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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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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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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 [소비자불만119신문] 최근 발상(아이디어) 탈취·영업비밀 침해 등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신청 후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1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조정에 합의하는 등 조정 성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식재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이 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지난 ’19년 45건에 불과했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22년에는 76건으로 4년간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4월 현재(4.21 기준) 38건이 접수되어 오는 12월에는 조정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기업 중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기업의 조정 성립률도 4년 평균 66%에 달하는 등 분쟁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기준, 상대방이 조정제도 참여시 조정 성립률은 약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여도 전체 신청 사건 중 47%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9~’23.4.21) 기업분류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청 건수 총 312건 중 개인·중소기업의 신청이 297건으로 95%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 시 평균 2달 이내 사건이 처리되고, 별도 신청비용도 없으며,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속하고 저비용이라는 장점뿐 아니라, 분쟁 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분쟁해결 수단이다”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무국(1670-9779)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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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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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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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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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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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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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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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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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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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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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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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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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8기 역점사업 규제혁신 속도 낸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23일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택구 행정부시장 주재로‘2023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발굴 및 그림자·행태규제의 선제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국별 규제혁신 특별전담조직 운영하여 현장성과 현안을 반영하는 과제를 발굴했으며, 그림자·행태규제와 자치법규 개선사항은 시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도 제출받았다. 이번에 발굴된 안건은 ▲중앙부처 건의사항 63건 ▲ 시 자체 개선사항 12건 등 총 75건이며, 유형별로는 ▲법령 개정 54건 ▲행정규칙 개정 8건 ▲자치법규 6건 ▲기타 7건 등이다. 보고회는 규제혁신 과제에 대해 실·국장이 보고하고 함께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산업단지 조성 환경영향평가 절차간소화를 통한 처리기간 단축 ▲도시철도사업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부대부속사업 확대 ▲정원부지 토지보상법률 개정 건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예외조항 완화 등이 주요 규제혁신 과제로 발굴됐다. 시는 이날 발표한 규제혁신 과제 중 시급성과 파급 효과성을 고려하여 국무조정실 및 행정안전부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그림자 · 행태 규제 및 자치법규 개선과제는 소관부서에서 신속하게 검토하여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의 핵심사업 성과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대전, 시민이 살고 싶어 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들을 중앙정부에 잘 전달하고, 시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신속하게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과 새 정부 이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공조 등 선도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의 세 분야에 걸친 규제혁신 기관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여 총 8억 5천 5백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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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선8기 역점사업 규제혁신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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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대상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 대강당에서 ‘2023 경남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시작으로 수혜기업 모집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경남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의 규모와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으로 도약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사업으로는 △Post-BI, △혁신기업, △스타기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수출초보, △투자생태계 등 6개 프로그램에서 총 139사를 선정하여 약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경남지역 내 본사 및 주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Post-BI) 수요맞춤형 기업지원패키지, △(혁신기업) 기업진단 및 혁신단계별 맞춤형 지원, △(스타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 △(지역혁신선도기업) 협업자율프로그램, △(투자생태계) 투자설명회(IR)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향후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고 1:1 기업맞춤형 개별 상담 시간을 제공해 사업참여 희망기업들의 사업 참여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경남도 우명희 기업정책과장은 “성장사다리 사업으로 2018년 이후 도내 기업의 성장은 물론 다수의 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배출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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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대상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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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의 기록물관리 돕는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출자출연기관의 기록물관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교육을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개 출자출연기관에서 신청했으며, 도는 기록물관리 경험이 전무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실무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교육은 기록물관리의 최종 목적인 ‘활용’을 위한 기록물 생산, 정리, 이관, 평가 등의 실무와 함께 잘 관리된 기록물은 향후 기관과 경남의 ‘역사’가 된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도는 현재까지 총 3개 기관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하고, 교육과 병행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만족 89%), 전문지식 습득 여부(습득 86%), 타 출자출연기관의 긍정적인 영향 여부(긍정적 영향 미침 88%)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해당 교육의 필요성을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2021년 ‘출자출연기관 기록물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 이후 전국 최초 기록물관리 실무매뉴얼을 제작했고, 책임자 교육으로 해당 기관 기록물관리 업무를 선도하고 있다. 이기봉 경남도 인사과장은 “기록물관리 업무는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이며, 잘 관리된 기록은 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기관의 역사를 전승한다”고 전했으며, 향후 출자출연기관의 기록물관리가 정상화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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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의 기록물관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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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빈틈없는 행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구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빈틈없는 행정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의 오랜 숙원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위생관리 수준 제고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실시’ ▲숨은 이웃 돌보는 마산합포 ‘안녕살피미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구민의 건강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초고령화 사회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빈틈없는 행정을 펼쳐 모든 구민이 행복한 마산합포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구민의 오랜 숙원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마산합포구는 많은 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완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된 건축물로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늘어나는 주민들의 행정복지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었고, 더욱이 완월동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 현 청사가 포함되어 청사 이전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그리하여 지난 2월 마산합포구민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을 약속했고, 지난 4월 3일 그 공약을 실현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신축 공사비, 부지 매입비 등 총 10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신축 공사는 연면적 1,732㎡,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4개소, 주민자치회 사무실, 소회의실,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사 건립은 2024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위생관리 수준 제고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구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수준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업종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된다. 전년도에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36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했고, 올해는 이·미용업 794개소를 대상으로 6월까지 업소별 서비스·시설·위생 수준의 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는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과 담당 공무원이 평가반을 이뤄 업소를 방문하여 ▲업소명 등 일반현황 ▲기구관리 등 준수사항 ▲청결 상태 등 권장사항의 3가지 항목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등으로 등급이 매겨져 홈페이지에 공표되고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업소에는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 지원과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 초고령화 사회 ‘어르신 챙김 행정’ 마산합포구만의 ‘어르신 챙김 행정’도 더욱 강화한다. 마산합포구는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24%를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화 도시임에 따라 세심한 어르신 챙김 서비스 제공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구는 이미 상반기에 어르신 키오스크 활용 교육과 경로당 전체 방문을 통한 어르신 안녕 확인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납세자 맞춤형 큰 글씨 지방세 안내문’을 창원시 최초로 제작한다. 큰 글씨 지방세 안내문은 지방세 별 납세자,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등을 큰 글씨와 알아보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며, 5월 중 면·동행정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에 배부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방세 정보제공으로 고령 납세자들이 알기 쉽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4월부터 폭염·폭우에 대비하여 마산합포구 관내 전체 경로당 냉방 및 배수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관내 경로당 전체를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가스 충전 여부와, 폭우를 대비한 배수관 막힘 여부 등의 점검을 5월까지 마무리하고 여름이 오기 전 문제점을 보완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구민의 건강을 위한 ‘특별단속 추진’ 마산합포구는 수산물, 환경오염물질 배출 분야에 대한 특별단속으로 구민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먼저,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와 관련해, 일본산 수입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별단속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최근 수입량이 꾸준히 늘어난 일본산 활참돔을 비롯해 주로 일본에서 수입되어 연간 원산지 위반사례가 빈번한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을 중점 품목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한 수입 수산물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단속한다. 그리고 원산지표시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음식점 내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이 기존 15종에서 20종으로 확대되면서 추가되는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의 원산지표시 홍보도 병행한다.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위반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및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 마산합포구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무허가 배출사업장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허가(미신고) 상태에서 대기·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각지대의 업체를 색출하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폐쇄 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불법 도장시설 등 5개소의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에 대해 폐쇄 명령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번 특별점검으로 수산물 안심거래를 확립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숨은 이웃 돌보는 마산합포 ‘안녕살피미’ 역량강화 교육 실시 마산합포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 안전망 ‘안녕살피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1인 가구 및 은둔형 가족 형태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면·동별 지역 사정에 밝은 대표를 1명씩 선정하고 숨은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 ‘안녕살피미’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사각지대 의심 가구 방문 상담 60세대, 공적 급여서비스 및 의료지원 연계 17세대, 고위험군 전문 통합사례관리사 연계 5세대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6월에는 사회복지 전문가 초빙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책임성과 전문성을 갖춘 고독사 예방 활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 복지, 환경, 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삶 속, 보이지 않는 빈틈을 메우는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18만 우리 구민 모두 행복한 마산합포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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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빈틈없는 행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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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시적 변화 창출과 세심한 행정지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를 비롯한 역점 시책을 통해 불편함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마산합포구 500여 공직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선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청장은 지난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 ▲살고 싶은 마산합포라는 큰 틀의 역점 시책을 통해 도시 청결도와 공간 개선 부분의 해묵은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빈틈없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민을 위한 체감형 변화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 마산합포구는 구도심, 경사지 등 다른 구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도시 청결도와 공간 개선에 주안점을 둔 해묵은 주민 숙원 해소에 나선다. 구정 철학, 사안의 지속성, 생활 밀착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장 시급한 구정 3대 핵심 과제를 선정해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급변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편적 행정서비스 제공과 소규모 단기사업 추진을 통한 미세한 변화로는 구민 만족도 극대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구의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 먼저, 산복도로 불법 경작지 대대적 환경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산복도로는 1992년 개통 이후, 산사면 불법 경작이 난무하고, 농사용 움막 등 불법 시설물이 설치되어 도시 경관 훼손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밤밭고개 ~ 서원곡 5.3km 구간을 4개 구역으로 설정하고 구역별로 2년에 걸쳐 환경정비와 조림사업을 병행 실시한다. 첫해에 불법 구조물 철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다음 해에 그 자리에 경관 조림사업을 추진하는 형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밤밭고개 일원 경관,보행환경을 개선한다. 밤밭고개는 창원시의 서부관문이지만, 청량산 연결 보도교와 육교가 100m 이내 2개가 존재하여 도시 경관이 좋지 않고, 무분별한 도로 시설물로 인해 차량 운행과 교통 흐름이 방해받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변에는 노령층이 대다수 거주하고 있어 육교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무단횡단 위험에 노출돼 있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이다. 구는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와 인도 설치 등 교통환경 개선 방안 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올 하반기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향을 정해 사업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마산합포구는 구도심이라는 지역 특성상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도 팔을 걷었다. 구는 체계적 용역을 기반으로 한 합포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마산합포구는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공간 부족이 지역 경제 침체의 주된 원인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주차시설 확보율 대비 내 집 앞 주차공간 체감도가 현저히 낮은 실정으로, 구도심 여건상 대규모 주차장 조성 부지확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7천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면‧동별 주차 실태 파악, 입지 여건 분석, 도심 주차공간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5월 중 실시하고, 이를 통해 일반적인 개념의 공영주차장 확보는 물론 다양한 주차공간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주민 공모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담은 주차장 조성 방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 빈틈없는 행정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는 주민 삶 속, 보이지 않는 틈을 메우는 세심한 행정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민들의 오랜 숙원인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돌입했다. 기존 완월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며, 완월동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 현청사가 포함되어 청사 이전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는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을 약속했고, 지난 4월 그 공약을 실현하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업비는 총 108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732㎡,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새로운 청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계획이고, 2024년 4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마산합포구만의 ‘어르신 챙김 행정’도 더욱 강화한다. 마산합포구는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24%를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화 도시임에 따라 세심한 어르신 챙김 서비스 제공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구는 이미 상반기에 어르신 키오스크 활용 교육과 경로당 전체 방문을 통한 어르신 안녕 확인을 추진한데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납세자 맞춤형 큰 글씨 지방세 안내문’을 창원시 최초로 제작한다. 구에서 제작하는 안내문은 지방세별 납세자,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등을 큰 글씨와 알아보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며, 5월 중 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배부하여 고령 납세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4월부터 폭염,폭우에 대비하여 마산합포구 관내 전체 경로당 냉방 및 배수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냉방기 작동, 가스 충전 여부 등의 점검과 폭우를 대비한 배수관 막힘 여부 확인 등을 5월까지 마무리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구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와 관련해, 일본산 수입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원산지 위반사례가 빈번한 품목을 중점으로 수입물 원산지 표시법 준수 여부 점검 및 단속을 6월까지 완료해 수산물 안심거래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무허가(미신고) 상태에서 대기·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각지대의 업체색출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 또한 일깨우겠다고 했다.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안녕 살피미’가 상반기에 사각지대 의심가구 방문 상담 60세대, 고위험군 전문 통합사례관리사 연계 5세대 등 소기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전문성 강화에도 더욱 집중한다. 사회복지 전문가 초청 역량강화 교육을 6월 중에 실시하여 ‘안녕 살피미’를 책임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고독사 예방 활동 전문가로 성장시켜 지역 내 숨은 이웃의 외로움을 보살피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주여건 개선 ‘살고 싶은 마산합포구’ 마산합포구는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도시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먼저, 구는 월영동 주민들과 상인들이 오랫동안 겪고 있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마산버스터미널과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 내 주차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부지는 무상으로 사용하고, 총 24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하는데 사업비 46백만 원을 투입하여 6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서 간 협업과 집단지성을 통한 생활공간 개선을 위해 부서장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합동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김선민 구청장은 취임 때부터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그 답을 찾아가는 지름길이 ‘협업’이라는 생각을 강조해 왔다. 그 일환으로 어시장과 밤밭고개 환경개선, 월영동 상습 침수구역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부서장들과 함께 점검하고, 현장 토론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침수 방지시설 설치공사 시행에도 더욱 집중한다. 이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 소규모 상가를 대상으로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마산합포구 11개소에 진행한다. 구는 현장에 맞는 규격 및 형식을 적용해 6월까지는 설치를 완료하여 여름철 장마, 폭우,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깔끔한 도시환경을 위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한다. 지난 4월부터 2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안대로 일대 전신주와 통신주 등 총 173개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 부착으로 저해됐던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구는 분야별 주민편익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비 494백만 원이 투입되는 무학로 일원 정비, 도로조명 신설 등 도시미관 개선사업은 물론, 사업비 39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4개의 도심 속 근린공원을 보수해 푸른 도시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767백만 원으로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등 7건의 교통시설물 정비공사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가포 테니스장 및 배드민턴장 환경 개선사업 등 4건의 사업에 10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공공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구민의 건강도 챙긴다는 방침이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인프라 부지 확충, 도시 청결, 구조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인 만큼, 합포형 도시기능 정상화 3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도시 외형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형 공간을 연출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18만 구민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구정을 만들기 위해 구청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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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시적 변화 창출과 세심한 행정지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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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9월 독서의 달맞이, 경기도 독서표어 공모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독서 흥미 및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내달 6월 6일까지 ‘경기도 독서표어 공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독서 포스터는 지난 2007년부터 출판 진흥과 독서 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매해 제작되고 있으며 올해는 33개의 출판사가 참여해 87개의 표지를 접수했다. 1~2차 심사과정을 거쳐 최다 득표를 받은 지현경 작가의 그림책 『책 冊』 (책고래 출판사)표지가 최종 포스터 배경으로 선정됐다. 공모하는 독서표어는 선정된 표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으로, 경기도민이면 1인당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6일까지 16일간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참여로 가능하며, 결과는 6월 19일 이후 발표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을 선정하고, 공모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도 증정한다. 최우수작 표어는 '9월 독서의 달 포스터'로 제작하여 도내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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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9월 독서의 달맞이, 경기도 독서표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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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이달 말까지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대면 설문조사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송도국제도시 6공구 C1 블록에 대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용역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용역과 관련해 송도 주민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단지 등에서 이달말까지 예정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 및 건립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3년 동안 개발이 지연돼 왔던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은 인천경제청이 주도적으로 나서 지난 1월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유))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최근 중간보고회가 열리는 등 올해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송도6공구 C1 블록 문화시설부지 11,425㎡의 부지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연면적은 약 25,000㎡으로 계획중이다. 또 본래의 기능인 열람실·자료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계층별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존으로 구분될 예정이며 ‘정형화된 열람실 위주의 도서관’에서 벗어나 ‘재미(FUN)’와 ‘학습(STUDY)’ 기능이 가능하도록 계획되고 있다. 특히 문화시설로 주민 동호회 및 평생학습실이, 체육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 및 아트센터 인천과 호수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 등을 검토 중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워터프런트 및 수변 공간을 충분히 살려 독창적이고 랜드마크적인 디자인을 도입,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도서관이 건립도록 하겠다”며 설문조사와 관련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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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이달 말까지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대면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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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 학부모회, 2023 신나는 놀이한마당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5월 20일 아라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 및 자녀 등 60여 가족이 참여하는 ‘2023 신나는 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놀이 한마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기획하여 가족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아빠와 함께 신나는 댄스’,‘훌라후프로 영 해져~’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려졌다. 김경혜 학부모회 회장은“항상 학부모회 사업이나 행사가 어머니들을 위한 사업이 주로 진행됐었는데 그런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이번에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하는‘부자캠프’를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창환 교장은“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주시는 학부모회와 열띤 관심과 사랑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아라초 학부모님께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이해심이 커지고 서로 강한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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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 학부모회, 2023 신나는 놀이한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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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 3학년 사제동행 캠프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5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1박 2일‘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했다. 서귀포중 3학년 학생 중 참가를 희망한 학생 182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교실, 운동장, 아우름관(체육관), 수영장 등 교내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 팀별 체육 활동, 수영 활동, 효도 편지 쓰기,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 간의 추억을 쌓고, 학급 내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3학년 담임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 20여 명이 캠프에 함께하여, 사제 간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인성 함양을 비롯한 화목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저녁 식사를 조원들과 직접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당연하게 여기던 식사 준비의 힘듦과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효도 편지를 쓰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진심을 담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3학년 부장교사는“학생들이 교실 수업을 통해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신체 능력을 기르고,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회 적응 능력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 간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행사의 취지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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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 3학년 사제동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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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 2023 어린이 칼림바 교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제남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어린이 칼림바 교실-손바닥 속 멜로디-수강생을 5월 25일부터 모집한다. 2023 어린이 칼림바 교실-손바닥 속 멜로디는 강은선(칼림바 지도강사)선생님의 지도로 칼림바의 유래와 악기 관리법을 비롯한 기본적인 이론지식과 악보의 종류 및 여러 가지 연주법에 대해 알아본다. 칼림바를 통한 다양한 곡의 연주와 합주를 통하여 음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협동심을 심어주고자 한다. 이번 강의는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제남도서관 4층 동아리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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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 2023 어린이 칼림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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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2019 개정 누리과정 적용을 중심으로 한 공・사립 유치원 현장기획형 직무연수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공・사립 유치원 5개팀 84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상반기 현장기획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교원 현장기획형 직무연수는 현장 교원이 전문성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연수를 기획, 운영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유아・놀이 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와 현장 적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5개팀은 △누리과정 실행에서 교사의 역할, 그리고 성찰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의 상상・감수성 계발 △자연과 디지털에서 찾는 놀이 보물 △놀이하며 소통하기-비폭력 대화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지구지킴이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교육과정 운영과 유아 지도로 바쁜 중에도 현장기획형 연수를 기획, 운영하는 교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하반기에는 교직원의 예술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는 주제로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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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2019 개정 누리과정 적용을 중심으로 한 공・사립 유치원 현장기획형 직무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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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도시는 광주광역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가 대한민국 인공지능과 미래차산업 대표도시로 광주시를 꼽았다. 또 광주시의 돌봄정책도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곳으로 평가했다. 최근 구글이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 챗봇 ‘바드’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바드’에게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를 묻자 “광주광역시가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대표도시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바드는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했다”며 “그 결과, 광주는 현재 인공지능(AI) 기업 100여개, 인공지능(AI) 관련 인력 1만여명이 활동하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성장했다”고 답했다. 바드는 이어 “광주에는 인공지능융합 집적단지, 인공지능융합 연구개발(R&D)센터, 인공지능혁신센터 등 인공지능(AI) 관련 시설이 있다”며 “광주는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묻자 바드는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활용 ▲국제협력 ▲인공지능(AI) 홍보 등을 제안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의 경우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광주는 대학원과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양성방안을 제시했다. 또 인공지능(AI)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투자와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교육, 의료,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 간 경쟁력이 치열한 분야이기 때문에 세계적 인공지능(AI) 선도도시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드는 “광주시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도약할 수 있고 전망 또한 밝다”고 예측했다. 미래차산업에서도 광주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바드는 평가했다. 대한민국 미래차산업 대표도시에 대해 질문하자 “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 미래차산업의 대표도시다”라는 답이 나왔다. 바드는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차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주시에는 기아자동차·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와 한국자동차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 등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도 다수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기반시설(인프라)과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광주시는 미래차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미래차 관련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지원해 미래차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을 통해 광주시는 미래차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미래차 국가산단 후보지에도 포함돼 광주시가 미래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민선 8기 복지 공약 1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바드는 대한민국 복지정책이 뛰어난 곳 가운데 하나로 광주를 꼽았다. 바드는 “광주시는 돌봄정책, 보육정책, 주거복지정책, 노인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정책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복지정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기 때문에 복지정책이 뛰어난 도시는 시민이 보다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광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안내했다. 바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은 돌봄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기관과 종사자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광주시는 이 정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광주시는 돌봄인력 양성 및 지원을 위해 ‘광주시 돌봄인력 양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돌봄인력 양성기관을 설립·지원하고 있다. 또 돌봄인력에게 자격증 취득, 수당 지급, 교육, 워크샵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바드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광주시가 돌봄정책이 뛰어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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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새마을회, 다문화가족 대상 옷 나눔 행사 열어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특례시는 용인시새마을회가 23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지구촌 옷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옷가지 등을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부받은 옷 900벌과 지난 16일 읍면동 주민들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은 25t의 헌 옷 중에서 깨끗한 것을 선별한 후 세탁과 수선을 거쳐 물품을 내놓았다. 장터 개장과 함께 행사장에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찾아 준비한 옷 1500여 벌의 주인이 됐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생명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헌 옷 모으기 행사, 옷 나눔 장터 운영 등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길자 용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열심히 모은 옷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입던 옷을 세탁하고 기부한 옷까지 나누면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자원순환이 중요한데 솔선수범해서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데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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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새마을회, 다문화가족 대상 옷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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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서비스산업 구인난 해결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관광·서비스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관광‧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청년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주력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고용노동부'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 강원도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서비스업을 대상으로 공모,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 강원도가 신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수도권과의 임금격차 해소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①청년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과 기업의 정규직 고용을 촉진하는 ②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플러스 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한다. ①청년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은 도내 관광․서비스 업종 기업에 신규로 취업한 청년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200만 원을 적립하면 국도비 지원금 400만 원을 1년간 지원하여 총 6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②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플러스 사업은 도내 관광․서비스 업종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하여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1인당 월 80만 원씩 1년간 최대 9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회적협동조합희망리본 홈페이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플러스 사업은 강원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최기용 경제국장은 “코로나19 이후 강원도 관광·서비스 산업의 회복세에 발맞춰 이 사업이 도내 청년 근로자에게는 생활안정과 기업에게는 경영안정을 제고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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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명현중학교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36교, 중학교 16교 등 총 52교(초등학교 255학급, 중학교 139학급, 총 394학급)가 참여하는 2023 교육회복지원을 위한 '5! 인천' 사랑하기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5! 인천' 프로그램은 읽기, 가꾸기, 사랑하기, 기억하기, 자랑하기 5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학습자 수준에 맞게 재구성된 세계시민교육과정으로 인천 지역의 특징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삶과 연계하는 참여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중 '5!인천' 사랑하기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은 서부 관내 초‧중학교 총 52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물놀이, 판소리, 소고춤, 탈춤, 부채춤, 난타, 버켓난타, 뮤지컬,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힙합, 태권도 등의 다채로운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향상과 심리 정서 및 사회성 회복을 꾀하고자 한다. 예술캠프 첫 출발을 한 명현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은 “난타를 배우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특히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더욱 친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해 13교로 시작한 찾아가는 예술 캠프를 올해 52교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회복지원과 문화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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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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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연계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예술 중점 학교인 인천여중 학생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동부 관내 예술 중점 학교의 공연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자부심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했다. 음악 중점 학급 학생들은 관현악 앙상블, 현악 중주, 해금 중주, 중창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예술교육은 학생 마음의 결을 다루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을 통해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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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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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AI인재양성미래학교’ 연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인공지능 기반 미래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AI인재양성미래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AI인재양성미래학교란, 경남 미래교육의 허브 기관인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글로컬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융합인재를 길러내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학교’이다. AI인재양성미래학교는 연간 136시간의 교육과정을 수요일과 토요일에 대면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대면 수업은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격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학교수, 글로벌 AI 전문가, 전공 교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단계별 연계성 있는 AI인재 육성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시대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미래 융합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위계성 있는 AI 인재 양성 교과 체계를 갖추고 5개년 간 단계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AI 소양 △AI·IT(SW) 기술 △AI 학습원리 △AI 학습모델 4개 영역의 학습 내용을 주제로 수학, 과학, 정보 등 기초 학문과 연계된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AI인재양성미래학교는 도내 학교장 추천을 통한 공개 모집 후, 별도 심사를 거쳐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한다. 학교장 추천 기한은 6월 5일까지이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은 본인이 희망하고 별도 결격 사유가 없는 한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년 동안 계속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매년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이 누적 참여하게 되면 향후 연간 최대 150명의 학생이 AI인재양성미래학교에 참여하게 된다. 김태균 콘텐츠운영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 융합인재 양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남 미래교육의 허브 기관인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거는 기대가 클 것 같다.”며, “미래교육원은 앞으로도 급격한 글로벌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미래교육원의 시대적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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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AI인재양성미래학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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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호매실동, 거동불편 취약가구 이불빨래서비스 제공
- [소비자불만119신문] 지난 22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매실점 워시앤조이는 거동불편 1인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 5가구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 특화사업을 운영 중이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빨래를 수거해 세탁, 건조 후 집으로 배달하는 동시에 안부확인도 같이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심혈관 수술 후 일상생활을 유지 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요양보호사가 가사활동을 도와주고 있지만 이불빨래까지는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자들이 깨끗하게 세탁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여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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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호매실동, 거동불편 취약가구 이불빨래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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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평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지난 23일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개선·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센터 강사, 평동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위원, 동 관계자 등 참석자 16명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오는 6월 17일 평동 주민총회에서 진행 예정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가 해제된 이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정상화됨에 따라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분기에 요가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했고, 바리스타 기초교실을 신설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오는 6월말부터는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향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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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평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