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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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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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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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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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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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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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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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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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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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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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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 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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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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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 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리스트에 이미지출력을 원하신다면 대표이미지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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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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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KIMES 2023(장소: 코엑스)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관은 ▲혁신의료기기 전시 ▲혁신의료기기 제도 운영 성과 안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 및 제품개발 전주기 1:1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의료기기 업체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KIMES를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게 K-의료기기의 안전성·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제품을 시연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망 K-의료기기가 속도감 있게 제품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임상·허가 등 단계별 전방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고, 동시에 K-의료기기 수출 도약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와 GPS**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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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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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새봄맞이 신규 콘텐츠 오픈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공연놀이터와 미술놀이터에서 새봄맞이 2건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깨비 친구 삽살이’는 우리나라 장단에 맞춰 도깨비와 삽살개의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를 그린 국악 뮤지컬이다. 전통 타악기와 해금으로 국악의 흥과 매력을 접하고, 추임새를 함께 나누며 생동감 있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로 다른 대상인 도깨비와 삽살개가 친구가 돼 아름다운 숲속을 지키는 이야기로 이를 통해 우정의 가치와 다름을 이해하는 관점과 환경친화적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5월 5일 어린이날에 2회(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운영되며,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미술놀이터의 신규 콘텐츠로 ‘상상의숲으로 날아든 꿀벌’은 ㈜모나미와 협업해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융합 미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 기후 변화 등으로 사라지고 있는 꿀벌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소중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어린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팝업북, 블록, 양모공 등을 활용한 일곱 개의 구역 체험을 통해 꿀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해당 체험은 오는 3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4개월 이상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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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새봄맞이 신규 콘텐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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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산도서관,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지난 22일 연제구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과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산도서관은 5월부터 연제구노인복지관에 기초 한문 교육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이야기 명심보감’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도움이 되고,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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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산도서관,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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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워봐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우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 김소희 강사가 미디어 읽기와 문해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디지털 문해력과 사고력을 신장하고 자녀와 함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양미경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에게 디지털 문해력 역량을 함양하고 올바른 자녀 교육을 실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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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도서관, ‘우리 아이 디지털 문해력 키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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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부모·자녀 소통방법 알려주고 힐링시간 선사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학부모 행복학교 2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수는 학부모에게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알려주고, 지친 일상 속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연수는 4월 12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진흥원 6층 이벤트홀에서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윤나 말마음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자녀와 소통하는 슬기로운 언어생활’ 주제로 강의한다. 김 소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자신의 말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녀와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2차 연수는 4월 21일 오후 2시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를 위한 드로잉쇼’ 주제로 열린다. 목원대학교 교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석신 작가와 정진채 가수가 나와 ‘이름꽃’을 주제로 시와 노래를 들려주며, 육아에 지친 학부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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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부모·자녀 소통방법 알려주고 힐링시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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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생활도자기·가야금·전자드럼 배우러 오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회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토요 예술 체험교실 1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문화예술 심화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 및 소질 계발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생활도자기, 가야금, 전자드럼 등 11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위하여 학생반과 시민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3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초등 4학년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비 및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문화예술 전문 인력을 활용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에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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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IHP지식산업센터서‘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5월4일까지 1층 입주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청라 더리브 티아모 지식산업센터(대지면적 16,322.8㎡, 건축연면적 108,998.63㎡, 지하2층~지상10층 규모)가 설립 완료 신고를 마침에 따라 이날부터 본격적인 기업 입주가 시작되는데 따른 것이다.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은 산업단지 입주 계약이 일시적으로 몰려들 것에 대비하고 경제청이 있는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간 거리로 인한 기업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09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여기에서 인천경제청은 △산업단지 입주계약, 임대신고, 공장 설립 완료·사업개시 신고 등 민원 상담 및 행정절차 안내 △각종 민원서류 작성 방법 안내 및 신청서 접수 등을 도와준다. 또한 기업 편의 향상 뿐아니라 애로 사항도 적극 정취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시행사와 함께 입주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 기업들의 불편을 덜고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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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IHP지식산업센터서‘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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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직업병 없는 건강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직업병이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노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화학물질과 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일정 기준 이상 노출된 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공정별 유해인자를 전수 조사하고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 그 결과에 따라 인천경제청 내 안전보건 전담 부서에서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후관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내달부터 구내식당에 대한 작업 환경도를 측정해 유해요인을 파악해 개선을 추진한다. 특히 주기적인 순회 점검 및 작업환경 측정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은 “작업환경 측정과 특수건강검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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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직업병 없는 건강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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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수소 시내버스로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 전기 시내버스 20대와 수소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한다. 전기 시내버스는 7월부터 운행하고 수소 시내버스는 시내버스 대·폐차 일정에 따라 10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 및 미래형 교통 체계구축을 위하여 총 8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수소 친환경 시내버스를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도 확대·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기시내버스 20대를 15개 노선에 배차하면 현재 61대를 포함해 모두 23개 노선 81대가 운행된다. 전기 충전시설도 3개소를 더 구축해 기존 충전시설 포함 16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대구시는 전기시내버스를 2019년 처음 도입했는데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차내의 진동과 소음이 적어 쾌적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어 승객과 운전기사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시는 올해 전기시내버스와 함께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미세먼지 정화 효과가 있는 친환경 수소시내버스를 지난해 2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도 2대를 추가 도입하며 2025년까지 총 10대의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전기·수소 시내버스 도입으로 시내버스 이동 편의성과 운행 안정성이 높아져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미래자동차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미래형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시내버스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친환경 시내버스를 저상버스로 도입해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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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수소 시내버스로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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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영․호남 연대로 과학치안 선도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전북자치경찰위원회,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가 미래형 과학치안 선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3일 4개 기관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국비 공모사업인 『자치경찰수요기반 지역문제해결(R&D)』의 상호 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치안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경북과 전북 지역 공동의 치안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수집과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경북의 메타버스, 전북의 디지털 트윈 등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프로그램, 안전관리 제어프로그램 등 치안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해 공모사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과학치안의 저변 확산을 위한 각종 세미나, 토론회, 학술대회 등 상호간의 행사에 공동 주최․참여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연구 결과의 실증과 활용에 대한 교육․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인식 제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끝으로 연구개발 과정의 상시 소통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업무협약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했다. 한편, 경찰청은 2023년도 자치경찰수요기반 지역문제해결(R&D) 사업을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도 연구기관 등이 응모하도록 공고했으며, 사업선정 시에는 5년간 국비 약 48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이형규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전북과 경북은 넓은 면적을 바탕으로 한 도․농복합지역, 노인문제와 공동화(空洞化) 현상 등 지역의 치안 여건이 비슷해 많은 부분에서 성과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영․호남 상생은 물론 과학치안을 중심으로 자치경찰제의 저변이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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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영․호남 연대로 과학치안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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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한카드와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경상북도 ESG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사회적·민생경제(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활성화 △경북 사회적·민생경제 생산품 신한카드 올댓몰 입점, 온ㆍ오프라인 판로 및 홍보 지원 △신한카드 플랫폼을 활용한 경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신한카드는 사회적ㆍ민생경제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일자리창출, 전문 인력 양성,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상품 추천 및 매출관리 서비스, 상권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이샵 파트너’를 운영 중이다. 또 개인사업자 CB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 기존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약 7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등 지역상생을 선도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카드업계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적ㆍ민생경제 기업의 판로확보가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데 인식을 함께하며, 신한카드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ㆍ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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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한카드와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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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3월 23일 오후 4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울산시청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에서 위촉한 손지언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서며,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의 종류와 부담작업 유형, 예방 방법 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 승인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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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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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종합사회복지관 ESG 경영 실천 컨설팅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복지 현장 조성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은 3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ESG 경영 실천 컨설팅을 희망하는 인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모집했고, 이달 22일 선정심의를 통해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곳을 선정했다. 사회복지시설 ESG 경영 실천 컨설팅은 환경을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좀 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위해 변화를 고민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복지실천 현장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ESG 경영 실천 지원 컨설팅은 기관별 총 6회를 지원한다. ESG체크리스트를 통해 기관별 ESG 수준을 진단하고, 기관장 및 실무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개선과제 도출 및 대안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ESG 실천 및 확산을 위해 기관별 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교육도 실시한다. 본 사업은 2021년 코로나19를 거치며 떠오른 사회복지현장의 ‘친환경 복지’실천을 위해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주도한 ‘녹색사회복지 실천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기관의 환경, 사회적 가치, 윤리적 경영을 지원하는 ESG 경영 실천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시행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황흥구 원장은 “올해는 인천시 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ESG 경영 실천 컨설팅’과 더불어‘인천시사회복지관 ESG 경영 적용방안 연구’등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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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종합사회복지관 ESG 경영 실천 컨설팅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복지 현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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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방안 제언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2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지역 교통문화지수 향상방안 마련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2008년부터 교통문화지수를 국가승인통계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추진하는 등 OECD 회원국 중 교통사고와 관련된 지표 및 순위를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인천시의 교통문화지수 순위는 2021년 기준,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8대 특별·광역시 중에서 4위 수준(전년도와 동일)이며, 관내 기초자치단체별로는 다양한 순위 및 등급을 보이고 있어,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인적요인의 대표적 측정지표인 교통문화지수를 향상시킬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18년 이후의 인천시 및 관내 기초자치단체의 교통문화지수에 대한 전반적인 특성을 분석하여 교통문화지수 향상방안을 제시했다. 교통문화지수를 평가하는 항목은 크게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교통안전실태 및 교통사고발생정도)의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며, 교통문화지수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교통안전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항목이나 향후 조사항목에 포함하고자 하는 예비항목은 ‘기타항목’으로 구분하여 따로 조사한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기준 및 유사한 특성의 지자체별 그룹으로 구분하여 산정되며, 점수는 절대값 기준이 아닌 상대적 비교를 통해 순위가 산정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2021년 현재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개선 정도를 파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기초자치단체의 평가지표 및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 연구에서는 인천시의 교통문화지수 분석 결과, 교통안전 영역이 하위권에 위치해 가장 우선해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안전 영역 중, 교통안전실태 부문에서 점수가 많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교통안전실태는 다른 평가지표들과 달리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현실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항목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 연구를 수행한 박민호 연구위원은 “교통문화지수는 도로 이용자 또는 공급·관리자 각자의 노력으로 교통문화지수를 개선하는 것이 한계가 있으며, 공급·관리자의 교통문화지수에 대한 관심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및 관리, 도로 이용자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의 향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교통문화지수 자체의 개선을 위해서는 조사 장소, 과정, 평가항목, 그리고 통합지수 마련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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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방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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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관광두레 사업체 ‘와나스타 주식회사’ 울산 최초 ‘으뜸두레’선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지역 관광두레 사업체인 ‘와나스타 주식회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2023년 으뜸두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와나스타 주식회사는 올해 으뜸두레 선정으로 인증서와 상금 1,000만 원, 다양한 홍보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와나스타 주식회사는 숲속 요가, 명상 체험, 농촌 체험 7일 살기 등 숲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체험 전문 상품을 운영 중이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주관해온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 스스로 사업체를 구성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여행, 체험, 기념품, 음식 등)을 발굴해 관련 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두레 사업체 중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으뜸두레’로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3년 현재 기준 전국 322개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중 으뜸두레로 지정된 것은 10곳이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021년 울주군이 처음으로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 6개소, 남구는 2022년 참여하여 현재 4개소 등 총 10개소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울산시는 미운영 중인 중구와 북구, 동구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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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관광두레 사업체 ‘와나스타 주식회사’ 울산 최초 ‘으뜸두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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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곳에 1억4천만원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일거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개소에 1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은 단순 사랑방 역할만 하던 마을 경로당을 어르신의 소일거리 공간으로도 활용토록 재료비, 임차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300만~1천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며, 12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개소에선 ▲농산물 공동생산 ▲손뜨개질 ▲메주․고추장 만들기 ▲식품 제조 ▲통발 만들기 등을 추진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자 인건비로 지원하거나 다음 해 사업비 또는 각종 기부 등에 사용된다. 어르신의 소득 창출, 자존감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 경로당 공동작업장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2.4%가 사업에 ‘만족’했으며 ▲건강 유지 ▲여가시간 활용 ▲친교활동 ▲용돈 마련 등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김평권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경로당 공동작업장이 어르신 용돈벌이와 건강 유지 등 긍정적 기능을 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작업장을 지속 발굴해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민선 8기 4년간 어르신이 소일거리로 할 사업을 확대 발굴해 경로당 공동작업장과 연계를 통한 소득 창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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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곳에 1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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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 세상을 치유하는 천사들의 맑은 목소리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이 오는 4월 9일(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런던 남부 출신의 소년들 ‘리베라’는 유럽에서 ‘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결성한 소년합창단이다. ‘리베라(Libera)’는 라틴어로 ‘자유’를 뜻하며 특정 학교나 종교단체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클래식, 성가, 중세음악,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리베라 만의 색깔로 음악을 구현한다. 소년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한 난도 높은 음역대의 편곡은 천상의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게 해주며, 이는 세계 유수의 소년합창단 중 유일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로 이어졌다. 또한 엘튼 존, 파바로티 등과 함께 노래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배경음악 녹음 등 폭넓은 영역에서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베라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수려한 반주의 만남은 신비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Sanctus’, ‘Walking in the Air’,‘Far away’ 등의 곡은 20여 개가 넘는 국내 유명 CF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2021년 9월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창립자이자 작곡가, 정신적 지주였던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작고 한 이후 이뤄지는 리베라의 첫 해외 공연이다.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함께 올 3월 발매 예정인 'FOREVER' 앨범의 수록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작곡했지만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을 새로운 음악감독이 리베라의 철학을 담아 완성한 곡들이 수록된다. 합창단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줄 새 앨범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 새로운 도약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공연에는 타 소년합창단의 공연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20~24명 사이의 소년들이 피아노 솔로 반주에 맞춰 어쿠스틱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보통의 소년합창단과는 다르게 30명의 소년들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오보에, 드럼 등 12명의 챔버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보다 풍성한 음악을 표현한다. 또한 매 곡에 어울리는 조명효과를 더해 콘서트식으로 공연을 연출해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파헬벨의 캐논을 편곡해 리베라의 장기인 고음을 한껏 활용한 ‘Sanctus’, 중세의 신비로움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Voca Me’, 성체를 찬미하는 기도문을 가사로 해 리베라만의 독특한 효과를 나타내는 ‘Ave Verum’, Herbert의 시 ‘The call’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ome my way’ 등을 연주한다. 리베라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의 티켓 가격은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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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 세상을 치유하는 천사들의 맑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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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활용 홍보 효과 극대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행정전화 통화 연결음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 틈새 홍보로 주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실과별 특화된 통화 연결음 제공이 가능한 자동응답 음성안내시스템(ARS)을 도입해 운영 시스템을 보강했고, 도 대표전화 연결 시 위기가구 지원과 일반 민원을 구분,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전화 상담 건수는 7만 3천 건에 달한다. 올해는 전화 연결 대기 시간을 활용한 도정 홍보 전략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홍보하고 6월 1일부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보이는 통화 연결음을 도입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등 정보통신(ICT) 신기술을 활용한 도정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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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활용 홍보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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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전국 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신규 착수 대상지로 총 27개 지구 중 21개 지구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신규 착수 대상지는 국가관리 3개 지구, 지방관리 18개 지구다. 방조제 개보수사업은 노후 방조제의 제방, 배수갑문 및 부속시설을 미리 보수‧보강해 홍수, 태풍, 해안침식 등 자연재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와 파손을 예방하고 바닷물 유입을 막아 농경지를 보호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현재 추진 중인 6개 시군 35개 지구와 올해 신규 선정된 21개 지구에 국비와 지방비 1천268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규 착수하는 21개 지구 중 국가관리방조제 3개 지구는 ▲영암 ▲보성 ▲신안 태천지구다. 지방관리방조제 18개 지구엔 ▲강진 장계2 ▲고흥 해내․송림․화도1․남성 ▲해남 묵동․백포2 ▲신안 소동면․화랑․애미․저동․신촌1․일출․큰들2․봉도유호․소당두․전광2․소포가전이다. 신규 지구는 설계 착수 단계부터 전남도와 시군, 한국농어촌공사가 협력해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한 세부설계를 연내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 착공토록 할 방침이다. 윤재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낙후 농업 기반시설 개선, 보수․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조기 마무리를 위해 국고예산 추가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1998년부터 2022년까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개선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방조제 936개 지구에 대해 1조 2천375억 원을 투입해 개보수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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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전국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