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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젠사이언스, 과기정통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동연구개발기관 선정
    AI 신약 개발 선도 기업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젠사이언스는 루닛이 주관하는 ‘의과학’ 분야 컨소시엄의 핵심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합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대규모 AI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등 주요 산업별로 도메인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해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루닛 컨소시엄은 ‘분자에서 인구까지 전주기 의과학 혁신을 위한 멀티스케일 의과학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이젠사이언스를 비롯해 트릴리온랩스, SK바이오팜, 카카오헬스케어 등 7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서울대의 6개 교수 연구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등 9개 의료기관이 참여, 총 23곳의 산·학·연·병 기관이 협력해 AI 기반 의과학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아이젠사이언스는 이번 사업에서 루닛, 트릴리온랩스와 함께 신약 개발 및 의과학 R&D 전반에 활용될 ‘의과학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담당하며, 이 분야에서 축적해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학교,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과 공동 연구를 통해 70~80억개 매개변수 모델 중 세계 최초로 미국 의사 면허시험(USMLE)을 통과한 의생명 특화 소형언어모델(sLLM) ‘미어캣-7B(Meerkat-7B)’를 개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이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14B 모델로 미국 의사 면허시험 벤치마크(MedQA) 89.3점과 한국 의사 면허시험 벤치마크(KorMedMCQA) 90.6점을 달성했으며, 나아가 32B 모델로는 MedQA 91.3점, KorMedMCQA 91.5점을 기록하며 동일 크기(scale)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연이어 입증했다. 이는 병원이나 기업 내부에 직접 설치(On-premise)가 가능해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의료 현장의 수요를 해결할 실용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성과다. 또한 아이젠사이언스는 이번 사업에서 신약 개발의 핵심 단계별 가설 생성 및 검증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의생명과학 AI 연구동료(BMCS, Bio-Medical Co-Scientist)’ 에이전틱 플랫폼 개발도 담당한다. BMCS는 신약 개발 전주기 지식을 통합해 연구 가설을 자동 생성하고 검증하는 지능형 연구동료 시스템이다. 아이젠사이언스는 이미 내부적으로 자동화된 LLM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BMCS가 표적 발굴, 환자 하위군 정의, 약물 재창출, 임상 가설 생성 등 핵심 R&D 가설을 근거 인용과 함께 산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은 국내 AI 신약 개발이 진정한 ‘전주기 혁신’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젠사이언스는 ‘미어캣’ 개발 경험과 같은 의과학 특화 모델 기술력과 BMCS 에이전틱 시스템 구축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데이터의 경계를 넘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R&D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젠사이언스 소개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연구팀의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설립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강재우 교수는 의생명 AI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회사 설립 이전인 2016년부터 지난 8년간 의생명 AI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경연대회에서 스탠퍼드, MIT, 얀센, 구글, 엔비디아, 지멘스 등 세계 선도 AI 연구그룹을 제치고 7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AI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생어연구소, 미국국립보건원 등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이 주최한 대회에서의 연이은 우승은 아이젠사이언스의 기술력이 단순한 연구 수준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준임을 입증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젠사이언스 문규리 차장 02-6952-35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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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글로벌 전시산업 네트워크 확장 가속
    11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AFECA) 총회에서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손수득, 이하 AKEI)는 인도네시아전시기업협회(IECA), 대만전시컨벤션협회(TECA)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KEI는 올해 일본전시협회(JEXA)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대만무역센터(TAITRA), 태국전시협회(TEA), 스페인전시협회(AFE) 등 주요 전시산업 기관과 연이어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및 대만 전시기관과의 MOU는 이러한 국제협력의 흐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AKEI와 각 기관은 △해외 바이어 및 참가업체 유치 지원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추진 △각국 전시산업 통계 등 현황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국내 전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앞으로 해외 바이어 및 참가업체를 국내 전시회로 유치하고, 해외 전시회 개최를 모색하는 국내 주최사들이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AKEI는 이번 AFECA 총회 참석을 통해 아시아 전시산업 주요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소개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는 2002년 설립된 이래 ‘전시산업발전법’에 의거, 전시업계의 권익 증진과 우리나라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한국의 전시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전국 19개 전시장 운영사와 코트라, 무역협회 등 무역진흥기관, 관련 협회 및 단체, 디자인 설치 및 서비스 회사 등 60여 개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전시회 개최지원과 전시산업 기반 구축, 중소기업 및 소공인의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융합형 전문 인재 육성과 전시산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기반구축팀 김송연 대리 02-574-20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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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WWF, 더 이상 지연 아닌 행동의 COP30 돼야
    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COP30)를 앞두고 이번 회의가 약속을 실행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리기후협정 채택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각국이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새롭게 제출하는 해로, COP30이 1.5°C 목표 이행 방향을 재정립하고 기후와 자연의 이중 위기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WWF 글로벌 기후·에너지 프로그램 총괄이자 COP20 의장을 역임한 마누엘 풀가르-비달(Manuel Pulgar-Vidal)은 “해법은 이미 충분하다. 이제 필요한 것은 실행”이라며 “COP30은 더 이상의 지연 없이 화석연료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취약계층 지원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WWF는 이번 COP30에서 감축, 적응, 재정 분야의 기후 행동이 이제 실질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각국은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 및 전환 일정을 제시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적응목표(Global Goal on Adaptation, GGA) 이행을 위한 지표 체계를 채택하고, 적응 재원을 최소 세 배 이상 확대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기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35년까지 연간 3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기후재원목표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1.3조달러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기후해법의 핵심 동반자로 보는 인식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자연은 지금까지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절반가량을 흡수해 왔지만,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각국 정부는 COP28에서 합의한 자연 및 생태계 보전·복원 약속을 구체적 이행 단계로 발전시키고, 2030년까지 산림파괴를 종식하는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국민 공개 논의 공청회에서 제시한 2035 NDC 감축 목표에 대해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정부가 발표한 NDC 목표안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하한선을 설정해 상한 목표를 권고 수준에 머무르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태도는 정책 추진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며, 실질적인 감축 의지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준다”며 “명확한 이행 전략 없이 목표만 제시한다면 그 결과는 더 큰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것이며, 그 부담은 결국 미래세대에 전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2035년 NDC를 제출하지 않은 한국에 대해서는 기후 행동을 한층 가속화할 것을 촉구했다.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한국은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임에도 여전히 NDC 제출을 미루고 있다”며 “정부의 ‘기후에너지환경부’ 확대 개편은 방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지만, 실질적인 감축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보여주기식 조치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COP30을 계기로 실행 가능한 감축 전략과 이행은 선택이 아니라 지금 당면한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WWF COP30 데일리 뉴스레터 ‘What’s Hot in Belém’ - 구독 신청 이메일: cop30-comms@wwfint.org ※ 데일리 뉴스레터 요약본: WWF Climate & Energy(LinkedIn) (https://www.linkedin.com/showcase/wwf-climate-energy/posts/?feedView=all&viewAsMember=true) ※ COP30 WWF 프로그램 스케줄: WWF Pavilion Program - COP30 (https://8e50546a78f9495788387920074722fc.elf.site/) 언론연락처: 한국 WWF 이수진 대리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행 KPR 서승연 02-3406-21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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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교육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 한국어학부는 지난 11월 1일(토) 대학 CUFS20 소강당에서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환경에 발맞춰 예비 한국어교원의 전문성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의 1부에서는 ‘이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좌담회 ‘나의 한국 이주기’가 진행됐다. 진정란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이자 사업가 이수연, 인도네시아 출신의 이중언어 강사 안나 쿠스마와 외국인 근로자 후다 사파울이 패널로 참여해 각자의 이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눴다. 이들은 문화적 차이, 언어적 어려움, 종교적 정체성 문제,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다문화사회의 현실과 상호이해의 필요성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다문화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심층 특강이 이어졌다. 윤영미 하남글로벌다문화센터 대표는 ‘예비 한국어교원을 위한 다문화 인식성 제고’를 주제로 강연하며, “다문화 감수성은 단순한 인식이 아니라 타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적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미옥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특임교수는 ‘다문화사회전문가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국내 다문화사회 정책 변화와 전문 인력 제도의 흐름을 소개하고, 한국어 교원이 다문화교육 실천가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주민의 실제 경험과 학문적 논의를 결합함으로써 예비 한국어교원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가져야 할 이해력과 교육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는 앞으로도 다문화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제적 감수성과 현장 역량을 겸비한 한국어교육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월)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 관련 문의가 있는 경우 전화나 이메일(ipsi@cufs.ac.kr)로 개별 상담 또한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0개 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AI & English학과, 글로벌한국어학과와 TESOL대학원 TESOL전공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신·편입생 모집 문의 02-2173-2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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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머클, 에어십과 파트너십 체결해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용 모바일 로열티 가속기 솔루션 개발
    덴쓰(dentsu)의 선도적인 고객 경험 혁신 컨설팅 기업인 머클(Merkle)이 에어십(Airship)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irship.com&esheet=54346333&newsitemid=54346333009&lan=en-US&anchor=Airship&index=1&md5=efdb81740cc2555e3b7c50f90606ebf8) 및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Salesforce Marketing Cloud)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모바일 환경에서 더욱 연결된 고객 로열티 경험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로열티 관리를 위해 세일즈포스를 활용하는 브랜드 마케터와 제품 관리자들은 에어십을 통해 고객의 모바일 시그널을 행동, 로열티, 가치로 더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모바일 우선 로열티 프레임워크는 각 플랫폼의 장점을 결합한다. ·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의 로열티 매니지먼트(Loyalty Management)는 모든 접점에서 로열티를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기반을 제공한다. · 에어십은 모바일 우선 고객 경험을 지원하며, 메시징, 앱, 웹 경험 전반에 걸쳐 개인화된 실시간 상호 작용을 제공해 로열티를 가속한다. · 머클은 전략,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을 연결하여 로열티를 살아있고 반응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모바일 우선 고객 여정을 설계하고 활성화한다. 데이비드 노박(David Novak) 머클 CRM 글로벌 책임자는 “모바일 우선 로열티 접근 방식은 끊임없이 이동하는 현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시그널 기반 경험을 창출하려는 마케터들에게 필수 요소가 됐다”며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는 플랫폼 전반에 걸쳐 최고의 고객 참여를 제공하며, 이제 에어십의 모바일 전문성과 연결성을 통해 우리 고객사들은 그 역량을 모바일로 확장해 고객의 손안에서 실시간 가치 교환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박 책임자는 “이 두 뛰어난 제공업체를 머클의 선도적인 데이터 및 ID 스파인(identity spine), 그리고 고객사의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관련성 높고 매력적인 모바일 로열티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통합을 통해 머클은 고객사를 위해 앱, 웹, 월렛, 푸시, RCS, 매장 내 경험에 처음부터 최적화된 모바일 중심 로열티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세일즈포스와 연계된 여정, 에어십의 통합 월렛, 채널 간 메시징 및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와의 실시간 양방향 통합을 포함한 경험, 시그널 기반 캠페인 템플릿 등을 통해 더 빠른 시장 출시를 지원한다. 브렛 케인(Brett Caine) 에어십 최고경영자는 “오늘날의 고객들은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개인화된 편의성을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브랜드와 더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기대한다. 그래서 손, 주머니, 지갑 속에서 항상 켜져 있고 준비된 상태로 있는 것이 필수이며, 에어십만큼 이런 일을 잘하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케인 최고경영자는 이어 “머클의 고객 전략 전문성, 세일즈포스의 연결된 데이터 및 로열티 역량, 그리고 에어십의 입증된 모바일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재정의하고 있다”며 “우리는 함께 브랜드가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측정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개인화된 실시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애들러(David Adler)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부문 제품관리 이사는 “통합된 모바일 경험은 고객사들의 주요 요구 사항이 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쇼핑, 소셜 커머스, 커뮤니티 참여를 위해 모바일을 사용하는 회원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게 해주며, 사용하기 쉽고 부가 가치가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에 매우 중요하다”며 “모바일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이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라는 두 가지 별개의 기술에 연결해야 하는 차이점과 오버헤드로 인해 모바일 로열티 경험을 설정, 유지, 발전시키는 것은 금방 복잡하고 집중적인 작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들러 이사는 “에어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와 마케터는 고급 모바일 월렛 통합과 최고 수준의 로열티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코드 베이스를 유지 관리하거나, 에코시스템 업데이트를 관리하거나, 여러 클라우드 환경 설정과 관련된 비용 등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며 “머클은 세일즈포스 로열티 매니지먼트 기능에 대한 깊은 지식과 앱익스체인지(AppExchange) 패키지 구축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기술과 이를 사용하는 마케터를 회원들과 연결하는 통합적인 스토리와 경험을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머클의 프로모션 및 로열티 역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merkle.com%2Fen%2Fcapabilities%2Fengagement-loyalty.html&esheet=54346333&newsitemid=54346333009&lan=en-US&anchor=here&index=2&md5=4b2bfeb3f7906d70065ccab44067d11b)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클 소개 머클(Merkle)은 덴쓰 산하 기업으로, 경험 경제를 주도한다. 35년 이상 머클은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접근 방식의 중심에 사람을 두었다. 데이터 과학 및 비즈니스 성과 분야의 유산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컨설팅 기업으로서 머클은 성장, 참여, 로열티를 주도하는 총체적인 엔드투엔드 경험을 제공한다. 머클의 전문성은 디지털 혁신 및 상거래, 경험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기술 통합,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과학, CRM 및 로열티, 고객 데이터 관리와 같은 범주에서 최고의 업계 분석 기업들로부터 ‘리더(Leader)’로 인정받았다. 1만6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머클은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 태평양(APAC) 전역 30개국 이상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merk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십 소개 에어십(Airship)은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 BBC, 홈디포(The Home Depot)와 같은 세계 유수의 브랜드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모바일 우선 교차 채널 고객 경험으로 수익 성장과 고객 로열티를 주도한다. 에어십의 모바일 우선 고객 경험 플랫폼은 마케팅, 제품, 성장 팀이 앱, 웹사이트, 이메일, SMS, 모바일 지갑 등에서 초개인화된 경험을 쉽게 생성, 테스트,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어십의 모듈식 AI 에이전트 네트워크는 팀이 지속해서 고객 데이터를 보강하고 신속하게 실험을 시작해 모든 상호 작용과 전체 엔드투엔드 고객 여정을 자신 있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브랜드가 반복 가능한 전환, 더 높은 평생 가치, 지속적인 수익 성장을 주도하도록 돕는다. 웹사이트: www.airship.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에어십(Airship) 북미 칼리 마이릭 커뮤니케이션스(Kali Myrick Communications) 칼리 마이릭(Kali Myrick) +1 503-580-4645 영국 타이토 PR(Tyto PR) 샤미나 피어보쿠스(Shamina Peerboccus) +44 7428 525900 프랑스 타이토 PR(Tyto PR) 메르완 아이쿠르-질로(Merwan Aichour-Gillot) +33 6 32 96 39 82 독일 코샤데 PR(KOSCHADE PR) 타냐 코샤데(Tanja Koschade) +49 (89) 55 06 68 50 머클(Merkle) 케이트 켈리(Kate Kelley) 덴쓰 북미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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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롯데정밀화학,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롯데정밀화학은 6일,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4434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8.0% 증가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3분기 실적 개선은 염소 계열의 에폭시 수지 원료인 ECH의 국제가 상승과 ECH 경쟁사들의 원료인 글리세린의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셀룰로스 계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4분기에는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증설 790억원 투자를 완료해 식의약 사업 매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페인트, 퍼스널 케어, 오일 시추 산업의 첨가제인 헤셀로스 공장을 1270억원에 양수 완료해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한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의약산업 전시 CPHI 2025에 참가해 식의약용 셀룰로스 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코팅산업 전시 Chinacoat 2025에 참가해 헤셀로스 제품을 홍보한다. 롯데정밀화학 정승원 대표는 “3분기에는 염소 계열 ECH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며 “4분기에는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준공과 헤셀로스 공장 양수를 차질 없이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윤지은 책임 02-6974-45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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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단군신화 속 잊힌 영웅의 탄생, 나다운 작가의 역사 판타지 소설 ‘전설의 왕국’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페스트북은 나다운 작가의 장편 역사 판타지 소설 ‘전설의 왕국: 길을 묻고 운명을 걷는다’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단군신화라는 익숙한 이야기 속 역병과 외부의 침략이라는 위기 앞에서 공동체를 이끌게 된 두 여성 영웅의 운명과 선택을 그린 장대한 집단 서사를 담고 있다. 15년간 중소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한 나다운 저자는 ‘나다운 글쓰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는 뜻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작가는 “12·3 계엄 사태를 겪으며 잘못된 지도력이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것을 느꼈다”며 “이 책을 통해 '좋은 리더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풀어내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단군 신화에서 인간이 된 ‘웅녀’와 다른 운명을 개척한 ‘호녀’, 두 영웅의 엇갈린 여정을 장대한 서사로 직조해낸 작품이라며, 작가는 리더십을 명예와 힘이 아닌 ‘감당과 돌봄’이라는 무게로 그려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범한 인물이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대의를 감당하는 순간들을 통해 이 시대 독자들에게 ‘리더의 조건’과 ‘공동체의 의미’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며 추천 도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단군 신화를 바탕으로 이렇게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작가님의 풍부한 상상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나다운 작가의 소설 ‘전설의 왕국’은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다운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 ‘나다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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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솔트웨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국내 최초 Datadog CPPO 거래 성사… ISV 비즈니스 확장 본격화
    솔트웨어가 글로벌 모니터링 플랫폼 리더 Datadog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최근 솔트웨어는 Datadog 기준 국내 최초의 CPPO(Channel Partner Private Offer) 거래를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ISV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해당 거래는 제3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인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를 통해 성사됐다. 이러한 성과는 솔트웨어가 AWS 마켓플레이스 기반의 ISV 비즈니스 강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글로벌 SaaS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솔트웨어와 Datadog은 단순한 거래 성사에 그치지 않고 협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양사는 ‘야근 없이 워라밸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Immersion Day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evOps 최신 트렌드, GitOps 기반 배포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오류 추적 등 실무 중심의 어젠다를 다뤘으며, AWS 코드빌드(AWS CodeBuild), ArgoCD, Datadog을 연계한 핸즈온(Hands-on)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솔트웨어 이정근 대표이사는 “Datadog과의 협업은 국내 ISV 비즈니스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빠른 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Datadog 파트너 티어를 Advanced 레벨로 상향하기 위해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Datadog 한국 채널 & 얼라이언스 이수림 총괄은 “솔트웨어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양사는 앞으로도 국내 Datadog 신규 고객 확보와 확장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한국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솔트웨어 소개 솔트웨어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솔트웨어 마케팅팀 정희철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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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Registrar Corp Acquires CMC Medical Devices to Make Global Compliance Quick and Easy
    Registrar Corp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registrarcorp.com%2F&esheet=54352480&newsitemid=20251105627594&lan=en-US&anchor=Registrar+Corp&index=1&md5=e6b8b96751351f947f7f6c59c2e24eb2), a global leader in regulatory compliance and technology solutions and a Paine Schwartz Partners portfolio company, today announced the acquisition of CMC Medical Devices (CM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cmcmedicaldevices.com%2F&esheet=54352480&newsitemid=20251105627594&lan=en-US&anchor=CMC+Medical+Devices+%28CMC%29%2C&index=2&md5=c8e49c7278fa191079d80f8e458cfc64), a Spain-based provider of medical device regulatory, clinical, and compliance consulting services. The combination of Registrar Corp’s global network and CMC’s clinical and technical expertise creates a unified partner to help medical device and in vitro diagnostic (IVD) manufacturers bring products to market faster and with greater confidence. “We’re proud to welcome CMC Medical Devices to the Registrar Corp family,” said Raj Shah, CEO of Registrar Corp. “Together, we offer medical device manufacturers a single partner to navigate complex regulations and access the U.S., EU, and other key global markets—so they can focus on innovation rather than compliance.” “Joining Registrar Corp enables us to deliver even greater value to our clients,” said Manuel Mateos, CEO of CMC Medical Devices. “Our shared mission is to help manufacturers reach patients faster with trusted, region-specific compliance support.” The acquisition expands Registrar Corp’s capabilities across multiple service areas, including: · Global Representation: Authorized representative and sponsor services in the EU, UK, Switzerland, Australia,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elping manufacturers maintain compliance in every market. · Export and Market Access Support: Management of Free Sale Certificates (FSCs) from major jurisdictions to streamline export documentation and accelerate product approvals. · Clinical and Regulatory Support: Through CMC’s clinical partner network, Registrar Corp now offers clinical evaluation documentation, data collection planning, post-market clinical follow-up (PMCF) reporting, and comprehensive MDR/IVDR guidance. This acquisition reinforces Registrar Corp’s commitment to simplifying international expansion for manufacturers—reducing complexity, cost, and time to market. With integrated regulatory, clinical, and compliance services, medical device and IVD companies can now rely on one trusted partner for every stage of product compliance and commercialization. About Registrar Corp Registrar Corp provides regulatory compliance and technology solutions to over 32,000 clients across 190 countries, supporting industries including medical devices, food and beverage, cosmetics, and over-the-counter drugs. About CMC Medical Devices CMC Medical Devices is a global regulatory consulting firm serving medical device and IVD manufacturers in more than 70 countries, specializing in MDR and IVDR compliance, authorized representation, and regulatory strateg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5627594/en/ 언론연락처: Registrar Corp Kelly Pott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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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DCO ‘DEN 2025 보고서’ 발간… 전 세계 인구 5명 중 4명 디지털 접근 가능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국제기구인 디지털협력기구(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가 도하에서 열린 제2차 사회개발세계정상회의(Second World Summit for Social Development, WSSD2)에서 디지털 경제 내비게이터(Digital Economy Navigator, DEN) 2025를 발표했다. 두 번째 에디션인 이번 내비게이터는 전 세계 디지털 경제 성숙도에 대한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전 세계 GDP의 94%, 인구의 85%를 차지하는 80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 보고서는 145개 지표와 4만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디지털 인프라, 혁신, 거버넌스, 비즈니스 역량, 포용성을 평가한다. 디마 알야야(Deemah AlYahya) DCO 사무총장은 DEN 2025가 글로벌 진전과 앞으로의 과제를 모두 강조한다며 “DCO는 모든 국가가 디지털 서비스의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혁신가로서 디지털 경제에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미래를 구상한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화는 모든 소득 수준에서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조사 대상 국가에서 인터넷 접근율은 현재 5명 중 4명 이상이며, 중하위 소득 국가가 전반적으로 가장 큰 개선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사회를 연결하면 13억 명이 추가로 온라인 뱅킹 및 디지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상당한 사회적, 경제적 잠재력이 발휘될 것으로 추정한다. AI는 빠르지만 불균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선진 경제국이 선두를 굳히고 있는 반면 남아시아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같은 지역은 빠른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성별 참여율은 계속 개선되고 있으며, 디지털 참여의 글로벌 성평등은 평균 70.8%를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여성 졸업생의 3.1%만이 ICT 분야에 진입하고 있어 특히 여성을 위한 디지털 기술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 나머지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디지털(Digital for Sustainability)’ 부문은 신흥 경제국이 자원 집약적인 레거시 시스템을 뛰어넘어 재생 가능 기술을 직접 채택함으로써 고소득 국가를 앞지를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다. 북미는 선진 단계에 있는 반면, 남아시아, 유럽 및 중앙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은 전환 중이며 이 분야에서 향후 발전과 추격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DCO는 정책 입안자, 민간 부문, 국제기구, 글로벌 연구 커뮤니M가 DEN 2025를 증거 기반 의사결정과 협력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데이터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을 구축하며, 온라인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함으로써 각국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이 광범위하게 공유되도록 할 수 있다. 전체 보고서는 https://den.dco.org에서 읽을 수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4112025505388&esheet=54351832&newsitemid=20251104849013&lan=en-US&anchor=AETOSWire&index=2&md5=ba7dcb6a1b034045a88bfc25982ef109)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4849013/en 언론연락처: 디지털협력기구(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아흐메드 바유니(Ahmed Bayoun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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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Digital Access Reaches Four in Five People Worldwide, DCO’s DEN 2025 Finds
    The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dedicated to advancing inclusive and sustainable digital economies, today launched the Digital Economy Navigator (DEN) 2025 at the Second World Summit for Social Development (WSSD2) in Doha. The second edition of the Navigator provides the most comprehensive analysis to date of global digital-economy maturity. Covering 80 countries representing 94 per cent of global GDP and 85 per 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the report draws on 145 indicators and a survey of more than 41,000 people to assess digital infrastructure, innovation, governance, business capacity, and inclusion. DCO Secretary-General Deemah AlYahya said the DEN 2025 highlights both global progress and the work ahead: “The DCO envisions a future where every nation can participate meaningfully in the digital economy, not only as consumers of digital services, but as creators and innovators.” Findings show that digitalization is creating opportunities for growth across all income levels. Internet access now reaches more than four in five people in the countries covered, and lower-middle-income nations recorded the largest overall improvements. The report estimates that connecting underserved communities could enable 1.3 billion more people to access online banking and digital services, unlocking significant social and economic potential. AI is progressing rapidly but unevenly, with advanced economies consolidating their lead, while regions such as South Asia and Sub-Saharan Africa show strong potential for rapid advancement. Gender participation continues to improve, with global gender equality in digital participation averaging 70.8 per cent. Still, more investment in digital skills and education, particularly for women, could help close remaining gaps, as currently only 3.1 per cent of female graduates enter ICT fields. A new “Digital for Sustainability” pillar highlights how emerging economies can outpace higher-income peers by leapfrogging resource-heavy legacy systems and adopting renewable technologies directly. While North America is advanced, South Asia, Europe and Central Asia, and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re transitioning—showing potential for future progress and catch-up in this area. The DCO encourages policymakers, the private sector, international organisations, and the global research community to use the DEN 2025 as a resource for evidence-based decision-making and collaboration. By sharing data, building digital skills, and strengthening trust in online systems, countries can ensure that the benefits of digital transformation are broadly shared. Read the full report at https://den.dco.org.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4112025505388&esheet=54351832&newsitemid=20251104849013&lan=en-US&anchor=AETOSWire&index=2&md5=ba7dcb6a1b034045a88bfc25982ef109)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4849013/en/ 언론연락처: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Ahmed Bayoun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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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엔씨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신더시티’ 개발 협력 MOU 체결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조원우)와 ‘신더시티(CINDER CITY)’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더시티’는 엔씨(NC)의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 게임즈(대표 배재현)가 2026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엔씨(NC)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게임 개발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고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신더시티’ 개발 과정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애저 오픈AI(Azure OpenAI) 기술 도입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를 활용한 공동 시장 진출(Go-To-Market) 전략 수립 등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빅파이어 게임즈 개발팀과의 기술 교류, 프리뷰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빅파이어 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안정성과 확장성을 부여하는 파트너”라며 “애저와 코파일럿 스튜디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더시티’를 글로벌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글로벌 게임 리더로, 이번 협업을 통해 AI 기반 게임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파트너로서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도약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NC)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더시티를 시연 게임으로 출품한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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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2025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 11월 13일 개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 사무국(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은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2시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2025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서 운영 중인 4개 분과의 연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AI(인공지능) 융합이라는 최신 트렌드 속에서 메타버스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 5월 발족됐으며, 현재 113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민·관·산·학 상호협력 연합체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는 △미래전략 △인재양성 △윤리제도 △기술표준분과로 연간 운영되며, 각 분과는 민·관·산·학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된 현안과 이슈를 논의하며, 소통과 교류의 장(場)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AI가 가상융합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핵심적으로 고려해 AI가 융합된 최신 기술, 미래 동향, 관련 법안, 그리고 인재 양성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분과 활동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얼라이언스 회원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에서 △시어스랩 정진욱 대표(미래전략분과장)는 ‘AI 기반 가상융합 혁신 기술 및 미래동향’ △한국전파진흥협회 성호석 본부장(인재양성분과장)은 ‘AI 시대를 이끌 가상융합산업 인재양성과 취·창업 연계 전략’ △법무법인 비트 송도영 대표변호사(윤리제도분과장)는 ‘가상융합사업자를 위한 AI 활용 컴플라이언스 전략’ △건국대학교 윤경로 교수(기술표준분과장)는 ‘기술표준분과 주요 활동 내용 및 표준화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현장에서는 분과에서 논의된 주제와 관련된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투자 및 법률상담 부스도 운영돼 세미나에 참여한 기업들이 직접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은 “메타버스는 AI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비용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 핵심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민간 주도-정부 지원의 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홈페이지(www.metaversealliance.or.kr)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소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언론연락처: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정책기획실 주정현 차장 070-8765-8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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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우리은행, AmBank와 MOU 체결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현지 유력 은행인 AmBank Group(이하 AmBank)과 양국 간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은행 거래 기업의 상대국 진출 시 금융 서비스를 상호 지원하는 ‘금융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과 AmBank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금융·무역금융 등 지식 공유 △현지 진출 기업 자문 및 금융 서비스 제공 △기업 대출, 송금, 현지 계좌 개설 지원 △양국 진출 희망 기업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양국 기업의 현지 진출과 사업 활동에 필요한 금융 지원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ASEAN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략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레이시아는 4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한 주요 교역국이다. 지난달 26일 한국-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MOU는 진출기업의 금융 이용 편의를 제고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 한국-말레이시아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한국-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의 본격적인 이행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주말레이시아대사관 여승배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은 한국-말레이시아 FTA 타결로 양국 기업 진출이 활발해지는 시점에 체결됐다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부재로 금융 이용 애로를 겪고 있는 말레이시아 진출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말레이시아는 한국 기업의 아세안 진출 거점이자 전략적 교역 파트너며 AmBank와의 협력으로 양국 기업이 더 안정적으로 현지 사업을 영위할 금융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FTA 타결에 발맞춘 민간 금융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한백희 과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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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AI 모르면 전략 못 세운다… IGM세계경영연구원 ‘C-Level 생성형AI 실전 과정’ 9기 모집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은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C-Level 생성형AI 실전 과정’ 9기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AI 도구 교육이 아니라, 경영 리더가 AI를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의 도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다. 회의실에서 AI가 답을 내놓고, 리더는 그 결과를 해석 최근 CEO와 임원들 사이에서는 ‘이제 회의실에서 AI가 답을 내놓고, 리더는 그 결과를 해석한다’는 말이 자주 오간다. 과거에는 ‘경험과 직관’이 경영의 언어였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전략회의의 첫 문장이 ‘AI 분석 결과’로 시작되는 시대, AI를 모르면 전략을 세울 수 없게 됐다. 이 변화를 가장 먼저 포착한 곳이 바로 IGM세계경영연구원이다. IGM은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위한 ‘C-Level 생성형AI 실전 과정’을 통해 리더십의 언어를 새롭게 가르치고 있다. 이 과정은 단순히 ChatGPT 사용법을 익히는 교육이 아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전략적 사고의 도구로 전환하는 실전 훈련이다. 총 5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에서 경영진은 직접 AI를 다루며 전략을 설계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신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IGM은 프로그램의 90%는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며, 리더가 AI를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AI로 일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다 맥킨지의 The State of AI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경영진의 53%가 생성형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KPMG의 Global CEO Outlook 2025에서도 CEO 10명 중 7명이 ‘AI는 올해 가장 중요한 투자 분야’라고 답했다. AI는 이제 IT 부서의 영역이 아니라, 기업 전략의 중심 언어로 자리 잡았다. IGM이 제시하는 리더십의 전환점은 ‘AI 이해력’을 넘어 ‘AI 활용력’ IGM은 AI의 개념적 이해보다, 실제 경영 현장에서 AI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ChatGPT, Gemini, DeepSeek 등 주요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장 리포트 요약’, ‘위기 대응 메시지 작성’, ‘경쟁사 리서치 보고서 자동화’ 등의 실습을 수행한다. 리더들은 AI가 도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적 판단을 내리며, 사고 구조 자체가 변화하는 경험을 한다. AI를 배우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다 Prosci의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AI 도입에 성공한 기업의 80% 이상이 ‘리더가 직접 학습과 시범 활용을 주도했다’고 답했다. Cprime의 연구 역시 ‘AI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는 리더의 학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리더가 먼저 AI를 이해할수록 조직의 수용도와 몰입도가 높아지고, AI 활용이 문화로 정착된다. IGM의 커리큘럼은 이론보다 ‘경영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춘다 첫 단계에서는 GPT-4o, Gemini, Claude, DeepSeek 등 최신 AI 트렌드와 기술별 특성을 비교한다. 이후 프롬프트 최적화 실습을 통해 CEO 메시지 작성, 위기 대응 이메일, 경쟁사 리서치 보고서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한다. 심화 단계에서는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KPI 리포트 자동 생성, RAG 기반 시장 트렌드 분석,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로 이어진다. 모든 실습의 중심에는 ‘AI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리더십’이 있다. 교육생들의 좋은 반응 IGM은 지난 상반기부터 여러 차례 과정을 운영했으며, 해당 교육에 동서식품, 이지바이오, 사노피 코리아, 에이비씨마트코리아, 도화엔지니어링, 락플레이스(Rockplace), 교보문고 등 주요 기업의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한 교육생들이 ‘업무 보고와 커뮤니케이션이 자동화되면서 의사결정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AI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조직 내 AI 활용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됐다’와 같은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AI 리더십의 핵심은 ‘질문의 품질’ AI는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며, 리더가 얼마나 명확하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결과의 수준이 달라진다. IGM은 이번 과정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AI에게 일 잘 시키는 기술)을 리더십의 핵심 역량으로 제시한다. ‘AI를 다루는 힘’이 곧 ‘조직을 이끄는 힘’이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AI는 기업의 미래를 가늠하는 새로운 언어 AI를 모르는 리더는 경영의 언어를 잃고, AI로 일하는 리더는 그 언어로 미래를 설계한다. AI를 경영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리더십의 전환, 그 출발점이 바로 IGM의 C-Level 생성형AI 실전 과정이다. 데이터로 말하고, 알고리즘으로 판단하는 리더만이 다음 시대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다. · 교육 일정: 2025년 11월 예정 · 장소: IGM세계경영연구원 본원(서울 중구 장충동) · 수강료: 60만원(면세) · 문의: IGM 최수정 DX매니저 · 홈페이지: https://igm.or.kr/class/view/831552 IGM세계경영연구원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200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CEO와 임직원의 리더십과 전문 역량을 키우고 지식으로 기업의 전략실현과 성장을 돕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교육 전문 기관이다. 2019년 메타넷 그룹의 일원이 돼 ‘지식의 가치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IGM세계경영연구원 노민정 차장 02-2036-83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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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한국법률데이터, 부채증명서 자동입력 ‘로패스’ 프로그램으로 개인회생 신청 간소화
    한국법률데이터(이종만 대표)는 부채증명서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개인회생 신청서 작성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입력하는 ‘로패스(LawPass)’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통해 ‘로패스’는 복잡한 법원 신청서를 클릭 몇 번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작성 가능해 법률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인다. 최근 몇 년 사이 법률시장은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입으로 ‘리걸테크’라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법률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법률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리걸테크는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 이에 정부도 관련 정책과 제도를 정비하며 법률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법원에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신청할 때 복잡한 서류 제출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개인회생·파산 신청 절차 간소화 TF’ 회의를 통해 신용정보주체의 전송요구권을 이용해 여러 기관에 흩어진 부채 정보를 한 번에 전송받아 법원에 제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생업에 바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과 소상공인이 개인회생·파산을 신청할 때 여러 금융기관을 방문해 일일이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법률데이터는 앞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이 법률 분야에 더욱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변화는 법률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일반 국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법률데이터 소개 한국법률데이터는 2022년 8월에 법인을 설립해 금융결제원에서 오픈뱅킹 이용적합성 승인을 받은 핀테크 기업이다. 개인이 소송을 진행할 때 필요한 법원 제출 서류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고, 공동인증서 등록을 통한 금융거래 데이터의 자동 분석 및 적요 데이터 제공을 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한국법률데이터 이종만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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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좋은땅출판사, 국방 특화 인공지능 입문서 ‘밀리터리 인공지능 리터러시’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국방 환경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입문서 ‘밀리터리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펴냈다. 이 책은 해병대 정보통신장교 출신으로 정책기관, 야전부대, 연구기관 등에서 ICT 혁신에 참여해온 정현식 저자가 집필했다. 실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국방 업무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은 파이썬, 신경망, 거대언어모델(LLM) 등 핵심 기술 개념을 46개 주제로 나눠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인공지능을 왜 알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에서 출발해 군의 작전·훈련·정비 등 실제 업무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특히 기술만능주의를 경계하며 인간 중심의 접근과 조직 내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단순한 기술 해설을 넘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현식 저자는 “기술을 이해하는 힘이 곧 국방력”이라며 “이 책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군인과 공공 분야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리터리 인공지능 리터러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이진우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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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 GTIG AI 위협 보고서 발표
    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GTIG)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어떻게 AI 플랫폼을 표적으로 삼고 있는지 관찰한 내용과 이러한 기술적 진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이 취한 조치를 담은 ‘AI 위협 보고서(GTIG AI Threat Tracker: Advances in Threat Actor Usage of AI Tools) (https://cloud.google.com/blog/topics/threat-intelligence/threat-actor-usage-of-ai-tools?hl=en)’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위협 행위자들이 생산성 향상 (https://cloud.google.com/blog/topics/threat-intelligence/adversarial-misuse-generative-ai?hl=en) 도구로서 AI를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적인 AI 기능을 공격에 활용할 수 있을지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중국, 북한, 러시아, 이란에 기반한 위협 행위자들은 멀웨어 실행부터 소셜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AI 도구 판매까지 작전의 각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AI를 전방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GTIG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위협 행위자의 AI 활용을 저지하고 차단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구글의 안전 및 보안 보호 체계와 정책에 위협 인텔리전스를 반영한 정교한 조치들 또한 공유한다. 본 보고서의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멀웨어에 ‘저스트 인 타임(Just-in-Time)’ AI 최초 사용: GTIG는 PROMPTFLUX 및 PROMPTSTEAL와 같은 멀웨어 유형이 실행 중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s)을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 이러한 도구는 악성 스크립트를 동적으로 생성하고, 자체 코드를 난독화해 탐지를 회피하며, 멀웨어에 악의적인 기능을 미리 하드코딩(hard-coding)하는 대신 AI 모델을 활용해 요청에 따라 이를 생성한다. 이와 같은 양상은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더욱 자율적이고 유연한 멀웨어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 소셜 엔지니어링으로 안전장치 우회: 위협 행위자들은 AI의 안전장치를 우회하기 위해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프롬프트에 적용하고 있다. GTIG는 위협 행위자들이 CTF 대회(해킹 대회) 참가 학생 혹은 사이버 보안 연구원으로 가장해 제미나이(Gemini)가 본래 차단하도록 설계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득함으로써 도구를 개발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 AI 도구 사이버 범죄 시장의 성숙화: 2025년에는 불법 AI 도구를 판매하는 지하 시장이 2025년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GTIG는 피싱, 멀웨어 개발, 취약점 연구 등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다기능 도구를 다수 확인했으며, 이는 덜 숙련된 공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 · 지속 강화되는 공격 라이프사이클: 북한, 이란, 중국 등을 포함한 국가 지원 공격자들은 정찰 및 피싱 미끼 제작부터 C2(Command and Control) 개발 및 데이터 유출에 이르기까지 작전의 모든 단계를 고도화시키기 위해 제미나이를 지속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빌리 레오나드(Billy Leonard) Google Threat Inteligence Group 기술 리드는 “공격자들은 분명 주류 AI 플랫폼을 활용하고자 시도하고 있지만, 이러한 AI 플랫폼은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공격자들은 지하 사이버 범죄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AI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 수준이 낮은 공격자들에게도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공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수의 도구가 유통되고 있는 만큼 범죄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구글 클라우드 홍보대행 KPR 라은아 02-3406-2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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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성민네트웍스, CES 2026서 ‘혁신상’ 수상
    AI 기반 의료 CRM 전문 솔루션 기업 성민네트웍스(대표이사 차명일, 서광석)는 자사의 AICC(AI Contact Center) 기반 의료 CRM 플랫폼 ‘TalkCRM AI’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TalkCRM AI’는 CES 2026의 ‘유레카 파크(Eureka Park)’의 ‘서울시 통합관’에 전시돼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 혁신상, 기술적 우수성 입증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TalkCRM AI’는 AI 기술을 의료 산업에 접목해 병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자 경험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공지능’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alkCRM AI’는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특성에 최적화된 AI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으로, 반복적인 고객 서비스, 마케팅, 스케줄 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병원 운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 TalkCRM AI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상담 자동화: AWS AICC 연락 시스템과 AI 챗봇을 통합해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문자, SNS, 전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 지원한다. · 시술 내역 기반 마케팅 자동화: 각 환자의 시술 내역을 바탕으로 맞춤형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해 재방문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 대기 및 노쇼 관리 자동화: 자동 예약 시스템과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 알림 메시지, 키오스크 연동을 통한 대기 및 접수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진료과목별 맞춤 CRM: 각 의료 분야에 특화된 세션 추적, 견적, 할인 관리 등의 특화된 기능과 비만 관리를 위한 InBody API 연동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허드슨 메디컬 그룹과 MOU 체결 및 미국 현지화 PoC 진행 중 성민네트웍스는 CES 2026 혁신상을 발판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뉴욕에 본사를 둔 대형 의료 그룹인 ‘허드슨 메디컬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미국 현지화를 위한 PoC(개념 증명)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미국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HIPAA 국제 인증도 이미 획득한 상태이며, 다국어 버전을 개발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CES 2026에서는 글로벌 의료 기술 및 IT 투자자와 유통사 발굴, 기존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민네트웍스는 CES 2026 혁신상 수상은 ‘TalkCRM AI’의 AI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라며, 허드슨 메디컬 그룹과의 성공적인 PoC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글로벌 병원 CRM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민네트웍스 소개 성민네트웍스(SUNGMINNETWORKS Co., Ltd.)는 2009년 설립된 AI·클라우드 기반 의료 CRM 전문 기업으로, 전국 250여 개 병·의원에 CRM 솔루션을 공급하며 의료기관의 상담, 예약, 마케팅, 경영분석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제품 ‘SoftCRM’은 국내 안과·피부과·성형외과 등 클리닉 시장에서 약 8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5년 7월 출시된 ‘TalkCRM AI’는 AICC 기술과 AI 챗봇을 융합한 글로벌 의료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민네트웍스 경영관리부 김태일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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