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영남

실시간뉴스

실시간 영남 기사

  •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제9대 협의회장에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선임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제9대 협의회장에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영재 협의회장은 지난 12월 20일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총회에서 협의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앞으로 1년간 강영재 협의회장은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표해 창업생태계를 이끌게 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의 창업 정책 기조에 발맞춰 스타트업의 창업과 발전을 10년간 선도해왔다. 그동안 지역의 창업 생태계 구축과 경제 활성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뤘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9곳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원동력이 될 기술 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멘토링·컨설팅, 사업화 지원, 판로 지원, 투자 연계와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창업한 기업은 2023년 기준으로 2만3430곳에 달하며, 총 4조1575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고 6만442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작년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Broader), 더 지역에 가깝게(Closer)라는 비전 슬로건 아래 글로벌 확장과 오픈이노베이션의 다양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재 협의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기조에 맞춘 공동사업 기획과 실행으로 각 혁신센터가 육성 중인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별 창업생태계 리포트 발간을 통해 해당 지역의 창업생태계 특성을 파악해 지역 창업허브로서의 혁신센터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임직원 역량강화교육, 규정 정비 등을 통해 기관의 내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협의회장은 마지막으로 “‘연대와 협력’이라는 가치 아래 각 혁신센터 간 연대를 넘어 민간 창업/투자기관과의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가속화를 이룰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유니콘 기업 탄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혁신 창업허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사무국 김지혜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페어피스-퍼즐커뮤니케이션즈,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을 위한 기부행사 열어
    주식회사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와 퍼즐커뮤니케이션즈가 8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열고 기부금 및 생활용품, 소형가전, 완구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브니엘의 집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공동체로, 24시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들이 또 하나의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시설이다. 1997년 설립된 이래 서로를 감싸주며 존중과 사랑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사랑나눔 기부행사에 참석한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의 양승호 대표는 “장학금 등 기부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다양한 곳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퍼즐커뮤니케이션즈의 하승필 이사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자선행사에 도움 주신 ‘페어피스’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아름다운 인테리어 문화를 만들며 누구나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입주민 동의서, 승강기 보양, 행위허가 등 건강한 인테리어의 시작을 준비하고 지원하며 전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퍼즐커뮤니케이션즈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광고대행사로,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및 테이블메뉴 광고 등 다양한 채널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퍼즐커뮤니케이션즈 운영팀 하승필 실장 02-6091-03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삼성바이오로직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와 ADC 사업협력 위한 MOU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용주, 이하 ‘리가켐바이오’)가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접합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목)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3건 이상의 ADC 프로젝트에 대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세계 최고수준의 CDMO·ADC 기술을 보유한 양사가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ADC 시장을 함께 공략하기로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리가켐바이오는 지난해 2월 CDO 계약을 맺고 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개발 협업을 시작했다. 이어 6월에는 ADC 개발을 위한 MTA (Material Transfer Agreement, 물질이전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리가켐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ADC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ADC 신약개발의 선두주자인 리가켐바이오와 글로벌 톱티어 CDMO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의 ADC 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이사는 “2025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기술료 수취가 기대되며, 이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5년 내 15개 이상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글로벌 ADC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풍부한 CDMO로서의 경험을 활용해 당사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바이오와의 프로젝트를 지난해 완공한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에서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이 생산시설은 4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500L 접합 반응기 및 정제 1개 라인이 구축됐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접합 CMO, DP(Drug Product, 완제의약품) 등 ADC의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빅파마를 포함한 여러 고객사와 ADC 제품 수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ADC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우수한 ADC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들에 투자해왔다. 2023년에는 스위스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국내 바이오기업 ‘에임드바이오(AimedBio)’에 투자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브릭바이오(BrickBio)’에 투자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파트 하민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삼성전자, CES 2025서 대표이사 기자간담회 개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 부회장은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 있게 맞춰주는 ‘Home AI’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Home AI’는 10년 이상 축적해 온 스마트 홈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객 관점에서 더욱 고도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2025에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로 연결성을 강화하고, 다양해진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한층 개인화된 AI 경험을 할 수 있는 ‘Home AI’를 선보였다. 한 부회장은 제품 간 연결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등 우려에 대해 “‘Home AI’를 구현하는 데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녹스 매트릭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상태를 상호 점검하다가 외부 위협이 감지되면 해당 기기의 연결을 끊고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 생체 인식 데이터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별도 하드웨어 보안 칩에 저장해, 운영체제(OS) 기반 정보 유출이나 물리적인 해킹 공격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안전 과학 분야 인증 기관인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가전 업계에서 가장 많이 받아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더욱 확대해 ‘Home AI’에 대한 신뢰를 더 높여 가겠다”고 언급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Home AI’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연결된 기기들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수행해 시간을 아껴주고,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까지 보호해 주며 나와 내 가족, 반려동물까지 세심히 케어해 주는 것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부회장은 “삼성의 ‘Home AI’는 거주하는 집을 넘어서 이동 수단, 사무공간, 상업시설 등 어디를 가더라도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Home에서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집을 넘어 다양한 산업 공간에 삼성의 차별화된 ‘Home AI’를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삼성전자의 ‘Home AI’를 상업 시설, 사무실, 호텔, 학교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해 에너지 통합 관리나 설비 유지·보수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솔루션이다. 한 부회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내외 불안정성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업(業)의 본질에 충실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꿔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와 고객을 중심에 둔 초격차 기술 혁신”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해 품질과 AI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말 조직 개편에서 DX부문장 산하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해 전사 차원의 품질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CTO 전경훈 사장 직속으로 AI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을 뒀고, 연구소와 각 사업부의 AI 전담 조직을 신설해 ‘AI Driven Company’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AI와 같은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최고의 디바이스 기업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서비스 사업을 육성하는 한편, B2B솔루션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 부회장은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도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 주력 사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Ververica Announces Public Availability of Bring Your Own Cloud (BYOC) Deployment Option on AWS Marketplace
    Ververica, creators of Apache Flink® and a leader in real-time data streaming, today announced that its Bring Your Own Cloud (BYOC) deployment option for the Unified Streaming Data Platform is now publicly available on the AWS Marketplace. This milestone provides organizations with the ultimate solution to balance flexibility, efficiency, and security in their cloud deployments. Building on Ververica’s commitment to innovation, BYOC offers a hybrid approach to cloud-native data processing. Unlike traditional fully-managed services or self-managed software deployments, BYOC allows organizations to retain full control over their data and cloud footprint while leveraging Ververica’s Unified Streaming Data Platform; by deploying it on a zero-trust cloud environment. “Organizations face increasing pressure to adapt their cloud strategies to meet operational, cost, and compliance requirements,” said Alex Walden, CEO of Ververica. “BYOC offers the best of both worlds: complete data sovereignty for customers and the operational simplicity of a managed service. With its Zero Trust principles and seamless integration into existing infrastructures, BYOC empowers organizations to take full control of their cloud environments.” Key Benefits of BYOC Include: · Flexibility: BYOC integrates seamlessly with a customer’s existing cloud footprint and invoicing, creating a complete plug-and-play solution for enterprises’ data processing needs. · Efficiency: By leveraging customers’ existing cloud resources, BYOC maximizes cost-effectiveness. Organizations can leverage their negotiated pricing agreements and discounts; all while avoiding unnecessary networking costs. · Security: BYOC’s design is built on Zero Trust principles, ensuring the customer maintains data governance within the hosted environment. BYOC further embodies Ververica’s “Available Anywhere” value, which emphasizes enabling customers to deploy and scale streaming data applications in whichever environment is most advantageous to them. By extending the Unified Streaming Data Platform’s capabilities, BYOC equips organizations with the tools to simplify operations, optimize costs, and safeguard sensitive data. For more information about Ververica’s BYOC deployment option, visit the AWS Marketplace listing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ws.amazon.com%2Fmarketplace%2Fseller-profile%3Fid%3Dseller-32awxpxeoands&esheet=54173526&newsitemid=20250107653812&lan=en-US&anchor=AWS+Marketplace+listing&index=1&md5=a9861176198d23f088bdb3df6c3d2824) or learn more through Ververica’s websit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ververica.com%2F&esheet=54173526&newsitemid=20250107653812&lan=en-US&anchor=Ververica%26%238217%3Bs+website&index=2&md5=184b48fe5db025b2cc1ffaf03a486349). About Ververica Ververica, the original creators of Apache Flink®, empowers businesses with high-performance data streaming and processing solutions. Streamlining operations, developer efficiency, and enabling customers to solve real-time use cases reliably and securely. Ververica’s advanced Streaming Data Platform, powered by its cloud-native VERA engine, revolutionizes Apache Flink, making it easy for organizations to harness data insights at scale. With Ververica, customers can meet any business SLA, leveraging advanced data streaming and processing capabilities in real-time or on the lakehouse. Ververica enables businesses to connect, process, govern, and analyze data, across infinite use cases, with flexible deployment options, including public cloud, private cloud, or on-premise environments. Discover more at ververica.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107653812/en/ 언론연락처: Ververica Sarah Evan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AIT Worldwide Logistics acquires St. Louis-based Krupp Trucking
    AIT Worldwide Logistics, a leading provider of global supply chain solutions, is proud to announce that it has completed an agreement to purchase Krupp Trucking LLC’s (“Krupp”) business. Effective Jan. 1, 2025, the St. Louis-based freight forwarder specializing in the transportation of high-value goods, transferred all its assets and teammates to AIT and commenced operations as the AIT-St. Louis office. The acquisition bolsters AIT’s strategic investment in the global logistics marketplace by aligning complementary strengths, particularly in the high-value technology logistics sector. “We see a powerful synergy between our two organizations,” said AIT’s Chief Development Officer, Ray Fennelly. “This partnership combines AIT’s vast global network and vigorous governance with Krupp’s high-quality service and logistics solutions. Together, we’re well positioned to elevate the customer experience, especially when it comes to providing white glove logistics services for the high-tech industry. We’re thrilled to welcome the Krupp team to the AIT network.” Fennelly noted that Krupp manages shipments across multiple U.S. and international air, ocean and road lanes for a broad range of customers, shipping nearly 2.5 million kilograms of freight each year. Previously an independent contractor with SEKO Logistics, Krupp brings more than 26 years of industry experience to the AIT network. The acquisition includes a 115,000-square-foot office and warehouse in Earth City, Missouri, a fleet of more than 60 over-the-road and local trucks, and a veteran staff of nearly 100 teammates. Scott Krupp, who founded the company bearing his name, will stay on with the business as City Director. “Our team has always been about going the extra mile for our customers,” Krupp said. “Joining AIT allows us to maintain our ambitious spirit while gaining access to enhanced organizational structure, streamlined processes, and broader opportunities for teammates. There’s no better home for us than AIT, and we’re excited to build a strong future as key members of this world-class organization.” Terms of the acquisition have not been disclosed. About AIT Worldwide Logistics AIT Worldwide Logistics is a global freight forwarder that helps companies grow by expanding access to markets all over the world where they can sell and/or procure their raw materials, components and finished goods. For more than 45 years, the Chicago-based supply chain solutions leader has relied on a consultative approach to build a global network and trusted partnerships in nearly every industry, including aerospace, automotive, consumer retail, energy, food, government, high-tech, industrial, life sciences and marine. Backed by scalable, user-friendly technology, AIT’s flexible business model customizes end-to-end deliveries via sea, air, ground and rail — on time and on budget. With expert teammates staffing more than 150 worldwide locations in Asia, Europe and North America, AIT’s full-service options also include customs clearance, warehouse management and white glove services. Learn more at www.aitworldwide.com. Our Mission At AIT, we vigorously seek opportunities to earn our customers’ trust by delivering exceptional worldwide logistics solutions while passionately valuing our co-workers, partners and communities. 언론연락처: AIT Worldwide Logistics Communications Director Matt Sanders +1 (630) 766-8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지멘스, CES 2025에서 산업용 AI 및 디지털 트윈 혁신 기술 발표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는 지멘스그룹이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이번 CES 기간 동안 데이터, AI,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의 융합을 통해 모든 산업 분야, 모든 규모의 기업이 전례 없는 유연성과 최적화, 지속적인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멘스는 다수의 파트너사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부스 전시 및 기술 시연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지멘스의 혁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선보였다. 지멘스그룹 경영이사회 멤버인 피터 코에르테(Peter Koerte)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산업용 AI는 오늘날 전 산업에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게임 체인저”라며 “산업용 AI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다. 지멘스는 복잡해지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이 경쟁력과 회복 탄력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반에 새로운 산업용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멘스는 새로운 오퍼레이션용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코파일럿(Siemens Industrial Copilot for Operations)을 활용해 산업용 AI를 제조 현장에 직접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AI 작업이 기계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수행되기에 현장 운영자와 유지보수 엔지니어는 실시간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생산성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며 작업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지멘스의 코파일럿 제품군은 사용자와 기계의 협업을 강화해 개발 시간 및 혁신 주기 단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 기술의 대중화 실현 지멘스는 CES 2025에서 스타트업을 포함한 모든 규모의 기업이 지멘스의 산업용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멘스 포 스타트업(Siemens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기술자들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을 획기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벤처 파트너링 및 고객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멘스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협력해 AWS 크레딧 및 비즈니스 개발 리소스뿐만 아니라 기술 지원 및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AWS 액티베이트(Activate)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소니 등 파트너 협업 강화 지멘스는 엔비디아(NVDIA)와 협업해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내에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기반으로 구동하는 ‘팀센터 디지털 리얼리티 뷰어(Teamcenter Digital Reality Viewer)’ 등 신제품을 발표했다.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시스템에 대규모 물리 기반 시각화 기능을 적용하는 이 기술을 통해 라이브 3D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협업이 가능해지며, 오류와 데이터 불일치를 줄이고 워크플로우와 의사결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몰입형 엔지니어링 혁신을 위한 소니(SONY)와의 협업 또한 계속된다. 양사는 소니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에 엔지니어링용 지멘스 NX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산업용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새로운 몰입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품 엔지니어링 및 제조 커뮤니티를 위한 고성능 혼합 현실(MR)과 3D 중심의 협업 역량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솔루션은 오는 2월 공식 출시 예정이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지멘스의 기술 한편, 지멘스는 항공 스타트업 젯제로(JetZero)와 혼합 날개형 항공기 개발 및 생산에 대한 협력도 발표했다. 젯제로는 신규 항공기 설계 및 제조, 운영 전반에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사용하고, 미국에 새로 건설되는 젯제로의 ‘미래의 공장’에 지멘스의 자동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긴밀하게 통합해 항공기와 생산의 전기화, 자동화, 디지털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혼합 날개 설계는 연료 효율 50% 개선, 소음 감소, 2035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및 산업용 메타버스 기술이 세계 최초의 완전한 디지털 항공기를 설계 및 제작, 운영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멘스 부스에서는 더욱 다양한 협업 솔루션 사례를 통해 지멘스의 기술이 어떻게 개인, 지역, 글로벌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사람의 일상을 변화시키는지 선보였다. 지멘스는 핀란드 기술 기업 스피노바(Spinnova)와 지속가능한 무화학 섬유 생산을 위한 협력, 스웨덴 물 기술 기업 웨이아웃 인터내셔널(Wayout International)과 개인의 건강 및 웰빙 증진을 위한 식수 생산 솔루션 개발 협력, 노르웨이 스타트업 데저트 컨트롤(Desert Control)과 사막화로 고통받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농업 및 도시 녹화 사업을 위한 협력, 미국 해양 산업의 전기화에 주력하는 회사 아크(Arc)와 보다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보트 생산을 위한 협력 등을 전시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멘스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GS25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 1월 14일 선봬
    식당 및 은행 등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 편의점의 다목적 기능이 더욱 강화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설날을 맞아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이하 설날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GS25는 올해 ‘설날 도시락’을 궁중요리로 알려진 구절판 콘셉트로 기획했다. 명절 대표 요리 등 9개 메뉴를 선별해,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으로 나눈 특별 용기에 푸짐하게 담아내는 방식으로 역대급 구성의 ‘설날 도시락’을 최종 구현해 냈다. 한 종류의 밥과 다양한 반찬을 곁들이는 일반적인 도시락 구성에도 큰 변화를 줬다. 불고기·너비아니·모둠전, 3색 나물 등 설날 대표 음식 6종과 함께 전복 톳밥·흑미밥·김치볶음밥 등 밥 메뉴를 무려 3종까지 늘린 구성 방식이 올해 ‘설날 도시락’에 새롭게 도입된 것이다. GS25는 새로운 먹는 재미와 취식 만족도 등을 한층 더 높이고자 반찬과 함께 밥 메뉴까지 다양화하는 도시락 구성 전략을 ‘설날 도시락’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날 도시락’은 오는 14일,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본격 출시된다. GS25는 ‘설날 도시락’이 출시 직후 매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라서는 등 높은 인기를 기록하는 것에 힘입어 예년 대비 출시 일자를 1주일 이상 앞당겼으며, 운영 물량도 2배가량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6500원이다. 이 외에도 GS25는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점검하고 안전상비의약품 등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긴급 금융, 응급 구호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명절 연휴 기간 각종 편의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편의점의 다목적 역할이 강화되는데, 지난해 설·추석 연휴 기간 GS25의 △안전상비의약품 128.4% △반값 택배 116% △ATM(CD) 105.2% 등의 실적은 직전 주 대비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진웅 GS25 도시락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관심도가 지속 커짐에 따라 역대급 구성의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명절 연휴 기간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 수요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14
  • 더케이비즈컴퍼니, 중고기기 담보 렌탈 서비스 재개… 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작년 중지됐던 중고기기 담보 렌탈(재렌탈)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케이비즈컴퍼니의 재렌탈 서비스는 기업이 운용 중인 기계·산업장비·의료장비 및 기기 등을 렌탈로 전환하고, 이를 담보로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서비스다. 작년 자사 방침 변경으로 서비스를 중지했으나, 올해 8월 재개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더케이비즈컴퍼니의 재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장비의 중고 시세에 따라 운영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개월~48개월까지 매달 렌탈료를 납부하는 것만으로 기존 장비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이나 인수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렌탈료는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부가세 환급으로 세금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비금융 서비스로 신용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추가 대출이나 정책자금 신청에도 유리하다. 한편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중고기기 렌탈뿐만 아니라 신규 장비 렌탈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이 원하는 장비를 대신 구매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창업 기업에게 대출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중고기기 렌탈 서비스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렌탈 서비스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고 싶다며, 잠자는 장비를 깨워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신규 장비 도입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케이비즈컴퍼니 소개 더케이비즈컴퍼니는 비즈니스 B2B 렌탈 플랫폼의 선두주자다. 2023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억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B2B 할부솔루션/B2C 회사 가전렌탈 전문업체로, 법인통신 분야, 경영컨설팅, VAN&PG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더케이비즈컴퍼니 김민섭 선임이사 1555-53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개막
    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이달 정식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기존에 개최됐던 ‘제21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의 남녀 각 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부문을 주말리그로 전환해 개최한다. 대회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 대전),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상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총 4개의 권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매주 주말리그 형태로 시행된다. 이는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기력 향상/유지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적용해온 경기 방식이다. 9월 7일(토)부터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 2위 선수들이 11월 16일(토) 왕중왕전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강을 정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주말리그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며,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를 진행함으로써 경기력 유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발굴과 스쿼시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스쿼시연맹 소개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대한스쿼시연맹 이장해 과장 02-419-64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현대엘리베이터, 추석 맞아 파트너사 대금 조기 지급
    현대엘리베이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파트너사 315곳에 대금 127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연휴 전 대금을 예정일보다 일찍 지급해 왔다. 직원 상여금 지급, 원자재 대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파트너사들에 대한 대금 조기 지급은 상생 경영·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서 정착했다며,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 ESG 경영 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파트너사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57억원의 금융 지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 조성이 대표적이다. 무이자 예탁금을 재원으로 최대 5억원까지 총 50억원의 시중은행 연계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또 최대 5000만원까지 총 7억원 상당의 무이자 ‘직접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동반성장 컨벤션’을 열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파트너사를 위한 운영 및 연구개발 자금 대여, 채용 공고 게시판 운영,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팀 이상학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한화,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와 MOU 체결… 글로벌 우주 협력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대표 우주 기업 ‘길모어 스페이스(Gilmour Space)’와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7월 영국 서리대학과 MOU를 체결한데 이어 글로벌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전시회 ‘랜드포스 2024’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길모어 스페이스는 호주 최초의 자력 우주 발사를 목표로 저궤도 로켓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발사장인 ‘보웬 우주 발사장(Bowen Orbital Spaceport)’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호주 현지 발사장 활용 방안 모색 △우주산업 분야 양국 간 교류 촉진 △기타 신규 우주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호주는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위성영상 수요가 많고 우주 발사 지상 기지국의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 같은 우주산업 환경을 고려할 때 한국과 다양한 상호 보완적 협력이 가능할 전망이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팀 오법민 과장 070-7147-8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한살림, 제로웨이스트샵 모임 ‘도모도모’와 유리병 재사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살림연합(이하 한살림)은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위해 전국 제로웨이스트샵 모임인 ‘도모도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살림은 2000년대 초반부터 다 쓴 재사용병을 깨끗이 세척해 다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샵에서도 한살림의 재사용병 물품을 판매하고, 빈 병을 회수해 다시 한살림에 반납해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회수된 빈 병은 한살림의 재사용병 세척 시설에서 깨끗이 세척된 후 다시 포장 용기로 사용한다. 권옥자 한살림 상임대표는 “한살림과 제로웨이스트샵의 협약이 유리병 재사용 운동을 사회적으로 확대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유리병 재사용 운동으로 탈플라스틱과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살림은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한국환경회의와 함께 탄소중립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일부 유리병에만 적용했던 반환 시스템을 전체 식음료 유리병으로 확대하기 위한 유리병 재사용 체계를 마련할 것을 정부와 기업에 요구한 바 있다. 한살림연합 소개 한살림연합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전국 약 84만 세대의 소비자 조합원과 2300여 세대의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유기농지를 확대하며,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 및 전국 27개 지역회원생협과 한살림 242개 매장에서 한살림을 만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한살림연합 홍보기획팀 이진아 02-6715-9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성북강북교육지원청,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 이하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과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역기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숭례초의 석면해체공사로 인한 여름방학 돌봄교실 공간 부족 문제를 특별대관으로 지원했으며, 이를 계기로 성북강북교육청과 교류 및 협약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8월 20일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신초와도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해 9월부터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놀이 중심의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숭례초와 업무협약 체결 후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통해 학교가 부족한 공간 활용에서 겪는 어려움을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해 해소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늘봄학교의 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본 센터는 초등 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연계팀 김아름이 대리 070-5220-3668 문의 02-6956-70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코이카, 중앙아 3개국과 ‘K-실크로드’ 추진 위해 힘 합친다
    장원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5~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들과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코이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 한국 정부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ODA는 이 구상의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장원삼 이사장의 순방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협력 관점에서 중점 사업을 발굴하고, 각 방문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 추진 배경 : 대한민국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통해 향후 한-중앙아 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외연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확장 · 중점 과제 : R.O.A.D R: Resources (전략적 에너지·자원 파트너십) - 에너지·자원 개발 및 인프라 건설 수주 확대, 신재생에너지·수자원 관리 등 기후관리 대응 공조 O: ODA (호혜적이고 실질적인 개발협력) - 공공행정 기술협력 및 디지털화 지원, 공무원 교육 및 인사행정 경험 전수, 기술 주도 산업화 전환 촉진, 식량 안보 및 친환경적 ‘자원 순환 경제 지원’, 물류·교육·보건의료 등 사회 인프라 개선 A: Accompany (오랜 유대에 기반한 동반자 협력) - 고려인 동포와의 네트워크 확대, 청년 교류 증진, 쌍방향 인적·문화 교류 활성화 D: Drive (정부, 기업, 국민 간 유기적 협력) - 한-중앙아 정상회의 창설,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포럼으로 기업 간 네트워크 지원 등 장원삼 이사장은 5일 순방 첫 방문지로 중앙아시아의 신흥 공여국인 카자흐스탄을 찾았다. 장 이사장은 코이카와 비슷한 개발협력 기관인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KazAID)을 방문해 아르켄 아리스타노브(Arken Arystanov) KazAID 이사장과 면담을 나누고 두 기관 간 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갱신 체결했다. 이번 KOICA-KazAID 간 MOU 갱신 체결은 우리 정부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따라 한층 긴밀해진 한-중앙아시아 관계를 개발협력 관점에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삼각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한-중앙아 관계 증진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삼각협력 : 두 개 이상의 공여주체가 촉진국(Facilitator)과 주축국(Pivotal Partner)으로서 협력해 한 개 또는 여러 개 수혜국(Beneficiary)을 지원하는 원조 형태 다음으로 장 이사장은 6일 타지키스탄을 방문,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국은 2021년 타지키스탄을 ODA 중점협력국(2021~2025년)으로 지정했고, 2022년에는 현지에 코이카 사무소를 열어 개발협력 사업을 본격화해 오고 있다. 장원삼 이사장은 라흐몬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방문은 코이카 기관장으로서 첫 방문”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정부의 타지키스탄 대상 개발협력 확대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며, 코이카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관”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이사장님의 방문을 계기로 향후 양 국가 간 상호호혜적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코이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장 이사장은 이후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9일 우즈베키스탄 상원 의장을 면담하고, 이어 상하원 의장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회 방송시스템 구축사업(2023~2027/1395만달러) 협의 의사록(RD)에 서명했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국회의 열린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 중계시스템 및 지역의회와 상원의회 간 전자회의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한다. 장 이사장은 또한 투자산업무역부(MIIT)를 방문해 ‘코이카-우즈베키스탄 2025~2027 무상협력 프로그램 MOU’ 체결에도 서명했다. 투자산업통상부는 우즈베키스탄 ODA를 주관하는 수원총괄기관으로, 우즈베키스탄 개발협력에 있어서 코이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코이카와 MOU를 맺고 있다. 마지막 MOU는 2021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방한 계기에 체결됐으며, 이번 MOU는 정부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연계해 개발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10일 오후에는 장원삼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모델 유치원과 유아 체험관 착공식이 열렸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유아교육을 벤치마킹한 유아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코이카는 그 일환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유아교사 재교육 및 유치원과 체험관을 설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우즈베키스탄 교수학습 개발복합센터 건립을 통한 유아교사 역량강화사업(2021~2026/1100만달러)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장원삼 이사장은 11일 압둘라 니그마토비치 아리포프(Abdulla Nigmatovich Aripov) 총리와 면담했다. 장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로서 개발협력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코이카는 향후 한국 정부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발맞춰 우즈베키스탄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리포프 총리는 “한국은 특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양국 간 협력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향후 청년역량 강화, 공공행정의 디지털화, 보건·환경 및 지역개발, 스마트팜 및 수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코이카의 여러 지원에 감사 드린다”면서 “코이카가 중점 지원 중인 직업훈련으로 양성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향후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장원삼 이사장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한단계 도약시키고 우리 정부의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카는 앞으로 K-실크로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국제협력단 소개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실 김가현 홍보관 031-740-07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커리어넷, 한국에너지공단·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화학연구원·국가녹색기술연구소 채용 소식 발표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등의 채용 소식을 12일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2024년 신입직원(일반, 고졸) 및 전문·경력직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원(일반, 고졸)에서 △신입직원(일반) 35명 △신입직원(고졸) 5명으로 총 40명이고, 전문·경력직에서 △사무(회계·세무) 1명 △기술(자동차 시험 및 연구, 전력계통) 3명으로 총 4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직원만 해당),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5일(수) 14: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2024년 제3차 공무직(무기계약직)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시설관리(전기(본사 등(충북 음성·진천)) △시설관리(전기(가스안전교육원(충남 천안)) △시설관리(기계) △경비 △운전으로 총 8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전형(서류평가), 최종전형(면접평가)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19일(목) 15: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2024년도 제2차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에서 △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 청년인턴에서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 인원은 총 14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6일(목)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정규직원(무기계약직 포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 △연구전략분야 △경영행정 △무기계약직으로 채용 인원은 총 2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전형 절차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10월 2일(수)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에서 제2차 정규직원, 청년인턴, 제4차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제2차 정규직원에서 △녹색·기후기술 혁신·활용·확산 관련 법·제도 개선 △녹색기술 국제협력 사업 기획 △데이터 정보플랫폼 개발·활용이고, 청년인턴에서 △기관 홍보·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 및 강화 업무 지원이며, 제4차 별정직에서 △녹색기후기술정책연구로 채용 인원은 총 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전형 절차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9월 19일(목) 1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교두보, HR 리쿠르팅 산업의 핵심 주자’.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 명, 기업회원 43만 개 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 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넷 기업영업팀 박금이 차장 02-2006-61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9-14
  • 바른손카드 X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국내 최초 청첩장 컬래버레이션
    바른손카드(바른컴퍼니, 대표이사 박정식)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프로덕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청첩장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바른손카드가 청첩장을 단순한 전달 수단을 넘어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으로 만들고자 하는 첫 번째 시도며, 환경 보호와 고객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바른손카드의 비전을 보여주고자 한다. 카림 라시드는 그의 디자인 철학인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번 청첩장에 구현한다. 선명한 색감과 미학적인 디자인 요소가 특징인 바른손카드 X 카림 라시드 컬렉션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랑·신부에게 특별한 의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림 라시드는 “나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 속에서 형성되는 모든 관계는 가족, 우정 등 각각의 고유한 연결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컬렉션에는 우리만의 고유한 개성과 끈끈한 유대감에서 나오는 놀라운 시너지를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바른손카드는 이번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환경 보호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의 행복과 함께 지구를 보호하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도 진행한다. 바른손카드 X 카림 라시드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은 환경 보호 단체인 ‘생명의 숲’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바른손카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구체적으로 이어나갈 전망이다. 바른손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고자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바른손카드 X 카림 라시드 컬렉션은 오는 8월 21일부터 바른손카드 공식 홈페이지(https://bit.ly/3WLV4C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른컴퍼니 소개 바른손카드(바른컴퍼니)는 지난 50여 년간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청첩장을 제공해 온 전문 청첩장 브랜드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바른손카드 청첩장사업부 전우람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8-09
  •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 급증
    장마가 마무리되고 폭염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AI 기능을 강화한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주에 전주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 * 삼성전자 일반 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무풍에어컨 스탠드형·벽걸이형·창문형 (가정용)·시스템 에어컨(가정용) 기준 국내 일일 판매량 집계(7월 말~8월 초) 7월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은 7월 전년 대비 약 25%, 일반 무풍 에어컨은 전년 대비 약 10% 이상 판매가 늘었다. 특히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시작되며 많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AI 무풍에어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판매된 에어컨 중 80%가 무풍에어컨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전체 라인업에 무풍 기능을 탑재해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절약 모드로 상황별 맞춤 절전이 가능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를 적용해 리모컨 없이 음성 명령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컨을 켜고 끄거나 온도를 조절하는 등 간단한 음성 제어는 에어컨 기기 자체에서 지원돼 와이파이 연결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하는 AI 기능으로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는 ‘부재 절전’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건조시키는 ‘부재 건조’로 위생 관리가 더 편리해졌다. 에어컨의 기능과 함께 극성수기에도 구매 다음 날 바로 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것도 판매가 증가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장마와 폭염 등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에어컨을 찾는 고객이 늘어났지만, 에어컨 설치 인력 확대로 구매 후 다음 날 바로 설치할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매장 평일 15시 전 주문 건에 한함. 일요일 및 공휴일 주문 건 제외 * 재고 및 운송 현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AI가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에어컨 역시 스마트한 기능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넘어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 TV, 모바일, IT 등 17개의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한정윤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8-09
  • 에이수스, 크리에이터 및 아웃도어 유저까지 겨냥한 ‘프로아트 P16·PX13’ 출시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아웃도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한 AI 성능의 ‘프로아트(ProArt) P16 및 PX13’를 선보였다. 5일 출시된 프로아트 P16과 프로아트 PX13은 서핑, 하이킹 등 자연에서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다. 제품에 탑재된 321TOPs의 고급 AI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갖췄으며, 최대 50TOPs의 AMD 라이젠 AI 9 HX 370 프로세서는 AI 기반 작업을 가속화해 탁월한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키보드에 전용 코파일럿 키가 포함돼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빠르게 윈도(Windows)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프로아트 P16은 1.49cm의 슬림한 두께와 1.85k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다. 또 미국 군사 표준 MIL-STD 810H를 통과해 최대 95%의 습도, 최대 1만5000피트의 고도, -50°C의 낮은 온도 등 극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6인치 넓은 화면의 4K 16:10 비율의 고화질 ASUS Lumina OLED 디스플레이는 500니트 밝기 및 100% DCI-P3 색 영역을 지원해 미묘한 그림자부터 복잡한 이미지까지 실제와 같은 디테일과 선명한 시각 경험을 선사하며, 스크린 터치가 가능해 사용자 생산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300만원대 초반이다. 프로아트 PX13은 매끄럽고 가벼운 1.38kg의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360도 힌지가 적용돼 창작자의 작업 스타일에 맞춰 일반 노트북 모드, 텐트 모드, 스탠드 모드, 태블릿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로는 13.3인치의 고해상도 3K ASUS Lumina OLED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한층 생생하고 정확한 비주얼을 구현하며, 터치스크린은 스타일러스 사용을 지원해 스케치나 메모 시 직관적인 입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USB4® 포트 2개, USB 3.2 Gen 2 Type-A 포트 1개, HDMI 2.1 포트, microSD 카드 리더, 오디오 콤보 잭을 탑재해 고속 충전, 데이터 전송 등의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200만원대 후반이다. 프로아트 P16과 프로아트 PX13에 내장된 ASUS 전용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는 창작자의 한층 스마트하고 능률적인 창작을 지원한다. △사진 및 비디오 등 콘텐츠를 손쉽게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StoryCube’ △텍스트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MuseTree’ △창작자의 워크플로 개선이 가능한 개인 포털 역할의 ‘ProArt Creator Hub’ △창작 작업 시 세밀하고 정교한 조정을 지원하는 ‘DialPad’ 등 소프트웨어 내 크리에이터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프로아트 P16과 프로아트 PX13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월)까지 ‘ASU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베스트 리뷰어에게는 네이버 페이 및 영화 관람권이 증정된다. 신제품 2종은 소비자 과실로 인한 제품 파손에 대해 제품 구입일로부터 1년 동안 1회에 한해 수리비 전액을 보상하는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ASUS 공식 스토어와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수스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임혜원 AE 02-3477-64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8-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