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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방보훈청 연계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 진행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9월 21일(목)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의 가정 내 시급성이 필요한 대규모 집수리 공사(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지붕 공사, 옥상 도막 방수 등)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지방보훈청이 대상자 발굴을 맡았고, 화성산업이 후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사업 모니터링 등 운영 총괄, 광역자활기업 대구주거복지협동조합이 공사를 수행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올해 7월부터 대구로 편입한 군위와 남구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2가구로, 이번에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지방보훈청은 ‘영웅의 집’ 사업 지원을 통해 대구 지역 거주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및 주거 만족도를 향상하고, 사업 참여 광역자활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대구광역자활센터 명해나 053-359-37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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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 대구지방보훈청 연계 ‘영웅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준공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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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증도 소금박물관에서 가족 마당극 ‘소금이 온다’ 공연 선보여
- 극단 아띠의 창작 공연 가족 마당극 ‘소금이 온다’ 공연이 9월 16일~17일 총 4회 증도 소금 박물관에서 올려졌다. 극단 아띠는 2023 공연작품제작 지원사업의 창작 공연을 가족 마당극으로 준비했다. 공연 ‘소금이 온다’는 누구나 알고 있는 소금이지만,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소금 이야기를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마당극적 표현과 해학으로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소금은 삼국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축적해 온 문명과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자원이다. 특히 비금도의 시조염전을 시작으로 한 천일염전은 신안 사람들의 주요 경제활동 무대로써 큰 역할을 해왔다. ‘소금이 온다’는 ‘소금은 신안 사람의 삶에 대한 철학과 이야기가 담겨있는 소중한 자산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그 첫 시작이 됐던 천일염전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천일염을 만드는 25일의 여정에는 소금을 안치고, 소금꽃을 피워 소금이 오고, 소금을 받는 과정이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는 여맹이들(소금을 안치는 사람들)의 수백 번 손길과 눈길, 정성이 들어가고 험난한 그들의 노동이 들어있다. 비금도의 시조염전 이야기는 여러 문헌과 자료에도 고증돼 천일염전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기록됐다. 이러한 지역의 역사는 다양한 문화로 콘텐츠화돼 지역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져야 한다. 더불어 신안은 가족 공연문화의 불모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공연 문화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극단 아띠는 공연문화의 불모지인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가족 공연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소금이 온다’ 공연을 준비했다. 지역의 이야기가 공연 콘텐츠로 만들어지고, 이러한 시도가 더 많은 창작 공연 콘텐츠로 이어지길 바라는 작품이 가족 마당극 ‘소금이 온다’다. 극단 아띠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객들이 가족 마당극 ‘소금이 온다’ 공연을 함께했고, 태평염전 소금 박물관이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으로 이번 공연에 많은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가족 마당극 ‘소금이 온다’ 공연이 신안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 공연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아띠’는 2013년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말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 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45-58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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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증도 소금박물관에서 가족 마당극 ‘소금이 온다’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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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통해 ‘2023 추석 트렌드’ 분석 결과 발표
- 엔데믹 이후 첫 번째 맞이하는 명절이자, 10월 2일 대체 공휴일 지정과 함께 약 6일의 연휴가 보장되면서 2023년 추석엔 새로운 모습들이 포착됐다.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해외 입국 규제 및 코로나19에 따른 제한이 해제되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기존에 과일·한우·생활용품 등이 주를 이뤘던 선물세트는 친환경·취향 등을 반영한 제품이 인기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2023 추석 트렌드’와 관련한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2023 추석 연휴를 맞이해 미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의 인기와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을 기점으로 2022년까지 추석 선물에 대한 언급량은 꾸준히 줄어들었지만, 2023년에는 추석 선물과 관련한 언급량이 늘어났고 함께 언급되는 선물세트 역시 다양해졌다. 추석 선물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많이 주고받는 과일, 한우세트 역시 올해 추석 선물로 꾸준히 언급됐다. 최근 1인 가구가 많아지고, 가구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사과나 배 등 한 가지 과일을 담은 과일세트뿐만 아니라 샤인 머스캣, 애플망고, 멜론 등을 함께 선물하는 프리미엄 과일세트가 언급량이 크게 늘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의 미코노미 트렌드에 힘입어 추석 선물도 가치 소비에 맞춰 포장재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고, 저탄소 농법을 적용해 생산한 과일세트 역시 빅데이터상에서 언급됐다. 한편 10월 2일 대체 공휴일 지정과 함께 약 6일의 연휴가 보장되면서 연휴 기간 여행을 가려는 움직임도 확인됐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3 추석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많았다. 특히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 제정된 8월 31일 관련 언급량이 가장 많았고, 해당 일을 기점으로 꾸준히 국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석 기간 해외여행 관련 언급량은 7194건, 국내여행 관련 언급량은 5676건이었다. 2022년 같은 기간 언급량이 해외여행 4374건, 국내여행 5723건인 것을 미뤄본다면 해외여행에 대한 언급량은 약 64% 증가한 것으로,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은 증가했고, 국내여행의 경우 명절 연휴를 보내는 하나의 방식으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 재유행 감소 추세였지만 입국 PCR이 존재하던 2022년에는 해외 입출국이 비교적 자유롭지 않았던 탓에 싱가포르, 태국, 프랑스, 베트남 등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곳들이 대표적인 여행지로 등장했다. 2023년의 경우 입국 PCR이 전면 폐지됐고, 대부분 국가들을 팬데믹 이전과 동일하게 입국할 수 있어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역대급 엔저 현상으로 일본에 대한 언급량이 가장 많았고, 올해 입국 제한이 해제된 홍콩·중국·대만 등에 대한 언급이 늘었다. 한글날 휴가와 함께 며칠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2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 있어 미국이나 유럽 등 장거리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있었다. 국내여행의 경우, 제주도나 부산, 강원도 등 대표적인 국내여행지에 대한 언급도 많았지만 추석 연휴에 방문하는 친척 집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가려는 관심과 호텔을 예약해 호캉스를 즐기며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주를 이뤘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엔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정상화된 명절 연휴를 기다리며 여행과 선물 등을 준비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준비하고 있다”며 “추석 선물에도 자신의 가치 소비를 반영하는 미코노미 성향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년 추석 트렌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자세한 내용은 KPR 디지털 매거진 ‘ㅋ.ㄷ’ 2023년 가을호에 게재됐으며, KPR 공식 블로그 (https://blog.kp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KPR 박주완 02-3406-22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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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통해 ‘2023 추석 트렌드’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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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 한국의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 체결
- 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Aquila Clean Energy APAC (https://www.aquila-clean-energy-apac.com/), 이하 ACE APAC)은 국내 기업인 알파자산운용과 국내 프로젝트 개발사인 센트럴이엔지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PV)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CE APAC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태양광 발전, 풍력 및 배터리 저장장치 등과 같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자산운용, 개발, 건설 및 사업시설 운영을 수행하는 청정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ACE APAC은 전 세계적으로 149억유로(한화 21조7000억원)의 자산운용과 13.9GW의 청정에너지 발전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아퀼라 그룹(Aquila Group)의 계열사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은 ACE APAC이 2022년 9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 시장에 대한 첫 번째 투자이다. 이 회사는 그린필드(Greenfield) 프로젝트 개발사로서의 핵심 역량은 물론, 주요 아태지역 시장 및 유럽 전역에서 구축한 풍부한 투자 및 자산운용 경험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ACE APAC은 국내 인허가를 전담하게 될 센트럴이엔지와 협력해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ACE APAC의 알렉산더 렌즈(Alexander Lenz) CEO는 “한국 정부는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원 비중을 에너지 수요의 20%까지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태양광 투자는 이러한 목표를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원활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예상되는 한국 시장에서 ACE APAC이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렉산더 렌즈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의 현지 파트너들과 더 많은 태양광, 풍력 및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해 ACE APAC의 핵심 시장인 한국의 청정에너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한국 대표인 김지홍 대표는 “한국에서 우리의 사업 전략은 지역사회와 파트너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의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같은 국내 전문 업체들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우리의 전문지식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계속해서 국내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요 기회를 포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파자산운용의 이주행 상무는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된 결정적 요소는 아퀼라 클린 에너지의 국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는 물론, 관련 Global 청정에너지 발전 산업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며 “이 회사는 청정에너지 관련 Global 투자 및 자산운용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데 중요한 개발 노하우를 갖춘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번 협약이 미래의 청정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CE APAC은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등의 주요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남태평양 지역에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팀을 확장하기 위해 데니스 프리드먼(Dennis Freedman)을 호주 및 뉴질랜드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 아퀼라 클린 에너지 소개 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Aquila Clean Energy Asia Pacific, ACE APAC)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태양광 발전(PV), 풍력 및 배터리 저장장치 자산을 위한 투자자산운용, 개발, 건설 및 사업시설 운영을 수행하는 청정에너지 플랫폼 기업이다. 청정에너지 자산을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ACE APAC은 현재 2.6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아태지역에 가장 큰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뛰어난 실행능력과 협력, 소통, 지속 가능성, 다양성 및 헌신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각 지역별(싱가포르, 대만, 일본, 한국, 뉴질랜드) 법인은 지역 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의 청정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ACE APAC의 열정적인 전문가들은 아태지역에서 10GW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CE APAC은 고객을 대신해 핵심 자산의 개발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 및 자산 개발 전문 운용사인 아퀼라 그룹(Aquila Group)의 계열사이다. 아퀼라 그룹은 개발, 투자 및 자산운용 접근방식을 채택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핵심 자산을 발굴, 개발 및 관리한다. 현재 아퀼라 그룹은 13.9GW 용량의 풍력, 태양광 및 수력 발전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전 세계 투자자를 대신해 약 149억유로를 운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56개국 출신의 6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6개국에 1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퀼라 클린 에너지 한국 홍보대행 트윈트랙스 노지훈 매니저 02-739-73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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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퀼라 클린 에너지 APAC, 한국의 알파자산운용 및 센트럴이엔지와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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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MAXST AR SDK 6.1.0 업데이트 론칭
-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377030) (https://maxst.com/)가 AR 개발 플랫폼의 인식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MAXST AR SDK 6.1.0 버전 (https://developer.maxst.com/)을 9월 19일 선보인다. 올해 5월 선보인 6.0 버전 이후, 이번 업데이트 (https://developer.maxst.com/MD/downloadsdk) 버전에서는 주요 인식 성능을 향상시켜 더 현실감 있는 A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MAXST AR SDK 6.1.0 버전은 패키징 기능을 도입, 인식 가능한 타깃의 개수와 속도를 늘렸다. 2D 오브젝트 타깃은 기존 50개에서 최대 1000개까지, 3D 타깃은 기존 3개에서 최대 25개까지 불러올 수 있게 됐다. 공간은 최대 5개까지 로드해 인식 및 추적할 수 있다. 또 3D 공간 인식 및 AR 콘텐츠 트래커 기능(Object Tracker, Object Fusion Tracker, Space Tracker)을 개선해 먼 거리에서도 사물 및 공간을 인식할 수 있고, 카메라 각도 변화에 대한 추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공간 및 오브젝트에 대한 인식 정확도가 향상,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감 있는 AR 경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이나 교육 분야에서 캐릭터나 오브젝트를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돼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여러 이미지 및 3D 모델을 정확하게 인식해 생생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AR 쇼핑과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상품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 제공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풍부한 AR 여행 경험과 문화 체험 서비스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 등 산업 현장에서도 AR 기술을 적용해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정교하게 해결할 수도 있다.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는 AR 개발 플랫폼인 ‘MAXST AR SDK’는 현재까지 50여개 국에서 총 8500개가 넘는 AR 앱들의 개발 키트로 사용되고 있다. 또 3D 오브젝트 맵 데이터 생성 툴 ‘Visual SLAM Too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xst.visualslamtool)과 공간 맵 데이터 생성 툴 ‘MAXSCAN’ (https://apps.apple.com/us/app/maxscan/id6446008701)도 업데이트 해 선보인다. 업데이트된 앱으로 생성된 맵 데이터는 서버 접속없이 로드할 수 있는 타깃의 개수를 향상시키는 패키징 기능을 지원하며, 이는 AR SDK의 인식 성능을 개선한다. 맥스트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6.1.0 업데이트로 AR 앱의 서비스 영역이 더 확장되기를 바란다”면서 “맥스트의 AR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해 일상에서 완성도 높은 AR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XR 메타버스 시장은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디바이스 발전과 함께 계속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당사는 현재 AR 원천 기술을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영역까지 확장 진보시켜, 애플 비전프로와 같은 제품들에 탑재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스트 소개 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 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 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 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맥스트 민지윤 02-585-95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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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MAXST AR SDK 6.1.0 업데이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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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사계절 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 가을 시즌 라인업 발표
- 가족 나들이로 찾은 노들섬에서 돗자리를 펴고 클래식, 발레, 오페라와 같은 공연예술을 감상하거나 취미로 접한 예술을 뽐내보는 경연 무대 등 올가을 서울 곳곳이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로 채워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사계절 문화 축제로 본격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_서울’의 가을 시즌 축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는 9월 23일(토)부터 10일 22일(일)까지 한 달간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아트페스티벌_서울은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축제들을 모아 사계절 연속 시즌별로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 통합 예술 축제 브랜드로, 올해 슬로건은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 서울’이다. 이번 가을 축제의 첫 포문은 23일(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연다. ‘예술 같은 생활, 생활 같은 예술’을 표방,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25개 자치구의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서울시민합창단과 동행오케스트라의 개막 공연과 함께 25개 자치구 대표 생활예술 동호회 40팀의 화려한 경연 무대,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서울시 전역의 생활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린다. 서울시민합창단(지휘 우주호)은 25개 자치구 구민으로 구성된 총 200명의 시민이 3개월의 연습을 거쳐 가곡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인다. 동행오케스트라(지휘 안두현)는 공모로 선발된 시민 단원과 발달 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까지 100명의 협연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별 공연 외에도 서울시민합창단과 동행오케스트라 300명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릴레이 방식과 달리 올해 동아리 경연은 전문가 심사와 시민 평가단 심사를 더한 방식으로 진행돼 관객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에어리얼 스윙 댄스, 스트리트 댄스, K-POP 댄스, 한국무용, 해금, 가야금, 밴드, 아코디언, 플루트, 클래식 기타 등의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매듭, 양말목공예, 아크릴 회화, 캘리그래피, 미디어아트, 종이공예, 한지공예, 식물공예, 사진 등 15팀 동호회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일부 유료)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생활예술 집중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열리는 한 달간(9월 23일~10월 22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을 ‘서울예술주간’을 지정한다. 25개 자치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와 지역 맞춤 생활예술 프로그램을 한데 엮어 홍보한다는 목표다. 약 40개의 행사 정보는 서울생활문화플랫폼(lifeculture.sfac.or.kr) 누리집에서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29일(금) 서울광장에서 한가위 저녁 달맞이와 함께하는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일(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17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예술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34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000하제일탈공작소×프로젝트날다×예술불꽃 화랑’, ‘멜랑콜리댄스컴퍼니’, ‘LDP’, ‘코드세시’, ‘프로젝트 루미너리’ 등 12개 예술 단체와 더불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이희문 오방신과’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사전 예매하는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 모든 공연은 무료로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서울광장 일대는 축제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환경, 설치 및 조형물을 만들어온 해외단체 아틀리에 시수(Atelier SISU)의 작품 ‘순간(Evanescent)’은 거대한 풍선 오브제를 활용해 광장 내 아름다움과 자연의 우아함을 선보인다. 또 금민정 작가의 ‘걸어가는 일상, 걸어가는 역사’는 서울광장에 있는 펜스 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축제 기간인 9월 30일(토), 10월 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시청 뒤 사거리 구간부터 모전교 앞 무교동 사거리 구간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10월에는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 축제 ‘한강노들섬클래식’이 열려 고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과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10월 14~15일 오후 6시(한강노들섬발레-‘백조의 호수’), 21~22일 오후 6시(한강노들섬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 연이어 개최한다. 한강노들섬클래식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글로벌 예술섬 노들섬의 매력을 강화할 야외 공연예술축제다. 주한 대사 및 해외 관광객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서울과 한강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강노들섬발레 ‘백조의 호수’는 국내 민간발레단들과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유니버설발레단 △발레STP협동조합 소속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등이 한 무대에 오르고, 주역으로는 △무용계 최고 권위 2023 브누아 드 라당스(Benois de la Danse) 최고 여성무용수 상을 수상한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현준 등이 출연한다. 한강노들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는 실력파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한다. △정통성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표현진 연출 △젊은 거장 김건 지휘자 △뉴욕 메트 오페라 주역으로 데뷔해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혜상(로지나 역)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들을 대거 섭외했다. 당일 많은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 협동 안전관리 점검 사전 시행 등 안전·우발 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로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의 공연 관람 편의를 위해 지난해 대비 약 1.5배 늘어난 1800석 규모의 객석을 조성하고 돗자리석을 운영하는 한편, 클래식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막 공연을 추진하되 작품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장면은 축약해 러닝 타임을 조정했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7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티켓 수요를 반영해 객석을 확대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과 함께 예매하지 못한 관객을 위한 현장석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9월 13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 1차 온라인 사전 예매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돼 큰 관심을 입증했다. 9월 20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차 온라인 사전 예매가 진행되며, 현장 매표는 공연 당일 취소표와 현장석 사전 보유분을 합산해 운영할 예정이다.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일부 좌석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연간 주최하는 축제 일수를 기존 18일에서 76일로 4배 이상 확대하고, 열린송현녹지광장과 잠실실내체육관 등 새로운 공간에서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문화예술 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가을 시즌 시범 운영을 토대로 올해 ‘아트페스티벌_서울’ 봄, 여름 시즌 축제에서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보완한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봄 시즌에는 올해 6회째를 맞은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열린송현녹지광장, 5월 5~7일)에는 5만여 명의 국내외 관객이 방문해 다양한 서커스 공연들을 즐겼다. 캐나다, 프랑스 등 3개국 해외 서커스 공연 5개 작품, 국내 서커스 9개 작품과 더불어 서커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름 시즌을 시작한 6월 3일 노들섬에서 열린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는 약 1만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2022년부터 시작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은 ‘온 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경연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외 우수 브레이킹 크루 및 힙합 아티스트 축하 공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 아카이브 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많은 시민이 스트리트 문화를 만끽할 수 있었다. 아트페스티벌_서울과 축제별 세부 정보는 아트페스티벌_서울 누리집(www.sfac.or.kr/artsfestival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시민과 해외 관광객이 향유하는 축제로 글로벌 문화예술도시 서울의 가을이 물들 것”이라며 “계절마다 다양한 예술 축제를 통해 예술가들에게는 예술하기 좋은 도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예술을 쉽게 향유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아트페스티벌_서울을 계속 보완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아트페스티벌_서울 문의 02-758-20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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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제17회 청람교육포럼 개최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9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중강당2에서 ‘제17회 청람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청람교육포럼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원대학교 4개의 국내 교육 유관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정례 학술 포럼으로, 각 기관의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주요 정책 이슈를 진단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제17회 청람교육포럼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주관하며, ‘대전환 시대의 교육과 인재양성 방안’을 주제로 기관별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 발표로는 노원경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 ‘학생의 출발선 보장을 위한 평등 교육의 의미와 교수학습 지원 방안’을, 권동택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및 박현진 예미초등학교 교사가 ‘언어 네트워크 분석기법을 통한 생태(환경)교육 기본 계획 문서 분석’ 결과를 소개한다. 더불어 서영인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학원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과제’를, 최동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산업구조 및 기술의 변화와 학교 직업교육의 대응’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김덕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을 좌장으로, 성경민 고덕초등학교 교감, 정진욱 동성초등학교 교사,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창환 에듀레브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 그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변화와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로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며, 이번 포럼을 출발점으로 우리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기획센터 이재열 센터장 044-415-5237 김태연 연구원 044-415-3737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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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 손바닥 지압부 특허 2건 등록… 사용자 편의성 증대
-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에 탑재한 기능 2건이 정식으로 특허 등록됐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의 인체공학적 손바닥 지압부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손을 거치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상부 돌출된 돔 형상체로, 이는 9월 1일 특허 등록(10-2572496)됐다. 다빈치는 집에서도 안마의자에 앉아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손바닥과 발바닥이 닿는 곳에 장착된 체성분 단자를 통해 사용자의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체수분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분석한다. 이 특허를 획득한 인체공학적 손 지압부 구조는 사용자가 손바닥을 편안하게 놓은 채로 체성분 측정을 마치도록 설계됐다. 안정적인 자세로 측정을 마친 사용자는 9가지 체형 진단 기준에 따라 분류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생체 신호 측정 전극이 구비된 손바닥 지지부의 사이드 버튼도 같은 날 특허 등록(10-2572497)됐다. 사용자가 손 마사지를 받는 중 손을 빼지 않고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안마의자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손바닥 지압부 측면에 사이드 키를 장착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마사지를 받는 도중 조작이 필요하면 팔마사지부에서 손을 빼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지만, 이 기능으로 전부 해결됐다. 손가락만 까딱거려도 일시정지, 등각도 조절 등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불편함이 완전히 개선됐다. 언론연락처: 바디프랜드 커뮤니케이션팀 허인회 매니저 02-3448-89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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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 개최
- 롯데건설은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114-9번지 일원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신치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충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내포그린에너지 나동헌 사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충청남도 행정의 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을 선언했으며,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이어졌다. 집단에너지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3850㎡ 규모로, LNG 열병합(495MW)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며,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에 앞서 내포그린에너지가 4개월 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현재는 집단에너지시설의 운영정비 책임을 맡은 공동주주사인 한국남부발전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최초에 2019년 가동을 목표로 고형폐기물연료(SRF)를 연료로 사용하는 집단에너지 시설 건립을 계획했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2018년 친환경 에너지인 천연가스(LNG)로 연료를 전환했다. 이미 SRF 에너지시설 공사를 진행했던 상태에서 LNG 에너지시설로 전환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이는 지역주민, 충청남도, 민간사업자가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일궈낸 민관협치의 결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성공적인 연료전환 사례로 선정했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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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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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도구리, 신한카드 컬래버 신용·체크카드 4종 출시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상품 ‘신한카드 봄 도구리 에디션(이하 도구리 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구리 카드는 신용카드 2종(‘넵! 도구리’, ‘귀여워! 도구리’)과 체크카드 2종(‘출근하자! 도구리’, ‘결제해줘! 도구리’)이다. 카드 앞면과 뒷면에 상반된 반전 문구를 넣어 재미요소를 더했다. 도구리 신용카드는 △전 가맹점 최대 0.5% 캐시백 △대중교통 일 최대 200원 캐시백 △디지털 구독 최대 1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도구리 체크카드는 △국내외 이용금액 최대 0.3% 캐시백 △대중교통 일 최대 200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구리 신용카드로 12만원을 사용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넵! 쓰겠습니다! KIT’를 선물한다. KIT 구성품은 △후드 담요 △3단 우산 △볼캡 △사원증케이스&데코참 등 7종의 도구리 상품이다. 도구리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카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거나, 행사 기간동안 도구리 체크카드를 통해 5000원 이상 이용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을 만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각 250명씩 총 500명에게 도구리 굿즈를 제공한다. 도구리 카드와 ‘넵! 쓰겠습니다! KIT’ 실물은 ‘도구리 짤줍전(展)’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숲 아트태그하우스에서 열린다.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참여 조건과 상세 내용은 도구리 SNS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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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도구리, 신한카드 컬래버 신용·체크카드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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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FORD Announces Leadership Appointments for Brand Image and Communications and Media
- TOM FORD announced today that Rebecca Mason has been appoint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Image and Paolo Cigognini has been appoint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Communications and Media, effective August 28, 2023. The new leaders will work closely together to ensure brand image and communications are consistent and cohesive across all verticals of the global luxury house including fashion, beauty and eyewear. Mason joins TOM FORD following a multi-faceted career at Condé Nast, where she spent more than 15 years, most recently as Vice President of Global Creative for Condé Nast Commercial Creative. As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Image, TOM FORD, Mason will oversee the brand image for all TOM FORD categories, ensuring the signature global luxury brand image and philosophy are cohesively expressed across all touchpoints. Mason will report to Guillaume Jesel, President and CEO, TOM FORD with matrix reporting to Peter Hawkings, Creative Director, TOM FORD. “An exceptional brand steward, Rebecca brings a deep understanding of luxury brand storytelling. Her proven expertise will ensure that the brand image of TOM FORD continues to deliver visually arresting, bold concepts that elevate the iconic TOM FORD vision of modern luxury glamour,” said Jesel. Cigognini joins TOM FORD with twenty years of global luxury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experience. Previously, Cigognini served as Chief Marketing Officer at Alexander McQueen and held leadership roles in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at Bottega Veneta, Dolce & Gabbana, and Bulgari. As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Communications and Media, Cigognini will oversee brand equity, strategic communications, paid, owned and earned media, talent and brand voice, for all categories of TOM FORD. Cigognini will report to Guillaume Jesel with matrix reporting to Lelio Gavazza, CEO of TOM FORD FASHION. “Paolo is a world class, strategic communications leader with exceptional experience working with Creative Directors in fashion. He has deep expertise in driving luxury aspiration and elevating brand equity to deliver business results,” said Gavazza. ABOUT TOM FORD TOM FORD is a global luxury house offering exceptional women’s and men’s fashion, accessories, eyewear and beauty. Founded in 2005 by Tom Ford, the brand is known for modern luxury glamour. In 2023, Peter Hawkings was appointed Creative Director. The Estée Lauder Companies is the sole owner of TOM FORD and has long-term licenses with Ermenegildo Zegna NV for TOM FORD FASHION and Marcolin Group for TOM FORD EYEWEAR.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917506746/en/ 언론연락처: TOM FORD Brie Cros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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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크리스천 윤리 2’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크리스천 윤리 2’를 펴냈다. 이 책은 5권으로 돼 있는 ‘크리스천 신앙 지도서’의 번역서다. 크리스천 신앙 지도서의 1, 2권은 ‘크리스천 윤리’, 3권은 ‘크리스천의 가정관리’, 4권은 ‘크리스천 성직자’, 5권은 ‘크리스천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그중 2번째인 ‘크리스천 윤리’에 대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진정한 신앙인의 삶을 살 수 있을까?’, ‘그분이 원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저자 리처드 백스터는 16세기 후반 교회의 개혁을 요구하며 등장한 청교도의 목회자로, 부패한 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성경을 기반으로 가장 기초적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변화될 것을 강조한다. ‘크리스천 윤리’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선과 악의 문제를 다루며, 신앙인들이 그들의 믿음을 세우고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리처드 백스터는 성경에 나온 말씀을 바탕으로 신앙인들이 어떤 유혹에 빠지기 쉬운지, 그에 대항해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유혹을 뿌리쳐야 하는지 등 참된 크리스천으로서 어떤 삶의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가장 순수했던 성경적 교회의 모습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을 위해 쓰인 책이지만 신앙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심도 있게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크리스천 윤리 2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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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크리스천 윤리 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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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2023 통계 발표
- 합법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www.wehome.me)’이 2023년 9월 현재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하 외도민업) 등록 통계 및 지도를 공개한다. 위홈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내국인 공유숙박이 합법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플랫폼이다. 현재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 실증특례는 조만간 부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위홈은 행정안전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도민업 정보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공유숙박의 흐름을 파악하고 제도화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위홈의 외도민업 통계 발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2023년 9월 현재 외도민업에 등록된 호스트는 전국적으로 2471명으로, 이는 2022년 9월 기준 1972명 대비 1년 사이 499명, 즉 25.3% 증가한 수치다. 서울, 전북, 부산, 강원, 경기 지역의 호스트는 총 2073명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특히 서울시 내 호스트가 전체 중 58%인 1433명이다. 서울 5개 자치구 중 △마포구(523명) △용산구(269명) △중구(152명) △종로구(96명) △강남구(69명)가 전체 서울시 호스트의 77.4%, 즉 1109명을 차지한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에 집중적이며, 특히 마포구와 용산구가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외도민업이 기본적으로 외국인 숙박만 허용되기 때문에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외도민업 호스트가 공유숙박 실증특례를 통해 내국인 숙박도 가능하게 되면 이러한 편중 현상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도적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의 외도민업 호스트 중 45%는 위홈 공유숙박 실증특례를 받았다. 서울의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은 위홈 실증특례를 통해 합법적인 공유숙박을 운영할 수 있다. 기존 외도민업 호스트 또한 위홈에 숙소를 등록한 후 특례를 신청해 내국인 숙박을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외도민업에 가입하지 않은 시민도 특례를 받으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기가 사는 주택에서 합법적인 공유숙박이 가능하다. 2012년 시행된 관광진흥법에 따른 외도민업의 지난 1년 간 급속한 성장은 이례적이다. 이는 구글 트래블이 네 번째 탭에 공유숙박을 도입한 것과 같이 공유숙박이 ‘동네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임을 반영한다. 공유숙박은 다양하고 독특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MZ세대 중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관광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2배 이상의 추가 숙소가 필요하며, 글로벌 도시와 비교했을 때 서울시는 최소 5만 개의 공유숙박 숙소가 필요하다. 공유숙박은 기존 주택을 활용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효율적·경제적으로 숙소를 확보하는 방법이다. 이는 가계소득의 증대, 동네 경제의 활성화, 주택 가치 제고,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현재 서울시의 연간 공유숙박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울 방문객의 20% 이상이 공유숙박을 이용하고 있지만,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은 한국의 제도를 따르지 않고 있다. 2022년 문진석 의원이 국회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해당 플랫폼의 숙소 90% 이상은 불법이다. 이로 인해 국민과 여행객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불법 숙소와 불법 영업을 막기 위해 국민신문고로 신고 창구를 단일화했고, 국회에서는 플랫폼의 불법 숙소 중계를 방지하는 법안이 발의돼 입법 과정에 있다. 이와 별도로 도심민박 또는 공유숙박 관련 법은 실증특례의 경험과 데이터를 참고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의 계획대로라면 당장 공유숙박 활성화가 필요하다. 관련 법 개정 없이도 공유숙박 실증특례 제도를 활용해 빠르고 경제적으로 공유숙박 공급이 가능하다. 위홈은 서울시의 정책에 부합해 ‘K-STAY SEOUL’이라는 서울만의 관리형 공유숙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위홈은 공유숙박이 독특한 숙박 경험을 넘어 로컬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서울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위홈과 호스트는 제도적 역차별에도 코로나 상황에서 자가격리 숙소 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 위홈은 100억 이상의 거래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호스트를 도왔으며, 실증특례 기업으로서 역량을 확인했다. K-STAY SEOUL을 서울의 지하철에 버금가는 관광 인프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홈 소개 위홈은 대한민국 1등 홈셰어링 플랫폼이다.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지정받아 2020년 7월 15일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인 모두에게 합법적인 공유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홈을 통해서는 합법 공유숙박이 가능하게 됐다. 위홈은 공유숙박을 넘어 장기숙박과 워케이션 등 공유거주 시장을 포함한 홈셰어링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역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대한민국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차별화하고 있다. 최근 공유숙박 실증특례가 2024년까지 연장되고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됐다. 코로나 이후 외래 여행객 숙소 부족 문제를 합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 하얏트호텔 규모의 25개 호텔을 짓는 것과 같은 ‘K-STAY SEOUL’이란 관리형 공유숙박 서비스를 여러 관련기관 및 협력업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품질 보장과 합법 및 공정한 보상을 통한 차별화로 진정한 국민 홈셰어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위홈 조산구 대표 02-2088-5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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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2023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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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박사과정 연계 업무협약 체결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이하 SMIT, 총장 김광수)는 9월 13일 미국캐롤라인대학교(총장 James Lee)와 박사과정 연계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양 대학간 국제 학술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7월 4일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으로, SMIT의 석사과정 졸업생들이 캐롤라인대학교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4년 9월 학기부터 SMIT의 석사과정 과목 중 선별된 일부 교과목이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학위과정 교과로 함께 개설된다. 따라서 SMIT의 학생들은 향후 캐롤라인대학교 박사과정 진학 시 해당 교과에 대한 학점 인정과 장학 혜택을 부여받는다. 또한 미국 LA 기반의 캐롤라인대학교는 SMIT를 통해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공동 학업지도 등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SMIT는 마곡과 상암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중심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학과,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융합미디어학과의 공학, 인문사회, 예술 계열 학과가 서로 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캐롤라인대학은 비즈니스, 철학, 컴퓨터공학에 특화된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U.S. Department of Education) 인증 대학으로 학사과정부터 박사과정까지 운영한다. 또한 미국 교육부 승인 대학교 중 유일하게 한국어 수업을 승인받아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브랜드마케팅팀 김태이 02-6953-35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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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박사과정 연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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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데크, AI 보이스 클론 ‘루시5’ 선보여
- 인공지능(AI) 보이스 전문기업 브레인데크(대표 정여름)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 MU:CON 2023(뮤콘2023)’에 참가해 혁신적인 AI 보이스 솔루션 ‘루시5(Lucy5)’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는 △오픈세션 △워크숍 △비즈니스 미팅 등 B2B 프로그램부터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등 B2C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브레인데크는 기존 모델들의 난제인 목소리 싱크률의 안정적인 구현을 자사의 루시5 AI 기술을 통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더불어 음악산업의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술상담도 진행했다. 브레인데크가 공개한 AI 보이스 클론인 루시5는 다중 계층 추론에 기반한 고품질 모델로, 3분 길이의 목소리 데이터만으로 이용자의 언어와 관계없이 원하는 노래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는 개인화된 보컬 생성 솔루션이다. 특히 기존의 SVS(Singing Voice Synthesis)나 RVC(Retrieval-based Voice Conversion) 모델의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취약한 부분을 강화한 기술로, 높은 싱크로율의 자연스러운 고음질 보컬을 생성한다. 정여름 브레인데크 대표는 “보이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에 못지않게 개인의 목소리 IP 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소스데이터는 물론 학습된 데이터까지 자동으로 보호되거나 삭제되도록 처리하는 프로세싱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기술보다 사람들의 믿음과 신뢰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데크는 10월 중동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전시를 시작으로 일본 AI 엑스포, 2024년 CES 등 중동, 아시아, 미주지역 해외 판로를 본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브레인데크 소개 주식회사 브레인데크는 2019년 10월 설립한 기술 기반 융합 콘텐츠 개발 회사다. 자체 개발한 실시간 감성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음악추천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음악 융합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전 세계 IT회사, 방송사, 홍보사 등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 회사와 연결돼 있으며, 현재 일본과 베트남에 사무소를 두고 현지의 파워 크리에이터 회사와 마케팅 협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브레인데크 콘텐츠 기획개발팀 김정연 02-2135-94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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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데크, AI 보이스 클론 ‘루시5’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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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산업대상 공모 진행
- 클라우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클라우드 보급, 확산을 위한 ‘2023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 및 산업대상 공모’가 추진된다.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과 ‘클라우드 산업대상’ 공모를 통해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공·민간의 개인 및 단체에 장관 표창,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클라우드 기업과 도입 기업에 장관 상장을 수여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은 총 4개 부문으로 공공-개인(1점), 공공-단체(4점), 민간-개인(4점), 민간-단체(4점) 등으로 나누어 접수하고 있으며 공공부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민간부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공모를 통해 국내 우수 클라우드 서비스(IaaS/PaaS/SaaS 등) 공급 기업 및 기관(2점), 우수 도입 기업(1점)을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12월 행사(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요건에 해당하는 누구나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심사 기준 및 앞으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올해 클라우드 정보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데이지 홈페이지(https://cloudday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으로 정보통신산업을 진흥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보통신산업을 더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언론연락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홍보대행 컬쳐마케팅컴퍼니 이유림 과장 02-867-95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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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산업대상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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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로고송 챌린지 ‘자살예방분야 우수사례’ 선정
- 국립나주병원이 수탁 운영하는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로고송 챌린지 캠페인을 전남도 및 22개 시군이 협력 진행함으로써 ‘자살예방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로고송 챌린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생명존중 대중문화 확산 △생명사랑 로고송을 활용한 독창성 △다른 지역 확산 가능성 △다양한 대상과 기관 참여를 인정받아 ‘202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챌린지 주요 내용은 로고송 음원에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정보를 담아 대중화를 도모했다. 챌린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시군보건소, 센터, 대학, 경찰, 소방, 병원 등의 다양한 기관 및 개인이 참여해 102개 영상 작품이 제작됐다. 해당 작품들이 유튜브, 라디오, 온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돼 정신건강 상담률이 2021년 6만907건에서 2022년 8만1564건으로 33.9% 상향됐다. 생명사랑 로고송 챌린지는 앞으로 자살예방 우수사례집에 실려 전국에 배포돼 활용될 예정이다. 윤보현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해 조기 개입될 수 있는 정신건강·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에 의거 전라남도가 위탁하고 국립나주병원이 수탁해 운영하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했다. 지역 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정신건강전문기관으로 시·군 보건소,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남도민의 건강한 마음, 행복한 삶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국립나주병원 소개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 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나주병원 기획운영과 기획홍보팀 이지윤 주무관 061-330-7720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1577-01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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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로고송 챌린지 ‘자살예방분야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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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은 상생과 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 상품과 함께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조주연, 이하 센터)는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 확장과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통채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올해 센터는 11번가, 쿠팡에 이어 9월 4일~12월 31일 롯데ON에서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굿템꿀템 득템찬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추석 명절 선물 세트부터 식품, 생활용품, 패션잡화까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900여 종을 소개한다. 세부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건강 △의류/잡화 △뷰티 △반려/취미/문구 △가구/침구/인테리어 △LED/전등 등이다.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와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아름다운의 해다미 발효 원액(오미자, 복분자, 매실, 오디) 선물 세트는 이웃과 함께하며 더 큰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엔컴페니언의 식물성 대체가죽과 친환경 원단을 이용한 지갑과 가방, 디자인과 퀄리티 모두 우수한 르마스크의 지갑/액세서리는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는 가치소비 상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간편한 단백질 식품인 생딸기 프로떡과 어르신 먹거리 보장을 위해 힘쓰는 복지유니온의 효반 간편식은 일반 즉석식품 대비 25~30% 이상 나트륨 함량을 낮춰 좋은 먹거리를 찾는 가족 및 어르신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길어진 연휴, 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취약계층 작가의 사진과 그림을 상품화한 구르미 퍼즐, 친환경 미술공예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더스티치의 조명/액자/그립톡 등 DIY 만들기 키트는 어떨까. 이번 기획전은 롯데온 검색창에서 ‘서울시사회적경제기업관’을 입력하거나 롯데온 ‘파트너스’ 탭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당 기간 20% 중복 할인 쿠폰과 30% 반짝 할인 쿠폰이 제공되므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관련 문의는 센터 지식플랫폼실로 하면 된다. 조주연 센터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기후위기 대응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혁신과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적경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신규 채널로 롯데 통합 온라인 커머스 롯데ON과 협력하게 됐으며, 기획전을 통해 참여기업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다양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서울 시민의 삶이 더 다채롭고 풍성해지도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1월 23일 설치되고, 4월 11일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가치협력실 안재영 실장 02-2088-6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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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은 상생과 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 상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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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치약 패키지, 국내 업계 최초로 ‘멸균팩 재활용지’로 만든다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치약·화장품 포장재로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재활용이 까다로운 멸균팩을 재활용한 종이의 사용량을 최대한 늘려서 자원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멸균팩 재활용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는 건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LG생활건강이 처음이다. 멸균팩을 재활용해서 생산한 종이는 10월부터 페리오, 죽염 등 LG생활건강 치약 브랜드의 낱개 상자 포장지로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 신제품 화장품 세트와 내년 설 명절 선물세트 포장에도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용한다. 이렇게 해서 연간 최대 1081t의 종이 포장재를 멸균팩 재활용지로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멸균팩은 내용물의 변질 없이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해서 매년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재활용률은 5% 미만에 불과하다. 재활용률 70%가 넘는 금속 캔, 페트병에 비해서도 매우 저조한 편이다. 멸균팩의 약 70%는 종이로 이뤄져 있지만, 이 밖에도 알루미늄 포일, 폴리에틸렌(PE) 등 총 6겹의 소재를 겹쳐서 만들기 때문에 재활용 공정 자체가 까다롭다. 또 일반 종이에 비해 자원 회수율도 떨어져 재활용이 잘 안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은 MZ세대 10명 중 6명이 친환경 소비를 중시하는 ‘그린슈머(Greensumer)’ 성향*이라는 고객의 선호를 반영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자 멸균팩 자원 순환 모델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멸균팩 재생기술을 갖춘 한솔제지를 비롯해 식품사 11곳,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8일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LG생활건강은 협약에 따라 멸균팩 재활용지의 수요를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 생활용품·화장품 제품 패키지에 멸균팩 재활용지 사용량을 늘리고, 친환경 고객 가치 확산에 주력한다. 멸균팩 재생용지를 적용한 제품에는 멸균팩 재활용지로 포장했음을 알리는 표시 문구도 넣을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유제품 등 멸균팩 관련 제품을 많이 생산하지는 않지만 고객에게 더 살기 좋은 환경과 삶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멸균팩 순환 경제 구축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장기적 목표와 함께 앞으로 커질 고객의 재활용 제품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서 ESG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초 LG생활건강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만든 화장품 용기를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Love us, Love Earth) 에디션에 적용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멸균팩 재활용지와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를 발굴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 대한상공회의소 ‘MZ세대가 바라보는 ESG 경영과 기업 인식 조사’(2022)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이철호 파트장 02-6924-61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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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치약 패키지, 국내 업계 최초로 ‘멸균팩 재활용지’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