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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을 위한 국제 세미나 성료
-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한·일 국제 세미나 ‘이제는 널 자살시키지 않겠다’를 성료하고, 국외 선진사례를 토대로 서울시 자살예방 10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부터 국제 세미나(심포지엄)를 진행 중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국제 세미나는 일본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일본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자살예방사업과 아키타현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자살예방, 상담, 복지,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실무자와 시민 등 약 200명이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줌으로 참여해 자살예방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OECD 자살률 1위 탈출에 먼저 성공한 일본의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서울은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국제 세미나는 총 네 명의 일본 연사가 참여해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강연, 토론, 발표를 순서로 진행됐다. 일본 연사는 오카 마유미(정보·시스템 연구기구 통계수리연구소 의료건강데이터 과학연구센터 특임 준교수), 시미즈 야스유키(NPO법인 자살대책지원센터 라이프링크 대표), 로즐린 용(아키타대학교 교수), 사토 히사오(NPO법인 아키타 자살대책센터 쿠모노 이토 이사장)가 참여했다. 오카 마유미 교수는 ‘일본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은 도시의 특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주제의 특이한 점은 자살률이 높은 곳의 연구가 아니라 자살 희소 지역 연구를 통해 정반대의 접근법을 살려 자살 대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오카 마유미 교수가 연구한 자살 희소 지역의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1. 인간관계: 인사나 서서 이야기하는 정도의 가벼운 교제가 형성돼 있다. 2. 낮은 동조(집단) 압력: 집단이 하기에 나도 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말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3. 자기 긍정감: 미약하지만 결코 제로인 힘은 없다. 4.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인생: 실수를 하더라도 항상 기회는 있다고 이야기한다. 5. 병은 알려라: 고민을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광범위하게 공개한다. 오카 마유미 교수는 이런 특성을 바탕으로 자살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1. 연결돼 있지만 구속하거나 구속받지 않는 관계 2. 다양성 중시 3. 자존감 키워주기 4. 항상 재출발 가능하다는 메시지 제시 5. 힘들다는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환경 특히 골목길에서 잠깐이라도 만나 인사할 수 있는 ‘골목의자’, 주거지의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사도’는 이러한 특성을 키우는 데 한몫을 한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났다. 시미즈 야스유키 대표는 ‘지역자살대책추진 : 체계 정비, 계획 수립, 지역 만들기로서의 실천’을 주제로 강연했다. 시미즈 야스유키 대표는 일본의 자살대책 목적, 이념, 라이프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3계층 자살 대책 연동모델, TIS 모델(Three-level model of Interconnecting Suicide countermeasures)은 ‘사회제도’, ‘지역연계’, ‘대인지원’이라는 3가지 수준의 유기적인 연동에 의해 종합적인 자살대책을 추진한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 연계 추진을 위해 사회체계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시미즈 야스유키 대표는 민간 상담을 지원하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연결고리를 형성해 해결해 나가고, 구체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 교직원, 민간단체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행정지도자, 정치지도자의 자살예방정책에 대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일본에서의 살아있는 경험과 함께 전달했다. 로즐린 용 교수는 ‘커뮤니티 강화 : 히키코모리를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자살을 예방하는 피어 모델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히키코모리는 다양한 요인의 결과로써 사회적 참여를 회피하고 원칙적으로는 6개월 이상에 걸쳐 대체로 가정에 머무르는 상태를 가리키는 현상이다. 3년간의 연구 결과, 일본 아키타현에서의 히키코모리는 이유와 시기와 관계없이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히키코모리는 최소 1만 명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히키코모리는 비밀을 유지하는 특성으로 알기 어렵고, 부모는 ‘왜 내 아이가 이렇게 됐을까’라고 생각하며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이는 한국의 문화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가족끼리 해결하려 하고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 로즐린 용 교수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직접 운영 중인 히키코모리의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집 이외의 갈 곳으로 마련된 ‘후랏토’를 소개했다. 이어 피어 스탭, 자원봉사자 등 많은 사람과 연결해야 히키코모리들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한 수용적인 태도가 변화의 시작을 일으킨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토 히사오 이사장은 ‘당신을 자살하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 자살예방의 최전선에서 전하는 리포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아키타현은 2003년 자살자 519명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았지만 2013년 176명으로 66.1% 감소했다. 아키타 모델’의 특징은 5가지다. 1. 작은 마을 규모가 아닌 아키타현 전체의 모델이다. 2. 과거 자살률 1위로 자살대책기본법 제정보다 4~5년 앞선다. 3. 민간단체, 의사회, 행정, 대학, 보도의 제휴가 진행되고 있다. 민관 협동이지만 ‘민’이 중심이 돼 활동한다. 4. 민간단체 ‘아키타 마음의 네트워크(37개 단체)’가 결성돼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친다. 5. 현민 운동 발전으로 아키타현의 지사, 시장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현 전체가 자살을 큰 과제로 인식하고 대응한다. 사토 히사오 이사장은 “자살은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로, 자살대응책은 지방공공단체, 의료기관 등 밀접 연계로 실시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본의 자살예방도 쉽지 않았으며, 민관이 모두 적극적으로 자살예방에 참여했을 때 비로소 효과적인 자살예방사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다른 기관으로 ‘돌리지’ 않고, 도움을 주려 함께해야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자살예방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들과 앞으로의 10가지 가이드라인의 제시 이성주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은 ‘서울형 마을자살예방사업의 전통과 역사, 사례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된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을 소개하면서 이성주 상임팀장은 위기일수록 사회적 지지체계 확보가 중요하며, 사회적 유대(결속력)는 심리적 웰빙 유지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서울형 마을자살예방사업은 생명지킴활동가 양성과 마주단(마음건강주민교육단), 마복단(마음의 가벼운 우울을 상담해 주는 사회복지사 실천단)이 있으며, 현재도 활동 중이다. 마주단은 주민 참여형 자살예방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활동 수행을 통한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의 생명존중문화조성 인식도가 9.6% 향상되는 상당한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마복단은 2008년 영국으로부터 실시된 IAPT (Improving Access to Psychological Therapies)의 일반 국민 심리치료 접근성 확대 프로그램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성인의 우울과 불안 문제에 대한 개입을 지역사회 기반의 인간 중심 서비스로 제공해 참여자 중 가벼운 우울증 환자는 40% 이상이 회복기에 올랐고, 17%는 직장에 복귀하는 성과가 있었다. 현재 마복단은 24개 자치구 84개 기관 413명 양성 활동을 거쳤고, 종합사회복지관 내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배치해 2개 자치구(도봉구, 강서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2024년 6곳으로 확대했으며, 25곳은 확대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5월 29일(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통해 우리 마을에 자살을 높이는 요인과 자살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을 서울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토론회 결과 5대 과제로 △1. 주체적 주민 참여 △2. 주민주도 콘텐츠 발굴 △3. 문제해결형 정책 △4. 행정지원 △5. 마을 단위 거점 공간 활동 연계가 제시됐다. 한편 서울시 자치구 단위에서 운영 중인 마을자살예방사업은 마포구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을 - 명랑촌’과 강서구의 ‘생명사랑 안심아파트’가 있다. 김현수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서울형 마을자살예방사업 동행촌 필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주민이 참여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10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행정의 리더들이 자살예방회의, 세미나, 조례제정에 참여한다. 2. 적든, 크든 자살예방과 주민참여에 관한 예산이 있다. 3. 자살예방을 위한 조직된 주민 캠페인, 자살예방을 위한 주민 공간이 있다. 4. 자살예방에 참여하는 민관 협의회, 의료기관, 전문가 자문기관이 있다. 5.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이 있다. 6. 특별한 고위험 관리 전략이 있다. 7. 환경, 체육,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의 자원이 잘 갖춰져 있다. 8. 자살예방에 관한 정보 관리가 되고 있다. 9. 자살예방팀과 경찰, 소방, 금융, 주거, 복지 지원팀이 연결돼 있다. 10.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도움받을 연락처, 효과적인 상담팀이 있다. 김현수 센터장은 이러한 마을의 ‘힘’을 갖게 하는 기본 10가지 장치를 모두 갖춘 동행촌, 즉 지역의 이웃을 살려내는 마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실제 실행을 위한 지표점수들까지 제시하는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독려했다. 해외에서 선행된 자살예방사업으로 서울시의 자살예방사업을 모색 OECD 자살률 1위의 나라에서 효과적인 자살예방사업으로 자살률을 낮춘 일본의 자살예방사업이 서울시민을 위해 던져준 과제는 무엇일까. 자살예방사업으로 수많은 생명을 ‘자살시키지 않은’ 힘은 무엇이었을까. 일본의 자살 희소지역의 환경적인 지표들을 연구하고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살의 위험이 높다는 은둔형 외톨이들과 함께하며 돌리지 않고 최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실무자들의 경험에서 서울의 자살예방사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서울시의 자살률은 17개 지자체 중에서 낮은 수준이지만, OECD 중 1위인 한국에서 안심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의 주요한 일본의 자살예방사업들을 학습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통해 서울시의 자살예방을 위한 행정, 정치 리더들의 정책 참여와 민간에서의 전문성 있는 지원과 자살예방사업의 운영, 다양한 문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부서의 지원은 물론 자살을 예방하는 문화의 조성을 도모해 ‘이제는 널 자살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기획지원팀 성주희 02-3458-1085 24시간 위기상담 전화 1577-01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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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을 위한 국제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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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1회차 강연 성료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1회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시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특별한 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1회차 강연에서는 홍익대학교 조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낡은 곳, 오래된 곳 그리고 새로운 곳’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장소의 기억과 역사적 맥락을 보존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간이 사람의 감각과 경험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안했다. 행사를 주관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시 공간의 장소성과 그 변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남은 두 번의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은 2번의 특강은 오는 10월 15일 스튜디오mmer 차재 대표의 ‘도시건축공간 브랜드 전략’ 특강과 24일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 최성욱 대표의 ‘1유로 프로젝트: 좋은라이프스타일 로컬 매니징 시스템과 함께하는 1500원 공간의 기적’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 공간의 브랜드화와 장소성을 다루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및 관련 전공자 및 지역 창작자들에게 도시 건축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041-417-40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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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4 천안X도시 트렌드 게스트 특강’ 1회차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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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 2종 출시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결제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인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카드’와 ‘SOL글로벌U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SOL글로벌 체크카드는 외국인 전용 상품인 만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의 카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국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두 카드의 공통 서비스로는 시내버스, 지하철 등 후불 대중교통 이용 금액과 이동통신 요금(SKT·KT·LGU+·알뜰폰) 자동이체 금액의 10%를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것이다. 30대 이상 고객을 위한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혜택을 담았다. 음식점과 병원 및 약국에서 이용한 금액도 10%를 캐시백 해준다. 대형마트, 음식점, 병원·약국 영역별로 일 1회, 월 3회, 1회 최대 1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SOL글로벌U 체크카드는 국내에 거주하는 교환학생 등 10~20대의 젊은 층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커피(엔제리너스·이디야·커피빈·투썸플레이스·메가커피·메머드커피·빽다방·폴바셋 등 커피전문점 업종 가맹점) 및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업종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 배달 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 이용 금액과 쿠팡·올리브영 등 쇼핑 영역에서도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커피·편의점, 배달 앱, 쇼핑 영역별로 일 회, 월 3회, 1회 최대 1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 외에도 지역 건강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자동이체 납부 시 납부대행수수료 0.5% 부과). 두 카드의 캐시백 혜택은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 적용된다. 이번 출시한 SOL글로벌 체크카드는 해외 겸용(VISA)으로 출시돼, 국내 이용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카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등록증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별도 연회비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로드시스템’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로드시스템은 모바일 여권을 기반으로 비대면 신원확인 솔루션 및 간편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신한카드는 로드시스템과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 초 신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신규 플랫폼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카드 발급, 해외 송금 등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원확인, 택스 리펀드(Tax Refund)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를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카드 소비 라이프가 개선됨과 동시에 차별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고객 대상 마케팅을 확대함은 물론 외국인 등 금융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국내 소비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홍보팀 02-6950-7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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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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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지역아동센터,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 경기 평택, 안성’ 회원들로부터 따뜻한 손길 전달받아
- 한국교육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지역아동센터가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 경기 평택, 안성’ 회원들로부터 따뜻한 손길이 담긴 물품을 후원받았다. 정통트롯 가수 진해성이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활약을 펼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인 그의 팬카페 ‘해성사랑 경기 평택, 안성’ 회원 및 경기 지역장이 참여해 지난 21일 경기지역아동센터에 영양제와 비상 의약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가을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팬카페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응원했다. ‘해성사랑 경기 평택, 안성’ 팬카페는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경기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경기지역아동센터의 허미향 센터장은 “팬카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모두에게 감동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고, 팬카페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돼 사랑과 연대의 가치를 더욱 깊게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교육협회 소개 한국교육협회는 교육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문 교육 봉사 및 자기계발 분야에 대한 교육이론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생활친화적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무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참여유도 및 지원사업 △차상위계층 등 경제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봉사사업 △차상위계층 지위 향상을 위한 교육기법 연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위기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친화적 환경촉진사업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지원사업(폭력예방, 진로직업, 인성, 비전형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육협회 조다연 031-656-188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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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지역아동센터,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 경기 평택, 안성’ 회원들로부터 따뜻한 손길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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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베이 맘스틴 내한 공연, 티켓 20% 할인 및 LED 밴드 증정하는 웰컴 이벤트 진행
- 8PM 엔터테인먼트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웰컴 이벤트를 통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의 내한 공연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8P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① 8P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할인 코드를 제공받고, ② 티켓링크에서 ‘잉베이 맘스틴’ 콘서트를 선택해 원하는 좌석을 예약한 뒤, ③ 결제창에서 받은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티켓 예매 완료 시 공연 당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밴드도 함께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8PM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8PM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잉베이 맘스틴의 음악을 공연 전까지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지난 공연 영상과 다양한 온라인 챌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잉베이 맘스틴 속주 따라 하기 챌린지’는 그의 독특한 연주 스타일을 팬들이 직접 배우고 자신의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할 것이다. 잉베이 맘스틴은 네오클래시컬 메탈 장르를 개척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이번 서울 공연은 그의 9년 만의 내한 공연이자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공연은 2024년 12월 1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잉베이는 화려한 연주와 함께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8PM 엔터테인먼트의 강태규 대표는 “잉베이 맘스틴의 내한 공연이 9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팬들이 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단 9일간 진행되므로 팬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웰컴 이벤트 · 기간: 2024년 10월 4일(목) 오후 8시~10월 13일(일) 오후 8시 · 혜택: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 대상, 20% 공연 할인 코드 및 LED 밴드 증정(참여 페이지) ◇ ‘잉베이 맘스틴 40주년 콘서트’ 공연 정보 · 일시: 2024년 12월 18일(수) 오후 8시 · 공연 시간: 100분 · 장소: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 주최/주관: 8PM 엔터테인먼트 8PM 엔터테인먼트 소개 8PM 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아티스트 내한 공연 기획 및 BTL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Global artist concert △Artist Agency △Brand Promotion △Goods Marketing △BTL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공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8PM 엔터테인먼트 홍보대행 PRGATE 김다름 과장 김민영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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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베이 맘스틴 내한 공연, 티켓 20% 할인 및 LED 밴드 증정하는 웰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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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위한 정부 지원 건의… ECCK 백서 기자회견 참석
-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 Randazzo)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상용차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ECCK 백서’ 발간 기자회견에 참석해 상용 전기차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부터 ECCK 상용차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란다조 대표는 “2026년부터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국내 중대형 상용차 평균 온실가스 배출 기준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인 전기화물차 전환을 위해 상용차 업계는 이미 최신 전기트럭 출시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인증 절차 도입, 기존 내연기관 트럭과 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전기 트럭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및 해당 제도 확립, 상용차 전용 충전 인프라 구축 및 화물차주 대상 충전시설 설치비 지원 등을 구체적인 지원책으로 꼽았다. 다임러트럭 AG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IAA 2024’에서 최대 500km 주행 가능한 e악트로스 600을 공개했다. e악트로스 600은 ‘2025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4분기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수소연료전지 트럭 GenH2를 개발해 고객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전기와 수소트럭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글로벌 친환경 트럭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e악트로스를 국내에 조속히 도입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ECCK 상용차위원회는 국내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럽 상용차 제조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상용차 관련 정책 및 규제 분야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정부 및 국회에 건의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유럽 기업 약 400곳이 소속돼 있는 ECCK는 2015년부터 매년 백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동차, 항공방위, 주류, 화학을 비롯한 총 17개 산업 분야의 73개 규제 개선 건의 사항을 담은 백서를 26일 발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소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하는 독일 다임러 트럭 AG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총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다양한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대형 및 중형 운송 트럭 외에도 프리미엄 밴, 특수 목적 트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상용차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홍보대행 PRGATE 정은하 과장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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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위한 정부 지원 건의… ECCK 백서 기자회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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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성공 비결은 인턴십 경험… 전문가가 추천하는 5가지 핵심 팁
-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 대신 수시 채용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수시 채용을 활발히 도입하면서 인턴십 경험이 취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은 기존의 정기 공채 대신 필요에 따라 인재를 채용하는 수시 채용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턴 출신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계 기업은 구글, 애플, MS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스펙보다 실무 능력을 중시하는 직무 중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이를 증명하는 이력서를 준비하는 것이 취업 성공의 중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1등 외국계 기업 취업 플랫폼 피플앤잡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의 실제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성공적인 인턴십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 역량을 소개했다. 1. 언어 능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스킬 글로벌 기업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려면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협업해야 한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제2외국어를 추가로 구사할 수 있다면 더욱 유리하다. 예를 들어 구글의 BOLD Internship과 애플의 Apple Intern Program 같은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영어와 함께 다문화적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을 중시한다. 애플의 인턴십은 전 세계의 다양한 팀과 협업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의 Global Internship Program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팀원들과 협력해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들은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다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2. 국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글로벌 기업은 다양한 시장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Global Internship Program은 글로벌 경제와 다국적 기업의 전략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인턴들은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제 업무에서 글로벌 비즈니스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배우게 된다. 또한 LG전자의 Global Supply Chain Internship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가에서의 공급망 관리와 국제 비즈니스의 복잡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기업으로 테슬라의 Tesla Internship Program은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전략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Internship Program도 국제 비즈니스에 대한 중요한 이해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턴들이 다양한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에 참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턴십은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협업 및 전략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3.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 디지털 기술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적이다. 아마존의 Amazon Future Engineer Internship과 엔비디아의 NVIDIA Internship Program은 인턴들에게 최신 디지털 도구와 소프트웨어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샤넬의 글로벌 인턴십은 디지털 마케팅과 분석 도구를 사용해 패션 산업의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li Lilly and Company의 인턴십은 제약 연구와 데이터 분석에 디지털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으로는 카카오의 Data Science Internship이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서는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문제 해결 능력과 적응력 외국계 기업의 인턴십은 예상치 못한 도전과 문제 해결을 요구할 수 있다. 맥킨지의 McKinsey Summer Internship 프로그램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중시한다. 구글의 Google Engineering Practicum은 인턴들에게 복잡한 코딩 문제나 제품 개발 관련 이슈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맡긴다. 메타의 META University Internship에서도 인턴들은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유연성을 요구받는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Engineering Internship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기술적 문제 해결 및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5. 글로벌 네트워킹과 자기 PR 글로벌 기업에서의 인턴십은 강력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나이키의 Nike Internship Program은 인턴들에게 스포츠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와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해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루이비통의 Louis Vuitton Corporate Internship은 럭셔리 패션 업계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온 팀원들과 협업하며, 패션과 럭셔리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을 수 있다. 국내 기업 사례로는 신한은행의 Internship Program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턴들에게 금융 업계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게 한다. 인턴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업계 행사에 참석해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LG화학의 Global Internship Program에서는 인턴들이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부서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글로벌 팀과 협력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인턴들에게 화학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국가의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마지막으로 한화그룹의 Internship Program은 인턴들에게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자기 PR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턴들은 한화그룹의 국제적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험을 쌓고 개인의 경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피플앤잡은 수시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인턴십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취업 성공을 위한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인턴십과 신입 및 경력직 취업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피플앤잡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피플앤잡은 청년들이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시 채용 시장에서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웹사이트 : https://www.peoplenjob.com ※ 네이버 카페 : https://cafe.naver.com/peoplenjob ※ 네이버 포스트 : https://post.naver.com/my.nhn?memberNo=25773060 ※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eoplenjob ※ 다음컨텐츠뷰 : https://content.v.daum.net/3104/home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eoplenjob_official 피플앤잡 소개 피플앤잡은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고 선택하는 취업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1등 외국계 기업 취업 플랫폼이다.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특화된 피플앤잡은 고급 인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 포지션당 과금 시스템과 성공적인 채용 후에는 우수한 인재를 무료로 채용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한다. 글로벌 기회를 찾는 신입과 경력직 모두를 위해 피플앤잡은 △외국계 기업 전문 채용 정보: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나만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채용 공고 △전문가 취업 컨설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취업 노하우와 전략 제공 △취업 성공 사례: 피플앤잡과 함께한 수많은 성공 스토리 △최신 채용 공고 △직무별 맞춤 취업 전략 △실시간 컨설팅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모든 길을 피플앤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피플앤잡 마케팅팀 정혜경 팀장 02-6203-0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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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성공 비결은 인턴십 경험… 전문가가 추천하는 5가지 핵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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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여명학교’ 개교 20주년 행사 개최
- 2004년 9월 개교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27일(금) 저녁 7시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여명학교는 분단 시대의 피해자인 탈북청소년과 탈북동포의 자녀들을 위한 최초의 학력 인정 대안학교로, 북한이탈주민 관련 법과 제도를 개정하는 등 사회 변화에 선제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해왔다. 이번 기념식에서 여명학교는 백서를 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백서는 ‘탈북청소년들의 좌충우돌 남한 교육과정 정착기’와 북한 교육과정의 특징으로 인해 탈북청소년들이 과목별로 어려움을 겪는 부분, 제3국 출생 자녀들을 위해 보완해야 할 교육과정 등 교사들이 20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여명학교는 기념식에서 20년 동안의 교육 성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여명학교 재학생(93명)과 졸업생(135명), 교사(11명)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심층면담(FGI)을 통해 밝혀낸 교육성과와 성과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다. 아울러 개인과 기관 후원자에게 감사의 시간도 예정돼 있다. 특별히 여명학교가 가장 외롭고 힘들었던 지난 2012년, 여명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가족과 친구들의 북송으로 촉발된 ‘Save my friend’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나서 ‘탈북청소년들의 삼촌’으로 보호자가 돼줬고, 여명학교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후원을 해주는 배우 차인표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북한이탈주민의 교육 관련 제도를 개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법무법인 태평양, 염강초등학교로의 이전을 지원해준 이지스자산운용, 현 염강초등학교에 임대료를 지원해주는 재단법인 인춘, 학교 설립 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남서울은혜교회 등에도 감사패가 수여된다. 마지막으로 여명학교는 안정적인 학사 마련을 도모했지만 지역 주민의 반대로 좌초된 여명학교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기념식에는 여명학교의 태동을 도왔던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인 홍정길 목사, 현 여명학교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정애(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김수경 통일부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 여명학교 소개 소재지 : 서울 강서구 허준로 221-22 (구 염강초등학교) 홈페이지 : http://ymschool.org 여명 소개 사단법인 여명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 취업, 생활지원사업 등을 전개함으로써 평화적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 4월 30일 23개 개신교회가 연합해 설립했다. 현재 100여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42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언론연락처: 여명학교 황희건 교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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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여명학교’ 개교 20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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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제4회 ‘SNU FastMRI Challenge’ 성료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4 SNU FastMRI Challenge’가 미래 의료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차세대 공학도들의 열띤 참여 속에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정보공학부 이종호 교수 연구실이 주관하는 SNU FastMRI Challenge는 서울대 학부생들이 MRI 촬영 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고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FastMRI 기술을 바탕으로 심층 뉴럴 네트워크(Deep Neural Network)를 통해 기존보다 적은 데이터로 높은 퀄리티의 MRI 영상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대회다. 에어스메디컬과 끌림벤처스의 후원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 31개 학과·학부의 학부생 261명이 총 160개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그중 5개 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료 영상 처리 및 분석 분야의 혁신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FastMRI 기술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MRI 영상 복원, 노이즈 제거 및 해상도 개선 등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셋을 활용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주목받았다. 올해 챌린지에서는 MRI 영상 처리의 핵심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가운데, 참가자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질적 기술 발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현우(전기정보공학부)와 한유석(바이오시스템공학과) 팀의 기술은 향후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상찬을 받았다. 2위와 3위에는 김재영(식물생산과학부)과 구재혁(식물생산과학부) 팀, 김지훈(화학생물공학부)과 한성재(전기정보공학부) 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박정민(컴퓨터공학부)과 김진수(컴퓨터공학부) 팀이 4위, 장재원(전기정보공학부)과 김찬진(조선해양공학과) 팀이 5위를 기록했다. 서울대학교에서 매년 여름 6주간 개최되는 ‘SNU FastMRI Challenge’는 지금까지 약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학도들이 도전과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실력을 발휘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약 50일에 걸쳐 FastMRI 기술 개발에 열정을 바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차세대 공학도들이 이번 대회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향후 의료 영상 기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내년에 더욱 발전된 형태로 진행될 제5회 MRI Challenge를 계기로 의료 영상 기술 분야의 혁신이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나아가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이종호 교수 02-880-73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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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제4회 ‘SNU FastMRI Challeng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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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출신 의진, 팬커넥트 프로젝트로 신곡 ‘완벽한 숨’ 발매
- 글로벌 K-POP 스타육성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빅플로 출신 가수 의진과 협업해 새로운 앨범을 2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의진이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며, 앨범명은 ‘SILHOUETTE’이다. 이번 신곡은 트윙플이 주관하는 ‘팬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다. 팬커넥트는 글로벌 팬들의 서포트와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작게는 디지털 싱글, 미니, 정규 앨범 등 앨범 규모부터 라이브 비디오,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까지 진행할 수 있어 팬들이 아티스트의 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의진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프로젝트 기간 목표 이상의 금액을 모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후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 제작을 진행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와 팬을 이어주는 영상통화 이벤트와 미니 팬미팅을 통해 신곡 발매 전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앨범은 타이틀곡 ‘완벽한 숨(Perfect Breathing)’과 수록곡 ‘도망쳐’, ‘완벽한 숨(Perfect Breathing)(JPN Ver.)’까지 총 세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완벽한 숨’은 끝나버린 사랑에 얽매여 벗어나려 할수록 더 숨막히고 반복되는 상처에 직면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며, 수록곡 ‘도망쳐’는 여전히 끝이 보이는 사랑 앞에 바보가 되고 겁쟁이가 돼버려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트윙플 운영사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트윙플 ‘팬커넥트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대단한 잠재력의 아티스트인 의진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팬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원하는 방향성의 성장과 활동을 하는 오픈 플랫폼으로써 성장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진의 이번 신곡은 27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트윙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달라라네트워크 소개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빛나는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이다. 스타메이킹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의 국내외 서비스 구축, 팬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스타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스타의 주체적인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달라라네트워크 홍보팀 이인경 담당자 070-5158-21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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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출신 의진, 팬커넥트 프로젝트로 신곡 ‘완벽한 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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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총장 명의 학위패키지 개설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가천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총장 명의의 학위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취득은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해 사회복지 관련 17과목들만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는 무시험 국가자격증이다. 사회복지와 관련 없는 비전공자들도 모두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부 평가인정 원격교육기관인 가천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에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전 과목이 개설돼 있다. 실습과목은 세미나 수업 참석이 필요한데, 글로벌(성남)캠퍼스와 메디컬(인천)캠퍼스에서도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가천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은 100% 온라인 수강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분들을 위해 1:1 담당자가 배정돼 학습설계부터 자격증을 취득하는 시기까지 관리를 지원한다. PC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학습이 가능하기에 학습자 편의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천대 총장 명의의 학위증도 같이 받을 수 있어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월에 있던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역대 최다인 233명이 총장 명의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551명이 학위를 받았다. 가천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사회복지사2급 패키지 외에도 보육교사자격증, 심리학사, 미용학(종합미용면허), 한국어교원 과정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홍보대행 한국대학신문사 박인규 차장 02-2223-50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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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총장 명의 학위패키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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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공단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 성황리 개최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은 9월 26일(목) 오후 2시 코레하 아너스 클럽 주관으로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호대상자의 자녀와 공단 직원의 가족이 지닌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입상자에게 오디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재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코레하 아너스 클럽 이계환 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황영기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보호대상자의 자녀와 공단 직원의 가족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코레하 아너스 클럽은 2022년 창립된 자원봉사 단체로,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해온 16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인식 변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호공단은 코레하 아너스 클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가 사회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미래전략부 정혜지 계장 054-421-05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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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공단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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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AI 선두자 라마인덱스와 손잡았다… 한국서 첫 워크숍 개최
- GS가 거대언어모델(LLM)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LlamaIndex)와 함께 글로벌 AI(인공지능) 트랜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GS그룹은 26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라마인덱스&52g-GenAI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GS그룹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는 혁신 커뮤니티 ‘52g’(5pen 2nnovation GS)와 라마인덱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LLM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마인덱스는 LLM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서비스 회사다. 업계에서는 랭체인(LangChain)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생성형 AI 혁신을 선도하는 실리콘밸리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라마인덱스가 한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에 이어 한국의 서울을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의 AI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GS는 기존에 내부 구성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외부에 개방했다. 국내 개발자들이 글로벌 AI 생태계와 교류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기회라고 판단해서다. 외부 AI 엔지니어 70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참석자는 LLM 기술을 적용한 실무 경험과 업계 동향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앤드류 응(Andrew Ng)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만든 교육 플랫폼 딥러닝 AI(deeplearning.a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응 교수는 세계 4대 AI 석학으로 불리는 인물로, 50여 국에서 7만명이 참여한 상호만남(밋업) 시리즈 ‘Pie&AI’ (파이앤AI)를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열린 행사 중 처음으로 Pie&AI 시리즈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연사로는 라마인덱스의 피에르 로익 둘셋(Pierre-Loic Doulcet) 문서분석도구 담당 엔지니어,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라이너(Liner)의 허훈 테크리드 등이 나섰다. 이들은 LLM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과 운영 전략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다. 피에르 로익 둘셋 엔지니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AI를 적용하고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GS와 워크숍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52g는 이날 노코드(No-Code) 방식의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미르’를 소개했다. 52g가 자체 개발한 미르는 코딩을 할 줄 모르는 현업 직원도 개발자의 도움 없이 생성형 AI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행사를 기획한 강병진 GS 매니저는 “AI에 대한 GS의 열정과 수준을 증명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자리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그룹은 AI와 DX를 현장에 도입하며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실리콘밸리식 아이디어 경연 ‘GS그룹 해커톤’, 각 계열사 DX 담당 인력 합동근무 등을 통해 DX 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S 브랜드관리팀 이상열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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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그린보트’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그린보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환경재단과 크루즈인터내셔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린보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의 대표적인 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루즈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5년 만에 재출항하는 제15회 그린보트는 내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과 타이베이, 일본 오키나와와 사세보,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항로를 탐험하게 된다. 이번 그린보트를 진행하는 크루즈는 수용인원 3780명에 11만 4500톤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다. 배의 길이는 290m의 규모로 63빌딩(249m) 같은 빌딩 한 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과 같다. 아울러 크루즈 내 △그린 무비 나이트 △채식 DAY △에코 가이드 등의 환경과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그린보트에는 각계 명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명지대 미술사학과 유홍준 교수의 ‘한국 미술사 강연’ △KAIST 뇌인지 과학과 정재승 교수의 ‘인공지능과 뇌과학 강연’ △최재천 생태학자의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 다양성 위기 강연’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보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그린보트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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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O Secretary-General Commends Global Digital Compact at Summit of the Future
- Deemah AlYahya, Secretary-General of the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 said that “the digital divide the world faces today is multifaceted, encompassing gaps in digital intelligence, computing capabilities, gender, and skills,” in a speech at the Summit of the Future held during UNGA79 in New York. In her speech, delivered after the UN General Assembly adopted the ‘Pact for the Future’ and the ‘Global Digital Compact’, AlYahya warned that “The AI and computing divide represents a significant barrier, as some nations advance rapidly in AI innovation and deployment, while others struggle to keep pace. At the same time, the gender digital divide continues to limit women’s access to technology and opportunities, and the skills divide leaves many without the digital competencies essential for success in a fast-evolving economy. If we do not address these interconnected challenges, we risk leaving entire communities behind.” AlYahya praised the Global Digital Compact which “lays out an ambitious roadmap for an inclusive, open, sustainable, fair, safe and secure digital future for all,” emphasizing that “It is a bold vision, but the real challenge is translating these goals, principles, objectives, and commitments into action, especially as we strive to achieve the SDGs.” AlYahya highlighted that “at the Summit of the Future, the DCO proudly launched the Digital Economy Navigator (DEN), an innovative tool that provides detailed insights on digital economy performance across 50 countries. This initiative is just one of the many ways we are turning the principles of the Global Digital Compact into action.” She explained that “while DEN is a vital resource, it is only the beginning. In the spirit of networked multilateralism, we must foster collective efforts to the GDC’s ambitious goals, objectives, and commitments. I call upon every country, organization, and individual to join forces in this critical endeavor.” The Digital Economy Navigator (DEN) evaluates digital economy performance through three intersecting dimensions: Digital Enablers, Digital Business, and Digital Society. Within these dimensions, 10 pillars synthesize and summarize key aspects of countries’ digital economy, and use of digital technology application from 102 indicators gathered from respected secondary data sources, in addition to proprietary survey data of more than 27,000 participants across the 50 countries. In addition to the launch of the DEN, on the sidelines of UNGA, DCO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UNDP) to enhance digital cooperation and accelerate digital transformation across the world, to support efforts aimed at achieving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y 2030. It also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League of Arab States (LAS) to accelerate the inclusive and sustainable digital economy, enhance relations and exchange experiences and knowledge, and accelerate the process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o watch the full keynote speech visit: https://youtu.be/gSwxP4ZTdeI More information about the DCO can be found at · www.DCO.org · www.twitter.com/DCOrg · www.linkedin.com/company/DCOrg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2509202441720&esheet=54127130&newsitemid=20240925194898&lan=en-US&anchor=AETOSWire&index=5&md5=127caea9a176635b8635cb75bdfce241)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925194898/en/ 언론연락처: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Ahmed Bayoun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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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멸종위기 동물 보호하는 가상 숙박 예약 캠페인 ‘애니스테이’ 론칭
- WWF(세계자연기금)는 국내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플래그십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WWF 한국본부 출범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론칭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 활동에 후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WWF는 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 등 친근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5종의 동물을 대표 종으로 선정했다. 이 동물들은 분류와 서식지 환경 및 지역적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서식지 정보와 보전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확인한 후, 가상으로 숙소를 예약함으로써 후원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후원 금액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을 상징하는 금액으로 2820원 또는 2만8200원 중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WWF는 국내 멸종위기종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보호 대상 종의 서식지 평가 및 모니터링, 공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침적 쓰레기 수거 활동, 꿀벌 개체 수 감소 및 서식지 파괴에 대한 연구 조사 등 다양한 국내 보전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WWF는 ‘야놀자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애니스테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의 캠페인 참여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자연 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야놀자는 플랫폼 제공 외에도 예약 1건당 2820원을 추가 기부하며 WWF의 서식지 보전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스테이 출시를 기념해 10월 24일(목)까지 후원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후원자 전원에게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제일기획에서도 자사 유튜브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애니스테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애니스테이는 국내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들의 존재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보전 활동이 절실한 만큼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WF는 세계 자연보호구역을 현재 17%에서 3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 생태계 보전과 꿀벌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전 세계 생물다양성 증감 추이를 2년마다 발표하는 지구생명보고서 15번째 발간을 앞두고 있다. 애니스테이 캠페인은 10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김포 및 제주 공항, 서울 강남, 홍대, 신촌, 이태원, 잠실 등 일대에서 옥외광고가 게재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F 홈페이지 및 야놀자 플랫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WWF ‘애니스테이’ 캠페인 소개 페이지: https://wwfkorea.or.kr/anistay/ ※ ‘애니스테이’ 캠페인 영상 링크: https://youtu.be/zGUniHtAeVI 언론연락처: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행 KPR 강수정 부장 02-3406-2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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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멸종위기 동물 보호하는 가상 숙박 예약 캠페인 ‘애니스테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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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27일 서울시 스포츠산업 육성을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
-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27일(금) 오후 3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스포츠산업 육성 및 지원 방향’을 주제로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는 올해 서울연구원 자체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여섯 번째 포럼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변미리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정화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서울시 도시브랜드 제고’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의 반정화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스포츠 이벤트 발굴과 스포츠 인프라 현대화 전략 등을 제언하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서울시 도시브랜드 제고’를 발표한다. 반정화 선임연구위원은 “스포츠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혁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도시에서 스포츠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대회 개최를 넘어 스포츠관광, 스포테인먼트, AI 기술 등 융복합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반정화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스포츠산업의 매출이 전국의 3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시 스포츠산업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시가 보유한 높은 스포츠 서비스업 비중과 소비 시장,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관광과 e-스포츠 등 서울시만의 지속가능한 스포츠산업 분야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 스포츠산업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와 지속가능한 서울형 스포츠대회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노후화된 스포츠 인프라의 현대화와 복합화가 필수적이며, 체계적인 대회 유치 및 운영을 지원할 전문인력과 조직, 제도 마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는 △변미리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본부장(좌장)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스포츠과 교수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김민수 한국스포츠과학원 스포츠산업연구실 책임연구위원 △김선경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스포츠산업팀장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적·경제적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서 스포츠산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서울의 스포츠, 문화, 관광 자원과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포츠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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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27일 서울시 스포츠산업 육성을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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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두나무-케이뱅크와 함께 디지털 금융 대중화 이끈다
- 최근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진입이 탄력 받고 있는 가운데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 그리고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와 함께 가상자산 기반 디지털 금융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케이뱅크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사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사 간 중장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BC카드가 보유한 지급결제 프로세싱 인프라, 그리고 케이뱅크가 보유한 모바일 뱅킹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비트 고객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최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을 통해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권에 안착하는 추세인 만큼 3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토대로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3사는 업비트 연계 카드 등 제휴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 사 플랫폼 연동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함은 물론 시너지 영역을 실명계좌 발급을 넘어 지급결제와 뱅킹으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지급결제 인프라 및 페이북 플랫폼을 바탕으로 업비트 고객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C카드 홍보팀 장락유 사원 02-520-4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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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두나무-케이뱅크와 함께 디지털 금융 대중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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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신간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 다락원 출판사는 지난 26 일(목) 오후 5시 서울 사옥 6층에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의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진행된 이번 기념회는 출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식 △저자 및 친화적 기업 동판 수여식(카페와 베이커리 밴드) △네이버 밴드를 통한 카페와 베이커리 라이브 이벤트 △카페/베이커리 창업인을 위한 코칭 이벤트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베이커리 창업의 완벽 가이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은 매출로 검증된 40가지 베이커리 레시피와 실전 창업 노하우를 담은 필독서로, 다락원은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파티시에, 베이커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제과제빵 레시피와 창업 노하우를 담고 있다. 참여한 셰프들 중에는 태극당의 소홍무 셰프, 씨투베이커리의 이재찬 셰프, 만오제빵소의 김만오 셰프, 종로호텔 제과학교의 김창석 부학교장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들이 포함돼 있으며, 독자들은 이들의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명장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출간 전부터 높은 관심 속 판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출간 전 사전 예약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아 주간 베스트 100 순위에 진입했다. 특히 교보문고 요리 분야 29위, 예스24 경영 분야 46위에 오르는 등 베이커리 창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락원은 이 책을 통해 베이커리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자료와 콘텐츠로 창업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다락원의 체계적인 준비와 풍성한 프로그램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다락원은 앞으로도 베이커리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지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와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 원큐패스가 있다. 언론연락처: 다락원 기획마케팅팀 홍보라 02-736-2031(내선 311,315,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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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신간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