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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봄철 성수 위생용품 제조업소 집중점검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봄철 다소비 위생용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일회용 젓가락, 포크, 컵, 빨대, 물티슈 등의 위생관리 강화로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대상 업소는 5개소이다.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생산기록, 종사자 교육, 위탁생산 제품 관리 등)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의무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부적합 이력 품목 및 검사항목 위주로 수거·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 시기별 다소비 위생용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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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봄철 성수 위생용품 제조업소 집중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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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사망신고 접수 시 상속취득세 안내문 교부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상속 부동산의 취득세 신고·납부 인식부족으로 납세자가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사전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사망으로 부동산을 상속 받을 경우, 상속등기 여부와 관계없이 상속개시일(사망일, 실종신고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 과세관청에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만약 상속인이 기간 내 취득세를 자진신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취득세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당 0.022%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일산동구에 부동산을 소유한 ○○○님이 2023년 1월 2일 사망해 상속재산 분할협의로 사망자의 배우자△△△가 상속받기로 결정했다면, △△△는 사망일 말일인 1월 31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7월 31일까지 부동산 소재지 과세관청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상속인간 상속재산 분할협의가 지연되어 정해진 기한 내 취득세를 신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속인 중 1명이 대표로 상속취득신고 기간 내에 부동산 소재지 과세관청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면 가산세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일산동구는 상속재산 취득세 안내문을 제작했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망 신고하는 시민에게 3월부터 상속재산 부동산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교부할 예정이다. 김정애 세무과장은 “지방세법을 알지 못하여 납세자가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예방하고 성실납세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납세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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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사망신고 접수 시 상속취득세 안내문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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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시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 '재만남'
- [소비자불만119신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해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 이동환 시장은 10일 오전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달 구청별로 통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결과 시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동별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고양시 핵심정책으로 먼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도약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등 법과 제도로 기업 하나 들어오지 못하게 규제되어, 베드타운이라는 부끄러운 평가를 받게 된 지 오래 됐다”면서 “그래서 후보 시절부터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는 것만이 자족도시로 갈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에 “다행히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됐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생겨날 경제·교통·인프라 등 모든 혜택이 최대한 시민께 돌아갈 수 있도록 시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나아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바이오, 마이스, 반도체 등 미래 혁신기술이 고양시로 집약되고 첨단 글로벌 클러스터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됨으로써 우리 자녀와 청년들이 서울로 일자리를 찾아갈 필요가 없어지고, 기업의 투자는 법인세 등 세수 확대로 인프라가 확장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고, 내년에 최종 후보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국가통합하천사업으로 선정된 창릉천 사업과 관련해서는 “3,200억원이라는 사업 규모답게 치열했던 사업이었지만, 고양시와 주민, 관계자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라고 시민께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따라서 “창릉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공원과 휴게 공간으로 시민의 여가와 건강을 지킴은 물론 북한산성, 행주산성, 한강습지 등 역사와 자연까지 지키는 ‘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이 사업으로 생기는 혜택이 고스란히 시민께 돌아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은 ‘택지조성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 등’으로 일산은 물론 화정ㆍ능곡 등 노후 비율이 높은 지역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면 재건축·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자체의 자율권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담아낸 법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만큼, 주민에게 편익이 더 돌아가고 기반시설도 더 풍족해지는 좋은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장은 광역교통 확충에 대해서는 “공약 70개 중 교통 관련 공약이 17개(38%)나 될 정도로 획기적인 교통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적격심사가 통과됐지만, 현재까지 검토된 노선은 양재부터 고양시 현천JC까지이기에 이 노선을 자유로 지하고속도로까지 연장하겠다는 것으로, 이 시장은 이에 국토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이끌어내는 등 고양시에 부족한 교통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시정 현안에서 백석동 신청사와 관련해 “후보 시절 예산을 부담하지 않는 신청사 재검토를 시민께 약속드린 바 있다”면서 “백석동 신청사 발표가 예고 없는 발표였다는 비판에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라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취임 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 TF를 구성해 수도 없는 논의와 토론을 거쳐 내린 결정이었고,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예산이었다”며 “유가 및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신청사 결정 당시에 추정한 예산으로는 주교동에 신청사를 건립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실례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정책 결정 당시 4,45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원자재값 상승으로 1,844억원의 공사비가 증가해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는 것. 이 시장은 이에 “2022년 11월 판결로 수년 간 소송 중이던 요진 업무빌딩이 고양시 귀속으로 최종 확정돼 주교동 신청사 건립 시 검토하지 못한 새로운 선택지가 됐다”면서 “백석동 신청사를 반대하는 분들은 행정의 연속성과 신뢰성을 저해하는 결정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지만,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주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것이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백석동 신청사로 원당지역이 공동화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원당 현청사에 그대로 남아 근무하는 직원도 다수이고, 보건소와 사업소는 물론 산하기관 등 다른 행정기관이 새로이 자리를 잡을 예정이기에 백석동 신청사 전·후 행정기관과 직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시장은 특히 “주교동과 성사동 일원을 부흥시킬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는 원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성사혁신지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혁신적인 기관들이 들어섬으로써 고양시는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고 그 결과들은 시민의 이익으로 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백석동 신청사는 앞으로 헤쳐가야 할 절차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오직 고양시와 고양시민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며 “위기 속에서 더 강한 고양시, 시민에게 더 이익이 돌아가는 역동적인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경로당 확충 요청 등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사항을 전달했으며, 교통편의 등 새로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개발요구 건의와 관련해서는 ‘스마트 팜 빌리지’ 사업으로 고봉동 발전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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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시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 '재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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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학생건강실무추진단 협의를 통한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에서는 3월 7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학생건강실무추진단’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2023 중점추진의제인‘학생건강’추진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전학교가 참여하는 대표 운동프로그램‘줄넘기’를 채택했다. 단체줄넘기와 음악줄넘기를 활성화하고 운동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경연대회와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 희망학교 줄넘기 교육 실시 △ 줄넘기 운동방법 영상 및 줄넘기 대회 포스터 배포 △ 건강관련 영상자료 활용 교육 △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속 건강생활실천 독려 △ 학교 내 1130 운동 동참 등의 내용 등에 대해 함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서귀포시보건소와 함께 건강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체질량지수 측정 및 다양한 학생 참여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꾸준한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통해 비만율 줄이기의 표본을 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청, (재)교육발전기금 각 기관이 추진하는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 소통하고 협업하여 지역공동체 교육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출발하게 됐다. 학생건강, 맞춤교육, 진로교육, 생태환경 4개 분야에서 담당 사업 부서에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을 개선하여 비만율이 감소하고 건강한 서귀포 학생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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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학생건강실무추진단 협의를 통한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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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문화유산을 잘 지키는 박물관',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박물관'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3월 10일 2023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1995년 설립된 교육특화박물관인 제주교육박물관은 2023년 운영 목표를‘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행복한 삶과 교육’로 정하고 △문화유산을 잘 지키는 박물관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박물관을 운영 중점으로 하여 6개 운영 과제를 추진한다. ‘문화유산을 잘 지키는 박물관’의 운영 과제로 △교육자료 수집 및 보존관리 △교육자료집 발간과 소장자료 활용 △전시실 재구성 및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교육박물관은 기증문화 활성화 및 양질의 교육자료를 수집하여 가치 있는 교육자료의 보존과 전승에 노력할 계획이며, '제주교육 연혁지'발간과 소장자료를 활용한 교육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주교육사 연구·교육기반을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교육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특화박물관으로서 전시 차별성을 강화하여 전시실을 재구성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여 관람 만족도를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박물관’의 운영 과제로 △역사와 문화를 함께 누리는 박물관 운영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관 운영 △역사와 문화로 소통하는 박물관 운영을 추진한다. 교육박물관은 개교 100주년 학교 기획전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근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 역할을 제고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으로서 제주 정체성교육을 통해 제주교육문화 진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사와 전통문화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는 박물관을 운영하며,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친근한 박물관 이미지 조성에 노력한다.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은“가치 있는 교육자료를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 변화하는 관람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아이들과 배움을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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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문화유산을 잘 지키는 박물관', '삶의 질을 더 높이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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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적개발 원조사업 아세안플러스알파 확장 특별강연회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가 공동으로 아세안 지역 내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pment Assistance) 사업 확장을 위한 특별강연회를 10일 오후 4시에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한다. 제주도가 2012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 원년으로 선포한 후 11주년을 맞는 올해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는 도내 기업·단체들의 ODA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ODA 개념에 대한 이해, 사업의 종류와 참여 방법, 아세안 국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 추진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맡은 신의철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센터장(2022년 5월 ~ 현재)은 KOICA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해외사무소 소장을 지냈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ODA 교육, 미래세대 특강(세계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ODA 활동 사진전·포럼, 국제개발협력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 참여를 이끌어 오고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도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이와 함께 도내 민간 기업·단체들이 KOICA 공모사업 신청 시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제주대학교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지역 공적개발원조(ODA)의 핵심거점으로 지역 공적개발원조(ODA)사업 활성화와 지역의 국제화를 위해 제주대학교에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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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적개발 원조사업 아세안플러스알파 확장 특별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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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 Biban,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문을 열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Biban 2023’에서 한국 기업관을 (현지시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Biban은 아랍어로 ‘문(door)’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17년부터 사우디 국내 행사로 열리다 금년부터는 국제 행사로 본격 확대되어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COMEUP에 참석하여 이영 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며 한-사우디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고,양 장관이 지난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된 다보스 포럼에서 재회하며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Biban 참여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사우디 측에서는 한국 기업의 참여 편의를 위해 등록마감 기간을 특별히 연장해주고, 전시회 부스와 숙박(기업당 1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였으며,우리 중소기업들도 행사 일정상 불가피하게 진행된 5일간의 짧은 모집공고 기간에도 불구하고 1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과 Biban에 크나큰 관심을 보였다. 개막식 직후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이영 장관은 스타트업 코리아와 한국 벤처 생태계의 역동성과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높은 발전 잠재력과 결합되어 시너지를 내고 세계시장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 장관은 “지난해 9월 미국 방문 직후부터 준비해온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 물꼬가 드디어 트이기 시작했다”며,“70년대 『중동 붐』이 건설, 석유화학, 플랜트 중심이었다면, 『제2의 중동 붐』은 딥테크와 같은 신기술 분야가 중심이 될 것이며 이것이 스타트업 코리아에 큰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전체가 영업사원 및 지원부서가 되어 돕겠다”고 했다. 또한, “올해 1월 순방시 UAE 경제부 및 DMI와 체결한 MOU, 어제 개소한 두바이 GBC, 오늘 사우디 Biban 참석은 중동시장 공략의 시작일 뿐이라며, 상반기 중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후속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복합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수출 활로를 열고 투자유치를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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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 Biban,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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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학기 안전급식 출발, 학교급식 맞춤형 컨설팅 시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6일부터 신규 영양교사 및 기간제 영양교사, 영양사 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 신규 임용 영양교사가 배치되거나 기간제 영양교사, 영양사가 근무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들을 안내하고 학교급식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급식지원 TF팀에서 제작한 각종 업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금년도 학교급식 운영의 기틀을 다져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학교급식 관련 주요 민원들을 공유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학교급식이 되도록 노력하고 급식시설·기구의 노후상태를 살펴보는 등 현장의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신규 임용 영양교사 및 기간제 영양교사·영양사들의 적응을 돕고 빠른 시일 내에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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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학기 안전급식 출발, 학교급식 맞춤형 컨설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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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최대 규모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유치 확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자원봉사 분야 세계 최대 행사인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2024 World Volunteer Conference)'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행사 주최기관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에 세계대회 부산 유치 의사를 밝힌 후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부산관광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는 미국에 있는 IAVE 사무국(사무총장 니콜 시릴로)과 3차례에 걸친 화상회의를 통해 부산의 국제행사 수행 능력, 입지적 여건, 관광인프라 등 부산의 매력을 강조하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월 7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열린 부산미래혁신회의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설립을 논의하며, 니콜 시릴로 사무총장을 영상으로 초빙하여 혁신적인 자원봉사 정책을 선도해 나갈 의지를 피력했다. 부산시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 2월 28일 열린 ‘IAVE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부산을 차기 개최지로 결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원봉사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2002년 서울 개최 이후 2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점, 그리고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으로써는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유치로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는 2024년 11월 중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며, 80여 개국 1,400여 명의 자원봉사 리더와 관계자들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으로 행정안전부와 자원봉사기관, 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자원봉사 포럼, 분과회의, 참가국 박람회, 문화행사 등 다채롭고 내실 있게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며, 특히 탄소중립 등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방안도 의제화하여 자원봉사의 체계(패러다임)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원봉사 최대 국제대회 유치로 글로벌 도시로의 위상이 향상하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시민과 세계 80여 개국 자원봉사 관계자 모두가 이웃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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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최대 규모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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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범시민유치위,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역 광장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미(X4ME) 나를 위한 엑스포 우리를 위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시민, 외국인 등 1천여 명의 국민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국민적 유치 붐업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여 개최 후보도시의 유치 열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시와 범시민유치위의 복안이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루해할 시간이 없도록 걷기 행사뿐 아니라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식전행사로 엑스포 유치 염원 대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 길놀이와 식전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딱지치기, 포토부스, 타투 프린팅, 페이스페인팅, 부기 부스 등 10여 개의 체험부스와 다양한 기념품 증정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즐거운 체험시간을 제공할 작정이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30분간 본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안내에 이은 메인무대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의 모듬북 타악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다음으로 국내 거주하는 20여 개국의 다문화 세계인들이 자국 전통복장으로 코스튬을 하고 선보이는 ‘엑스포 응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참가자들도 광장 중앙의 거대한 원형 속 엑스포 로고를 주변으로 둘러싼 채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참가자들은 본행사가 끝나면 E.X.P.O. 각 알파벳 4개 조로 나눠, 부산역에서부터 북항 친수공원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예정지 일원을 코스로 하는 걷기대회를 청년들의 치어리딩 속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역의 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월에서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수 많은 국민들의 얼굴 사진으로 구성된 ‘엑스포하기 좋은 도시 부산(BUSAN IS GOOD FOR EXPO)’이라는 글귀가 영상으로 송출돼 유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걷기대회가 이루어지는 북항 친수공원에는 미리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한 정보를 담은 패널들을 설치함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지’,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를 안겨줄 것인지’ 등에 대해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알아보면서 유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섬세히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코스 마지막에 다다르면 국악버스킹, 청소년 교향악단, 케이팝(K-POP) 커버댄스 등으로 구성된 흥겨운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완보 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시와 범시민유치위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여건과 안전관리 등을 고려해서 참가자를 1천 명 내외로 한정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았는데, 접수 개시(‘23.2.23.) 만 하루만에 이례적으로 목표 인원(1,000명)을 채우고 조기 마감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 방문 기간인 엑스포 주간뿐만 아니라 3월 내내 16개 구군, 각종 시민단체, 직능단체 등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이어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주 뒤인 4월 초에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실사를 위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행사처럼 많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후보도시 부산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전 세계로 알려, 현지실사단으로부터 반드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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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범시민유치위,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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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1차 7월 1일 시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시험일정, 장소,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올해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차 시험은 7월 1일(토), 제2차 시험은 10월 21일( 서울 지역에서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4월 10일부터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코로나-19 등의 확산 추이에 따라 향후 시험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평가,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물 보급 및 확대를 위한 전문자격으로, '22년 기준 총 54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지식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김태오 과장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을 통해 녹색건축 전문가의 발굴·육성이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종합지식을 갖춘 녹색건축 전문가가 배출되어 건물부문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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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1차 7월 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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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특례시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된 데 따른 것이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구토와 심한 설사 등을 유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에서 6개월까지의 영아들이다.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이미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한 영유아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혹은 3차 백신은 무료 접종받을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백신에 따라 모든 차수를 접종해야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이미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앓았다고 하더라도 일부 면역만 형성될 수 있으므로 일정대로 모든 차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백신은 국내 유통 중인 로타릭스(2회)와 로타텍(3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다. 단 두 백신은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회 접종 후 동일 백신을 받아야 한다. 두 백신 모두 국내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과 중증화 예방 측면에서 유사한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부모들이 2~30만원 가량을 부담해 접종해야 했는데 이제 무료접종이 가능해 영아를 둔 부모님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들의 급성 설사 등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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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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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해양교육원, 2023.'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공모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023년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를 기수별로 공모한다. 이 캠프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 설계부터 실행까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학생이 주체가 돼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숙박 및 교통수단 뿐 아니라 3박4일 동안 자전거 일주, 다양한 오름 등반, 지질트레일, 제주 역사 탐방 등 스스로 정한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2022년에는 총 2기에 걸쳐 8개교, 55명의 학생과 교사가 매우 높은 만족도로 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해 참가한 한 팀은 “가치(같이)있는 시간(표)여행”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역사적‧지리적 장소에 대하여 캠프 진행 전 사전에 방문 장소에 따라 분야를 나누어 학습 후 캠프에 참가하여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친구들과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며 제주의‘가치’를 모든 팀원이 ‘같이’배우는 성과를 나타내었다. 올해는 지난 해 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기수별로 3팀씩 늘려, 한 기수당 7팀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기는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여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2기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하여 8월 1일부터 4일까지 ▲3기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김웅섭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과 교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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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해양교육원, 2023.'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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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 현장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8일 오후,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농협유통 및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한우의 사육 두수가 올해 358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고, 도축물량도 95만 마리로 전년 대비 8만 마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난 2월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김인중 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한우 판매 동향, 가격 등을 살펴보고, 한우 수급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정부는 농협 등과 함께 한우 할인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임을 밝히며, “마트 관계자에게 한우 판매가격 인하를 통한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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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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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8일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식 축하
- [소비자불만119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4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생,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3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수학, 과학 문제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사회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 나은 가치를 위해 협력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며 “입학생 여러분 모두가 친구들과 어울려 배우고 남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협동하는 마음을 키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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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8일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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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땅콩 신품종 ‘우도올레-1’ 시범재배 준비 완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해풍을 맞고 자라는 우도땅콩은 작은 크기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우도땅콩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커피, 제과, 막걸리 등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우도관광 시 꼭 먹어야 할 명물로 자리잡았다. 우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농사가 수월치 않은 곳이지만, 땅콩은 덩굴성(포복성) 작물로 바람에 잘 견뎌 재배가 확대됐다. 우도 전체 경작지의 35%인 144ha에서 연간 259톤이 생산된다. 그러나 30여 년간 같은 품종을 재배하며 생산성이 떨어지는 종자퇴화가 나타나 대체품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익)는 지난 2014년부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협업으로 개발한 우도 맞춤형 신품종인 ‘우도올레-1’의 시범재배에 나선다. ‘우도올레-1’은 재래땅콩의 작고 둥근 모양을 유지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맛은 더욱 고소하다. 더불어 보존기간을 늘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있는 올레산의 함량이 100g당 40.2g으로 재래종보다 2.2배 많아 건강기능성과 저장성이 탁월하다. 산화안정성을 살펴본 실험에서도 산패까지 걸리는 시간이 재래종보다 약 8.1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도지역에서 현장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신품종의 안정 정착을 위해 10ha 시범재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8일 우도에서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종자(피땅콩) 800㎏을 보급했으며, 파종 적정기인 4~5월 파종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신품종 땅콩 ‘우도올레-1’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원종과 보급종을 생산·보급한다. 2024년에는 재배면적을 40ha로 늘리고 2025년까지 80ha를 추가해 총 120ha 재배를 목표로 삼고 있다. 고보성 밭작물팀장은 “30여 년 가까이 재배해 온 재래종을 대체할 신품종 ‘우도올레-1’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며 “올해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면적을 점차 확대해 기존 재래종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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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땅콩 신품종 ‘우도올레-1’ 시범재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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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화려한 액션 가득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이 극 중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화재를 노리는 놈들을 본격적으로 처단하러 나선 스컹크의 짜릿한 액션이 감탄을 부른다. 로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통유리창을 온몸으로 깨고 들어오는 등 밀거래꾼들이 불법으로 취한 문화재를 도둑질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그런가 하면 스컹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의 순간도 담겨 있어 그의 비밀스러운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영상 말미, “시작합시다”라며 복면을 벗은 스컹크의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몰입도가 극을 향해 치닫는다. 스컹크로 완벽하게 이입한 주원의 강력한 눈빛이 카타르시스를 유발, 문화재 약탈범들이 활보하는 세상에 경적을 울릴 다크 히어로 스컹크의 은밀한 활동이 한층 궁금해지고 있다. 1인 2역을 맡은 주원의 한계 없는 활약이 펼쳐질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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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화려한 액션 가득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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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근로자 사랑채움통장으로 결혼준비 OK!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미혼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결혼자금 만들기 프로젝트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을 실시한다.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은 청년근로자가 2년간 월 15만원씩(총 360만원) 저축하면 경북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1년 간 분기별 175만원씩(총 700만원) 추가 적립해 최종 만기 시 106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경북형 미혼 청년근로자 결혼자금 지원 사업이다. 낮은 임금과 안정적인 주거 마련의 어려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청년들을 위해 경북도가 시대적 과제로 제시, 문제 해결책으로 마련된 사랑채움사업은 2019년 첫 시행 이후 매년 미혼 청년근로자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결혼과 출산율을 제고하고, 장기재직 유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일손부족을 해소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청년복지사업 중 자립기반을 구축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약 370명이 참여해 1천만원대의 목돈을 마련, 주거독립과 결혼준비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120명의 신규 인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경북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같은 지역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인원 등을 확인해 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 유사사업(자산형성 지원)에 참여중이거나 참여했던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사랑채움사업은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고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청년들이 경북에서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이 살기 좋은 지방시대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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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근로자 사랑채움통장으로 결혼준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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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화권 온라인 수출상담회서 705만달러 협약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중화권 수입상(바이어)과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705만 달러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수출상담회엔 전남 수출기업 31개 사와 중화권 수입상 25개 사가 참가해 1대1 매칭 온라인 상담회 형태로 진행했다. 전남도는 중국사무소를 통해 중국 현지 수입상에게 수출 제품 설명 자료와 견본품을 미리 보내고 상담을 원하는 도내 수출기업을 매칭했다. 상하이 홍챠오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에서 온라인 상담회에 참가한 중화권 수입상은 화상상담을 통해 총 9건, 705만 달러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중화권 수입상과 수출기업 간 사후관리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전남지역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하방 국면에 적극 대응, 실질적 구매 의사가 있는 우수한 중화권 수입상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5월 초 중국 동북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제1차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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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화권 온라인 수출상담회서 705만달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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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 재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7일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정원 정비에 나선 마을만들기협의회원 10여 명은 금당로 107 일원에 조성된 마을정원에서 호미, 갈퀴 등 작업도구로 겨우내 묵는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다. 아울러, 정원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봉투 등 쓰레기도 수거했다. 정순옥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정원은 주민 스스로 가꾸는 주민들의 힐링공간”이라며 “우리 동네 곳곳에 자리 잡은 마을정원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올해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따가운 봄볕 아래 청결하고 아름다운 조원1동을 만드는 일에 애써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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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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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현장에 남겨진 결정적 증거 입수 성공!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소니의 팔찌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만연당 사제와 함께 이조판서 댁 셋째 딸(장여빈 분)이 갑작스럽게 죽은 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앞서 이환과 민재이는 만연당 사제 장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중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죽은 사람이 김명진과 혼담이 오갔던 일명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말) 낭자, 즉 이조판서의 셋째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마 안에 있던 그녀가 왜 피를 토하고 죽은 것인지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건 현장을 살피던 민재이의 눈에 익숙한 물건이 포착됐다. 과거 민재이가 심영(김우석 분)에게 선물 받았던 팔찌가 때쩌구리 낭자의 손목에 걸려 있던 것. 민재이 역시 가족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만큼 팔찌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장가람과 김명진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과 함께 팔찌에 감춰진 비밀까지 찾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을 비롯해 팔찌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나누며 진실을 향해 집념을 불태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명진은 사건 현장에서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이 망자의 물건을 숨기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상황. 때문에 민재이는 팔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며 김명진의 오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과연 이들이 알아낸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은 무엇일지, 민재이가 잃어버린 팔찌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전소니의 가족을 비롯해 무고한 생명을 넷이나 앗아간 섬뜩한 팔찌의 실체는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기반으로 한 퓨전 창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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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현장에 남겨진 결정적 증거 입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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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무단투기 방지 감시카메라 13대 설치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무단투기 방지 감시 카메라인 ‘클린지킴이’ 13대를 추가 설치했다. 2021년 처음 도입된 ‘클린지킴이’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이동식 감시 카메라로 덕양구 내 기존 23대가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 설치를 통해 총 36대가 됐다. ‘클린지킴이’는 동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설치하는 감시 카메라로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경고 문구를 자동 송출하여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했을 때는 덕양구 청소농정과가 감시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칩을 회수해 불법 행위자를 확인 및 계도할 수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특히 단독 주택이 많은 동에서 감시카메라 설치 수요가 많으며, ‘클린지킴이’를 설치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확실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외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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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무단투기 방지 감시카메라 13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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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새봄 뱃놀이 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행정안전부는 봄철 유람선, 페리선 등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유선(遊船)과 도선(渡船)의 안전관리를 위해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선박 전문가나 관련분야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 선박을 이용하는 국민의 시각에서 위험한 요소를 찾아내는 등 일반 국민이 직접 유․도선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7년도에 처음 도입되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77개 사업장에서 총 306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모두 조치 완료했다. 올해에는 제5기 현장관찰단 총 25명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의 전국 5개 권역의 총 45개 지역 사업장에 투입된다. 현장관찰단의 주요 역할은 ▴위험요소 제보 ▴제도개선 의견제시 ▴안전관리 홍보 등으로, 특히 구명조끼 관리 상태, 승․하선장 진입로 안전 상태 등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와 직결될 수 있는 항목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관찰단은 개별적으로 활동 시 지역과 일정 등에 대한 계획을 세워 유․도선 사업장을 방문하고, 필요 시 중앙․지자체 등 민관합동점검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행안부에서는 지적된 사항이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해당 관할 관청에 통보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분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행안부에서는 이번 활동을 위해 지난 23일 현장관찰단으로 신규 위촉된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제5기 현장관찰단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현장관찰단은 다양한 경험과 관련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도선의 안전 운항과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등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관찰 활동요령, 조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호준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봄철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의 시각으로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받아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등 유․도선 운항 전반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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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새봄 뱃놀이 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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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사업은 ▲달천 에코 그린공원 ▲밤골 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중앙공원 홈런정원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용원 파크골프장 등이다. 먼저, 의창구 북면 달천 에코 그린공원 조성사업은 2023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3억 6천만 원을 포함한 17억 원의 사업비로 유아숲체험원 내 트리하우스, 숲하늘길, 음악놀이터 등 체험 놀이시설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연말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팔룡공원의 밤골여울마당에는 사업비 15억 원으로 오감체험존, 숲속 쉼터, 생태학습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어린이 테마 체험존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여 어린이들의 다양한 놀이 체험과 생태학습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연계하여 야구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공원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조성 중인 중앙공원 홈런정원 조성사업도 올해 4차 공사인 어린이놀이터를 끝으로 4년간의 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 건강 증진과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국제경기가능)과 진해구 용원 파크골프장(18홀 규모)이 최근 준공되어 암벽장 시험 운영과 파크골프장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개장 예정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평등하게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내 공원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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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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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다시 찾아온 봄꽃의 향연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대공원에 고요한 겨울을 깨고, 찾아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정비에 한창이다. 대표적인 봄의정령 봄꽃인 튤립 80,000본을 서울대공원역(2번출구) 등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서울대공원 산책로 녹지대에 식재하여 사랑의 고백과 매혹의 물결이 출렁이는 꽃길이 4월에서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튤립의 색감은 겨울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봄의 시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서울대공원은 ‘노후 조경시설물 정비공사’를 통해 대공원 곳곳에 설치된 노후파고라 및 원형벤치를 철거·도색하고 어린이놀이터 내 유아놀이터를 조성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봄의 함성을, 부모님들에게는 여유를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는 ‘원통통과하기 조합놀이시설 1개소 및 탄성포장 1,000㎡’, ‘노후파고라 및 원형의자 6개소 철거’, ‘수목식재 12종 9,320본’ 등 안전한 공원 환경개선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2가지의 방향성을 갖고 ‘노후 조경시설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운 겨울 계속되는 폭설,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모래놀이터 내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이용자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래놀이터 3개소에 대하여 오존수 살균 모래소독 및 놀이기구 고압세척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살균 소독한 모래놀이터 3곳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기생충란 검사를 3월 완료할 예정으로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유지관리하고자 한다. 김재용 서울대공원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찾아온 서울대공원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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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다시 찾아온 봄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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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4개 마을 선정 쾌거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남남도는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최종 1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사업계획서 검토 및 대면·현장평가 등 사업성 평가를 통해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91개소(도시 11개소, 농촌 80개소)를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도시지역 1개소(통영시 당동 판데마을) 30억 원, 농어촌 지역 13개소(△진주 금곡면 성산마을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의령 의령읍 오감마을· 화정면 덕교마을 △함안 칠북면 영동마을 △창녕 유어면 생학마을 △고성 대가면 내갈마을 △남해 삼동면 갈현마을 △함양 백전면 평정마을 △산청 생비량면 산능마을· 차황면 양촌마을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합천 묘산면 거산마을) 195억 원 등 총 2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7년까지 325억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기본 생활 보장과 사회적 안전망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신규 사업대상 지자체는 올해 합동 워크숍과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도시지역은 2027년까지 농어촌 지역은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human care)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안태명 균형발전국장은 “경남 균형발전을 위해 취약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과제이다. 이번 사업으로 더 나아진 고향마을이 되면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귀향하고자 하는 분들의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선정된 마을은 주민들이 변화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해 나가고, 앞으로 있을 '24년 공모도 내실 있게 준비해 아직 기회를 받지 못한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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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4개 마을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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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 최초 도심복합사업 지구 밑그림… 설계공모 완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3월 27일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의 밑그림이 될 기본설계 공모(1.30~3.17, 한국토지주택공사) 결과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 신길2,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서측)는 '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21년 12월 도심복합사업 최초로 지정된 지구들로서,특히, 이번에 서울 내 지구로서는 최초로 설계공모를 완료함에 따라, 지구별로 특색을 살리면서도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설계공모에서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거주와 비거주의 공존”,“작고 단일한 도시(Small Compact city)” 등의 개발 콘셉트를 제시했고,총 26개 응모작 중 선도지구별로 주거 기능 강화와 함께 복합시설이 어우러지면서 지역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설계된 6개 당선작을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국토부는 밑그림이 완료된 위 6개 선도지구에서 주민 선호를 반영한 시공사 선정 및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서울시 및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22.8.16)을 통해 발표한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역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심복합사업에서 주민참여를 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공공주택특별법」('22.10.26 김학용 의원 대표발의) 개정안이 국회 법안 소위원회를 통과(3.22)했으며,이처럼 LH 등이 추진하는 공공사업이지만 지역주민이 직접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복합사업의 장점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이 지속 중임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선호하는 도심 내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공공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낙후지역·지방 노후주거지 등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 중심으로 수시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신규 후보지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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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 최초 도심복합사업 지구 밑그림… 설계공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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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현장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찰청은 관세청, 소방청, 특허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3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4개 청에 더해 관세청이 신규로 참여하여 5개 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6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경험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공모내용은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로, 경찰청·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이나 직원은 누구나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가 고도화되면, 최종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국민 참여 부문을 신설하여 각 청에서 고민하는 현장 문제에 대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국민 참여 부문은 공무원 부문과 별도로 5월부터 진행되며, 국민의 안전 아이디어를 나눔 받아 각 청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상금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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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현장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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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3년 3월 28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인천시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점 육성 전략산업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인천연구원은 2022년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를 통해 인천시의 경제·산업 분야 현황과 과제를 검토하고, 향후 혁신성장을 주도할 13개 전략산업 후보군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인천연구원 서봉만 연구위원은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계획 – 전략산업 후보군 유형별 특성과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전략산업 후보군을 6개 유형으로 나누고 육성방안을 제시한다. 김일 인천경영자총협회 사무국장, 김칭우 인천일보 경제부장,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류윤기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시민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이번 공청회는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新)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인천시 차원에서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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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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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고색동 일대 주택·상가 밀집 지역에서 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긴급 차량 출동 시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펌프차), 순찰차, 주정차 단속차량이 참여했으며, 고색초등학교부터 고색파출소, 고색역 뒤 골목길까지 3km 가량의 구간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안내 방송과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훈련내용으로는 △도로상황과 출동장애 요소 확인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계도활동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 불시 출동훈련 △고색역 일대 소방호스 전개 훈련 등이 이뤄졌다. 권선구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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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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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진로·직업 중심 대안교육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신규 위탁 교육기관 3개를 포함해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 11곳을 선정하고, 희망 학생에게 진로·직업 중심의 대안교육을 지원한다. 신규 위탁기관은 에스쓰리아카데미미용학원, 이음실용음악학원, 장현꿈나무창의센터 3곳이며, 기존 위탁기관은 요리, 제과·제빵, 커피, 컴퓨터, 일본어 학습과 관련된 8곳이 있다. 이들 기관은 4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선정된 위탁교육기관 11곳을 이번달 전체 중‧고등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스스로 선택한 위탁기관에 출석해 직업체험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중‧고등학교나 민주시민교육과(☏ 210-5284)로 문의하면 된다. 이 제도는 학습자 특성에 맞는 진로·직업 중심 대안교육을 제공해 학업부적응을 해소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다산홀에서 위탁기관 11곳과 협약식을 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도 열었다. 지난해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과 ‘부적응사유 학업중단율’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았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낮은 학업중단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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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진로·직업 중심 대안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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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낙상예방 가정점검'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특례시 광교2동이 노년층에게 위험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보통 낙상은 외부에서 많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가정 내 발생이 가장 많다. 이러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고2동 건강복지팀은 지난 23일,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낙상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광교2동은 소득과 상관없이 광교2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가정 내 낙상위험 요소들을 체크하고 낙상교육을 제공하는 가정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가정방문 시 낙상 점검 이외 혈압, 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문제도 같이 살펴볼 계획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주민센터에 직접 가정을 찾아가 낙상위험도를 점검하고 복지상담도 같이 실시하는 만큼 지역의 어르신들이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실, 민관협력 간담회, 건강강좌, 치매검사, 노인 근력강화운동 등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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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낙상예방 가정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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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KIMES 2023(장소: 코엑스)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관은 ▲혁신의료기기 전시 ▲혁신의료기기 제도 운영 성과 안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 및 제품개발 전주기 1:1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의료기기 업체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KIMES를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게 K-의료기기의 안전성·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제품을 시연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망 K-의료기기가 속도감 있게 제품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임상·허가 등 단계별 전방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고, 동시에 K-의료기기 수출 도약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와 GPS**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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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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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활용 홍보 효과 극대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행정전화 통화 연결음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 틈새 홍보로 주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실과별 특화된 통화 연결음 제공이 가능한 자동응답 음성안내시스템(ARS)을 도입해 운영 시스템을 보강했고, 도 대표전화 연결 시 위기가구 지원과 일반 민원을 구분,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전화 상담 건수는 7만 3천 건에 달한다. 올해는 전화 연결 대기 시간을 활용한 도정 홍보 전략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홍보하고 6월 1일부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보이는 통화 연결음을 도입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등 정보통신(ICT) 신기술을 활용한 도정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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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활용 홍보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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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광역시 노동정책 평가 대시민 토론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노동정책 평가를 위한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0년 수립된 ‘부산광역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난 3년간의 부산시 노동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정책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먼저 주제발표에서 지역노동사회연구소 박주상 연구위원이 ‘부산시 노동정책 평가와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의 주요 내용은 ▲부산 노동여건 변화추세 분석 ▲부산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추진성과 및 진단 ▲2023년 노동정책 시행계획 정책제안 등이다. 이후 정책토론에서는 김종한 경성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병준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조직국장, 이숙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장연주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 최연화 민생노동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5개년 기본계획의 과반이 추진된 상황에서 지난 정책을 짚어보고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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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광역시 노동정책 평가 대시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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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책임 돕는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가족관계 구현을 위한 학부모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부산교육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 행복학교’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요구하는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고 유명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연수 장소와 주제를 다양화했다. 연수 주제는 학부모들의 관심도와 부산교육 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학생 인성교육 및 학력신장 ▲부모-자녀 소통 ▲아침 체인지(體仁智) ▲올바른 자녀 양육 ▲미래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연수 장소를 서구, 사하구, 북구, 해운대 등 다양하게 하여 학부모 접근성을 높였고, 시간도 연수 주제 및 학부모 요구에 따라 오전, 오후, 저녁으로 다양하게 편성했으며, 주말에도 연수를 운영해 학생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부모 행복학교 1기는 3월 31일과 4월 1일 2일동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혼공법 마스터하기’를 연수를 한다. 이날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으로 유명한 한재우 강사를 초청하여 부산교육청 인성기반 학력신장을 반영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강준현 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의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해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학부모에게 더 나은 부모교육을 제공하여 행복한 부산교육을 이끌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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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책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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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전문적 학습공동체 본격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구성원의 교육정책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비전인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매월 2, 4주 화요일에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여 연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듣고 교육 방향과 이슈에 대해 토의․토론하며 교류의 장을 가진다.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요구 및 역량 자원, 정책연구 내용을 활용하여 연구와 성장, 실천과 실행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강의, 실습, 워크숍, 정책토론, 집단토의, 국내․외 체험 연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학습 주제는 정책연구방법론과 국내 교육정책 분석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정책연구 추진 방향, ▲종단연구 문항 설계, ▲행정데이터 활용 연구 사례 분석, ▲내러티브, 델파이 기법, ▲DEA(자료 포락 분석), R 프로그래밍 실습, ▲유레카 활용 심화 연수, ▲생성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향, ▲특수교육 대상학생(맹학교 학생, 대전 영재학생) 이해, ▲교육활동 보호, ▲부산 IB 후보학교 탐방 등이다. 하반기에는 최신 교육정책 이슈 및 쟁점 토론, 해외 교육정책 탐구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 3회 진행, ▲기초학력(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공동주제), ▲미디어 리터러시, ▲의사결정 트리 분석, ▲Z세대 학생 특성, ▲알파 세대 문해력, ▲미국 STEM 및 AI․로봇교육 우수학교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우리 연구소 구성원들은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행복한 대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질 높은 교육정책연구를 위해 자발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조직 활동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면서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행복한 대전교육 Think Tank로서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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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전문적 학습공동체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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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지 어디?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2023년 5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연차총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인천시 공식 블로그에서 개최도시 정답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과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전세계 68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국제금융기구로, 한국은 창립 멤버국이자 ADB에 8번째로 많이 출자하고 있는 국가다. 매년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모이는 연차총회를 열어 중요 사안을 결정하며, 올해 제56차 연차총회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제 56차 ADB 연차총회 개최도시를 맞추는 홍보 이벤트는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인천e음카드 앱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1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용 시 글로벌도시기획과장은 “ADB는 우리 시가 경인고속도로와 인천항을 건설할 때 차관을 지원받은 인연이 깊은 국제기구”라면서 “원조받는 국가에서 원조하는 국가로 변신한 최초의 나라 한국과 인천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 시가 APEC 정상회의도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역량을 가진 세계 초일류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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