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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협력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제시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플로우(FLOW)사와 협력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우는 주요 도심 내 고층 빌딩 공간을 새롭게 꾸며 차별화된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어, 재실 감지 등 다양한 IoT 센서들을 연동해 스마트싱스로 편리하게 관리하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해 입주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화된 스마트홈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스마트홈은 △입주민이 외출하면 에너지 절약 모드로 진입해 조명과 가전 제품들의 전원을 끄고 △입주민이 건물에 들어오면 집안을 선호하는 온·습도로 조절하고, 필요한 기기들의 전원을 켠다. 또 △TV나 프로젝터를 이용해 영화를 보면 블라인드와 조명을 알아서 조절하고 △밤에 잠에서 깨 주방이나 화장실에 갈 때 저조도로 조명을 밝혀준다. 삼성전자는 사업자에게도 스마트한 주택 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조명과 공조 최적화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전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AS센터로 자동 연결해준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올해 입주하는 422세대를 대상으로 △개인별 주거 공간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프로젝터 등 가전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공급하고 △공용 공간의 사이니지 제품과 통합 운영 플랫폼을 비롯해 단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박찬우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인 가구·공유 주거 영역에서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홈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 등 솔루션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유형 스마트홈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임윤정 02-2255-8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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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미래엔 북폴리오, 소설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 출간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를 출간한다.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연을 세탁물을 통해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다. ‘세탁소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세탁소의 주인이 각자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탁물의 얼룩을 지우듯이 우리 기억의 얼룩도 지우고, 그 위에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입을 수 있다는 용기와 격려를 건네고 있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가져온 세탁물들은 각자 회피하고 싶은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의 기억과 맞닿아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주인에게 세탁물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마음속 깊이 묻어둔 자신의 감정과 직면하고 두려움, 실망, 상실감, 자책 등을 조금씩 씻어낸다. 소설가이자 심리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인문학적 경험을 조합해 우리 마음속 깊이 숨은 심리를 매끄럽게 풀어낸다. 일상적인 고민을 품고 사는 인물부터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상실감을 가진 인물까지 부드러우면서도 담담한 필치로 그려낸다. 세탁소라는 평범한 공간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세탁소 주인의 사연에 관한 액자식 구성은 미스터리함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북폴리오는 신간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를 그려낸 책이라며, 막 빨래를 넌 것 같은 청량감이 가득한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만큼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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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동아제약,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솔루메디-M’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두통 완화를 위한 셀프 메디컬 케어 디바이스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준다. 편두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급성 모드, 발병 빈도를 줄여주는 예방 모드 두 가지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솔루메디-M은 현재 미국 FDA, 유럽 CE의 의료기기 인증 및 국제 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3485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런칭 기념으로 디몰에서 4월 30일까지 솔루메디-M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뉴아인은 제품 생산 및 제품 A/S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동아제약은 편두통 약물 치료가 어려우신 분, 편두통의 통증 완화와 예방이 필요하신 분들께 솔루메디-M이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양이슬 선임 02-920-12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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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동아제약, 오쏘몰 멀티비타민 부문 국내 판매 1위 등극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일반적인 식단 이상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다.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시즌별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 강화,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오쏘몰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에서 오랜 기간 상위 랭킹을 유지했다. 작년에는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만으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독보적인 NO.1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동아제약은 멀티비타민 부문 매출 1위는 오쏘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오쏘몰은 제품력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중제형 비타민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박민순 선임 02-9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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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케이옥션 2024년 4월 경매 개최
    4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가 개최된다.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도록 표지는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5년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시를 통해 소개된 적 있다. 또 다른 대표작으로 김환기의 1973년 뉴욕 시대 점화 작품 ‘22-X-73 #325’(별도문의, 35억원 시작예정), 1955년 작 ‘산’(별도문의, 20억원 시작예정), 앙리 마티스의 아티스트북 ‘Jazz’(9억5000만~12억원)가 경매에 오른다. 특히 마티스의 ‘Jazz’는 20점이 완전한 세트로 출품되는 일이 드물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내 경매에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해외 미술에서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살보의 ‘Novembre’(9800만~1억5000만원)와 이사무 노구치의 ‘Black and Blue’(3000~6000만원)도 선보이는데, 이들 작가의 작품은 국내 경매에서 처음으로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 그리고 변화와 불안이 공존하는 인간의 여린 감성을 아름다움으로 창조해낸 헤르난 바스의 ‘The Make-Shift Fountain’(2억3000만~3억원), 추상 미술이 가진 한계점에 대해 비판하며, 새로운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연구한 피터 할리의 ‘Uncharted’(1억9000만~2억6000만원), 제임스 진의 ‘Peel’(4200~7000만원)도 출품된다. 이외에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이건용, 이배, 남춘모, 최명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추사 김정희의 ‘지점·루무 地占·樓無’(8000만~1억2000만원), 호암 이병철의 ‘인재제일 人材第一’(1700~4000만원) 같은 서예 작품, 운보 김기창의 ‘청록산수 靑綠山水’(1800~3000만원),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 秋景山水’(1000~3000만원) 등 회화 작품 그리고 ‘백자청화운룡문병 白磁靑畵雲龍文甁’(1000~2000만원), ‘백자호 白磁壺’(1000~3000만원)가 경매에 오른다. 경매 프리뷰는 4월 13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4월 24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작품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다(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4일 당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 주요 출품작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은 1955년 작으로, 같은 해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최초로 경매에 출품된다. 1955년, 이중섭은 서울의 미도파화랑(1955.1.18-27)과 대구의 미국공보원(1955.4.11-16)에서 개인전을 열며 이 전시의 성공을 통해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를 꿈꾸었으나, 그 희망이 좌절된 후 절망 속에서 제작한 것이다. 신문의 호평, 관람자들의 공감, 그리고 절반 이상의 작품 판매 등 전시는 외연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작품 판매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 이중섭은 오랜 친구인 구상의 왜관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구상이 자신의 아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약속한 자전거를 사주지 못한 부러움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그 행복한 가족의 현장에 있던 자신의 모습을 화면 우측에 덩그러니 그려 넣었다. 구상에 의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세발자전거를 사다 주던 날의 모습을 이중섭이 스케치해 ‘가족사진’이라며 준 것이라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화면 왼쪽 끝에서 구상의 가족을 등지고 돌아선 여자아이로, 이소녀는 구상의 집에서 의붓자식처럼 잠시 머물던 소설가 최태응의 딸로 이중섭은 소녀와 동병상련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특징은 이중섭의 손이 원근법을 무시하고 구상 아들의 손과 닿아 있는 것이다. 이중섭의 다른 작품에서도 길게 늘어난 팔이 가족, 동물, 타인들과 연결되는데, 이는 그만의 고유한 기법으로 현실을 잊고 싶은 이중섭 마음 속 이상 세계인 듯하다. 수없이 연필로 그은 선위에 유화물감으로 칠한 필력 그리고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이 담긴 이 작품은 추정가 별도문의나 경매는 14억원에 시작할 예정이다. “재즈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티스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마티스의 작품 전반과 현대 미술사에 진정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셸 앙토니오즈- 이번 경매 출품작 앙리 마티스의 ‘Jazz’는 20점의 판화와 작가의 글을 모아 완성한 아티스트북이다.노년기 건강 악화로 대형 판화나 유화 작업을 할 수 없게 된 마티스는 침대 위에서 작업 가능한 가위, 풀 그리고 핀을 이용해 20점의 작업을 완성하고, 이를 판화로 제작, 당시 즐겨 듣던 ‘재즈’를 제목으로 해 판화집을 출간한다. 더욱이 이 결과물을 판화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의도한 색채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텐실’ 인쇄 기법을 사용했기에 역동하는 색채와 박진감이 넘치는 판화가 완성되었다. 최근 예술의 전당 대규모 개인전과 제주도립미술관을 거친 전시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출품작은 병상에서도 작업을 이어간 마티스의 창작열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와 서커스 공연의 생생함, 춤추듯 약동하는 색채와 무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 ‘재즈’는 판화임에도 오리지널 작품 못지않은 독자성을 획득, 높은 수요를 형성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국내 경매에는 처음 출품되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9억5000만원에서 12억원이다. 국내 경매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살보(1947 ~ 2015)의 작품 ‘Novembre’는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을 주제로 작업했던 살보의 후기 대표적인 도상이다. 1947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의 주요 예술운동 아르떼 포베라(Arte Povera)를 전개했고, 1970년대부터는 미국의 개념미술가들과 교류, 1972년 카셀 도큐멘타, 1976년과 1984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1980년대 들어 살보는 능숙한 자연광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데, 특히 새벽, 일광, 황혼, 밤 등 빛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색감의 다채롭고 경쾌한 표현을 통해 놀라운 작품 세계를 펼친다. 특히 살보의 몽환적 풍경은 니콜라스 파티와 조나단 몽크 같은 현대 작가들에게도 에게 영감을 주었고, 2021년 로마 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에서 열린 전시회에 살보의 작품이 파티와 몽크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되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을 목가적으로 묘사했는데 관람자로 하여금 평화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이끌어 간다. 김환기의 ‘22-X-73 #325’는 작고를 1년 앞둔 1973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청회색조의 화면에 고요히 찍힌 점은 한평생을 걸어온 김환기의 예술 인생을 집약시킨다. 악화되는 건강과 죽음에 대한 각오로 작가는 주조색이었던 청색을 회색조로 물들이며 지나간 삶을 관조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점들과 길게 뻗는 공백, 유동하는 점 획과 선들의 조화가 화면에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별도문의이나 35억원에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김환기의 작품 ‘산’은 작가가 파리로 떠나기 바로 이전 시기인 1955년에 제작된 것으로 산세를 묘사하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두드러지는 선적 구성으로 추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또 파리 시기 작품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두터운 마티에르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파리 시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환기 블루와 다른 독특한 색감이 드러나, 서울시대의 푸른 산월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역시 별도문의나 20억원에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케이옥션 홍보마케팅팀 손이천 이사, 수석경매사 02-3479-8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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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문화관, 부산광역시 사하구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지사장 박홍석)는 지난 4월 1일 낙동강문화관이 지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통해 부산광역시 사하구 기초환경교육센터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기간은 3년이며,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 제3항에 따라 △지역 내 주민 등에 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 및 광역환경교육센터와의 연계·협력 △학교·사회 등 환경교육 운영 등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한다. 낙동강문화관은 물·환경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2종을 개발하는 등 물·환경 문화의 가치와 환경보전 인식 확산 등 국민 체감형 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홍석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 일상 속 생활 환경 실천을 연결하는 환경 소통 기관으로 역할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K-water)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 박준서 대리 051-292-10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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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애경케미칼, 전사 ESG경영 컨트롤타워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발족
    애경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전사적인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사내·외 이사 4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출범했다.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정책 실행 모니터링 등 ESG경영 이행을 담보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다. 전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애경케미칼은 2022년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 50%·친환경 원료 비중 50%·탄소 배출량 50% 감축 등의 목표를 수립해 친환경저탄소 산업구조로 바꿔 나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신설,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반영 등 지배구조 재편을 위해 노력하며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중이다. 언론연락처: 애경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이진주 선임 02-6078-3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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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및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5개국 1193개의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을 통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 내 부동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상품 출시 및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인 26개 지역에서 202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상황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중부 유럽 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파이낸스지는 각국의 은행 및 업계 분석가, 기업 임원, 기술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은행 홍보부 이세헌 과장 02-729-0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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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청년미래재단, 고립은둔청년 위해 음악회 수익 기부
    청년미래재단이 2024년을 맞아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해 2월 17일 ‘청년희망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본 음악회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은 4월 9일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에 기부됐다. 청년미래재단 임상환 이사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응원한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부금은 무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커뮤니티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는 2019년에 활동을 시작한 비영리 스타트업으로 무업 상태,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일상 활력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니트컴퍼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니트생활자 소개 니트생활자는 무업 기간의 고립감이나 무기력함을 사회적 연대로 해소하고, 활력 있는 전환기간이 되도록 안전지대를 만든다. 언론연락처: 니트생활자 전성신 공동대표 02-318-1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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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E7KOREA, 지방 중소제조업체 인력난 해소 위해 방글라데시 근로자 도입 확대
    외국인 전문기술인력 공급업체 E7KOREA (대표이사 하지욱)는 국내 중소 지방제조업체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방글라데시 송출회사 KL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전문기술인력 공급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E7KOREA는 기존의 네팔, 미얀마, 우즈벡, 베트남, 필리핀 5개국에 더해 방글라데시까지 총 6개국에서 특정활동(E-7) 비자를 발급받은 우수 외국인 전문기술인력을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제조업체 현장에서 E-7 인력은 기계제조업체, 공작기계를 보유한 업체의 기계 장치나 부품의 설계·개발·설치·운영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기계공학기술자 또는 IT업체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기술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E7KOREA는 방글라데시 E-7 인력의 공급능력을 확보하면서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제조업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존 기계산업 분야의 기술자들 외에도 신규 산업분야에 대한 기술 인력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E7KOREA는 이슬람국가의 특성에 맞는 직종인 할랄도축원과 전통적 강세산업인 의류산업 분야의 디자이너를 신규 직종으로 추가했다. 특히 E7KOREA는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Walton, Pran, Rfl 등 유명 국제기업들의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 공장들이 방글라데시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게 됨으로써 그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기술자의 확보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7KOREA 핫산 이사는 “방글라데시 내 글로벌 의류기업의 하청업체 디자이너들과 칼원바자르 할랄도축원들의 이력서를 검토 중이다. 화상면접, 경력업체 재직여부 진위 확인 등을 통해 선별된 인원들을 의류제조업체와 식품제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오는 4월 18일 경남벤처협회 이사회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E7인력공급설명회를 통해 신규 직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청년들의 제조업 기피, 지방 기피 현상으로 지방 중소 제조업체에서의 전문기술인력의 고령화,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 도입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제조업체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는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를 실시해 내국인이 떠난 빈자리를 E-9 외국인 근로자로 채우고 있지만, E-9 근로자만으로 인력을 채우기에는 잦은 이탈률, 기술부족, 장기고용불가 등 한계가 존재한다. 실제 지방 제조업 현장에서는 단순 생산직 인력뿐만 아니라 전문기술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청년 기술자들 대부분이 지방 취업을 꺼려 업체 기술자 막내 나이가 50~60대일 정도로 전문기술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현장에선 장기고용이 가능하고 경력, 학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비자인 E-7 근로자 도입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하지욱 E7KOREA 대표는“이번 방글라데시 KLCC와의 MOU를 통해 신규 직종이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제조업체들에 인력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제조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국가와 직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E7KOREA 하지욱 대표 02-555-80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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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아제약 ‘판피린’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1위 선정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5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9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동아제약은 판피린이 아플 때 먹는 감기약을 넘어, 찬 바람 부는 계절 누군가에게 걱정의 마음을 전하는 감기약으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63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 조심하세요~’ 광고 문구로 유명한 장수 의약품이다. 감기·발열·두통·오한에 잘 듣는 ‘한국인 초기 감기약’ 판피린은 약국용 액상 제형의 판피린큐와 편의점용 알약 제형의 판피린티 2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액상형 감기약 원조 품목으로 꼽히는 판피린큐는 물 없이 간편히 복용할 수 있으며 병 크기가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뛰어나다.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박민순 선임 02-9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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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아모레퍼시픽, 레티놀 안정화 기술 장영실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2024년 제5주차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은 어제(11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레티놀(retinol)은 주름 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 빛이나 열, 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된다. 이와 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해당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레티놀을 담을 수 있었다. 또한 기존에는 캡슐을 이용해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캡슐막으로 인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고, 레티놀이 변성되기 시작하면 주변과 빠르게 연쇄 반응을 해 성분 파괴가 가속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달걀판과 같은 형태의 격자 구조에 담아 안정화 했다. 이와 같은 신규 제조 공법을 통해 외부 영향으로부터 레티놀의 변성을 막고, 연쇄 반응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더불어 레티놀 제품 생산 공정과 용기 제조 과정에도 안정화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로 제조한 레티놀 화장품은 기존보다 127% 이상 흡수율을 높여,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채병근 연구임원은 “아모레퍼시픽은 1997년 아이오페 브랜드를 통해 최초의 레티놀 제품을 출시했으며, 30여 년에 걸쳐 끊임없는 연구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IR52 장영실상’은 조선시대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한다. 한국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조용환 02-788-73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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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나이키, Air를 통해 선수의 퍼포먼스를 향한 미래 제시
    나이키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나이키 온 에어(Nike On Air)’ 행사를 통해 올여름 선수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에어(Air)’의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공개했다.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스포츠의 힘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시에 혁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세계 최대 스포츠 대회인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40년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나이키 에어를 비롯해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세상에 선보이며 나이키가 에어 혁신의 슈퍼 사이클에 돌입했음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나이키는 선수들의 나이, 사이즈, 종목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의 요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나이키의 과학자, 연구원, 그리고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Nike Blueprint Pack)’이 그 노력의 결실을 증명한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육상 선수를 위해 더 업데이트된 스파이크화 ‘나이키 빅토리 2’와 ‘나이키 맥스플라이 2’, 새로운 농구화 ‘G.T. 허슬 3’, 역대 최고의 프리미엄 축구화 ‘머큐리얼’과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등을 포함한 총 1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나이키 에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가능성은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ike Sport Research Lab, NSRL)에서 이뤄진 수많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하며, 비교할 수 없는 테스트 데이터와 나이키만의 노하우가 결합돼 선수에게 더 나은 차이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컬렉션의 컬러는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 빌 바우어만(Bill Bowerman)이 중요하게 여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수들이 발휘하도록 하겠다’는 집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올여름 파리로 향하는 선수들에게 선수를 위한 청사진을 만든 빌 바우어만을 기념하며 깊은 의미를 전한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알파플라이 3(Alphafly 3) △드래곤플라이 2(Dragonfly 2) △맥스플라이 2(Maxfly 2) △나이키 빅토리 2(Victory 2) △G.T. 컷 3(G.T. Cut 3) △G.T. 허슬 3(G.T. Hustle 3) △인피니터 런 4(Infinity Run 4) △인빈서블 3(Invincible 3) △2023 & 2024 머큐리얼(Mercurial) △페가수스 이지온(Pegasus EasyOn) △페가수스 41(Pegasus 41) △에어맥스 Dn(Air Max Dn)이 포함된다. 나이키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마틴 로티(Martin Lotti)는 “올여름 파리올림픽을 위해 나이키가 이뤄낸 것들은 선수들을 위한 혁신을 창조한 것일 뿐만 아니라 현재 나이키가 놀랍고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에 있다는 것에 더욱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키 에어를 바탕으로 이끄는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혁신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모든 선수들은 이 새로운 혁신과 함께 스포츠의 미래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오는 7월부터 나이키닷컴 및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나이키스포츠웨어 소개 나이키는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와 피트니스 영역에서 스니커즈, 스포츠 의류, 장비 및 액세서리 등을 디자인, 마케팅 및 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더불어 나이키는 스포츠에 대한 영감을 얻으며,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주기 위해 모든 운동 선수들 및 고객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다양한 선수들을 후원하며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혁신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운동을 아우르는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도와주며 응원한다. 언론연락처: 나이키스포츠웨어 홍보대행 바이브컴퍼니 이윤재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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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Nike Kicks Off Multi-Year Innovation Cycle
    Today, NIKE, Inc. (NYSE: NKE) extended its position as the undisputed leader of footwear and apparel innovation by debuting a new line-up of products that signaled a multi-year innovation cycle. Brought to life by the full power of digital capabilities and cutting-edge technology, the company is delivering better, faster, more efficient solutions for athletes this summer and opening a world of creative possibilities — including Nike’s first sculpted, visible Air Zoom unit in the new Pegasus Premium running sho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bout.nike.com%2Fen%2Fnewsroom%2Freleases%2Fnike-pegasus-premium-official-images&esheet=53928930&newsitemid=20240411422311&lan=en-US&anchor=Pegasus+Premium+running+shoe&index=1&md5=ced39b6a7b898a0a8825f764e03bb47b) The proprietary, sculpted Air unit connects the heel and forefoot and uniquely contours to the natural profile of the foot, delivering an entirely new springy, smooth sensation. Combined with ZoomX and ReactX foam, the new cushioning system creates more energy return for everyday runners. In addition, Air, Nike’s most revolutionary, ubiquitous and versatile cushioning platform, powers the products Nike athletes will wear on the track, court and pitch this summer. Nike has optimized Air by leveraging computational design and incomparable athlete data from the Nike Sport Research Lab to create footwear that helps all athletes break barriers. “For more than 50 years we’ve listened to and over-delivered for our athletes with the best of Nike innovation. We always push the boundaries of what’s possible and take risks to help create the future of sport together,” said John Hoke, Nike’s Chief Innovation Officer. “This summer, the difference maker is the massive energy return that Nike Air delivers to athletes. Taking what we learned from our super-shoe technology, we’re introducing new Nike Air Zoom shapes and sensations across all sports.” The best of Nike’s Air innovation for this summer will debut in the Nike Blueprint Pack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bout.nike.com%2Fen%2Fnewsroom%2Freleases%2Fnike-air-blueprint-pack-official-images&esheet=53928930&newsitemid=20240411422311&lan=en-US&anchor=Nike+Blueprint+Pack&index=2&md5=10a4beb21817802b7934849d5ce42403), spanning footwear for track and road racing, basketball, football, skate, breakdancing and lifestyle. The blue, white and orange colorway is a nod to Nike’s co-founder, Bill Bowerman, and his obsession with enabling the best-possible athlete performance. Nike’s world-class athletes, including Dina Asher-Smith, Shelly-Ann Fraser-Pryce, Eliud Kipchoge and Sha’Carri Richardson, revealed the brand’s 2024 federation kits, which are the most data-driven and visually unified Nike’s ever produced. Based on 4D motion-capture data, with pixel-level precision and specifically designed for each competition, the kits were inspired by the distinct identities and diverse communities of each country and sport. Nike also revealed A.I.R.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bout.nike.com%2Fen%2Fstories%2Fnike-design-athlete-imagined-revolution&esheet=53928930&newsitemid=20240411422311&lan=en-US&anchor=revealed+A.I.R.&index=3&md5=77ba7fe683acddb30eafac6e60ec087a) — Athlete Imagined Revolution. In this co-creation project between elite athletes and Nike designers, Nike used innovative design tools to create the future of Air. The radical concepts are a view into the future of athlete co-creation, as well as the unlimited possibilities of Nike Air. “There are now no limits to what we can create with Nike Air,” said Hoke. “We’re obsessing new technologies like AI engines and rapid prototyping to continue exploring the unlimited possibilities. Now we can create Nike products with unprecedented fidelity, velocity and impact.” “We’re thrilled to celebrate another summer of sport with our incredible athletes and the product innovations that will help propel them to achieve their dreams,” said Heidi O’Neill, President, Consumer, Product and Brand, NIKE, Inc. “What you’ll see this year on the pitch, court, road or track signals a new, exciting multi-year cycle of innovation for us. And this summer is just a hint of the game-changing innovations coming across our entire portfolio that will take us into new markets and market share opportunities.” About NIKE, Inc. NIKE, Inc., based near Beaverton, Ore., is the world’s leading designer, marketer and distributor of authentic athletic footwear, apparel, equipment and accessories for a wide variety of sports and fitness activities. Converse, a wholly owned NIKE, Inc. subsidiary brand, designs, markets and distributes athletic lifestyle footwear, apparel and accessories. For more information, NIKE, Inc.’s earnings releases and other financial information are available on the Internet at http://investors.nike.com. Individuals can also visit http://news.nike.com and follow @NIK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11422311/en/ 언론연락처: NIKE, Inc.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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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넷이즈게임즈 MMO 신작 ‘원스 휴먼’ 한국 출시 계획 발표·사전 예약 개시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가 신작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타이틀 ‘원스 휴먼(Once Human)’의 한국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또한, 스팀 및 모바일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원스 휴먼’은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다양한 동료와 협력하고, 괴이한 존재에 맞서 생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한국 전용 서버를 통해 4000명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하며, 신선한 협동 플레이 콘텐츠를 통해 대규모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한국 유저를 공략할 계획이다. ‘원스 휴먼’은 이전 MMO 및 오픈월드 타이틀에서 볼 수 없던 ‘초자연 현상’을 메인 테마로 삼아 주목을 받았다. 외계 존재의 침입으로 모든 사물이 오염된 세계에서 생존과 동시에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향이다. 또한, 소규모에서 길드에 이르는 다양한 협동 플레이 요소도 특징이다. 협력 플레이를 통해 함께 괴생명체에 맞서 싸우거나, 플레이어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생존지 구축, 이동수단 활용, 채집, 무기 제작 및 전투에 함께 나서는 펫 시스템 등 방대한 플레이 콘텐츠와 게임 환경 및 목적이 다른 여러 지역의 존재 등 오픈월드 특유의 높은 자유도도 구현됐다. 주기적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PVP, PVE 등 새로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 또한 재미요소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 호환 플레이도 지원한다. ‘원스 휴먼’은 출시 전부터 국내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약 1000만명의 플레이어가 사전 예약을 완료해, 현재 스팀 ‘위시 리스트’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부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5만명이 베타 테스트에 참가했으며, 현재까지 35만명 이상이 디스코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했다. 국내외 관심과 맞물려, ‘원스 휴먼’은 한국 시장 공식 출시 활동을 개시했다. 현재 스팀 및 구글 플레이 등에서 국내 유저 대상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3분기까지 한글화 적용 및 한국 전용 서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용 서버를 통해, 약 4000명의 동시 접속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넷이즈게임즈 소개 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게임 사업 부문인 넷이즈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비디오 게임 IP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넷이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및 개발 타이틀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황야행동’, ‘제5인격’,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도 제휴하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 나고시 스튜디오, GPTRACK50, 핀쿨 스튜디오, 미국의 불렛팜, 판타스틱 픽셀 캐슬 스튜디오, 자 오브 스파크, 재칼립틱 게임즈, 캐나다의 월즈 언톨드 스튜디오, 배드 브레인 게임 스튜디오, 프랑스의 퀀틱드림 등 전 세계 정상급 개발팀들과 협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PR (+86) 20-85105163(내선 57169) 이세영 031-603-79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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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바로인슈즈, 가수 이찬원 모델로 발탁… 23일 CF 온에어 예정
    건종이 새로운 신발 브랜드 라인 ‘바로인슈즈’의 광고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했다. 이찬원이 모델로 선 새로운 CF는 4월 23일부터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건종은 이찬원의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편안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바로인슈즈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찬원은 전통적인 트로트 장르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해 왔다. 또한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진솔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바로인슈즈를 신어보자마자 그 편안한 매력에 빠져 앰버서더를 결심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바로인슈즈의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인슈즈는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건종의 최신 신발 브랜드 라인이다. 손을 대지 않고도 쉽게 신을 수 있는 특허 기술과 한국인의 발 형태에 기반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바로 서서 바로 신는 바로인슈즈’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편리함과 편안함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으며, 현재 프로월드컵(PWX), 갭(GAP), 낫소(Nassau) 등 자사브랜드를 통해 유통 중이다. 건종은 이찬원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찬원을 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비롯한 바로인슈즈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로인슈즈는 공식홈페이지와 전국 130여개의 프로월드컵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건종 소개 건종은 1983년 설립해 40년 이상 신발 제조·디자인 경험을 쌓아왔다. △프로월드컵(PWX) △갭(GAP) △낫소(Nassau) 3개 자사 브랜드를 운영하며, 한국인의 발 체형을 연구해 편안함과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신발 브랜드 라인으로 착화 과정의 불편을 해소해 손대지 않고 바로 서서 신을 수 있는 특허등록 제품 ‘바로인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건종 홍보팀 김영균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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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 팝업 이벤트 오픈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는 4월 10일(수)부터 5월 14일(화)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 팝업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는 공업사가 즐비하던 성수 뒷골목에서 젊고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모집한다는 콘셉트 하에 기획된 체험형 팝업 이벤트다. 방문객들은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 일일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이니스프리 제품을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는 3개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린티 연구소에서는 그린티와 결합한 맞춤 뷰티 솔루션 연구 △그린티 디자인 허브에서는 그린티 제품 디자인 △그린티 마케팅 스튜디오에서는 이니스프리 화보를 촬영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 각 업무별 미션을 완료하고 인턴 수료 스탬프를 받으면 팝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니스프리의 복지 혜택이 제공된다.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은 카페테리아 및 제품, 팝업 스페셜 메뉴를 일일 임직원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 팝업 이벤트는 4월 10일(수)부터 5월 14일(화)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인턴십 백팩, 인턴 사원증 교환권, 가운 이용권, 푸딩 교환권, 쿠폰팩, 그린티 에너지 마스크 1매 등이 들어있는 ‘인턴 온보딩 99키트’를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및 자사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 소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섬)와 free(자유)의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 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제주 녹차를 활용해 탄생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해 다수의 고효능 자연주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니스프리 홍보대행 커뮤니크 김민주 대리 02-788-7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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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뱅앤올룹슨, 아더에러와 사운드 프레젠테이션 ‘Rhythm of Blue’ 팝업 전시 진행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컬렉션 ‘더 블루이즘(The Blueism)’의 출시를 기념해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팝업 전시 ‘리듬 오브 블루(Rhythm of Blue)’를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팝업 전시에서는 뱅앤올룹슨과 아더에러의 협업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오사운드 A1’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베를린 기반의 설치 예술가인 닐스 보커(Nils Völker)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한 특별한 전시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창의적인 사운드 체험을 시작으로 설치 작품, 키네틱 아트 등을 아우르며 패션과 사운드, 테크,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지속 가능하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구조에 초점을 뒀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 ‘샤이닝 SHINING’은 베오사운드 A1의 주요 소재이자 뱅앤올룹슨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알루미늄이 가진 소리의 본질로부터 시작한다. 총 496개의 알루미늄 파이프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오브제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돼 시각적 웅장함을 선사한다. 또한, 각 객체(파이프)가 다른 객체(파이프)와 닿았을 때 발생하는 울림을 통한 특별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오브제를 직접 만지면서 구현되는 알루미늄에서 생성되는 물성의 소리를 통해 상상력과 예측 불가한 사운드를 직접 완성해 가며 나만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1층과 2층에 각 설치된, 전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베를린 기반의 설치 예술가 닐스 보커가 선보이는 두 개의 작품 ‘멀티플 오브 포 Multiple of Four’, ‘나인티 식스 NINETY SIX’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됐다. 작가는 소재 간의 마찰을 통해 발생하는 소리를 시각화하고, 공기와 소리가 만나 사운드 물결을 이루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운드가 거대한 사이즈의 키네틱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소리에 몰입하게 했다. 2층에 위치한 사운드 바 공간은 뱅앤올룹슨과 아더에러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아더에러는 그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플라워 스피커 오브제 Flower Speaker Object’를 통해 그들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꽃향기의 본질을 청각적 경험으로 전환하며, 익숙한 형태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스피커를 통해 강조했다. 특별한 전시 작품과 함께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인 베오사운드 A1 아더에러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해 뱅앤올룹슨의 아이코닉 ‘베오사운드 A9’, 다른 차원의 오디오와 비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TV ‘베오비전 하모니’,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베오랩 28’까지 뱅앤올룹슨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주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장의 지하 공간에는 특별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 룸이 준비돼 있다. 사운드 디렉터 곽희준(Joon Kwak)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사운드 룸에서는 방문객들이 현장에 비치돼 있는 아이패드 내의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직접 조작해 소리의 속도와 움직임, 밀도를 조정해보며 베오사운드 A1 아더에러 에디션의 탁월한 음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팝업 전시, ‘리듬 오브 블루’는 네이버 사전 예약 및 현장 대기를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 전시 현장에서는 한정판 컬렉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피커 스탠드가 포함된 베오사운드 A1 아더에러 에디션이 70만원, 스피커 백은 43만9000원이다. 뱅앤올룹슨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과 고객들에게 색다른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언론연락처: 뱅앤올룹슨 홍보대행 더 레이어 김미현 이사 02-545-3934 기샛별나 과장 김희진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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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래엔 아이세움,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 세트 출시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 세트를 출시한다.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는 마이클 샌델의 대표적인 저서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10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등 3권과 함께 ‘뉴스 읽기 시사 논술 워크북’ 교재를 만나볼 수 있는 세트다. 세트로 구성된 마이클 샌델의 저서들은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들을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10대들이 성숙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일반 사회 교과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다 보면 사회 교과와 관련된 사회 문제를 탐구하고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클 샌델이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해 나가는 동안 자신만의 생각을 키우고, 사회 교과목과 논술·수능의 비문학 지문 독해를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10대를 위한 마이클 샌델 읽기’ 세트에는 ‘뉴스 읽기 시사 논술 워크북’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워크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회 교과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사회 교과를 바탕으로 현재 주요한 사회 이슈들과 관련된 뉴스와 이에 대한 마이클 샌델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을 읽은 후 연관된 교과서 속 기본 개념과 용어를 익힐 수 있는 개념 확인 문제와 용어 퀴즈를 제공하고, 논술문을 쓰며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논술 문항을 뽑아 구성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10대 독자들이 최고의 명강의로 꼽히는 마이클 샌델의 수업을 베스트셀러와 워크북으로 만나보며 사회 교과 학습은 물론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의 기초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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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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