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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 규제 복잡성으로 다국적 기업의 업무량 29% 증가… 메르카토르 보고서 발간
-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 이하 ‘메르카토르’)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특별 보고서(Asia-Pacific Special Report)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mercator.net%2Four-thinking%2Fpublications%2Fasia-pacific-special-report%2F&esheet=54287147&newsitemid=54287147004&lan=en-US&anchor=Asia-Pacific+Special+Report&index=1&md5=2ccfe93b044814fc989bf3e17fe24e3e) 새 데이터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엔터티의 운영상 요구가 상당히 높아 글로벌 평균보다 28.7% 더 많은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처리 시간에 엄청난 차이가 나타났다. 디지털이 발달한 싱가포르에서는 11일이 걸리는 반면, 마카오에서는 64일이 걸렸다. 이는 여러 관할 구역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기업 비서팀에 전례 없는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180개 관할 구역과 20가지 유형의 기업 비서 업무에 대한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조사 대상의 총 시장 자본은 103억7000만달러에 달한다. 지역적 포지 활동 수준: 엔터티당 5.37개 작업(전 세계 평균 4.18개) APAC 엔터티의 평균 업무 수는 5.37개로, 전 세계 엔터티의 4.18개보다 많은데, 이는 복잡한 규제 요건과 다양한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지역 허브는 간소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하지만 전반적인 관리 부담은 여전히 상당히 높아서 종종 현지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거버넌스: 이사회 및 주주 의사결정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음 APAC 지역은 이사회 활동 측면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보다 이사회와 주주 업무가 3배 더 많다. 이는 이사회가 적극적인 관리 도구 역할을 하는 이 지역의 독특한 접근 방식을 반영하며, 많은 시장에는 현지 이사와 현지 대표가 필요하다. 비용: 북미보다 14% 높고 중동 및 아프리카보다 47% 낮음 엔터티 관리 비용 측면에서 APAC은 북미 평균보다 14% 높은 수준인 동시에 중동 및 아프리카에 비해 47%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경쟁력 있는 요금부터 한국의 프리미엄 서비스 환경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독특하고 다양한 시장 구성을 반영한다. 관할 구역 순위 뉴질랜드는 전반적인 비용 및 시간 효율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국적 기업들은 간소화된 디지털 프로세스와 간단한 규정 준수 요구 사항으로부터 혜택을 얻고 있다. 싱가포르는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말레이시아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는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여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고 특정 지역 전문 지식이 필요한 국가로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의 책임자 카리엠 압델라티프(Kariem Abdellatif)는 “당사의 분석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냉혹한 현실이 드러났다. 지역 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면서 엔터티들은 글로벌 평균보다 자사를 관리하는 업무량이 29% 더 많다. 뉴질랜드와 같은 시장은 기술 기반 프로세스를 온전히 수용하고 도입한 반면, 일본과 같은 다른 시장은 복잡성과 필수 리소스를 크게 증가시키는 보다 전통적인 요구 사항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의 운영에 두 가지 뚜렷한 현실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내 팀에게 특히 어려운 점은 싱가포르에서는 처리 시간이 11일이 걸리는 반면 마카오에서는 64일이 걸리는 이러한 극단적인 구성을 단일 지역과 단일 팀 내에서 헤쳐나가는 것이다. 대조적인 점이 뚜렷하다. 한 관할 구역에서는 간단한 전자 서명 실행을 허용하는 반면, 다른 관할 구역에서는 단일 문서를 처리하는 데만 외국어로 여러 차례 순차적인 승인을 요구한다. 규제 요건이 진화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러한 격차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운영 성공을 위해서는 전략적 엔터티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전체 보고서는 https://mercator.net/our-thinking/publications/asia-pacific-special-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 참고 사항: 보고서 소개 메르카토로의 엔터티 포트폴리오 관리 보고서 시리즈의 일부인 ‘아시아 태평양: 특별 보고서’는 APAC 전역의 엔터티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에 대한 직접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설문 조사 및 감정 기반 보고서와 달리, 이 보고서는 실제 데이터와 관할 구역 및 다중 관할 구역 전문가의 통찰력을 결합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국적 기업을 위한 벤치마크를 제공하며, 관할 구역을 비용 효율성, 시간 효율성 및 이 두 가지 지표를 결합한 전체 성과 점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해당 지역 전체의 엔터티 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리뷰를 제공한다. 데이터 이 보고서의 기초가 되는 통계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기간을 다루며,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의 독점적인 EPM 기술 플랫폼인 엔티카(Entica®)에서 직접 추출한 것이다. 엔티카는 고객을 위해 수행된 모든 활동을 개별적으로 기록한다. 이 데이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사업 부문에 걸쳐 약 103억7000만달러 규모의 시장 자본 총액을 나타낸다. 글로벌 데이터는 180개 이상의 관할 구역과 20가지 유형의 기업 비서 활동을 포괄한다. APAC 관할 구역 순위는 APAC에서 가장 활동적인 17개 관할 구역(최소 5개 작업 또는 4개 엔터티 기준 충족)을 소개한다.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Mercator® by Citco) 소개 메르카토로 바이 시트코(‘메르카토르’)는 엔티티 포트폴리오 관리 분야의 선구자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많은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이다. 메르카토르의 독보적인 지식과 엔터티 관리에 대한 집중은 당사의 독점 기술인 ‘엔티카(Entica®)’와 결합되어 다국적 기업이 엔터티 포트폴리오를 보고 관리하는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메르카토르의 서비스는 단일 연락처 모델을 통해 180개 이상의 관할 구역을 지원하며, 모든 시간대를 포괄하는 현지 운영팀의 지원을 받고, 고도로 경험이 풍부하고 고객 중심적인 팀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mercator.net 시트코 그룹(‘시트코’) 소개 시트코 그룹(‘시트코’)은 전 세계에 있는 독립 회사들의 네트워크이다. 이러한 회사는 글로벌 대체 투자 산업에 자산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공급업체이다. 36개국에 걸쳐 2조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시트코는 혁신과 고객 중심 솔루션을 추구하는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40년 이상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메르카토르(Mercator) 인스팅티프 파트너스(Instinctif Partners) 잭 킨케이드(Jack Kincad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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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 규제 복잡성으로 다국적 기업의 업무량 29% 증가… 메르카토르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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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 Regulatory Complexity Creates 29% Higher Workload for Multinationals
- Multinational organizations face significantly higher operational demands in Asia-Pacific, with entities requiring 28.7% more management tasks than the global average, according to new data released in the Asia-Pacific Special Report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mercator.net%2Four-thinking%2Fpublications%2Fasia-pacific-special-report%2F&esheet=54287147&newsitemid=20250708355406&lan=en-US&anchor=Asia-Pacific+Special+Report&index=1&md5=2ccfe93b044814fc989bf3e17fe24e3e) by Mercator® by Citco (Mercator). The analysis reveals stark contrasts in processing times - from 11 days in digitally advanced Singapore to 64 days in Macau - creating unprecedented challenges for corporate secretarial teams managing multi-jurisdictional portfolios. The findings, representing $USD10.37 billion in market capital, draw from actual operational data across 180 jurisdictions and 20 different types of corporate secretarial activities. Regional Position Activity Level: 5.37 tasks per entity vs global average of 4.18 APAC entities average 5.37 tasks versus the global 4.18, reflecting complex regulatory requirements and varying governance approaches. While regional hubs offer streamlined processes, the overall management burden remains significantly higher, often requiring local expertise. Governance: Highest global volume of board and shareholder decisions APAC leads globally in board-level activity, with triple the board and shareholder tasks compared to European counterparts. This reflects the region's distinct approach where boards serve as active management tools, with many markets requiring local directors and in-country representatives. Cost: 14% above North America, 47% below Middle East & Africa Entity management costs position APAC 14% above North American averages while maintaining a 47% advantage against Middle East & Africa. This reflects APAC’s uniquely diverse market composition - from Malaysia‘s competitive rates to South Korea’s premium service environment. Jurisdictional Rankings New Zealand leads the overall cost and time efficiency rankings, with multinationals benefiting from its streamlined digital processes and straightforward compliance requirements. Singapore tops processing speed, while Malaysia emerges as most cost-efficient. At the other end of the scale, South Korea, China, and Indonesia rank lowest with the most costly and complex, demanding careful planning and necessitating specific local expertise. Kariem Abdellatif, Head of Mercator® by Citco comments: "Our analysis reveals a stark reality in Asia-Pacific: organizations face a 29% higher workload managing their entities compared to global averages, driven by a growing digital divide across the region. While markets like New Zealand have fully embraced and embedded technology-enabled processes, others like Japan maintain more traditional requirements that significantly increase complexity and resources needed. This creates two distinct operational realities for multinational organizations. What's particularly challenging for global in-house teams is navigating these extremes both within a single region and a single team - from 11-day processing times in Singapore to 64 days in Macau. The contrast is striking: while one jurisdiction accepts simple e-signature execution, another requires multiple sequential approvals in a foreign language just to process a single document. As regulatory requirements evolve and digital transformation accelerates, this gap will likely widen further, making strategic entity management crucial for operational success." To read the full report please visit: https://mercator.net/our-thinking/publications/asia-pacific-special-report/ Notes to editors: About the report Part of Mercator’s Entity Portfolio Management report series - the Asia-Pacific: Special Report provides direct insight into the cost and time required to manage entities across APAC. Unlike survey and sentiment-based reports, this report combines real-life data, with expert insights from our jurisdictional and cross-jurisdictional experts. This approach delivers benchmarks for multinational companies, with jurisdictions ranked by cost efficiency, time efficiency, and overall performance scores that combine both metrics to provide a comprehensive review of entity management across the region. The data The statistics that form the basis of this report cover the period between April 2024 to May 2025 and are drawn directly from Mercator® by Citco’s proprietary EPM technology platform - Entica® - which individually records all the activities undertaken for clients. The data represents approximately $USD10.37 billion in market capital, spread across major business sectors in APAC. The global data covers over 180 jurisdictions and 20 different types of corporate secretarial activities. APAC’s jurisdictional rankings feature the 17 most active jurisdictions in APAC (meeting a threshold of minimum five tasks or four entities). About Mercator® by Citco Mercator by Citco (Mercator) is the pioneer of Entity Portfolio Management and a strategic partner for many organizations with a global footprint. Mercator’s unrivalled knowledge and focus on entity management combined with our proprietary technology ‘Entica®’ is evolving the way multinational companies view and manage their portfolio of entities. Mercator’s services cover over 180 jurisdictions via a single-point-of-contact model, delivered by highly-experienced, client-dedicated teams, supported by local operations that cover all time zones. Find out more at: https://mercator.net/ About the Citco group of companies (Citco) The Citco group of companies (Citco) is a network of independent companies worldwide. These companies are leading providers of asset-servicing solutions to the global alternative investment industry. With $2 trillion in assets under administration and operations spanning across 36 countries, Citco’s unique culture of innovation and client-driven solutions have provided Citco’s clients with a trusted partner for more than four decade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708355406/en/ 언론연락처: Mercator Instinctif Partners Jack Kincad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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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 Regulatory Complexity Creates 29% Higher Workload for Multinat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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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 개최
-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오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 아래 청년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주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형식으로 진행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청년 자살률(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은 지난 5년간(2019~2023) △20대는 16.6명에서 19.1명으로 2.5명 증가 △30대는 21.2명에서 24.3명으로 3.1명 증가했다. 자살은 여전히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청년의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이 자살예방 정책의 수혜자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활동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청년 참여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300여 명의 청년이 함께해왔다. 올해 4기로 선발된 청년 서포터즈 80여 명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마음지킴 모니터링 활동(온라인 유해매체 신고 및 선플 캠페인) △마음알림 홍보 활동(콘텐츠 기획, 글쓰기, 캠페인 등) 등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자살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청년들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듣고 나누는 사전 교육을 통해 실천 활동의 방향을 준비하게 된다. 이후 7~10월 팀별 활동을 거쳐 11월에는 활동 공유회를 진행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 간 지지와 연결을 확산하고, 청년의 회복 경험이 자살예방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활동 관련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전략팀으로 하면 된다.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활동 수기 2024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3기 참여자는 활동을 통해 아픔을 나눌수록 서로에게 짐이 되기보다 오히려 줄어든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려 노력하면서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서포터즈는 타인에게 세웠던 벽이 결국 나 자신에게도 가로막힌 벽이었다며, 그 벽을 허물어야 비로소 나의 아픔도 치유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과정이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공감과 연결을 통해 상처를 보듬는 치유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전략팀 정혜수 02-3458-1086 24시간 위기상담 전화 1577-01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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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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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미소녀 RPG ‘에이펙스 걸스’ 0.5주년 기념 개발자 노트 공개
-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미소녀 수집형 RPG ‘에이펙스 걸스’의 출시 0.5주년을 맞아 개발자 노트 및 개발자 보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자 보고서에는 △5성 달성률 TOP 3 캐릭터 및 인기 스킨과 관련된 제작 스케치와 비하인드 스토리 △신규 콘텐츠와 혜택을 담은 0.5주년 하이라이트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등 3가지 핵심 내용이 담겨 있다. 0.5주년 하이라이트에서는 신규 SSR+ 캐릭터 ‘카렌’과 신규 수영복 스킨 ‘티나’가 최초로 공개됐으며, UI 개선, 일러스트 업그레이드, UR등급 캐릭터 추가 등 주요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0.5주년을 기념한 특별 보상도 제공된다. 일반·고급·황혼·성도·무장 공명허가증 등 총 151장의 공명권을 무료 획득 가능하며, 이벤트 교환 상점에서는 ‘스킨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접속 보상으로는 반주년 한정 칭호, 프로필, 말풍선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네오리진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풍부한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펙스 걸스’는 기계군단 ‘루인’으로부터 멸망 위기에 처한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기계소녀 ‘스텔라’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소녀 RPG다.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전략적 조합은 물론, 방치형 요소를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0.5주년 개발자 노트와 관련 이벤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네오리진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050-6715-44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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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미소녀 RPG ‘에이펙스 걸스’ 0.5주년 기념 개발자 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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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 ‘노래가 된 이야기들’ 성료
- 싱어송라이터 이솔로몬이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 ‘노래가 된 이야기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춘천, 서울, 대구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노래와 글, 시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구성으로 관객과 깊은 감성의 교감을 이끌어냈다. 프로듀서유나이티드가 제작을 맡은 ‘노래가 된 이야기들’은 이솔로몬이 곡을 쓰기 전 마음속 감정과 생각을 글로 먼저 표현했던 경험에서 출발한 무대다. 직접 집필한 산문집 세 권을 바탕으로 글을 낭독하고 이를 노래로 풀어내는 형식은 관객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글에 담긴 이야기들’과 ‘나도 시인이다’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코너에서는 산문집 속 문장을 직접 낭독하며 창작 당시의 고민과 감정을 공유했고, 두 번째 코너에서는 관객이 사전에 제출한 시를 소개하며 진심 어린 첨삭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현악 편성을 도입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으며, 자작곡과 팝송을 함께 선보이며 확장된 음악 세계를 드러냈다. 특히 마지막 공연에서는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을 깜짝 발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솔로몬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아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 깊은 이야기를 좋은 음악으로 전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프로듀서유나이티드 소개 프로듀서유나이티드는 공연 기획업, 음반 및 음악 영상물 제작업, 매니저업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아티스트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공연 기획과 실행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음악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음반 제작 과정에서도 뛰어난 프로듀서와의 협력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음악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영상물 제작을 통해 시청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를 창출하고 있다. 프로듀서유나이티드는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관객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회사는 업계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프로듀서유나이티드 홍보대행 키위피알 손한나 0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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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 전국 투어 토크 콘서트 ‘노래가 된 이야기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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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 현장 사서 출신 제32대 이진우 회장 취임
- 이진우 전 성북구립도서관장이 7월 10일(월)자로 한국도서관협회 제32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진우 회장은 1945년 한국도서관협회 창립 최초의 공공도서관 현장 출신 회장으로, 지난 4월 15일 도서관 사서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진우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으며, 졸업 후 줄곧 공공도서관에서 일했다. 또한 제7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법 하위법령 개정 특별전담반, 국회도서관 발전자문위원회, 서울시사서협의회 등에서 활동함으로써 실무와 현장의 문제의식, 정책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진우 회장은 ‘내 문제를 해결하는 협회, 발로 뛰는 협회, 투명한 협회’를 기치로, ‘무엇을 해주겠다’는 전통적인 공약 대신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를 중심에 둔 핵심 과제를 제시하고, 전국의 도서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선거의 혁신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진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도서관의 변화를 이끌 핵심은 현장의 힘이며, 현장과 협회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아 실행하는 체계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또한 도서관의 사회적 공론화 실현, 도서관의 경계를 넘는 연대와 협력, 다양한 층위의 연구 모임 활성화를 통해 국가적 과제를 실현하는 공공 인프라로서의 도서관과 사서의 가치를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이진우 회장의 취임은 협회 최초의 공공도서관 현장 사서 출신으로,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새로운 변화의 시대로 도약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이진우 회장은 현장과 협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로, 함께 협회를 이끌어갈 부회장단을 관종별 도서관협의체 회장으로 구성했다. 부회장단은 공공도서관협의회 오지은 회장,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장우권 회장,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이덕주 회장,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황재영 회장과 학계를 대표해 연세대학교 이지연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구성됐다. 이진우 회장의 임기는 2025년 7월 10일부터 2027년 7월 9일까지이다. 제32대 이진우 회장 약력 - 주요 학력 1987 연세대학교 도서관학 학사 200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사서교육 석사 - 주요 경력 1996 푸른어린이도서관 사서 2001 동화기차어린이도서관 사서 2008 파주시 교하도서관 팀장 2013-2024 성북구립도서관 관장 및 (본)부장 2020 제7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 2021 국회도서관 발전자문위원회 위원 2021 서울시사서협의회 공동대표 2021 경기도 지역서점위원회 부위원장 2023 국립어린이청소년 서비스발전이용자문위원회 위원 2023 서울시교육청 도서관정책자문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80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5년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 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도서관협회 교류홍보팀 정세리 담당 02-535-44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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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 현장 사서 출신 제32대 이진우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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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중소벤처기업부·마이크로소프트 ‘2025 마중 프로그램’ 선정… AI 상담 고도화 본격화
- 비대면 AI 상담 솔루션 전문기업 페르미(Fermi)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추진하는 ‘2025 마중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마중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AI/머신러닝,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B2B 솔루션사의 기술 개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페르미는 이번 선정을 통해 AI 상담 기술 고도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연계 응용 기술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 확보 등 다양한 기술·비즈니스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페르미는 WebRTC 기반의 비설치형 웹 상담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며, 금융·보험·헬스케어·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군에 디지털 상담 플랫폼을 공급해 온 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AI 상담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남홍 페르미 대표는 “마중 프로그램은 AI 상담의 정밀도 향상, 실시간 응답 속도 개선, 사용자 경험(UX)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AI 휴먼 기반 상담 자동화, AI 기반 상담사 실시간 지원 기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담 솔루션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페르미는 이미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일본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번 마중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SaaS 기업으로의 전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페르미 소개 페르미는 화상상담, 리모트 비주얼 서포트, 디지털 대면 솔루션 ‘코뷰(CoView)’를 서비스하는 회사다. WebRTC 기술과 컨택센터 시스템을 연동한 화상상담 솔루션을 개발해 비대면 화상상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다. 화상상담 SaaS 서비스, 금융권 화상상담 솔루션을 최다 구축했고, 공공기관 대표 화상상담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해외(일본)에 SaaS 플랫폼을 수출했다.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지털 컨택 솔루션으로 진화와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르미 손성영 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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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중소벤처기업부·마이크로소프트 ‘2025 마중 프로그램’ 선정… AI 상담 고도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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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엔컨설팅, KB라이프에 보험상품 기초서류 통합 관리 시스템 공급
- 보험상품 정보 통합 관리 전문 기업 와이즈엔컨설팅(대표 박종배)이 생명보험사 KB라이프에 보험상품 기초서류 통합 관리 시스템 ‘WIZEX-PDM’을 성공적으로 구축·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상품 인가 시 금융 당국 제출이 요구되는 △약관 △사업방법서 △산출방법서 등 기초서류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성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WIZEX-PDM(Product Document Manager)은 △기초서류 관리(Web) △기초서류 전용 편집기(Client) △기초서류 포털 및 PDF 뷰어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험사의 내부 직원은 권한에 따라 문서를 열람하고, 문서의 작성·개정·비교 등의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와이즈엔컨설팅은 이번 시스템이 단순한 저장 중심의 문서 관리에서 한 걸음 나아가, 문서 간 참조 관계 검증, 개정 이력 추적, 목차 기반 문서 비교 등 고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1. 보험상품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상품 정보 입력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 최소화 2. 보험금 지급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특약별 유효한 약관을 실시간 조회 가능 3. AI 챗봇과 연계해 기초서류 목차 기반의 보다 정교한 상담 지원 가능 박종배 와이즈엔컨설팅 대표는 “이번 구축을 통해 보험상품 기초서류의 관리 편의성을 넘어서 업무 전반의 활용도와 정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상품 공시실 자동 배포, 고객 맞춤형 약관 제공 등 디지털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축을 통해 와이즈엔컨설팅은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상품 기초서류와 상품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했다. 이는 국내 보험 IT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와이즈엔컨설팅 소개 와이즈엔컨설팅은 보험, 카드 등 복잡한 금융 상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상품 플랫폼 솔루션 전문 업체다. 상품 코드, 속성, 기초테이블 등 기본 상품 정보 관리와 사업방법서, 약관, 산출방법서 등 상품 문서(기초서류) 관리, 상품설명서, 보험 증권 등 상품 콘텐츠 관리의 등록 및 검증에 이르는 통합 상품 정보 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와이즈엔컨설팅 임정혁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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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에듀, 노벨 문학상 수상 ‘한강을 읽는 시간’ 출간
- 해냄에듀가 ‘한강을 읽는 시간’을 출간했다. 2024년, 한국 문학계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 역사적인 소식을 접한 전국국어교사모임의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청소년을 주요 독자로 삼아, 한강 작가의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감상집을 기획하기 위해서다. ‘한강을 읽는 시간’을 집필한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은 어떤 작품을 선정할지, 어떤 깊이와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할지, 그리고 문체는 어떤 방식으로 정할지를 두고 고민을 거듭했다. 여러 작품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고, 한강 작가에 관한 논문과 평론집은 물론, 각종 인터뷰와 영상 자료까지 꼼꼼히 찾아보며 연구를 이어 갔다. 책은 맨 먼저 ‘작가 한강’에 대한 글을 실었다. 노벨 문학상 심사 위원장인 안데르스 올손(Anders Olsson)의 2024년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를 시작으로,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내용, 한강 소설의 특징, 한강의 삶과 소설의 관계 등을 풀어 냈다. 이어 한강의 주요 작품인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를 차례로 다루었다. 여기에서는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학교의 국어와 문학 수업에서 배우는 문학의 주요 개념, 이를테면 주제, 구성, 문체, 인물, 사건, 배경, 시점, 소재, 심상, 표현 기법 등을 기반으로 풀어 냈다. 해냄에듀는 한강 작품에 대한 대부분의 평론집의 내용 수준이 무척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는 감상집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한강을 읽는 시간’은 ‘청소년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강을 읽는 시간’은 단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치지 않으며, 청소년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하지만, 성인 또한 이 책을 통해 과거 학창 시절에 공부했던 문학의 개념을 되새기며 한강 소설들에 대한 이해를 쉽고 깊게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이 바라는 바는 책의 본문 첫 페이지에 실린 다음의 글로 대신할 수 있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전국국어교사모임의 선생님들이 정성을 다해 쓴 이 책이 한강 작품을 이미 읽은 독자들에게는 작품에 대한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한강 작품을 읽을 독자들에게는 작품에 대한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 ‘한강을 읽는 시간’ 본문 첫 페이지 해냄에듀 소개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해냄에듀의 체계적인 교과서 개발 시스템과 과목별로 전문화된 교과서 개발진의 노하우가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국의 현직 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생동감 넘치는 수업 상황을 교과서에 완벽하게 구현한다. 언론연락처: 해냄에듀 디지털팀 최해리 02-323-995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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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에듀, 노벨 문학상 수상 ‘한강을 읽는 시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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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SK쉴더스와 고객 기반 확대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국내 대표 사이버보안 기업 SK쉴더스(대표 민기식)와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강원주 웹케시 대표와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웹케시와 SK쉴더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기업 규모별 맞춤형 보안 서비스 공급 △추가 협업 과제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첫 단계로 웹케시의 경리업무 자동화 솔루션 ‘AI경리나라’의 4만여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SK쉴더스의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부가상품 형태로 공급한다. 고객은 AI경리나라 홈페이지 내 스토어를 통해 보안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향후 두 회사는 대·중견기업 고객에게도 각 사 대표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며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웹케시는 SK쉴더스의 보안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자사 금융 솔루션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사이버보안부문장(부사장)은 “웹케시와의 협력은 고객 기반 확대와 함께 양사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SK쉴더스의 우수한 보안 기술을 함께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기업 고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웹케시 역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4-4743 공하영 파트장 02-3774-4756 강민지 주임 02-3774-4755 이민주 주임 02-3779-91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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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AI 서비스 부상하나…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상반기에 이미 전년 매출 넘어
-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대표 박우범)이 2025년 상반기 매출이 이미 2024년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B2B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의뢰가 급증하며, AI 특화 매칭 서비스와 컨설팅 라인이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올해 1~6월 위시켓의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상반기 만에 지난해 매출 119억원을 넘었다. 위시켓은 B2B AI 구축 의뢰가 플랫폼에 쏟아지고 있다며, B2B AI는 기존 데이터와 시스템 통합이 필수적이라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구축형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시켓은 12만 명 이상의 IT 전문 프리랜서와 1.9만 개 이상의 개발업체가 활동하고 있는 IT 아웃소싱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클라이언트(고객)가 플랫폼에 의뢰하면 검증된 전문 개발회사와 프리랜서를 매칭하고 계약과 프로젝트 성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서비스로 1만2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도와왔다. 박우범 위시켓 대표는 “작년부터 폭증하고 있는 B2B AI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이미 230개의 AI 전문 개발사를 선별했다”며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춰 자체 IT 및 AI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게도 AI 전환의 기회를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위시켓은 2012년 설립된 IT 전문 아웃소싱 플랫폼으로, 누적 거래액 2250억원을 돌파했다. 온라인 플랫폼, ERP, LMS 등 70여 개의 전문 IT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기업 고객과 전문 개발사 및 프리랜서를 매칭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AI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위시켓 전략/사업개발 담당 이홍주 hongjoo@@wishket.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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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AI 서비스 부상하나…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상반기에 이미 전년 매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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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장 뜨거운 국악 선보일 두 팀 최종 선정… 서울남산국악당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
- 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의 최종 선정자로 소리꾼 ‘강나현’과 현악 트리오 ‘TRIGGER(트리거)’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린 ‘2025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에서 두 팀은 전문가 평가단(80%)과 관객 평가단(20%)의 심사 끝에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의 단장 아티스트로 최종 선정됐다. ‘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 기반의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국악 주자의 산실이자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많은 지원팀 중 네 개 팀이 선발됐고, 창작 컨설팅 및 워크숍과 지난 6월 쇼케이스 무대를 거쳐 최종 두 팀이 선정됐다. 두 팀 모두 평가단으로부터 전통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해석하는 참신함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소리꾼 강나현의 무대 ‘SickSick(씩씩)’은 청년 예술가로 살아가는 불안과 흔들림을 전자음악과 결합했다. 스스로의 무대를 ‘강요형 창작 판소리 퍼포먼스’로 꾸몄다는 강나현은 자전적 경험과 호소력 짙은 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악 트리오 TRIGGER(트리거)의 ‘小ciety(소사이어티)’는 가야금, 거문고, 철현금, 아쟁으로 구성된 전통 연주를 선보였으며, 시나위 형식을 기반으로 전통을 열린 감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절된 사회 속 청년들의 모습을 반영한 내용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두 팀에게는 오는 9월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60분간의 단독 창작 공연을 올리는 기회가 주어지며, 2025 서울아트마켓(PAMS) 협력 쇼케이스 무대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년 서울남산국악당 기획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앞으로도 ‘젊은국악 단장’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적 시도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예술가 중심의 창작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젊은국악 단장’ 본공연은 8월 중순 오픈 예정이며, 전석 1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 소개 서울남산국악당은 2007년 전통공연예술의 진흥과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한국의 역사적 전통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전통 한옥의 미감을 살리기 위해 지상 1층의 한옥 건축물을 기반으로 공연장을 지하에 배치한 구조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다른 공연장과는 차별되는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와 연결된 선큰가든(sunken garden) ‘침상원’은 경복궁 교태전(交泰殿, 왕의 비거주 공간)의 느낌을 살린 계단식 정원으로 꾸며져 지하 공연장이지만 자연 채광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2022년 9월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극장 리모델링 이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남산국악당 공연사업팀 이현정 PD 02-6358-5505 문의 02-6358-55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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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장 뜨거운 국악 선보일 두 팀 최종 선정… 서울남산국악당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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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2025 발달장애예술 한일 국제교류전 ‘New World in Tokyo : Dis/ability Art’ 참가
-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표현이 일본 도쿄의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은 도쿄 8/02/CUBE 갤러리에서 열린 ‘2025 New World in Tokyo: Dis/ability Art’ 국제교류전에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참가해 하나아트버스 수상 작가 조태성(성인부 대상)과 한성범(성인부 우수상)의 작품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이번 교류전은 HEAD Lab(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과 일본 아트네트웍스의 공동 기획으로, ‘장애/비장애’, ‘예술/교육’, ‘한국/일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조망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스프링샤인을 포함해 한양대학교, 히로시마대학, 도쿄학예대학, 일본 복지기관 등 양국 예술·복지기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전시에 참여한 한국과 일본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창작의 의미를 전했다. 워크숍에서는 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한 후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고, 언어를 넘어 감각으로 소통하는 창조적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마지막 날 열린 좌담회에서는 양국 협력 기관의 교수 및 기관장이 참석해, 발달장애 예술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제도, 문화적 인식의 차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은 전문 예술교육을 통해 작가들이 기법과 완성도를 익히며 직업적 정체성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두는 반면, 일본은 그림을 그리는 행위 그 자체를 창의적 표현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인상 깊게 소개됐다. 각기 다른 교육적 접근은 예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고민을 이끌어내며, 서로 다른 길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핵심이었다”며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세계와 연결되는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신진 작가들이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 경력을 쌓는 기회가 됐으며, 예술을 통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의 가치를 나누는 장이 됐다. 행사 개요 1. 행사명: 2025 발달장애예술 한일 국제교류전 ‘New World in Tokyo: Dis/ability Art’ 2. 기간: 2025년 6월 24일(화)~6월 29일(일) 3. 장소: 8/02/CUBE Gallery(일본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4. 주요 참가: 김수, 김태민, 이현우, 양예준, 장윤경, 김다호, 이순우, 조태성, 한성범 외 일본 작가 12인 5. 주최: HEAD Lab, 아트네트웍스 6. 협력: 스프링샤인, 히로시마대학, 도쿄학예대학, 오타가와 학원, 커뮤니티 퐁퐁 외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 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김수현 과장 02-355-33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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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2025 발달장애예술 한일 국제교류전 ‘New World in Tokyo : Dis/ability Art’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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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도서관 피서는 어떠세요… 금천구립도서관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참여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에서 운영하는 금천구립도서관 네 곳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캠페인 ‘도서관은 쿨하다’에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쿨하다’는 무더운 여름철에 집 대신 시원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냉방 에너지 소비도 줄이고, 독서문화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금천구립도서관(독산, 가산, 금나래, 시흥)에서는 더위를 뚫고 도서관을 찾은 금천구민 누구나 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구립도서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풍성 독산도서관은 6~9세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밤하늘을 담은 과자 만들기(8월 17일, 14:00~15:00/15:30~16:30)’를 운영한다. 그림책 ‘별에게’를 읽고 이에 대한 감상을 과자 위에 그려볼 수 있다. 가산도서관은 6~9세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나의 여름 바다(7월 26일, 13:00~15:00/15:00~17:00)’를 운영한다. 그림책 ‘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상상 속의 푸른 바다를 케이크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금나래도서관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역사 위인을 알아보는 ‘역사 위인들과 함께하는 쿨한 여름방학(7월 31일~8월 8일 매주 목/금, 10:00~11:30)’을 진행한다. 위인전을 읽고 책 속에 나오는 전통놀이인 나무팽이, 풍속화 색칠, 복주머니 꾸미기 등의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시흥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문화·예술 공연 ‘한여름 밤의 나들이(7월 24일, 8월 21일)’를 선보인다. 인형극 ‘식사예절은 처음이라’, 샌드아트 ‘빛나는 모래 이야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참여를 원할 경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 문화공간 - 프로그램 신청’에서 원하는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대상이 다르므로 반드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 캠페인 ‘도서관은 쿨하다’에 금천구립도서관도 동참한다”며 “무더운 여름 금천구립도서관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에너지 절약도 하고 독서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문화재단 경영기획팀 홍지형 주임 070-8891-26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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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도서관 피서는 어떠세요… 금천구립도서관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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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항공우주기술, 광진구 지역기업에 이식된다
-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교책연구원인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원(KADA, 원장 이재우)이 지난 7월 3일 광진구청과 기술 이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 이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협약식은 광진구청 통합청사 12층 간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원의 이재우 원장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KADA는 항공우주, ICT, AI 분야 교수진 6명과 박사급 전임연구원 11명,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전문 연구 기관으로, 인공지능 기반 임무 계획, 실시간 비행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기술 등 데이터 기반 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과제를 통해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스마트 UAM 특화 디지털 트윈 개발’ 연구를 수행 중이며, 2025년 4월 교책연구원으로 승격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ADA의 첨단 기술과 광진구의 창업 자원을 연계해 △산업 기술 이전 △기술 실증 연계 △입주 기업 기술 고도화 자문 △창업 환경 조성 및 컨설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앞으로도 산·관·학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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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항공우주기술, 광진구 지역기업에 이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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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손으로 만든 유기견 쉼터, 문화예술 재능 기부 프로젝트 ‘뚝딱공작소’ 성료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관장 이정연, 위탁법인 푸른나무재단)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문화예술 재능 기부 프로젝트 ‘뚝딱공작소’를 2025년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기견 보호소에 설치할 쉼터를 직접 설계·제작·기부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뚝딱공작소’는 청소년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재능 기부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유기동물 보호 환경 개선을 위해 목공예 제작과 예술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1~2회차에서는 대형견 평상 14개, 3회차에서는 대형견사 5동을 제작했다. 완성된 제작물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경기도남부지회)에 기부돼 실제 유기견 보호소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구조물의 설계부터 목재 가공, 조립, 외관 페인팅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평상과 대형견사에 그려 넣어 기능성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담은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정연 방배ART유스센터 관장은 “뚝딱공작소는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문제 해결과 연결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내년에도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의미 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배ART유스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뚝딱공작소’ 역시 내년에도 사회문제를 반영한 목공예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 방배ART유스센터 문화사업팀 · 홈페이지 : https://bbhillyouth.or.kr 방배ART유스센터 소개 방배ART유스센터의 ‘ART’는 A(ART·예술), R(Relationship·관계), T(Talent·재능)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예술과 관계를 맺어 재능을 뽐내는 공간이란 의미로 각종 문화예술 관련 장비와 전용 시설을 갖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문화예술 특화 청소년센터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방배ART유스센터 문화사업팀 최현경 주임 02-3487-6161(내선 6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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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손으로 만든 유기견 쉼터, 문화예술 재능 기부 프로젝트 ‘뚝딱공작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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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 HD현대 조선 계열사 5곳 사업장 현장 방문
- HD현대중공업이 HD현대 조선 계열사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은 이달 HD현대 조선 계열사(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엔진, HD현대M&S)의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해 각 사의 안전 경영시스템을 살펴보고 생산 현장 안전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3일(목) 열린 HD현대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권오갑 회장이 안전 최우선 경영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사장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미흡한 점이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주문한 데 대한 현장 중심 안전 경영 실천 행보의 일환이다. 노진율 사장은 지난 8일(화) HD현대삼호 내·외업 현장을, 9일(수)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대조·판넬 공장 등을 방문, 회사별 주요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생산 현장의 안전조치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오는 16일(수) HD현대마린엔진, 17일(목) HD현대M&S, 23일(수) HD현대미포의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조치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폭염 대비 안전 활동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사업장 방문에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HD현대 조선 계열사 대상 ‘긴급 안전 회의’를 열고, 각 사 최고 안전책임자(CSO) 등과 함께 안전 중점 추진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처럼 이번 사업장 방문과 긴급 안전 회의는 단순히 조선업 생산 현장의 안전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HD현대 조선 계열사 간 안전 대응 체계 확립을 통해 전사적 안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추진되고 있다. 그룹 차원의 공동 대응 체계를 확고히 마련함으로써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그룹 전반의 안전 수준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은 “HD현대중공업이 구축한 안전 경영시스템과 기술력,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 등을 HD현대 조선 계열사에 적극 공유함으로써 그룹의 핵심 가치인 ‘안전’이 최우선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최근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휴게시간을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리는 온열질환 예방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울산 야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중공업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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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 HD현대 조선 계열사 5곳 사업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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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수 기업연구소’ 유공 표창 수상
-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입셀(대표 주지현)의 기업부설연구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인 ‘최우수 기업연구소’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업연구소’ 제도는 2017년 신설돼 △기업 역량 △기술혁신 능력 △연구개발 인력 전문성 △핵심 기술 보유 여부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적 연구소를 발굴·지원한다. 입셀 연구소는 2024년 하반기 공모·심사에서 30개 우수기업연구소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로 선정돼 성장 잠재력을 이미 입증했다. 입셀은 2024년 최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에 이어 2025년 최우수 기업연구소 유공 표창 수상으로 △국가 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 △병역특례기업 지정 평가 우대 △정부 포상 추천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입셀은 iPSC 기반 세포치료제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과 연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입셀 CTO 남유준 박사는 “이번 표창은 연구소 구성원 모두의 헌신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차세대 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에 더욱 매진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기관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을 마련해 연구소 역량 강화와 민·관 연구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 공학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입셀 경영지원부 주신영 사원 02-2210-10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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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5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금천구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제5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금천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는 본 대회는 차세대 국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등용문으로써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국악 인재를 육성해 한국 전통문화 예술 진행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금천문화원 및 금천뮤지컬센터에서 6월 28일 예선을 치른 후 6월 29일 본선과 결선이 진행돼 최종 수상자에 대한 시상까지 완료됐다. 경연은 현악과 관악, 성악, 타악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초, 중, 고등부 및 초등단체부로 구분됐다. 4명 이상의 초등단체부는 별도로 부문이 진행돼 관현악 합주, 취타대, 사물놀이 등을 경연했다. 심사는 국악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초중고 종합 정조대왕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초중고 및 초등단체부의 부문별 수상자도 각각 선정해 시상금을 전달하는 등 총 14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우수한 지도자에게 주는 지도자상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장원 이상 수상자에게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금천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전통예술 기획공연에도 출연 기회가 부여된다. 주최 측인 금천문화원은 정조대왕의 효심을 현대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적인 국악 인재 발굴과 육성의 장이 된 무대였다며, 국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청소년들이 모여 펼친 뜨거운 무대가 여름의 문턱에서 금천을 전통의 울림으로 가득 채웠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원 소개 금천문화원은 서울 금천구를 전통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 만들어가고자 금천구의 문화 예술의 초석을 다지고, 자랑스러운 문화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외에도 전통성년의례행사, 금천 단오축제, 금천 한가위축제, 금천 문화어울림한마당, 금천 박재홍 가요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문화원 사무국 이미향 주임 02-896-85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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