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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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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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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동참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7일 창원상공회의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백시출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1,000매 구매 ▲창원상공회의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백 부회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원상공회의소의 인프라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제행사답게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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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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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 대회' 성황리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오후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2023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아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댄서 120여 명과 댄스팀 4팀이 참여했다. 락킹, 팝핑,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배틀을 펼쳤다. 솔로 배틀 결과 우승 TIO, 준우승 MELMAN, 장려 MOOREUP, J-POC이 베스트4의 영예를 안았고, 팀 배틀 대상은 HANYA가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일산서구청이 주최하고 어스퀘이크가 주관, 원마운트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동건(DEEGUN), 이윤지(YOONJI)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수준급 공연으로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했으며, 팀 배틀 부문을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양특례시를 방문해주신 댄서 및 관계자 분들을 환영합니다. K-pop과 함께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스트리트 댄스가 세계 속의 K-댄스로, 한국의 소프트파워로 더욱 활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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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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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형 박람회의 체험 요소의 진화, 디지털로 즐기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국제꽃박람회(2023년 4월 27일~5월 8일, 일산호수공원)는 전 세계 화훼 이벤트 중 ‘축제형 박람회’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지고 30여 년간의 레거시를 축적해 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4년 만에 개막되는 축제로, 팬데믹을 현명하게 이겨낸 우리 모두에게 응원하듯 변화된 세상에 눈높이를 맞춘 경험 중심 화훼 콘텐츠, 전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공통된 정서를 가지게 되면서 더 이상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구분하지 않게 된 이상, 관람객은 오프라인에서의 체험과 함께 디지털 경험도 중요시하게 됐다. 화창한 봄날 꽃박람회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집으로 돌아가 추억하며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 오프라인에서의 기억을 온라인으로 추억하는 NFT 포토존 웰컴가든과 모멘텀가든에서는 오프라인의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도 추억할 수 있도록 NFT 포토존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TV가 있는 브라운관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QR코드가 인쇄된 영수증을 받는다. 사진 원본은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하면 한정판 포토 카드로 제작된다. 포토 카드는 NFT로 기록되어 화보집에 소개된다. 한 관람객은 “SNS에 올린 NFT 포토 카드를 보고 재밌어서 친구들과 함께 주말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라고 하며 입소문을 내고 있다. ▶ 꽃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훼산업관에서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에서는 꽃을 테마로한 영상을 전시한다. ‘영원한 자연 (ETERNAL NATURE)’에서 꽃이 주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감각적인 사운드로 몰입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생활 속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기는 디지털 콘텐츠, 플레이리스트 우리 삶에서 사랑과 위로의 순간을 함께한 꽃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이어가고자 제작된 디지털 콘텐츠인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된다. 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멜로디를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인 플레이리스트는 ‘꽃보다 아름다운 건 사랑 밖에 없어 – As a Flower Blossoms’의 타이틀로 특수녹음실에서 초고음질 음원으로 제작됐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도 힘을 쓰고 있다. MZ세대들이 꽃박람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꽃박람회가 종료된 후에도 ‘고양국제꽃포럼’의 하이라이트를 다시보기 할 수 있고 비즈니스 매칭을 이어갈 수 있는 온라인 박람회도 열린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변화된 시대에서 발맞춰 더 나은 박람회에서의 축제 경험을 준비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하여 꽃과 함께한 기억을 디지털 콘텐츠로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화훼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기 위한 역할과 시민의 문화 축제의 장으로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진화된 체험소와 디지털 경험으로 전 세계 유일무이한 축제형 박람회로서 도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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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형 박람회의 체험 요소의 진화, 디지털로 즐기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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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 성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배움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는 사전 신청한 가족 100팀이 일상에서 접하는 야생 식물들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우리 주변의 식물과의 공존을 함께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미션을 완료한 가족에게는 기후위기 관련 보드게임과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가족 실천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도록 했다. 참여 학부모는 “평소에 흔하게 보는 식물들의 이름을 잘 몰랐는데 아이와 같이 식물을 알게 되고 관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연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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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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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직업계고 교사들의 솔선수범 전공자격증 취득 화제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교육청은 1일, 직업계고 교사가 학생들을 위해 어려운 전공 자격증을 먼저 취득한 솔선수범 사례 2건을 찾아 발표했다. 황지정보산업고(교장 이인희)는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을 교사(송주연)와 학생 2명(허가연/오수빈)이 동반 합격하는 성과를 내었다. 송주연 교사는 지난해 2학기, 동료 교사(박준병)의 자격증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수강하며 수험생의 마음가짐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16회 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22.9.15.자)했고, 이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어 금년도 제17차 시험에 학생 2명이 합격(`23.4.6.자)하는 쾌거를 거뒀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금융회사와 계약하고 개인에게 금융상품을 권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격증이다. 이인희 교장은 “황지정산고는 교사와 학생 모두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에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태백기계공고(교장 문명호)는 한국항공고 개교를 앞두고 교사들이 먼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미정, 신동찬 교사는 지난해 9월부터 금년도 2월까지 카톨릭관동대 항공기술교육원에서 976시간에 이르는 항공기 직무연수를 마쳤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연수에 임했던 두 교사는 지난달, 항공기체정비기능사에 동반 합격(`23.4.19.자)하는 쾌거를 거뒀다. 항공기체정비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으로, 항공기의 동체, 날개 및 착륙장치의 수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격증이다. 문명호 교장은 “한국항공고 개교를 위해 헌신해주는 모든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교에 솔선수범하는 교사들이 많아,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적 역량 강화에 앞장설 교사들이 계속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직업교육담당 한명진 장학관은 “강원도교육청은 신산업 분야에서 직업계고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학과별 필수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사의 솔선수범 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직업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문화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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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직업계고 교사들의 솔선수범 전공자격증 취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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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손길, 눈길, 맘길’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교육청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생명 존중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에게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도민들에게 관심과 배려 및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BS·MBC·G1 방송을 통해 강원도 전역에 방송으로 송출된다. 캠페인은 △생명 존중의 공감대 형성 △생명 사랑의 접근 △범도민 생명 존중 인식개선 △긍정적인 마인드 제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도내 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 눈길, 맘길’로 다가가 생명 존중 인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 방송이 강원도 청소년과 도민 상호 간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배려에 기반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마음을 담아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도내 청소년의 생명 존중 교육을 위해 위기상황지원단 및 현장지원단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도 5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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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손길, 눈길, 맘길’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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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학생 스스로 예방하는 온라인 도박 및 흡연·음주(약물)
- [소비자불만119신문]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일 설악고등학교에서, 3일 양양중학교에서 ‘학생자치회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온라인 도박 및 흡연·음주(약물)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속초경찰서, 속초시청, 양양군청이 함께 한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참여하여 불법 도박 및 마약류 등의 유해 물질이 가지는 심각성에 대해 학생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어 교육적 의미가 남다르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4, 5월을 캠페인 집중 주간으로 선정해 각 학교에 학생 도박 및 마약류 이용의 위험을 알리는 예방 교육 자료를 배포한 바 있으며, 5월 11일(목)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현수막 게시를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 인식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규형 교육장은 “불법 도박과 마약류 등의 유해 환경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등의 위기 사안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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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학생 스스로 예방하는 온라인 도박 및 흡연·음주(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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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 할인혜택 한가득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가 내수 경기 활성화 및 이용 고객 확대를 위해 BC카드 제휴 이벤트를 5월부터 6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비고를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BC카드 페이북#마이태그에서 ‘누비고’ 태크 후 본인명의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행사기간 동안 1일 1회 제공되며 법인 및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누비고는 소상공인들이 입점비와 광고비 없이 배달 중개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2%만 내면 되는 착한 배달앱으로 지난 2월 정식 출시됐다. 5월 온라인전용 상품권 ‘경남e지’ 15% 특별할인 발행에 이어 카드사 결제일 할인을 통해 누비고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도 좋고 소상공인도 좋은 창원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가 발행하는 경남e지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1인 월 최대 30만 원 한도로 제로페이, 경남지역상품권 앱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한도 소진 시 발행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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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 할인혜택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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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1일부터 1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심리문제를 겪고 있으나,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청년들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만19세이상 34세이하 청년으로 대상자 선정을 위한 소득이나 재산기준은 없으나, 시설퇴소를 준비중이거나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연계된 청년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3개월(10회) 전문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된 기관 중 본인에게 적합한 기관을 선택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5월12일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방법과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6월부터 8월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웅기 사회복지과장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인 문제를 상담을 통해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는데 도움받기를 바란다”며 “참여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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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2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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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안전모니터봉사단 간담…안전신고 활성화 논의
- [소비자불만119신문] 5월 31일까지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 기간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1일 ‘안전모니터봉사단 간담회’를 열고 안전신고 활성화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변효석 전북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도내에는 501명의 안전모니터봉사단원들이 활동 중이며, 시기별·계절별 집중신고기간과 연계해 안전신고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변효석 전북연합회장은 안전한 전북 구현을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시군 지회장들에게도 안전신고 활동 및 시군 안전캠페인 참여 등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민 전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일상 생활 속 관심으로 더욱 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에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안관 간담회도 오는 8일 개최해 안전신고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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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안전모니터봉사단 간담…안전신고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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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나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비대면 전자신고 홍보에 나섰다. 신고·납부대상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합산)이 있는 개인이다. 기한은 5월 31일까지(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30일까지)다. 납세지는 2022.12.31.기준 주소지이며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신고하지 않아도 구청에서 발송한 납부서를 통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갈음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결해 간편하게 한 번에 신고할 수 있고, 전국 세무서나 지자체 신고도움 창구(수원시는 녹색교통회관)에서도 원스톱 신고가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규정이 신설되어 개인지방소득세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수출기업·산불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영세 자영업자등의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된다. 구 관계자는 “편리한 인터넷을 통해 기한 내에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기한연장 신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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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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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12일까지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접수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영통구가 오는 12일까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신청을 받는다.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바쁜 학업 등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2005년 5월~ 2006년 4월 사이에 출생하여 만 17세가 된 고등학생이며 오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학교방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한 영통구 종합민원과장은 “이 서비스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 시행되고 있는 영통구의 자랑스러운 사업인 만큼 학업에 열중하느라 관공서를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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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12일까지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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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위기 학생 대상 자존감 회복 치유캠프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일과 3일 이틀간 학생인성교육원과 화명수목원 등지에서 초·중·고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생 자존감 회복을 위한 치유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원인으로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타인과 소통을 통해 공감받는 경험을 제공해, 자신을 존중하는 내면의 힘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 차원에서 처음 운영하는 이 캠프는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의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캠프에는 상담교사, 부산지역 예술단체, 명상요가 전문강사, 생명의전화 전문강사, 푸드아트테라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학생들과 함께 ▲음악 치유 ▲몸 치유 ▲음식 치유 ▲숲 치유 ▲집단상담 ▲특강 등 예술·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캠프 운영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2학기에는 가족 캠프로 참여 범위를 넓히는 등 캠프를 심화·확대할 예정이다. 김범규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캠프는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교육청이 직접 챙긴다는 적극적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자립적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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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위기 학생 대상 자존감 회복 치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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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열린 마당〉에서 배움 꽃 싹 틔워
-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개인 직무 만족과 조직 공동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배움을 중심으로 하는 ‘열린 마당 배움터’를 운영한다. 배움터는 세종시 관내 학교와 직속 기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약 520명이 5개 마당으로 나눠어 배움·소통·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지난 27일에 세종교육원에서 운영진 50명이 첫 만남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신생 교육청의 약한 조직 문화를 다지고 개인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청이 주도하고 구성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던 사업들을 배움터 안에서 구성원들이 주도하고 교육청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꿔 운영에 있어 현장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배움 자리에서는 역량 강화 및 국내 주제별 연수를, 소통 자리에서는 업무 중심 상담(멘토링) 및 공감 프로그램을, 나눔 자리에서는 취미·봉사·지식 등을 함께하며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민주 교육 행정 생태계를 조성한다. 변하는 시대에 맞게 온라인 소통 기능을 활성화하고 교육청이 주관하던 각종 역량 강화 연수도 각 마당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업무 과중, 과로, 특이 민원, 대인관계에서 오는 우울감,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을 위해 엠비티아이(MBTI), 뇌 과학을 활용한 치유·상담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직급·세대 간 소통 능력을 키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열린 마당 배움터는 코로나로 끊긴 소통·협업 창구를 다시 열고 나아가 개인과 조직의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구성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하는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이러한 문화가 현장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열린 마당 배움터’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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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열린 마당〉에서 배움 꽃 싹 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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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공교육 진입 돕는다 ‘전국 교육청 최초’ 전문인력 배치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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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 개발에 박차!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교육청은 지난 28일 홍익관에서‘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 개발 위원회’를 개최해 12월 말까지 초·중·고등학교용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 개발위원은 체육건강과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부회장, 경찰청(마약수사대) 경위, 교장, 수석교사, 초등교원 3명, 중등교원 3명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 및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자료 개발 방향, 역할 분담, 개발자료 활용 방안, 개발자료 온라인 논의 사이트, 기 개발자료 참고사이트 안내, 추후 협의회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교육자료 구성안은 교수·학습과정안, PPT, 활동지, 동영상, 웹툰 등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교육자료 개발안은 초저학년용, 초고학년용, 중학생용, 고등학생용 4개 부분으로 3차시로 개발하기로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마약 범죄의 발생에 따라 실질적 마약 예방조치 강화를 위해 교육자료의 개발이 시급하다”며 “교원이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교수·학습안과 학생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재 개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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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자료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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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도서관, 학부모 디지털리터러시 강좌 인기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 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초등 학부모의 디지털 기본 소양과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증진하고자 지난달부터 운영하는 디지털리터러시(디지털 문해력) 강좌가 수강생들에게 인기다. ‘창의적 디지털리터러시를 위한 숏폼 영상(짧은 동영상) 만들기’강좌는 디지털 예절과 윤리 등을 비롯해 자녀들의 유튜브 시청을 지도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활용, 영상 만들기, 미디어의 비판적 정보수용 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 동안 평생교육강좌실에서 수강생 10명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개설될 예정이다. 동부도서관 관계자는“수강 신청 몇 시간 만에 마감될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학부모의 디지털 활용 능력도 향상되고 자녀들의 미디어 사용 습관도 올바르게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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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동참!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청 산림환경국 수질보전과 직원 일동(19명)은 공직자로서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월 29일 소양강 유역 하천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강원도 이성율 수질보전과장은 “과 단위로 월 1회이상 자원봉사활동(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나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추진하는 등 강원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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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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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임대주택 입주민 에너지 복지 실현 업무협약 체결!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사, 강원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5.2.(화) 14시 LH 강원지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의 탄소중립 선도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최종기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사장, 최윤 강원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주택 입주민의 ‘비산업부문(가정)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하여 전환 및 산업부문은 국가주도의 감축이 필요하지만 비산업부문 온실가스는 지자체주도의 감축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산업부문 사업장의 경우 온실가스 관련 정보 취득이 어려워 전문 컨설턴트 양성 및 컨설팅 지원, 설명회 개최 등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강원도내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원과 발생량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여 사업장이 스스로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 에너지 복지 사업이 연계하여 도내 온실가스 감축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의 대전제하에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을 위한 행·재정지원 ② 공동주택 단지 내 고효율 에너지 시설물(LED) 교체 ③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 및 컨설팅 수행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 ④ 기타 교류 활성화 및 우호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제반사항 수행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주거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에너지 절감 효과 분석 등 사후관리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 참여 확대로 이어져 강원도 비산업부문(가정)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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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임대주택 입주민 에너지 복지 실현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