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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막… 제주삼다수, 국내 최초 국산 원료 적용 CR-PET 첫 공개
- 급변하는 환경 속 미래 제주 지하수 보전 노력을 위한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19일 개막했다.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개발공사·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지하수 전문 국제 포럼으로,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일까지 진행된다. 19일 개회식에서는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의 환영사와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김형수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윤성택 고려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 지하수의 중요성과 현안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아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의 포문을 열었으며, 크리스토프 벤던버그(Kristof Vandenberghe)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무국 지구과학·지질공원 치프, 마사토시 가와사키 (Masatoshi Kawasaki) 산토리 글로벌 이노베이션 수석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 및 석학들이 지하수 가치 보전 및 먹는샘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의 기조 강연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윤성택 교수는 “지구 기온 상승, 도시화 확대,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글로벌 환경 변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미래 환경 변화가 수자원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하수에 대한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잠재적 영향 중 하나는 지질학적 및 인위적 오염 물질에 의한 오염 증가이며, 수질 보호는 주로 예방 활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조 강연에 이어 ‘글로벌 지하수 보전을 위한 가속’을 중심으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몽골, 호주, 몰타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각국의 지하수 환경 및 특징, 보전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크리스토프 벤던버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사무국 지구과학·지질공원 치프는 “유네스코는 회원국들의 과학적·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물과 관련해 과학적 접근 및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제주도는 지질이 굉장히 독특하고 지하수가 가장 의미 있는 수자원인 만큼, 유네스코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가지고 국제사회 지하수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몰타섬 지역 지하수의 가치 및 지속 가능한 지하수 보전·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마이클 샘브리 몰타 에너지수자원청 최고 정책 책임자는 “몰타에서도 지하수를 이용해 국내 물 수요를 60% 이상 해결한다”며 “지하수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면 식수 생산에 필요한 비용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으므로, 미래를 위해 전략적으로 지하수를 보호해야 한다”고 지하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먹는샘물의 지속 가능성을 향한 가속’을 주제로 일본, 베트남, 한국 등 글로벌 석학들이 지속 가능한 먹는샘물 시장동향과 함께 보전 관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마사토시 가와사키 산토리 글로벌 이노베이션 수석연구원은 “물은 순환하는 자원이며 고갈될 가능성은 없으나 우리가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필요한 수질의 물 공급이 중요하다”며 “물 순환을 컴퓨터로 재현한 ‘물 순환 모델’을 구축, 지하수 균형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사용하고 수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발표 연사로 나선 제주개발공사 신문주 박사는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제주삼다수 먹는샘물 취수원 보전·관리 기법’에 대해 설명하며 취수원 지하수위 관리를 위한 최적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과 인공지능 앙상블 모델을 소개했다. 신문주 박사는 “전체 수자원 이용량의 96%가 지하수인 제주도는 지하수가 매우 중요한 수자원이기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하수 이용을 위해 과학적 기법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최신 딥러닝 인공지능을 사용해 삼다수 취수가 주변 지역 2개 관측정 지하수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취수원 및 주변 지역 보전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삼다수는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을 통해 해중합 국산화 원료를 적용한 ‘보틀 투 CR-삼다수(Bottle to CR-삼다수)’ 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틀 투 CR-삼다수는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화학적 분해를 통해 만든 재생 페트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수거된 페트를 활용해 제작한 CR-PET(화학적 재활용 페트)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CR-PET는 플라스틱 화학적 분해와 재융합에 필요한 해중합 원료를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에 제주개발공사는 SK케미칼과 연구 협력을 통해 해중합 원료 국산화 및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모인 페트병으로만 원료화한 ‘자원순환형 화학적 재활용 CR-PET’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보틀 투 CR-삼다수 시제품 생산 및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도내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패키징 기술·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전 세계가 직면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 및 필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물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제주물과 전 세계 수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국제사회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증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CR-PET는 반복적으로 재활용해도 식품 접촉 용기로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 용기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한국형(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친환경 소재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이은혜 02-3406-22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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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막… 제주삼다수, 국내 최초 국산 원료 적용 CR-PET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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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조선해양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 HD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가삼현 부회장은 20일(수)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20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과 재도약에 기여한 경영자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가삼현 부회장은 1982년 HD현대중공업 선박영업부문에 입사,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친환경,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물량 확보를 통해 회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조선해양산업 분야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디지털 선박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특히 미래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손꼽히는 액화수소운반선, 전기 추진선,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삼현 부회장은 그룹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로서 그룹 ESG 경영원칙을 수립하고 국내 조선업계 최초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그룹 ESG 경영 체계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은 “은탑산업훈장 수훈은 사명감으로 함께 뛰어준 HD한국조선해양 임직원 덕분”이라며 “한국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HD현대 임직원 총 14명이 포상을 수여받았다. 현대미포조선 서흥원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현대삼호중공업 최귀용 상무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또 HD현대중공업 이상찬 기감 등 총 11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6명), 특허청장상(1명), 생산혁신특별상(1명) 및 우수조선해양인상(3명)을 수여받았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2-746-57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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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조선해양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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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성료… 이음 5G 전용 디바이스, 기술 및 도입 사례 공유
- 한국레노버가 퀄컴코리아와 함께 ‘이음 5G(5G 특화망)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의 이음 5G 전용 노트북과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와 퀄컴의 스마트 기술 및 다양한 국내 구축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레노버와 퀄컴 테크날러지 Inc.의 주요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음 5G가 가져다줄 혁신의 기회와 함께 레노버의 이음 5G 전용 제품, 퀄컴의 이음 5G 혁신 기술 및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등을 소개하고 이음 5G 전용 디바이스인 씽크패드 X13s, 탭 M10 5G 제품 데모를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병필 한국레노버 본부장의 환영사와 이음 5G 시장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안호찬 한국레노버 부장은 이음 5G 전용 레노버 제품인 ‘씽크패드 X13s’, ‘탭 M10 5G’ 소개를 △오명대 퀄컴코리아 상무는 이음 5G가 제공하는 혁신의 기회와 이음 5G를 위한 퀄컴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강희 CJ 올리브네트웍스 센터장의 ‘초연결 기반의 디지털 혁신 인프라 이음 5G’ △김시영 세종텔레콤 GM(제너럴매니저)의 ‘5G 특화망 기반 조선산업 디지털 혁신’ △김규남 LG유플러스 팀장의 ‘LG유플러스 5G 특화망 구축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5G 특화망은 제조, 의료, 물류, 조선, 항만, 에너지,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한다”며 “한국레노버는 퀄컴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이음 5G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최근 이음 5G 전용 노트북 ‘씽크패드 X13s’, 태블릿 ‘탭 M10 5G’를 출시했다. 씽크패드 X13s는 레노버가 퀄컴 및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설계한 제품으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8cx Gen 3 Compute Platform)과 윈도우 11 프로를 장착했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연결성,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등을 지원하며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플랫폼을 탑재해 뛰어난 아키텍처로 향상된 처리 속도 및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 탭 M10 5G는 퀄컴 스냅드래곤 695 5G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695 5G Mobile Platform)을 탑재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5G 서비스를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한국레노버 홍보대행 KPR 정숙영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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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성료… 이음 5G 전용 디바이스, 기술 및 도입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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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조지아공대와 산학 협력 MOU 체결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확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세계적 명문 공과대학인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조지아공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조지아공대와 배터리, 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산학 협력을 통해 자동차 시장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핵심 기술 및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19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조지아공대 존 루이스 학생회관(John Lewis Student Center)에서 미래 모빌리티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for Future Mobility Collaboration)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미래 기술 산학 협력 △우수 인재 발굴 △인재 육성은 물론,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차 장재훈 사장,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COO), 현대차·기아 김용화 사장(CTO), 조지아공대 앙헬 카브레라(Ángel Cabrera) 총장, 조지아주 공립대학 협의회(University System of Georgia) 소니 퍼듀(Sonny Perdue) 의장 등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모든 인류가 이동의 자유를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데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수소 경제, 인력 개발,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조지아공대와 함께 그려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조지아공대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무공해 수소차, 애틀랜타 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차 등을 상상해 보라”며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이들 모두를 실현시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앙헬 카브레라 총장은 “품질과 혁신, 첨단 기술의 대명사인 현대차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자랑스럽다”며 “현대차그룹과 함께 뛰어난 리더를 양성하고 자동차 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파트너십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조지아공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조지아공대가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혁신 관련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재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차그룹 신설 전기차 생산 거점이 집중된 조지아주에 위치해 있어 활발한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유수 대학과의 산학 협력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정의선 회장은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 당시, 조지아공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공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와 QS(Quacquarelli Symonds)가 올해 발표한 글로벌 공과대학 순위에서 각각 11위와 12위에 이름을 올린 연구 중심 공립대학이다. 특히 기계공학, 전자공학, 산업공학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 남동부는 현대차그룹 북미 전동화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전기차 전용 신공장 ‘HMGMA(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는 물론 배터리셀 합작공장, 배터리 시스템 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또한 기아 오토랜드 조지아에서도 2024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올해 GV7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전기차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몽구 명예회장 때부터 이어져 온 조지아주와의 각별한 협력과 신뢰도 현대차그룹이 조지아공대와 손잡기로 한 이유 중 하나다. 2006년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기아 사장은 기아의 미국 첫 생산기지 위치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로 선정했다. 조지아주의 우수한 입지 조건 외에도 소니 퍼듀 주지사를 비롯한 조지아주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경영진과 조지아주 정부 인사들은 만남을 거듭하며 공장의 기초를 닦았다. 이를 토대로 기아 조지아 공장은 2009년 첫 가동 이후 지금까지 14년간 4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고,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에 열성적으로 나섰던 소니 퍼듀 당시 조지아 주지사는 현재 조지아주 공립대학 협의회 의장으로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퍼듀 의장은 앞으로도 현대차그룹과 조지아주의 산학 협력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이 여러 후보지 중에서도 조지아주 서배너에 전기차 전용 신공장을 짓기로 한 것도 선대로부터 이어진 끈끈한 협력과 조지아공대 같은 우수한 연구시설의 존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 현대차그룹-조지아공대, 미래기술 확보·인재 발굴·인재 육성 위한 산학 협력 추진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미래 기술 산학 협력을 추진한다. 배터리, 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ADAS*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 개발 과제를 선정해 조지아공대 교수진, 현대차그룹의 미국기술연구소(HATCI), 남양연구소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기능 또한 조지아공대가 육성하는 학생 스타트업 중 유망한 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스타트업들은 아이디어 실현화 및 향후 현대차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할 기회를 얻게 된다.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서는 다양한 인재 양성 및 채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조지아공대 학생들에게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완성차 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연구 분야의 심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차별화된 미래 연구 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대학원생 대상 연구 프로그램 후원, 현대차그룹 하계 인턴십 운영, 졸업 프로젝트 협업 및 후원, 조지아공대 주관 취업설명회 참여 등을 진행해 우수 인재와의 접점 확대 및 연계 채용에 나선다. 북미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조지아공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조지아공대의 수준 높은 공학 기술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인재 육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북미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대차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산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조지아공대 스포츠단을 후원하기로 했다. 조지아공대는 미식축구, 야구, 농구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지아공대 풋볼 경기장의 명칭도 ‘바비 도드 스타디움 앳 그랜트 필드(Bobby Dodd Stadium at Grant Field)’에서 ‘현대(Hyundai)’가 포함된 ‘바비 도드 스타디움 앳 현대 필드(Bobby Dodd Stadium at Hyundai Field)’로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스포츠 후원을 통해 현대차그룹 각 브랜드에 대한 지역사회 내 친밀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과 조지아공대는 향후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산학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 국내 유수 대학들과도 산학 협력 적극적으로 추진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도 주요 대학들과 산학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7월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개관하고,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 리튬메탈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전기차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선행기술 연구를 위해 서울대, 카이스트(KAIST·한국 과학기술원), 유니스트(UNIST·울산 과학기술원), 디지스트(DGIST·대구 경북 과학기술원), 성균관대, 한양대, 충남대 등 국내 대학 유수 교수진 및 석·박사급 우수 인재와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동화 기술 세부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대학의 교수진들과 ‘시스템 공동연구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실’을 운영하며, 전기차 PE(Power Electric, 전력전자) 부품 기술은 물론 AI, 제어 기술, 에너지 관리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우수 인재를 선발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계약학과도 활발하게 설치하고 있다. 8월 서울대와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의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를 설립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고, 연세대·한양대와도 내년부터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계약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려대, 성균관대와는 올해부터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 과정의 계약학과를 오픈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04년 서울대학교 ‘차세대 자동차 연구관’, 2013년 고려대 ‘현대차 경영관’, 2015년 한양대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을 지원하며 우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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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조지아공대와 산학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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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데이터 대역폭을 최대 70%까지 줄이는 포인트퍼펙트 서비스 지역 단위 전송 버전 배포
-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사 포인트퍼펙트(PointPerfect) GNSS 보정 서비스의 기능을 강화한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지역 단위 전송 버전(Localized Distribution)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대륙 단위 스트림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대역폭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으며, 그 결과 사용자가 데이터 이용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 포인트퍼펙트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자율 농업과 농업용 로봇 같은 정밀 농업용 활용 사례와 같이 대역폭과 연결에 제한적인 고정밀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이상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모빌리티, 중장비 그리고 고정밀 모바일 로봇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퍼펙트는 PPP-RTK(Precise Point Positioning, Real-Time Kinematic) GNSS 보정 데이터 서비스로, 수초 내에 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추적 정확도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의 육상을 비롯해 해안선으로부터 최대 12해리(약 22킬로미터)까지의 해상에서도 균일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서비스는 대륙별 스트림의 경우 통상적으로 2400비트/초의 데이터 대역폭이 필요하다. 이제는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을 사용함으로써 대역폭을 거의 1/3 크기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 서비스 사업부의 아리 쿠우카(Ari Kuukka) 제품 담당자는 “포인트퍼펙트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대역폭을 낮추고 사용자의 데이터 이용료 부담을 줄임으로써 데이터 사용량에 제한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정밀 위치추적 솔루션의 적극적인 도입을 가속하고자 하는 유블럭스의 사업 전략 추진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기기는 자신의 위치에 따라 지역 단위 전송 버전 스트림을 구독한다. 그러면 해당 위치에서 사용자와 무관한 데이터는 필터링하고, 최적화된 데이터만 전송된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요구되는 대역폭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륙별 스트림과 마찬가지로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을 사용할 때도 로버(rover)의 위치를 포인트퍼펙트로 통신할 필요가 없으므로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서비스의 새로운 지역 단위 전송 버전은 지금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블럭스 소개 유블럭스(SIX:UBXN)는 자동차, 산업 및 소비가전 시장을 위한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유블럭스의 스마트하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 및 제품은 사람, 자동차 및 기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셀룰러 및 근거리 무선 통신망에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칩과 모듈 제품군, 보안 데이터 서비스 및 연결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블럭스는 스위스 탈빌(Thalwil)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유블럭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www.u-blox.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ublox),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u-blox),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ublox_), 유튜브(www.youtube.com/c/ublox1)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유블럭스 한국 지사 02-542-0861 유블럭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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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데이터 대역폭을 최대 70%까지 줄이는 포인트퍼펙트 서비스 지역 단위 전송 버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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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회사 스티비상’ 2023년도 수상자 발표
- 국제 시상 프로그램인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의 2023년도 수상자들이 9월 18일 월요일 뉴욕시티에서 열린 갈라 행사에서 발표됐다. 이 상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한 인적 자원 전문가, 부서, 업적, HR 관련 상품 및 공급사에 수여된다. 스티비 금, 은, 동상을 받은 수상자 전체 목록은 부문별로 다음 링크(www.StevieAwards.com/H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조직과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명예조직에 주어지는 스티비 대상은 Bank of America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지점에 돌아갔다. 이 기관은 스티비 금상 7개, 은상 7개, 동상 7개를 받으며 총 45.5점을 얻었다. 올해의 조직상은 수상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조직에 주어지며, 스티비 금상은 3점, 은상은 2점, 동상은 1.5점으로 계산한다. 올해의 최고점 후보에게 주어지는 스티비 대상은 Globe Telecom Inc.의 필리핀 타기그 지점에 돌아갔다. 이 기관의 Ato Jiao는 올해의 최고HR책임자 후보로 지명돼 심사위원단으로부터 10점 만점 중 평균 9.5점을 받았다. 스티비 금상을 받은 주요 수상 기업으로는 Bank of America(7개), Cathay United Bank(5개), IBM(4개), Tata Consultancy Services(4개), Tech Mahindra(4개), Dimes Sanayi ve Ticaret A.Ş.(3개), Enerjisa Enerji(3개), Product Madness(3개), TELUS International(3개), Akbank T.A.S.(2개), American Systems(2개), Ayala Land Inc.(2개), BlueSky Personnel Solutions(2개), Borusan(2개), DHL Global Forwarding, Freight(2개), FedEx(2개), Globe Telecom(2개), GoHealth(2개), Golden Hour Veterinary Telemedicine(2개), Kordsa Teknik Tekstil A.Ş.(2개), Saint-Gobain North America(2개), Siemens AG(2개), Top Hat(2개) 등이 있다. 올해 심사에는 28개국의 1000개가 넘는 조직이 후보로 올랐다. 125명이 넘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평균 득점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의 고용주 시상 부문 31개 항목의 수상자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일반 대중 투표를 합산해 정해졌다.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은 직장 내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인정하는 데 의의를 둔다.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올해의 기업상 · HR 성과상 · HR 개인상 · HR 부서 부문 · 솔루션 공급사상 · 솔루션, 실행, 훈련 프로그램 및 미디어상 · 리더십 사고 부문 · COVID-19 대응상 ※ 이 상은 국제 비즈니스 대상 ®, 미국 비즈니스 대상® 등을 포함한 세계 유수의 비즈니스 프로그램 8개를 주관하는 Stevie Awards가 수여한다. ※ 제8차 연례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 행사의 스폰서기관은 하이밥이다. 해당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자료는 다음의 링크(https://bit.ly/3PL6oLE)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Stevie Awards 소개 스티비 상(Stevie Awards)은 아메리칸 비즈니스상(American Business Awards), 인터내셔널 비즈니스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스티비 비즈니스 우먼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및스티비 영업 및 고객 서비스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등 4대 부문에서 수여된다. 언론연락처: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니나 무어(Nina Moore) +1-(703)-547-83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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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회사 스티비상’ 2023년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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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틱, 크로스앵글과 협력… 웹3.0 보안 및 데이터 투명성 강화
- 웹3.0(Web3.0) 보안 분야의 선두 주자인 서틱(CertiK)과 가상자산 정보 공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전체 웹3.0 생태계의 보안과 투명성에 대한 표준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크로스앵글은 쟁글 플랫폼에 서틱 보안 보고서를 ‘영문’과 ‘한국어’ 두 가지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보고서는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상 자산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고, 동시에 실사 조사 작업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서틱은 쟁글에서 제공하는 시장 가격, 가중 지수, 프로젝트 개요, 리서치 보고서 등 종합적인 API 데이터를 반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스카이넷(Skynet)에서 공개되는 보안 데이터를 쟁글에 제공한다. 스카이넷은 수만개의 Web3.0 플랫폼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서틱 CBO인 제이슨 지앙(Jason Jiang)은 “웹3.0 데이터 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쟁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은 우리가 블록체인 분야의 보안과 투명성을 향상시키려는 양 사의 약속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더 현명하고 안전한 웹3.0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우리 목표는 함께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립해 사용자와 프로젝트 팀이 최고 품질의 자원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민 쟁글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는 “세계적인 웹3.0 보안업체 서틱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강한 쟁글과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앞으로 펼쳐질 쟁글과 서틱의 협업이 이미 시작된 웹3.0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틱과 크로스앵글은 지속 가능하고 신뢰성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웹3.0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헌신할 것이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최고 수준의 보안을 중점으로 한 양측의 공동 헌신을 강조한다. 크로스앵글 소개 글로벌 웹3.0(Web3.0)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CrossAngle)은 2018년 창립 이래 블록체인 생태계의 정보 비대칭 해소와 웹3.0 대중화(Mass adoption)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건전하고 투명한 웹3.0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공개하는 쟁글의 수준 높은 업계 분석 리포트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블룸버그터미널, 코인마켓캡, 연합인포맥스, 에프앤가이드(FnGuide) 등 국내외 가상 자산·금융 정보 플랫폼에 올라가고 있다. 2022년 4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투자 등 전통 금융권이 대거 참여한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웹3.0 산업 분석 및 인프라 제공 업체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쟁글은 웹3.0 대중화를 위해 온체인 데이터 검색 및 분석이 가능한 ‘익스플로러’와 웹3.0 ERP 솔루션 ‘쟁글 비콘’을 올해 안에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틱 소개 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선구자로서 서틱(CertiK)은 현재 최첨단 정형 검증 기술, AI 감사 기술, 보안 전문가 수동 감사를 활용해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스마트 콘트랙트를 스캔 및 모니터링해 그 안전성을 보장한다. 예일대, 컬럼비아대 교수 두 명이 2018년 설립한 서틱은 학계 최첨단의 혁신 기술을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중요한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충분히 안전하고 올바른 환경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해 웹3.0 세계를 보호하고 있다.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신뢰받는 기업 중 하나인 서틱은 진정한 업계 리더로 거듭났다. 고객으로는 앱토스(Aptos), 리플(Ripple), 샌드박스(Sandbox), 폴리곤(Polygon), BNB 체인(BNB Chain) 및 TON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 등이 있다. 또 서틱은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 세쿼이아(Sequoia),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코아투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 소프트뱅크(SoftBank), 힐하우스 캐피털(Hillhouse Capital),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바이낸스(Binance), 슌웨이 캐피털(Shunwei Capital), IDG 캐피털(IDG Capital), 윙(Wing), 레전드 스타(Legend Star), 단화 캐피털(Danhua Capital) 등 VC들에게 투자를 받았다. 언론연락처: 서틱(CertiK) 홍보대행 루나PR(Luna PR) 하리 고빈다라얀(Hari Govindarajan) PR & Comms Specialist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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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틱, 크로스앵글과 협력… 웹3.0 보안 및 데이터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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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젠바이오텍,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임시주거시설 설립 지원
- 신종감염병 체외진단시약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했다. 이번에 임시주거시설이 건립된 튀르키예의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은 올해 2월 6일 규모 7.5의 강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약 54만 명이 천막에서 거주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코젠바이오텍은 3월 7일 희망브리지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이 지낼 수 있는 임시주택 건립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과 악사라이시가 협력해 200동 규모로 조성된 ‘희망브리지 형제의 마을’ 건립에 사용됐다. 지원된 임시주거시설은 튀르키예의 재난위기관리청(AFAD) 규격을 준수하는 한편, 현지 기준보다 단열을 강화했고 내부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이 설치됐다. 남용석 코젠바이오텍 대표는 “지진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보탬이 되도록 후원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재해 지역의 주민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젠바이오텍 소개 2000년 설립된 코젠바이오텍은 국내 최초로 신종 감염병 진단 키트를 개발·공급한 분자 진단 퍼스트 무버다. 2009년 신종플루, 2014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2021년 오미크론 등 신종 감염병을 비롯해 체외 진단, 식품 안전, 동물 질병 등 1000여종의 PCR 진단 키트를 직접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70여개국에 분자 진단 토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K-바이오 대표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코젠바이오텍 기획팀 남주현 부장 02-2026-2150(내선 3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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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젠바이오텍,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임시주거시설 설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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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East’s Leading Venue Manager ASM Global Named Operator of Dubai’s ‘Connect Conference Centre’
- ASM Global, the world’s preeminent venue-management company and the leading global live-events producer, has secured venue operations and management rights for Connect Conference Centre — known as “C3” — becoming the second addition to the company’s Dubai portfolio that includes the iconic Coca-Cola Arena, which the company opened in 2019. It also joins what is already the largest portfolio of conference and convention centres on Earth. Situated within Expo City Dubai, C3 has undergone an impressive repositioning following its previous life as the Opportunity Pavilion during the historic Expo 2020. C3 is poised to assume a pivotal role in hosting a variety of meetings, conferences and cultural gatherings as part of the upcoming COP28, which will take place within Expo City Dubai from Nov. 30 to Dec. 12, 2023. Sholto Douglas-Home, chief sales and marcomms officer, Expo City Dubai, said, “A distinctive, adaptable space, C3 is a welcome addition to Dubai’s mid-sized venue market and opens up even more exciting options for business, entertainment and community events at Expo City Dubai. The Opportunity Pavilion was a popular destination during Expo 2020, and we look forward to seeing it come to life again as a lively hub in our growing city.” Harvey Lister, ASM Global’s APAC chairman and chief executive, said, “This endeavour underscores ASM Global’s unwavering commitment to furthering our presence in the MENA region. Our pursuit aligns seamlessly with the UAE’s consistent expansion and pursuit of excellence within the live-event sector. As pioneers in recognizing this potential within a rapidly expanding complex, we eagerly anticipate continued growth opportunities.” The venue’s remarkable versatility allows it to cater to a wide range of events, ranging from summits, conferences and meetings to dynamic live-entertainment shows and exclusive corporate events. Lister said C3’s significance extends beyond its offerings and will assume a central role in the company’s regional future operations and event schedule. The recent success in securing the management and operations rights for this venue by ASM Global not only sets the stage for the upcoming expansion plans within Expo City Dubai but also paves the way for the broader growth strategy within the UAE and the Middle East. Other Middle East venues operated by ASM Global include Shakir’s Exhibition World Bahrain, Jeddah Arena Airport City and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 Jeddah Airport City. ABOUT ASM GLOBAL ASM Global is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entertainment experiences. It is the global leader in venue and event strategy and management — delivering locally tailored solutions and cutting-edge technologies to achieve maximum results for venue owners. The company’s elite venue network spans five continents with a portfolio of more than 350 of the world’s most prestigious arenas, stadiums,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s, and performing arts venues. Follow us on Facebook (https://www.facebook.com/ASMGlobalLive),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SMGlobalLive/), LinkedIn (https://twitter.com/ASMGlobalLive) and Twitter (https://twitter.com/ASMGlobalLive). Visit asmglobal.com. (https://www.asmglobal.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19400469/en/ 언론연락처: ASM Global breakwhitelight (for ASM Global) Jim Yeager Mobile: 818-264-68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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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East’s Leading Venue Manager ASM Global Named Operator of Dubai’s ‘Connect Conference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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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 기념행사
-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1억7000만원 상당 침구(1100여 채)를 기부했다. 9월 19일 이브자리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고춘홍 대표이사, 윤종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브자리는 파트너십 15주년을 기념해 누적 기부물품액 15억원을 달성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이날 이브자리가 전달한 침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산하 경기 군포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2008년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공동 진행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침구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이브자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침구 기부 외에 30년 이상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를 비롯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백합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15년 간 소외이웃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한 나눔의 파트너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측 간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수립해 앞으로도 기부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이브자리 홍보대행 스트래티지샐러드 임하은 코치 02-544-09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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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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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삽니다… 공연예술자생실험 ‘볼락말락 페스티벌’ 개최
- 자생을 꿈꾸는 예술가들의 2023년 지역예술 협력 프로젝트 ‘볼락말락 페스티벌’이 9월 23일(일)부터 26일(화)까지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개최된다. 볼락말락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을 우리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기획한 작은 축제다. 클래식도, 전통연희도, 밴드 음악도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의정부는 지금 문화예술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동네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울림 ‘볼락말락 페스티벌’ 올해 9월 초 새롭게 문을 연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 개의 예술단체가 연이어 관객과 소통한다. 9월 23일(토) 첫 공연은 ‘큰그림, 비틀즈를 그리다’로, 밴드 큰그림이 무대에 오른다. 큰그림은 보컬 엄지영과 건반 최성민, 기타 김우신, 드럼 박서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 가요’에서 통일부 장관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특히 보컬 엄지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노래하는 에코 싱어(Eco singer) ‘지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큰그림만의 색깔로 20세기 원조 BTS, 비틀즈의 메가 히트곡들을 그려본다. 9월 24일(일)에는 반한클래식의 성악가 한마루와 피아니스트 우유리의 두 번째 공연 ‘남겨진 시간(Il tempo rimasto)’이 펼쳐진다. 성악가 한마루는 이탈리아에서 오랜 시간 성악을 공부했다. 이탈리아의 예술가처럼 고향에서 활동하고 싶어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클래식 전문연주단체 반한클래식을 만들었다. 클래식 음악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마루와 우유리의 듀오 콘서트다. 가을의 문턱에서 가장 아름답고 싶은, 아니면 너무나 초라할 수 있는 ‘남겨짐’에 대해 노래한다. 9월 26일(화)에는 청년 연희집단 하다가 ‘ㅁ하다’라는 주제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ㅁ’의 의미는 비어있는 공간이다. 그 공간을 이야기가 있는 전통 연희로 채운다. 연희집단 하다는 2019년 청년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수많은 논의 끝에 하고 싶은 거 다 하자는 마음으로 ‘하다’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뾰족하고 섬세하게 전통을 탐구하고 유연하고 과감하게 다른 스타일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새로움을 가득 담은 전통 연희를 보여주고자 한다. 볼락말락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 INFORMATION 공연개요 · 9월 23일(토) 19시 큰그림밴드_큰그림, 비틀즈를 그리다. · 9월 24일(일) 19시 반한클래식_남겨진 시간 · 9월 26일(화) 20시 연희집단 하다_ㅁ하다 장소 · 예술공간 휴서사 예매 · 플레이티켓(https://www.playticket.co.kr) · 전석 1만원 · 기획 : 강현욱 · 주최 : 예술공간 휴서사 · 주관 : P재우기 연합 · 제작 : 창작19다 · 협력 : 살판협동조합, 음악사이 창작19다 소개 창작19다는 ‘예술로 기록하다. 예술로 반응하다. 예술로 낭만하다’를 모토로 극작가, 연출가, 작곡가, 기획자, 배우, 연주자, 미술가,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가 협업하는 단체다. 창작활동 외에도 여러 사회적 이슈나 현상을 예술적 가치와 연결하고, 기획하며, 실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창작19다 강현욱 031-876-7406 공연 문의 031-876-74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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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삽니다… 공연예술자생실험 ‘볼락말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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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행복이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의 시상식이 9월 14일(목) 서울무역전시관(SETEC) 컨벤션홀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수상자 및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글로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STEAM 기법에 적합한 발명인재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디어경진대회는 3월부터 2033명이 접수해 예선, 본선, 공개평가를 거쳐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서울대학교 한지민 양이, 국무총리상에는 명신여자고등학교 박예린 양이 수상했으며, 그밖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등 아이디어 경쟁률 14:1로 총 144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22년전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한양대학교(최정훈 교수), 명지대학교(오치선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지식재산 담당교수들이 ‘발명은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22년간 10만여 명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한 국내 최대의 발명 행사로, 사회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재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인재연합회를 결성하고 수상자들의 멘토가 돼 매년 사회적 봉사활동과 지식재산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주형 교수는 “아쉬운 것은 정부지원 없이 기업의 후원과 교수님들이 십시일반 재능기부로 22년간 행사를 해오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을 이해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대학발명협회 임원 모두가 참여했다. 협회 임원들은 22년간 주최해 온 청소년발명대회가 마지막이라는 슬픈 마음이라며, 한결같이 ‘발명은 과학이다’라는 생각으로 지식재산 선진화와 우수기술발굴 지원, 학생 대상 창의적 멘토 등 배려심과 인성이 깊은 발명하는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소개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산하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대학발명협회 신은영 02-533-9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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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행복이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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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인터참코리아와 손잡고 뷰티 트렌드 어워드 개최
-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이 인터참코리아의 공식 파트너로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 국내 최대 B2B 뷰티 전시 가운데 하나인 인터참코리아 전시에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제품을 선정하는 트렌드 어워드를 진행했다. 이번 어워드는 민텔의 2023년 뷰티&퍼스널케어 트렌드 키워드에 따라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와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뷰티 RX·토털 웰빙·인게이지먼트·제로 웨이스트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 부문에서 선정됐다. 인터참코리아와 민텔은 참가 기업의 제품을 분석해 트렌드 키워드에 맞는 성분과 마케팅 소구점을 보여준 우수 5개 제품을 선정했고 더마펌, 크레이버 코퍼레이션 등 총 20개사의 제품이 선정돼 전시장 내 어워즈 존에 전시됐다. 백종현 지사장은 “한국의 뷰티 산업에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인터참과 함께 이번 시상식을 공동 후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수상 기업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한국 뷰티 산업이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민텔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인터참코리아를 주최하는 서울메쎄의 박병호 대표는 “국내 뷰티 산업이 발전하려면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들이 나와줘야 한다”며 “선정 과정에서 참가 기업의 많은 제품과 브랜드가 해외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제품과 브랜드가 협력해 한국 뷰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현 지사장은 발표를 통해 미국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사례 연구를 공유하고 다음과 같은 주요 기회를 요약했다. 신뢰 구축을 위한 효능 입증 성분 연구와 이를 뒷받침하는 주장에 힘입어 소비자들은 수분 공급·보습, 노화 방지, 여드름 방지, 색소 감소 등 핵심 니즈에 대한 효능이 입증된 스킨케어 제품을 계속 찾을 것이다. 새로운 성분 기술은 생명공학, 발효 기술 및 인공지능(AI)을 통해 익숙한 성분의 효능을 향상시켜 카테고리 혁신을 확장할 수 있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감각에 스킨케어 과학을 활용 외모는 전반적인 건강, 컨디션, 웰빙의 핵심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건강해 보이고 고른 피부 톤은 모든 연령대의 스킨케어 구매자에게 계속해서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다. 실제로 미국 소비자 79%는 외모가 자신감을 높여준다고 답했으며, 미국 뷰티용품 구매자의 41%는 자신에게 투자하기 위해 명품 또는 프레스티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따라서 브랜드는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높은 효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페이셜 스킨케어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 웰빙, 자기 관리 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야 한다. 스킨케어 요법은 도전의 기회 소비자들이 편리함, 자기표현의 용이성, 정서적 혜택을 추구하면서 메이크업 루틴이 진화하고 있다. 정신 건강과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메이크업 역시 스킨케어와 연계된 효능을 더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장벽을 허무는 화장품 현대화 민텔의 소비자 데이터에 따르면 미용 제품을 사용하는 55세 이상 미국 성인 91%가 미용 및 그루밍 광고에서 보다 사실적인 노화 징후를 보기를 원하는 걸로 나타났다. 브랜드는 이런 잠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업데이트함으로써 기존 한계를 뛰어넘을 기회를 찾아야한다.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 세계 86개국에서 출시된 식음료, 건기식, 화장품 등 소비재 신제품을 추적해 700만개 가량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각 지역 카테고리별 전문 애널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신제품 정보, 소비 동향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100여개사의 연구 개발, 상품 기획, 마케팅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민텔컨설팅코리아 민텔 한국지사 김나영 과장 민텔 APAC지사 Eva Xu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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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인터참코리아와 손잡고 뷰티 트렌드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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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e스포츠 국가대표팀 응원하는 ‘REAL 팬심 자랑대회’ 이벤트 진행
-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REAL 팬심 자랑대회’ 이벤트를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시디즈는 9월 23일부터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칠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REAL 팬심 자랑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세부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총 4개의 게임을 평소에 즐겨하거나 e스포츠 경기 관람이 취미인 팬들이 각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참여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거나 e스포츠 세부 종목의 찐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 등을 첨부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시디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인벤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디즈는 응모자 중 가장 진심이 담긴 응원 댓글을 작성한 사람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e스포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4명)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개인 선수 이름 마킹 유니폼(30명), △치킨 쿠폰(100명)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시디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게임에 진심을 다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e스포츠 팬들과 함께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이 최고의 게임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GC PRO를 후원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시디즈 홍보대행 KPR 박정은 02-3406-21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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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e스포츠 국가대표팀 응원하는 ‘REAL 팬심 자랑대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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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슈즈, 오롤리데이 협업 컬렉션 출시
- 국내 메리제인 열풍을 선도해온 빅토리아 슈즈(VICTORIA SHOES)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가 만나 새로운 컬래버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롤리데이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못나니즈’를 중심으로 문구, 의류 및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당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20·30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 역시 ‘못나니즈’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리제인은 키즈용, 성인용이 함께 출시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성인 메리제인 2종, 키즈 메리제인 2종. 또 유아차 손잡이에 걸거나 가벼운 외출 시 토트백 혹은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롤러백 1종과 휴대가 쉬운 파우치 1종도 함께 출시됐다. 오롤리데이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원색 컬러감에 빅토리아 슈즈의 러블리함이 더해지며 매력적인 협업 아이템을 완성했다. 빅토리아 슈즈×오롤리데이 협업 컬렉션은 9월 18일 각 브랜드 자사몰과 온라인 플랫폼 29CM에서 단독으로 선공개된다. 오픈을 기념해 최대 15%의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롤리데이가 새롭게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 성수 ‘해피어마트’에서도 협업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빅토리아 슈즈는 23F/W 정규 시즌 컬렉션을 오픈해 벨벳부터 뽀글이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투비스코리아 소개 투비스코리아는 글로벌 유명 슈즈 브랜드를 국내 수입해 독점적으로 유통 공급하는 기업으로 주요 보유 브랜드로는 Victoria Shoes(빅토리아 슈즈), Jerusalem sandals(예루살렘 샌들), HARUTA(하루타), TRETORN(트레통), TELIC(텔릭)이 있다. 언론연락처: 투비스코리아 VICTORIA SHOES(빅토리아 슈즈) 엄미진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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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즐기는 친환경 투어 대회 ‘두바퀴로 타 봄내’ 개최
-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춘천이 보유한 역사·문화 인프라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접목함으로써 자전거를 통해 전국의 시민들에게 춘천의 풍광과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두달 보름 간 ‘두바퀴로 타 봄내’ 인증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두바퀴로 타 봄내’ 인증 투어 대회는 춘천의 역사·문화 명소 37개 지점을 방문해 사진 인증하는 투어 대회로, 참가자는 대회기간(9.1.~11.12.) 중 원하는 시간에 인증지점을 방문해 본인의 자전거와 인증지점의 조형물을 사진 촬영해 인증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참가자 키트(안내지도, 손수건, 광목플래그), 참가기념품(배지 3종 세트 , 메달리스트카드)을 제공하며, 5개 지점 이상을 인증하면 인증 기념품(티셔츠)도 제공한다. ‘두바퀴로 타 봄내’ 인증 지점은 신규 추가된 지점을 포함해 총 37개 지점이며, 안내지도와 홈페이지를 통해 지점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인증 지점은 대표적인 춘천의 명소인 소양강 처녀상 등 춘천의 역사·문화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장소들이다. 37개 지점 중 5개 지점 이상을 인증하면 인증기념품도 제공한다. 춘천 지리가 생소한 참가자를 위해 37개 지점을 6개의 코스로 구분했으며, 6개 코스 또한 안내지도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신청 링크 또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 두바퀴로 타 봄내’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대회안내 및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www.cleisure.org/bbs/page.php?hid=bike2023) 대회 및 인증지점 소개, 진행상황, 연계 프로그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검색하면 된다. 이 대회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 개최한다.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두바세 사협)은 자동차 중심 교통 정책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 및 사회적 문제를 지역사회가 당면한 과제로 보고 자주적·자립적·자치적 활동을 통해 생활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다. 두바세 사협은 생활자전거 교육, 캠페인, 대회 개최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공공성과 결합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 강상석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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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그룹 ‘캠퍼스 타운’으로 Z세대 눈높이에 맞춘 아이디어를 품다
-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는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사내 스타트업 방식의 ‘캠퍼스 타운’을 시작한다. 윤디자인그룹은 수십 년간 타이포그래피 기반 브랜딩 서비스와 디자인 리소스를 공급하며 수많은 데이터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캠퍼스 타운은 이러한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한편,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유연하게 조직을 운용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시작한 윤디자인그룹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캠퍼스 타운은 활동 범위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기획·마케팅·디자인·개발 등 각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제1 캠퍼스’ 팀을 구성했다. 이 팀은 올해 6월부터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커뮤니티를 기획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국내의 젊은 디자이너 및 학생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캠퍼스 타운은 윤디자인그룹의 온라인 매체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함께하는 대학생 및 현업 전문가 그룹 ‘TS 파트너즈’ 4기를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100명 내외로 구성된 3기까지 활동을 마친 TS 파트너즈는 기존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줘 여러 분야의 전공 대학생 및 현업 종사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다양한 미션과 혜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역량을 훈련시키는 등 Z세대의 아이디어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캠퍼스 타운은 윤디자인그룹이 최근 영역을 확장한 브랜드 컨설팅 사업 ‘타이포커뮤니케이션’에도 역할을 가져갈 것이다.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는 “캠퍼스 타운을 통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창의성으로 기업과 소비자에게 신선한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젊은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실험적인 시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디자인그룹 소개 1989년 윤디자인연구소로 시작한 윤디자인그룹은 2015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윤디자인’과 ‘엉뚱상상’이라는 2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윤디자인 사업부는 30년 글꼴 디자인 회사로서의 정통성을, 엉뚱상상 사업부는 타입 플레이(type play)를 통한 타이포브랜딩 전문성을 위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윤디자인그룹은 독자적인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디자인 영역과 브랜딩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유수의 국제상을 수상했고 ‘타이포브랜딩 기업’으로서 국내외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언론연락처: 윤디자인그룹 기획전략실 홍보마케팅팀 정이현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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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주도 수학여행 ‘우리들의 드림스’ 실시
-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미라)은 12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 수학여행 ‘우리들의 드림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서초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공교육에서만 누릴 수 있는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또래 간 친밀감 형성 및 긍정적인 사회 경험을 통해 잠재력 발견과 성장의 시간이 되도록 마련했다. △문화(정방폭포, 환상숲곶자왈공원, 함덕해수욕장, 스누피가든) △체험(짚와이어, 감귤농장) △도전(우도 올레길 도보투어) △집단활동(레크리에이션, 팀별 미션수행, 나와 가족이야기)을 주제로 센터와 청소년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팀 활동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체험 및 집단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추후 적극적인 활동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올해 검정고시 학습멘토링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우리들의 드림스’와 관련해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면서 동아리장을 맡아 리더십을 배웠고 감사하게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다며, 학교를 그만둘 당시 수학여행을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긴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양미라 센터장은 “서초구 꿈드림의 부제인 ‘서초 몽(夢)우리’라는 이름처럼 서초구의 적극 지원 덕분에 학교 밖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피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학여행뿐 아니라 서초구의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맞춤형 자립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지원, 자기계발 및 자립 지원, 건강검진 및 급식 지원, 자립성장 지원(부모간담회, 수학여행, 졸업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초 몽(夢)우리’는 서초구 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개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드림은 ‘꿈=드림(Dream)’, ‘꿈을 드림(‘드리다’의 명사형)’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겠다는 의미다. 언론연락처: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김남희 02-525-9128(내선 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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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주도 수학여행 ‘우리들의 드림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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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3년 합성생물학기술과 글로벌 제약·바이오의약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
-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3년 합성생물학기술과 글로벌 제약·바이오의약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컨설팅 기관 IQVIA가 2023년 초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제외하고도 2022년 1조4820억달러에서 연평균 3~6% 증가세로 2027년에는 1조917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의약품 시장은 2017년 4650억달러에서 2022년 6290억달러로 성장했고, 앞으로 5년간 250개 이상의 신약이 출시되면서 2027년에는 763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한국도 4.5~7.5%의 비교적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로 예측했다. 특히 국내 기업이 강점을 지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앞으로 5년간 7.5~10.5% 성장세로 계속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는데, 바이오의약품은 2022년 기준 4310억달러 규모에서 향후 5년간 2350억달러가 증가해 2027년에는 66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전체 의약품 시장의 35% 비중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질환별로 보면 앞으로 5년간의 성장세에 크게 기여할 분야는 항암제, 면역치료제, 비만치료제로, 항암제는 향후 5년간 100개가 넘는 신약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면역항암제 등을 포함해 2022년 1930억달러에서 연평균 13~16% 증가세로, 2027년에는 3770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인 세포·유전자치료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양한 암종 치료제 개발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는 암 치료 임상시험의 60%를 차지할 만큼 대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 임상시험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1200개 이상의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임상이 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Therapy)를 대상으로 하나 감마델타 T세포, NK세포, 마크로파지, TIL 세포치료제로 확대되는 추세다. 또 바이오의약을 포함해 제약 산업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합성생물학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주요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합성생물학 기술 육성과 지원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신약 개발에서 AI의 중요성이 크게 주목되면서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으며, AI를 통한 신약 개발에서 새로운 약물 발견과 개발 기간 단축,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최근 많은 제약 기업과 신생 바이오 벤처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 역량을 인정받음으로써 미래 성장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반도체에 이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정책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당사는 글로벌 제약 산업을 중심으로 합성생물학 기술 개요와 국내외 바이오의약품에 관한 시장과 기술·정책·관련 기업 등의 사업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본서를 출판하게 됐으며,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제약 산업과 바이오의약품 관련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분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소개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언론연락처: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관리부 조성원 02-780-02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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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치오 얼라이언스 ‘2023년 합성생물학기술과 글로벌 제약·바이오의약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