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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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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소비자불만119신문] 최근 발상(아이디어) 탈취·영업비밀 침해 등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신청 후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1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조정에 합의하는 등 조정 성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식재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이 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지난 ’19년 45건에 불과했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22년에는 76건으로 4년간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4월 현재(4.21 기준) 38건이 접수되어 오는 12월에는 조정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기업 중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기업의 조정 성립률도 4년 평균 66%에 달하는 등 분쟁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기준, 상대방이 조정제도 참여시 조정 성립률은 약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여도 전체 신청 사건 중 47%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9~’23.4.21) 기업분류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청 건수 총 312건 중 개인·중소기업의 신청이 297건으로 95%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 시 평균 2달 이내 사건이 처리되고, 별도 신청비용도 없으며,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속하고 저비용이라는 장점뿐 아니라, 분쟁 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분쟁해결 수단이다”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무국(1670-9779)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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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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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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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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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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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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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1-03
  • 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 뉴스
    2022-01-20
  • 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리스트에 이미지출력을 원하신다면 대표이미지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 뉴스
    2022-01-06
  • 청주시 각종 사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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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실시간 뉴스 기사

  • 강원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연수 실시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2일 강원교육연수원에서 강원도 내 초등학교 교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및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단위 학교의 교육적 변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김상곤 교수의 ‘리더십, 사람을 만나다’ 특강에서는 학교장의 리더십을 높이고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방안을 안내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주제 강연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사항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배움의 힘을 키우는 교육과정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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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23-05-22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 맞춤형 '더(T․H․E)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3, 4학년(코로나 세대) 학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결손 원인을 진단, 분석하여 초등 3, 4학년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및 기초학력, 체육교육, 생활인성교육, 지역교육협력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더 자람 프로젝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구리남양주 현장 맞춤 더 자람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5월 12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초등 3, 4학년 담임교사 및 학부모 대상 더 자람 프로젝트 연수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 연수는 ▲더 자람 프로젝트의 필요성 확인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안내 ▲체육활동 지원 안내 ▲사회성, 심리․정서 지원 안내 ▲질의ㆍ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는 학교별로 학생 실태 분석을 토대로 학교에 최적화된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도록 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발전방안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남양주 학생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구리남양주 여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종합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더 자람 프로젝트 및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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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육/시험
    2023-05-22
  • 충남교육청,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부 21개 종목, 중등부 36개 종목에 선수 781명, 임원 421명 등 총 1,20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중 5번째 규모인 충남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47개 총 89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간 교육청에서는 전문체육 학생선수들의 꿈 실현을 위해 ▲체육인재 선발대회 개최 ▲학생선수 운동 적성검사 ▲저소득층 학생 선수 지원 ▲현대화 장비 지원 ▲훈련시설 개선 사업 ▲학생선수 기초학력 지원 등 선수 인권이 존중되는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나무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며 소기의 목표를 달성해왔다."며, "올해도 학생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대회 종료일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교육/시험
    2023-05-22
  • 부산체육 중ㆍ고교, 학생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서 메달 10개 획득 쾌거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 영도구 부산체육중·고등학교 근대5종 학생선수단이 지난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25회 학생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메달 1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에서 고등부는 남고4종 개인전에서 조한서 선수가 은메달을, 단체전과 계주에서 각각 조한서, 이기범, 김라온, 양우승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등부는 여중3종 단체전과 계주에서 각각 김가연, 심소헌, 안효겸, 김수경 선수가 금메달을, 여중2종 단체전에서도 이유진, 권수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유진 권수지 선수는 여중2종 개인전에서도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중2종 개인전에서는 정수영 선수가 동메달을, 남중3종 단체전에서는 박건우, 박태준, 정우영, 양태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부산체육중ㆍ고교는 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를 2주일여 앞둔 시점에서 중등부 학생선수들은 개최장소인 울산에서의 전지훈련까지 불사하며 메달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등부 학생선수들도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전관왕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부산체육중고교 전제욱, 엄상용, 남호준 근대5종지도자는 “지금까지 묵묵히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선수들과 남은 기간 의기 투합하여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동반 우승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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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 교육/시험
    2023-05-22
  • 영통구 여성축구단,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우승
    [소비자불만119신문]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 소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1차전에서 장안구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차전에서 팔달구를 5-0으로 이겨 승점 6점을 획득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는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선수상에는 이영롱 선수, 최다득점상에는 박은빈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근 감독은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힘쓴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여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다음 달 24일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2023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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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22
  •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함께하개 슬기롭개'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반려동물 문화교실‘함께하개 슬기롭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반려견 산책교육 ▲반려견 문제행동별(분리불안·공격성) 교정교육 ▲반려견 기본교육(펫티켓·동물보호법 준수) 등 반려견 동반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총 3기에 걸친 이번 문화교실에는 수원시민 32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산책행동과 분리불안 등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호자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을 운영하여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정철호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견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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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2023-05-22
  • 문화체육관광부, K-컬처 정신이 담긴 한국어로 ‘제2의 중동 붐’ 뒷받침한다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지혜의 집(House of Wisdom)에서 ‘2023 중동·아프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출범한 문체부 ‘제2의 중동 붐 TF’를 통해 논의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소재한 18개국 20개소 세종학당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한국어 교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한국어로 함께하는 중동·아프리카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어·한국문화 교수법 강의를 듣고 세종학당을 통한 한국어 확산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해당 권역 내 한국어 교육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본교재인 '세종한국어' 개정본의 특성과 활용법을 강의해 새로운 교재가 현장에서 더 빠르게 보급·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한국어'는 2013년에 초판 발간된 이후 9년만인 지난해 9월에 전면 개정됐다. 올해 2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의 활용방안 강의도 진행한다. 이 특별강의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한국어 교육 방식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재단과 샤르자 정부관계부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내 한국어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6월에는 정부관계부 관계자의 방한을 계기로 구체적인 합의각서(MOA)를 체결, 현재 세종학당이 없는 샤르자 지역 내에 세종학당을 새롭게 지정하는 등 실질적인 후속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2년 수강생 최초 10만 명 달성, 한국어 학습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및 확산 대표 브랜드인 세종학당은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84개국 244개소가 지정됐다. 지난해 세종학당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 수는 총 117,636명으로 최초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대면 교육과정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정상화된 데에, 재단의 한국어 교원 적시 파견 등을 통한 대기자 수 해소 노력, K-컬처 인기에 따른 한국어 학습 수요의 지속적 증가가 합쳐진 결과이다. 문체부는 이번 워크숍이 끝나면 재단과 함께 6월 중에 2023 신규 세종학당을 지정해 이러한 한국어 학습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제2중동붐 TF 팀장 겸임)은 “중동은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현지 한국어 확산 분위기를 폭넓게 조성함으로써 한국과의 문화·인적 교류 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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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문화체육관광부, 근로자의 ‘워라밸’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찾습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함께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로자의 ‘워라밸’을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2023 여가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2년까지 총 378개 기업과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사들은 근로자들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여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 지원사업 우선 지원, 정부 인증신청 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포상 등 특전 제공 여가친화인증기업·기관에는 ▴ 기업 홍보 지원을 비롯해 ▴ ‘문화가 있는 날’,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의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건강친화기업 인증’ 등 정부 인증신청 시 가점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우수 10개 사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지역문화진흥원장상 등의 포상도 수여한다. 인증제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와 여가친화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25일 오후 2시부터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인증 절차와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발표한다. 인증식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은 근로자의 자부심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며, 나아가 인재 영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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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송도외과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과 송도외과(대표원장 김의철)는 지난 19일 임직원 건강검진 및 의료 혜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공단 경영본부장과 송도외과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서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급여 진료비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배우자 및 직계가족 협약가 적용 등 임직원 건강과 복리후생 증진에 관해 상호 교류 및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단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송도외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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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자연과 우리의 동행, 동부 생태전환교육 가동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자연과 함께 숨쉬는 교육을 바탕으로 환경 보존에 대한 참여와 실천의지 고양을 위해 5월 22일에 동부 생태전환교육 '푸른세상 라온누리 만들기' 운영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산서초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른세상 라온누리 만들기'는 미래 세대가 만드는 푸른 세상이 곧 즐거운(라온) 세상이라는 뜻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가치관 형성을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환경생태 실천 프로젝트이다. 실무추진단은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분야, 환경동아리 운영 분야, 탄소중립 실천 분야, 환경생태특색학교 분야로 나누어 단위학교 내 체험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각 분야별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하여 더 나은 학교 환경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는 산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산서초는 꼬마 농부 프로젝트, 텃밭 예술제, 국립생태원 등의 환경생태 기관 방문 체험활동, 구상나무 관련 기후변화 특강 등 다양한 환경생태 학생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추진단은 산서초의 학교 내 텃밭 및 생태연못 등 생태전환교육 시설을 견학했으며, 단위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교 1특색 환경 실천과제 운영 방안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활동 운영 방안 △환경생태 학습 공간 구축 및 운영 △우수 운영 사례 발굴 및 공유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학교 환경교육의 방향을 실천과 체험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생태 시민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학교 생태전환교육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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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마을로 함께 가는 독서여행'나의 詩이야기'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2023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나의 詩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을 5월 20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詩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는 지역 중심 사제동행 독서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의 詩이야기-살며, 詩-느끼며, 詩-생각하며! 활동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詩이야기-살며 활동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마을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경험해보고, 詩이야기-느끼며 활동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詩로 표현해본다. 이와 함께 詩이야기-생각하며! 활동은 9월 중 참가자의 작품을 시화로 제작하여 전시회를 통해 독서문학기행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5월 20일에 운영한 마을로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 활동은 대동장승, 용운동장승과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했다. 2023학년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나의 詩이야기-살며, 느끼며, 생각하며!'는 지역연계 및 지역자원 활용 운영으로 삶과 문학에 대한 성찰을 통한 내실 있는 독서문학 기행과 인문학적 감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마을속 이야기들을 찾아내 문학으로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체험활동 기회 확대 및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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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인권교육] 실시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5월 1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교육연구소 R.E.D 유정은 공동대표를 초빙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보육교사 되돌아보기 △ 보육교직원 권리 관점 실천하기 △ 어린이집 원장, 운영철학 세우기 △ 실천을 위한 원장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그룹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인권교육을 제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형성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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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서울 시내에 퍼져나가는 아이들의 꿈,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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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경북도·경주시, 피엠씨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와 경주시는 22일 경주시청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경련 피엠씨코리아(PMC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피엠씨그룹과 투자금액 6천만불(800억원 규모), 5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공장 이전 및 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피엠씨그룹은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로 그룹 내 총 8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프랑스, 인도 등 글로벌 6개 국가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다. 2014년 경주에 피엠씨코리아(유)를 설립한 이후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 중이며, 현재 생산 공장은 1990년에 최초 설립되어 약 33년간 경주 황성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계 글로벌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팜유 및 유채유를 주원료로 하는 지방산을 이용해 생산하는 지방산 아마이드며, 이는 제품포장 PE, PP film, 일반 플라스틱(의료기기, 일상용품) 및 여러 산업의 소재부품 재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석유화학회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모든 플라스틱 원재료 생산 시 필요한 필수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 피엠씨코리아는 경주 안강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33,010㎡부지에 2027년까지 성장성이 높은 지방산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 생산 공장의 단계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경주공장 이전 및 증설이 완성되는 2027년에는 매출액이 1천8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엠씨코리아 이경련 대표는 산업계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플라스틱 첨가제 시장에서 완벽한 품질로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R&D와 생산 공정 등 전 분야에서 직원의 역량 계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 신설되는 공장에는 경주시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예정임을 강조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기업인 피엠씨코리아가 생산 시설 기반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투자로 경주의 새로운 생산 동력이 되고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이번 투자를 결정해 주신 미국 피엠씨그룹과 피엠씨코리아의 이경련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향후 안강 검단산업단지를 소재·부품, 이차전지 등 전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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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경북도,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양식시스템’개발 나선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공대 경북씨그랜트(센터장 유선철 교수)와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및 인력 절감을 위한 원격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및 지자체가 직접 소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전국 15개 지자체에서 총 20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으며 연구자와 주민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리빙랩 사업으로 올해 5월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공모 선정으로 2023~2024년까지 총 6억원(국비 4억5천만원, 지방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이동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시스템 개발이다. 이동형 스마트 양식 모니터링 시스템은 방수카메라와 수온·용존 산소 측정 센서를 막대기에 부착해 수조를 옮겨 다니면서 수온측정과 어류의 상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축적된 데이터는 스마트폰앱(App)을 통해 중소형 양식어가에 제공되며 양식장별로 맞춤형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 시스템은 차량형으로 설계되며 사료운반 카트를 연결해 중소형 양식장의 환경 감시와 사료 급이 등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경북씨그랜트는 2009년부터 해양수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씨그랜트 사업을 14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해양수산 분야 첨단 IT기술 활용을 통한 차별화된 현장 중심형 연구개발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경북씨그랜트는 전국 8개 센터 중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실적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표 보유 기술로는 해녀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호미 디지털 시스템, 스마트 양식 카메라 시스템 등이 있다. 경북도는 전국 양식어가의 5%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10년 사이 어업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인력이 부족하고 시설 환경이 점점 노후화되고 있어 중소형 양식 산업의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형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이 개발되면 경북도 어업기술원을 중심으로 도내 어가에 시범사업으로 시스템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노동력 감소 대응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한 소득을 증대하고, 경상북도 귀어학교를 통한 청장년층의 어촌 유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어촌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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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경북도,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 첫발 내딛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22일 영천 화산농공단지에 위치한 거평그린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 경북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이 투자하는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단 태양광』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4일 도청 K창에서 지역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투자·지원 협약 체결 후 열린 첫 착공식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 산업단지 산업시설면적(8,215ha)중 30%에 해당하는 유휴 공간(지붕 등)에 2.5G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산단 기업주에게 새로운 소득과 기후변화 규제(RE-100)에 대응한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공관리는 지역기업의 100% 참여로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영천, 구미, 경산 3개소에서 1,380kw정도를 동시에 착공하는 산단 지붕태양광 프로젝트는 경북도와 함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시군 투자유치부서 설명회 등을 통해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를 홍보한 성과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제1호 산단 태양광 프로젝트 기업은 영천 화산농공단지에 소재한 인조잔디 제조․시공업체인 거평그린으로 공장지붕(6,745㎡)에 712.8KW를 설치한다. 한수원으로부터 20년 동안 연간 2천8백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받을 예정이며 최초 10년간 선금 2억8천만원 정도를 미리 지급 받는다. 제2호 기업은 1972년 창사한 구미 장수기업으로 공단동에 소재한 자동차 범퍼, 플라스틱 제조사인 대명산업사로 태양광 391KW를, 마지막 제3호는 경산 진량읍에 소재한 문구·완구 도소매업체인 팔팔온유어완트로 태양광 276KW를 설치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 동시 착공에 참여한 각 기업주들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에너지대전환 정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향후에도 협약한 공기업 등과 함께 전담조직(원스톱지원단)을 운영해 사업 인허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참여기업 에너지 진단 및 절약, 근로자 복지 등 지역상생을 위한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입주기업 참여 확대를 통한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형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라며,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해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를 신속히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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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인천여성가족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정책 다시보기’ 2023 인천여성가족포럼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5월 23일 재단 2층 소강당에서 ‘2023 인천여성가족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2023 인천여성가족포럼은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정책 다시보기’를 주제로, 중앙정부와 인천광역시의 저출생 대응정책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저출생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차원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재단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되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와 함께 지정토론, 부대행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의 기조강연은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다영 교수가‘새 정부의 저출산 정책 현황과 평가’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권순범 강사가‘인천광역시 인구변화와 저출산 대응정책의 방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전문가 지정토론은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김수연 책임연구원, 한국은행 인천본부 기획조사팀 김민우 과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마경희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정혜은 연구위원 등 다양한 입장과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전후로는 인구협회 인천지회에서 준비한 부대행사인 ‘인구변화 대응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미애 재단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시 차원의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 포럼을 통해 공공과 학계, 현장, 시민이 함께 저출생 대응정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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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울산자치경찰위원회, 인공지능 활용‘외국인 범죄예방 마스터북’발간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마스터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마스터북은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22년 제작한 범죄예방 마스터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쳇GPT) 모델을 활용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번역한 후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1차 감수, 울산경찰청 외사계에서 2차 감수를 받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완성됐다. 외국어 선택은 2022년 기준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비중이 큰 중국(31%), 베트남(20%)과 공용어로 사용이 많은 영어 등 총 3개 국어로 제작됐다.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가지 주요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별로 ▲개념 설명 ▲범죄 유형 ▲대응 절차 ▲지원 기관 안내 등을 안내해준다. 범죄예방 마스터북은 전자책 형태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울산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내려 받기가 가능해 외국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범죄예방에 관한 정보와 대응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경찰청 외사계를 통해 외국인 대상으로 마스터북을 활용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범죄예방 위해 마스터북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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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강화‘하점면 사직골 고택’, 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소비자불만119신문] 강화 고려산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회산황씨(檜山黃氏)가 여러 대에 걸쳐 거주하며 집성촌을 형성했던 하점면 부근리 마을에 위치한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이 인천시 등록문화재가 됐다. 인천광역시는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을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재로 등록해 22일 고시 했다고 밝혔다. 고택이 시 문화재로 지정된 사례는 ‘강화 고대섭 가옥’(2006.5.15.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과 ‘남북동 조병수 가옥’(1997.7.14. 시 문화재자료로 지정)에 이어 세 번째다.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은 현 소유자의 외고조 황씨가 건축한 주택으로, 외고조 황씨는 당시 강화도 시문 일대에서 최대지주로 3년에 걸쳐서 대규모 주택을 지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ㄱ’자형 평면의 안채와 ‘ㄴ’자형 평면의 바깥채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배치를 구성돼 있다. 안방 상량문은 1901년에, 바깥채 상량문은 1881년에 각각 ‘중수(重修)’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뤄, 적어도 1881년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택의 문은 큰대문, 중대문, 쪽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큰대문을 들어서서 전실을 통해 중대문으로 나가야 중정으로 진입할 수 있고, 전실에서 우측의 쪽대문으로 나가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건물이다. 고택의 구조는 바깥채와 안채로 구성돼 있는데, 바깥채는 좌측엔 사랑방, 우측에는 일꾼사랑방·찬광이 있고, 안채에는 도움이방·부엌·안방·마루·건넌방이 있다. 사랑방·안방·건넌방엔 다락, 사랑방과 거실 그리고 안방에는 쪽마루가 설치돼 있다. 인천시 문화재위원회는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의 지역의 주거사는 물론 조선 후기 주거사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고택의 입지 및 공간 배치 그리고 건축구조 및 부재를 고려할 때 사대부가가 아닌 강화도 지역 부농의 가옥으로서 조선 후기 민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사례로 전통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특성을 잘 보여주는 가옥으로 주거사적 가치가 있다고 심사했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등록된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은 근대기 한옥이 많지 않은 강화도에서 지역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근대기 한옥으로서 주거사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면서, “이번에 등록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강화군, 소유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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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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