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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복지 향상 및 혜택 확대에 힘쓰는 KLPGA
- [소비자불만119신문]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회원 혜택 확대에 힘쓰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3년에는 회원혜택사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KLPGA는 회원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제휴를 맺으며 회원 혜택을 제공해왔다. 현재 기준(2023년 2월 9일) KLPGA와 회원 혜택 제휴를 맺은 업체는 총 135곳이다. 그 중 골프장 및 골프 연습장이 약 25%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숙박, 의료 분야에서 회원 혜택 제공 업체가 각각 약 20%, 19%로 뒤를 이었다. 골프 용품은 약 8.5%, 골프 의류는 약 8%로 집계됐으며, 기타 회원 혜택 카테고리(교육, 미용, 여행 등)가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KLPGA 회원이라면 누구나 골프장 및 연습장, 골프 용품 및 의류 등 골프 관련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숙박, 의료, 교육, 미용 등 골프 외 여러 분야에서도 혜택이 제공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KLPGA는 회원 맞춤형 교육과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과정 ‘KLPGA Master Professional’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무상 제공해 왔다(일부 프로그램 제외). 특히, 인문소양, 외국어교육, 골프역량, 골프산업, 취업역량, 경제 재테크, 문화교양 등 7가지 교육과정을 골라 들을 수 있는 회원 맞춤형 교육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되며 회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KLPGA는 한국골프연습장협회(이하 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통해 인증된 전국의 8개 골프 연습장에서 취업의 기회와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금까지 회원들의 실사용도가 높은 골프장 및 골프 연습장을 중심으로 제휴 업체 확대와 혜택 강화에 주력해 온 KLPGA는 ‘회원 혜택의 질적 향상’을 2023년 목표로 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KLPGA는 “올해 회원혜택사를 총 150곳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특히 회원들의 수요가 높은 골프 의류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목표를 내비쳤다. 이어 KLPGA는 “현재 골프장 및 연습장, 골프용품, 골프의류, 숙박, 의료 등으로 구분되어 있는 회원 복지 혜택 카테고리를 쇼핑, 미용, 여행, 외식 등 KLPGA와 회원 특성을 고려하여 확대, 개편할 것”이라고 힘줘 말하면서 “또한, 회원 혜택사가 다소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는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의 업체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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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복지 향상 및 혜택 확대에 힘쓰는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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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네시스 대상’ 김영수,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격… “설렘과 감격 공존”
- [소비자불만119신문] 2022년 ‘제네시스 대상’ 김영수(34)가 현지 시간으로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격한다. 김영수는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억 원, 제네시스 GV80와 함께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PGA투어 ‘더 CJ컵’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8일 미국 현지에 도착한 김영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서게 돼 설레고 감격스럽다”며 “2019년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갤러리로 관람했다. 당시 ‘나도 언젠가는 이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했고 그 꿈을 이뤄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차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에 성공한다면 이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PGA투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영수는 데뷔 12년차인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뒤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우승 2회 포함 TOP10에 무려 8차례나 이름을 올린 김영수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5,915.05P),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791,320,324원)에 자리해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했다.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에게는 1억 원의 보너스 상금과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 DP월드투어 시드 1년,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부여됐다. 김영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및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받게 되는 여러 혜택은 나뿐만 아니라 국내서 활동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주시는 제네시스 임직원 여러분들께 선수들을 대표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2023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은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및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가 동일한 관계로 김영수를 포함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서요섭(27.DB손해보험), 제네시스 포인트 3위 김비오(33.호반건설)에게도 주어졌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김영수를 필두로 김주형(21.나이키), 김시우(28.CJ대한통운), 임성재(25.CJ대한통운), 이경훈(32.CJ대한통운)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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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네시스 대상’ 김영수,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격… “설렘과 감격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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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공연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내일(11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은 지역 인디밴드와 협업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된 곡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당위성과 파급효과 등에 대해 소통하고 함께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이다.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시민 유치 열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포함해 ▲ 서면 상상마당 야외(2.25.) ▲ 중구 광복로(3.11.) ▲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4.1.) 등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총 4회 개최한다. 행사의 명칭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부산시민과 함께 ‘무대판’을 벌인다는 의미다. 이날 공연은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부산지역 실력파 인디밴드 '단짠'과 '버닝소다'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단짠'과 '버닝소다'는 다양한 공연에 맞춤식 컨셉으로 공연을 만들어가는 섭외 1순위 버스킹 팀으로 이날 공연을 통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고, 공연 취지와 지지 열기 확산을 위한 메시지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40대 젊은 세대들의 소위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고 부산의 강점(도시의 수변공간)을 잘 표현해주는 광안리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에서 진행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엑스포 퀴즈를 풀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도록 했으며, 공연 전에는 관람객들에게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에 유치 열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지평가단이 방문하는 4월은 특히 손님을 받아들이는 주체로서 부산시민들 환영과 응원이 유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다시 한번 설명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퀴즈 정답자 등 관람객들에게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의미를 담은 홍보기념품(친환경 주방세제)을 제공하고, 요즘 ‘인싸’로 거듭나고 있는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시는 직접 현장에 찾아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고 소통하는 시민밀착 홍보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형준 시장은 “국가의 주체는 시민 한분 한분”이라며, “4월 실사단 방문 환대부터 11월 유치 결정까지 모든 과정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실시단 손님맞이 등에 많이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가장 매서운 추위가 감돌았던 12월 23일 2022 광복로겨울빛 트리축제와 연계해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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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버스킹 공연 ‘메이드 인 부산판(made in 부산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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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장애인동계체전 메달사냥
-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선수단은 선수, 지도자, 임원 등 18명으로 바이애슬론(스프린트 4.5㎞, 중거리 7.5㎞)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좌식 클래식 3㎞, 좌식 프리 4.5㎞), 휠체어컬링(혼성 WC-E 2, 4인조) 3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되는 선수로는 제19회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4관왕을 달성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첫 금메달을 선사한 세종시의 ‘철인’ 신의현 선수다. 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 출전하며, 2년 연속 4관왕에 도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한 우리시 선수들이 끝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세종시민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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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장애인동계체전 메달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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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2023. 동계 수원시 청소년 일본문화 체험 연수 성황리 성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2023년 동계 수원시 청소년 일본문화 체험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 연수는 수원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4박 15일간 일본 홋카이도 일대에서 ▴일본어 연수 ▴현지 전통문화 체험 ▴눈꽃축제 참가 ▴청소년 교류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한-일간 정세 악화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4년 만에 재개한 연수 활동으로 접수부터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종 선발된 청소년 20명은 사전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하여 체험 연수 동안 안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활동은 청소년 교류회 활동으로 일본 아사히카와 내 명성고등학교, 실업고등학교와 진행했다. 양국의 청소년들은 ▴K-pop, J-pop 공연 ▴해금연주 ▴태권도 시범 ▴학교 및 동아리 소개 등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즐기는 교류의 장으로 이끌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평소 외국 친구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싶었는데 일본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일본어 공부도 하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라며, “글로벌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었고,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라고 한 층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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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 2023. 동계 수원시 청소년 일본문화 체험 연수 성황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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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연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가 오는 2026년 원예산업과 치유를 주제로 대규모 국제 행사를 연다. 지난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민선8기 충남도가 도정 사상 8번째 국제 행사 개최에 도전한다. 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가칭 ‘2026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람회 개최 추진을 공식화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과 정광섭 도의회 농수축산해양위원회 위원장, 원예, 치유산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원예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도가 주최하고, 내년 구성하게 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사업비는 220억 원, 관람 인원은 230만 명으로 설정했다. 주제는 ‘원예산업, 생활과 치유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로 우선 정했다. 이번 행사는 IT 융복합 스마트 원예산업과 치유농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 원예산업 관광, 치유 자원화와 생활산업으로의 전환, 국제 협력 증진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한다. 메가 이벤트를 통해 생산, 소비 모두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화훼산업과 생산, 마케팅 등 전후방 연계가 미흡해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채소, 과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도내 농생명 자원의 브랜드와 국내외 인지도 제고, 서해안 지역 원예, 치유 메카 육성, 지역 자원 융복합 체계 구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 제고 등도 행사 개최 목표다. 생산유발 효과는 1088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583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용역에서는 국내외 유사 행사를 조사하고, 개최 여건을 분석한다. 또 개최 목적과 목표, 방향을 구체화하고, 행사 명칭과 주제 등을 제시한다. 적정 개최 기간과 규모, 예상 비용도 검토하며, 원예의 역할과 기능, 사례 등도 분석, 검토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치유 문화, 행위 조사 및 원예 연계 방안 발굴, 행사 차별화 방안 제시 및 세부 프로그램 구상, 성공 개최 전략 수립, 도내 관광자원 연계 방안 발굴, 행사 추진 조직 및 인원 산출, 예상 비용 산출과 재원 조달 방안, 방문객과 기업, 기관 참여 예측 등 타당성 조사도 진행한다. 오는 7월까지 연구용역을 마친 뒤에는 8∼9월 국제 공인 및 정부 박람회 신청을 하고, 추진협의체 구성, 운영, 박람회 준비 TF팀 구성, 조례 정비 등도 추진한다. 내년에는 정부 승인과 AIPH 공인 등을 받고, 국비 및 지방비 확보, 실행 계획과 세부 전략을 수립한다. 이 해에는 또 사무국을 꾸리고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민간지원협의체도 구성‧운영한다. 2025년에는 종합계획, 세부 프로그램, 로드맵 등을 확정하고, 사전(Pre) 박람회를 개최해 행사 분위기를 돋운다. 오진기 국장은 “김태흠 지사 공약에 따라 개최를 추진하는 원예박람회는 생활원예로서의 확장과 치유산업으로의 전환까지 아우르며, 원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복합 산업 박람회로, 2002, 2009년 개최한 꽃박람회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라며 2026년 행사를 차질없이 개최할 수 있도록 정부 승인 등의 절차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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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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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 24명 모집…2월 9일~2월 22일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가 오는 9일부터 ‘2023년 중증장애인 인턴제’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인턴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취업경험의 기회와 맞춤식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최초 시행하여 2022년까지 총 196명의 장애인이 참여, 이 중 7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턴 24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턴은 3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약 10개월간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장애인 관련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이곳에서 인턴은 사업기획부터 회계관리까지 업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등록 중증장애인으로 장애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등에서 만 1년 이상 상근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인턴 모집요강과 채용기관을 확인하고, 근무를 희망하는 기관에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채용기관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서울시의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그 결과는 3월 2일에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월 초 사전교육(사업기획 및 결과보고, 문서작성 프로그램 활용법, 회계기초, 직장예절 교육 등)을 받은 후 업무 현장에 투입되며, 월 급여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약 220만원(세전,4대보험 가입)을 받을 수 있다. 경자인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역량은 충분하지만 업무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취업시장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많다. 이에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턴제를 통해 장애당사자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경력을 쌓아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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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 24명 모집…2월 9일~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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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스키캠프 운영…“꿈을 타고 오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특례시는 8일부터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얀 눈 위를 달리며 체력도 기르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꿈을 타러 가요!' 스키캠프에 참여한다. 이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전문 강사와 소그룹 단위로 스키 강습, 안전교육, 워터파크 활동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2박 3일간 스키캠프를 떠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배웅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분들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타야 한다. 재미있게 놀다 오길 바란다. 2박 3일간 잘 배우고, 아주 멋진 추억 남기고 서로 우정도 많이 쌓고 잘 다녀오길 바란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드림스타트 예산으로 약 6.3억원을 편성했다.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가족 문화공연 관람, 독서지도·인문학교실·오감발달 체험,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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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스키캠프 운영…“꿈을 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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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첫발 뗀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산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의 성공적 추진 모형(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4년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을 공모한다.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의 체계적 정비·육성을 위해'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법)'이 제정·시행(`21년 6월)됨에 따라 지난해 4월 5개년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역사문화권별 기초자원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공모는 역사문화권별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들은 역사문화권 정비구역 내 역사문화자원 가치제고와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선정하여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서면 및 현장 실사,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6월에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12월에는 법에 따라 정비시행계획이 최종 승인된 3개소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외부 관계 전문가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전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이번 선도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매년 역사문화권별 정비 성공 모형을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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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첫발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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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MC X 심사위원 군단 강렬한 아우라 '메인 포스터' 공개! '믿고 보는' MC 이승기와 '막강한' 심사위원단이 밝힌 소감&차별점
- [소비자불만119신문] ‘피크타임’ MC와 심사위원 군단이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뜨거운 관심 속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운이 없거나 어떤 부분들이 잘 맞지 않아서 세상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아이돌들이 팀 대결을 한다는 점이 신선했다”라면서 “‘피크타임’은 아이돌들에게 음악과 댄스 레슨, 편곡, 프로듀싱, 스타일링 등 전반의 모든 것을 지원해준다. 서바이벌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17년차 현역 아이돌의 예리한 촉으로 원석을 감별하는 심사위원단의 수장으로 나선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은 아이돌팀의 화합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오디션”이라며 “제가 아이돌이기 때문에 무대 구성이나 보컬적인 부분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하나의 스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포트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쁜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부드럽게 심사를 할 예정. 티파니 영은 “희망과 열정을 갖고 도전하면 피크타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아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팀 생활을 오래 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멤버들과 팬들을 지키고 싶은지 알고 있다. 심사위원이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내가 걸어온 여러 경험으로 냉정하면서도 또 다른 관점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표했다. 가수, 프로듀서에 이어 아이돌 제작을 준비하는 트렌드세터 박재범은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시선과 노하우로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낸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돌들은 계속 함께 활동하기 위해 다같이 노력했던 친구들이다. 그 끈끈함을 계속 유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피크타임’의 특별한 강점을 짚었다. 아이돌의 바이블로 꼽히는 하이라이트의 올라운더 이기광은 그룹, 솔로,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아티스트로서 직관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여러 이유로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돌들이 절실함을 갖고 더 큰 노력을 해서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니트의 믿고 듣는 메인보컬이자 발라드와 록, 뮤지컬을 넘나드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성규는 따뜻한 시선으로 숨겨진 음색과 포텐셜을 잡아낸다. 그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로서 아이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무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위너의 트렌디 래퍼 송민호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심사를 책임진다. 그는 “데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저도 그렇게 시작을 했다. 데뷔가 목표가 아닌, 데뷔부터 시작이다. ‘피크타임’은 어려운 상황인 참가자들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꼭 필요했던 프로그램”이라고 ‘피크타임’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SM의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은 수많은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을 만든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가팀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낸다. 그는 “기회가 없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면서 “아이돌들이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K-POP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인 라이언전은 몰입도 100% 필터링 없는 촌철살인 맞춤형 조언으로 아이돌들의 성장을 응원한다. 그는 “아이돌들의 생사가 달려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다 쏟을 것”이라면서 “팀전이기 때문에 팀이 하나가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을 하는 원밴드, 원사운드가 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피크타임’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졌음에도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까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이 찾아온다.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할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이 시작된다. 한편 JTBC ‘피크타임’은 오는 15일(수) 저녁 8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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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MC X 심사위원 군단 강렬한 아우라 '메인 포스터' 공개! '믿고 보는' MC 이승기와 '막강한' 심사위원단이 밝힌 소감&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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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구 예술이 궁금하다면?
- [소비자불만119신문] “내륙의 꿈이 지피는 화려한 꽃들의 도시, 대구 예술의 정체성 확인” 대구예술 장르사 연표 소책자가 완간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 예술 7개 장르와 산업사 연표를 제작·배부했고, 올해 국악, 건축, 사진 장르와 총론을 추가해 제작했다. 이는 ‘대구예술사 연표 완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추가 제작된 장르의 필자로 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국악), 권종욱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건축), 김태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 소장(사진), 이하석 시인(총론)이 참여했다. 이번 소책자를 통해서 각 예술 장르의 시대별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 각 장르가 대구에서 형성되고 발전한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총론을 집필한 이하석 시인은 각 예술 장르 연표에 대한 총평과 함께 역사 속에서 대구예술의 역할과 정체성을 언급하며 연표가 갖는 의미를 밝혔다. 그는 ‘연표로 본 대구예술은 대구 지역의 예술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자체가 하나의 세계임을 확실하게 드러난다. 이를 바탕으로 확실한 자신감과 창조력을 돋우어 가지면서 더욱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됐다’고 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예술 연표 소책자 완간은 마침표가 아니라 문화 예술 자료 수집, 연구를 위한 또 다른 시작의 의미가 있다. 소책자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예술의 뿌리를 쉽게 확인하고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교육과 관광, 문화콘텐츠 개발 등 필요한 분야에 활용되고 대구 문화 예술의 위상이 전국에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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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구 예술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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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국기원’행사준비, 관계자 미팅, 손님맞이 등
- [소비자불만119신문] 2023년 계묘년 새해부터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이 다양한 업무협의와 사업추진, 국내외 손님 환대 등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월7일 이동섭 원장 등 간부들과 강남구청을 방문, 조성명 구청장, 관계 공무원과 1시간여 환담했다. 이 원장은 국기원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리모델링과 더불어 주변 환경 정비를 요청했다. 또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릴 세계태권도한마당의 경우, 경기장내 냉방시설 미비와 시설 노후로 인한 각종 문제점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 했다. 이 행사는 세계 60여개국 10,000여명이 참석할 예정. 특히 다양한 방법으로 국기원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국기원은 매년 강남구에 공원임대료로 연 5억 8,000여만원을 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에 위치한 국기원은 대한민국 문화유산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국기원과 강남구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월31일 태영호(강남구 갑) 국회의원과 이 지역 김형재 서울시의원(논현2동, 역삼1,2동), 손민기, 강을석 구의원(이상 논현2동, 역삼1,2동)이 국기원을 방문해 의원들이 그동안 추진한 국기원 주변 개선 작업, 예산확보 등에 대해 얘기했다. 그런가 하면 국내외 방문객이 국기원을 방문, 업무협의 등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2월7일 오후 주한세르비아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와 미르코 쿠즈마노비치 참사관의 방문을 받았고 대한비보이협회주식회사와는 업무협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르비치 대사는 세르비아에 태권도 사범 파견과 태권도용품 지원들을 건의하며 “태권도인들의 활약을 잘알고 있다. 세르비아에 사범을 파견해 세르비아 국민들이 태권도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25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를 위한 전국 시도태권도협회장 간담회가 이날 오후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인의 하나된 마음과 열정을 이번 행사에서 보여주자”며 “전국시도태권도협회가 적극 협력해 멋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보탰다. 한마음대축제는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2018년 3월30일)된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많은 태권도인들의 참여를 위해 국기 지정일에 앞서 주말에 행사가 열린다. 태권도인 20,000여명이 참가해 태극 1장의 합동 시연을 펼칠 예정. 1972년 개원한 국기원 50년 사진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2월4일에는 주광덕 남양주 시장(전 국회의원)이 국기원을 찾아 제20대 국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의원시절, 법안을 함께 발의하는 등 ‘국기’ 태권도의 입법 통과를 위해 노력했던 추억을 얘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이동섭 당시 국회의원님의 열정이 태권도를 ‘국기’ 승화시킬 수 있었고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이날 국기원으로부터 명예 7단증을 수여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태권도 본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업무협의, 회의, 손님환대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고 퇴근후에는 파김치가 되기 일쑤지만 태권도의 정립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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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국기원’행사준비, 관계자 미팅, 손님맞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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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늘날 소장품(컬렉션)은 무엇인가’강연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은 2월 17일 오후 3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오늘날 소장품(컬렉션)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전시 연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시립미술관 현대미술기획전시 중 ‘해외 동영상(무빙이미지) 소장품(컬렉션)전: 예술 유동’ 전시와 연계한 강연으로, 미국 시카고의 비디오 데이터 뱅크(Video Data Bank)의 관장인 톰 콜리(Tom Colley)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인 백기영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톰 콜리가 선보이는 첫 번째 강연은 ‘영상예술(비디오아트)의 유통: 오늘날 미술 소장품(컬렉션)의 영향력(Video Art Distribution: Informing Art Collection Now)’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의 공공성과 민주적인 공유에 대한 논의를 순차 통역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다음으로 백기영의 강연은 ‘미술관 소장품 수집과 기증 사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소장품 수집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전달한다. 특히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수집의 현안을 실질적인 관점에서 제시하는 등 오늘날 소장품 수집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소장품(컬렉션)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 토론과 관객이 함께하는 질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미술 소장품의 수집에 대한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예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회는 미술관 입장료 1,000원만 내면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2월 10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참석희망자는 전자우편으로 참석인원(최대 2인), 성명과 연락처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오늘날 소장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할 수 있는 강연이 될 예정이다.”며 “예술의 공유와 대중과의 상호 소통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은 2월 16일부터 5월 21까지 ‘이건희소장품(컬렉션)전_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 안목’, ‘울산시립미술관 소장품(컬렉션): 미래 수집’, ‘해외 동영상(무빙이미지) 소장품(컬렉션)전: 예술 유동’ 등 오늘날 미술 소장품에 대한 주제로 현대미술기획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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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늘날 소장품(컬렉션)은 무엇인가’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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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도서관 발전 위한 조금주 강사 초청 강연회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시 도서관센터에서 사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과 10일 '내 마음을 설레게 한 세상의 도서관들'의 저자인 조금주 강사를 초빙해 역량 강화를 위한 도서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조금주 강사는 해외 유학시절 여러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선진화된 시스템과 상식의 틀을 깨는 도서관의 모습에 고무됐다. 이후 조지아크리스천대학교, 송파어린이도서관 사서과장,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서초구립반포도서관 관장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노하우등을 녹여 도서관 혁신과 발전에 대한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도서관 선진 국가들의 최신동향과 공간적, 기술적, 프로그램, 장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해외 공공도서관의 우수한 정책들을 살펴보며 직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고양시 도서관 발전을 위해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적극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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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도서관 발전 위한 조금주 강사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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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 보탠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년 2월 6일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은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 박종규 회장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분석하고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조직위는 창원여행사협회와 업무협약 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팸투어(2.9~2.13)를 진행하면서 베트남에서 가장 큰 관광 개발업체 중 하나인‘썬그룹’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꽝닌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여행사협회는 여행업 권익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 창립하여 회원사 80여 개 및 회원 수는 약 96명에 달한다, 또한 협회는 베트남 ‘꽝닌성’, ‘썬그룹’과 창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2022년 11월 체결한 바 있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올해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한‘국민과 함께하는 왕의 녹차 진상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동안 다례 체험, 각종 공연, 이벤트 등 100여 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차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느끼게 하고, 하동과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도 연계함으로써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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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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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천박물관, ‘코로나-19 극복 기원 연 만들어 날리기’ 시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오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적 제273호 복천동고분군을 일시 개방하고 ‘코로나-19 극복 기원 연 만들어 날리기’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가족이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에 소소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 배무삼 지연장의 지도 아래 창작 연을 만들어본 다음, 복천동고분군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려볼 수 있다. 평소에는 산책로 외에는 개방되지 않는 복천동고분군을 개방해 도심지에서 쉽게 즐길 수 없는 연날리기를 만끽하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창작 연을 만들어보면서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가족 50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복천박물관 관계자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탁 트인 고분군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리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복천동고분군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박물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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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천박물관, ‘코로나-19 극복 기원 연 만들어 날리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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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한국도자재단이 2월 20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재단이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장을 활용해 도예 업체의 국내 도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로 현재 112개 요장(窯場)에서 제작한 4천 5백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이 입점 중이다. 지난해에는 약 2만 5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등록된 도예 업체로 최대 30곳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숍’, ‘리빙숍’, ‘갤러리숍’ 등 3곳으로 매장별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아트숍’은 선물용 도자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아트 상품을 ▲‘리빙숍’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도자기로 식생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갤러리숍’은 차 도구, 공예품 등 수공예 상품을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3월 2일부터 해당 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다. 입점 업체는 상품 전시·판매 외에 재단이 자체 진행하는 홍보와 판촉 행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입점 신청서와 입점 상품 목록을 작성해 전자 우편 또는 한국도자재단 사업본부 도자산업팀(여주도자세상 사무동 7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산업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도예 업체의 국내 도자 판로를 확대하고 여주도자세상 쇼핑몰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 재단의 유통 마케팅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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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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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2월5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 중단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2.5.(일), 17:15)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5일 18시 30분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2.5일 스케이트장 6회차(17:30~18:30) 이용 대기중인 시민을 배려하여 6회차까지만 운영 후 중단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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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2월5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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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진행 예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을 주관하는 (주)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병준, KGT)가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시행하기로 밝혔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 방식과 기준을 통해 방송 중계권 사업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사업자는 KGT의 주관 방송사로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및 KGT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 등의 방송 중계 권한을 갖게 된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 관한 세부 내용 및 일정은 차주 내로 K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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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투어(KGT),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