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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스윗, 영남지역 글로벌 기업 대상 디지털 혁신 전략 세미나 개최
    AI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오는 18일 파트너사와 함께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영남지역 글로벌 기업 대상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it은 영남 지역 전략적 파트너사인 포메이션랩스 및 BNF정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Swit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Swit은 기업의 AI 전환을 위해 멀티 LLM 기반 협업 목적의 포괄적 기능 세트를 제공하는 AI 플러그인 Snap (스냅)과 협업 필수 요소인 업무 관리 및 채팅 기능을 기반으로 전자 결재,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등 다양한 플러그인 및 로우코드 개발자환경을 제공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나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외부 앱은 물론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며 184개국에서 4만5000여개의 기업과 팀에 1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그동안 Swit은 직관적인 사용성과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동성 및 기업 내 조직 확장과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확장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의지는 있으나 추진과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제조업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특히 부산 경남 지역의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의 성공 사례를 고객사들과 함께 만들어오며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Swit을 통한 글로벌 법인 간 협업 방법 및 전자 결재 플러그인의 활용 방법 및 도입 노하우, 성공 사례 뿐 아니라 IT운영의 효율성 재고를 위한 ITSM 전략 등 지역과 언어의 경계를 넘는 효과적 협업을 통한 디지털 혁신의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는 포메이션랩스와 BNF정보는 스윗테크놀로지스의 부산·경남 지역 솔루션 영업 파트너사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포메이션랩스와 소프트웨어 총판사 BNF정보 양사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Swit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의 기업에게 강화된 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4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등록이나 궁금한 사항은 스윗코리아에 직접 문의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스윗테크놀로지스 홍보대행 오픈피알 김남희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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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직능연 ‘전문교과 교사의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 발표
    전문교과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참여가 한 달 평균 약 2시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4월 16일(화) ‘KRIVET Issue Brief 279호(전문교과 교사의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를 통해 전문교과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관련 설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이 설문은 2023년 9월 27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전국 직업계고에 재직 중인 전문교과 교사 5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 ※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단위학교 교사들이 전문성 함양을 위해 협력적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학습공동체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9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전문교과 교사는 한 달에 약 2시간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참여하고 있으며, 과도한 업무로 인해 활동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교과 교사가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참여를 위해 확보된 시간은 한 달 평균 약 2.34시간이었고, 실제로 교사들이 참여한 시간은 약 2.20시간이었다. 학습공동체 활동 개선 사항으로는 업무 과중으로 인한 시간 부족(64.8%)을 가장 높게 꼽았다. 학습공동체에 필요한 지원으로는 예산 지원(48.3%)과 행정 업무 경감(44.1%) 요구가 높았다. 전문교과 교사는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산학연과의 연계 활동이 현재는 매우 적으나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산업체와 연계한 학습공동체 활동 필요성은 3.91점(5점 만점), 대학·전문대학·연구원 등과의 연계 필요성은 3.68점(5점 만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하지만 산업체와 연계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23.0%, 대학·전문대학·연구원 등과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14.0%에 각각 그쳤다. 이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경인 부연구위원은 “전문교과 교사의 학습공동체 활동을 위해 일 부담 경감 및 적정 참여 시간 확보가 필요하며, 지역사업체, 대학 및 훈련기관, 정책사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경인 부연구위원(직무능력연구센터) 044-415-5267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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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GS샵, 1200만개 판매된 ‘달심 클렌즈 주스’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4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TV홈쇼핑 ‘똑.소.리’ 프로그램에서 ‘달심 클렌즈 주스 세트’를 방송한다. 달심 클렌즈 주스는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120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대표 상품은 국내산 사과(A), 비트(B), 당근(C)을 사용해 만든 ‘ABC 주스’로 누적 600만개가 판매됐다. ‘똑.소.리’에서 소개하는 이번 상품은 베스트셀러인 △ABC 주스, 양배추(C)·당근(C)·사과(A)로 만든 △CCA 주스, 바나나 등 6가지 재료를 사용하는 △오리지널 클렌즈 주스, 파슬리와 레몬에 함유된 칼륨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오일만 주스 등 4종 97포를 19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성한 GS샵 전용 상품이다. 론칭 기념으로 국민카드 7% 할인 및 적립금 5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달심 클렌즈 주스’가 TV홈쇼핑에 진출하게 된 배경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가 있다. 평소 상품 소싱을 위해 SNS를 열심히 탐색하던 임형모 MD는 새로운 다이어트 보조 상품을 물색하던 중 달심 클렌즈 주스가 SNS에서 인기가 높은 것을 발견했다. 이후 ‘달심’ 브랜드를 홈쇼핑에서 소개하기 위해 광주에 위치한 ‘달심’ 브랜드 본사 ‘디에스네이처’를 찾았는데, 마침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을 통해 방송 효과를 간접 경험한 ‘디에스네이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 론칭이 성사되게 된 것이다. 지난 4월 6일(토) 론칭한 ‘피카딜리(PICCADILLY) 컴포트 캐빈 슈즈’ 구두도 SNS에서 소싱이 시작된 상품이다. ‘스케쳐스’, ‘브루마스’ 등 편안함을 강조한 신발이 인기를 끌면서 구두 상품군에서도 컴포트 라인이 필요했던 MD가 SNS를 살펴보다 ‘피카딜리’라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소싱에 나섰기 때문이다. ‘비행 승무원들이 애용하는 구두’라는 한 줄이 신발의 편안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고 판단하고 국내 정식 수입업체를 찾아 홈쇼핑 방송을 성사시켰다. 이렇게 선보인 ‘피카딜리’는 론칭 방송에서 단 25분 만에 주문 기준 약 5500켤레가 판매되며, 3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목표 대비 156%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홈쇼핑 MD들이 SNS를 중요하게 보게 된 것은 불특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TV홈쇼핑 채널 특성상 ‘대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SNS는 상품의 대중성을 확인하기에 매우 유용한 것이다. 한정된 시간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점도 이유다. 많은 상품을 진열해 두고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큐레이션(Curation) 해야 하는데 SNS 콘텐츠를 통해 이러한 부분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형모 헬스케어팀 MD는 “협력사는 SNS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층까지 확대하며 매출을 증대할 수 있고 당사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검증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윈-윈(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달심이라는 브랜드가 ‘아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남성 고객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서주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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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개발공사,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탄생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선보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컬래버를 추진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를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통해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총 2톤 분량으로, 전량 제주 바다에서 모았다. 제주개발공사는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거두어들여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티셔츠 디자인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 협업하며 더욱 의미를 높였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생생하고 위트 있는 아트웍으로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냈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의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간 적극적으로 협업해가며, 일회성 제품 출시가 아닌 지속적인 컬래버 추진 및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JPDC 환경가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 친환경 인증기구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OB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OBP 인증’은 100년 역사의 국제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과 비영리단체 제로플라스틱오션스가 심각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국제 인증 제도다. 쓰임이 다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수거해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돕는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외에도 자동수거보상기 사업을 비롯해 제주지역 대표 호텔 및 관광지 등과 협약을 맺고 투명 폐페트병 수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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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에듀윌, 공무원 수험생 대상 ‘비대면 설명회’ 17일부터 5일간 진행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17일부터 5일간 내년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비대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부터 공무원 시험과목 중 국어와 영어의 출제 기조가 현장 직무 중심으로 전면 전환된다. 이에 따라 학습 방법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2024년 국가직 공무원시험에 대한 과목별 교수진의 리뷰와 함께 지방직 공무원 시험 직전 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2025년 9급 공무원 시험대비 과목별 성적 향상 학습법 등 합격 필승 전략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5년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공시생들의 답답함을 속시원히 해결해 줄 교수진으로는 국어 임지혜, 영어 성정혜, 한국사 한유진, 행정학 윤세훈 그리고 행정법 이재준 교수다. 이번 비대면 설명회를 통해 과목별 합격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번 설명회 기간인 21일까지 수강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수강패스를 최저가에 구매하도록 했다. 또 비대면 설명회 영상 시청자 중 2명을 추첨해 황금열쇠를 선물한다. 에듀윌은 수강패스 구매 시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에듀윌은 2025년 공무원 시험 출제 기조 전환에 따라 많은 공시생들이 혼란스러워 할 것이라며 이번 비대면 설명회를 통해 학습 노하우와 경품 혜택까지 한 번에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에듀윌 홍보팀 고영순 파트장 02-397-01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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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미라클보이스앙상블-창신, 21일 장애인의 날 기념 ‘The Voice of Miracle’ 부산 공연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혼성 중창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오는 4월 21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 ‘The Voice of Miracle’은 사회복지법인 플로라재단이 주최하고,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아이엔씨(대표이사 남충일, 이하 창신)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지난 2018년 창단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감동적인 무대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10월에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를 빛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신은 장애인 음악가들의 희망과 열정을 응원하고 회사의 상호 존중과 신뢰의 경영 철학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창신은 상호 존중과 신뢰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은 1994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에 진출해 현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2곳) 등 4개 해외법인과 약 7만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1981년 창립 이래 업계 최초로 토요타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 도입을 통한 새로운 생산 표준 전파 등 신발 제조 혁신을 거듭해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창신은 오는 2028년까지 신발 제조와 관련된 모든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제조 분야 초격차 확보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소개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은 2019년 5월 나루아트센터(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 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해 뜨거운 호응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2019년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조선오페라단과 공동주관한 창단 공연 ‘주기철의 일사각오’를 통해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미라클아트홀에서 초청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서울 군자동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 초에 조직된 이후 한 해 동안 소규모와 대규모의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한 공연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줬다.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 경험을 증진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특히 장애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많은 무대를 기획해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기획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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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한화생명, 주요 암 특약 출시
    한화생명이 또 한번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지금까지 보험금 접수·심사·지급 업무를 로봇이 사람을 대신한 데 이어 보험업계 최초로 상품개발을 위한 데이터 산출까지 AI(인공지능)를 활용하며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다.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최근 3년간의 보험금 청구서류 약 500만 건을 분석, 이 통계를 근거로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약 개발에는 ‘AI OCR’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AI가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분류하고 문자를 추출해, 의료기관 및 치료 행태별 횟수, 비용 등을 자동으로 데이터화 해주는 기술이다. 특히 한화생명은 AI 전문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업계 최초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AI OCR로 분석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병원마다 양식과 기재방법이 달라 인식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기존 OCR 기술로는 진료비 영수증과 같이 정형화된 문서를 판독하는데 그쳤다. 이제는 딥러닝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해 상품개발을 위한 경험 통계 산출까지 AI를 활용하게 됐다. AI로 3대암(위·간·폐) 데이터 들여다봐… ‘신규 특약 3종’ 신설 한화생명은 이 통계를 근거로 고객들이 자주 청구하는 주요 3대 암(위·간·폐)3)을 선정해 ‘한화생명 시그니처암보험 3.0’에 특약으로 탑재했다. 가장 주목할 보장은 ‘3대특정암 항암약물방사선 암통원자금’이다. ‘AI OCR’을 통해 확보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항암약물치료에 고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항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는 1회 평균 치료비 부담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은 약 59만원이지만, 치료 빈도수가 많아 1인당 평균 14회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번 치료를 시작하면 총 826만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이에 한화생명은 항암약물방사선 약물치료를 구분해 담보를 신설해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환자 개인의 유전자 변이를 빠르게 확인해 항암치료 시 개인에게 잘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3대특정암 급여 NGS 유전자패널검사비용’ 급부를 신설하고, 위암·간암·폐암 진단시 자주 발생하는 절제술 보장을 위한 ‘3대특정암 절제수술자금’ 급부도 신규 개발했다. 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신규특약은 AI솔루션이 적용된 당사만의 자체통계 DB를 통해 고객에게 실제로 발생하는 일을 면밀히 관찰해 고객에게 필요한 급부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첫 사례로 발병률이 높은 주요 3대암(위·간·폐) 특약을 개발했으며 추후 적용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질병에 대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 3.0’의 가입가능연령은 일반가입형 간편가입형 모두 15세에서 80세(가입조건별 상이)까지다. 40세, 100세만기, 20년납 일반가입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주계약(암수술) 일반암진단특약 암진단후생활비보장특약(80세만기), 비급여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 암로봇수술특약(다빈치&레보아이, 10년 갱신형), 위간폐암 치료지원특약 각각 가입금액 1000만원(암진단후생활비보장특약은 연 100만원, 위간폐암치료지원특약 2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4회차 이후 기준)는 남성 5만4795원, 여성 5만1330원이다. 언론연락처: 한화생명 홍보실 02-789-88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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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KB손해보험,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과 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가 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기반 위험예측 모델의 공동 개발 △데이터 공유 및 분석 기술의 상호 협력 △위험예측 모델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예측 정확도 향상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관리 및 예방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안전 연구 등 위험예측 모델을활용한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력으로 KB손해보험은 화재보험협회가 보유한 방대한 위험 분석 데이터를 융합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위험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위험관리 및 예방관리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과 화재보험협회가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위험예측 모델을 개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신종 위험에 대한 머신러닝 기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화재보험협회와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위험예측 모델 개발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논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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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기장 토박이 정진구 시인, 시집 ‘백로에게 묻다’·‘박상골 소년’ 두 권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스토리문학’ 2024년 상반기호로 등단한 정진구 시인이 첫시집 ‘백로에게 묻다’와 두 번째 시집 ‘박상골 소년’을 한꺼번에 펴냈다고 밝혔다. 정진구 시인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서 출생해 철마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장 토박이 시인이다. 정진구 시인은 ‘산전 시집을 펴내며’란 첫 시집 자서에서 “산전이라 부르는 나는 정진구인데 동래 정씨며 산전은 나의 호다. 나 스스로 지어서 부르고 있다. 나의 호(산전)는 산을 갈면 밭이 되고 밭에 나무를 심으면 산이 되는 이치, 즉 ‘같다’·‘변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나 역시 그렇게 살기 위해 산전이란 호를 지어 스스로 그렇게 부르며 나의 호같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표한다. 또한 두 번째 시집 ‘자서’에서는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고 / 시집을 내고 싶었다 / 그런데 그 소원이 / 이처럼 한꺼번에 이뤄지다니 / 어리둥절한 마음이다 / 공연히 시 쓴다고 자랑하다가 / 남의 웃음거리나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첫 시집 ‘백로에게 묻다’의 작품해설에서 “나는 그의 시에서 불교라든지 기독교 같은 특별한 신앙을 발견치 못했다. 그리고 그가 논어, 맹자를 읽었다든지 탈무드 같은 수양 서적을 읽은 흔적도 발견치 못했다. 그는 농사꾼으로 늘 논밭에 나가 허리를 구부리는 방식으로 세상을 읽었다. 허리를 굽히고 작물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작품을 바라봤고, 물꼬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잔잔하게 논으로 퍼지는 물의 방식으로 그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극심한 가뭄을 인내하고 가는 줄기가 관다발로 물을 길어 올려 꽃을 피우는 방식이 그의 주된 시창작법이었다”고 평한다. 두 번째 시집에 대해서는 “정진구 시인의 시는 어려운 말이 거의 없이 평이한 시어로 쓰여져 있다. 그런데도 그의 시는 웅숭 깊은 도자기처럼 외면에 여백을 드리우고 내면에 그윽함을 감추고 있다. 그래서 그의 시를 읽다보면 그가 도인 같기도 하고 농사꾼 같기도 하다. 그것은 농사짓는 마음으로 시를 지었기 때문이다. 그가 그런 필치로 시를 써낼 수 있던 것은 시의 소재들을 조심조심 귀중하게 여기고 시의 씨앗을 적기에 맞춰 파종하여 실한 종자를 남기고 솎아주며, 거추장스런 말이나 불필요한 말을 뽑아내며 제 때에 김을 매준 덕분에 이같이 효과적으로 시를 써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사색하며 지내온 시간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평가했다. 정진구 시인은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문학공원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는 ‘백로에게 묻다’, ‘박상골 소년’ 등 두 권이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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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텍트로닉스, EA 일렉트로-오토매틱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원 위한 전력 포트폴리오 강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분야의 선두 기업인 텍트로닉스가 앞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확장된 전력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모기업인 포티브(Fortive)가 최근 인수한 EA 일렉트로-오토매틱(EA Elektro-Automatik)을 통해서다. 텍트로닉스는 에너지 저장, 이동성, 수소 및 재생가능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전력 전자 테스트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인 EA 일렉트로-오토매틱(이하 EA)의 인수로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A의 합류로 텍트로닉스의 업계 선도적인 오실로스코프와 절연 프로브, EA의 고효율 전원공급장치 및 전자 부하, 그리고 키슬리(Keithley)의 고정밀 소스 미터 및 계측기를 결합한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이제 초저전력에서 초고전력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자 설계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EA의 강력한 고전력 DC 제품 라인 추가로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를 전기화하는 엔지니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EA의 CEO 마커스 쉬볼(Makus Schyboll)은 “고출력 배터리, 효율적인 전기모터, 스마트 파워 인버터, 그리고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전자 설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사장 크리스 본(Chris Born)은 “많은 회사들이 부분적인 전력 전자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이제 텍트로닉스는 업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제공하게 됐다. 단순한 재생 가능 전원공급장치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전기화 및 AI 구동 인프라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재생 기능을 텍트로닉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특히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는 MSO (Mixed Signal Oscilloscope) 오실로스코프와 IsoVu 프로브를 사용한 전력 전자의 동역학 분석과 키슬리의 SMU 및 기타 정밀 측정 기기로 저전력과 고정밀 설계를 위한 반도체의 특성화와 품질 관리를 포함해 EA의 고효율 솔루션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3.8메가와트, 96% 이상의 재생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A의 전원공급장치는 텍트로닉스, 키슬리 및 EA 브랜드의 테스트·측정 제품을 사용할 때 최상의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전압을 2000V까지, 전류를 최대 6만4000A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추가 열과 EMI 잡음을 최소화하는 낮은 잡음 재생기기를 갖추고 있다. 텍트로닉스와 EA는 반도체,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의 전력 전자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며, 에너지 저장, 이동성 및 수소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텍트로닉스 소개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1000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텍트로닉스(Tektronix, Inc.) 조디 가버-사이먼(Jodi Garber-Simon) +1 971-312-7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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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GS25-네이버페이-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더블혜택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GS25가 네이버페이 및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제휴를 기념해 ‘도어투성수’에서 혜택을 체험하고, 다양한 컬래버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GS25 X 더블혜택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3월 네이버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네이버페이에 GS리테일 멤버십을 등록한 후, GS25에서 POP 행사 상품을 네이버페이로 현장 결제 시 10% 할인, 10%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더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S25는 네이버페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성공적인 제휴 및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이달 9일 14시부터 22일까지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더블혜택 및 다양한 컬래버 굿즈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고객 동선에 따라 공간을 △POP카드 행사 상품 △네이버페이 브랜딩 △리패키징 상품 △네이버 웹툰 상품 △발란사 컬래버 상품 △KEYTH 컬래버 상품존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GS25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더블혜택 외에도 다양한 할인, 적립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로 구매 시 10%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10% 적립을 기본으로, 매일 1일 1회 한정 선착순 100명 장바구니, 네이버페이 스페셜 포인트 뽑기 쿠폰 제공, 먹태쌀칩청양마요 1+1의 혜택이 있다. 멤버십 신규 가입 시에는 케이블 수납 케이스를, 팝업스토어에 숨겨진 QR코드을 찾으면 네이버페이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도어투성수 한정으로 로컬힙의 대명사 ‘발란사’, 트렌디 뷰티 브랜드 ‘KEYTH’와 진행한 컬래버 상품 제품과 네이버 웹툰 상품, 도어투성수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리패키징한 먹태쌀칩청양마요맛300G, 오모리점보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네이버페이 및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더블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방문 고객에게 큰 호응이 예상되며, 추가적인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진 GS25 제휴프로모션팀 담당자는 “GS25가 네이버페이 및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휴 서비스의 역대급 혜택을 안내하고자 체험 집중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도어투성수를 방문해 실질적인 브랜드 경험을 체험하고, 할인과 적립 및 추가 혜택까지 받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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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10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작가 김경수 소설가, 소설집 ‘와이퍼가 있는 차창’ 펴내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김경수 소설가가 소설집 ‘와이퍼가 있는 차창’을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경수 소설가는 유년시절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공학사, 문학사의 학위를 가진 그는 월간 ‘사람과 산’에서 소설부문 문학상을 받아 등단한 이후 ‘제22회 한국방송대 문학상’을 수상했고 ‘제10회 스토리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은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인데, 소설을 쓰는 사람이 소설에 대해 무슨 할 이야기가 있을까? 지금은 사실 소설이 갖는 매력이 과거보다 반감됐거나 아예 사라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뭔가 다른 세계를 꿈꾸는 매체로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도서관의 낡아빠진 소설책 한 권이던 시절에는 그래도 소설의 위상과 권위는 하늘 끝에 가 닿은 것처럼 위풍당당, 그 자체였다. 자아를 인식하고 상상의 나래를 거침없이 펼칠 수 있으며, 소설의 행간에서 찾아낸 비밀스러운 상징과 나만이 그려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상향을 음미하는 것. 그리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손끝에서의 감촉과 책갈피가 점점 끝으로 옮아가다가 마침내 마지막 장을 읽고 났을 때의 감동과 후련함은 우리를 또다시 다른 소설책의 세계로 이끄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소설은 고사하고 종이책 자체가 손에서 멀어지고 소설보다는 영화를, 영화보다는 게임을, 게임보다는 유튜브처럼 어떡하든 심심한 시간을 견디지 못해 무엇으로든 자극과 일회적 호기심의 해소, 쾌락을 맛보려 그 매체를 끊임없이 바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김경수 소설가는 ‘소설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라는 소제목의 ‘책을 펴내며’를 통해 “돌아보면 어떤 작품은 문학적 완성을 위한 열정에 빠져 쓴 것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나의 순수한 고민을 털어놓고 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려던 작업이었던 것이 있었다. 지금 내게 소설쓰기는 하나의 회귀점에 도달한 것 같다. 이제부터의 작업은 어쩌면 후자 쪽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소설이 어찌되든 나는 담담하게 나의 세계를 소설이라는 틀에 담아가는 작업을 꾸준히 할 것이다. 그러한 작업을 이어감에 있어 감히 나의 고민을 함께해줄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까 기대하며, 소년 같은 수줍음으로 내 몇 편의 고민들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본다. 마지막으로 내 작품의 세세한 것을 봐주면서 아낌없이 고쳐주고 다듬어준 문우이자 아내인 유은희 작가에게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책을 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김경수 소설가는 이미 여러 개의 문학상을 받은 역량 있는 작가다. 그의 소설의 시작은 심리 묘사로부터 비롯된다. 나는 평론가로서 그동안 수많은 소설을 읽어왔지만, 이렇듯 사람의 마음을 잘 꿰뚫고 있는 소설은 일찍이 읽어보지 못했다. 그의 작중 캐릭터들은 하나 같이 크게 성공하거나 조명 받을 만한 환경에 놓여 있지 않은 평범한 소시민이다. 그의 소설은 대단한 사건을 만들고 그 사건에 휘말려 든 인물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에게 주어진 척박한 환경을 견뎌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의 소설은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기보다 독자에게 ‘나도 그렇게 힘든 상황을 잘 견뎌왔지’, ‘아마 우리도 그 상황이라면 그렇게 살아냈을 거야’와 같은 공감으로 보상한다”고 평한다. 김경수 소설가는 2020년 ‘서울시인대학’에서 시인으로도 등단했으며, 2022년 ‘명시다작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소설소설 동인회장,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편집위원, 월간 ‘사람과 산’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집으로는 ‘님비들의 성찬’, ‘와이퍼가 있는 차창’이 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 소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20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은 전하라 시인이 수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문학공원 홍보팀 전하라 팀장 02-2234-1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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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삼성전자,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협력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제시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플로우(FLOW)사와 협력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우는 주요 도심 내 고층 빌딩 공간을 새롭게 꾸며 차별화된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어, 재실 감지 등 다양한 IoT 센서들을 연동해 스마트싱스로 편리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화된 스마트홈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스마트홈은 △입주민이 외출하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진입해 조명과 가전 제품들의 전원을 끄고 △입주민이 건물에 들어오면 집안을 선호하는 온·습도로 조절하고, 필요한 기기들의 전원을 켠다. 또 △TV나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보면 블라인드와 조명을 알아서 조절하고 △밤에 잠에서 깨 주방이나 화장실에 갈 때 저조도로 조명을 밝혀준다. 삼성전자는 사업자에게도 스마트한 주택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조명과 공조 최적화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전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AS센터로 자동 연결해준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올해 입주하는 422세대를 대상으로 △개인별 주거 공간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프로젝터 등 가전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공급하고 △공용 공간의 사이니지 제품과 통합 운영 플랫폼을 비롯해 단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인 가구·공유 주거 영역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 등 솔루션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유형 스마트홈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임윤정 02-2255-8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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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미래엔 북폴리오, 소설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 출간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를 출간한다.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연을 세탁물을 통해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다. ‘세탁소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세탁소의 주인이 각자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탁물의 얼룩을 지우듯이 우리 기억의 얼룩도 지우고, 그 위에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입을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건네고 있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가져온 세탁물들은 각자 회피하고 싶은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의 기억과 맞닿아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주인에게 세탁물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마음속 깊이 묻어둔 자신의 감정과 직면하고 두려움, 실망, 상실감, 자책 등을 조금씩 씻어낸다. 소설가이자 심리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인문학적 경험을 조합해 우리 마음속 깊이 숨은 심리를 매끄럽게 풀어낸다. 일상적인 고민을 품고 사는 인물부터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상실감을 가진 인물까지 부드러우면서도 담담한 필치로 그려낸다. 세탁소라는 평범한 공간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세탁소 주인의 사연에 관한 액자식 구성은 미스터리함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북폴리오는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를 그려낸 책이라며, 막 빨래를 넌 것 같은 청량감이 가득한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만큼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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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동아제약,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솔루메디-M’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두통 완화를 위한 셀프 메디컬 케어 디바이스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준다. 편두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급성 모드, 발병 빈도를 줄여주는 예방 모드 두 가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솔루메디-M은 현재 미국 FDA, 유럽 CE의 의료기기 인증 및 국제 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3485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디몰에서 4월 30일까지 솔루메디-M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뉴아인은 제품 생산 및 제품 A/S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동아제약은 편두통 약물 치료가 어려우신 분, 편두통의 통증 완화와 예방이 필요하신 분들께 솔루메디-M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양이슬 선임 02-920-12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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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동아제약, 오쏘몰 멀티비타민 부문 국내 판매 1위 등극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일반적인 식단 이상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다.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시즌별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 강화,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오쏘몰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에서 오랜 기간 상위 랭킹을 유지했다. 작년에는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만으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독보적인 NO.1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동아제약은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오쏘몰은 제품력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중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박민순 선임 02-9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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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케이옥션 2024년 4월 경매 개최
    4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가 개최된다.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도록 표지는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5년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시를 통해 소개된 적 있다. 또 다른 대표작으로 김환기의 1973년 뉴욕 시대 점화 작품 ‘22-X-73 #325’(별도문의, 35억원 시작예정), 1955년 작 ‘산’(별도문의, 20억원 시작예정), 앙리 마티스의 아티스트북 ‘Jazz’(9억5000만~12억원)가 경매에 오른다. 특히 마티스의 ‘Jazz’는 20점이 완전한 세트로 출품되는 일이 드물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내 경매에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해외 미술에서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살보의 ‘Novembre’(9800만~1억5000만원)와 이사무 노구치의 ‘Black and Blue’(3000~6000만원)도 선보이는데, 이들 작가의 작품은 국내 경매에서 처음으로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 그리고 변화와 불안이 공존하는 인간의 여린 감성을 아름다움으로 창조해낸 헤르난 바스의 ‘The Make-Shift Fountain’(2억3000만~3억원), 추상 미술이 가진 한계점에 대해 비판하며, 새로운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연구한 피터 할리의 ‘Uncharted’(1억9000만~2억6000만원), 제임스 진의 ‘Peel’(4200~7000만원)도 출품된다. 이외에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이건용, 이배, 남춘모, 최명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추사 김정희의 ‘지점·루무 地占·樓無’(8000만~1억2000만원), 호암 이병철의 ‘인재제일 人材第一’(1700~4000만원) 같은 서예 작품, 운보 김기창의 ‘청록산수 靑綠山水’(1800~3000만원),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 秋景山水’(1000~3000만원) 등 회화 작품 그리고 ‘백자청화운룡문병 白磁靑畵雲龍文甁’(1000~2000만원), ‘백자호 白磁壺’(1000~3000만원)가 경매에 오른다. 경매 프리뷰는 4월 13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4월 24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작품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다(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4일 당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 주요 출품작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은 1955년 작으로, 같은 해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최초로 경매에 출품된다. 1955년, 이중섭은 서울의 미도파화랑(1955.1.18-27)과 대구의 미국공보원(1955.4.11-16)에서 개인전을 열며 이 전시의 성공을 통해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를 꿈꾸었으나, 그 희망이 좌절된 후 절망 속에서 제작한 것이다. 신문의 호평, 관람자들의 공감, 그리고 절반 이상의 작품 판매 등 전시는 외연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작품 판매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 이중섭은 오랜 친구인 구상의 왜관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구상이 자신의 아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약속한 자전거를 사주지 못한 부러움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그 행복한 가족의 현장에 있던 자신의 모습을 화면 우측에 덩그러니 그려 넣었다. 구상에 의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세발자전거를 사다 주던 날의 모습을 이중섭이 스케치해 ‘가족사진’이라며 준 것이라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화면 왼쪽 끝에서 구상의 가족을 등지고 돌아선 여자아이로, 이소녀는 구상의 집에서 의붓자식처럼 잠시 머물던 소설가 최태응의 딸로 이중섭은 소녀와 동병상련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특징은 이중섭의 손이 원근법을 무시하고 구상 아들의 손과 닿아 있는 것이다. 이중섭의 다른 작품에서도 길게 늘어난 팔이 가족, 동물, 타인들과 연결되는데, 이는 그만의 고유한 기법으로 현실을 잊고 싶은 이중섭 마음 속 이상 세계인 듯하다. 수없이 연필로 그은 선위에 유화물감으로 칠한 필력 그리고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이 담긴 이 작품은 추정가 별도문의나 경매는 14억원에 시작할 예정이다. “재즈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티스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마티스의 작품 전반과 현대 미술사에 진정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셸 앙토니오즈- 이번 경매 출품작 앙리 마티스의 ‘Jazz’는 20점의 판화와 작가의 글을 모아 완성한 아티스트북이다.노년기 건강 악화로 대형 판화나 유화 작업을 할 수 없게 된 마티스는 침대 위에서 작업 가능한 가위, 풀 그리고 핀을 이용해 20점의 작업을 완성하고, 이를 판화로 제작, 당시 즐겨 듣던 ‘재즈’를 제목으로 해 판화집을 출간한다. 더욱이 이 결과물을 판화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의도한 색채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텐실’ 인쇄 기법을 사용했기에 역동하는 색채와 박진감이 넘치는 판화가 완성되었다. 최근 예술의 전당 대규모 개인전과 제주도립미술관을 거친 전시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출품작은 병상에서도 작업을 이어간 마티스의 창작열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와 서커스 공연의 생생함, 춤추듯 약동하는 색채와 무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 ‘재즈’는 판화임에도 오리지널 작품 못지않은 독자성을 획득, 높은 수요를 형성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국내 경매에는 처음 출품되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9억5000만원에서 12억원이다. 국내 경매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살보(1947 ~ 2015)의 작품 ‘Novembre’는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을 주제로 작업했던 살보의 후기 대표적인 도상이다. 1947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의 주요 예술운동 아르떼 포베라(Arte Povera)를 전개했고, 1970년대부터는 미국의 개념미술가들과 교류, 1972년 카셀 도큐멘타, 1976년과 1984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1980년대 들어 살보는 능숙한 자연광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데, 특히 새벽, 일광, 황혼, 밤 등 빛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색감의 다채롭고 경쾌한 표현을 통해 놀라운 작품 세계를 펼친다. 특히 살보의 몽환적 풍경은 니콜라스 파티와 조나단 몽크 같은 현대 작가들에게도 에게 영감을 주었고, 2021년 로마 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에서 열린 전시회에 살보의 작품이 파티와 몽크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되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을 목가적으로 묘사했는데 관람자로 하여금 평화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이끌어 간다. 김환기의 ‘22-X-73 #325’는 작고를 1년 앞둔 1973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청회색조의 화면에 고요히 찍힌 점은 한평생을 걸어온 김환기의 예술 인생을 집약시킨다. 악화되는 건강과 죽음에 대한 각오로 작가는 주조색이었던 청색을 회색조로 물들이며 지나간 삶을 관조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점들과 길게 뻗는 공백, 유동하는 점 획과 선들의 조화가 화면에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별도문의이나 35억원에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김환기의 작품 ‘산’은 작가가 파리로 떠나기 바로 이전 시기인 1955년에 제작된 것으로 산세를 묘사하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두드러지는 선적 구성으로 추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또 파리 시기 작품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두터운 마티에르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파리 시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환기 블루와 다른 독특한 색감이 드러나, 서울시대의 푸른 산월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역시 별도문의나 20억원에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케이옥션 홍보마케팅팀 손이천 이사, 수석경매사 02-3479-8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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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문화관, 부산광역시 사하구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지사장 박홍석)는 지난 4월 1일 낙동강문화관이 지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통해 부산광역시 사하구 기초환경교육센터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기간은 3년이며,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 제3항에 따라 △지역 내 주민 등에 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 및 광역환경교육센터와의 연계·협력 △학교·사회 등 환경교육 운영 등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한다. 낙동강문화관은 물·환경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2종을 개발하는 등 물·환경 문화의 가치와 환경보전 인식 확산 등 국민 체감형 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홍석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 일상 속 생활 환경 실천을 연결하는 환경 소통 기관으로 역할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K-water)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 박준서 대리 051-292-10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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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애경케미칼, 전사 ESG경영 컨트롤타워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발족
    애경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전사적인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사내·외 이사 4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출범했다.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정책 실행 모니터링 등 ESG경영 이행을 담보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다. 전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애경케미칼은 2022년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 50%·친환경 원료 비중 50%·탄소 배출량 50% 감축 등의 목표를 수립해 친환경저탄소 산업구조로 바꿔 나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신설,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반영 등 지배구조 재편을 위해 노력하며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중이다. 언론연락처: 애경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이진주 선임 02-6078-3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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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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