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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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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특허청, “소송 대신 합의” 지식재산 분쟁조정 신청 ‘쑥’
    [소비자불만119신문] 최근 발상(아이디어) 탈취·영업비밀 침해 등 지식재산 분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신청 후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1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조정에 합의하는 등 조정 성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식재산 분쟁을 빠르게 해결하는 합리적 대안이 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에 따르면 지난 ’19년 45건에 불과했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22년에는 76건으로 4년간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4월 현재(4.21 기준) 38건이 접수되어 오는 12월에는 조정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산업재산권 분쟁조정 신청기업 중 상대방이 조정에 응한 기업의 조정 성립률도 4년 평균 66%에 달하는 등 분쟁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기준, 상대방이 조정제도 참여시 조정 성립률은 약 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까지 포함하여도 전체 신청 사건 중 47%가 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9~’23.4.21) 기업분류별 신청 현황을 보면, 신청 건수 총 312건 중 개인·중소기업의 신청이 297건으로 95%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 시 평균 2달 이내 사건이 처리되고, 별도 신청비용도 없으며,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신속하고 저비용이라는 장점뿐 아니라, 분쟁 해결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특히 효과적인 분쟁해결 수단이다”라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을 통한 분쟁해결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개인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무국(1670-9779)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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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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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3-10
  • 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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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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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10
  •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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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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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1-03
  • 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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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리스트에 이미지출력을 원하신다면 대표이미지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 뉴스
    2022-01-06
  • 청주시 각종 사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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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

실시간 뉴스 기사

  • 행정안전부, 작년부터 시범 착용한 민방위복, 올해 정식 개편된다
    [소비자불만119신문]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부터 민방위복 개편․시행에 필요한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8월부터 개편된 민방위복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란색 민방위복은 각종 비상 상황 및 재난 현장 등에서 착용하기 위해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인 2005년부터 활용해 왔으나, 현장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에 국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제품을 제작하여 작년 을지연습(’22.8.22.~25.) 기간에 시범 착용했으며, 그 이후에도 행안부와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착용해 왔다. 행안부는 시범 착용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과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최종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4월 24일 중앙민방위협의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 「민방위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시작한다. 개편된 민방위복과 민방위 표지장은 동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되는 올해 8월부터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민방위복은 색(녹색)과 기능성․편의성 측면에서 새로워졌다. 녹색은 평화와 안전을 상징하며, 소방·경찰 등 다른 제복의 색상과 구별되어 재난 현장 등에서 높은 가시성과 차별성을 기대할 수 있다. 재난현장 등에서 착용되는 만큼 발수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신축성 소재를 적용하여 기능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보다 기장을 늘린 사파리 점퍼 스타일을 적용하여 착용 편의성과 활동성·통기성 등을 강화했다. 다만, 새로운 민방위복과 표지장 등의 적용에 따른 예산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 개정 이후에도 기존의 민방위복과 표지장은 개편된 복제와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점진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민방위복 왼쪽 가슴부위 등에 부착되는 민방위 표지장은 국제 민방위 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에 민방위(Civil Defence)의 영어 약자인 C와 D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민방위 상징성을 강조하는 한편 식별이 잘 되도록 했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방위 복제 개편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현장 활동성을 높여 민방위 대원들이 주민 보호 임무를 보다 원활히 수행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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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충남도 농업기술원, 육종 전문성 강화·품종 육성 활성화 모색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국내외 작물 육종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지향적 품종 육성 방향 수립과 차세대 전문 육종인력 안정적 양성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연 이번 워크숍에는 도 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대학 작물 육종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 전문가는 국립종자원 김옥례 박사, 공주대 김재윤 교수,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이성희 교수, 고추와육종 윤재복 대표 등이다. 이들 전문가는 △품종보호제도의 이해 △디지털 육종 현황 및 전망 △미국의 육종 기술 연구 동향 △민간 육종 기술 현황 등을 소개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식량작물 자급화, 로열티 절감 등을 위해 우수 품종 육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육종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품종 육성 활성화,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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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30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결과발표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2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실시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사고('21~'22, 8,242건) 중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2회 이상 중개한 수도권 소재 공인중개사(242명)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150여 명이 투입되어 임대차계약 중개과정에서의 공인중개사법령 위반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점검 결과, 공인중개사 242명 중 99명(41%)의 위반행위 108건을 적발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53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28건, 과태료 부과 26건의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매도인, 공인중개사 등이 공모하여 보증금 편취 목적으로, 매매계약 후 매수인의 소유권이전등기 전에 매도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거나, 중개보조원, 중개알선인 등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하면서 계약서 작성 대가로 공인중개사에게 일정 금액을 제공하는 등의 여러 유형이 적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세사기 의심거래 점검대상을 추가하고, 점검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2차 특별점검(5.22~7.31, 3,700여 명)을 시행 중이며, 불법행위에 연루된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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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30
  • 북수원도서관,‘미술로 만나는 과학, 과학으로 만나는 미술 : 2차 위작의 기술, 감정의 과학’강좌 수강생 모집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미술로 만나는 과학, 과학으로 만나는 미술 : 2차 위작의 기술, 감정의 과학’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위작의 기술, 감정의 과학’은 북수원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미술로 만나는 과학, 과학으로 만나는 미술’ 주제 중 하나다. 미술품 감정학 속의 과학의 역할과 미술과 과학에서의 윤리·진리를 살펴보는 강좌다. 북수원도서관 강당에서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술품 속 위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윤현덕 서양화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위작 스캔들 : 이우환 위작 사건을 중심으로’, ‘감정학 속의 과학’(2~3차시, 최명윤 (사)한국미술과학연구원 이사장) 등 강연이 이어진다. 7월 18일에는 박성자 서양화가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을 탐방한다. 탐방 희망자는 1~3차시 강연 참가자에 한해 별도로 모집한다. 7월 25일에는 후속 모임으로 ‘위작 감정 체험하기’를 진행한다.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역사·철학·문학·예술 분야의 인문학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프로그램 등 질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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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5-30
  • 산업통상자원부, 소상공인·사회복지시설 여름철 냉방비 부담, 절감 방안 찾아준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30일 14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단장: 에너지정책실장)을 발족했다. 이번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TF)'은 최근 전기․가스 요금 인상과 다가올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로 국민들의 냉방비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의 비용부담 완화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설치됐으며,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냉방비 절감 컨설팅을 실시한다. 온라인컨설팅의 경우 신청자가 상담 전용 홈페이지*에 본인의 상가․시설의 일반 현황과 에너지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맞춤형 전력 소비패턴 분석, 개선방안, 냉방비 절감요령, 지원사업 등을 무료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현장 컨설팅을 희망하거나, 전기사용량이 상대적으로 과하게 나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소상공인‧복지시설의 경우는 지역별로 구성된 현장 점검팀을 통해 간이 진단과 함께 현장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로 가전을 설치하거나 사후 서비스(A/S)를 받는 소상공인․복지시설․가구 등을 대상으로는 가전사의 협조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냉방비 절감 요령을 홍보물(리플릿, 마그네틱 등)과 알림톡 형태로 안내할 계획이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전담반(TF) 활동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냉방비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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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30
  • 귀어 이정표 될 충남 귀어학교 개교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23일까지 귀어희망자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제9기 귀어학교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구소 내 충남 귀어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 수산관리과장 등 귀어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18명의 제9기 교육생들을 맞이했다. 이번 교육생들의 평균 연령은 51.5세이며, 서울, 경기, 인천, 전북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성공적인 귀어 정착을 위해 모였다. 교육은 이론교육 2주, 체류형 현장체험교육 2주 등 총 4주의 합숙 과정을 통해 귀어·귀촌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론 교육은 교육생들이 귀어학교 기숙사에 합숙하며 귀어귀촌 정책 및 지원사업 안내를 비롯해 어업의 종류 등 어업·양식업·가공업 등 어업 정착에 필요한 필수적인 교육 위주로 받게 된다. 실습 교육은 서천과 서산에 머물며 어선어업과 양식어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본인에게 맞는 어업분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귀어학교 수료자는 10월 수요조사를 통해 11월 진행 예정인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자격증 과정과 선외기 자가정비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충남 귀어학교는 2020년 개교 이래 올해 1분기까지 총 8개 기수 12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제8기 귀어학교에서는 13명의 교육생 중 30%인 4명이 졸업 직후 도에 정착하는 등 귀어귀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귀어학교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및 귀어자에게 어업기술을 교육하고 전수하는 곳”이라며 “귀어인의 안정적인 귀어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컨설팅과 멘토링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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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하반기 대관 공모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가 시민 문화공간 2023년 하반기 ‘기억공간 잇-다’를 대관할 기관·단체·시민을 공모한다. ‘기억공간 잇-다’에서는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대관을 원하는 기관·단체·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방문(수원시청 여성정책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하반기 대관 기간은 7월~ 11월 중 총 5차로 나뉘어 있다.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80만 원 이내). 과거 성매매업소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기억공간 ‘잇-다’ 는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면적 84.23㎡, 단층 건물로 전시(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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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수원시 자원봉사자, 수원시 ‘월의 만남’에서 5분 브리핑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지역 자원봉사자들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달 열리는 수원시 ‘월의 만남’에 참석해 자원봉사와 관련한 5분 브리핑을 한다.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월의 만남’에서 브리핑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일 오후 3시 30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6월의 만남’에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김미진 단장이 참석해 환경 분야 자원봉사와 관련해 5분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2018년 단체등록을 한 뒤 지역사회에서 픽토그램·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누적 봉사 시간이 총 8332시간에 이르고, 지난해 900시간 봉사활동을 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올 6월부터 12월까지 환경, 급식, 문화예술, 청년 등 7개 분야의 봉사단 회장들이 수원시 월의 만남에 참석해 5분 브리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봉사단체장이 처음으로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달 5분 브리핑을 하게 됐다”며 “민선 8기 정책과 결합해 자원봉사의 나눔의 실천이 확장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월 1일 열리는 ‘6월의 만남’에는 수원시 6급 이상 공직자를 비롯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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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올해 상반기 수원시 최우수 적극행정은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가 ‘포트홀 신고부터 처리까지 24시간 내 완료, 사고 발생률 90% 감소’를 2023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5건을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포트홀 신고부터 처리까지 24시간 내 완료, 사고 발생률 90% 감소(최우수) ▲민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서비스 혁신, 수원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 구축(우수) ▲집만 주면 되니? 가족이 되어 줄게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장려) ▲수원시 최초 악취배출시설 지정, 40년 묵은 소음·악취 해결 “할 수 있다!”(노력)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주소 불편 사항 해결 상세주소 직권 부여(노력) 등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 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조치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기 시작한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한 달 동안 578건의 포트홀을 조치했다. 2019~2022년 같은 기간 연평균 397건의 포트홀을 조치했는데, 조치 건수가 45.6% 증가했다. 포트홀 관련 사고 발생률은 2019~2022년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연평균 9.09%(11건당 1건)였는데, 기동대응반을 운영한 올해는 0.86%(116건당 1건)로 90%가량 감소했다. ‘수원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서비스 구축’은 수원시가 지난 2월 공공기관 통합형 그룹웨어(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공통업무 통합 시스템을 완성한 것이다. 2020~22년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 ERP(예산·회계·인사·복무·급여)를 구축한 수원시는 이번 통합형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으로 12개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수원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 시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40만 원, 장려 30만 원, 노력 20만 원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 가점 부여, 표창,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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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외교부, 제주포럼을 인도-태평양 전략 논의의 장으로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5.31일부터 6.2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하 제주포럼)'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6.1일 '인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협력 확대'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한 협력 주안점, ▴인도-태평양 지역 수요를 반영한 파트너국과의 협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 차관은 6.1일 외교부 주최 환영 만찬 행사에서 만찬사를 통해 ▴자유, 민주, 인권, 법치 등 핵심 가치에 기반한 국제 연대와 질서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고, ▴외교지평 확대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전략 구체화 방안, ▴한미동맹, ▴인태지역 상호의존성과 경제안보, ▴주한 방송인의 눈으로 본 한류와 한국, ▴기후변화, ▴우주 외교 등 다양한 외교 현안에 관한 세션들을 주관한다. 각 세션에는 외교부 관계자,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해당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출범 이후 올해 제18회를 맞이한 제주포럼은 역내 정세와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으로 기여해왔다. 금년 포럼은 대면 회의로 개최되며, ▴한덕수 국무총리,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마틴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 등 국제사회 주요 인사, 학자. 전문가,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하여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다채로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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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충남도, 해양수산에서 신 성장동력 찾는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가 신성장동력을 해양신산업 육성에서 찾기 위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3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해양수산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올해 주요 정책, 민선8기 공약사업, 내년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해 자문 및 토론에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신산업 선도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현대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은 해양바이오·치유·레저관광이 결합한 해양신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잡는 어업에서 스마트 양식 등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와 함께 서해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와 한국판 골드코스트를 완성해 ‘국제 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제1호 국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당진항 및 대산항 활성화 △어촌신활력사업 △귀어마을단지 조성 등에 대해서도 자문을 이어갔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내년도 주요 시책 및 정부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도-시군 간 연계 강화 및 국가사업화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충남의 강점인 천혜의 해양수산자원을 보존 및 활용하고 해양신산업 추진 등을 통해 환황해 시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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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문화재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창립기념식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재청은 오는 31일 16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세종시)에서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영문약칭 WHIPIC) 창립기념식을,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세종시 보람종합복지센터 내)에서 ‘제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C2C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센터는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세계유산의 해석‧설명 연구, 교육‧훈련, 정보화,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국제 협정에 따른 ‘카테고리 2센터’이다. 지난 2019년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설립이 승인됐고 2020년 5월 설립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지난해 5월 유네스코와 설립협정을 체결한 후 효력이 발생한 11월부터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카테고리 2센터(C2C)’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한 해 미뤄져 올해 개최되는 창립기념식에는 센터 설립에 기여한 국내외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식은 문화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세종시장의 환영사, ▲ 내빈 축사, ▲ 창립 축하 메시지 영상, ▲ 마리오 산타나 이코모스 사무총장의 기조연설, ▲ 감사패 수여, ▲ 창립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5월 31부터 6월 2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세종시 보람종합복지센터 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련 C2C 간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행사로 ‘제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C2C 연례회의’가 열린다. C2C 연례회의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7차례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제8차 회의에는 중국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유산 훈련‧연구기관(WHITR-AP) 등 전 세계 C2C 9개국의 세계유산 전문가 14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산 해석”을 주제로, 총 5개의 분과(세션)에서 ▲ 세계유산 해석·설명과 C2C의 역할 ▲ 2019-2022년 활동 공유: 코로나 시대에서 직면한 과제와 발전 ▲ 세계유산역량강화전략과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의 역할 ▲ 제3차 정기보고 이행을 위한 C2C 참여 현황 및 향후 계획 ▲ 미래전략을 위한 C2C의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대내외에 알리고, 세계유산 전문기관으로서의 국제적 인지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관리 역량과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센터의 비전을 모색하고 세계유산 역량강화전략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서 세계유산 관련 상호 협력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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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충남도,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다짐’
    [소비자불만119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8번째 일정으로 30일 천안시를 방문,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천안 발전을 위해 △국립 치의학연구원 유치 △안서동 대학로 조성 △교통 기반(인프라) 확충 △모빌리티(이동 수단) 국가산단 조성 등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현재 민선 8기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국립 치의학연구원의 주요 기능은 △정부 구강 정책 연계 산·학·병·연 협업체계 구축 △종합 연구개발 지원 △요소·원천기술 기반 사업화 연계 등이다. 도는 천안에 단국대 치과대학과 치과병원, 순천향대병원 등이 있고 치의학 관련 연구 기반과 연관 분야 연구인력이 풍부한 점, 국립 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이 대통령 공약인 점을 토대로 전국 공모 없이 연구원을 천안에 설치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 공약으로 국민과 약속한 사안이기에 공모가 아닌 선정으로 진행해야 한다”라고 짚으며 “앞으로 우리 도는 국립 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설립될 수 있도록 대통령께 지속 건의하고 보건복지부와 핵심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서동 대학로 조성은 오는 2026년까지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일원에 84억 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 정주율을 향상하고 청년에게 활동·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그동안 천안 안서동 대학로를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안서동 청년문화발굴회(安Young해)’ 자문단을 구성하고 아이디어 공개모집 등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8월 완료 예정인 대학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청년문화예술 콘텐츠 지원, 거점공간 및 활동공간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교통 기반 확충으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천안아산 연장 △지하철 1호선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 △아산만 서클형(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엠(M)버스 노선 신설 등을 제시했다. 사업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천안아산 연장 1160억 원, 지하철 1호선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6788억 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3조 7000억 원 등 국비와 민자를 합쳐 총 4조 4948억여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충남 천안·아산지역에서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수도권으로 통학·출퇴근할 수 있도록 주요 대학과 전철역, 경기 평택지제역 등을 경유하는 광역급행버스인 충남형 엠(M)버스는 이용 현황 분석, 이용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노선을 신설·개선해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416만 9000㎡의 부지에 종축장이 이전하는 2027년부터 1조 6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다. 추진 방향은 △세계적인 대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산업시설용지 70% 이상 배치 △대기업 연계 단지 및 배후 주거·상업 지역 조성 등으로 설정했다. 김 지사는 천안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 선정을 위한 국토부·기재부와의 협의 과정 등 그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가산단을 더 빨리 조성할 방법, 대기업이 통째로 올 방법 등을 고민 중”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김 지사에게 △백석동 파크골프장 조성 △목천읍 흑성산로(리도212호) 도로 개설 △병천2공원 조성 △봉명역 앞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요청했다. 도는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김 지사가 지난해 진행한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에서 천안시민들은 23건의 사업 등을 건의했다. 도는 이 중 8건을 완료하고, 10건은 추진 중이며, 3건은 장기 검토, 2건은 수용 곤란 과제로 넘겼다. 시민과의 대화에 이은 정책 현장 방문은 천안역사 증개축과 천안제일고 부지 공간 재구조화 대상지 확인을 위해 대상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천안 타운홀 전망대에서 가졌다. 천안역사 증개축은 동남구 대흥동 천안역사 일원 개량 4440㎡, 증축 7203㎡의 규모로 오는 26년까지 80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하반기 타당성 조사와 건축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중앙투자심사 통과와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천안제일고 부지 공간 재구조화는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라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복합화하는 정부의 교육 개혁 기조와 맞물린 사업으로, 교육부는 연평균 40개교씩 총 200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2027년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천안역사 증개축과 천안제일고 부지 공간 재구조화에 대해 공감을 표한 뒤 “증개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 절차 이행과 재구조화 공모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이 착수되면 도비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다음달 2일 아산시에서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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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2023 수영장협의체 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지난 26일 지역 내 수영장 운영 개선 및 업무 교류를 위해 2023 수영장협의체를 운영했다. 지난 2021년도에 결성된 수영장협의체는 지역시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체육시설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수영장협의체에는 공공체육시설 3곳(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성서국민체육센터, 아양아트센터)과 민간체육시설 2곳(세븐스포츠센터, 월성푸르지오수영장)이 참여해 업무교류, 노하우 공유 등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협의체에 모인 각 시설별 관리자들은 매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각 수영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안 및 개선사항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류한다. 2023년 협의체에서는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이외 시설물 유지보수, 강습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내 수영장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활발한 업무교류를 통해, 대구 시민을 위한 보다 안전한 수영 시설 제공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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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인도네시아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대구 유치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2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구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인도파츠 사(社)(자동차 부품)회사의 임직원과 가족들 대상 저녁 환영만찬을 진행했다. 인도파츠 사(社)는 1994년 브레이크 패드생산으로 시작해 현재 2,3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예비부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인도파츠 사(社)는 우수 딜러들과 가족 등 680명을 대상으로 포상관광을 진행하며 그 목적지로 대구를 선택했다. 총 4박 5일 일정 중 대구에서 2박을 진행, 5월 27일 ~ 6월 2일 기간 동안 3그룹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83타워 및 서문시장 등을 대구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지난 3월부터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임직원 60여 명, 4월 필리핀 이벤트 마케팅 회사 임직원 50여 명 등 지속적으로 기업 인센티브 유치를 진행했으며, 이번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회사인 인도파츠 사(社)의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로 이어졌다. 대구광역시 및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중화권, 일본, 동남아권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과 기업 인센티브 연계를 위해 영향력이 있는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관광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길 문예진흥원 본부장은 “앞으로 대구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국적별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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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대구교통공사-경기교통공사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는 30일 오전 11시 대구교통공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김기혁 사장, 민경선 사장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MaaS플랫폼 구축 및 운영, DRT 운송 연계사업 등 신교통사업분야 ▶철도 네트워크 기반 조성과 대중교통 활성화 체계 구축 등 대중교통분야 ▶모빌리티 관련 정부정책 공동 연구 등 R&D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민경선 사장은 용지역에서 명덕역까지 3호선 열차에 시승해 열차운행 및 안전시설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공사의 모노레일 운영현황을 소개받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양 공사가 상생 및 상호발전 차원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철도운영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 입장에서 대구교통공사의 철도사업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철도와 공공버스에 강점을 가진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빌리티, R&D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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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대구교통공사, 국가재난관리 유공'대통령 표창'쾌거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교통공사는 그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방재의 날’에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얼마 전 2023년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철도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재난관리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 단체 등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에 공로가 큰 유공자 및 기관단체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방재의 날’에 영예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전경영방침 수립 및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지속 운영 ▶안전지킴이 모바일 앱(APP) 개발 운용 ▶농아(청각장애)인 비상시 수어 안내 영상 및 대피 문구 표출시스템 운영 ▶정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및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국가재난관리 전반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정부포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구교통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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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대구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I.o.T) 음향신호기 확대 설치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는 시각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I.o.T(Internet of Things)기술을적용한 ‘지능형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성당네거리, 남침산네거리, 중동네거리 등 보행 수요가 많은 교차로 29개소에 130대를 6월 말까지 신설 및 교체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현재 지능형 음향신호기 352대와 아날로그 음향신호기 2,394대를 설치ˑ운영 중이다. 아날로그 음향신호기는 훼손 또는 고장 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음향신호기를 I.o.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으로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하는 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지능형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 및 교체로 시각장애인분들의 보행 여건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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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대구시, 챗GPT가 공무원의 업무혁신을 이끈다.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는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 AI시대를 대비한 공무원 교육을 5월 31일에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초거대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인 김태원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챗GPT와 생성 AI의 향후 발전 방향과 예상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소개 및 활용방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실제 업무활용 사례 등을 담은 가이드를 5월 초 배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주의사항을 준수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챗GPT가 민원 상담을 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 분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공공부문 적용은 행정 능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번 직원교육을 통해 기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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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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