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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킬러, Google Cloud Next ’24 참여… 지역별 전략적 투자 협력 파트너사 확대 기대
    넷킬러(대표이사 정성욱)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의 최대 행사 ‘Google Cloud Next ’24’에 전시 부스를 열고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프리미어 최고 등급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한다. 넷킬러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Google Cloud Next ’23’에 이어 올해 또한 연속으로 참여하게 됐다. 넷킬러는 자사의 구글 드라이브 보안 제품인 ‘넷킬러 ISMS’를 능동적 보안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한 넷킬러 MSSP(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사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 협력 파트너사 모집을 이번 부스의 주요 목표로 삼을 예정이다. 넷킬러는 전년도 2023년 글로벌 연간 구독 매출(ARR) 1000만불을 달성했으며, 2026년까지 1억불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킬러 MSSP(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는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위해 개발해 온 넷킬러의 원천 기술과 구글의 최신 AI 엔진을 결합한 능동적 방어 시스템으로 고객사의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사고를 예방하고 지능적인 공격을 차단하는 자동화된 보안 워크플로우를 탑재하고 있다. 정성욱 넷킬러 대표는 이번년도 구글 Cloud Next ’24 참여를 두고 “생성형 AI 기술의 등장으로 산업 전반에 거쳐 수직적 변화가 시작됐다. SCM 공급망에 대한 자동화된 대규모 보안 공격에 대해 AI 기술을 활용한 능동적, 지능적, 그리고 자동화된 방어 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하다. 넷킬러가 지난 16년간 개발해 온 원천 기술과 넷킬러 MSSP, 넷킬러 ISMS 보안 플랫폼이 국가별로 고객의 신뢰를 이미 받고 있는 보안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넷킬러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돼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어디서나 안전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지원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신뢰할 수 있는 구글의 보안 기술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지메일(Gmail), 드라이브(Drive), 캘린더(Calendar), 채팅(Chat) 및 화상 통화(Meet), 콘텐츠 관리(Docs, Sheets, Slides) 등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한 핵심 툴을 단일 통합 환경으로 결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전 세계 30억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해 디지털 작업 환경을 생성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넷킬러 소개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해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언론연락처: 넷킬러 경영관리팀 김지해 02-2052-04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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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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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학교, 4월 ‘건축물 기계설비 유지관리’ 강좌 교육생 모집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4월 23일, 24일 양일간 ‘건축물 기계설비 유지관리 에너지절감 실무, 유지관리자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금정구 부산대학교 본원 교육장에서 집체 교육으로 진행된다. 23일 개최 예정인 ‘건축물 기계설비 유지관리 에너지절감 실무’ 강좌는 기계설비 기술기준 항목의 에너지절약설비 현황파악, 에너지절약설비 시스템개선 및 운영관리방안, 시스템 개선 검토보고서 및 기안서 작성방법, 공사하자이행관련 사항 및 질의응답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24일 개최 예정인 ‘건축물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실무’ 강좌는 기계설비의 변경된 유지관리기준 현황표 작성 방법,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표 작성법 및 성능점검 주요사항에 대한 보고서 검증 방법, 에너지절약 개선방안 및 에너지사용량 분석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라면 간단한 협약 절차를 통해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참가비는 중소기업재직자는 무료, 대규모 기업은 일부 강의료 부담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 소개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기업체 맞춤식 수요조사에 의거한 에너지와 환경 분야 강좌를 개설해 무료로 교육하고, 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부산대학교 풍력발전미래기술연구센터 오상욱 팀장 051-510-36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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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아이로드, 소니 스타비스2 센서를 탑재한 QHD 블랙박스 ‘아이로드 TX11’ 출시
    블랙박스 전문 기업 아이로드 모빌리티(대표: 장동조)가 소니 스타비스2 센서를 탑재한 전방 QHD 블랙박스인 ‘아이로드 TX11’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로드 TX11은 전방 QHD 카메라 및 아이로드 최초로 소니 스타비스2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발매된 아이로드의 QHD 제품들보다 한층 선명한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며, 야간 화질의 밝기와 선명도 또한 더욱 향상됐다. 특히 X-VISION 2.0 기능은 소니 스타비스2 이미지 센서로 업그레이드돼 기존 모델 대비 약 2.5배 넓은 동적 범위를 제공하며,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지원해 야간 및 역광 환경 등에서 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사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아이로드 제품들의 강점인 GPS 기반 단속 카메라 및 구간 단속 안내 기능인 안전운전 도우미와 차선 이탈, 앞차 출발을 감지해 경고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메모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타임랩스, 장기간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저전력 주차 녹화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 역시 탑재했다. 아이로드는 이번 TX11을 통해 스타비스2 센서가 탑재된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로드 TX11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4월 15일부터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로드모빌리티 소개 아이로드모빌리티는 2007년에 설립된 블랙박스 전문 기업이다. 블랙박스 태동기부터 블랙박스 제조를 진행해 오며 갖춘 노하우와 높은 품질, 신뢰 가는 AS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신규 차량 관제 시스템 분야에도 발을 넓히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로드 모빌리티 마케팅팀 서영우 차장 02-2191-07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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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4-04-12
  • 4월은 2024 도서관의 날·제60회 도서관주간과 함께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가 시작한 도서관주간 책과 도서관 축제가 2024년 제60회를 맞이해 도서관의 날(4. 12.)과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 및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우리 모두의 희망찬 내일을 품고 있는 우리 동네 도서관으로 즐거운 발걸음을 향해보자. 도서관주간의 역사와 도서관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도서관 및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다. 도서관주간에는 전국 곳곳의 도서관에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답고 멋진 4월, 하루 쯤은 도서관에 들러 즐겁고 희망찬 미래를 이웃들과 함께 꿈꿔보는 건 어떨까. 도서관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국의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전국의 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연계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즐거운 일상, 추억, 희망찬 미래를 시민과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2021년도부터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도서관주간과 관련된 도서관별 행사와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종 이벤트와 홍보자료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s://www.kla.kr/jsp/libraryweek)를 개설했다. 2024년 4월 9일 기준 전국 2700여개의 행사계획이 있으며,시민들이 GPS 위치기반으로 지도에서 내 주변 도서관 행사계획, 신청 방법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행사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자 행사 참여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도서관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 차원의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정부의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기념행사는 주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최로 국립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국제회의장에서는 ‘2024 도서관의 날 기념식(4. 12.)’을 중심으로 ‘국제회의 ‘도서관과 리터러시, 미래를 이끄는 힘’(4. 11.)’, ‘2024 미래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4. 12.)’, ‘최은영 ‘밝은 밤’ 작창 공연과 작가 대담(4. 12.)’ 등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는 ‘도서관 소풍 ‘요즘 도서관 뭐함?’(4. 11.~12.)’ 행사를 진행하며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서초 책 읽는 거리’와도 협업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앞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 30개 도서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찾아가는 작가 강연(4. 12.~18.)’이 도서관주간 내 다양한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의 날 홈페이지(https://www.library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날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곽승진 회장(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의 최고의 축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축하한다”며 “한국도서관협회가 시작한 도서관주간이 60년이라는 긴 역사 동안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위해 헌신해 온 전국 도서관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도, 올해 더 성장한 두 번째 도서관의 날을 통해 국민이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읽고, 쓰고, 만나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설립 및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 제고, 도서관 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동일하게 4월 12일부터 18일 1주일간 진행한다. 2022년 도서관법 전면개정(2022. 12. 8.)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으며, 2023년에는 처음으로 정부 지원 기념 법정기념일로서 제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다. 올해 2024년은 도서관의 날(4. 12.)·도서관주간(4. 12.~18.)이 정부 주관 행사로 전환된 두 번째 해이며, 특히 도서관주간이 제60회를 맞이한 뜻깊은 해다.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3월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도서관협회 정책기획팀 정세리 팀원 02-535-44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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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Global Drive to ‘Quit Like Sweden’ Will Save Millions of Smokers’ Lives
    INTERNATIONAL health experts today rallied behind a major new global effort to replicate Sweden’s success at eradicating smoking by embracing a comprehensive approach that could prevent many millions of premature deaths worldwide. Quit Like Sweden (QLS), launched at a conference in Brasilia featuring medical professionals, politicians and policymakers, will motivate and support countries worldwide to emulate the triumph of Sweden, which is set to become the first nation to attain official ‘smoke-free’ status later this year.[1] QLS founder Suely Castro, a Brazil-born harm reduction advocate, said: “Sweden has achieved this remarkable feat by ensuring that safer alternatives to smoking are accessible, acceptable and affordable.[2] A country where 49% of men used to smoke regularly has virtually wiped out this scourge by allowing its smokers to switch to products that pose just a fraction of the risks, such as snus [traditional smokeless tobacco] and other smoke-free alternatives like vapes and nicotine pouches.[3] Swedes are reaping the health dividend with significantly lower cancer cases and mortality rates compared to their European counterparts[4]. Now Quit Like Sweden will amplify this message globally, leveraging expertise and fostering collaboration across stakeholders to help countries replicate the Swedish Experience.” Ms Castro was joined at the launch of her new platform by leading international harm reduction experts who unveiled new research showing that Brazil could save 1.36 million lives by 2060 by adopting the Swedish approach.[5] Earlier research has shown that three million more Europeans would be alive today if other countries had implemented Sweden’s comprehensive approach to helping smokers quit. Meanwhile, a study of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LMICs) shows that, through the adoption of Swedish-style policies, Kazakhstan could prevent 165 000 premature deaths in the next four decades, while South Africa, Bangladesh and Pakistan could save 320 000, 920 000, and 1 200 000 lives, respectively.[6] Research co-author Dr Anders Milton, a former chair of the World Medical Association and former Secretary General of the Swedish Medical Association, said: “Sweden is winning the war against smoking with a comprehensive approach to tobacco control that supplements traditional cessation and preventive measures with an all-important added element: giving smokers the opportunity to switch to safer alternatives. It has set out a policy roadmap that should be treated as a gift to global public health and, potentially, one of the greatest ever breakthroughs in tackling non-communicable diseases (NCDs). That’s why QLS is so important. By spreading the message of the Swedish Experience to all corners, many millions of premature deaths - including almost 1.4 million here in Brazil - could be prevented in the next four decades.” London-based Ms Castro said she had been motivated to launch QLS by her father, a lifelong smoker who lives in Bahia. “Like Brazil’s other 22 million smokers, my father has been deprived of the lifelines given to the Swedes because of regulatory barriers and societal resistance towards alternative nicotine products. Quit Like Sweden aims to empower individuals - here in Brazil, and around the globe - to reclaim control over their health.” Notes to editors: Quit Like Swede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quitlikesweden.org%2F&esheet=53927723&newsitemid=20240410373868&lan=en-US&anchor=Quit+Like+Sweden&index=1&md5=596f4fdc41248e45fe75f16233af8ed2) is a platform for people who want to eradicate smoking. The smoking rate in Sweden, where once 49% of the male population smoked regularly, is about to fall below 5%, the level regard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s officially ‘smoke-free’. Quit Like Sweden aims to encourage other countries to replicate the Swedish Experience by using traditional cessation and prevention measures while making alternatives to smoking accessible, acceptable and affordable. An official launch of Quit Like Sweden in Brasilia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eventbrite.com%2Fe%2Flaunch-of-quit-like-sweden-tickets-867410958527%3Faff%3Doddtdtcreator&esheet=53927723&newsitemid=20240410373868&lan=en-US&anchor=An+official+launch+of+Quit+Like+Sweden+in+Brasilia&index=2&md5=7bbb9fb6efcdf01583de999a952fd69d) on April 10 features eminent guest speakers on a variety of topics: Public policy: Swedish MP Jesper Skalberg Karlsson, Brazilian Senator Soraya Thronicke and Federico Fernandez, We Are Innovation. Misinformation and the impact on consumers: Miguel Okumura, THR Brasil and Alexandro Lucian, DIRETA. The Swedish Experience’s life-saving potential for Brazil: Dr Delon Human, Dr Anders Milton and Prof. Dr. Erika Magalhaes Suzigan. Public health policymaking: Dr Roberto Sussman, Dr Konstantinos Farsalinos, Dr Christopher Russell, David Sweanor, Dr Marewa Glover, Jorge A. Costa e Silva. [1] https://smokefreesweden.org/wp-content/themes/smokefreesweden/assets/pdf/reports/Report%20The%20Swedish%20Experience%20EN.pdf [2] https://www.rcplondon.ac.uk/file/3563/download [3] https://www.ucl.ac.uk/news/2019/oct/e-cigarettes-may-help-over-50000-smokers-quit-england-each-year [4]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45643346_Tobacco-related_mortality_SwedenEU_easier_readable_charts [5] per co-authored by Dr Delon Human, Dr Anders Milton & Dr Erica Suzigan, 2024. [6] https://smokefreesweden.org/lives-saved.pdf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10373868/en/ 언론연락처: Quit Like Swed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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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글로벌 캠페인 ‘스웨덴처럼 금연’ 통해 수백만 흡연자의 생명 구한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해 스웨덴의 흡연 근절 사례의 성공을 재현하려는 국제 보건 전문가들이 새로운 주요 글로벌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오늘 한자리에 모였다. 브라질리아의 컨퍼런스에서 출범한 ‘스웨덴처럼 금연(Quit Like Swedish, QLS)’은 의료 전문가, 정치인,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해 스웨덴의 성공 사례를 전 세계 국가들이 모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올해 말 공식적인 ‘금연’ 상태를 달성한 최초의 국가로 평가된다.[1] QLS 설립자이자 브라질 태생의 유해성 감소 옹호자인 수엘리 카스트로(Suely Castro)는 “스웨덴은 흡연에 대해 보다 안전한 대안을 접근 가능하고 수용 가능하며 저렴하게 제공해 이와 같은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2]”고 말했다. 이어 “49%의 남성이 정기적으로 담배를 피우던 스웨덴에서 흡연자들이 스누스(전통적인 무연 담배)와 같이 위험이 극히 적은 제품이나 베이프와 니코틴 파우치와 같은 기타 무연 대안품으로 전환할 수 있게 홍보해 사실상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3]”고 각오했다. 또한 “스웨덴 사람은 유럽인에 비해 현저히 낮은 암 발병률과 사망률로 의료 부분에서 앞서고 있다[4]. 이제 ‘스웨덴처럼 금연’은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을 촉진해 국가가 스웨덴의 경험을 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이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카스트로 대표는 국제 위험 감소 전문가들을 이끌고 자신의 새로운 플랫폼 론칭에 합류했다. 이들은 브라질이 스웨덴의 접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2060년까지 136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를 공개한 바 있다.[5] 이전 연구에 따르면 다른 국가에서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스웨덴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시행했다면 현재 300만 명의 유럽인이 더 생존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LMIC)에 대한 연구에서 스웨덴식 정책을 채택하면 카자흐스탄은 향후 40년 동안 16만5000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은 각각 32만 명, 92만 명, 120만 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 연구 공동 저자이자 세계의학협회(World Medical Association) 회장 겸 전 스웨덴의학협회(Swedish Medical Association) 이사인 앤더스 밀턴 박사(Dr. Anders Milton)는 “스웨덴은 전통적인 금연 및 예방 조치를 보완하는 담배 통제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흡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흡연자에게 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전 세계 공중 보건에 대한 보석처럼 간주돼야 하며 잠재적으로 비전염성 질병(NCD)을 해결하는 데 있어 큰 돌파구로 참조할 정책 로드맵을 제시했다”라며 “이것이 바로 QLS가 중요한 이유이다. 스웨덴 경험의 메시지를 모든 곳에 전파함으로써 여기 브라질의 약 140만 명을 포함해 향후 40년 동안 수백만 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런던에 거주하는 카스트로 대표는 바이아에 거주하면서 평생 흡연해 온 아버지가 QLS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브라질의 다른 2200만 명의 흡연자와 마찬가지로 아버지도 스웨덴 사람들에게는 주어진 생명선을 누릴 수 없었다. 이는 규제 장벽과 대체 니코틴 제품에 대한 사회적 저항이 이유였다”라며 “스웨덴처럼 금연은 여기 브라질과 전 세계의 개인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 참고 사항 스웨덴처럼 금연(Quit Like Swede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quitlikesweden.org%2F&esheet=53927723&lan=en-US&anchor=Quit+Like+Sweden&index=1&md5=596f4fdc41248e45fe75f16233af8ed2)은 흡연 근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한때 남성 인구의 49%가 정기적으로 흡연을 하던 스웨덴의 흡연율은 곧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적으로 ‘금연’으로 간주하는 수준인 5% 이하로 떨어질 추세이다. 스웨덴처럼 금연은 다른 나라가 전통적인 금연 및 예방 조치를 사용해 스웨덴의 경험을 재현하는 동시에 흡연에 대한 대안을 접근 가능하고 수용 가능하며 저렴하게 만들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월 10일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스웨덴처럼 금연’ 공식 출범식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eventbrite.com%2Fe%2Flaunch-of-quit-like-sweden-tickets-867410958527%3Faff%3Doddtdtcreator&esheet=53927723&lan=en-US&anchor=An+official+launch+of+Quit+Like+Sweden+in+Brasilia&index=2&md5=7bbb9fb6efcdf01583de999a952fd69d)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저명한 초청 연사가 등장할 예정이다. 공공 정책: 스웨덴 국회의원 예스퍼 스칼베르그 칼슨(Jesper Skalberg Karlsson), 브라질 상원의원 소라야 트로니케(Soraya Thronicke) 및 페데리코 페르난데스(Federico Fernandez), 우리가 혁신이다(We Are Innovation). 잘못된 정보와 소비자에 대한 영향: 미구엘 오쿠무라(Miguel Okumura), THR 브라질 및 알렉산드로 루시안(Alexandro Lucian), DIRETA. 스웨덴의 경험이 브라질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잠재력: 들론 휴먼 박사(Dr Delon Human), 앤더스 밀턴 박사(Dr Anders Milton) 및 에리카 마갈레스 수지간 교수(Prof. Dr. Erika Magalhaes Suzigan). 공중 보건 정책 입안: 로베르토 수스만 박사(Dr Roberto Sussman), 콘스탄티노스 파르살리노스 박사(Dr Konstantinos Farsalinos), 크리스토퍼 러셀 박사(Dr Christopher Russell), 데이비드 스웨너(David Sweanor), 마레와 글로버 박사(Dr Marewa Glover), 호르헤 A. 코스타 에 실바(Jorge A. Costa e Silva). [1] https://smokefreesweden.org/wp-content/themes/smokefreesweden/assets/pdf/reports/Report%20The%20Swedish%20Experience%20EN.pdf [2] https://www.rcplondon.ac.uk/file/3563/download [3] https://www.ucl.ac.uk/news/2019/oct/e-cigarettes-may-help-over-50000-smokers-quit-england-each-year [4]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45643346_Tobacco-related_mortality_SwedenEU_easier_readable_charts [5] 공동 저술: 들론 휴먼 박사(Dr Delon Human), 앤더슨 밀턴 박사(Dr Anders Milton) 및 에리카 수지건 박사(Dr Erica Suzigan), 2024. [6] https://smokefreesweden.org/lives-saved.pdf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스웨덴처럼 금연(Quit Like Swedish, QL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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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재개발)이 건축물 철거에 돌입했다. 2022년 말부터 조합원 이주를 개시한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약 1년 만에 이주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올해 초부터 철거공사를 개시하면서 연내 착공에 나서게 됐다.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 위치, 개발이 완료될 경우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에 15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동작역·9호선 흑석역과 가까워 흑석뉴타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서울시내 재개발 사업장 최초로 신탁방식을 도입한 곳으로, 매끄러운 행정절차 진행을 통해 서울시 첫 재개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의 ‘도시·건축혁신’ 1호 아파트로,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정비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사업 전 과정에 걸쳐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구역 내 갈등과 사업비 조달 문제 등으로 사업지연을 겪었던 해당 현장은,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하고 2022년 8월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 격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신탁방식을 도입해 사업을 추진한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이번 철거 단계 진입으로 흑석11구역 재개발은 ‘서반포 써밋 더힐’로의 재탄생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대우건설의 특화설계를 반영하고 완화된 법규를 적용해 세대수를 1522세대로 증가시키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내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4월 기준 현재, 수도권 22개 사업장에서 약 2만 세대의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흑석11구역을 포함, 올해 착공했거나 연내 착공이 계획된 현장만 6곳에 달한다.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총무팀 서정란 대리 02-3451-10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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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장애인돌봄가족휴가제’ 참여자 모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자 ‘2024 장애인돌봄가족휴가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거주 등록 장애인 가족 13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족들이 작성한 계획서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1월 사이 2박 3일 일정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가족은 4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신청 가능하며, 접수 인원 초과 시에는 추첨이 진행된다. 신청, 지원 금액, 지원 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상담가족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양철원 02-440-5744 문의 상담가족지원팀 02-440-5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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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Zebec Announces Migration to ZBCN and Favorable Token Split to Boost Network Utility and Accessibility
    In a significant strategic move, Zebec Protocol and its ZBC token have transitioned to a new name, The Zebec Network, and corresponding ZBCN token ticker to better represent the business’s expanded product portfolio and the robust infrastructure network that underpins it. ZBCN began trading on exchanges today, post automatic migration. Key details for the ZBC to ZBCN Token Swap Swap Period: April 10th to May 10th Supply Stability: No new supply to be introduced into the market. Token Split: A 1:10 token split aims to expand network utility and improve accessibility. Consistent Tokenomics: ZBCN retains ZBC’s governance, utility, vesting, and lock-up schedules. ZBCN Tokenomic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medium.com%2Fzebec-protocol%2Fzbcn-tokenomics-ace794246616&esheet=53927798&newsitemid=20240410574032&lan=en-US&anchor=ZBCN+Tokenomics&index=1&md5=1af382108f42cf45012d12fcaa98894a) Migration Rationale and Organizational Growth Zebec has evolved, consolidating multiple protocols and integrating a variety of blockchain-enabled payment and payroll products into a unified network. This integration significantly boosts the network’s utility, supporting real-world asset (RWA) payment flows, data, and physical infrastructure (DePin). Sam Thapaliya, Founder and CEO of Zebec, stated, “Our transition to ZBCN and rebrand to The Zebec Network mark critical steps in expanding our capabilities and enhancing our market presence. ZBCN is better suited for our growing infrastructure, diverse use cases, and the increasing transaction volumes.” The move to ZBCN is expected to enhance liquidity, encourage wider market participation, and improve scalability. It aligns with Zebec’s strategic vision of creating an inclusive financial ecosystem, paving the way for future innovation and strategic partnerships in the blockchain sector. Token holders are assured of a smooth transition, with the company committed to ensuring a seamless migration process from ZBC to ZBCN. migration.zebec.io (https://migration.zebec.io/) About Zebec Zebec is a decentralized infrastructure network for real world value flows. Founded in 2021, Zebec has attracted $35 million in investments by Circle, Coinbase, Solana Ventures, Breyer Capital, Republic, and Lightspeed Venture Partners, among others. Today, Zebec Network powers RWA payments, data and physical infrastructure (DePin), servicing hundreds of companies in web2 and web3 economies and integrating blockchain into everyday lives. zebec.io This press release contains forward-looking statements based on current expectations, forecasts, and assumptions, which are subject to risks and uncertainties. It is intended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should not be considered investment advice or financial guidanc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10574032/en/ 언론연락처: Zebec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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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지벡, 네트워크 유틸리티 및 접근성 향상 위해 ZBCN으로 마이그레이션 및 토큰 분할 발표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으로 지벡 프로토콜(Zebec Protocol)과 ZBC 토큰이 ‘지벡 네트워크(Zebec Network)’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했다. 이는 해당 ZBCN 토큰 티커로 전환돼 비즈니스의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ZBCN은 자동 마이그레이션 후 오늘부터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ZBC에서 ZBCN 토큰으로 스왑에 대한 주요 세부 사항 스왑 기간: 4월 10일~5월 10일 공급 안정성: 시장에 새로운 공급이 도입되지 않음 토큰 분할: 1:10 토큰 분할은 네트워크 유틸리티를 확장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일관된 토큰경제학: ZBCN은 ZBC의 거버넌스, 유틸리티, 베스팅 및 확정 일정을 유지. ZBCN 토큰경제학(ZBCN Tokenomic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medium.com%2Fzebec-protocol%2Fzbcn-tokenomics-ace794246616&esheet=53927798&newsitemid=20240410574032&lan=en-US&anchor=ZBCN+Tokenomics&index=1&md5=1af382108f42cf45012d12fcaa98894a) 합리적인 마이그레이션과 조직 성장 지벡은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및 급여 제품을 통합 네트워크로 결합해 발전해왔다. 이러한 통합은 실제 자산(RWA) 결제 흐름, 데이터 및 물리적 인프라(DePin)를 지원해 네트워크의 유틸리티를 크게 향상한다. 지벡의 설립자 겸 CEO인 샘 타팔리야(Sam Thapaliya)는 “ZBCN으로의 전환과 지벡 네트워크로 브랜드 변경은 당사의 역량을 확장하고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며 “ZBCN은 성장하는 인프라, 다양한 사용 사례 및 증가하는 거래량에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ZBCN으로의 전환은 유동성을 향상하고 더욱 폭넓은 시장 참여를 장려하는 한편 확장성을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포괄적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블록체인 부문에서 미래 혁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의 길을 닦기 위한 지벡의 전략적 비전과 일치한다. 회사는 토큰 보유자가 이러한 전환 작업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ZBC에서 ZBCN으로 원활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migration.zebec.io (https://migration.zebec.io/) 지벡 소개 지벡(Zebec)은 실제 가치 흐름을 위한 분산형 인프라 네트워크이다. 2021년에 설립된 지벡은 서클(Circle), 코인베이스(Coinbase), 솔라나 벤처스(Solana Ventures), 브레이어 캐피탈(Breyer Capital), 리퍼블릭(Republic),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등으로부터 3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오늘날 지벡 네트워크는 RWA 결제, 데이터 및 물리적 인프라(DePin)를 지원해 web2 및 web3 경제 분야의 수백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록체인을 일상생활에 통합하고 있다. zebec.io 본 보도자료에는 위험과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는 현재의 기대치, 전망, 가정을 기반으로 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작성됐으며 투자 조언이나 금융 안내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지벡(Zebec)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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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티에스엔랩, 세계 최초 ‘제퍼’의 라즈베리파이 5 포팅 성공
    실시간 통신,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티에스엔랩(TSN Lab, 대표 김성민)은 세계 최초로 ‘제퍼(Zephyr)’ 실시간 운영체제(RTOS)를 라즈베리 파이 5(Raspberry Pi 5)에 포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티에스엔랩은 지난해 10월 라즈베리 파이 5가 출시된 직후부터 제퍼의 포팅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포팅 소스코드는 제퍼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오픈소스 협업 프로젝트인 ‘제퍼 프로젝트(Zephyr Project)’의 코드리뷰(Code Review)를 통과하면서 업계의 공인을 받았다. 라즈베리 파이는 영국 라즈베리 파이 재단(Raspberry Pi Foundation)에서 만든 저가형 단일기판 컴퓨터(Single-Board Computer, SBC)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SBC다.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교육 시장의 표준 개발보드로 자리매김했으며, 그 외의 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특히 임베디드 분야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라즈베리 파이 5는 공식적으로 비실시간 OS인 리눅스(Linux)만 지원하기 때문에 시간을 민감하게 다뤄야 하는 실시간 분야에서는 활용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티에스엔랩의 이번 성과는 고성능과 실시간 처리가 요구되는 분야에서도 라즈베리 파이 5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는 마이크로초 단위로 시간을 다뤄야 하는 실시간 분야에서도 라즈베리 파이 5의 활용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에스엔랩이 포팅에 성공한 제퍼는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에서 리눅스 OS의 카운터파트로 관리하는 RTOS다. 보통 마이크로초 또는 나노초 단위로 시간을 다뤄야 하는 분야에서 사용된다. 계란을 깨지 않고 잡기 위해 로봇의 손가락을 정밀 제어하거나 드론의 자세 제어를 위해 매우 짧은 시간에 프로펠러의 속도를 미세조정해야 하는 경우가 그 실례다. 제퍼의 라즈베리 파이 5 포팅이 특히 중요했던 것은 로봇 OS의 사실상 표준인 ‘ROS2 (Robot Operating System 2)’에서 제퍼와 라즈베리 파이 5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실시간 제어하기 위해선 라즈베리 파이 5처럼 보다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요하며, 시간을 정밀하게 다루려면 제퍼와 같은 RTOS가 필수적이다. 이에 ROS2에서는 라즈베리 파이 등의 임베디드 보드와 제퍼 등 RTOS의 포팅을 위한 별도의 소프트웨어 스택인 ‘micro-ROS’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민 티에스엔랩 대표는 “세계 최초로 제퍼 RTOS를 라즈베리 파이 5에 포팅한 것은 실시간 분야에서 티에스엔랩의 기술력이 톱티어 수준임을 방증한다. 실시간 운영체제인 제퍼와 실시간 통신 표준기술인 TSN (Time-Sensitive Networking)을 결합해 실시간 플랫폼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티에스엔랩 경영지원팀 임다혜 031-282-82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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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오스떼,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달성
    키쿠보(KIKUBO)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오스떼’가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원료나 효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스떼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확장됐다. 이에 오스떼는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올 3월에는 판매처 가운데 현대면세점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스떼는 여성들의 올바른 건강한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방탄커피, 콜라겐, 디톡스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 사용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이너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오스떼의 핵심 원칙이다. 주요 제품인 방탄커피는 원두와 버터, MCT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을 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떼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서 오스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소비자 접점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오스떼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분들이 맛있고 즐겁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쿠보 소개 키쿠보(KIKUBO)는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추구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품질 측면에서는 어떠한 것도 타협하지 않았다. 오스떼와 함께라면 쉽고 편하게 이너뷰티를 시작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키쿠보 마케팅 신예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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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통해 복지사각지대 아동과 청소년 위한 동아연필·동아교재 학용품 후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동아연필·동아교재와 함께 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동아연필과 동아교재는 캐릭터 연필, 사인펜, 미술용품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4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협력학교와 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선정해 지급하며,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가정 및 공동생활시설, 청소년 활동 현장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미술치료에 필요한 미술용품의 경우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미술용품과 필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대외협력부 강소현 과장 02-2181-74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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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임윤찬 공연 감상하고 싱가포르 여행하자… 투어비스, 2024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최근 K클래식 인기가 K팝 못지않다. 클래식 특성상 해외 무대에 오르는 일이 많아 ‘공연 간 김에 여행’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여행지에서 공연을 보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공연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여행지에서 공연 관람에서 공연지에서 여행하는 새로운 문화 2024년 6월 28일,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콘서트홀에서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윤찬은 2022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클래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2024년 4월에 발매될 쇼팽 에튀드 음반은 선주문만으로 인기 상위권에 올랐고, 국내/해외 모든 공연의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6월 싱가포르 공연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됐지만, 투어비스에서는 예매가 가능했다. 단독 티켓이 아닌 공연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항공, 호텔, 명소 등이 포함된 3박 5일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한 덕분이다. 해당 상품은 단독 티켓 판매에 비해 예약 속도는 느렸지만, 취소율은 1%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았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스포츠 선수의 경기를 먼저 선택하고, 여행지를 결정하는 문화여행 수요층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백스테이지 투어 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투어비스는 티켓 포함뿐만 아니라 특화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공연 중심 상품인 만큼 임윤찬의 쇼팽 연주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최상위 좌석으로 확보하였다. 또한 아티스트와 공연에 대한 친밀도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공연 전날에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당일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연 관련 스페셜 렉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 외 여행 일정은 문화/예술 테마 여행 상품 중심으로 데이터와 선호도를 분석해 구성했다.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의 현대 미술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립 미술관’ 도슨트 투어와 싱가포르 자연 명소인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와 ‘가든스 더 베이’와 전망 명소인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와 ‘리버보트’, 쇼핑 명소인 ‘오차르 로드’ 등 분야별 추천 코스가 포함되어 있다. 투어비스만의 테마 상품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투어비스는 올해 4월, 패키지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상품에 접근하고 있다. 이번 문화여행은 패키지 차별화 전략 중 하나로 당장 수익성보다 가능성을 실험하는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투어비스의 문화여행은 2019년 7월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 리사이틀 관람권을 포함해 3박 5일 패키지로 시작했지만, 그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재정비해 전면에 나선 테마 상품이다. 투어비스는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패키지를 만들고 음악/미술/스포츠 등을 중심으로 문화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브랜드 신뢰도 및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투어비스 패키지 서비스 한정두 팀장은 “투어비스는 늘 새로운 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와 여행은 서로를 보완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윤찬 리사이틀 같은 클래식 공연과 연계한 여행 상품을 투어비스만의 테마 상품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여행 비즈니스의 변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어비스 소개 투어비스는 2000년 1월에 시작한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현지 직계약 및 파트너 제휴 등을 통해 전 세계 항공/호텔/투어&티켓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차세대 항공 플랫폼 NDC* 국내 최초 적용, 럭셔리 호텔 멤버십과 제휴한 셀렉트 서비스, 일본/유럽 교통 패스 99% 보유,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을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투어비스가 2018~19년에 획득한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인증 명칭이 2021년 11월에 ARM INDEX으로 변경됨 언론연락처: 투어비스 디지털마케팅팀 황재선 리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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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케이옥션 2024년 4월 경매 개최
    4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가 개최된다.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도록 표지는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55년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출품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시를 통해 소개된 적 있다. 또 다른 대표작으로 김환기의 1973년 뉴욕 시대 점화 작품 ‘22-X-73 #325’(별도문의, 35억원 시작예정), 1955년 작 ‘산’(별도문의, 20억원 시작예정), 앙리 마티스의 아티스트북 ‘Jazz’(9억5000만~12억원)가 경매에 오른다. 특히 마티스의 ‘Jazz’는 20점이 완전한 세트로 출품되는 일이 드물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국내 경매에는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해외 미술에서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살보의 ‘Novembre’(9800만~1억5000만원)와 이사무 노구치의 ‘Black and Blue’(3000~6000만원)도 선보이는데, 이들 작가의 작품은 국내 경매에서 처음으로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 그리고 변화와 불안이 공존하는 인간의 여린 감성을 아름다움으로 창조해낸 헤르난 바스의 ‘The Make-Shift Fountain’(2억3000만~3억원), 추상 미술이 가진 한계점에 대해 비판하며, 새로운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연구한 피터 할리의 ‘Uncharted’(1억9000만~2억6000만원), 제임스 진의 ‘Peel’(4200~7000만원)도 출품된다. 이외에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이건용, 이배, 남춘모, 최명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골고루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화 및 고미술 부문에는 추사 김정희의 ‘지점·루무 地占·樓無’(8000만~1억2000만원), 호암 이병철의 ‘인재제일 人材第一’(1700~4000만원) 같은 서예 작품, 운보 김기창의 ‘청록산수 靑綠山水’(1800~3000만원),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 秋景山水’(1000~3000만원) 등 회화 작품 그리고 ‘백자청화운룡문병 白磁靑畵雲龍文甁’(1000~2000만원), ‘백자호 白磁壺’(1000~3000만원)가 경매에 오른다. 경매 프리뷰는 4월 13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4월 24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작품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다(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4일 당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 주요 출품작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은 1955년 작으로, 같은 해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준 이후 최초로 경매에 출품된다. 1955년, 이중섭은 서울의 미도파화랑(1955.1.18-27)과 대구의 미국공보원(1955.4.11-16)에서 개인전을 열며 이 전시의 성공을 통해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가족들과 재회를 꿈꾸었으나, 그 희망이 좌절된 후 절망 속에서 제작한 것이다. 신문의 호평, 관람자들의 공감, 그리고 절반 이상의 작품 판매 등 전시는 외연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작품 판매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 이중섭은 오랜 친구인 구상의 왜관 집에 머물러 있었는데, 구상이 자신의 아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약속한 자전거를 사주지 못한 부러움과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그 행복한 가족의 현장에 있던 자신의 모습을 화면 우측에 덩그러니 그려 넣었다. 구상에 의하면 자신이 아이들에게 세발자전거를 사다 주던 날의 모습을 이중섭이 스케치해 ‘가족사진’이라며 준 것이라 한다. 이 작품 속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화면 왼쪽 끝에서 구상의 가족을 등지고 돌아선 여자아이로, 이소녀는 구상의 집에서 의붓자식처럼 잠시 머물던 소설가 최태응의 딸로 이중섭은 소녀와 동병상련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특징은 이중섭의 손이 원근법을 무시하고 구상 아들의 손과 닿아 있는 것이다. 이중섭의 다른 작품에서도 길게 늘어난 팔이 가족, 동물, 타인들과 연결되는데, 이는 그만의 고유한 기법으로 현실을 잊고 싶은 이중섭 마음 속 이상 세계인 듯하다. 수없이 연필로 그은 선위에 유화물감으로 칠한 필력 그리고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사랑이 담긴 이 작품은 추정가 별도문의나 경매는 14억원에 시작할 예정이다. “재즈는 의심할 여지없이 마티스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마티스의 작품 전반과 현대 미술사에 진정한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미셸 앙토니오즈- 이번 경매 출품작 앙리 마티스의 ‘Jazz’는 20점의 판화와 작가의 글을 모아 완성한 아티스트북이다.노년기 건강 악화로 대형 판화나 유화 작업을 할 수 없게 된 마티스는 침대 위에서 작업 가능한 가위, 풀 그리고 핀을 이용해 20점의 작업을 완성하고, 이를 판화로 제작, 당시 즐겨 듣던 ‘재즈’를 제목으로 해 판화집을 출간한다. 더욱이 이 결과물을 판화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의도한 색채의 소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텐실’ 인쇄 기법을 사용했기에 역동하는 색채와 박진감이 넘치는 판화가 완성되었다. 최근 예술의 전당 대규모 개인전과 제주도립미술관을 거친 전시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출품작은 병상에서도 작업을 이어간 마티스의 창작열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날개를 잃고 추락하는 이카루스와 서커스 공연의 생생함, 춤추듯 약동하는 색채와 무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 ‘재즈’는 판화임에도 오리지널 작품 못지않은 독자성을 획득, 높은 수요를 형성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국내 경매에는 처음 출품되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9억5000만원에서 12억원이다. 국내 경매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살보(1947 ~ 2015)의 작품 ‘Novembre’는 이탈리아의 시골 풍경을 주제로 작업했던 살보의 후기 대표적인 도상이다. 1947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작가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이탈리아의 주요 예술운동 아르떼 포베라(Arte Povera)를 전개했고, 1970년대부터는 미국의 개념미술가들과 교류, 1972년 카셀 도큐멘타, 1976년과 1984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했다. 1980년대 들어 살보는 능숙한 자연광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그리는데, 특히 새벽, 일광, 황혼, 밤 등 빛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색감의 다채롭고 경쾌한 표현을 통해 놀라운 작품 세계를 펼친다. 특히 살보의 몽환적 풍경은 니콜라스 파티와 조나단 몽크 같은 현대 작가들에게도 에게 영감을 주었고, 2021년 로마 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áneo)에서 열린 전시회에 살보의 작품이 파티와 몽크의 작품과 나란히 전시되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보라빛으로 물들어가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한 고풍스러운 풍경을 목가적으로 묘사했는데 관람자로 하여금 평화롭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몽환적인 작품 세계로 이끌어 간다. 김환기의 ‘22-X-73 #325’는 작고를 1년 앞둔 1973년에 제작된 작품으로, 청회색조의 화면에 고요히 찍힌 점은 한평생을 걸어온 김환기의 예술 인생을 집약시킨다. 악화되는 건강과 죽음에 대한 각오로 작가는 주조색이었던 청색을 회색조로 물들이며 지나간 삶을 관조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점들과 길게 뻗는 공백, 유동하는 점 획과 선들의 조화가 화면에 무한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별도문의이나 35억원에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김환기의 작품 ‘산’은 작가가 파리로 떠나기 바로 이전 시기인 1955년에 제작된 것으로 산세를 묘사하는 구불구불한 선에서 두드러지는 선적 구성으로 추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또 파리 시기 작품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두터운 마티에르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파리 시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환기 블루와 다른 독특한 색감이 드러나, 서울시대의 푸른 산월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추정가는 역시 별도문의나 20억원에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케이옥션 홍보마케팅팀 손이천 이사, 수석경매사 02-3479-8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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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문화관, 부산광역시 사하구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지사장 박홍석)는 지난 4월 1일 낙동강문화관이 지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지정 공모를 통해 부산광역시 사하구 기초환경교육센터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기간은 3년이며,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와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 제3항에 따라 △지역 내 주민 등에 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 및 광역환경교육센터와의 연계·협력 △학교·사회 등 환경교육 운영 등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 임무를 수행한다. 낙동강문화관은 물·환경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2종을 개발하는 등 물·환경 문화의 가치와 환경보전 인식 확산 등 국민 체감형 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홍석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장은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 일상 속 생활 환경 실천을 연결하는 환경 소통 기관으로 역할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K-water)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케이워터운영관리 낙동강권역지사 박준서 대리 051-292-10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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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애경케미칼, 전사 ESG경영 컨트롤타워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발족
    애경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전사적인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사내·외 이사 4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출범했다.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정책 실행 모니터링 등 ESG경영 이행을 담보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다. 전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애경케미칼은 2022년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 50%·친환경 원료 비중 50%·탄소 배출량 50% 감축 등의 목표를 수립해 친환경저탄소 산업구조로 바꿔 나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신설,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반영 등 지배구조 재편을 위해 노력하며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중이다. 언론연락처: 애경케미칼 커뮤니케이션팀 이진주 선임 02-6078-30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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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3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되는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통산 8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및 탁월한 역량을 더욱 공고히 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5개국 1193개의 은행과 체결 중인 국내 최다 규모의 환거래 계약을 통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 내 부동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상품 출시 및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인 26개 지역에서 202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상황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중부 유럽 시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대한민국 금융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파이낸스지는 각국의 은행 및 업계 분석가, 기업 임원, 기술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나은행 홍보부 이세헌 과장 02-729-0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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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청년미래재단, 고립은둔청년 위해 음악회 수익 기부
    청년미래재단이 2024년을 맞아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해 2월 17일 ‘청년희망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본 음악회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은 4월 9일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에 기부됐다. 청년미래재단 임상환 이사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응원한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부금은 무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커뮤니티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는 2019년에 활동을 시작한 비영리 스타트업으로 무업 상태,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청년들의 일상 활력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니트컴퍼니’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니트생활자 소개 니트생활자는 무업 기간의 고립감이나 무기력함을 사회적 연대로 해소하고, 활력 있는 전환기간이 되도록 안전지대를 만든다. 언론연락처: 니트생활자 전성신 공동대표 02-318-10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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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E7KOREA, 지방 중소제조업체 인력난 해소 위해 방글라데시 근로자 도입 확대
    외국인 전문기술인력 공급업체 E7KOREA (대표이사 하지욱)는 국내 중소 지방제조업체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방글라데시 송출회사 KL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전문기술인력 공급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E7KOREA는 기존의 네팔, 미얀마, 우즈벡, 베트남, 필리핀 5개국에 더해 방글라데시까지 총 6개국에서 특정활동(E-7) 비자를 발급받은 우수 외국인 전문기술인력을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제조업체 현장에서 E-7 인력은 기계제조업체, 공작기계를 보유한 업체의 기계 장치나 부품의 설계·개발·설치·운영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기계공학기술자 또는 IT업체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기술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E7KOREA는 방글라데시 E-7 인력의 공급능력을 확보하면서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제조업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존 기계산업 분야의 기술자들 외에도 신규 산업분야에 대한 기술 인력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E7KOREA는 이슬람국가의 특성에 맞는 직종인 할랄도축원과 전통적 강세산업인 의류산업 분야의 디자이너를 신규 직종으로 추가했다. 특히 E7KOREA는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으로 Walton, Pran, Rfl 등 유명 국제기업들의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 공장들이 방글라데시에 제조공장을 설립하게 됨으로써 그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기술자의 확보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7KOREA 핫산 이사는 “방글라데시 내 글로벌 의류기업의 하청업체 디자이너들과 칼원바자르 할랄도축원들의 이력서를 검토 중이다. 화상면접, 경력업체 재직여부 진위 확인 등을 통해 선별된 인원들을 의류제조업체와 식품제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오는 4월 18일 경남벤처협회 이사회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E7인력공급설명회를 통해 신규 직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청년들의 제조업 기피, 지방 기피 현상으로 지방 중소 제조업체에서의 전문기술인력의 고령화,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 도입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제조업체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는 2004년부터 고용허가제를 실시해 내국인이 떠난 빈자리를 E-9 외국인 근로자로 채우고 있지만, E-9 근로자만으로 인력을 채우기에는 잦은 이탈률, 기술부족, 장기고용불가 등 한계가 존재한다. 실제 지방 제조업 현장에서는 단순 생산직 인력뿐만 아니라 전문기술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 청년 기술자들 대부분이 지방 취업을 꺼려 업체 기술자 막내 나이가 50~60대일 정도로 전문기술인력의 고령화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에 현장에선 장기고용이 가능하고 경력, 학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비자인 E-7 근로자 도입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하지욱 E7KOREA 대표는“이번 방글라데시 KLCC와의 MOU를 통해 신규 직종이 추가됨에 따라 더 많은 제조업체들에 인력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제조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국가와 직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E7KOREA 하지욱 대표 02-555-80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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