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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남서 국민 화합․감동의 전국체전 열린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지역 발전동력을 강화하고, 전 국민이 화합․감동하는 무대로 펼쳐질 전망이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전이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시범종목인 족구․보디빌딩․합기도 등 총 49개 종목으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시범종목인 쇼다운․슐런 등 총 3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남도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이란 구호 아래 이번 양대 체전을 계기로 도민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한 역사와 문화, 미래성장 잠재력을 알려 지역 발전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체전 개최를 위해 2천250억 원을 들여 목포종합경기장 등 5곳을 건립하고 51곳을 개보수한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육상과 개․폐회식이 진행될 주경기장으로 지상 3층, 약 1만 6천여 관람석에 연면적 2만 6천468㎡ 규모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치․경제․언론․문화․체육 등 각 분야 138명으로 전국체전조직위원회를 창립하고, D-300일 기념행사와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카운트다운 시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울산 103회 전국체전 기간 104회 체전 엠블럼과 마스코트인 ‘생명이’와 ‘으뜸이’를 선보였다. 체전 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은 공식 채화와 함께 전남을 대표하는 명소에서의 특별 채화를 시작으로 양 체전 동시 봉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대국민 화합의 장으로 연출한다. 개․폐회식에는 국제스포츠 등 무대 연출 경험이 풍부한 박명성 총감독을 선임, 전남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고스란히 담아 전 국민 어울림축제로서 감동을 선사한다. 체전 기간 선수단과 관광객 환대를 위해 청결캠페인․친절교육 등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단과 도민 서포터즈를 활용해 경기장 안내, 관람 지원, 경기 운영지원, 의료지원, 질서 유지 등 활동에도 나선다. 전남도는 또 ‘화합과 감동, 희망의 체전’이란 목표 실현을 위해 ▲도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도민화합체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체전 ▲진심 어린 환대 분위기 조성으로 국민감동체전 ▲더 위대한 전남으로 나아가는 미래희망체전 등 4대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도민화합체전을 위해 성화봉송과 개․폐회식 행사,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환영행사 등 운영 전반에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문화관광체전을 위해 지역축제, 전남의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감동체전을 위해 친절․위생․편의를 갖춘 숙박과 음식점 환경을 조성하고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을 지원하며, 안전체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미래희망체전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첨단 전략산업과 농수축산업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전남이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전남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지역 문화․관광을 알리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편안히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감동과 희망의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국민화합의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국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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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남서 국민 화합․감동의 전국체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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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25일(수) 기장-KBO야구센터에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기술 습득 및 훈련 효과가 높은 유소년 시기 유망 선수들의 기량을 우수한 코칭과 맞춤형 피지컬 트레이닝을 통해 향상시키고, 나아가 KBO 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1차 훈련은 1월 25일(수)부터 2월 6일(월)까지 총 12박 13일 일정으로, 리틀야구연맹이 선발한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선수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이 각 포지션별 코치로 참가해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기술지도와 함께 전문 트레이너의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이번 캠프를 총괄해 이끌어 갈 감독으로는 작년에 이어 장종훈 전 한화, 롯데 코치가 선임됐고, 김동수 배터리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김민우 수비코치가 함께 필드 훈련 및 실전 교육을 통해 유소년 꿈나무들을 지도한다. 캠프 기간 내내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를 야구에 적합하게 발달시키기 위한 피지컬 트레이닝도 진행된다.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가 신체 부위 및 능력을 파악하여 이에 기반한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오주한 KBO 의무위원장을 초빙해 부상방지를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교육을 통해 습득 시킬 예정이며, 부정방지, 학교폭력 같은 인성교육도 실시하여 야구선수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시킬 예정이다. 이번 캠프를 위해 부산 기장군이 기장-KBO 야구센터 내 리틀-소프트볼구장과 그물망, 장안읍에 위치한 장안천야구장, 기장군국민체육센터 내 실내체육관 등 훈련시설 일체를 제공했으며, 동아오츠카는 신체 밸런스의 중요성에 대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과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한편, KBO는 2월 8일(수)부터 제주 서귀포시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선발한 고교 입학 예정 우수선수 30명을 대상으로 Next-Level Training Camp 2차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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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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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온유 “내 점수는 95점... 음바페처럼 되고파”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PSG부평의 김온유는 PSG의 음바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김온유는 19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는 수비에 치중하며 상대의 장신 공격수를 막아내던 김온유는 후반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특히 승부처인 후반 중반부터 김온유의 해결사 본능이 발휘됐다. 김온유는 4-3으로 앞선 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멋진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해오름FC가 후반 11분 이윤호의 페널티킥으로 다시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김온유가 추가로 두 골을 더 넣었고, 조한서까지 득점포에 가세하며 승부가 갈렸다. 서동혁 PSG부평 총감독은 김온유에 대해 “수비도, 공격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다. 최근 기술이 많이 늘었고, 스피드가 있어 기대가 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서 감독의 말대로 김온유는 수비와 공격을 모두 무리없이 소화했고, 특히 공격할 때는 어려운 자세에서도 슈팅을 성공시키는 뛰어난 기술을 발휘했다. 경기 후 만난 김온유는 MVP를 수상한 소감에 대해 “내가 받을 줄 몰랐다.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팀 동료들이 도와준 덕분에 골을 넣어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다는 김온유는 축구를 시작할 무렵에는 주로 수비수를 했지만 최근엔 공격수로도 나선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수비를 주로 했는데 감독님이 공격도 해보라고 하셔서 하게 됐다”며 “예전에는 수비가 재밌었는데 요즘은 공격하면서 골도 넣고 하니까 공격이 더 재밌다”고 했다. 이날 자신의 활약에 대해서는 “95점을 주고 싶다”면서 “전반에 볼을 많이 빼앗기고, 수비 가담도 많이 못했다. 그래서 5점을 깎았다”고 평가했다. 롤모델로는 PSG의 음바페를 꼽으며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슈팅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작년에는 주말리그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1등을 하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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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온유 “내 점수는 95점... 음바페처럼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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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FA 회장기 유소년 풋살대회] PSG부평 우승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한축구협회가 처음으로 주최한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가 단양에서 마무리됐다. 첫 대회 챔피언은 인천 부평구의 PSG부평이 차지했다. PSG부평은 19일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전,후반 15분)에서 해오름FC(강원)을 8-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후FC(세종), 샬롬코리아사커스쿨(대구), 최고FC U-12(울산)를 꺾고 결승에 오른 PSG부평은 결승에서도 뛰어난 개인기와 조직력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이날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김온유가 받았다. 치열한 난타전 끝에 전반을 3-3으로 마친 양 팀의 승부는 후반 중반 PSG부평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후반 8분 PSG부평의 고도현이 프리킥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 상단에 날아가 꽂혔다. 2분 뒤인 후반 10분에는 해오름FC의 임우혁이 퇴장을 당했고, 이때 주어진 프리킥을 김온유가 성공시키며 두 골 차로 달아났다. 3-5로 뒤진 해오름FC는 후반 11분 이윤호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PSG부평이 이후 세 골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동안 국내 풋살 대회는 한국풋살연맹 주최로 진행됐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대한축구협회 이름으로 대회를 열게 됐다. 지금까지 풋살 대회가 개별 팀 단위의 대항전이었다면, 새로 창립된 이 대회는 17개 시도의 대항전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최고FC(울산) U-12 팀이 박주현, 박준모의 연속골에 힘입어 홍류희가 한 골을 만회한 풋볼아이(경기) U-12 팀을 2-1로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 시상 내역 우승 : PSG부평(인천) 준우승 : 해오름FC(강원) 3위 : 최고FC U-12(울산) 4위 : 풋볼아이 U-12(경기) 최우수선수상 : 김온유(PSG부평) 우수선수상 : 김민준(해오름FC) 최우수지도자상 : 서동혁(PSG부평) 우수지도자상 : 석다빈(해오름FC) 골키퍼상 : 이수민(PSG부평) 심판상 : 문대성, 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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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FA 회장기 유소년 풋살대회] PSG부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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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스포츠 연고구단‘ 대전하나CNJ’2023 출정식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인 대전하나CNJ가 19일 오후 7시에 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한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선수단, 구단관계자, 팬들이 모인 가운데 ‘2023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은 팬들의 환호와 격려 속에 하나CNJ 발로란트팀 선수 소개, 신규선수 입단 계약식, 토크쇼, 이벤트 경기, 팬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 나선 선수들은 팬들에게 최고의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올 한해도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대전하나CNJ 이스포츠팀(감독 구태균)은 2021년 9월 설립하여, 2022년 1월 발로란트 팀을 창단했다. 2022년 7월 철권팀 창단과 동시에 대전시와 지역연고구단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이 열린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2021년 9월 개장했으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7개 이스포츠대회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했으며, 오프라인 경기는 관람석이 매진 되는 등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시는 지난해 이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스포츠 전문인력 36명 양성했으며, 656명에게 이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는 올해 전국 고교 이스포츠 대전, 레이싱챌린지, 2023 대학리그, 이스포츠 한밭대전, 철권 인비테이셔널, 여성·실버·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이스포츠대회 유치 ․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관객 참여 중심의 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이스포츠 산업의 맞춤형 인재 양성 훈련을 통해 이스포츠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로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더 많은 대전연고팀을 발굴하고, 아마추어 클럽 활성화 및 대전연고 이스포츠단의 지원 확대를 통해 대전을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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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스포츠 연고구단‘ 대전하나CNJ’2023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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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계 전지훈련팀 열기로 지역경제 ‘후끈’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총 181개 팀 3천여 명이 경남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2천여 명 대비 59%나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직접적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약 13억 원에 달해 꽁꽁 얼어붙은 동절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팀들이 경남에 몰리는 이유는 ▲재활, 검진 등 팀별 맞춤 서비스 제공 ▲전지훈련지 정보 제공 ▲시군별 특화 종목 지정 ▲도·시군·종목단체(체육회) 간 권역별 간담회 개최 및 관계자 의견수렴 등 시군 맞춤형 전지훈련팀 관리를 통해 전략적으로 유치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각 시군이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공공 체육시설 및 그 부대시설의 사용료 감면 ▲숙박시설 그리고 관광시설 업체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이용요금 할인 ▲팀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의 개최 ▲훈련용품과 격려품 지원 ▲지역특산물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까닭에 경남의 유치실적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동계전지훈련팀 유치 중점기간으로 정해 총 1,379팀 3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 3월까지 선수단, 관계자 등 연인원 30만명 이상이 경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34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제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전지훈련팀의 경남 방문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여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군과 함께 유치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올 3월께 유치 목표 3만명 초과 달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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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계 전지훈련팀 열기로 지역경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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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1 ~ K4리그 심판 명단 발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프로축구 K1, K2와 아마추어 성인리그 K3, K4리그에서 활동할 심판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2022년 개인별 평점 순위와 올초에 실시한 체력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협회 심판위원회가 확정했다. 올해 K1 ~ K4리그에서 활약할 전체 심판 인원은 총 135명이다. 주심은 K리그1이 15명, K리그2가 17명, K3와 K4는 총 39명이다. 부심은 K리그1이 15명, K리그2가 14명, K3와 K4는 합쳐서 35명이다. 이밖에 프로경기에 필드 심판으로 활동하지 않은 심판들 가운데 K리그1,2의 비디오 판독을 위해 투입되는 심판 VMO(Video Match Official)도 10명이 있다. K3와 K4리그 심판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구분해서 운영했으나, 올해는 통합해서 배정하기로 했다. 경쟁을 통해 심판들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심판 선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다. 즉 K4리그 경기에 배정되더라도 우수한 능력을 보여줄 경우 다음 경기에는 K3리그 경기에 투입된다. 반대로 K3 경기에 배정됐다가 역량이 부족하면 다음 경기에는 K4리그에 배정하는 방식이다. 또 올해부터는 아마추어 리그 심판 중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심판들로 구성된 프로 예비심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해인 올해에는 10명(주심 6명, 부심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K3, K4리그에 투입되면서 수시로 VAR 교육 등 향후 프로리그 심판으로 승격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밟게 된다. 우수한 기량의 여자 심판들이 남자 경기에 뛸 수 있도록 한 FIFA(국제축구연맹)의 권고에 따라, 체력 테스트를 통과한 4명의 여자심판도 특별히 각 리그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 K1 ~ K4리그 심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이름은 가나다 순) ▶ K1 주심(15명) : 고형진, 김대용, 김영수, 김용우, 김우성, 김종혁, 김희곤, 박병진, 송민석, 신용준, 안재훈, 이동준, 정동식, 채상협, 최현재 ▶ K1 부심(15명) : 강동호, 곽승순, 김계용, 김지욱, 박균용, 박상준, 방기열, 성주경, 송봉근, 양재용, 윤재열, 이정민, 장종필, 지승민, 천진희 ▶ K2 주심(17명) : 김도연, 김재홍, 박세진(여자), 박정호(*승격), 박종명, 서동진, 성덕효, 오현정(여자), 오현진, 이지형(*승격), 임정수, 정회수, 조지음, 최광호, 최규현, 최승환, 최철준 ▶ K2 부심(14명) : 강도준, 구은석, 김동민(*승격), 김수현(*승격), 김종희(*승격), 박남수, 서영규, 설귀선, 신재환, 이병주, 이양우, 이영운, 주현민, 홍석찬 ▶ 프로 예비 주심(6명) : 고민국, 서동환, 유효영, 원명희, 이경순, 이주호 ▶ 프로 예비 부심(4명) : 김현진, 백승민, 손종식, 이화평 ▶ K3, K4리그 주심(33명) : 김기현(*승격), 김동인, 김민철, 김유정(여자), 김정호, 김중동, 김진효, 김형진(*승격), 류현성, 문용근, 박명호(*승격), 박영록, 박정복, 박진호, 박창환, 우병훈, 원종훈, 이승호, 이영균, 이태호, 이태훈, 장순택, 전계호, 전택수, 조지호(*승격), 최기창, 최일우, 표재현(*승격), 하헌섭, 현성일(*승격), 현태양(*승격), 황대주, 황선익 ▶ K3, K4리그 부심(31명) : 강덕구, 권용식, 김언문(*승격), 김영래, 김영하, 김유영, 김태양, 김태원, 김학만(*승격), 김호진(*승격), 김홍규, 나성일, 류시홍(*승격), 박규삼, 박서현, 송정환, 안성배, 유기원, 윤은희(여자), 이상길(*승격), 이상민, 이상이, 이용기, 이용성, 이현모(*승격), 임길강, 장기진, 장민호, 최휘빈(*승격), 황보진현, 황신영 ▶ VMO(10명) : 김경민(여자), 김동인, 김동진, 김성호, 김유정(여자), 매호영, 박진호, 이슬기(여자), 최대우, 최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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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1 ~ K4리그 심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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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 ‘2023 시즌 티켓북’ 1호 구매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천상무가 김충섭 구단주의 2023 시즌 티켓북 1호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2023 시즌 티켓북’ 판매를 시작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티켓북을 1호로 구매하며 김천상무의 발전과 홍보에 앞장섰다. 티켓북 구매 행사에는 김천상무 마스코트 슈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최한동 후원회장도 뜻을 함께했다. 2023 시즌 티켓북은 홈경기 시 예매 가능한 예매권 북 형태로 1권 당 20장이 포함돼있다. 1권 당 12만원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된 금액이다. 예매 가능 구역은 테이블 석, 원정석 제외 전 좌석이다. 티켓북 내의 난수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예년과 다르게 2023 시즌 티켓북은 한 장 마다 선수 이미지로 디자인 돼 있어 소장가치 또한 높다. 김충섭 구단주는 “다시 한 번 승격을 향해 도전하는 김천상무의 2023 시즌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김천시 내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티켓북 구매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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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 ‘2023 시즌 티켓북’ 1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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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멤버스, 카타르 월드컵 참가 대표팀에 단복 제공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국내 유명 정장 브랜드인 ‘캠브리지 멤버스’와 대표팀 단복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캠브리지 멤버스가 제공하는 단복을 착용하게 된다. 또 2023 AFC 아시안컵과 내년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단도 해당 브랜드의 단복을 입게 될 예정이라고 대한축구협회는 덧붙였다. 이미 지난 9월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친선A매치를 위해 소집된 대표선수들이 파주NFC에서 단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바 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단복을 기획한 이종원 캠브리지 멤버스 디자인 실장은 “역대 11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선수단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특별 제작한 단복의 이름을 '히어로-K11'로 정했다”면서 “대표팀의 위엄과 진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수트는 짙은 파란색으로, 셔츠와 포켓 스퀘어(양복 윗주머니에 꽂는 천)는 백의민족의 순결함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트와 같은 색깔의 넥타이에는 축구대표팀의 상징인 빨강색 라인을 통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 선수의 이름 이니셜과 등번호를 수트와 넥타이에 새겨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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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멤버스, 카타르 월드컵 참가 대표팀에 단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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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정부 그린뉴딜 선도기업 이엠솔루션(주) 방문
- 소비자불만119신문=진영도/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11일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한국판뉴딜 정책에 발맞춰 수소에너지 원천기술 개발계획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수전해 수소 제조기술 선도기업인 이엠솔루션(주)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삼수 이엠솔루션(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창원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수전해 기술 수준 및 향후 신기술 개발 일정을 확인하고, 창원 수소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부는 저탄소·친환경 국가 도약을 위해 2025년까지 수소 원천기술 개발 내용을 담은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을 지난 7월 14일 발표했다. 이에 허 시장은 이엠솔루션(주)이 수전해 수소제조 시스템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수소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그린수소 분야 선도기업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간담회를 가진 후 공장을 견학하며 각종 수전해 설비현황을 관심있게 둘러봤다. 이엠솔루션(주)의 수소제조장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없이 수소를 제조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소가스 공급이 가능하다. 이엠코리아의 자회사인 이엠솔루션(주)은 창원에 소재한 강소기업으로 수소충전소, 수소플랜트, 친환경 자원화 음식물플랜트 등 친환경 에너지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 기업이다. 20여 년간 수전해 설비의 성능향상 및 용량 격상을 통해 P2G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엠솔루션(주)은 국내 최대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창원팔용 수소충전소를 비롯하여 전국에 다수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했다. P2G(Power to Gas, 에너지 저장기술)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전기에너지의 저장과 이송이 쉬운 가스(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정부의 재생에너지원 확대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활용성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월 28일 창원시는 「2040 수소 중심 새로운 창원」 비전을 발표하고 수소산업 육성 및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엠솔루션(주)을 포함한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정부 한국판뉴딜 정책에 발맞춰 이엠솔루션(주)이 그린수소 생산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교류협력 및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기술개발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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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정부 그린뉴딜 선도기업 이엠솔루션(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