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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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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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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 [소비자불만119신문] 최근 발상(아이디어) 탈취·영업비밀 침해 등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신청 후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1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조정에 합의하는 등 조정 성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식재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이 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지난 ’19년 45건에 불과했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22년에는 76건으로 4년간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4월 현재(4.21 기준) 38건이 접수되어 오는 12월에는 조정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기업 중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기업의 조정 성립률도 4년 평균 66%에 달하는 등 분쟁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기준, 상대방이 조정제도 참여시 조정 성립률은 약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여도 전체 신청 사건 중 47%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9~’23.4.21) 기업분류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청 건수 총 312건 중 개인·중소기업의 신청이 297건으로 95%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 시 평균 2달 이내 사건이 처리되고, 별도 신청비용도 없으며,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속하고 저비용이라는 장점뿐 아니라, 분쟁 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분쟁해결 수단이다”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무국(1670-9779)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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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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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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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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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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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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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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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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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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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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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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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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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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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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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집합건물 분쟁 예방 위해 전문가 지원단 꾸려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23일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에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관리 문제에 대해 자문해주는 ‘인천광역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피스텔, 상가 등 인천 시내 집합건물 내 갈등과 분쟁은 갈수록 증가함에 따른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월 '인천광역시 집합건물 건전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단 구성·운영, 안전점검, 가이드라인 발간 등 집합건물의 고질적 분쟁과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 마련의 일환으로 지원단을 구성하게 됐다. 지원단은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기술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등 현장경험이 있는 총 6개 분야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인천시는 올해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법률 자문 등 지원 사업, 교육 및 홍보 사업, 안전 점검 비용 지원 등 집합건물 갈등과 분쟁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단은 현장을 방문해 관리규약 작성, 관리단 소집 절차, 관리비 관련 회계서류의 작성ㆍ집행ㆍ보관에 관한 사항, 건물 유지ㆍ관리 방법, 근로계약 등에 대해 도움을 주게 된다. 관리지원 신청 대상은 '집합건물법'의 적용을 받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오피스텔, 상가 등이며, 집합건물의 관리인, 구분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관리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단 구분소유자 또는 점유자 신청 시 구분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5분의 1 이상의 동의서가 있어야 한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입주자 등이 직접 관리인 선출, 관리규약 제정 등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현장 자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한 관리비 징수 및 분쟁 예방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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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집합건물 분쟁 예방 위해 전문가 지원단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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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자리 한마당, 3천6백여 참가자들로 북적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인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가 구직자와 시민 3,6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공동주최 기관장들과 각 계층 구직자 대표가 함께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채용 현장에는 3,6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106개 참여 기업에서는 1,100여 명을 구인 모집해 구직자들이 면접을 거쳐 현장에서 채용됐다. 추후 확정 및 2차 면접예정자 등을 포함하면 채용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여성·장애인·노인·다문화 등 고용취약계층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를 위해 각 기관들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상담사들은 취약계층 구직자들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구인 정보를 상담하고 지원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취업 타로, 컬러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식물 심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했고, 특별 이벤트관에서는 재외동포청 6월 5일 인천 개청을 기념한 ‘06.05초를 잡아라’스톱 스위치 게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특별전시관에서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 판매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인천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전시와 구매상담도 진행됐다. 그 밖에도 인천시 마음안심버스는 취업 준비 등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진단 등 심리상담이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 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변화하는 채용시장 흐름에 맞춰,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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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자리 한마당, 3천6백여 참가자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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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유니버스 코리아(Converse Korea), 2023 한국관광공사 주최 융복합 국제회의 공모 선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사)고양컨벤션뷰로와 이데일리(주), 오프너디오씨(주)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컨텐츠 유니버스 코리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 융복합 국제회의 발굴·지원 사업'에 지난 16일에 선정됐다. 2023 융복합 국제회의 발굴·지원 사업은 지역 기반 산업 및 K-콘텐츠 등 한국의 우수한 유·무형 자원으로 하는 문화관광 및 이벤트 등과 결합된 새로운 국제회의 모델을 발굴 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행사는 향후 3년간 6억 원을 컨설팅, 행사 기획 및 운영비용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컨버스 코리아‘를 비롯하여 총 4건의 행사가 선정됐다. ’컨버스 코리아‘는 오는 11월 중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3일간 인공지능과 K-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며 컨퍼런스, 경연대회, 실습형 워크숍, 투자설명회 및 전시회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AI 기술자, 콘텐츠 산업 전문가, 스타트업 등 참가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석을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고양컨벤션뷰로 이상열 사무국장은 “고양컨벤션뷰로와 오프너디오씨, 이데일리가 힘을 합쳐 어하 성과를 이뤄내 매우 기쁘다” 라며 “컨버스 코리아는 회의, 전시 및 이벤트가 결합된 국내 최초의 융복합 플랫폼 행사로서 고양을 대표하고 고양에서 지속 개최되는 대표행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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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유니버스 코리아(Converse Korea), 2023 한국관광공사 주최 융복합 국제회의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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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동‘제2회 미래로 가좌! 가재울 축제’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봄기운이 가득한 지난 5월 20일 고양특례시 가좌동은 마을 축제인 ‘미래로 가좌! 가재울 축제’를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작년 1회 축제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축제는 더 알차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여 참여하는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날 축제는 아이들이 팀을 이뤄 공연한 방송댄스, 렌덤플레이와 송포농협 풍물예술단 등의 사전공연으로 시작이 됐다. 이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분들이 참석한 개회식을 진행했다. 또한 ▲아나바다 장터 ▲찾아가는 건강·행정복지 부스 ▲마크라메· 키즈공예·켈리그라피 ▲명리·타로 ▲주민노래자랑 등의 볼거리·즐길거리· 배울거리의 다양한 내용으로 축제를 꾸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여러 좋은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제의 이름처럼 미래로 가는 가좌동에서 주민 여러분들이 축제 기간 동안 모두 화합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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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동‘제2회 미래로 가좌! 가재울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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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성사2동, 이웃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행사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장 담그기’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과 함께 입맛을 돋워 줄 맛있는 불고기 반찬을 준비했다. 행사를 통해 준비된 장과 음식은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됐으며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실천의 행사가 됐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수제 장과 불고기 반찬을 준비하는 일이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맛있게 드시고 활짝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종 성사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장과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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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성사2동, 이웃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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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업자 특별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세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고양시가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업자 특별점검에 나섰다. 고양시는 최근 2년 사이 임대인 대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금을 반환한 보증사고가 65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고양시청 토지정보과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로 의심되는 이러한 보증사고에 관한 내용을 제공받아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65건의 사고물건과 공인중개사 12명을 전수 점검한 결과 시는 1명에게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고 1명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고양시는 전세사기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점검 기간을 7월까지 확대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조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자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이에 소요된 비용을 전액 고양시가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료 지원에 대한 관련 정보는 관할구청 시민봉사과 또는 고양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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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업자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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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연장 건의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기동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23일 유상조 국회사무처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재정특례 연장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반기 중 심의·통과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세종시법 제14조에 규정된 재정 특례 기간의 만료시점이 올해로 다가오면서 이뤄졌다. 시는 2010년 세종시법 제정 이후, 2020년까지 단층제 특수성을 고려해 재정부족액의 25%를 추가로 교부받는 재정특례를 한 차례 연장해 올해까지 적용받아왔다. 이에, 지난달 24일 강준현 의원(세종을)이 재정특례 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황이다. 고 부시장은 “세종시는 광역과 기초 업무를 겸하고 있는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이나, 단층제 형태에 적용할 교부세 산정방식이 다소 미비해 광역분과 기초분이 별도로 교부되는 타 자치단체에 비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라며 재정특례 연장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고 부시장은 이어 “도시 성장에 따라 세종시의 행정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취득세 등 지방세입 감소 추이에 따라 재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재정특례 적용기한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상조 국회사무처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도 “세종시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챙겨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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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연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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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이후 교통사고 큰폭 감소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경찰청은 우회전 일시정지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월 22일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교차로 우회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 모두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개정 도로교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1월22일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했고 이어서 4월22일부터 5월21일까지 1개월간 안전활동 강화 기간을 추가 운영하여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와 암행순찰차 그리고 경찰서 교통외근을 투입,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보다쉽게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 시키기 위해 기존의 설명식 홍보물에서 핵심 키워드만 담아 간결하고 쉬운 내용으로 언론사 및 SNS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전단지와 현수막을 대거 제작하여 주요 교차로에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우회전 시 교통사고 우려 교차로 3개소에 우회전 신호등을 설치하여 운영중으로, 우회전 신호로 인한 정체를 완화하여 운전자가 지킬 수 있는 신호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대전시·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원신흥네거리의 신호주기를 조정하는 등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월22일부터 5월21일까지 4개월간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건으로 전년 동기간 253건 대비 20.6%가 감소했고, 우회전 교통사망자 수는 지난해 4명이 발생한 것에 비해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보행자 통행위험을 초래하는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계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며, 제도의 정착을 위하여 시민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무엇보다 이번 개정된 우회전 통행방법은 보행자 보호 목적임을 공감하고 전방 차량적색신호시 반드시 일시정지 그리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보이면 반드시 일시정지하여 보행자 중심의 새로운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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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이후 교통사고 큰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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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선화하나어린이집, 신축 이전 개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중구 은행동 위치한 대전시립 으능정이어린이집이 ‘시립선화하나어린이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선화동으로 신축 이전했다. 대전시는 23일 으능정이어린이집의 열악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시립선화하나어린이집’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광신 중구청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박경호 하나금융공익재단 상임이사,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예산결산위원장, 이금선·김선광 시의원, 이애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구)으능정이어린이집은 상가 지역 내 노후 건물에 위치하고, 보육환경이 열악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전시는 2019년 하나금융공익재단 및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6억 원(국비 5억, 시비 17억, 하나금융그룹 14억)을 투입하여 신축 이전에 착수했다. 신축 이전한 선화하나어린이집은 연면적 787.1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보육실과 교사실, 조리실, 유희실, 다목적실, 옥상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보육정원은 11개 반 56명(0세 12명, 1세 15명, 2세 14명, 3세 15명)이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입소 신청은 연중가능하며,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 접속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입소자는 입소 우선순위에 따른 대기 순서에 따라 확정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으로 지역의 보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대전시 아이들의 안심 보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반별운영비 확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확대 ▲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장기재직휴가제 지원 등 어린이집, 교사,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하기 좋은 전국 최고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보육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동안 지역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립)다빛하나어린이집(서구 갈마동) 신축 이전(2021.9. 개원) ▲(시립)갈마하나어린이집(서구 갈마동) 리모델링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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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선화하나어린이집, 신축 이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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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제로캠퍼스 숙명여대에서 시 주요정책 특별강연
- [소비자불만119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숙명여대 창학 117주년을 기념하여 5월 23일 16:30 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과 비전 - 경쟁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만드는 핵심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2022 제로캠퍼스 최우수상을 받은 숙명여대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서울시장 임기 시작 후 대학 특강은 처음이다. 오세훈 시장은 3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하는 이번 강연에서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미래 감성도시 서울 등 시 주요 정책과 방향 등을 한 시간가량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의와 의견 등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특별강연에 앞서 숙명여대 순헌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부스를 오후 16시 15분부터 방문해 숙명여대 환경동아리 SEM과 제로프렌즈 청년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 부스를 돌아볼 계획이다. 제로캠퍼스 활동에 적극적인 숙명여대는 새활용 반려식물 입양회, 병뚜껑 새활용 체험,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장터, 분리배출 퀴즈 및 비건 식단 소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텀블러를 가지고 방문하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시는 대학생의 자원순환 정책 참여 및 소비문화 변화 도모, 대학 내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을 위해 지난해부터 제로캠퍼스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22개 대학이 참여해 교내 분리배출함 개선, 교내 및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며 조깅하기(플로깅) 등 다양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청파제에서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대학 축제 최초로 음식 부스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다시 채우기 매장(리필스테이션) 운영, 환경 영상제 개최, 싹싹 챌린지 등의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했다. 한편, 서울시는 하반기 중 서울 소재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로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학 내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원순환 생활화를 지속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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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제로캠퍼스 숙명여대에서 시 주요정책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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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개월 이하 영아 전용 `서울엄마아빠택시` 본격 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 한 살 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 A씨는 아이 예방접종이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을 일이 많은데 운전면허가 없어서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 외출할 때마다 유아차부터 기저귀, 분유, 가재수건, 담요, 쪽쪽이 장난감(치발기, 딸랑이 등), 물티슈, 손소독제, 아기 띠, 여분 옷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데 아무리 최소화해도 열 가지가 훌쩍 넘는 데다가, 택시를 타려면 카시트까지 챙겨야 해서 집 밖을 나서는 것 자체가 큰 난관이다. 외출할 때 드는 교통비도 적지 않은 부담이다.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줄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24일 본격 시작한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편한외출’ 분야 대표 사업이다. 오세훈 시장은 엄마아빠들이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 개시 전 ‘서울엄마아빠택시’ 안전운행을 직접 챙겼다.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편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체험할 ‘시승가족’과 함께 운행 시작 전 카시트 구비 등 택시 내부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가 구비된 것은 물론,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 전용 택시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24개월 영아 양육자라면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2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엄마아빠뿐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가 아기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양육자의 부담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실질적 양육자의 범위는 영아를 기준으로 부, 모, (외)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으로,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기 한 명당 지원되는 이용권인 만큼 쌍둥이라면 2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 후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승인하면,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이용권(포인트 형식)이 바로 지급된다. 신청 후 2주 이내에 자격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를 지급 받은 양육자는 택시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병원, 나들이, 친인척 방문 등 서울시 내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택시 이용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택시를 이용할 때에는 전화로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24일부터 16개 자치구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16개 자치구는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랑구로 자치구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아기와 단 둘이 외출한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긴장되고 고단한 일”이라며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고단한 일이 아닌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외식 등 아이와의 외출을 좀 더 편안하게 해줄 양육친화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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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개월 이하 영아 전용 `서울엄마아빠택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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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표 대학 공간 혁신 본격화…미래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전폭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가 지난해 ‘오세훈표 대학 공간혁신 방안’을 발표한 이후, 대학의 용적률과 높이를 완화하는'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 7월 시행 시기에 발맞춰 다수의 대학들이 공간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대학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성장 시설을 확충하는 경우 조례용적률을 완화하고 주변에 영향이 없는 경우 자연경관지구 내 대학시설의 높이를 완화하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이 지난 3월 입법예고 됐고, 7월말 공포․시행 될 예정이다. 그간 용적률이 부족해서 반도체 등 첨단학과 신설, 관련 연구실과 실험실 등 기술 혁신을 위한 공간 확보가 어려웠던 대학들이 서울시 도시계획지원을 통해 공간 재배치, 건물, 신·증축. 노후시설 정비. 핵심시설 유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학마다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재정비 중에 있고, 그에 따른 신·증축 사업 시행 과정은 내부 의사 결정 과정에만 약 10개월 이상 소요 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도시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울시는 ‘대학 공간혁신 방안’을 적용한 원활한 시설 개선 사업이 가능하도록 기본구상 단계에서부터 도시계획 컨설팅을 시행하고 사업이 적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단 방침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사업계획 수립에 상당한 절차와 기간이 소요되고, 서울시 제도 개선 사항을 적용한 적정 개발 규모 예측도 어려워 의사결정에 애로가 있다고 토로하고 있어 도시계획 사전컨설팅 확대를 통해 그간의 어려움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양대와 연세대 등은 미래 성장을 고려한 융복합 의료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단계별 순환 정비계획을 수립했고, 서울시는 이를 지원 하기 위한 도시계획 변경결정 고시를 지난 11일 완료한 바 있다. 한양대는 용적률 사용률이 약 99%에 달하고, 약 58%가 자연경관지구 내에 있어 대학 내 노후 의료시설 개선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대학 공간혁신 방안’에 따라 이번 의과동 신축사업을 시작으로 순환 정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세대학교 내 연세의료원은 의료 및 교육 클러스터를 분리하는 공간 재배치 및 활용계획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재정비하고, 의과대학 신축을 시작으로 필요한 구역에는 혁신성장구역 도입도 연이어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향후 조례개정이 완료 되는 7월 이후 추진 예정인 시설 개선 사업은 미래 수요를 반영해 높이와 용적률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시는 한양대와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 고려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에 대한 도시계획 결정 또한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변경 고시된 대학의 경우, 개선된 제도를 적용한 사항은 아니나, 한양대와 연세대 처럼 이번 변경을 시작으로 연이어 순환 정비가 가능하도록 주춧돌을 놓는 도시계획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이렇게 도심 내 대학은 한정된 가용공간 내에서 노후 된 교육연구 시설 개선을 위한 공간 재배치 등 시설 고도화를 속속 추진 중이며, 서울시는 관련 심의 등 도시계획 절차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작년, 서울시가 발표한 ‘오세훈표 대학 공간혁신’ 이 본격화 되면서 대학에 미래 핵심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대학들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과감한 도시계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지원을 통해 대학이 지역의 핵심 엔진이 되고 서울이 미래형 대학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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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표 대학 공간 혁신 본격화…미래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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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혹한기 출구전략 만든다…서울시, 글로벌 큰손 투자자와 자금경색 해법 모색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출자기관(LP)을 초청하여 국내 벤처캐피탈(VC)과 국내 최초 벤처투자 글로벌 투자자(LP, GP)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Global Venture Investment Summit in Seoul, 이하 GVIS Seoul)’을 5월 25일~26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이다. 국내외 금융 관계자의 교류를 통해 서울에 대한 투자 수요를 발굴하고, 무엇보다 서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로 연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유럽투자기금(EIF)과 말레이시아 투자사(Permodalan Nasional Berhad, PNB),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손자회사인 아젤리아(Azalea), 태국증권거래소,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 애덤스 스트릿 파트너스(Adams Street Partners), 액시옴 아시아 프라이빗 캐피탈(Axiom Asia Private Capital) 등 세계 주요국의 글로벌 출자기관(LP)이 참석한다. 그 외에도 글로벌 진출 계획을 갖고 있는 벤처투자 운용사(GP)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출자기관(LP, Limited Partners)은 펀드에 자금을 출자하는 기관을, 운용사(GP, General Partners)는 출자기관의 출자금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시는 국내외 대형 출자기관(LP)의 국내 운용사(GP)와의 교류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적절한 운용사를 매칭하는 등의 맞춤 지원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벤처투자 시장에 글로벌 자본 유치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5일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오세훈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처로서 서울의 매력을 세일즈하고, 벤처생태계 위기극복을 위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어 양일에 걸쳐 벤처투자현황의 세계적인 동향, 국내 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협업을 위한 방향을 논의한다. ▲주요 출자기관(LP) 기조연설 ▲벤처투자 세미나 ▲글로벌 투자자 패널토론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조연설자로는 이훈 한국투자공사 KIC 부사장과 Nitan Pathak 유럽투자기금 본부장이 나서 글로벌 LP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벤처투자 시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벤처투자 세미나에서는 IMM 인베스트먼트 정일부 대표가 한국 스타트업 시장의 매력과 VC 투자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전문 플랫폼 프레킨(Preqin)에서 세계 벤처투자사(VC) 시장의 동향과 국내 벤처투자사(VC)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외 출자자(LP)와 운용사(GP)로 구성된 패널토론에서는 글로벌 출자자(LP)의 운용사(GP) 평가 및 선정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성공적인 글로벌 협업을 위한 길을 탐색한다. 또한, 서울 벤처캐피탈 생태계로의 직‧간접 투자 기회 제공을 위해 ▲해외 출자기관(LP)-국내 운용사(GP)의 1:1 투자설명회 ▲해외 운용사(GP)-서울 유망기업 투자상담 등도 이루어진다. 사전에 해외 출자자(LP)의 한국시장 투자 계획과 선호 그리고 국내 운용사(GP)의 해외진출 전략 지역과 펀드 운용계획을 상호 분석하여 1:1 매칭한다. 또한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 운용사(GP) 중 한국 스타트업 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투자사를 선별했고, 이들에게 서울 유망기업 30여개를 소개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GVIS Seoul은 혁신적인 투자처를 찾는 글로벌 출자자들에게 서울 벤처캐피탈 생태계의 성과와 매력을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GVIS Seoul과 같은 투자자 전문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글로벌 자본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기업으로의 투자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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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혹한기 출구전략 만든다…서울시, 글로벌 큰손 투자자와 자금경색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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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향이 선사하는 일상 속 힐링, 뮤지엄 콘서트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역사박물관과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뮤지엄 콘서트'가 2023년 5월 26일 오후 12시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023년 서울시향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료 시민공연'뮤지엄 콘서트'는 서울 시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내 열린 공간에서 정통 실내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채로운 구성의 클래식 음악과 역사·미술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익 공연이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고품격 실내악 연주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드뷔시, 피아졸라 등 정통 클래식 음악을 다채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실내악이란 2~10명 안팎의 소규모 인원으로 연주하는 기악 합주로 여러 가지 악기들 각각의 개성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오보에 수석인 이미성, 타악기 단원 김미연(마림바, 비브라폰), 그리고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출연하며 김진근 악보전문위원의 친근한 해설까지 곁들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휴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뮤지엄 콘서트를 준비했다. 석가탄신일 황금연휴를 앞둔 금요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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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향이 선사하는 일상 속 힐링, 뮤지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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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기업생애주기별 온라인 교육과정 개편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기업생애주기별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전문 교육기관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소상공인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재단은 2023년 4월 기준 서울시 내 30만 개가 넘는 업체에 신용 보증을 공급하고, 연평균 1,000건 이상의 경영지원 컨설팅, 준비된 창업가 양성을 위한 1만 명 이상의 창업교육, 성공경험 전수를 위한 현장멘토링 등을 수행해온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선도기관이다. 재단은 기존에 예비창업자 위주였던 43편의 소상공인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경영개선 희망 사업자, 재창업 예정자 등을 포괄한 다양한 주제의 신규 과정을 제작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한국생산성본부의 우수 과정을 더해 총 150여 편의 풍성해진 강의로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신규 제작 콘텐츠는 인터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강의형식으로 수강생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주제별 요약자료가 담긴 교재 또한 제공하여 복습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창업 준비절차, 트렌드 분석, 세무⦁노무지식 등 최신 제도를 반영한 필수 지식과 각종 지원 제도, 노무 분쟁 예방법, 성공사업자 사례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 전용과정’을 신설하여 오픈마켓 입점 및 활용,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의 주제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개편된 교육과정은 소상공인아카데미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특히, 경제·경영분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EBS의'비즈니스리뷰'는 유료 이용 프로그램이지만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통해 무료로 상시 수강 가능하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이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자생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최신 제도가 반영된 소상공인아카데미 온라인 교육과정이 기업생애주기별로 소상공인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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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기업생애주기별 온라인 교육과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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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 추출가스로 청정에너지 생산…서울시, 중랑센터에 연료전지 구축 본격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이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하수처리 과정 중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장치인 ‘연료전지’를 구축, 센터의 바이오가스 등을 연료로 공급해 전기·열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온실가스도 저감한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가정으로 공급되고 열에너지는 물재생센터 가동 시 사용되며, 회수된 이산화탄소는 탄산업체, 정수장 등에 제공돼 에너지원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중랑물재생센터에 연료전지 20MW 용량을 내년까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2일 한국동서발전(주), SK에너지(주), ㈜예스코와 ‘중랑물재생센터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 구현을 위한 연료전지 설치·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대표이사, 오종훈 SK에너지(주) P&M CIC 대표, 정창시 ㈜예스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중랑물재생센터 부지를 연료전지 설치 장소로 제공하고,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연료전지의 연료로 공급한다. 한국동서발전(주)는 연료전지 관련 설비 일체를 설치·운영·관리한다. ㈜예스코는 중랑물재생센터의 바이오가스를 정제하고 도시가스와 혼합해 연료전지에 연료를 공급한다. SK에너지(주)는 연료전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모아서 저장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랑물재생센터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가 구축되면 약 42만 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과 약 9천 세대에 공급 가능한 열이 생산된다. 또한 연료전지 발전 중 공기가 정화되는 효과를 거둬, 매일 약 24만 명이 호흡하는 분량의 깨끗한 공기가 만들어진다. 아울러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물재생센터가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분산형 전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률이 높아지고,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에서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를 기반으로 한 수소입찰시장에 참여해 탄소중립, 수소경제를 시에서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효과성이 검증되면 ’35년까지 4개 물재생센터에 총 용량 175MW 규모의 연료전지 설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별 전력 사용 예상량을 고려해 중랑센터에 45MW, 난지센터에 35MW, 탄천센터에 35MW, 서남센터에 60MW 규모로 선정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으로 서울시 물재생센터가 하수처리시설에 더해 전력도 자립하는 시설로 기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기피시설로 여겨진 하수처리장이 미세먼지 없는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탈바꿈해 친환경 물재생센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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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 추출가스로 청정에너지 생산…서울시, 중랑센터에 연료전지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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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계약마당 새단장…중소기업 성장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가 서울계약마당을 새롭게 단장하여 5월 22일 19시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등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계약마당은 발주계획, 입찰공고, 개찰결과, 계약정보, 대금지급 등 서울시(본청, 사업소, 25개 자치구, 투·출기관) 모든 계약정보를 계약단계별로 통합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서울계약마당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공공구매몰을 메인 전면에 배치하는 등 희망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개편은 코로나 이후 가중된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 희망기업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장애인기업 등을 의미하며 공공기관에서 희망기업의 생산품목을 우선 구매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구매몰이란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온라인 구매 사이트로 공공마켓, 함께누리, 에이블마켓이 있다. 우선, 기존 기업 인증분류에 창업기업과 혁신·벤처기업 정보를 더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수요기관은 다양한 기업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기업은 기업(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로써 서울계약마당은 사용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중요한 연결 창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다. 이전에는 10종의 기업인증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제 4종을 추가하여 총 14종으로 확대됐다. 추가된 정보에는 창업기업, 기술혁신기업, 경영혁신기업, 벤처기업이 포함된다. 또한, 메인 화면을 재구성하여, 사용자가 더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혁신제품을 소개하는 혁신장터를 전면에 배치하여 사용성을 높였으며, 서울시의 모든 계약단계별 계약정보를 첫 화면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출했다. 또한, 디자인도 직관적이고 시인성 있게 바꾸어 정보 접근 용이성을 한층 높였다. 혁신장터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혁신조달플랫폼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전용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공공성과 혁신성 등을 심사를 거져 지정됐으며,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제공된다. 신생기업들이 공공조달사업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참여 절차를 안내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계약과정과 사업참여에 꼭 필요한 사전 준비사항을 알려줌으로써 처음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공공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공공사업 참여의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이 서울계약마당에서 인증정보를 제공하려면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기업 인증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기업정보 등록 관련해서는 서울시나 SMPP 이용안내 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영희 서울시 재무국장은 “중소기업, 창업·혁신기업들이 앞으로 잘 성장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서울계약마당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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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계약마당 새단장…중소기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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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동주민센터 복지상담전문관` 역량 교육 전담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는 서울시 동주민센터 기능 개편에 맞춰 복지 담당 공무원이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복지상담전문관이 될 수 있도록 통합 상담역량 구축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복지교육센터는 2019년 1월에 설치되어, 서울시 복지직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통한 현장 대응성 강화 및 사회복지현장종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위기가구 및 복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존 동주민센터의 기능을 ‘복지·건강’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 복지직 공무원의 복지상담전문관화를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를 위해 복지상담전문관 통합 상담역량 구축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지난 5월 12일 ‘복지상담전문관 기본제도 이해 과정’을 시작으로 연간 교육을 진행하여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초기 상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한다. 복지상담전문관 교육과정은 8·9급 또는 임용 후 3년 미만 사회복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이 직접 기본과정 설계 및 교재 제작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강사로도 나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상담전문관 교육과정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이해, ▲주요 사회복지 제도 이해, ▲초기 상담 이해, ▲상담 유형별 사례, ▲분야별 복지제도 이해로 구성돼 있다. 지일철 서울복지교육센터장은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맞춰 복지제도는 더욱 고도화 되고 있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시민들이 복지상담전문관을 통해 원스톱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무역량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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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동주민센터 복지상담전문관` 역량 교육 전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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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경상남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강화 및 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농작업 안전의식 실천 확산, 업무추진 시너지 창출을 위해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장,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경남도내 농작업 안전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2024년까지 활동한다. 농업기술원은 23일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3년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과제 발굴과 협업방안 토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원 정찬식 원장은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앞으로 농작업 안전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 협조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농작업 재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농작업 안전분야 시범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이 요구되는 작목반·농촌마을 등 34개소를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3개 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및 작목별 맞춤형 컨설팅, 농작업 안전 보조구 보급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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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