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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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展 개최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 손잡고 8월 28일(수)부터 내년 5월 25일(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Plastic: Remaking Our World)’展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의 탐구’를 목표로 지난 2017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 전시는 역사의 흐름 속 플라스틱 소재의 탄생부터 변천사를 조명하며, 플라스틱을 통한 편의성이 가져온 기후 위기를 직면하고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IONIQ)에 적용한 친환경 신소재, 폐플라스틱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 등에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비전을 담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2층 공간에서 시작된다. 첫 번째 섹션은 ‘칼파(Kalpa)’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에 관련된 갈등을 조명한 몰입형 비디오 설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은 ‘신테티카(Synthetica)’로 19세기까지의 초기 플라스틱 진화 과정과 함께 ‘플라스틱 시대’를 연 최초의 100% 합성 플라스틱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섹션은 1920년대 석유 화학 산업 활성화로 새롭게 발명된 비닐, 아크릴, 나일론 등의 플라스틱들이 어떠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었는지 보여주는 ‘페트로모더니티(Petromodernity)’와 화석 연료 소비 급증과 두 차례 석유 파동 이후 일회용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기반으로 생겨난 환경보호 캠페인들을 소개하는 ‘플라스티신(Plasticene)’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섹션인 ‘다시 만들다(RE-)’에서는 플라스틱의 선순환을 연구하는 디자이너들과 과학자, 기업 등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플라스틱의 역할과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관 3층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신소재를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장 벽면에는 현대차 전기차인 아이오닉에 활용되는 다양한 재활용·친환경 소재들이 적용된 파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차량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줄이고자, 아마씨 오일과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친환경 공법 가죽과 바이오 TPO 스킨(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가 함유된 원단)을 만들어 아이오닉 시트와 플로우 매트 등에 적용하고 있다. 3층 안쪽 공간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인 ‘P2H(plastic-to-hydrogen)’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P2H는 재활용이 불가능해 땅에 매립하거나 태워서 처리해야 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소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폐플라스틱 12만 톤당 순도 99.99%의 수소 2.3만 톤을 생산할 수 있어, 기존 화석 연료 대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옆쪽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 브랜드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HTWO는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 체인 사업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는 HTWO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영상을 통해 수소의 공급과 수요를 동시에 촉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목표를 살펴볼 수 있다. 3층 전시관 한편에서는 페트병의 병뚜껑을 녹인 후 몰드로 새로운 모형을 제작하는 디자이너 하켄스의 ‘프레셔스 플라스틱’ 프로젝트 시연도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양질의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비트라 뮤지엄과 함께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 소재 및 수소 에너지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노력과 공감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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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화성시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 진행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해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 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해 순항 중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의 무용감독인 밝넝쿨 감독은 “울트라 화성의 모든 활동은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다. 움직임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신체적 만남을 넘어 서로가 관계를 맺을 때 필요한 감각과 마음을 나누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총 30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12월 12일 마지막 회차에는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울트라 화성(가제)’ 결과발표회 공연을 갖는다. 화성이라는 지역적 장소, 그리고 실제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인 화성을 은유하며, 그곳에서 존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을 운영하는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오는 12월 공연을 통해 단원들이 상호 교감과 협력, 포용의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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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렌징, 텐셀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해 섬유 산업을 위한 책임감 있는 공동의 혁신 선도
    섬유 및 부직포 산업을 위한 재생 셀룰로오스 섬유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인 렌징 그룹이 ‘Nature. Future. Us. (https://www.tencel.com/behindourstory)’라는 새로운 브랜드 테마와 함께 대표 섬유 브랜드 ‘텐셀™(TENCEL™)’의 새로운 진화를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혁신을 수용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텐셀™의 정신을 드러내며, 섬유 산업에 변화를 선도하면서 환경 보호에 힘을 쏟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텐셀™의 이와 같은 변화는 브랜드의 깊은 환경 존중에서 비롯됐으며, 이는 소비자와 벨류체인 파트너들에 의해 점점 더 지지받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인 포지션 변화를 통해 텐셀™은 환경 친화적이고 자원 효율적인 섬유 솔루션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변화하는 섬유 산업에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렌징 AG의 커머셜 텍스타일 부문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담당 에바 맥조지(Eva McGeorge) 시니어 디렉터는 “새로운 테마인 ‘Nature. Future. Us.’는 텐셀™이 포용적이며 큰 영감을 주는 브랜드임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1992년 텐셀™ 라이오셀을 처음 소개하고 2018년 전반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한 이래로 텐셀™은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섬유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텐셀™ 브랜드의 진화는 당사의 섬유에 적용되는 자원 효율적이고 순환성 있는 비즈니스 관행을 원자재 소싱부터 수명이 다한 소비재 폐기에 이르기까지 앞장서서 선도하려는 우리의 비전을 더욱 명확히 나타낸다. 가치 사슬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업계의 모두가 함께 변화해야 하며, 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협력을 구축하고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패션의 미래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혁신, 협업 및 투명성의 강점 활용 환경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설립된 브랜드인 텐셀™의 재생 가능하고 생분해 되는 섬유는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는 숲에서 신중하게 공급되며, 자원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산된다. 순환성을 강화하기 위해 렌징은 오렌지 껍질이나 면 폐기물과 같은 폐기물을 사용해 한정판 텐셀™ 라이오셀 섬유를 생산하는 실험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실제로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섬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브랜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텐셀™ 브랜드의 성장은 협업을 통해 촉진돼 왔다. 목재 기반 셀룰로오스 섬유를 위한 최초의 무수 염색 기술부터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최초의 대체 신축 원단까지 개발하면서 텐셀™은 언제나 섬유 가공 및 응용 분야에 혁신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섬유로 만든 제품을 패션쇼, 레드 카펫 및 브랜드, 리테일에 도입해 텐셀™의 영향력을 확장했다. 투명성이 중요한 섬유 업계에서 텐셀™은 업계 최초로 모든 섬유 관련 정보를 전용 웹페이지 (https://www.tencel.com/claims)에 게시함으로써 원료 인증에 대한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또한 렌징의 섬유 식별 기술을 통해 텍스타일 생산의 모든 단계에서 텐셀™ 섬유를 추적할 수 있다. 이는 벨류 체인 내에서 신뢰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정보에 근거해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렌징 AG 글로벌 텍스타일 사업부 부문 부사장인 키트 핑 오융(Kit Ping Au-Yeung)은 “소비자가 텐셀™ 상표를 마주하면 재생 가능하고 추적 가능한 섬유를 선택하고 있으며 품질과 편안함이 보장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러한 섬유 혁신을 이끄는 과정에서 우리는 같은 비전을 가진 파트너와의 신뢰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벨류 체인 고객에게 큰 힘이 돼주면서도 우리의 영향력을 더욱 넓힐 것이다. 또한 우리는 섬유 생산의 다양한 단계에 걸쳐 투명성과 추적성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섬유 식별 기술 및 렌징 E-브렌딩 서비스(Lenzing E-Branding Service (https://brandingservice.lenzing.com/en/login))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텐셀™ 브랜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어패럴 패브릭 박람회(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 Trade Fair)’의 렌징 부스(홀4.1의 E55)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와 관련된 이미지는 이곳 (https://mediadb.lenzing.com/pinaccess/pinaccess.do?pinCode=i1vMplcT66uN)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텐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s://www.tenc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셀™ 소개 텐셀™(TENCEL™)은 렌징 그룹의 대표 섬유 브랜드다. 1992년 이래로 텐셀™ 브랜드는 자원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적인 섬유 혁신을 통해 섬유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텐셀™ 브랜드의 모달 및 라이오셀 섬유는 관리되거나 인증된 목재 원료로 제작돼 자원 효율적이며 편안함이 뛰어난 소재다. 두 섬유 모두 자연적으로 부드럽고 촉감이 매끄러우며 원단의 풍부한 색상을 지원할 수 있다. 두 섬유로 만든 원단은 효과적인 습기 제어 기능을 갖고 있어 자연스러운 건조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으로써 텐셀™ 브랜드 모달 및 라이오셀 섬유는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섬유와 결합해 거의 무한한 종류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섬유는 기성복, 데님, 이너웨어, 스포츠 의류, 작업복, 신발, 심지어 가정용 섬유 제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섬유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천연 원료 목재로 만들어진 텐셀™ 라이오셀 및 모달 섬유는 수명이 다하면 분해돼 퇴비화될 수 있으며,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높은 환경 기준을 인정받아 환경 우수성에 대한 EU 에코라벨 인증(인증번호: AT/016/001)을 받았다. 텐셀™ 브랜드 섬유의 지속 가능성 기능, 성능, 기술 및 생산 공정 등을 포함한 텐셀™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렌징 그룹 소개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셀룰로스와 재활용 소재를 기반으로 한 특수 섬유의 친환경 생산을 대표한다. 혁신의 선두주자인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로서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기능적이고 편안하며 패셔너블한 의류부터 내구성이 뛰어나고 지속 가능한 홈 텍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섬유 응용 제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생분해성 및 퇴비화 가능해 TÜV 인증을 받은 렌징의 섬유는 특별한 특성과 식물 유래 덕분에 위생 용품에의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순환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줄이고 파리기후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명확한 과학 기반 기후행동계획은 물론 2050년까지 넷제로 목표(목표 범위 1, 2, 3)를 갖고 있다. 2023년 현재 렌징 그룹 매출은 25.2억유로, 제품 용량(섬유)은 110만 톤, 직원 수는 7917명이다. TENCEL™, LENZING™ ECOVERO™, VEOCEL™, LENZING™, 그리고 REFIBRA™은 Lenzing AG의 상표다. 언론연락처: 렌징 홍보대행 시너지힐앤놀튼 버슨 이종민 사원 렌징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 책임자 Rita 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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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삼성전자, 프리미엄 홈 시네마의 새로운 기준 2024년형 ‘더 프리미어’ 2종 출시
    삼성전자가 최신 혁신 기술을 갖춘 2024년형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2종을 9월 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더 프리미어 9과 더 프리미어 7으로 △선명한 4K 해상도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스마트 기능이 결합해 프리미엄 홈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더 프리미어 9과 더프리미어7은 각각 최대 130형, 120형까지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다. 또, 초단초점 기술을 탑재해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설치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 9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지원해 최대 3450 ISO 루멘 밝기를 지원한다. 더 프리미어 7은 싱글 레이저 기술을 지원해 최대 밝기는 2500 ISO 루멘 밝기를 지원한다. ※ 트리플 레이저: R(Red), G(Green), B(Blue)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젝터 기술 ※ ISO 루멘: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을 기준으로 한 밝기 레벨 더 프리미어 9과 더 프리미어 7은 각각 DCI-P3 기준 최대 154%, 100% 색을 표현하며 두 모델 모두 HDR10+를 지원해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 DCI-P3: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표준 색 영역 또, AI 업스케일링과 비전 부스터 기술을 탑재해 완벽한 화질을 제공한다. AI 업스케일링 기술은 기존 화질과 관계없이 4K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하며, 비전 부스터는 주변 조명 환경에 따라 색깔과 대비를 자동으로 조정해 최적의 화질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내장 스피커를 통해 별도의 음향 기기 없이도 뛰어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 9는 40W 2.2.2 채널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더 프리미어 7은 30W 2.2ch 스피커를 탑재했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 타이젠 OS를 탑재해 삼성 TV 플러스,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광범위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게이밍 허브도 지원해 별도 기기 없이도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게이밍 허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국가별로 상이하며 각 파트너사의 구독 서비스는 별도 가입 필요 커스텀 엠비언트(Custom Ambient) 기능은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벽면에 투사해 맞춤형 홈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한다. 휴대폰의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사진과 비디오, 위젯을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싱스 기능을 통해 조명, 온도 조절 장치, 보안 시스템 등을 연동해 완벽한 스마트 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덴마크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프리미엄 원단과 미니멀하고 따뜻한 화이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어떤 공간에서도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갖췄다. 더 프리미어 9과 더 프리미어 7의 출고가는 749만원, 449만원이다. 2024년형 더 프리미어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더 프리미어는 삼성만의 첨단 레이저 기술과 뛰어난 화질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며 “삼성전자는 혁신을 거듭하며 일상생활 공간을 몰입형 허브로 구축해 홈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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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어반포즈, 반려동물 영양 보조제 브랜드 ‘닥터 헤리엇’ 론칭
    반려동물 리빙 토털 브랜드 어반포즈(대표 신준호)가 8월 27일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 헤리엇’을 동물병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론칭한다. 어반포즈는 지난해 말 덴탈 껌에 영양제를 결합한 닥터 뉴트리코어 2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2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보조제 브랜드인 닥터 헤리엇은 ‘수의사의 처방전’을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반려동물 동물 임상을 통해 검증된 복합 유효성분들이 1일 1정만으로도 권장량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의 개발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임상 테스트를 포함해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1차 출시 제품: 알러지케어와 조인트케어 이번에 선보이는 알러지케어와 조인트케어 제품은 각각의 기능성 성분만도 1정당 600mg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흡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허받은 효모균을 10억 CFU 이상 배합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배합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로, 어반포즈의 연구소장 박천식 수의사(아리스타/아크리스 동물병원 대표원장)가 주도했다. 모든 레시피 설계와 유효성분의 배합은 임상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어반포즈 수의R&D에서 진행했으며, 닥터헤리엇 개발 과정에는 TV 동물농장을 통해 대중들과도 친숙한 차진원 수의사(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를 새롭게 초빙했다. 박천식 수의사는 “닥터 헤리엇은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전문 수의사들의 처방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며 “특히 반려동물 임상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성분들을 글로벌 원료사로부터 공급받아 최고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그는 “배합형 보조제로는 처음으로 유효성분의 함량뿐만 아니라 사용된 모든 원료의 원산지까지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신뢰와 만족을 위한 노력 어반포즈는 시간과 비용이 더 들더라도 수의사들이 인정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자사 브랜드의 신념이라며, 고관여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반포즈 수의사들의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에 대한 자신감 외에도 최고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해 탄생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감성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반포즈는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제품 불만족 시 100% 무료 반품 환불 보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9월 30일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체험용 샘플(8정)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반포즈 소개 어반포즈는 반려 생활 라이프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다. 어반포즈(Urban Paws)는 도시에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작은 발자국을 의미한다. 사람과 반려동물은 비록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마음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까지도 서로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어반포즈는 수의사가 처방한 영양제, Dr. Heriot, 영양제와 치석 껌이 결합된 덴탈츄 Dr. Nutricore, 집안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펫 가구 Branche & Meeyoo, 반려 가족 모두가 건강해지는 펫 프렌들리 인테리어까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일상의 틈을 보호자의 마음과 반려동물의 시각으로 채워간다. 반려 가족들의 시간과 공간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채워질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연결해 주고, 보다 나은 일상을 만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반려 가족 라이프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Urban Paws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행복의 밀도가 보다 촘촘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어반포즈 배연경 팀장 02-1660-42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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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마우저와 코보, 커넥티드 홈을 위한 연결 요구사항 및 기술을 탐구한 새로운 전자책 발간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코보(Qorvo) (https://www.mouser.kr/manufacturer/qorvo/)와 협력해 스마트 홈 (https://resources.mouser.com/smart-home)의 연결 요구사항과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을 깊이 있게 탐구한 새로운 전자책 (https://resources.mouser.com/manufacturer-ebooks/qorvo-next-gen-connectivity-for-smart-living)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일상을 위한 차세대 연결 기술(Next-Gen Connectivity for Smart Living) (https://resources.mouser.com/manufacturer-ebooks/qorvo-next-gen-connectivity-for-smart-living)’ 전자책에서 마우저와 코보의 전문가들은 와이파이 7(Wi-Fi® 7) 및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을 비롯해 지그비(Zigbee®), 스레드(Thread),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와 같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표준 등 스마트 홈 구현을 뒷받침하는 연결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이 전자책은 6편의 다양한 기사를 담고 있으며, 각 기사마다 상세한 인포그래픽과 코보의 설계 팁에 대한 링크도 포함하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스마트 홈 환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현재 가정 내 연결된 기기 수는 평균 20개를 넘어서고 있다. 소비자들과 기기 설계자들은 모두 스마트 홈 생태계를 최적화해 이러한 수십개의 기기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제조사들은 코보의 기기 개발 및 연결 솔루션을 통해 연결된 기기와 스마트 홈 설계를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전자책에는 QPG6105 IoT 개발 키트와 QM33120WDK1 개발 키트, DW3000 송수신기, 그리고 5~7GHz 와이파이 7 프런트 엔드 모듈인 QM45639를 비롯해 12종의 권장 코보 제품에 대한 링크가 포함돼 있다. 코보 제품은 스마트 홈 센서와 액추에이터, 온도조절기, 스마트 플러그를 포함해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코보의 개발 키트와 RF 트랜지스터, 무선 모듈, 디스크리트 반도체 및 전력관리 솔루션 등의 광범위한 제품은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mouser.kr/manufacturer/qorv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 전자책은 링크 (https://resources.mouser.com/manufacturer-ebooks/qorvo-next-gen-connectivity-for-smart-living)에서 볼 수 있으며, 마우저가 제공하는 모든 전자책 목록은 https://resources.mouser.com/manufacturer-ebook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Mouser.com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 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유)의 등록 상표이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이다. 언론연락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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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제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성료… 2000여 명의 관람객과 예술인이 함께한 뜨거운 3일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민들레연극마을에서 개최된 ‘제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극단민들레(예술감독 송인현)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국내외 2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3일간 총 2000여 명의 누적 관람객이 방문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화성시 정명근 시장이 축제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화성시 동서부의 문화예술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올해 축제는 창작동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방정환의 따뜻한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방정환의 동화를 각색한 연극, 노래 등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그중에서도 농촌에 가득한 풀숲에서 풀피리를 만들어서 불어보는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초청작 2작품도 선보였다. 캐나다 Puzzle Theatre의 마른나무 가지를 활용한 오브제 인형극 ‘Woods’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보여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고, 인도 Tram Arts Trust의 찰흙 인형극 ‘Maati Katha’는 인도의 전통 설화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했다. 축제가 펼쳐지는 민들레연극마을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는 ‘노래 주머니’가 있었다. 봉산탈춤 전승교육사인 송인현 극단민들레 예술감독이 직접 출연해 탈춤의 진수를 보여줬다. 화성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이동안 선생의 ‘발탈’을 현대적으로 적용한 특별한 작품이다. 극단민들레는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화성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해준 관람객들께도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앞으로도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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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주방·조리실 공기질 관리 위한 ‘에어콕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실내공기질 전문기업 에어콕이 3차 ‘주방·조리실 오염관리 기술세미나’를 지난 26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콕의 주방·조리실 오염관리 기술세미나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조리실에 종사하는 조리원들의 폐암 및 폐결절 증상 확인과 이로 인한 산재 인정사례 증가 등 조리시설에서 공기 오염의 심각성 및 해결 방안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에어콕은 해당 기술세미나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8월까지 3차례 기술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8월 기술세미나에는 현장 조리실 근무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 다양한 인원이 참석했다. 에어콕 조흔우 대표이사는 “급식 조리원 폐암 뉴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기 오염과 관리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많은 분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세미나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콕은 공기질 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방·조리실에 공기질 측정 및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공기안심진단 서비스를 론칭해 제공하고 있다. 에어콕 소개 에어콕은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조리실의 오염 공기질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한 조리실 관리 방안과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산·학·연이 함께 고민하고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어콕 전략기획팀 김동욱 팀장 02-6952-19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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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승우여행사, 10월 출발하는 전국일주 여행 ‘팔도유람 24박25일’ 조기 마감
    승우여행사의 국내 첫 전국일주 여행 ‘팔도유람 24박25일’ 여행이 조기 마감돼 오는 10월 1일 출발이 확정됐다. 1인 여행가 795만원의 고가 상품이지만 현재 대기자만 10명이 넘는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승우여행사의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 상품은 25일간 전국을 일주하는 장박 패키지여행이다. 여행코스는 가수 서수남과 하청일이 부른 ‘팔도유람’ 노래의 가사를 일부 참고해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돌아보는 동선으로 구성됐다. 출시 당시 코로나 여파 속 25일의 여행 일정과 1인 500만원이 넘는 상품가로 판매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컸지만, 예상 외로 65세 이상의 시니어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실제 여행으로 이어져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실제 첫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의 주 연령층은 70대였으며, 올해 예약자들의 주 연령대도 60대 후반부터 70대 후반으로, 흔히 알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층이다. 능동적인 소비 주체인 액티브 시니어들은 여행, 패션, 뷰티, 레저 등에서 소비 성장을 보여주며, 가성비보다는 의미 있는 경험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년 관광트렌드 전망 및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니어 세대의 여가 서비스업 소비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은퇴 이후 시니어들은 희망 노후로 취미활동(42.9%)과 여행 및 관광(29.7%)을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승우여행사는 1인 700만원이 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자 대부분 큰 고민 없이 여행을 예약해 주셨다며, 대부분 2인 예약자로 부부동반, 효도여행 등 부부가 함께 은퇴 후 여행으로 선택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다시 운영되는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25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원도와 울릉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를 여행하고, 마지막 충청도를 끝으로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으로 짜였다. 28개 도시를 여행하며 유명 관광지 관광은 물론 8곳의 국내 유명 사찰 방문, 숲과 마을 체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전국 팔도의 향토 음식도 맛본다. 일정 중간에는 ‘휴식일’을 통해 장기여행의 피로를 해소할 시간을 가지거나 런드리 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여행 중 속옷과 의류 세탁 걱정도 덜어준다. 여행 종료 후에는 완주패가 증정돼 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승우여행사의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25일’ 여행은 전문가이드가 동행해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며, 이동 항공료와 선박료, 일정상의 숙소, 식사, 관광지 입장료 등 필수 포함사항을 모두 포함해 1인 795만원에 판매된다. 올해는 10월 1일 단 1회만 출발 예정이며, 조기 마감돼 대기 예약만 가능하다. 2025년에는 4월과 10월에 출발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승우여행사 홈페이지(www.swtou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승우여행사 이원근 02-7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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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지역소멸, 지역교육의 변화 양상과 대응 전략’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창립기념 ‘제208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은 창립 5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26일(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소멸, 지역교육의 변화 양상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08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교육정책 연구자, 정부 및 대학 관계자, 전문 언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의 개회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신동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지역교육의 주요 이슈와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발표 세션과 토론 세션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에서는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이 ‘지역소멸과 교육격차’를 주제로 지역 간 교육격차의 실태와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다음으로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학령인구 감소시대 지역교육의 방향과 과제: 학교규모 변화를 중심으로’ 발표를 통해 소규모 학교와 관련된 이슈와 정책적 대응 방안을 살펴봤고, 이어서 한국교육개발원 임종헌 연구위원이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보는 지역의 성장 방안’ 발표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정책의 취지와 계획을 소개했다. 토론 세션은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 강동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 최문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수,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수, 박현갑 서울신문 논설위원 등 총 5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인재양성 체계로써 교육발전특구 및 관련 정책의 향후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정책입안자 및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전문 언론인 등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인한 교육현장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전략을 논의함으로써 관련 정책 현안과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연구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육개발원 홍보자료실 채경은 팀장 043-530-9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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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다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뤄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최희선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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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농부심보, 유앤아이개발로부터 20억원 투자 약정 체결
    주식회사 농부심보(대표 노수향, 조만수)는 지난 22일 유앤아이개발 주식회사(대표 김재형)와 20억원의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부심보는 지난 4년간의 연구 개발과 실증을 통해 유전적으로 95%의 동일성을 지닌 원료의약품 수준의 표준화된 헴프 원물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현재 농부심보는 연 4모작을 통해 국내 최대량의 헴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헴프는 유한건강생활, 한국콜마, 네오켄바이오 등의 기업에 신약 개발을 위한 소재로 공급되고 있다. 향후 관련 법률이 정비되면 해당 기업들에 최적화 된 바이오원료 소재로 공급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유앤아이개발의 이번 투자 결정은 농부심보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목적 헴프 산업의 높은 잠재력과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유치된 자금은 헴프 원물의 액상화를 위한 추출장비 구축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농부심보는 원료의약품 수준의 헴프 원물 추출액을 대량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투자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농부심보는 유앤아이개발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네오켄바이오에 이어 헴프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 유치에 성공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가 됐으며, 이는 헴프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향후 시장 확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노수향 농부심보 대표는 “의료목적 헴프 산업은 미래 의료 산업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헴프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형 유앤아이개발 대표 또한 “농부심보가 수행해 온 다양한 정부 R&D 과제를 통해 쌓은 기술력과 성과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투자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언론연락처: 농부심보 총무팀 박부경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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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1만6000명 방문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일 대관신청 등 시민 이용 더욱 편리해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8~18석)와 다목적홀(100석)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시민공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센터는 이용자 수요에 발맞춰 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도 개편했다. 사용 일자의 3일 전(기존 7일)까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회의실의 경우 사용 일자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방문하는 경우 당일 대관도 가능하다. 30인 규모의 교육장을 대관 공간으로 추가 오픈한 것도 새로워진 점이다. 대관 예약은 센터 홈페이지(https://seoulpa.kr/npo_rent.php)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더 나은 공간 운영을 위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대관료가 부담스러운 시민모임이나 단체들에게 센터 대관 공간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다’, ‘회의나 교육을 진행하기에 좋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등의 의견을 들었다.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간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센터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공익활동 박람회(10월), 북큐레이션 시민 모임(상시), 활동가 리더십 교육(상시) 등 다양한 대상과 수요에 맞춘 센터 사업들을 진행한다. 공익활동 홍보 게시판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의 활동 소개와 시민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승배 센터장은 “2024년 운영 목표인 시민공익활동의 공간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 김민준 매니저 070-7727-94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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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 트레이드파트너스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디지털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와 트레이드파트너스는 20일 제주도의 경제 발전 및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소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제주도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고, 무역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주요국 디지털 정책 정보 △글로벌 디지털 시장동향 △미래 신산업 발굴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두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책 변화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제주도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과 제주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 미래산업센터 강민성 센터장은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제주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제주도의 경제 발전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트레이드파트너스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제주도의 디지털 산업 발전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소개 트레이드파트너스는 해외마케팅 및 해외시장조사, 관세무역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원스톱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방형 무역혁신’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마케팅과 글로벌 산업 및 시장 분석, 수출전략 수립 컨설팅, 수출지원 정책 연구에 특화됐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트레이드파트너스 해외시장정보실 최정림 02-6956-48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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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GS25, 동원·대상과 손잡고 도시락 개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원, 대상 등 내로라하는 식품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 도시락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식품기업의 1등 브랜드 상품을 GS25의 도시락 주 메뉴로 구성하는 방식의 협업이 추진됐다. 최고의 품질과 맛을 추구하는 GS25의 간편식 개발 방침과 주력 브랜드의 저변 확대를 추진하는 식품기업 간의 윈-윈 시너지 창출 목적 등이 이번 협업 성사의 주요 배경이 됐다. 도시락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동원그룹과 협업한 △동원맛참정찬도시락 △동원델리햄도시락 2종, 대상그룹과 협업한 △종가열무듬뿍비빔밥 △안주야곱창안주도시락 2종 등 총 4종의 도시락 출시가 최종 결정됐다. 4종의 메뉴 중 가장 주목되는 상품으로는 ‘안주야곱창안주도시락’이 꼽힌다. 식사 메뉴 중심의 구성이 아닌 술 안주로의 활용도를 특화한 메뉴로, 안주야 브랜드 최고 인기 메뉴인 매운돼지곱창볶음과 매콤순대강정, 후식 볶음밥 등 술자리 인기 안주 한상 콘셉트로 구현됐다. 도시락의 연관 구매 최상위 상품이 주류인점에 착안해 GS25가 이른바 안주 특화형 도시락으로 개발했으며, 특별한 안주를 준비하려는 홈술, 혼술족 등 호응이 특히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1등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차별화 도시락 메뉴를 지속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박종서 GS25 도시락 MD는 “편의점 도시락의 끊임없는 혁신 일환 국내 대표 식품기업의 1등 브랜드 상품과 협업한 도시락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충분한 한끼로 자리 잡은 편의점 도시락의 다변화를 위한 차별화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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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2024 아름지기 기획전시 ‘방, 스스로 그러한’ 개최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는 ‘방(房), 스스로 그러한’ 전을 8월 29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 아름지기 통의동사옥에서 개최한다. ‘방(房), 스스로 그러한’은 전통 건축의 구조·행태·소재 세 가지 요소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한국적 미를 담은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전시에서는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집공방, 공간 디자이너, 가구 작가 등 9명(팀) 작가의 7공간을 포함한 70여 작품을 소개한다. 먼저 1층에서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와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에서 제작한 두 공간을 선보인다. 한옥에서 볼 수 있는 가변적 요소인 가벽, 창, 병풍 등을 활용하면서 제한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간을 구분하는 융통성을 발휘해 보려는 시도를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고민과 시도는 현대적 생활에 맞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간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 2층에선 김민재, 최원서, 김찬혁, 박지원, 온지음 집공방/디자인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통 건축에서 발견한 공간의 분할과 사용자의 쓰임을 통한 공간의 특성을 거주자의 요구에 따라 집의 전체 레이아웃과 구성이 결정되는 현대적 주거 공간에 적용해 짜임새와 구성미를 선보인다. 이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주거환경을 제안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3층에서는 재료를 연구해 새로운 쓰임을 적용한 스튜디오 히치의 작품을 통해 전통 공간의 아름다움을 현대와 연결 짓는다. 과거부터 사용해 온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표면 처리와 특유의 손맛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방(房), 스스로 그러한’은 자연(自然)이 그러하듯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을 뜻한다. ‘방’을 벽-천장-바닥의 요소들이 스스로 집합된 자연스러운 단위이자 모든 공간의 출발이 되는 존재로 본 것이다. 이 자연스러움에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기보다 자연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조들의 자연관이 반영돼 있다. 아름지기 신연균 이사장은 “한국의 고유한 정서와 미감을 담은 다양한 방들을 통해 관객 여러분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7일 김민재 작가와 최원서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강연, 건축 답사 등 전시연계 아카데미도 열린다. 공간 디자이너 임태희(9/28), 건축가 조정구·박채원(10/18), 건축학과 교수 전봉희(10/12), 건축연구소 대표 도연정(10/26)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시개요 - 전시 기간: 2024. 08. 29(목) ~ 2024. 11. 15(금) - 전시 장소: 아름지기 통의동 사옥(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7) - 주최·주관: 재단법인 아름지기 - 협력: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 후원: 까르띠에, 이건박영주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시자문: 김봉렬, 박경미, 설명기 - 참여작가: △김민재 △김찬혁 △박지원 △스튜디오 히치(박희찬, 임석영) △재단법인 아름지기(최윤성) △온지음 집공방(박채원, 이재오, 이예은, 송상은, 고유진) △온지음 디자인실(이예슬) △임태희디자인스튜디오(임태희, 이지현, 이찬희, 최종원, 백진우, 이상진) △최원서 - 관람료: 8000원(일반 성인 기준) 전시 연계 프로그램 · 아티스트 토크: 9/7(토) 16:00 ~ 17:30 현대적 주거 공간에 우리 문화를 녹여낼 방법 | 김민재, 최원서 가구 디자이너 / 참여작가 · 강연 1: 9/28(토) 14:00 ~ 15:30 부드러운 은신처 - 공간에 대한 재해석 | 임태희 공간 디자이너 / 참여작가 · 강연 2: 10/12(토) 14:00 ~ 15:30 왜 오늘날 한국의 주거형태는 아파트로 대표되는가? | 전봉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건축 답사 10/18(금) 11:00 ~ 16:00 입식의 집, 한옥: 주거생활의 구조적 변화 | 조정구 건축가, 박채원 온지음 집공방 실장 · 강연 3: 10/26(토) 14:00 ~ 15:30 부엌이 사라질까? 주거 공간 속 부엌의 위상 | 도연정 건축연구소 ‘후암연재’ 대표 ※ 개별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일정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아름지기 소개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한국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우리의 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대의 새로운 창조력을 더해 더 넓은 곳, 더 먼 미래를 향해 나아 가고자 한다. 세계문화유산 등 주요 문화유적을 보존·정비하고 역사적 장소의 보존,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역사 문화를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통해 내일의 문화유산을 창조한다. 언론연락처: 아름지기 김나리 선임 02-6365-89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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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PCI Pharma Services’ Bedford, New Hampshire Location Successfully Completes International Coalition of Medicines Regulatory Authorities Inspection
    PCI Pharma Services (PCI), a leading global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 has successfully completed the International Coalition of Medicines Regulatory Authorities (ICMRA) inspection of its Bedford, New Hampshire campus. In doing so, PCI becomes the first drug product CDMO to navigate the multi-agency inspection process, a facet of the ICMRA’s new Collaborative Hybrid Inspection Pilot (CHIP) program, which is focused on the mutual assessment of facilities that manufacture therapies under the organization’s purview. The new ICMRA program is designed to abbreviate the time necessary to receive regulatory approvals from multiple countries. Regulatory agencies from several countries can convene for one inspection as a team, allowing CDMOs such as PCI to attain approval from each of the participating ICMRA countries simultaneously rather than undergo separate, phased inspections. For this pilot inspection, two agencies conducted the inspection - one onsite and the other virtually - while an additional five regulatory bodies observed virtually. “We’re honored to have been selected as the first CDMO to participate in the ICMRA’s pilot program, allowing for agencies across the globe to conduct their regulatory approval process simultaneously,” said Tom McGrath, VP, Global Quality for Manufacturing & Development at PCI Pharma Services. “The program’s collaborative, comprehensive process increases the speed at which CDMOs or sponsoring pharma companies can begin manufacturing, packaging and ultimately commercializing life-changing therapies.” PCI’s Bedford campus specializes in sterile fill-finish and lyophilization, two manufacturing processes commonly used with injectable and biologic therapies. PCI recently invested over $100 million in infrastructure enhancements at the site, building upon legacy disciplines toward its current destination: a multi-product, multi-capabilities campus servicing prominent pharma companies, across the drug product lifecycle from development to commercialization. Since PCI’s Bedford campus manufactures a broad array of drugs for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the site was an ideal candidate for the multi-agency inspection pilot program. “At PCI, we are dedicated to bringing lifechanging therapies to patients as expediently as possible, and this welcome new program will further enhance our ability to do exactly that,” said Salim Haffar, CEO of PCI Pharma Services. “The ability to simultaneously gain approval from multiple, geographically diverse regulatory agencies is a game-changing, fast-tracking boost for the pharma industry, providing shorter paths to full-fledged sterile drug product production and commercialization, to the ultimate benefit of pharma companies and the patients they serve.” About PCI Pharma Services PCI is a world leading CDMO, providing clients with integrated end-to-end drug development, manufacturing and packaging capabilities that increase their products’ speed to market and opportunities for commercial success. PCI brings the proven experience that comes with more than 90 successful product launches each year and over five decades in the healthcare services business. The company currently has 30 sites across seven countries (Australia, Canada, U.S., Ireland, Wales, Germany and Spain), and over 7,000 employees working to bring life-changing therapies to patients. Leading technology and continued investment enable PCI Pharma Services to address global drug development needs throughout the entire product life cycle - from manufacturing capabilities through the clinical trial supply chain and commercialization. Its clients utilize PCI as an extension of their business, and a collaborative partner with the shared goal of improving patients’ liv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pci.co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pci.com%2F&esheet=54111541&newsitemid=20240821206732&lan=en-US&anchor=pci.com&index=1&md5=a8f56f218da0af3beb4318024d245fc8)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821206732/en/ 언론연락처: PCI Pharma Services Turchette Agency Christopher Dale (973) 227-8080, ext. 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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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한글 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받아쓰기 공부 해법… 금해랑 시인, 한글 쓰기 교재 발간
    30여 년간 한글 읽기, 쓰기를 가르치며 교재를 제작해 온 금해랑 시인(금해랑한국어한자교육연구소 대표)이 한글 쓰기 교재를 출간했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입각해 한글 읽기 교육법을 제시한 ‘한글 천재 만드는 20 20 한글 떼기 한글 빅뱅’, 받침 없는 글자부터 겹받침 읽기까지 한글 읽기 난이도를 세밀하게 구성한 ‘한글 떼고 처음 읽는 책 한글 척척 읽기’를 펴낸 지 3년 만에 ‘한글 척척 쓰기’와 ‘받아쓰기 척척 + 속담 100’을 동시에 펴냈다. 유아와 초등학생, 외국인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교재를 완성하느라 출간까지 3년이 걸렸다. 저자는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한국어 소리와 한글의 관계에 주목하게 됐다. 한국어 소리에 천착한 후 기존의 읽기, 쓰기 교육법과 다른 한글 교육법을 찾았다. 한글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입 모형을 만들어 내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글을 가르쳐왔다. 외국인은 1~2시간, 유아는 한 달 정도 배우면 한글 읽기가 가능했다.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해랑한국어 (https://www.youtube.com/@HaerangsKorean)’에서 외국인들이 1~2시간 한글을 배우고 한글을 읽는 영상, 유아가 한 달 동안 한글을 공부하고 책을 읽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저자는 맞춤법 또한 소리를 중심으로 배워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받아쓰기나 맞춤법 교육법은 철자법과 맞춤법 규정 외우기를 당연하게 여긴다. 저자는 ‘한글 척척 쓰기’와 ‘받아쓰기 척척 + 속담 100’을 통해 다른 해법을 제시한다. 두 책은 소리 중심의 한글 쓰기 교재로, 기존의 쓰기 교재와 학습 순서나 학습 방법이 상당히 다르다. 한국어 소리의 특징, 표기법의 기본인 형태소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하는 데 집중한다. 나아가 받아쓰기뿐만 아니라 맞춤법, 국어 문법의 기초를 쌓도록 구성했다.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학습자가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소리가 달라지는 단어는 발음을 표기했다. ‘받아쓰기 척척 + 속담 100’에는 입 모형과 동영상이 제공된다. 입 모형은 소리의 특징과 음운 현상을 유아 학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가 맞춤법 원리를 설명하고 받아쓰기 문장을 불러주는 영상, 애니메이션을 통해 속담 100개의 의미와 속뜻을 배우고 속담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영상이 제공된다. 저자 금해랑 시인은 문자와 규정 외우기 중심의 한글 교육이 소리 중심으로 바뀌길 바라며 교재를 제작했다고 한다. ‘한글 빅뱅’과 ‘한글 척척 읽기’에 이어 ‘한글 척척 쓰기’와 ‘받아쓰기 척척 + 속담 100’을 출간함으로써 한글 읽기, 쓰기 교재 제작을 5년 만에 완성했다.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금해랑한국어한자교육연구소 소개 금해랑한국어한자교육연구소는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교육업체다. 대표 금해랑 시인은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후 20여 년간 교육업체에서 일했다. 금해랑한국어한자교육연구소를 설립한 후 다양한 내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며 교재를 개발해왔다. 금해랑 대표는 외국인들이 1~2시간 만에 한글을 읽게 하는 한글 체험 프로그램 ‘2시간 만에 한글 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E채널 ‘수학여행’에서 미국 학생들의 한글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금해랑한국어한자교육연구소의 출판 브랜드 ‘해랑한국어’에서는 한글과 한국어 교재를 출간한다. 한글 창제 원리와 한국어 소리의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의 교육법과 다른 교재를 발간하고 있다. 외우기 중심에서 벗어나 소리 중심으로 한글과 한국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금해랑한국어한자교육연구소 김혜영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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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작 발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시상하는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가 올해 본상 수상작 28편을 발표했다.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의 전략과 이를 만들어낸 마케터와 기획자의 역량을 평가하고자 1968년 미국에서 설립,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그중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전략 및 결과를 효과적 측면으로 평가해 마케팅 효율성에 대한 중요도와 인식을 높이고자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심사에는 HSAD 박애리 대표, SK이노베이션 임수길 센터장 겸 부사장,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정건영 대표를 비롯한 광고, 디지털, 미디어, PR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현직 마케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본상 수상작은 총 28편으로, 지난 5월 공개된 본선 진출작과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금, 은, 동상, 그리고 최고 영예상인 ‘그랜드 에피’로 구분된다. 올해의 출품작 중 최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그랜드 에피에는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레오버넷 코리아)이 선정됐다. 해당 캠페인은 국내 겨울 대파 생산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진도에서 대파를 수급해 ‘진도 대파 버거’를 출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맛과 양질의 제품을 제공한 캠페인이다. 지역 특산물과 고유문화를 활용하며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열풍을 이어간 해당 캠페인은 ‘국산 농가를 살리며 제품력까지 강화했다. 단순한 마케팅의 영역을 넘어 브랜드가 사회 문제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의 우수 사례’라는 호평을 받아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연말 시즌 케이크를 브랜드의 대표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 디저트 카페로의 브랜딩과 세일즈를 동시에 견인한 투썸플레이스(A TWOSOME PLACE)의 △스초생, 케이크에도 이름이 있네(TBWA 코리아),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소방차, 구급차 등의 상용차들이 대부분 현대자동차의 트럭과 버스였음을 알리며 브랜드의 선도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킨 현대자동차의 △이름을 모르는 자동차(이노션), 독립운동으로 부당한 징계를 받아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가슴 아픈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해 생전 사진을 복원한 졸업앨범을 제작, 화제성 있는 캠페인 솔루션을 구현한 빙그레의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디마이너스원), 중장년층 소상공인들의 가게 사진을 의류 피팅 사진의 배경으로 활용해 소비력 강한 젊은 세대와 중장년 소상공인을 잇는 새로운 미디어를 개발한 무신사의 △백그라운드 도네이션(이노션),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포장재 등으로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해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ESG 경영을 실천한 하나은행의 △머니드림 캠페인(더워터멜론)이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은상은 총 10개의 작품으로, KB라이프생명의 △라이프를 나름답게(차이커뮤니케이션), 한국관광공사의 △반 고흐가 한국을 방문했다면(HSAD), 한국 코카-콜라의 △2023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덴츠홀딩스코리아), SPC삼립의 △반반호빵 캠페인(오버맨), 우정사업본부의 △폐의약품 안심봉투(이노션), 아시아나항공의 △지구를 사랑한 비행(TBWA 코리아), 11번가 주식회사의 △하루만에 팅받네! 11번가 슈팅배송(오버맨), 잡코리아 유한책임회사의 △잡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제일기획) 등이 수상했다. 동상은 모두 11편으로, 팀스파르타의 △훈민코딩(제일기획), 잡코리아 유한책임회사의 △올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제일기획),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뭄뭄실내화 까치발, 망치발 캠페인(포커스미디어코리아), SK엔무브의 △에너지세이빙컴퍼니 SK엔무브(제일기획), 사노피의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KPR & Associates), 롯데GRS의 △AI 버거뮤직 캠페인(대홍기획), 제이엔비의 △식물에서 온 놀라운 세척력(오버맨), 오비맥주(AB InBev Korea)의 △BTS 글라스 팩(드래프트라인), 경동나비엔의 △대한민국 숙면의 기술. 나비엔 숙면매트(TBWA 코리아), 예스24(YES24)의 △YES24 24주년 캠페인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스튜디오좋) 등이 있다. 매년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수상 실적에 따라 점수를 취합해 ‘올해의 특별상’을 시상해왔다. 올해의 특별상은 에이전시, 마케터(광고주), 브랜드 총 3가지 부문으로, 에이전시 부문에는 ‘더워터멜론’, ‘이노션(INNOCEAN)’, ‘TBWA 코리아’가 선정됐고, 마케터(광고주) 부문에는 ‘맥도날드’, ‘투썸플레이스’, ‘하나은행’이, 브랜드 부문에도 ‘맥도날드’, ‘투썸플레이스’, ‘하나은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의 이시훈 집행위원장은 “올해 에피 어워드 코리아가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며 “이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마케팅 효율성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8월 22일(목)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effi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 소개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1968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마케팅 캠페인 시상이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는 국내에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평가해 마케팅 효율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케팅 목표에 기여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다. 언론연락처: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 홍보팀 김정은 담당 051-711-1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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