원으로 재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학술 세미나와 전시를 열고, 청년예술가들과 시민, 그리고 연구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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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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