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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탄생한 각종 최고령,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들은?
- [소비자불만119신문] 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탄생한 여러 최고령,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 먼저 우승 부문이다. 최고령 우승의 주인공은 최상호(68)다. 최상호는 2005년 5월 29일 ‘KT&G 매경오픈’에서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78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최상호는 그 해 ‘여주오픈’을 시작으로 ‘KT&G 매경오픈’까지 통산 43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 시즌 최고령 2승 기록은 2005년 ‘가야 오픈’,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에서 45세 7개월 3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2승을 거둔 ‘독사’ 최광수(63)가 갖고 있다. 최연소 우승은 김주형(21.나이키)이 달성했다. 김주형은 2020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18세 21일의 나이로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주형은 ‘KPGA 군산CC 오픈’ 우승 이후 이듬해인 2021년 18세 11개월 22일의 나이로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통산 2승을 이뤄 내기도 했다. 역대 최연소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07년 시즌 개막전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과 두번째 대회였던 ‘제2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0세 8개월 3일의 나이로 2연승을 거둔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다. 아마추어 최연소 우승은 1998년 9월 20일 ‘코오롱배 제41회 한국오픈’에서 17세 2개월 20일의 나이로 우승한 김대섭(42)이 수립했다. 최고령 컷통과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2017년 5월 5일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컷통과한 최상호이고 최연소 컷통과는 2022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13세 3개월 19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한 안성현(14.A)이다. 안성현은 지난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오픈’에 12세 11개월 16일의 나이로 출전하며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최고령 홀인원과 최연소 홀인원은 모두 2016년에 탄생했다. 최고령 홀인원은 2016년 4월 21일 대유 몽베르CC에서 열린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17번홀에서 51세 7개월 17일의 나이로 홀인원을 만들어낸 ‘부산 갈매기’ 신용진(59)이다. 최연소 홀인원은 그 해 파미힐스CC에서 펼쳐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18세 6개월 23일의 나이로 홀인원을 작성한 임성재(25.CJ대한통운)다. 최고령 대상 수상자는 1995년 대상을 차지한 최상호로 당시 최상호의 나이는 40세 9개월 25일이었다. 2021년 10대 최초로 ‘제네시스 대상’을 품에 안은 김주형이 19세 4개월 17일의 나이로 최연소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최고령 신인왕은 2020년 35세 16일의 나이로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츨상)’을 거머쥔 이원준(38.웹케시그룹)이다. 최연소 신인왕은 2004년 19세 18일의 나이로 신인왕에 오른 이중훈(38)이다. 한편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누빌 최고령 선수는 1973년생인 최호성(50.금강주택)이다. 최연소 선수는 2003년생인 정유준(20.BC카드)이다. 정유준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30위에 올라 2023 시즌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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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탄생한 각종 최고령,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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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불꽃에 근심 걱정 태우고 대보름같은 풍요 가득하길”
- [소비자불만119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달집태우기를 하며 올 한해 풍요로운 용인특례시 만들기를 다짐하고 기원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신봉동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에 참여해 1000여 명의 시민들과 풍물놀이와 지신밟기, 풍년기원제 등 세시풍속을 즐겼다. 이 시장은 "풍요를 상징하는 둥근 달이 떠올랐다. 모두가 달빛 아래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행사의 절정인 달집태우기에 동참해 "달집의 일렁이는 불꽃과 함께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 것"이라며 "신봉동 주민을 비롯한 모든 용인특례시민이 올 한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봉동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시의 대표적인 민속행사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지신밟기, 풍년기원제, 불꽃놀이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가득 채워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로,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불기둥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신봉동에 사는 한 시민은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달집태우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우리 가족의 건강도 빌었지만, 용인시민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는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고 경제 사정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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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불꽃에 근심 걱정 태우고 대보름같은 풍요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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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지역 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 158명의 작가 작품을 한 곳에서 선보여
- [소비자불만119신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2 지역 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의 결과보고전인 ‘ART in Life : 단체전’을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10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22 지역 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은 지역의 시각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화이트 큐브 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시각예술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운영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품 158점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대구지역 15개소의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에서 구역을 나누어 순환 전시됐다. 이번 ‘ART in Life : 단체전’은 흩어져있던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 함께 전시한다. 전시 분야는 평면·입체 분야(서양화, 서예·문인화, 미디어, 설치 등)이며, 2022 지역 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 선정 작가 158명의 1인 1작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작가들 개개인의 주제, 색채와 표현기법 등 개성을 엿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10전시실에서 펼쳐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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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지역 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 158명의 작가 작품을 한 곳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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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디지털 선도도시 서울을 위해 퍼스트무버로서의 선도자 역할을 다할 것”
- [소비자불만119신문] 세계 각국 정부는 디지털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주요 국정과제로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의미한다. 디지털 혁신의 근간인 AI·데이터·클라우드 등 핵심기반을 강화하고, 메타버스·디지털플랫폼 등 신산업을 육성하여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이다. 서울시도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서울’을 구축하는 중심에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2016년 6월 설립된 이후 △AI·빅데이터 기반 행정 디지털화 △노인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의 해외 진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등을 담당하며 ‘디지털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달로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라며 “디지털 혁명의 대변화와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개인·기업의 발전 및 국가의 명운이 크게 나눠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는“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패러다임의 전환인 것은 자명하다. ‘디지털 전환이 국가의 목표’가 돼야 하는 이유다.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투트랙 정책으로 대전환을 해야만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융합,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수많은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IT 경쟁이 치열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CES 2023에 국내 스타트업을 이끌고 참여하여 혁신상을 대거 받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그는 CES 2023 개막 전에 해외 글로벌 진출에 적합한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제3회 스테이지 유레카’를 개최하고 IR 피칭을 통해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 기업이 CES 20223에 참여하여 그중 4개 기업이‘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 등을 인정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이런 서울디지털재단의 괄목할 만한 성과 뒤에는 혁신기업에 대한 발 빠른 대처와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한 강요식 이사장의 노하우와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서울디지털재단이 4년째 CES에 참가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번 CES 2023에서의 성과는? ▲ 올해 ‘CES 2023’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렸는데, 174개국에서 3,100개 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 수도 12만 명을 기록하여 주최 측 예상인 10만 명을 훨씬 상회했다. 서울디지털재단에서는 해외 글로벌의 진출에 적합한 기업을 엄선하여 10개 기업을 ‘CES 2023’에 참가시켰는데 그중에 4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 이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선발한 기업 중에 40%가 혁신상을 받아 재단의 노하우를 우리가 보여줬다. 또 현장에서 수출 상담금액 3,428만 달러(약 432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 작년과 달리 달라진 CES 2023 운영 방식은? ▲ 서울시는 작년 독립된 스타트 기업 중심의 '서울관'을 운영했다면 올해는 Tech East 대기업관에 CES 최초 도시단위로 '서울기술관'을 운영해 스마트 교통과 친환경 푸른도시를 표현했다. 대기업이 지원하는 스타트 기업의 콜라보 형태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곳에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창업진흥원(31개),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10개), 서울디지털재단(10개)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K-Startup 통합관'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 - 서울디지털재단이 함께한 10개 기업 중 주목할 기업이 있다면? ▲ 서울디지털재단의 기술검증 기업 ㈜아이메디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뇌 질환과 우울증 징후 등을 감지하는 디지털 멘탈케어 자동 뇌파분석 솔루션 ‘아이싱크웨이브(iSyncWave)’를 보유한 기업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메디신은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참가하여 폭스 뉴스,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 등 해외 매체에서 보도되는 등 외신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국내 지상파 방송에 알고케어를 소개시켜 현장에서 방송되어 유니콘기업을 키우는 전단계인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성과가 나왔다. 참여기업 중 ▲주식회사 마스오토(대형 트럭용 자율주행 시스템) ▲주식회사 비컨(맞춤형 탈모 코칭 서비스) ▲알고케어 주식회사(IoT기기로 개인맞춤형 영양관리) ▲(주)스마투스코리아(덴탈 헬스케어 디바이스&데이타서비스) ▲CNAI(Digital Human 실시간 제작 플랫폼) 등 혁신기업들의 제품과 솔루션이 CES 2023 혁신상을 받는 성과도 이어졌다. - 서울 우수 소재 기업의 글로벌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고 하는데? ▲ 지난 7일(현지시간) CES 2023 K-STARTUP 통합관에서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진출에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Plug and Play(플러그앤플레이) 사이드 아미디 대표와 만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이드 아미디 대표는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유럽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이 해외 교차 실증을 운영 중인 캐나다의 경우 알버타, 캘거리 등에 지사를 두고 대학 등과 유사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어 지난해에는 10개의 기업을 실리콘밸리도 진출시켰고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 보자고 했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은 서울의 혁신기업들에게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지난 10일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서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 사업’ 확장을 위해 도시 관계자들과 실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해 7월 캐나다 메드텍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 소재 솔루션인 ㈜아이메디신을 선정했으며, 현지 실증 수요처 발굴, 유관 기관 연계 등 원활한 현지 사업 진행을 위해 도셋머서(Dossett-Mercer)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메타버스가 이번 CES에서 최초로 핵심 주제 선정, 별도 코너가 신설됐다고? ▲ 메타버스는 이번 ‘CES 2023’에서 최초로 핵심 주제로 선정, 별도의 코너가 신설됐다. 스티브 코잉 CTA 부사장은 메타버스를 차세대 인터넷에 비유하며, 과거 인터넷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삶을 바꿀 기술이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 도시 최초로 서울시가 선보인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은 재단이 주도해 추진한 사업으로 도시단위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세계 최초다. 이것은 CES 2023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스마트시티 최우수도시(SCEWC 2022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서울은 그 위상에 걸맞게 이번 CES 2023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서울의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세계가 주목한다는 것을 느꼈다. 메타버스 서울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각자의 아바타를 통해 각종 행정·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미국 타임지(紙)는 메타버스 공공 분야에서 ‘2022 최고의 발명’으로 메타버스 서울을 선정,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타버스 서울은 지난해 12월 시범 서비스에서 1만 6,000명의 아바타가 참여한 ‘제야의 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한 주요 콘텐츠 개발 및 강사 양성, 증강현실(AR) 서비스 개발 등을 지속하겠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말 ‘메타펫’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타펫은 메타버스 서울 내에서 사용자가 10가지 아바타 동물을 입양해 잘 키우면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다. 또 앞으로 재단의 팀장회의도 메타버스 서울 내 회의 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게임에서 출발해 재미가 필수적인데, 아바타가 반려동물과 같이 다니는 재미 요소를 부여하는 것이다. 재단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흥미를 느끼고 재방문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겠다. - ‘CES 2023’ 트렌드 및 시사점은? ▲ ‘CES 2023’의 행사 주제는 HS4A(Human Security for All)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는 경제적 위기에 봉착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앙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인류에 대한 위협이기 때문에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인류를 보다 안전하게 지키자는 취지다. "Be in It"(몰입하라)는 슬로건이 행사장 곳곳에 게시되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CES 2023 현장에서 국내외 빅샷들은 ‘초연결, 고객, 디지털, 우주’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로보틱스·AI, 스마트홈 등 주요 트렌드로 꼽혀 AI를 포함한 디지털 신기술이 미래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CES 2023의 시사점은 기업들은 각기 보유한 원천기술을 새로운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 즉 빅블러 현상에 집중했다. 비대면 환경이 대중화된 시점에서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메타버스 등 하이브리드 기술이 등장했다. 'CES 2023'의 주목할 기술 트렌드로 ▲ 초연결(Hyper-connected) ▲ 초지속(Ultra-sustainable)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신(新)디지털 헬스케어(New-healthcare) ▲웹 3.0 메타버스(Metaverse) ▲지속가능성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For Human) 등이 꼽혔다. 이번 CES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이제 경제 외에도 인간안보, 지속가능성이라는 거대 테마를 지향하는 초연결 기반의 데이터 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시대에 우리 기업이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국가와 기업 간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할 것이다. - 이를 수 있지만, 내년에 개최할 ‘CES 2024’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은 나온게 없지만, 올해 참가한 내용을 분석하고 보완해서 더 많은 스타트업들의 참여 기회를 주고 싶다. 서울시의 우수한 테크 허브로서의 디지털기술을 많이 알리고 그런 점에서 보완해 나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전할 올해 계획은? ▲ 디지털전환 비중이 날로 높아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디지털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재단도 비례해서 예산과 조직의 규모가 더 커져야 한다. 올해 슬로건은 ‘Let’s take a double leap!’‘두배로 키우자’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전환 비중이 높은 것에 비례해서 확장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예산·인력 등 규모를 키워야 디지털 전환의 수요에 대응하고 디지털 선도도시 미래 서울을 준비할 수 있다 정부나 서울시도 기관의 조직을 슬림화하는 추세로 가는 것은 맞다. 그렇다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은 비효과적이다. 디지털전환 비중의 수요에 비례해서 재단 규모의 확대를 강조하고 싶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교류.소통할 예정이고 적극적으로 서울시에 건의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재단의 핵심적인 일이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서울시의 과학 행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고 있는데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하나밖에 못 한다. 예산과 인력이 주어지면 10개를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더 많이 과학 행정이 되는 것이다. 디지털 격차해소, 디지털 포용 이것도 작년만 해도 10만 명을 했다. 예산과 인원이 있으면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서울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는 것인데 8층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한 달에 500명씩 6개월 동안 3,500명 방문했다. 그만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방증한다. 작년 9월에 오픈했는데 14개국에서 외국인이 131명 왔다. 즉 재단에 대한 인식을 해외에서 하고 있다.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해외에서도 서울을 만나는 하나의 접점이 된 것이다. 그래서 서울스마트시티센터를 더욱 더 활성화를 해야 되겠다. 너무 적다는 얘기도 있고 좀 늘렸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는 사람도 있다. 장기적으로 사람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이전하면 좋지 않을까. 접근성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CES 2023’,‘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이스 (SCEWC) 2022’ 등 해외 솔루션 기업의 전시지원을 통해서 스타트업들에 대한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CEWC에서는 4번 도전 끝에 최고상인 도시 전략 분야(City Award) 스마트시티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진짜 피눈물이 나는 노력이…. 제가 스마트시티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하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단계적 준비를 철저히 해서 피눈물이 나는 노력 끝에 수상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감격스러웠다. 1년 4개월 동안 재단 이름만 빼고 모두 다 바꿨다. 뼈를 깎는 그런 각오로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결과 기관 4개 부문 평가에서 모두 순위점수에서 올랐고 6개 국내외 상을 수상하는 큰 업적을 이뤘다. 그리고 이제 이 기반 위에 재단의 도약을 위해서 혁신모드로 혁신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조직개편을 할 예정인데, 이미 AI․빅데이터TF팀을 신설했고 또 추후에는 메타시티팀으로 통합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대비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 도시 서울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많이 향하고 있다. 서울 시민들과 함께 서울이 주는 디지털 혜택도 같이 공감하면서 미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퍼스트무버로서의 선도자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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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디지털 선도도시 서울을 위해 퍼스트무버로서의 선도자 역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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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위한 첫 발걸음'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우승 및 안전 기원제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비는 기원제를 열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일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최순호 수원FC단장,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 김홍주 전 여성축구단 후원회장, 박선근 감독과 선수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상없는 경기 및 승리를 기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여성축구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관리 유념하여 올 한 해 안전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9월에 창단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우수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여성부 준우승 및 수원시 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여성축구의 전통강자로서 영통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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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위한 첫 발걸음'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우승 및 안전 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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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영통 '예술에 물들다' 공직자 특별전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공직자 특별전 ‘예술에 물들다’전시를 2월 한 달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특례시 전·현직 공직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직자와 시민간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함께 공유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 올해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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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영통 '예술에 물들다' 공직자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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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베토벤 리듬속으로 초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10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풍부한 음색과 우아한 표현으로 이름 높은 브누아 프로망제의 객원지휘와 2005년에 서울대 음대 최연소 교수로 임명되며 화제가 됐던 바이올린의 여제 백주영이 함께한다. 연주회는 베토벤의 ‘명명 축일 서곡’으로 시작하며 이어서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선보인다. 브루흐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낭만적인 선율과 우수에 찬 듯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 그리고 자유로운 형식과 구성으로 수많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작품은 백주영이 발매한 첫 국내 앨범에도 수록한 곡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특히, 화려한 기교와 아름다운 음색을 자연스럽게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곡으로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 극찬한 백주영의 완벽한 터치가 더해지며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이다. 일찍이 베토벤은 “나는 인류를 위해 좋은 술을 빚는 바쿠스이며, 그렇게 빚은 술로 사람들을 취하게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압도적인 리듬의 반복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이 작품은 춤이나, 춤곡, 축제와 같이 흥분되고 들뜬 모습을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는다. 그야말로 바쿠스가 빚어낸 최고의 술에 어울리는 평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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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베토벤 리듬속으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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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달콤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로맨틱 사운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서 더욱 특별한 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로맨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이병욱의 지휘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담긴 낭만적 음악을 들려준다. 작곡가 엘가가 아내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결혼 3주년 기념 선물로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스파르타쿠스와 프리지아의 애잔한 사랑의 장면을 표현한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와 프리지아의 아다지오', 뒤이어 최고의 러브스토리라고 칭해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 면밀하게 음악에 투영한 수작인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등 달콤하고 향기로운 사랑의 음악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타이타닉 주제곡', 케니지의 '러빙유'를 연주하며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율을 선물한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 등을 노래한다. OBS 경인방송 최지해 아나운서의 잔잔한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간다.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의 티켓가격은 R석 10,000원, S석 7,000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 엔티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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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달콤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로맨틱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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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이담․김근희 '설악산 일기' 원화 전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도서관은 오늘(1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비주얼 에세이 '설악산 일기'의 작가 '이담․김근희 원화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담, 김근희 작가는 미국과 국내에서 순수회화와 창작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1996년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작품에 선정된 '폭죽소리'가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비주얼 에세이 '설악산 일기'는 두 작가가 속초에 살면서 설악산의 풀과 나무에 감명받아 화폭으로 옮긴 것으로, 3월 12일까지 두 작가가 느끼고 생생하게 묘사한 설악산 풍경 원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인 ‘북토크’는 2월 4일, 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도서관과 수영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5학년 이상 및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담․김근희 작가의 강연 및 이미리 작곡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일반갤러리와 차별화된 도서관의 그림책 원화 전시는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부산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부산도서관 도서관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 사업 중 하나로 ▲부산도서관의 이담․김근희 '설악산 일기' 외에 ▲금샘도서관의 '부산작가 2인전:신유미, 차야다'전, ▲우리그림책작가를 키우는 ‘우리출판사 북큐레이션’이 부산도서관, 남구도서관, 사하도서관, 정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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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이담․김근희 '설악산 일기' 원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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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해의 아름다움’ 드론으로 담는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가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아름다운 갯벌, 섬, 어촌, 어항, 해안선 등을 담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드론 영상·사진을 발굴하고자 추진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도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도는 드론 영상·사진 관련 전문가를 구성해 10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영상 5편, 사진 15편 등 총 21편을 선정해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시상할 계획이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수상작은 앞으로 충남 서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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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해의 아름다움’ 드론으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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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월대보름 맞이 한우 소비촉진 행사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생산비 상승 및 한우가격 하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와 3高(高금리, 高물가, 高환율)로 어려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농협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2.1.부터 15.까지 15일간 도내 11개 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정원대보름 맞이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는 고품질 도내산 브랜드 한우를 부위별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일정금액(3만원)이상 구입 고객에게 조합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어 물가상승 등으로 침체된 한우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강원도와 강원농협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우 소비촉진·홍보를 연중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한우 사육규모 감축 및 경영비 절감 등 한우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진휘 강원도 농정국장은“고금리, 고물가로 소비마저 위축될 경우 한우농가의 장기 불황이 지속될 수 있고, 어려운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강원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가 어려운 도내 한우농가에 위로가 될 수 있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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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월대보름 맞이 한우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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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D마일' 신규 회원 가입 시 10,000 마일리지 제공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시는 2월 1일 09시부터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인 ‘D마일’앱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 400명에게 10,0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대구시는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인 ‘D마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D마일’은 공공과 민간에서 발생하는 마일리지를 통합 후 지역화폐(대구행복페이)나 교통카드(원패스)로 전환해 사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공공 마일리지는 승용차요일제(승용차 5부제 운행 동참 시 마일리지 적립), 에코바이크(자전거를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 탄소중립 활동(걷기, 분리수거, 절전 등 43개 분야 실천 후 마일리지 적립) 등의 서비스가 연계돼 있고, 민간 마일리지는 신용카드, 정유사, OK캐시백, 도서상품권 등 다양한 분야의 포인트를 한곳으로 모으는 서비스인 포인트 파크와 연계해 포인트파크 제휴사 16개사의 포인트를 D마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공공과 민간에서 적립된 마일리지를 ‘D마일’ 마일리지로 통합하여 지역화폐(대구행복페이)나 교통카드(원패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고, 굿네이버스로 마일리지 기부도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대구ID앱과 D마일앱(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을 각각 설치하고, 대구ID앱에 회원가입 후 앱 내에 ‘D마일’ 배너를 클릭하면 로그인 정보를 연동하여‘D마일’앱에연결된다. 회원가입및문의사항은고객센터나 사용자 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현 대구시 미래ICT국장은 “2023년은 D마일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회원 수 증가 및 신규 서비스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D마일 서비스를 통해 사용처가 없어서 버려지는 마일리지가 아니라 마지막 1마일리지까지 지역 소상공인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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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D마일' 신규 회원 가입 시 10,000 마일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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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이 전국 각 지역의 K-컬처 알린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알릴 4070세대 기자단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모해 총 34명을 선발한다. 박보균 장관은 “지방의 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 고장의 특성화된 명품 문화를 개발하고 국민이 이를 자발적으로 찾아갈 수 있게끔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의 문화 지킴이로서 고향의 명품 문화매력을 현장 숨소리까지 담아 이야기로 만들어 소통할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이하 4070 기자단)을 신설했다. 문화 현장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40~70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체부 블로그에 공고 게시, 2월 13일 기자단 최종 발표 4070 기자단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해 기자를 작성하며, 작성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gonggam.korea.kr)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는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할 수 있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세~59세인 지원자 1명씩을 ‘4050 기자단’으로, 만 60세~79세인 지원자 1명씩을 ‘6070 기자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에 대한 자세한 공고 내용은 문체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체부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2월 13일(월)에 4070 기자단 명단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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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이 전국 각 지역의 K-컬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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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어도 자발적 착용 당부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1월 30일부터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국가 차원의 의무 조치만 해제된 것으로, 일상에서의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방대본 지침에 따르면, ▲ 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 유증상자·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2주간 착용), ▲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 ▲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비말생성 환경인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이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 업계와 관람객의 자율적 실천을 당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간 국내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들이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은 상황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안전한 관람 환경조성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퇴색되지 않도록 당분간 관람객들의 자발적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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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연장,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어도 자발적 착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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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엑스포 성공 개최 약속
- [소비자불만119신문]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 4. ~ 6. 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정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000매 구매 ▲대한건설협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경남도 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가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회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직위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편의시설 마련 등 빈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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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엑스포 성공 개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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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사업 공모
- [소비자불만119신문]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도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방통위가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 9천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과 소상공인이 소재한 권역의 지역 지상파방송·케이블방송 등을 통한 광고 송출 비용의 90%까지 최대 9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해당 지역의 광고 전문가를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자문)을 무료로 제공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사업자 및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창업자를 가점 대상으로 추가했다. 아울러,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 송출을 희망하는 경우, KBS·MBC등 방송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 혜택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이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매체에 방송광고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업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출이 증가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2년 지원 혜택을 받은 소상공인은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이 평균 17.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 사업 공모 접수기간은 1월27일부터 2월14일16:00까지이며, 지원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전용 누리집에서 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월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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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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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초대 위원 12명 위촉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6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 초대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23. 1. 26.~’25. 1. 25.)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구성되는 권리보장위원회는 2022년 9월부터 시행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20조에 따라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장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예술인 권리침해행위 신고 사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초대 위원은 ▲ 강수경[(주)서울아티스틱 대표], ▲ 김기복[(사)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자문위원장], ▲ 김민아(법무법인시헌 변호사), ▲ 김시범(국립안동대학교 교수), ▲ 김윤후(연극배우), ▲ 박상주(그레이브릿지 이사), ▲ 박성혜(한예종 한국예술연구소 학술연구교수), ▲ 박주희(법률사무소제이 대표변호사), ▲ 서진두(홍익노무법인 대표), ▲ 양현경(성평등작업실이로 대표), ▲ 정소연(법률사무소보다 대표변호사), ▲ 황지영(한국여성인권진흥원 자문위원) 등 총 12명(가나다순)이다. 이번 위촉은 후보자들의 예술 분야 전문성, 예술인 권리보장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이해, 직무 수행에 대한 적극성 등과 함께 현장경험을 주요 기준으로 고려해 진행했다. 특히 원활하게 사건을 심의할 수 있도록 연극, 연예, 음악 등 예술인신문고 주요 신고 분야의 예술인과 함께 변호사, 노무사 등 법률전문가를 포함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의 피해자 상담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했다. 또한, 남성 5명(42%), 여성 7명(58%)으로 구성해 성별 균형을 맞췄다. 문체부는 위촉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후보자 총 58명이 지원한 가운데 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검토를 거쳐 예술, 권리보호·공정거래,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 분야에서 복수의 후보자를 문체부에 추천했다. 문체부는 이 중 12명을 이번 권리보장위원회 초대 위원으로 위촉했다. 한편, 1월 26일, 위원 위촉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김기복 위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 선출은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21조에 따라 위원 간 호선으로 이루어졌다. 전병극 제1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권리보장위원회는 향후 예술인들의 피해구제와 관련된 사항들을 심의·의결할 핵심기구다.”라며, “신고 사건을 빈틈없이 조사해 보고하는 등 위원회가 ‘일하는 위원회’로 기능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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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초대 위원 12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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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발전방안 모색 전문가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6일 회의실에서 ‘박물관 발전 방향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박물관 활성화와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경수 전남대 명예교수, 오석심 종이공예 명장을 비롯해 지역 학계 및 문화예술인 등 9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업무 현황을 듣고 광주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기획전시와 박물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문가들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운영과 관련해 교육문화 행사의 양적 확대보다는 박물관 특성이 묻어나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차별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각종 행사에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특히, 광주비엔날레 등과 연계한 행사를 마련하고, 광주지역 5개 문화원 등 문화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제안했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문화기관, 시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드높이는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내실 있는 발전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의견수렴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타 시도의 공립박물관 운영사례를 조사하고 현장방문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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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발전방안 모색 전문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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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예술 이끌 도립무용단과 함께해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할 유능하고 참신한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사무장 및 사무국 단원을 전국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사무장은 관련분야 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거나 7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어야 하고, 의상담당은 관련분야 전공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하거나 관련분야에서 3년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기획·홍보담당은 관련분야 전공 학사학위 이상을 소지하거나 관련분야에서 2년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전형방법은 사무장, 의상담당, 기획·홍보담당 공통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개모집은 26일부터 2월 9일까지 15일간의 공고를 거쳐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접수를 받는다. 합격자는 오는 3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해 접수기간 내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접수처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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