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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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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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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종스포츠토토 3-2로 꺾고 5연승
- [소비자불만119신문] WK리그 통합 11연패를 노리는 인천현대제철(이하 현대제철)이 세종스포츠토토를 꺾고 5연승을 거뒀다. 현대제철은 19일 세종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WK리그 12라운드에서 세종스포츠토토를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WK리그 10연패 위업을 달성했던 현대제철은 지난달 4경기(1무 3패)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며 순위가 7위까지 밀렸지만 5월에 치른 5경기에서 전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양 팀의 이번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의 승자는 세종스포츠토토였다. 세종스포츠토토는 지난 4월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현대제철을 상대로 창단 첫 승리를 기록했다. 세종스포츠토토는 홈에서 또 한 번의 승리를 노렸고, 현대제철은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경기 전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은 “시즌 초반의 4연패가 우리에게 더 끈끈함을 만들어줬다. 지난 맞대결에서 세종스포츠토토에게 처음 창단 첫 패배를 당해서 오늘 꼭 복수하고 싶다”며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이번 시즌 11연패에 도전하고 싶다”고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맞서는 세종 윤덕여 감독은 “이틀 만에 하는 경기이고 날씨가 덥기 때문에 오늘 경기 체력전이 될 것 같다. 투쟁력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며 “팀에서 박혜정의 역할이 큰 비중이 차지하고 있다. 박혜정이 팀의 색깔을 바꿨고 매 경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이 먼저 일격을 가했다. 전반 25분 문전에서 엔게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돌파하던 김성미는 아크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정설빈이 오른발로 직접 프리킥을 성공시키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초반 양 팀은 교체 선수를 활용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김은숙 감독은 이네스와 최유리를, 윤덕여 감독은 김수진과 힐다를 투입시켰다. 0-1로 뒤진 세종스포츠토토는 후반 13분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전가을이 올린 코너킥을 이효경이 헤딩으로 정확히 밀어 넣으면서 자신의 W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현대제철은 동점골을 내준 지 10분 만에 두 골을 몰아치며 달아났다. 후반 18분 이네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받은 정설빈이 수비수 사이를 돌파하면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장슬기가 정설빈의 패스를 몸을 날리면서 발을 갖다대 두 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1-3으로 뒤진 세종스포츠토토는 후반 25분 전가을이 올린 코너킥을 달려 들어오던 박혜정이 득점을 추가하면서 추격의 불을 지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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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종스포츠토토 3-2로 꺾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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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2023] FR. 우승자 백석현 인터뷰
- [소비자불만119신문] [백석현 인터뷰] 1R : 9언더파 62타 (버디 9개) 단독 선두 2R : 3언더파 68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 단독 선두 3R : 1오버파 72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공동 선두 FR : 2언더파 69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우승 - 생애 첫 승을 이뤄냈다. 우승 소감은?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행복하다. 이번주 샷이 정말 좋아 대회 기간 내내 자신감이 높았다. 아내를 포함해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께 이렇게 우승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기쁘다. 사실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아내가 내 눈치를 정말 많이 봤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나 믿고 결혼해 준 사람인데… 지금 TV중계를 보면서 울고 있을 텐데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최종라운드 18개 홀 중 가장 아쉬웠던 샷은? 그리고 가장 좋았던 샷은? 가장 아쉬웠던 샷은 18번홀 티샷이었다. 티샷을 하기 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 반면 가장 좋았던 샷은 18번홀의 4번째 샷이었던 벙커샷이었다. ‘인생 최고의 샷’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그 상황이 온다면 똑같이 플레이하지 못할 것 같다. (웃음)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샷이 좋아 사실 8~9언더파 정도의 스코어는 냈어야 했다. 하지만 퍼트가 잘 안 따라줬다. - 우승을 예감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단 1번도 없었다. ‘홀 바이 홀’로 플레이했다. 스코어도 리더보드도 보지 않았다. 오직 ‘난 1번홀을 치고 있어’, ‘난 2번홀을 치고 있어’ 이런 식으로만 생각하면서 플레이했다. 16번홀부터 2타 차 선두라는 것을 알았다. 그 때부터 압박감이 들었다. (웃음) - 왜 스코어를 확인하지 않았는지? 순위를 보고 그 순위로 인해 압박을 받는 것이 싫었다. - 18번홀에서 마지막 퍼트를 할 때는 어떤 생각이었는지? ‘넣으면 우승이다’, ‘떨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라고 생각했다. 퍼트에 성공하고 난 뒤 머리속이 새하얘졌다. 우승을 확정한 뒤에도 ‘내가 우승을 한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믿기지 않았다. 우승 순간을 축하해 준 동료 선수들과 이렇게 우승을 하기 전까지 아낌없이 도와주신 메인 스폰서인 휴셈 사장님께 정말 고맙다. 그리고 격하게 축하해 준 김봉섭 선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고 힘들 때 곁에서 큰 힘이 되어 줬다. - 최종라운드에도 ‘노룩 퍼트’를 했는지? ‘노룩 퍼트’도 많이 했다. 1번홀부터 3번홀까지 샷이 좀 흔들렸는데 ‘노룩 퍼트’로 파 세이브를 하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4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뒤부터 분위기를 탈 수 있었다. 그린 경사가 심한 경우나 내리막 퍼트를 해야 할 때는 공을 봤다. 공을 안 보면 거리감을 파악하기가 힘들다. 마지막 홀 같은 경우에는 손만 봤다. 정말 떨려서 공도 홀도 보지 못했다. (웃음) 사실 예전에는 자신 있는 부분이 퍼트를 포함한 쇼트게임이었다. - 앞으로도 ‘노룩 퍼트’를 계속할 예정인지? 일시적인 방법이다. 사실 수요일 연습라운드 하는 도중 ‘노룩 퍼트’를 시도했는데 잘 돼서 이번 대회에 적용해봤다. 또한 다음주부터는 브룸스틱 퍼터를 쓸 예정이다. 원래 이번 대회에서도 브룸스틱 퍼터를 쓰려고 했는데 규정에 맞지 않아 퍼터를 바꿔서 출전했다. - 태국 싱하투어에서 우승 경력이 있다고 했는데? 태국에서만 5승을 했다. 태국 내에 여러 투어가 있는데 그 투어에서 우승한 것을 합하면 5승이다. 메인 투어에서만 5승을 한 것도 아니고 아시안투어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 태국은 언제 갔는지? 중학생이 되자마자 태국으로 이민을 갔다. 16~17년 정도 태국에서 지냈다. 태국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했다. 가끔은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할 때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싱하그룹의 후원을 받게 됐다. 당시 싱하그룹에서는 태국말을 잘하다 보니 태국인 인줄 알고 나를 후원했다. (웃음) 지금도 왼쪽 팔에 싱하그룹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 해외투어 생활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지? 일단 태국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태국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투어 등에서 활동했다. 군 생활을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했다. 군 전역 후 아시안투어 큐스쿨에 응시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했다. 생각보다 길어져 한국에 머물며 2부투어인 KPGA 스릭슨투어를 뛰면서 국내 무대에 안착했다. - 체중을 50kg을 감량했던 적이 있는데? 비결은? 140kg가 넘었던 시절이 있었고 8개월 간 62kg을 감량했다. 운동보다는 식단 조절이 중요한 것 같다. 체중 감량을 마음먹고 3개월간은 탄수화물과 염분을 섭취하지 않았다. 그 기간동안 30~40kg 정도가 빠졌던 것 같다. 이후에는 감량 속도가 저조해 운동량을 2배로 늘리기도 했다. 탄수화물도 섭취하기 시작했다. - 현재 몸무게는? ‘노 코멘트’ 하겠다. (웃음) 성적이 좋지 않으면 먹는 것으로 푼다. 그러다 보니 최근 체중이 더 불었다. 1라운드 후 95kg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건 3개월 전 체중이다. 이후에는 체중을 재보지 않았다. - 우승 상금은 어떻게 쓸 예정인지? 일단 아내에게 다 맡길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우승 공약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걸었는데 그것부터 지켜야 할 것 같다. 나는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사고 싶은 것 하나 정도만 살 예정이다. (웃음) 우승 상금의 액수보다는 우승이라는 것을 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또한 그동안 시드 유지에만 급급했는데 이제는 여유가 생겨서 정말 좋다. - 현재 코치가 있는지? 아마추어 시절 ‘매경오픈’을 우승했던 에디 리(이승용)다. 군 전역 이후부터 배우고 있다. 그립도 바꾸고 샷 구질도 드로우에서 페이드로 바꿨다. 변화를 주고 나서도 좋은 결과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고생했지만 그 분은 더 힘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우승을 하게 돼 이제 홀가분하다. - 캐디가 외국인인데. 국적은? 말레이시아다.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부터 6주 동안 함께하기로 했다. 곁에서 내 감정을 잘 조절해주고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면 조언을 잘 해준다. ‘프로페셔널’한 캐디다. (웃음) - 향후 목표는? 사실 올 시즌 목표가 결혼한 뒤 아내와 장인, 장모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1라운드부터 TV에 많이 나왔고 우승까지 해 첫 번째 목표는 이뤄냈다. 이제는 1승 그 이상을 거둔 선수가 되고 싶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드 4년을 받았다. 4년이라는 여유가 생겼으니 스윙 등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 일단 올해는 국내 투어에 집중할 것이다. 연말에는 해외투어 큐스쿨에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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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2023] FR. 우승자 백석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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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와 일본 아마 사진전 ‘해녀삼촌이 간다’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제주해녀와 일본 아마(해녀)를 알리는 ‘해녀삼촌이 간다’ 한일해녀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해녀 사진전을 통해 제주해녀를 촬영한 윤영원 사진작가와 일본 아마 사진을 찍은 스가와 히데유키 작가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윤영원 작가는 2016년부터 제주해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제주도에 내려와 성산, 위미, 월정, 고산 등지를 찾아다니면서 해녀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아마 사진은 대마도에서 활동하는 스가와 히데유키(須川英之) 작가가 가네자키, 이끼, 대마도 지역 등에서 촬영한 사진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두 작가는 점점 사라져가는 한국 해녀와 일본 아마를 알리고 전통문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이번 해녀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 도쿄 및 해외에서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박물관 문화공간에 제주해녀와 제주여성, 해양문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제주만의 특색있는 문화와 전통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녀박물관에서는 2021년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갤러리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작가들이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프로젝트해녀삼춘팀의 '바다-삶의 물결', 4월 제주클린보이즈클럽의 '부표행성' 전시가 진행됐으며, 7월에는 제주바다를 표현한 공예작품 전시, 9월에는 문지숙 작가의 제주해녀 출향물질 사진 전시, 10월에는 김영중 작가의 해녀 소재 판화작품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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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와 일본 아마 사진전 ‘해녀삼촌이 간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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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조직위, 농업회사법인 청강(주)과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
- [소비자불만119신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군수 집무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청강(주)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약정식은 이승화 공동위원장과 윤경순 청강(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강(주)은 이번 입장권 구매를 비롯하여 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엑스포산업관 참여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엑스포 기간 동안 산청의 우수한 약초로 생산된 약초차와 한방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을 산업관을 통해 선보일 계획으로 행사장을 찾은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경순 청강(주) 대표는“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의 항노화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우리 기업도 엑스포 성공에 동참하기 위해 산업관 참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공동위원장은“지리산청강원의 엑스포 동참이 대한민국 약초차의 대중화는 물론 항노화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산업관 등 기반 시설을 잘 조성하여 입점하는 기업들과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차(茶) 전문브랜드 청강(주)은 2008년 산청군 시천면에‘지리산 청강원’을 건립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초를 활용한 콤부차, 구기자차 등 약선차 판매와 각종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493억 원을 투입하여 80,945㎡ 규모의 한방항노화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산청의 대표 농업회사 법인이다. 한편,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산청엑스포 홈페이지,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권 10,000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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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조직위, 농업회사법인 청강(주)과 엑스포 입장권 구매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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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 가족문화축제 21일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가족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서 ‘2023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족문화축제는 가정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품앗이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과 함께 도내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가족 참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한 ‘가정의 달’과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유공자 7명에 대해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2023 가족문화축제 가족사랑 사생대회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어린이 17명에게 행복상, 희망상 등을 전달한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120명의 작품을 행사장 그림전시존(ZONE)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우수작품 17점은 오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2주간 도 청사 별관 로비 문화공간(1층)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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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 가족문화축제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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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육원, 18일 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
- [소비자불만119신문]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육원 교직원과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60명이 하동세계차엑스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서 마련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제1행사장 주제관, 산업융복합관, 웰니스관에서는 전시 콘텐츠를 보고 제2행사에서는 야생차박물관과 다양한 차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정행규 국제교육원장은 “엑스포 방문을 계기로 차 관련 각종 문화체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렇게 직접 본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자연환경, 콘텐츠는 세계적인 유산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전 세계 차 생산의 최상위에 있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을 환영한다”며, “특히 50명이 넘게 방문한 베트남 유학생들에게는 조직위에서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와 꽝닌성을 직접 방문해서 엑스포 설명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인연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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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육원, 18일 하동세계차엑스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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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 체험 행사 전면 무료화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월 18일부터 행사장 내 체험부스 25종을 전면 무료화하여 운영한다 밝혔다. 이번 무료화 운영방침은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유료로 진행됐던 체험행사를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하동차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전면 무료화되는 곳은 제1행사장 내 T힐링체험존의 하니동이 엽서만들기, 셀프 페이스페인팅&녹차오일마사지, 천연염색&차꽃 만들기 외 6곳, 제2행사장 내 T아트체험존의 추억의 간식타임, 다식만들기, 단차만들기 외 7곳, 세계차체험존의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튀르키예관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관람객들이 엑스포장에 오셔서 다양한 차 체험들을 꼭 경험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방침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동 차를 맛보실 수 있게 무료 시음 차도 충분히 준비했으니,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 체험들을 많이 즐기고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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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 체험 행사 전면 무료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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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송첨복단지 '천연물·BT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본격 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북도와 충북대학교병원은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CONA CTC) 의 6월 개소를 앞두고, 산업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중인 천연물·BT기반 의료기기 인증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임상시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5월 18일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기기 관련기관(국제결핵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및 업체(태웅메디칼, 오스템, 티이바이오스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의 임상시험 전문 의료진이 의료기기 국내·외 인증지원을 위한 안전성·유효성 임상 실증지원, 임상분석·평가지원, 임상시험 기술지원에 대해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세션1)주제발표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의료 임상 소개,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의료 빅데이터와 RWE (세션2)에서는 ‘Unlocking the Potential of 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의료기기 임상데이터 수집과 활용 등 의료기기 임상 시험에 대한 소개 및 지원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에서 3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충북형 바이오헬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개발한 EDC (Electronic Data Capture)기반의 데이터 플랫폼(ARBO)를 통해 의료기기 임상 데이터 수집과 활용한 의료기기 다기관 임상시험을 소개했다. 김종호 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은 “첨단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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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송첨복단지 '천연물·BT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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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국공예자랑’ 열기로 대한민국 들썩인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3)’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문화축제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전국공예자랑’이다. 공모를 통해 정해진 이번 주제는 공예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 저마다의 공예를 자랑하고 다 함께 즐기는 흥겨운 공예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881개의 공방과 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이 공예주간에 동참하며 총 1,835개의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공방 체험, 공예 장터, 발달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빚은 작품도 전시 특히 올해 공예주간의 거점지역인 종로구 북촌에서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예 장터부터, 600년을 이어온 북촌 골목의 공방 체험, 서울공예박물관의 공예전시까지 ‘전국공예자랑’의 축소판을 마주할 수 있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발달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어울려 흙으로 빚어낸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반짝반짝 작은 손'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60명은 각자 ‘나의 자랑’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모두 같다는 자유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계를 다지고 새로운 공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 울산광역시에서는 ‘2023 크래프터즈(Craft-us)’ 프로그램으로 청년공예작가 22명이 한옥 공간에서 자신들이 만든 섬유, 도자, 목공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선보이고, ▲ 경북 의성군에서는 ‘치유공간’이라는 제목하에, 폐목욕탕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조한 안계미술관에서 공예작가 8명이 작품을 전시한다. ▲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공예체험과 마켓, 지역특산품인 안흥찐빵을 함께 즐기는 ‘안흥찐빵마을 가든파티’가 열린다. ▲ 광주광역시의 ‘펭귄마을 공예거리 축제’, ▲ 강원도 원주의 한지 공예 프로그램 ‘한지로 펼쳐볼가(家)’, ▲ 제주도의 ‘2023 돌가마 페스티발 인 제주’ 등도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체부 이은복 예술정책관은 “대한민국의 문화적 품격과 미학적 우수성을 담고 있는 K-공예의 매력에 전 국민이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더욱 짜임새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우리 공예인들이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K-공예의 매력이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의 지역별 프로그램과 일자별 주요 행사 등 ‘공예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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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국공예자랑’ 열기로 대한민국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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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1일 ‘베트남인의 날’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외공원 일원에서 ‘2023 베트남인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지방 외교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광주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전남베트남 교민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매도시인 베트남 응에안성의 유명 기업이 생산한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제품은 현재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거나 한국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이 생산한 목식기류, 농산품, 대나무 공예품 등이다. 또 베트남 응에안성 전통공연단 공연, 교민회 전통의상 패션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 한사라 씨의 공연, 베트남 전통음식·전통놀이·의상 체험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중외공원에서는 2023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제58회 광주시민의 날, 광주비엔날레, 세계인의날,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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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1일 ‘베트남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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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광주광역시민의 날…시민이 주인이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58회 광주시민의 날’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사로 치러진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광주 시민의 날’ 행사가 시민이 모여 체험하고, 공감하고, 즐기는 ‘시민의 축제’로 열린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의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이다. 광주시는 이를 기리기 위해 11월1일이던 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21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 먼저 기념식 행사 분위기부터 바꿨다. 시민이 주인공인 만큼 무대 앞자리는 시민에게, 시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들은 일반시민과 함께 객석의 중간쯤에 앉는다.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기념식은 21일 오후 6시20분 자매도시 베트남 응에앙성 공연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개막선언과 함께 시립합창단의 ‘광주시민의 노래’ 합창이 이어진다. 광주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바쳐 투쟁했던 ‘5월의 나-들’을 추모한 뒤 시민의 날 주제인 ‘가족’ 기념영상 상영, 광주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 광주시민대상은 사회봉사부문 윤풍식 ㈜국민그룹 회장, 문화예술부문 정혜경 대한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 고문, 체육부문 광주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지역경제진흥부문 김형석 남해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강기정 시장이 시민과 함께 대형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세리머니다. 강 시장과 시민이 무대 위로 올라와 ‘내일이 더 빛나는 광주’를 향한 희망의 촛불을 밝힌다. 이어 양궁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가 객석에서 활시위를 당겨 촛불을 점화, 2025광주세계양궁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광주군공항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송갑석·이용빈·조오섭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의 축사도 이어진다. 가수 선우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시민의 날을 축하한다. 마지막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의 인사말을 끝으로 불꽃쇼가 화려하게 광주의 밤을 장식하고, 가수 10㎝·김기태·다비치·김동규·고아라·크라잉넛 등 국내 정상급 K팝 스타들과 성악가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광주시민의 날 행사는 ‘150만, 가족이 웃습니다’라는 주제로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광주시에 하고 싶은 메시지 적기 ▲정책평가하기 등 시민에 의한, ▲가족사진 찍어주기 ▲나의 인권 바로알기 ▲문화공연 즐기기 등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광주비엔날레와 연계돼 50% 할인된 입장료로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비엔날레 파빌리온 완주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생카드도 지급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부대행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가족참여형 프로그램인 ‘가족사진관’은 100가족의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전문사진작가들이 야외스튜디오 2곳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준다. 이밖에 ▲가족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스마~일 찰칵, 인생 네컷’ ▲시민의 날 기념 가족에게 편지보내기 ▲캐리커처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16회 세계인의 날도 외국인유학생의 날과 연계해 오전 10시부터 중외공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2023 베트남인의 날 행사는 베트남 응에안성 부시장·공연단·주한베트남대사·기업인·대학총장· 베트남 교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린다. 민선8기 광주시정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정책평가박람회도 열린다. 잔디광장 주변 5개분야 주요정책 30개를 두고 시민이 선호하는 정책을 평가하는 소통투어 프로그램이다. 시정에 대한 퀴즈도 풀고, 휴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민참여형 전시를 선보인다. 강기정 시장은 “80년 5월의 광주정신은 국가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저항정신에서 비롯돼 ‘나눔과 연대’로 승리의 위대한 역사를 썼고, 3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는 힘도 ‘가족’에 있었다”며 “150만 광주시민 모든 가족이 활짝 웃으며 더 나은 내일로 함께 나아가자”며 광주시민의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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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광주광역시민의 날…시민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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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 만든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는 1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충남’을 주제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과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의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도의원, 도·시군 공무원, 식품위생 및 소비자 단체·협회, 식품 분야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특강,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 안전 관리에 공헌한 식품위생단체 회원, 대학교수 등 민간인과 공무원 총 34명에게 표창장 및 기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음식 평론가, 인문학 박사 등 강사를 초청해 식품 안전과 인문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윤혜려 공주대 교수와 소비자·전문가가 함께하는 음식 문화 개선 토론을 추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에서는 부대행사로 충남광역정신보건센터 식품위생 종사자 스트레스 측정·검사, 천안시 ‘빵빵데이’ 제과류 시식 및 홍보,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터 식중독 예방 관련 손 세균 검사(뷰박스 운영), 충남 농산물 활용 추출 음료, 전통 떡 시식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거대한 가능성을 가진 음식산업에서 우리 도가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가 돼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라면서 “약한 토대 위에 큰 건물을 지을 수 없듯이 확실한 식품 안전 없이는 음식산업의 발전이 불가능한 만큼 식품 안전 관계자 모두 도민의 건강과 음식산업 전체를 책임진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등 도내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7∼21일 2주간을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식사 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음식 문화 개선 캠페인 등 ‘식품안전의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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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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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 지질유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획득
- [소비자불만119신문] 우리나라 서해안의 우수한 지질경관 특성을 모두 간직한 전북 서해안(고창·부안) 국가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이는 2022년 고창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에 이어 다시 한번 전북도 생태자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또 국제적 인증을 통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인증이 최종 승인됐다. 고창군과 부안군의 육상과 해역 전체를 포함한 총 1,892.5㎢(육상 1,150.1, 해상 742.4)의 면적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이곳에는 총 32개소의 지질명소가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5번째* 세계지질공원이자, '해안형'세계지질공원으로는 국내 최초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외 탐방객 증가로 인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질공원 운영비와 더불어 향후 탐방로 조성 등 탐방객 편의 시설 구축 관련 국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는‘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센터’조성(100억 원 규모) 등 다양한 생태체험 기반 구축 사업을 발굴해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간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2017년 9월 도내 1호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 추진 자격을 획득했다. 2020년 11월에 유네스코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하는 한편, 탐방로 등 각종 기반 시설의 유지·관리, 신규 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지속 노력한 결과 2022년 9월 30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들의 현장실사에서 탐방 프로그램 우수성, 지속 가능한 발전, 공원운영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노력과 의지를 높이 평가받았고, 최종 인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는 인증 승인과 함께 양질의 탐방 프로그램 개발로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 지질공원 선진 운영 사례 도입 등을 위한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 등을 제언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고창군, 부안군은 집행이사회의 제언사항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과업을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특,히 도에서 추진 중인 에코캠핑 삼천리길 조성 등 체류형 생태탐방 기반 구축과 유네스코 브랜드를 연계한 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류 인구 유입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2017년부터 6년간 피땀흘려 이룩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유네스코 국제 공인 생태관광 브랜드를 활용해 체험형, 체류형 탐방객 유치와 프로그램 발굴 및 관련 국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 주민이 피부에 와닿는 가시적 경제효과를 도출하도록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는 오는 9월에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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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 지질유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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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감사합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1일 정읍시에서 열린 제1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계승사업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기념하고자 ‘그날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내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전국 10개의 소년소녀합창단이 열띤 본선 경쟁을 벌였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존 레빗의 ‘축제 미사 상투스’와 올라 야일로의 ‘사랑 있는 곳에’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창원시립예술단장)은 15일 오후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제2부시장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준비하여 이런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쾌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우리 소년소녀합창단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며 말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 공연과 수시·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큰 무대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전국합창경연대회 등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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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대상 수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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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육성 장미‘버닝골드’, 국제꽃박람회 우수 품종상 수상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경북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장미 ‘버닝골드’가 우수품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절화장미 버닝골드 품종은 짙은 노란색바탕에 선단이 적색인 스탠다드형 장미로 2022년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으며, 화려한 색상과 고온기 안정적 생산 등 우수한 특성으로 장미 재배농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신품종 전시관을 설치해 공공기관과 개인 육종가들이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전시·홍보하고,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 화훼산업 종사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화훼 신품종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구미화훼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버닝골드’ 등 장미 8품종과 ‘로벨라’ 등 거베라 3품종을 출품했으며, 개인 육종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공공기관은 장미, 국화 등 100여개의 품종을 출품했다. 그 가운데 버닝골드 품종이 국내·외 수출관계자, 화훼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품종으로 선정됐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제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가해 경북 육성 화훼신품종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농가보급을 확대해 세계 속의 화훼강국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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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육성 장미‘버닝골드’, 국제꽃박람회 우수 품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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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에서의 이용자 보호 쟁점 논의
- [소비자불만119신문]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제2기'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의 7차 전체회의를 5월 12일 개최했다. 방통위는 전문가·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정책 공유를 통한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민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제2기 민관협의회는 그동안 총 6차례의 회의를 개최해 ‘책임감 있는 메타버스의 활용 방안’(2차, ‘22.6.), ‘알고리즘 저널리즘 시대의 이용자 보호 방안’ (4차, ‘22.10.) 등 지능정보시대에 부응하는 이용자 보호 현안과 쟁점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7차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캐터랩(Scatter Lab)의 하주영 변호사가 ‘이루다의 사례로 본 생성형 AI 서비스와 이용자 보호’를 주제로 발표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의 최신 진화 방향과 이를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자 자체 노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방통위는 “오늘 민관협의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과 관련한 이용자 보호 이슈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폭넓은 제언들을 기대하며, 제시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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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에서의 이용자 보호 쟁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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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초석 다졌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가 주관하는 2023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발굴하고 정보보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 국내대회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세계 대회로 규모를 확대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후원기관으로는 국가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세종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이번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 3월 25일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47개 팀(국내 33, 해외 14) 174명이 참가하여 총 상금 6,5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본선 대회는 포렌식, 암호학 등의 문제풀이(Jeopardy) 방식과 대회를 위해 준비한 가상 서버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버그바운티 방식인 ‘실시간서버공격(EHRS)’의 혼합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한국의 ‘LEWH’팀이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LEWH’팀은 실시간 서버공격 경기에서 참가팀 가운데 가장 많이 가상 서버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한국의 ‘해커노동조합’, ‘멋지다 연진아!’ 2팀, 우수상은 한국의 ‘사이코우스시’, ‘세종대학교’, ‘KAIST GoN’, ‘GoKor’ 4팀, 특별상에는 한국의 ‘CorKy’, ‘The Goose’, ‘chatGPT’ 3팀 등 총 10팀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기업기술(제품)박람회에는 사이버보안 분야 23개, 스마트시티 등 분야 1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에도 많은 참가자가 구직 상담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국제 해킹대회 우승자 등 초청 강연 ▲동형암호기술 ▲인공지능(AI) 보안관제 ▲스마트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챗GPT 등 최신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 강연도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2023 핵테온 세종에는 경진대회 예선전 및 본선, 기업 기술(제품) 전시회, 강연 등에 총 3,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번 대회로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보안 산업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사이버보안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할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미래사회 국가 안보, 경제, 산업을 이끌 세계 각국의 사이버보안 핵심 인재들이 세종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핵테온 세종을 통해 정부 기관이 모여있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을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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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초석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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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다채로운 공연으로 물든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남도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눈길을 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5월 4일 6월 3일까지 제1행사장인 하동군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인 화개면 야생차문화축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우수 공연인 찻일소리, 버스킹 공연이 매일 열리며 제1행사장에서는 5월 13일 민혜경, 김범룡, 장윤정이 출연하는 하동 T힐링 콘서트가, 5월 14에는 유명 댄스팀 훅(HOOK)의 파워댄스 공연과 홍진영, 이찬원이 출연하는 하동T 트로트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5월 21에도 박해미의 뮤지컬 공연, 조명섭, 김연자의 하동T트로트 콘서트가 연속으로 열릴 예정이다. 제2행사장에서는 오는 5월 13일 김기태의 하동 T발라드 콘서트, 가수 조영남의 ‘산사음악회’가 열리며 5월 21에도 백지영, 김범수의 하동T발라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8(일)에도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일상다(茶)반사 공연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복패션쇼, 시군문화공연, 전국 다례 경연, 세계찻자리 경연대회, 여경래 세프와 함께하는 세계티푸드 경연대회가 예정되어있으며, 세계불교문화, 티블랜딩 다식만들기 차활용 뷰티테라피 차도구 찻자리 미술공예 체험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세상에 하나뿐인 하동만이 가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해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 5월,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엑스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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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다채로운 공연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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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 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 14일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에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고향사랑 홍보관, 지역답례품 판매관, 기부 혜택 안내관, 고향사랑기부제 정보관 및 전국8도 답례품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는 지역 고향사랑 홍보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부방법과 혜택 등 정보를 안내하고,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제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전시한다.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중 현장에서 도 공식 유튜브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제주 고향사랑기부 영상을 시청하면 제주 삼다수를 제공하고 제주 기부가 인증된 참여자에게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엠블럼(Loving Jeju, Giving Back)이 새겨진 홍보물품을 증정한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에게 제주 고향사랑기부제가 각인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잠재적 기부대상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제주만의 차별화된 답례품 및 기금사업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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