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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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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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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 [소비자불만119신문] 최근 발상(아이디어) 탈취·영업비밀 침해 등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신청 후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1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조정에 합의하는 등 조정 성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식재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이 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지난 ’19년 45건에 불과했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22년에는 76건으로 4년간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4월 현재(4.21 기준) 38건이 접수되어 오는 12월에는 조정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기업 중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기업의 조정 성립률도 4년 평균 66%에 달하는 등 분쟁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기준, 상대방이 조정제도 참여시 조정 성립률은 약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여도 전체 신청 사건 중 47%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9~’23.4.21) 기업분류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청 건수 총 312건 중 개인·중소기업의 신청이 297건으로 95%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 시 평균 2달 이내 사건이 처리되고, 별도 신청비용도 없으며,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속하고 저비용이라는 장점뿐 아니라, 분쟁 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분쟁해결 수단이다”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무국(1670-9779)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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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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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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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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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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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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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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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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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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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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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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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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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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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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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27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오는 6월 9일까지'제27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강원도 내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봉사, 나눔, 가족사랑, 고향사랑 등 4개 부문에서 선행 활동을 한 도민이다. 다만, 고향사랑부문은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로 되어 있는 출향도민이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공적조서, 포상동의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시장ㆍ군수(자치행정관련 부서), (사)강원도민회중앙회에 제출하면 되고 추천을 통해 강원도 자치행정과에 접수되며, 추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지 조사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처 선정되며, 금년도 9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사회 각 부분에서 선행을 한 모범도민이 추천선발될 수 있도록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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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27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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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캠페인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23일 오후 4시부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및 위원 소속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초소형 불법카메라(라이터, 볼펜, 화재경보기, 안경, 스위치 등)를 전시하고, 화장실, 버스 안 등 가상의 공간 속에 숨겨진 불법카메라를 찾아보는 ‘VR체험존’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지원내용과 절차를 함께 홍보하며 시민 모두가 여성폭력의 감시자이자 홍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한 참석자는 “불법카메라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불법카메라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무서웠다”며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주변에 알리고, 잘 살펴봐야겠다”고 전했다. 김해영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법촬영을 하는 것도 범죄이지만 촬영물을 보고, 공유하는 것 또한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아동·청소년 성매매, 성폭력 피해가 늘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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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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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지역 어린이집 연계‘성장발달 유아체육 교실’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월부터 용인 한숲시티 내 어린이집 2곳과 함께‘성장발달 유아체육 교실’을 운영 중이라 밝혔다. ‘성장발달 유아체육 교실’은 근육강화, 지구력, 협응력 등 성장발달에 필요한 체력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도시공사는 어린이집과 지난 2월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 한 후, 3개월째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활동 공간이 부족한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우수 스포츠센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장발달 유아 체육 교실은 12월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공사는 더 많은 지역 어린이집 유아가 동참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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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지역 어린이집 연계‘성장발달 유아체육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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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주차장 뺑소니 CCTV 영상 확보 못한 경찰관…“직무태만”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찰관이 피해자의 물피도주(주차장 뺑소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지 않아 CCTV 영상 등 핵심적인 증거를 놓쳤다면 직무를 태만한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찰관이 아파트 CCTV 저장일을 30일로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현장을 늦게 방문해 증거 영상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직무태만이므로 담당 경찰관에게 주의 등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을 ○○경찰서장에게 의견표명 했다. ㄱ씨는 작년 12월 22일 아파트 단지 내 주차한 자신의 오토바이가 파손된 것을 발견하고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물피도주 신고를 했다. 그러나 사건을 배당받은 경찰관은 신고 당일은 폭설로 교통사고 접수가 폭주해 출동이 어려웠고, 이후에는 연가·휴무·비번 등의 사유로 사건 접수 후 8일째인 12월 30일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그런데 아파트 경비실 앞 CCTV 영상에서 피혐의차량이 오토바이를 접촉해 넘어뜨린 장면은 확인됐으나, 차량의 이동경로와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CCTV 영상은 저장기간이 7일밖에 되지 않아 사건접수일인 22일 영상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ㄱ씨는 “경찰관이 결정적 증거인 CCTV 영상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신속히 하지 않아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돼 억울하다.”라며 올해 1월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에 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물피도주 사건의 경우 특히 조속히 현장에 출동해 CCTV,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하는 점 ▲연가인 경우동료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청인에게 CCTV 확보 방법을 안내하는 방법도 있었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제3조는 ‘사법경찰관은 예단(豫斷)이나 편견 없이 신속하게 수사해야 하고, 주어진 권한을 자의적으로 행사해서는 안 된다’라고 수사의 기본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결정적인 증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신속하게 초동조치를 하는 것은 수사의 기본원칙이다.”라며, “일선 경찰관의 안이한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이 억울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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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주차장 뺑소니 CCTV 영상 확보 못한 경찰관…“직무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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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른 더위에 가축 스트레스 걱정, 축사 점검 서둘러야
- [소비자불만119신문] 농촌진흥청은 5월부터 이상 고온 발생 일수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가축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시설을 미리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축이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이 더뎌지고, 생산성이 저하된다. 또한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번식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다. 밀폐형 축사에 있는 냉각판(쿨링패드), 환기팬, 에어컨 등 냉방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주변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해 장치 효율을 높인다. 구동 벨트 상태를 점검하고 오래되고 낡은 것은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가금 사육시설의 경우 각각의 환기팬 방향을 점검해 축사 내부의 공기 흐름을 균일하게 만들어야 더운 공기를 빠르게 내보낼 수 있다. 냉방설비가 거의 없는 개방형 축사에 있는 가축이 오히려 더위에 노출되기 쉽다. 송풍팬, 높낮이 조절 커튼(윈치커튼), 안개 분무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열 차단 효과가 떨어지는 낡은 그늘막은 새것으로 교체한다. 지붕에는 해마다 단열 페인트를 새로 칠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송풍팬은 바람 방향을 고려해 설치 방향과 각도를 조정하고 주변 장애물을 없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한다. 안개 분무 시설은 반드시 송풍팬과 함께 사용해 바닥이 젖지 않게 하고, 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더운 시기에는 같은 양의 사료라도 횟수를 늘려 조금씩 자주 급여하고, 한낮보다는 서늘한 시간대에 주면 먹는 양을 늘릴 수 있다. 이때 질 좋은 사료를 급여하고,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충해 준다. 사료 저장고가 바깥에 있는 경우, 사료 주문량과 간격을 줄여 사료가 변질하기 전에 소진한다. 여름철에는 단위면적당 가축 사육 마릿수를 평소보다 10~20% 정도 줄여 체열로 인한 온도 상승을 줄여준다. 먹이통과 물통은 매일 청소해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공급되는지, 수압은 적절한지를 점검한다. 아울러 안개 분무,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냉각판 작동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확보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진영 과장은 “최근 몇 년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이상고온이 지속되는 날이 많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6월부터 8월까지 폭염 대비 현장 기술 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축산 농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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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른 더위에 가축 스트레스 걱정, 축사 점검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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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 융자지원에 이차보전 제도 도입, 1,560억 원 규모 추가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산업체를 돕기 위해 기존 스포츠산업 융자지원(튼튼론)에 이차보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1,5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체부는 시중 13개 은행과 협약해 시중 대출금리의 2.5% 포인트를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보전한다. 이로써 1월 접수한 직접 융자 761억 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2,32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민간체육시설업체와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이며, 지원 분야는 시설설치·개보수·설비투자·운전·연구개발자금 총 5개 분야이다. 신청 후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상환 조건은 자금별로 3년(만기 일시상환) 또는 5년(거치기간 2년)이다. 13개 은행별 여신심사를 통해 대출금액과 금리가 결정된다. 지원 신청은 5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스포츠산업융자 튼튼론 누리집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 기간 내 총 3차에 걸쳐 심의·대출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지원 조건 등 세부 사항도 튼튼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금융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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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 융자지원에 이차보전 제도 도입, 1,560억 원 규모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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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K-드라마 최초 우주정거장 구현 지원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2023년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총 34개 작품을 선정했다. 예산 총 245억 원을 투입해 작품당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사업’은 특수시각효과(VFX)와 컴퓨터그래픽(CG), 사운드디자인을 비롯해 해외유통에 필수가 된 전용음원 작곡, 다국어 자막·더빙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수시각효과와 컴퓨터그래픽 비중이 높은 대형 장르물을 다양화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유통되는 K-방송영상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인기를 뒷받침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과 후반작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드라마 부문 22편, 비드라마 부문 12편 등 총 34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SF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2' 등 대형 장르물 기대작 다수 선정 드라마 부문에서는 SF, 판타지, 히어로물 등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22편을 지원한다. 특수시각효과나 컴퓨터그래픽이 아니면 실사화되기 어려운 웹툰·웹소설 원작의 작품들도 다수 선정해 원작 팬들과 대중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원작 중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는 특수시각효과 등 후반작업 비용만 1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본격 우주 배경 SF 드라마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K-드라마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한국형 판타지물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2' 등 다채로운 장르물 드라마를 지원해 K-콘텐츠의 외연을 넓힌다. '버추어 아이돌', '지구에 온 첼리스트' 등 K-예능, K-다큐 장르 확장 선도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참신한 소재로 후반작업을 활용하는 예능과 교양, 다큐멘터리 총 12개 작품을 선정했다. 예능 '버추어 아이돌'은 실제 K-팝 스타들을 기반으로 3차원 모델링 후반작업 기술을 활용해 가상(버추어) 아이돌을 제작, 해외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다큐멘터리 작품 '지구에 온 첼리스트'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첼리스트 오동한 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특별한 사운드디자인 작업을 통해 보여준다. 그 외에도 '명량, 한산, 노량까지 10년간의 항해', '영상복원 부산항' 등 디지털 영상복원 후반작업을 지원해 조선시대, 150년 전 근대 부산항의 모습을 동시대 사람들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김도형 미디어정책국장은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방송영상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장르를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을 갖춘 흥행 작품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우리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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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K-드라마 최초 우주정거장 구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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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바이오황 입상화 제조기술 특허'기술이전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바이오황 입상화 기술에 대해 바이오황 제조 및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에코바이오홀딩스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황(Sulfur)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조 제1항 유기재배 허용물질 규정에 따라 유기재배에 사용 가능한 물질로, 유기재배농가에서는 비료 및 병해 방제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황은 유기농자재 공시된 제품으로 쓰레기 매립 시 발생하는 매립가스에서 미생물 처리를 통해 추출 된 유기태 황 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및 정제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원료로 유기재배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자원이다. 마늘, 양파 등 인경채류 채소의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알리신(Allicin)의 함량은 황 성분에 따라 달라져 마늘, 양파 재배농가에서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황 비료를 처리하고 있다. 유황비료를 액체 상태로 분무 살포할 경우 불쾌한 냄새와 황 입자의 비산으로 작업자의 호흡기 안정성이 위협받고, 토양에 처리 했을 때 급격한 토양 변화를 일으켜 작물 생육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입상 바이오황은 토양에 혼화처리가 가능해 살포가 편리하고 냄새도 나지 않아 작업자의 안정성이 증대되며, 특히 입상 바이오황의 황 함량을 유지하면서 제조시간과 소용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제조 기술로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어 사용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이오황과 같은 다양한 유기농자재 원료를 발굴하고 농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농업환경을 지키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기농업 연구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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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바이오황 입상화 제조기술 특허'기술이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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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부동산중개사무소 특별 지도·점검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도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시군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사고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을 중개 거래한 부동산중개사무소와 원룸·다가구주택 밀집지역, 잦은 민원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무자격 또는 무등록 불법중개 △이중계약 체결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이행여부 △중개보수 초과 수령 △기타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무자격 중개행위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 또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합동점검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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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현안사업 기재부에 강력 건의!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23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하는 '2023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주요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당국과 지자체의 소통 창구로서, 지자체별 일대일 미팅을 통해 정부 재정운영 방향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기재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 각 예산심의관, 소관 과장 및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실국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경북도의 내년 주요 국비사업 설명에 이어 개별사업에 대해 기재부와 경북도 관계자들의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가 이날 건의한 2024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국립 동서트레일센터 건립 △환동해 블루카본 센터 건립 △푸드테크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동물용의약품 그린바이오파운드리 생산공정 고도화 사업 등 모두 5건이다. 별도 자료를 통해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사업 △국립세계문화유산진흥원 건립사업에 대한 국비예산지원도 추가 요청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건의사업은 경북도의 역점 추진분야 사업으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현안사업이다”라고 강조하며, “정부정책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부합하는 사업들이므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건의했다. 한편, 이번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전국 시도가 건의한 사업은 각 부처 검토를 거쳐 오는 31일까지 기재부로 제출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각 부처·지자체와 협의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이들 사업의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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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현안사업 기재부에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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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경기도내 두번째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가 23일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2020년 명지병원을 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추가 지정하고 올해 3월 명지병원 7층에 연면적 773.76㎡ 규모로 1개층 증축을 완공했다. 앞서 도는 2012년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용인)을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한 바 있어 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도에서는 두 번째다. 주요시설로는 장애인 치과 진료실, 전신 마취진료실, 구강 보건교육실, 분리형 장애인 환자 대기실 등이 있으며 구강 진료 전담 인력과 최신 진료 장비를 갖췄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행동 조절이 어려운 장애인의 치과 진료 서비스를 위한 곳으로 중증 장애인 전신 마취 진료 등 고난도 진료와 권역센터와 보건소․치과의원 진료 연계 등 지역장애인 구강 진료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로 경기북부지역과 인근지역 장애인들의 구강진료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도는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경기도의원, 고양시 관계자, 경기북부장애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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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경기도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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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투샷 공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예고!
- [소비자불만119신문]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과 원지안이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활약한다. 극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첫 투샷 스틸이 인상적이다. 극과 극 성격의 옥택연과 원지안은 동거를 시작한 듯 대낮부터 폭풍 청소를 하는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진지하게 청소에 임하려는 듯 장갑과 앞치마까지 철저히 착용한 모양새. 두 사람은 함께 이불을 잡고 터는가 하면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쓰는 등 열정적으로 청소 소동을 벌이고 있다. 공통점이라곤 전혀 없는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투샷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불 청소를 하던 중 옥택연이 원지안의 팔을 붙잡자 그녀는 놀란 듯 그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내 묘한 눈맞춤이 이어진다. 스틸만으로도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뽐내는 상황에서 이들이 선보일 가슴 뛰는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어리바리한 뱀파이어와 그런 뱀파이어를 조련하는 만만치 않은 인간의 환장의 케미로 인한 코미디 요소까지 더해져 2023년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예고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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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투샷 공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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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안방 패밀리즈 향한 ‘감사함 듬뿍’...4인 종영 소감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tvN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안방에서 따스한 사랑을 보내준 ‘패밀리즈’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그런 가운데,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끝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쭈구리 남편과 국정원 블랙 요원을 오가는 ‘권도훈’ 역으로 코믹과 첩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장혁은 “촬영을 시작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촬영이 끝나고 최종화 만이 남았다. 매번 작품을 하면서 시작점과 끝 지점의 마음은 달라지는 거 같다. 뭔가를 시작하는 설렘과 시간,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보완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큰 의미가 남는 듯 하다”면서 “‘패밀리’는 가족극과 첩보 액션의 경계 속에 감정을 밸런스 있게 타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작품이었고 그만큼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패밀리 팀의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9개월 남짓이었다.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며 진중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평범한 서열 1위 주부인 줄 알았지만 과거 킬러였다는 대 반전을 지닌 ‘강유라’ 역으로 극을 쥐락펴락한 장나라는 “즐겁고 유쾌한 촬영이었다. 다른 두 장르를 섞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기도 했지만 어렵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다”고 전하며 “촬영기간 내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패밀리 팀과 시청자분들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살가운 끝 인사를 남겨 미소를 자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공작원부터 능청스러운 오부장까지 ‘오천련’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채정안은 “뜨거운 여름부터 겨울까지 함께 했던 오천련을 떠나 보내려니 시원섭섭하다. 즐거운 기억과 고생했던 기억이 뚜렷하게 스쳐 지나가는 치열한 시간들이었다. 긴 시간 함께 노력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패밀리'를 시청해 주시고 애정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듬뿍 담은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극 중반부에 등장해 극의 판도를 뒤흔드는 히든카드로 활약한 ‘조태구’ 역의 김남희는 “저희 패밀리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는 능청스러운 물음을 시작으로 “즐겁고 따뜻한 가족애와 멋진 액션을 잘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좋은 드라마로 남았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저희 ‘패밀리’를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tvN 드라마와 저 김남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무더운 여름을 함께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을 일,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겠다”며 패밀리즈의 건강을 챙기는 훈훈한 끝 인사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늘(23일) 저녁 8시 4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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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안방 패밀리즈 향한 ‘감사함 듬뿍’...4인 종영 소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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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X 임윤아,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이준호와 임윤아에게 사랑하고 싶은 VVIP가 생겼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킹더랜드’를 방문할 시청자들을 위한 구원과 천사랑의 다정한 미소가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로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예고한 상황. 이어서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구원과 천사랑의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활짝 열린 ‘킹더랜드’의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한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위로 ‘운명 같은 사랑 속으로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마치 천사랑이 연애 초보인 구원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느낌을 자아낸다. 구원 역시 그런 천사랑이 낯선 듯 자연스럽게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어 두 사람의 반전된 관계가 흥미를 돋운다. 이에 까칠한 구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천사랑의 사랑 가이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포스터 속에는 오직 상대에게 집중하는 천사랑과 구원의 깊은 눈 맞춤이 담겨 있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감정처럼 ‘사랑하고 싶은 VVIP가 생겼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설렘을 배가시킨다. 심지어 웃음과는 거리가 먼 구원이 천사랑을 향해 미소를 지어 사랑에 빠질 그의 변화를 예감케 한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구원과 천사랑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직진 고백이 담긴 2차 메인 포스터를 통해 잠들어 있던 설렘 세포를 깨우고 있다. 이에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달콤한 사랑을 선물해줄 ‘킹더랜드’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만들어가는 7성급 스위트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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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X 임윤아,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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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新 전국투어 'The Light' 초고속 전석 매진! 크로스오버 최강자 위용
- [소비자불만119신문]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크로스오버 전체의 티켓 파워를 이끌어가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서울 공연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로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성료한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올해 초까지 펼친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새로운 구성과 선곡으로 준비한 전국투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클럽 숲별 2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도 시작 당일부터 '솔드아웃'이 뜨면서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재확인됐다. 포레스텔라는 한층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크로스오버 씬을 이끌어가는 대표 아이콘이다. 탄탄한 노래 실력, 독보적인 화음,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매 공연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덤 모두에게 인정 받고 있다. 올해 초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다녀온 포레스텔라가 '금의환향'한 국내 전국투어로는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된다. 2023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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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新 전국투어 'The Light' 초고속 전석 매진! 크로스오버 최강자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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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축산환경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사육 농가다. 오는 31일까지 사업계획서, 축산업 허가(등록)증 등 필요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장비, 자동급이기, 로봇착유기, 자동사양관리기, 발정탐지기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구입비 최대 1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보조 30%, 자부담 20%,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 50%다.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컨설팅업체를 통해 사전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전컨설팅 완료된 농가는 시군을 통해 본 사업자 신청을 하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 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장비 보급률을 높여 축산농가의 생산량과 소득을 증대하고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라며 “사업 참여를 바라는 농가는 기한에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014년부터 축산 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 2022년까지 1천479호에 591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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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 마련 연구용역 착수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북도는 23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 마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연구용역은 도시와 건축의 공간디자인 향상을 위한 충북도 민선8기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계획 구상단계부터 3차원 입체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고려하여 통합적·입체적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원칙과 계획기준 등 공통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목적, 추진계획 및 활용방안, 추진일정 등 용역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도 및 시군 개발사업·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팀장들은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수립방안과 적용대상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에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추진방향 설정 및 기본조사 △도시건축 통합계획의 목표 및 기본원칙 설정 △지역유형별․계획수립단계별 통합계획 수립방향 △도시건축 통합계획 수립방안 및 활용방안 등 공통지침이 담기게 된다.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은 신도시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도내에 개발수요가 많은 공동주택, 복합산업단지(산업+주거), 물류단지, 거점관광지, 도시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수립할 때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환 도 균형건설국장은 “본 연구용역은 도시건축 통합계획 실현을 위한 첫 단계로서, 전국 최초로 도시계획․건축 분야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을 마련해 도시공간과 건축물의 품격 향상, 도심경관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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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시건축 통합계획 공통지침 마련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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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꺾은 김은중 감독 “수훈선수는 21명 선수 전부"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훈선수는 21명의 선수 전부다. 선수단이 똘똘 뭉쳐 경기장에서 뭘 해야 하는지 알고 경기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3일 3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승원(강원FC)의 선제골과 이영준(김천상무)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온두라스와 2차전을 치른다. 경기 후 만난 김은중 감독은 “프랑스가 우승후보인만큼 우리는 수비에 치중한 역습 전술을 준비했다. 선수들이 전술을 잘 따라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 프랑스가 거세게 공격했으나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수비를 펼쳐 실점하지 않은 것에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수훈선수를 꼽아달라고 묻자 김 감독은 “자기 기량을 발휘한 선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도 있다. 수훈선수는 21명의 선수 전부다. 이들이 똘똘 뭉쳐 경기장에서 뭘 해야 하는지 알고 경기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20분 동안 프랑스의 공격에 고전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터진 이승원의 선제골 후 경기력이 다시 살아났고,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김 감독은 “전반 초반에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긴장하면서,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안 됐다'며 '역습과 빠른 트랜지션이 우리 팀의 강점인데 이를 잘 살려서 선제골을 넣었다. 득점 후에 긴장이 많이 풀리면서 우리의 플레이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후반 19분에 최전방 공격수 이영준이 한 골을 보태며, 2-0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그러나 후반 25분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오며 프랑스 비르지니우스에 페널티킥 실점해 경기 흐름을 다시 내줬다. 김 감독은 “삼판 판정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존중한다. 그러나 이번 판정의 경우 명백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싶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국은 실점 후 경기 흐름이 다시 기울었음에도,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선보이며 2-1 승리를 지켜냈다. 김 감독은 “(실점 이후) 심리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버텨준 점을 칭찬해 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 감독은 “프랑스는 영상 분석으로 준비했던 것보다 피지컬적인 면에서 더 강한 팀이었다. 그러나 축구는 1대1 싸움이 아니다. 11명이 조직적으로 수비와 공격을 했기 때문에 개개인의 싸움에서는 상대가 유리했지만, 팀으로서는 우리가 승리한 것 같다”고 총평했다.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대표팀은 3일 뒤인 26일 6시(한국시간)에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세계무대에 나오는 팀들은 쉬운 팀이 없다. 3경기 중 첫 경기가 끝났을 뿐이다. 우리의 1차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라며 '온두라스와 감비아도 쉽지 않은 상대이므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 다음 온두라스전에 100% 이상 쏟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새벽 3시에 멀리서 하는 경기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우리도 최대한 좋은 경기할 수 있게끔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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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꺾은 김은중 감독 “수훈선수는 21명 선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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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이영준 연속골’ 김은중호, 강호 프랑스에 2-1 승
- [소비자불만119신문] 남자 U-20 대표팀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를 첫 경기에서 잡아내며 최고의 출발을 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승원(강원FC)의 선제골과 이영준(김천상무)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26일 온두라스와 2차전을 치른다. U-20 월드컵은 총 24개국이 4팀씩 6개 조로 나뉜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당초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FIFA가 대회 직전 인도네시아의 개최권을 박탈하면서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옮겨졌다. 대회 전 생긴 여러 악재를 잊을만한 멋진 승리였다. 김 감독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이현주, 올해 초 AFC U-20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공격수 성진영(고려대)이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에 데려오지 못했다. 게다가 대회를 코앞에 두고 개최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아르헨티나로 변경된 데다 K리그에서 뛰는 주축 선수들의 실전 감각 저하로 마음고생을 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를 잡아내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이영준(김천상무)이 나서는 가운데 2선에는 강성진(FC서울), 강상윤(전북현대), 김용학(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승원(강원FC)과 이찬욱(경남FC)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배서준(대전하나시티즌), 김지수(성남FC), 최석현(단국대), 박창우(전북현대)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준홍(김천상무)이 지킨다. 한국은 프랑스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며 끌려갔다. 프랑스가 한때 점유율을 75%까지 끌어올리며 한국 선수들은 볼을 제대로 잡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많지 않은 기회를 노렸다. 김지수와 최석현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은 상대에게 위험지역으로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고, 볼을 뺏으면 빠르게 역습으로 이어갔다. 결국 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상대 코너킥을 걷어낸 공이 강성진의 패스를 거쳐 센터서클 근처에 있던 김용학에게 연결했다. 빠른 스피드로 한 명을 제친 김용학은 중앙으로 쇄도하던 이승원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김용학의 패스를 받은 이승원이 침착하게 볼을 트래핑한 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불과 10초 안에 이뤄진 빠르고 정확한 역습의 교과서와도 같았다. 한국이 선제골을 기록하자 프랑스의 반격이 거세졌다. 왼쪽 측면에 있는 앙투안 주주가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로 한국 수비진을 힘들게 했다. 선제골 이후 수차례 위협적인 찬스를 내준 한국은 그러나 위기를 잘 넘기며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프랑스의 공격이 매서웠으나 한국은 촘촘한 수비와 골키퍼 김준홍의 선방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후반 중반 배서준 대신 황인택, 김용학 대신 이지한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내내 밀리던 한국은 세트피스로 또 한발 달아났다. 후반 19분 이영준이 이승원의 프리킥을 골대 가까운 쪽으로 쇄도하며 감각적인 헤더골로 연결했다. 2-0으로 앞선 한국은 그러나 후반 25분 프랑스의 알랑 비르지니우스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페널티킥을 내주는 상황은 석연치 않았다. 김준홍 골키퍼가 측면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하려는 프랑스 선수에게 뒤늦게 도전했다는 판정이었는데 두 선수 모두 볼을 향해 플레이한 상황이라 반칙을 선언하기엔 애매한 상황이었다. 한 골 차로 추격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10여 분을 남기고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갔다. 후반 29분에는 공격수 강성진을 빼고 수비수 최예훈을 투입하며 라인을 완전히 내렸다. 프랑스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세차게 몰아쳤으나 한국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투혼으로 끝내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2023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대한민국 2-1 프랑스 득점 : 이승원(전22) 이영준(후19, 이상 대한민국) 알랑 비르지니우스(후25, 프랑스) 출전선수 : 김준홍(GK) 배서준(후14 황인택) 김지수 최석현 박창우 이승원 이찬욱(HT 박현빈) 강성진(후29 최예훈) 강상윤 김용학(후14 이지한) 이영준(후45+7 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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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이영준 연속골’ 김은중호, 강호 프랑스에 2-1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