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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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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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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 [소비자불만119신문] 최근 발상(아이디어) 탈취·영업비밀 침해 등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신청 후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1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조정에 합의하는 등 조정 성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식재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이 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지난 ’19년 45건에 불과했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22년에는 76건으로 4년간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4월 현재(4.21 기준) 38건이 접수되어 오는 12월에는 조정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기업 중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기업의 조정 성립률도 4년 평균 66%에 달하는 등 분쟁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기준, 상대방이 조정제도 참여시 조정 성립률은 약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여도 전체 신청 사건 중 47%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9~’23.4.21) 기업분류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청 건수 총 312건 중 개인·중소기업의 신청이 297건으로 95%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 시 평균 2달 이내 사건이 처리되고, 별도 신청비용도 없으며,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속하고 저비용이라는 장점뿐 아니라, 분쟁 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분쟁해결 수단이다”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무국(1670-9779)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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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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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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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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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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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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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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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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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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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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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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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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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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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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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민‧관‧공 힘 모은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북도는 30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거점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충청북도 지적재조사 민관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를 실제 현실경계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국비 59억원을 확보하여 57개 지구, 28천필지(39㎢)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도 및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공유, 측량성과 검증 방법, 행정사항 등을 안내하고 기술지원, 대행자 평가 기준, 조정금 이의신청 처리 절차 등 기관 간 협력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북도 지적재조사 민관공협의회는 국토교통부 지정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사업참여 민간업체간 효율적인 사업추진, 기관간 소통체계 구축, 행정업무, 현장실무 등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구성됐다.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민관공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적측량산업 활성화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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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민‧관‧공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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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 특화산업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2023년 세종 융합클러스터 2.0 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6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노파크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현재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수행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금번에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본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총 3억 규모의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기업당 최대 3천만원 이내로 지원받게 된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시험생산 ▲제품인증 ▲제품 고도화 ▲사업화 전략 수립 ▲국내‧외 전시회 참가 ▲국내‧외 시장조사 등으로 기업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SEMS(세종기업지원 통합관리시스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양현봉 원장은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모집공고 및 세부 지원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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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사업화 지원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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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5월 30일 14시,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제1기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출범식을 갖고‘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등을 심의 의결했다.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로 주요 역할은 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심의, 추진상황 점검, 지속가능성 평가, 정책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구성은 공동위원장(행정부지사)을 포함하여 도의회 의원, 경제․사회․환경 분야 담당 실국장, 민간 전문가 14명을 위촉하여 총 20명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UN 및 정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강원도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17개 목표, 38개 세부목표, 91개 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금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방안 및 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인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경제·사회·환경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이 된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더불어 앞으로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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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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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실무협의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5월 30일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안문협은 4개분과(안전기획홍보, 교통안전치안, 안전생활실천, 산업건설안전)로서 안전관련분야 기관 및 민간단체 등 41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강원도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에 따른 안전관리의 추진방향과 민관협업의 추진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2023년 강원도 안전문화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했고, 이어서 각 기관․단체별 안전문화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질의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안전기획홍보분과는'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등 5건, 교통안전치안분과는'강원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교통안전 캠페인'등 5건, 안전생활실천분과는'학생 주도 학교안전매핑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등 8건, 산업건설안전분과는'강원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등 4건, 총22개 사업에 대해 보고했고, 안문협 기관(단체)간 안전문화운동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으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이 정착되도록 안문협 기관, 단체들이“안전점검의 날”에 함께 참여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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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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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교감 대상 2022개정 교육과정 연수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함께 준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주제 아래 초등학교 교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교감 39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백도현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우리가 전남교육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전남교육이 당면한 현실과 전남교육이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제는 낯설게(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 안내 △ 학교자율시간과 교사 교육과정 이해 △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깊이 있는 학습과 수업 등 학교 현장의 관심이 높은 주제가 다뤄져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교육과정 고시 이후 교감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감을 잡았다.”며 “개정 교육과정이 우리 학교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5월에는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진행했으며, 6~8월은 교육과정 관련 핵심교원과 선도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에 집중한다. 이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교사 대상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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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교감 대상 2022개정 교육과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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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강원도일자리재단' 업무협약 체결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30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직업능력향상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내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도민 직업능력향상 평생학습 활성화 및 기회 확대를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 관련 사업의 연계 운영, 강원 일자리 박람회 성공개최와 도민 취업역량강화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및 홍보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내 일자리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평생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관련 사업의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하고 강원 일자리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공동 홍보를 추진하는 등 도민의 직업능력 향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형 직업능력향상 평생학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민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양질의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인평원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일자리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평생학습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으로 강원도의 안정된 일자리 환경조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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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강원도일자리재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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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40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생산시설 유치
- [소비자불만119신문]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자동차용 모듈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관련 총투자액은 1,540억 원이며, 약 50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작년에 취임하고 연말에 조직개편을 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었고 그때 만들어진 과 중 하나가 첨단모빌리티산업과”라며 “저는 미래성장산업에 있어 반도체 못지않게, 그 이상으로 첨단모빌리티가 큰 역할을 할 거라 믿고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또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 평택, 시흥 자동차산업벨트와 판교, 김포의 자율주행 중심지 연계를 통해 K-미래차 밸리 조성이 점점 완성돼 가고 있고 앞으로 반도체나 빅데이터·인공지능(AI)과 같이 어우러져서 큰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현대모비스뿐만 아니라 첨단모빌리티에 있어서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면 같이 의논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다. 한 팀으로 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은 자동차를 제일 많이 수출입하는 항으로 미래자동차 특화 지역으로 확장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와 힘을 합쳐서 모든 행정지원 서비스를 막히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산업은 눈이 부시도록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우리 기업들은 기술 경쟁에 더해서 공급망 이슈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지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평택시의 미래 전략과 부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현대모비스의 투자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하며 지역주민 고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현대모비스는 평택 포승지구 4만7,891㎡(1만4,487평)에 모듈 공장을 설립하며 올해 7월 착공, 내년 7월 준공해 2025년 2월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장은 인근 화성에 위치한 완성차공장 대응용 생산시설로, 현대모비스의 국내 모듈 생산 거점 중 최대의 투자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2020년 평택 포승(BIX)지구 1차 투자에 이어 이번에 더 큰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하게 되면서 평택 포승(BIX)지구는 현대모비스의 모듈 공급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개발 단계부터 설계·시험·연구에 참여해 완성차에 모듈을 직서열 방식(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형태와 순서로 생산해 필요 시점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와 미래모빌리티 확대에 맞춰 신개념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완성차에 맞는 모듈 사양을 실시간으로 공급함에 따라 생산효율 향상, 품질 경쟁력 확보 등 완성차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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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540억원 규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 생산시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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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울산 전국소년체전 총 76개 메달 획득 ‘값진 경험’ 전남교육청, 내년 전남 개최 53회 전국소년체전 준비 만전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26개, 은19개, 동31개 등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울산에 울려 펴진 승전보 33종목에 총 723명의 초·중학교 학생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전남 선수단은 역도, 육상, 레슬링 종목에서 선전을 펼쳐 3관왕 1명, 2관왕 3명을 배출했다. 특히, 역도 89kg에 출전한 고흥중 신수용(3학년) 학생은 3관왕에 올랐다. 고흥중은 역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도 3관왕을 다수 배출한 역도 명문이다. 단체종목에서는 전남 전통의 강호들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남중부 배구 종목에서 순천팔마중가 금메달을 따냈고, 한국바둑중은 바둑 종목에서 남중부와 여중부 단체전을 2년 연속 제패했다. 최우수선수로 순천팔마중 이승일(3학년) 학생, 한국바둑중 남중부 최경서(3학년) 학생, 여중부 악지우(2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이런 성과는 학교의 지원과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지도력, 학생 선수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냈다. 광양칠성초 김유미 지도자와 광양백운중 최영림 지도자는 광양 지역 도약 선수들을 육성해 이번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광양백운중 서예지(3학년) 학생이 여중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 고준희(3학년) 학생은 남중부 멀리뛰기에서 우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영암초 수영부는 전남 수영에 희망을 제시했다. 여자 유년부 문승유(4학년) 학생이 평영 50m, 100m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영암초는 수영훈련장이 25m로 50m 수영장 적응을 위해 전남체육고등학교 수영장으로 이동하는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메달을 획득했다. 여기에는 영암초 수영 김영진 지도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됐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학교운동부 연간 훈련비 조기 지원, 고가장비 및 학교운동부 임차비 등 학교운동부가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내년(2024년)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학생선수 심리지원 확대, 훈련장 개선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아쉬운 눈물 속에 움튼 희망 이번 대회에서는 아쉬움 또한 많았다. 육상 여중부 1600m계주는 전남 선발팀이 강력한 금메달 예상 종목이었다. 하지만, 28일(일) 1600m계주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하고도 결승에서 아쉬운 배턴 실수로 4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배턴 실수한 학생 선수를 눈물로 위로하는 모습에서 내년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하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사전경기로 진행된 태권도 종목에서 목포유달중 최보영(3학년) 최보은(1학년) 자매가 동시 입상을 목표로 출전했으나 언니 최보영 학생만 금메달을 따내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최보은 학생은 언니의 금메달을 보면서 ‘희망’을 키웠다. 무안초 핸드볼부는 학교 체육관 한 곳에서 남초부와 여초부를 육성해 공간적 한계와 연습 상대 부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대회 상위 입상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반 메달에 도전했다. 그러나 여초부가 8강에서 대구 사수초에 패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으며,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남초부도 경기도 동부초와 접전 끝에 2점차로 패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무안초 남초부와 여초부 핸드볼은 내년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동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과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학교운동부 감독 및 지도자 대상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미래 사회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학교운동부의 새로운 페러다임 제시 전남선수단 중에는 학교운동부 이외 공공형스포츠클럽 소속 학생 및 개인 참가학생 88명도 포함됐다. 배구에 목포낭만배구스포츠클럽, 소프트테니스에 장흥종합형스포츠클럽, 유도에 순천유도스포츠클럽 등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스포츠클럽 학생선수들이다. 영암스포츠클럽 소속으로 육상 1600m혼성계주에 출전한 영암중학교 이형석(3학년)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유도의 순천유도스포츠클럽 소속 이다연 (광양중동중 3학년) 학생은 여중부 57kg에서 동메달을 땄다. 또한, 개인참가 학생 중에서는 태권도 종목 해제초 윤서진(6학년) 학생이 은메달, 해제중(3학년) 윤도연 학생, 김윤서(3학년) 학생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교육청은 지역과 함께 학생 선수들의 진로개척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학교연계 전남공공형유소년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올해 8개 종목 16개 단체에 6억 원의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종목 및 지원 단체를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중이다. 또한 경기종목단체와 개인참가 학생선수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 김대중 교육감과 황성환 부교육감, 백도현 교육국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와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울산 현지를 방문해 전남 학생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승패의 결과를 떠나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준 전남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우리 학생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 참가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미래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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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울산 전국소년체전 총 76개 메달 획득 ‘값진 경험’ 전남교육청, 내년 전남 개최 53회 전국소년체전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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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오송국제도시 종합안내센터 개소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30일 충북CV센터에서 국제도시 오송을 방문하는 내·외국 기업인, 투자자, 일반인들에게 오송의 전반적인 투자 환경과 우수성을 알리고, 경제자유구역 기업체들을 소개·연결, 투자 상담 등을 전담하는 오송국제도시 종합안내센터 개소식을 열고,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운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여운석 오송읍장, 김종숙 보건환경연구원장, 연성일 오송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한상철 오송읍 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9명이 참석하여, 종합안내센터의 기능과 필요성 등을 공유하고 오송의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안내센터의 개소는 그 동안 국제도시 오송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하나의 도시 내에 분야별 관리기관들의 분절로 민원 안내나 대민 소통에 있어 불편이 있었던 점을 극복하고, 기업이나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사람 중심 국제도시 오송으로 나아가는 데에 유의미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앞으로 관내 입주 기업이나 식약처·질병청 등 6대 국책기관과 연결이 필요한 외국인 투자 기업(인) 등 모든 사람들에게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안내 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자청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업하여 컨설팅 요청 기업·기관에 대한 무상 컨설팅 제공, 기타 지역 내 지원사업 안내 및 연계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종합안내센터 운영 시너지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송 지역사회에 대한 넓은 혜안과 바이오·화장품산업에 등 지역 전략산업에 높은 이해도가 높은 인사를 명예센터장으로 위촉하여, 국제도시 오송의 미래비전 브리핑, 예약제 운영될 오송지역 투어 지원 등을 수행하도록 하여 안내센터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사람중심 국제도시 오송, 원년인 2023년도에 출범하는 종합안내센터가 오송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소통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면서 “오송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인)에 종합안내센터가 성공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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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오송국제도시 종합안내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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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청북도는 5월 30일(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9개 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 49명으로 구성된 '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출범식 및 아이디어 대회(본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임영은 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개최됐고, 참여단의 결의를 다지는 선서 퍼포먼스(카드섹션)에 이어 각 참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도의원들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열띤 응원전으로 장내가 뜨거워졌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아이디어 대회에서 49명의 참여단원들은 각자 디자인한 충북의 새 얼굴(심벌마크)을 발표했고, 브랜드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내포하는 의미와 가치를 다각적으로 살피며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우수작 시상자는 총 5명으로, 충청북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3명) 각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대표상징(BI, CI) 개발용역을 진행하는 디자인회사(㈜매스씨앤지)의 인턴십도 제공하여 충북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브랜드참여단은 충북의 새 얼굴(심벌마크)을 찾는 과정에서 도내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불어넣기 위해 출범했다. 청년들이 오늘 아이디어 대회에서 발표한 작품들은 그 자체로 충북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이 함축된 자산이 될 것이며, 오는 7월 3일 발표할 충청북도 대표상징에 녹아들어 도민이 사랑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심벌마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한 브랜드위원은 “오늘 우리 청년들이 발표한 작품들은 한 달여간의 짧은 기간동안 준비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가히 놀라운 수준”이라며 “이러한 수준까지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 올려주셨을 지도교수님의 노고와 잠도 줄여가며 애썼을 학생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이 성공적으로 출범하기까지 도내 9개 대학의 지도교수들의 역할이 지대했다. 지도교수들은 참여단 구성을 위해 열의를 갖고 참여할 학생들을 모으는 한편, 학생들의 작품이 곧 충북의 얼굴이자 자존심이라는 생각을 갖고 때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청년브랜드참여단 창단취지와 진행일정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4월19.일) 이후 지도교수들의 열의에 찬 지도 아래 학생들은 쉼 없이 도전했고 오늘 대회에서 교수님과 학생 모두 그 노력을 결과로 증명해 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의 대표브랜드인 우리 청년들이 충북의 브랜드를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기 위한 일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무척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하며 “청년브랜드참여단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곧이어 발표될 새로운 대표상징에 반영되어 우리 충북이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청북도는 청년브랜드참여단의 시상작을 '충북 브랜드 소통 플랫폼(6월초 오픈 예정)'에 공개할 예정이며, 청년브랜드참여단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충청북도의 대표상징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3일(월) 충청북도 브랜드 선포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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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 등 2개 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0.87㎢)’를 2023년 5월 31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도심융합특구지구’ 중 ‘대전역세권 구역(1.02㎢)’은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대전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10조의 규정에 따라 2개 사업지구에 대해 지난 2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조정 결정했다. 이번 조정된????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는 보상 마무리 단계로 5월 31일자로 지정기간 만료에 따라 해제된다. ‘도심융합특구지구’는 국토부에서 2021년 3월 10일에 선정된 국가사업지구로써, 사업구역은 선화구역과 역세권구역 2곳이다. 선화구역은 2021년 3월 15일에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역세권구역은 이번에 지정됨에 따라 5월 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된다. 이번에 조정된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거래 전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 취득해야 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계약은 효력이 없다.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매입한 토지는 일정 기간(주거용 2년, 농업․임업․축산업․어업용 2년, 개발사업용 4년 등) 허가받은 목적에 맞게 이용해야 하며,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취득가액의 10% 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특히 외지인의 투기적 매입이나 직접 이용할 목적이 아닌 경우 등은 취득 자체가 차단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통해 외지인의 투기적 매입이 차단되고, 실수요자에게는 토지취득이 허용되어 부동산 거래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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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 등 2개 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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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상반기 의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중학교 학생대표 38명과 관련 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5월 30일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상반기 의회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상반기 회의는‘공생과 협력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생들의 자발적이며 활발한 참여를 통해 학생 자치를 활성화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인식하여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는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의원(학생대표)들의 학생 자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차원으로 ‘우리들이 모인 이유’라는 주제의 명사 특강으로 참여 문화의 중요성과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학생 자치 문화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워크숍이 이루어졌다. 2부에는 2023학년도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는 의사 결정 과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학생참여제도는 매우 가치있는 활동으로 이번 상반기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회의를 출발로 학생들이 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맞춤형 교육 정책 제안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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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상반기 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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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장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광역시는 2023년도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직무 현장에서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강소기업, 청년 창업 기업,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 5개 유형의 드림터 350여 곳이 참여해 지역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드림터 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하며 상시근로자가 존재하는 5개 유형의 사업장이다.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14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으며,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돕는 등 청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사업 참여 접수는 해당 유형별 수행기관에 전화 문의한 후 6월 13일까지 하면 된다. 광주시는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6월 중 참여 드림터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드림터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청년정책관은 “지역 청년이 양질의 일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망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청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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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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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광주예술의전당 명칭 변경후 새롭게 발돋움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문화예술회관이 30일 광주예술의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 제고와 트렌드를 반영한 현대적 이미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991년부터 32년간 호남의 대표 문화기반시설로써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선 예술의전당은 최근 공연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광주시민에게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2월 명칭변경위원회 구성 후 광주시 시민소통플랫폼 ‘광주ON’을 활용해 시민정책 참여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광주예술의전당’이 35.6%의 응답률을 보이며 1순위로 채택돼 명칭변경 절차를 진행했다. 변경된 명칭은 제316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돼 광주시 조례 제6135호 공포해 5월 30일부터 시행된다. 예술의전당은 명칭변경과 관련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문화예술회관으로 표기된 도로 표지판·이정표, 시내버스 정류장·노선 등 명칭 변경을 관련기관 등과 협의해 추진하고 있다. 광주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리모델링 기간 상시 개방했던 주차장을 예술의전당으로 재개관하면서 공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연일에는 외부 차량을 통제한다”면서 “공연 일정을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꼭 확인해 불편이 없길 바란다”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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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광주예술의전당 명칭 변경후 새롭게 발돋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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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기원 5000만원 기탁
- [소비자불만119신문] 하나금융그룹이 제10회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기탁금 3000만원과 통합입장권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 상당을 (재)광주디자인진흥원에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오후 시청 문화경제부시장실에서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을 기원하는 하나금융그룹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광주디자인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해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과 하나은행 양동원 부행장, 박승헌 상무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은 “아시아 최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과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기원한다”며 “하나금융그룹도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과 지역 발전을 위해 광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과 성원은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과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2개월간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광주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 행사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본전시(테크놀로지, 라이프스타일, 컬처, 비즈니스 테마), 특별전, 기념전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마련된다. 또 ▲국제학술행사 ▲디자인 체험·워크숍 ▲시민참여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과 디자인마켓 등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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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기원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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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로만시스㈜·디아이시스템㈜ 등 3개사 1406억 투자협약 체결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3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남구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로만시스㈜, 디아이시스템㈜,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등 3개사와 투자금액 총 1406억 원, 신규고용 18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만시스㈜는 철도차량 부품 및 완성차 등을 제작하는 창원 소재 철도기업이며, 2026년까지 825억 원을 투자해 기존사업장 내 정비공장, 도장공장, R&D센터 등을 증설하며, 60명을 신규고용할 예정이다. 디아이시스템㈜는 김해 소재 에어컨용 열교환기 제조기업으로 2025년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투자부지에 321억 원을 투자해 창원사업장을 신설하고, 20명을 신규고용할 예정이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는 신항 북컨배후단지에 위치한 물류기업으로, 2024년까지 웅동배후단지에 260억 원을 투자해 물류창고를 마련하고, 10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 영남권 기업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는 기업 네트워킹, 투자환경 및 투자지원제도 소개, 투자협약 및 맞춤형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미래 50년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1:1 현장상담 및 투자컨설팅을 실시해 많은 참가기업의 관심을 모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창원은 지금 국가산단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국가산단 2.0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의 투자가 미래 50년을 위한 최고의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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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로만시스㈜·디아이시스템㈜ 등 3개사 1406억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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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구 감소·지방 소멸 시책 발굴 ‘박차’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는 30일 도청에서 인구시책발굴단 첫 회의를 열고,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인구시책발굴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구성 배경 및 시책 발굴 방향 설명, 운영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을 정점으로 2021년부터 지속 하락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고 청년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등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도는 지난해 말 인구수가 212만 3037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780명 증가를 기록, 인구가 늘어난 시도 중 하나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도는 2038년까지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도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천안·아산 등 서북부권에 거주해 도내 불균형이 심각하며, 행안부에서도 인구 소멸지역으로 도내 15개 시군 중 9개 시군을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도는 교수, 전문가,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한 인구시책발굴단을 구성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이를 위한 첫 회의로, 이날 참석자들은 인구시책발굴단 구성 배경과 추진 방향, 과제 발굴 방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앞으로 도는 인구시책발굴단을 통해 도출한 과제를 관련 부서, 시군 등과 협력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신필승 도 인구정책과장은 “인구 감소, 지방 소멸은 지자체의 생존이 걸려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시책발굴단이 좋은 의견을 많이 제안해 인구 위기를 탈피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여러 노력이 모여 미래를 위한 큰 기적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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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구 감소·지방 소멸 시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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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 현장 안전사고 막는다…선진지 견학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는 30일 시군과 함께 신규 건설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진지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 이번 견학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도·시군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에 견학한 선진지는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과 ‘제3연륙교(영종∼청라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이다.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주거단지 조성공사는 사업비 2727억 원을 투입해 설계·착공·시공 등에 스마트건설기술(BIM) 등 첨단기술을 도입,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하고 있는 현장으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둘러보는 기회로 선정했다. 제3연륙교(영종∼청라 연결도로) 건설공사의 경우 사업비 65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현장으로, 해상교량공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선택했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신기술 적용 현장, 대형 건설공사 현장 견학·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군 기술직 공무원들이 도내 건설기술 발전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진지 현장 견학은 2019년 ‘보령∼태안 도로건설 공사 현장’ 견학에 이은 두 번째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중단했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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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 현장 안전사고 막는다…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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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규모 전기차 신공장 건설 투자에 이어 이번엔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현대자동차(주)가 ‘전기차 신공장’ 건설 투자에 이어 세계적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 덴마크)가 설계하는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5월 30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설계사 비아이지(BIG, BJarke Ingels Group)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신공장 사업 추진현황 및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전기자 신공장 건설현황 설명, 울산하이테크센터 사업계획 및 설계 개념(컨셉)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하이테크센터는 남구 여천동 1160번지(여천오거리 인근) 부지 1만㎡, 연면적 약 5만 3,000㎡ 규모로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27년 문을 연다. 추정 사업비 약 2,500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첨단기술 기반 차량 진단과 고객체험 · 맞춤형 시승 등 ‘미래 친환경 이동수단(모빌리티)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은 현대자동차 측이 파격적으로 공무원까지 현장에 직접 파견해 기업투자(전기차 신공장 건설 등)를 지원한 울산시에 ‘추가 투자로 화답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시의 기업투자 지원으로 통상 1년 정도 소요되는 센터 건축허가 기간도 파견 공무원이 사전 검토 및 원스톱 행정지원을 통해 3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결과를 냈다. 이번에 추진하는 센터는 덴마크 출신 세계적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가 설계하여 세계적 유명 건축가의 작품이 전무한 울산시에 주요 상징 시설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야케 잉겔스(BJarke Ingels, 덴마크)는 2016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이다. 국내는 ‘부산-유엔(UN) 해비타트 해상도시’ 개념(컨셉) 디자인 등에 참여한 사례가 있으나 설계 및 착공될 건축물로는 울산하이테크센터가 국내 최초이다. 울산시는 그동안 대기업의 ‘서비스·체험시설’ 등이 본사가 밀집한 수도권에 주로 투자되는 아쉬운 상황에서 현대차가 자동차산업 본고장인 울산의 위상과 역사에 걸맞는 ‘과감한 센터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크게 환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은 북구 명촌동 염포로 700(현대차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 55만㎡, 건축 25만㎡, 연면적 35만㎡,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조 3,00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9월부터 김두겸 울산시장이 전담 공무원을 신공장 건설 현장에 직접 파견하여 지원한 ‘전기차 신공장’은 통상 2~3년이 소요되는 허가 기간을 1년 이내로 대폭 축소하여 올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에 들어간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연이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현대차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대차그룹의 고향인 울산시에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 투자를 기대한다.”라며 “울산시-현대자동차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비전 공유와 한단계 향상(업그레이드)된 기업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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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규모 전기차 신공장 건설 투자에 이어 이번엔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사업’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