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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스루, 고객 행동 수집 솔루션 GS인증 획득
    넷스루는 고객 행동 수집 솔루션 ‘와이즈컬렉터 v2.0(WiseCollector v2.0) (https://www.nethru.co.kr/collector/collector.html)’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러 디지털 마케팅 도구들 중에서 고객 행동 수집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분야를 시험해 그 결과가 우수한 제품에 주어진다. 문서 심사만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타 인증 제도와 달리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항목으로 체계적인 평가를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도가 높다.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와이즈컬렉터 v2.0은 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태깅 관리 솔루션으로, 개발이나 페이지 소스 변경 없이 수집 항목과 형식을 변경해 여러 시스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해 내부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제1금융권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GS인증을 통해 넷스루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업계 중 유일하게 6개 제품(데이터스토리 v1, 와이즈컬렉터 v2.0 등)의 GS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원홍 넷스루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의 안정적 수집과 여러 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넷스루 소개 넷스루는 1999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털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넷스루 전략기획실 윤혜지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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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글 클라우드, 엔씨소프트와 새로운 게임 경험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논의
    구글 클라우드는 엔씨소프트와 새로운 게임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AI, 클라우드 및 생산성을 망라하는 글로벌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6일(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임원진 만남 및 후속 실무 미팅을 갖고 AI, 클라우드 및 생산성에 관한 중장기 협업 모델을 수립했다. 마크 로메이어(Mark Lohmeyer)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인프라 부문 부사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클라우드와 AI 관련 글로벌 협업 영역 확대를 목표로 양사 간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특히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 개발 단계 전반에 AI 기술 적용 △게임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데이터 분석, 라이브 서비스 운영 최적화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게이밍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 △전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미나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 등이 논의됐다. 양사는 글로벌 협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TPU를 제공해 엔씨소프트의 생성형 AI 언어모델 ‘VARCO(바르코)’의 개발 환경 구축을 지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제미나이, 젬마 등이 포함된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를 활용해 바르코를 한층 더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양사 간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생태계 구축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크 로메이어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인프라 부문 부사장은 “엔씨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와 다양한 영역에서 밀접하게 협업해온 고객”이라며 “AI 및 생산성 등 보다 많은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소개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현재와 미래를 위한 AI, 인프라, 개발자, 데이터, 보안 및 협업 도구 등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적 규모의 자체 인프라, 맞춤형 반도체 칩, 생성형 AI 모델 및 개발 플랫폼과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최적화된 완전 통합형 AI 스택을 제공하며 모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구글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글 클라우드 홍보대행 KPR 김지윤 AE 02-3406-22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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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심리상담도 AI시대…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 V2’ 서비스 확장
    AI 정신건강 솔루션 전문기업 닥터송이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 V2’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장한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AI 열풍과 함께 정신건강 AI 키오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닥터송은 지난해 사용자별 특성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고민상담 키오스크 ‘위로미’를 출시한 바 있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고민을 이야기하면 해당 고민을 분석해 상담 답변이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명언, 신사임당, 미래의 나, 소크라테스, 코미디언, 명상가 등 여러가지 버전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의 답변이 제공된다. 이렇게 생성된 답변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QR코드로 다운로드해 개인 소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전공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나의 적성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입력한 후 신사임당 모드를 선택했을 때 ‘찾아가는 길이나 머물고 있는 주변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아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을 거야. 그러나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답은 자신의 내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법이란다. 취향, 재능, 가치관 등 스스로에게 주어진 천부적인 성향들을 들여다보고자 한다면 다양한 활동들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와 같은 답변을 제공한다. 물론 비슷한 고민으로 같은 모드를 선택하더라도 똑같은 답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번 다른 형태의 답변이 생성된다. 위로미는 사전에 기본 세팅된 검사 외에도 수요처의 특징에 따라 추가로 커스터마이징 검사가 가능하고, 답변의 유형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했다. 여기에 최근 위로미 V2를 선보이며 기존 AI 상담형 공감 서비스에 자연어 기반 심리상담이 업그레이드돼 위로미에서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설문과 고민상담, AI 자유대화까지 서비스가 확장됐다. AI 심리상담 키오스크 위로미는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자연어처리 엔진을 바탕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인 챗GPT,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 KoGPT 등 고민 주제별 최적의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입력 금지 단어 및 정신건강 관련 키워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이와 함께 관리자 페이지에서 일자별 고민 통계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정신건강 진단부터 예방, 해결까지 진행되는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인 셈이다. 윤현지 닥터송 대표는 “고민상담이 필요해도 막상 센터나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며 “위로미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송의 AI 심리분석 키오스크는 현재 평택시청, 평택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구립 서초유스센터, 그린컴퓨터아카데미·아트학원, 동국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등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 닥터송 소개 닥터송은 2006년 설립됐으며, 2016년 법인전환 후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헬스케어 AI SW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의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MSO 등 의료 전문 인력과 AI, SW 개발 전문 인력이 힘을 합쳐 혁신적인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마케터, 경영 컨설턴트, 프로그래머들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닥터송 마케팅팀 고현주 팀장 02-886-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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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콩가텍,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 공개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www.congatec.com)이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소형 95mm x 70mm COM-HPC Mini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형 설계의 레이아웃에 대한 성능 사양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제조업체 독립 표준 그룹 PICMG가 발행한 이 가이드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COM-HPC Mini 기반의 캐리어 보드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뿐만 아니라 COM-HPC 사양의 최신 업데이트로 구현된 모든 신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고성능 설계의 경우 기존 COM Express 기반 설계에서 2023년 10월 공식 채택된 COM-HPC Mini 사양인 COM-HPC 사양 1.2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신규 가이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 공개는 임베디드 컴퓨팅 커뮤니티에 있어서 의미가 크다. 400개의 핀을 탑재한 COM-HPC Mini는 기존 Mini 포맷의 모듈 표준에 비해 훨씬 많은 핀을 제공하고 PCIe 4.0/PCIe 5.0, 10Gbit/s 이더넷, USB 4.0, 썬더볼트(Thunderbolt) 등 최신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입력 전력이 76와트에 달해 conga-HPC/mRLP 시리즈의 COM-HPC Mini 모듈에서 기탑재된 최대 14개 코어의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코드명 랩터 레이크-P)를 포함한 고성능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통합된 펌웨어를 통해 가상머신에서 비반응성 기반으로 병렬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시스템 통합을 돕는다. COM-HPC 설계 원리의 변화는 모듈 및 열 분산기(heat spreader)의 높이 전반에 영향을 주며, COM-HPC Mini 설계의 경우 높이가 5mm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 보드 상단에 요구되는 최소 설치 높이는 다른 COM-HPC 사양의 일반적 요구 조건인 24mm보다 낮은 19mm에 불과해 모바일 휴대용 디바이스 또는 패널형 PC에 필요한 초슬림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높이 제한을 맞추기 위해 COM-HPC Mini 모듈의 메모리는 모두 납땜으로 부착된다. 납땜 된 메모리는 보다 향상된 내충격성 및 내진동성을 제공하며, 열 분산기에 직접적인 열 커플링(thermal coupling)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해 COM-HPC Mini 모듈의 근본적인 견고함을 높인다. 새롭게 공개한 설계 가이드를 구현하는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콩가텍이 제공하는 샘플 레이아웃을 받아보고, 디자인-인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콩가텍은 부품 선택을 지원하며 문제가 초기에 식별될 수 있도록 신호 무결성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레이아웃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첫 번째 시제품의 신속한 제공을 위한 옵션으로 엔지니어링도 지원한다. COM-HPC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은 PICMG 홈페이지 (https://bit.ly/3x5L2S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COM-HPC Mini (https://bit.ly/3Tz6kzu), conga-HPC/mRLP (https://bit.ly/4aAMxGJ), 콩가텍 모듈 서비스 (https://bit.ly/4axeeA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콩가텍(congatec) 소개 독일 데겐도르프(Deggendorf)에 본사를 둔 콩가텍(congatec)은 2004년 설립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에 주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콩가텍의 고성능 컴퓨터 모듈은 산업자동화, 의료장비, 교통, 통신을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글로벌 리더로서 콩가텍은 벤처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콩가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링크드인, X(옛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콩가텍 홍보대행 KPR 김재현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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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디지서트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 발표
    디지털 신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DigiCert) (https://www.digicert.com/)가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신뢰 관리 현황을 조사한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2024 State of Digital Trust Survey)’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기업에서 디지털 신뢰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디지털 신뢰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 ‘선두 그룹’ 기업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위 그룹’ 기업 간의 격차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조사 결과를 보면, 상위 33%를 차지하는 디지털 신뢰 선두 그룹은 매출, 디지털 혁신 및 직원 생산성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중단과 사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체로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tography)에 대한 대비도 우수하며, 사물인터넷(IoT)을 쉽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하위 33% 그룹은 이 모든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디지털 혁신에 따른 이점을 누리기 더 어려웠다. 더불어 선두 그룹은 자사 인증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이메일 인증 및 암호화(S/MIME) 기술 활용 수준이 더 높았고, 대체로 디지털 신뢰 관리에서 더욱 성숙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광범위한 디지털 신뢰 지표에서 응답자들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여러 질문이 주어졌으며, 점수 합산 후 응답자 그룹을 선두, 중위 및 하위의 세 그룹으로 나눴다. 세 그룹 간의 주목할만한 차이를 살펴보면, 첫째 선두 그룹은 시스템 중단, 데이터 유출, 규정 준수, 법적 문제 등 핵심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가 훨씬 적었다. 또한 선두 그룹은 IoT 규정 준수 문제도 경험하지 않았으나, 하위 그룹의 경우 절반(50%)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 또 선두 그룹은 소프트웨어 신뢰 사고로 인한 문제도 훨씬 적었다. 예를 들어 하위 그룹의 23%가 규정 준수 문제를 겪었고, 77%가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당했지만, 선두 그룹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아태지역 주요 조사 결과 아태지역에서 선두 그룹의 67%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지만, 하위 그룹에서는 20%만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다. 또한 디지털 신뢰에 우선순위를 둔 아태지역 기업은 다가올 양자 컴퓨팅 위협에 더 잘 준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두 그룹의 56%는 양자내성암호에 대비해 준비돼 있지만, 하위 그룹은 단 7%에 그쳤다. 그뿐만 아니라, 선두 그룹의 88%는 향후 1~3년 내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같은 시간 내 이러한 준비 태세를 갖출 것으로 확신하는 하위 그룹은 단 34%에 불과했다. 알만도 다칼(Armando Dacal) 디지서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그룹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디지털 신뢰는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오늘날 진화하는 환경에서 필수 요소”라며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선두 그룹의 사례를 보면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의 성공에서 디지털 신뢰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기업이 현재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성공하려면 디지털 신뢰를 전략적 과제로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나정주 디지서트코리아 지사장은 “위협 환경이 계속 확장되면서 디지털 신뢰에 앞장선 기업과 뒤처진 기업 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며 “선두 그룹과 하위 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현황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중간 그룹 기업이 잘못된 보안 인식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글렌(Jennifer Glenn) IDC 리서치 디렉터는 “기업이 디지털 신뢰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구조, 프로세스 및 활동을 잘 이해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이는 업계의 표준 변화를 따라가고 지역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신뢰 기술의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신뢰를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디지털 신뢰에 집중하고 이를 비즈니스의 전략적인 과제로 삼는다면 안정적인 가동시간, 데이터 침해 위험 감소, 사용자 신뢰 개선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댈러스 소재 일레븐 리서치(Eleven Research)가 북미, 유럽 및 아태지역에서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기업에 종사하는 IT, 정보 보안 및 데브옵스 고위 관리자와 경영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고서 전문은 디지서트 홈페이지 (https://bit.ly/3hAxt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서트 소개 디지서트는 개인과 기업들이 자신의 디지털 발자국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신뢰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다. 디지털 신뢰 강화를 위한 플랫폼인 ‘디지서트 원(DigiCert® ONETM)’은 웹사이트, 기업 접근 및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신원 확인, 콘텐츠 및 디바이스에 대한 보호를 수행하며 조직에게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의 신뢰 수요에 대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소프트웨어와 표준, 지원 및 운영 분야의 업계 선두를 결합하는 디지서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선택한 디지털 신뢰 제공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서트 홈페이지 또는 디지서트 트위터(@digice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디지서트 홍보대행 KPR 이예은 대리 02-3406-2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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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현대자동차그룹,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석권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 시각)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기아 EV9까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가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정수가 담긴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특히 EV9은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러한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EV9은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글로벌 최고의 전기차에 주어지는 세계 올해의 전기차도 수상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4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모델로 2022년부터 연이어 월드카 어워즈를 제패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또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됐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미국·유럽·중국·일본·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 부문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등 6개로, 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단은 후보 차량들을 시승한 뒤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EV9은 올해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서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EX30’와 ‘BYD Seal’을 따돌리고 최종 수상했다. EV9은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BMW i5’와 볼보 EX30를 앞서며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아이오닉 5 N은 ‘BMW M2’와 ‘BMW XM’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입증했다. 나머지 3개 부문에서는 ‘BMW 5 Series / i5’가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볼보 EX30가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럽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특정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두 상과 달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EV9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 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또한 EV9은 지난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올해의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4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아는 EV9이 최고 권위의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EV9 수상은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증명하는 것으로 기아가 전동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확고히 이끌어 나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EV9은 전 세계 고객들의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를 비롯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값진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고성능차로 인정받아 영광이고 내연 기관에서 갖고 있었던 고성능의 장점을 전기차 및 전동화 부분으로 이관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3년 연속 아이오닉 시리즈로 월드카 어워즈를 수상함으로써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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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2% 증가한 수치이다.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해 한걸음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철학 안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친 결과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 “기존 사업 매출 극대화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비재무적 성장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신창래(開新創來)의 기억을 바탕으로 지켜내야 할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가능경영 중심에 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성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정 대표는 “2021~2023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목표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며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이 있는 경우, 이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2026년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잉여현금흐름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 기존 중간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3년간 현금배당 300억 지급 포함 매년 주식배당 3%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해 배당 기준일 등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경영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집 및 배당금 지급통지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서면 통지의 문제점이었던 환경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실시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932년 설립됐다. 2032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언론연락처: 동아쏘시오홀딩스 커뮤니게이션팀 공경호 수석 02-920-82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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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미래교육, 이제 XR 시대… 베스트텍,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지스페이스’ 공급
    XR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XR 교육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창의융합놀이터, 디지로그 모험터, 미래교육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메타버스 등 6개 주제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문화시설이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도내의 학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XR 솔루션인 ‘지스페이스’를 도입하게 됐고, 미래교육원 방문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기술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심화 탐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텍은 미래교육원에 일체형 PC인 ‘zSpace AIO(All-In-One)’와 무안경 버전인 노트북 ‘인스파이어(Inspire)’를 공급했고,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 가상현실(VR) 외 증강현실(AR)도 구현해 체험자가 3D 콘텐츠를 현실 세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도내 학생들이 많이 찾는 미래교육원에 XR 솔루션 ‘지스페이스’를 공급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 및 탐구 활동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교육원의 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동일한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해 학생 대상 미래 교육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과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 고비용군의 선박·자동차·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스트텍 강승일(Kevin Kang) 02-497-0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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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주택 통’이다. 특히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재직 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4년 수주실적 누계 : 24조)를 달성해 정비사업분야의 수주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불어 2016년에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안착시키는 것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증가,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PF 부실 등 건설업계 전반에 몰아닥친 위기상황에서도 매출액 7594억, 영업이익 517억, 당기순이익 453억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흥기업의 김 대표이사 선임은 침체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수주 증대와 매출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 진흥기업의 수장으로 첫 시험대에 올라선 만큼 업계는 김 대표이사의 향후 횡보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며, 성장국면에 접어든 진흥기업의 향후 실적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효성 홍보팀 뉴미디어팀 안재홍 Pro 02-707-76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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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HD현대 ‘디벨론’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제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72개국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은 지난해 제품 부문 수상작인 10톤급 불도저(모델명: DD100)에 이어, 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디벨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영향력(Impact)과 차별화(Differentiation)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시각적 상징물인 ‘온워드(Onward) 그래픽’을 활용한 일관된 브랜딩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촉물과 콘텐츠, 제품 외관 등 각종 디자인 및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 요소에 디벨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 디벨론의 온워드 그래픽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비전을 형상화한 것으로, 메인 색상인 ‘디벨론 오렌지’ 컬러를 통해 축적된 브랜드 자산의 계승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냈다.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디벨론은 론칭 1년 차인 지난해 말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4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박람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해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벨론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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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제1000호 인증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지난 3월 27일 브라비오에 제1000호 튜닝인증부품(BR-BB1G[PY21/5W])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자동차 튜닝용 부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과 환경에 적합한 튜닝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안전성이 검증된 튜닝부품을 국내 튜닝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튜닝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제1호 튜닝인증부품인 자동차 튜닝 휠(PR004) 인증을 시작으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장치, 소음기 등 다양한 튜닝부품에 대한 성능 검증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인증제품 관련해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1000호 인증을 받은 브라비오는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을 중심으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개발하고 튜닝부품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튜닝인증부품을 생산하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도입 초기엔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 개발 및 튜닝인증부품에 대한 튜닝 승인·검사 절차 면제 효력 부여 등의 다양한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현재까지 50곳이 넘는 튜닝업체에서 1000건이 넘는 튜닝부품인증을 완료하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은 “지금까지 튜닝부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튜닝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자전거 캐리어, 이륜자동차 관련 튜닝부품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튜닝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튜닝부품 인증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설립했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해 국민의 자동차 생활에 대한 편익 증진, 튜닝 부품 인증 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 튜닝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무처 이원종 국장 1522-20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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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화웨이 클라우드 ‘2024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커넥션 서밋’ 개최…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 기반의 산업 디지털화 촉진 도모
    화웨이 클라우드가 중국 동관에서 ‘모든 것의 서비스화를 통한 인텔리전스 가속화(Accelerate Intelligence with Everything as a Service)’를 주제로 2024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커넥션 서밋(APAC Partner Connection Summit 2024)을 개최했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500명의 화웨이 파트너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산업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AI, 긴밀한 파트너 협업, 강력한 생태계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성장의 이정표 재클린 시(Jacqueline Shi) 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 사장은 “화웨이는 지난 4년간 파트너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연간 매출이 1000만달러, 500만달러,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파트너의 수가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클린 시 사장은 “화웨이는 글로벌 인프라인 쿠버스(KooVerse)를 통해 30개 리전과 84개의 가용 영역(AZ)을 지원하며, 계속해서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가 안전하게 규정을 준수하며 현지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탐색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으로 역할하기 위해 화웨이 클라우드 쿠버스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 사장은 “지난 몇 년간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에게 가장 선도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웨이 클라우드는 중국의 인터넷과 정부 및 엔터프라이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탁월한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 같은 선례를 글로벌 무대에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와 지역의 정부, 기업 및 파트너를 위한 현지화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화웨이 클라우드 생태계 전략 켄 강(Ken Kang) 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 에코시스템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화웨이 클라우드의 2024년 생태계 전략을 이끌 핵심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켄 강 사장은 “현재 화웨이는 전 세계 4만5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에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화웨이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파트너에게 수천 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파트너가 화웨이 클라우드 스토어 쿠갤러리(KooGallery)를 통해 123%의 판매 수익 증가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개발자는 화웨이 클라우드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전 세계 160개 이상의 혁신 센터와 2개의 역량 센터를 통해 개발자를 위한 지원과 인증,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외 지역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개발 인력 규모는 40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는 올해 △금융 △유통 △통신 △의료 △교육 △자동차 등 6개 산업을 초점을 맞추고, 고객 요구사항에 기반한 100여개의 공동 솔루션을 구축해 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라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화웨이는 이 자리에서 컨설팅과 산업 시스템 통합(SI)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전환 및 시스템 통합(Digital Transformation and System Integration)’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화웨이 오피스에 전담 파트너 성공 매니저를 배치하는 등 파트너 지원을 위한 인력 충원 계획도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한 빅데이터 및 AI 시장에서의 초고속 혁신 정 싱윈(Zeng Xingyun)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가 빅데이터 및 AI 시장에서 거둔 획기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아태지역의 전체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77% 성장하고, 빅데이터 및 AI 프로젝트 수가 5배,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지난 4년간 아태지역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매출은 20배 증가하며 지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 빅데이터 및 AI, 미디어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보안,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as-a-Service, PaaS) 등 6가지 핵심 제품과 솔루션에 집중해 최고의 전문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파트너사가 전문 서비스 및 세일즈 역량을 높이고, 핵심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15~2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아태지역 신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 클라우드는 시장 성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타 기업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콩,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스리랑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싱원 사장은 파트너와의 동반 성공을 위한 6가지 협력 요소로 △공유 판매 △공유 시장 △공유 생태계 △공유 인프라 △공유 기술 △공유 플랫폼을 제시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파트너 세일즈 가속화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올해 아태지역 파트너와의 윈-윈(win-win)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파트너의 시장을 구축 및 개발하고, 직접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사업을 확장하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니콜 루(Nicole Lu)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파트너 발전 부문 부사장은 2023년에 처음 공개한 ‘빅 벳 파트너 프로그램(Big Bet Partners Program)’의 확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소 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며, 기본 계약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15%의 추가 인센티브와 화웨이 제품에 대한 우선 판매 기회 등을 제공한다. AI를 위한 클라우드, 클라우드를 위한 AI 윌리엄 팡(William Fang) 화웨이 클라우드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기업의 AI 활용 지원을 위한 화웨이의 두 가지 전략인 ‘AI를 위한 클라우드(Cloud for AI)’와 ‘클라우드를 위한 AI(AI for Cloud)’를 강조했다. ‘AI를 위한 클라우드’ 전략은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의 효과적인 AI 활용 지원에 방점을 둔다. 한편 ‘클라우드를 위한 AI’ 전략의 대표 사례인 판구 모델(Pangu Models)의 경우, 강력한 시나리오 및 산업 특화 모델을 통해 AI와 업계 요구사항 간의 격차를 해소한다. 일례로 판구 자동차 모델은 AI 기반 차량 디자인 설계를 지원하며, 판구 기상 모델은 태풍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윌리엄 팡 CPO는 이 같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차세대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가우스DB(GaussDB) △판구 AI 모델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 등 세 가지를 꼽았다. 한편 화웨이 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4월 출시 예정인 하이퍼 엘라스틱 클라우드 서버(Hyper Elastic Cloud Server, HECS) X 인스턴스, HECS L 인스턴스, 화웨이 서티파이드 클라우드 엑스퍼트(Huawei Certified Cloud Expert, HCCE) 및 화웨이 가우스DB(HGaussDB)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발표했다. HECS X 인스턴스는 유연한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화웨이 클라우드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엘라스틱 컴퓨팅(elastic computing)에서 플렉서블 컴퓨팅(flexible computing)으로의 전환을 통해 온디맨드 적응형 컴퓨팅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HECS X 인스턴스를 통해 사용자는 100개 이상 사양 중 맞춤형 옵션을 고를 수 있으며, 동일한 사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배의 성능과 획기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웨이 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AI 서비스 APAC 파트너 에코시스템(Huawei Cloud AI Services APAC Partner Ecosystem)’ 출범을 기념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와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언론연락처: 화웨이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오지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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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KG 모빌리티,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네덜란드에 유럽지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및 서비스 매니저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브레다(Breda) 프린스빌 호텔(Princeville Hot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벨기에, 영국, 헝가리 등 유럽지역 9개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메니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지역의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KGM의 유럽부품센터인 KGEPC(KGM Europe Parts Center)와 유럽 대리점 간 AS 부품 협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콘퍼런스는 회사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차 론칭 확대에 따른 부품 공급 현황과 계획 그리고 부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대리점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콘퍼런스를 마치고 KGEPC의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고 품질 등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KGM은 체계적인 글로벌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및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사명 변경 후 첫 콘퍼런스로 유럽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부품 콘퍼런스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 신제품의 글로벌 론칭 확대에 맞춰 AS 부품 공급 및 계획 등을 대리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이에 KGM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수출 시장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글로벌 대리점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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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엔씨소프트,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주주총회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7798억원, 영업이익 1373억원, 당기순이익 2139억원 등 2023년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사내이사로 김택진 대표,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7개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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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헬리녹스 ‘MSCHF X Helinox’ 컬렉션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스트릿 캐주얼브랜드 미스치프(MSCHF)와 협업한 ‘MSCHF X Helinox’ 컬렉션을 오는 3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치프는 2010년 핸드메이드 가방 및 소품 브랜드로 시작해 2012년 의류 라인을 론칭했고, 매 시즌 새로운 분야에서의 디자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한 ‘MSCHF X Helinox’는 알루미늄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리녹스의 제품 ‘체어원’, ‘테이블원 하드탑’, ‘사코슈’를 포함해 미스치프의 라이트웨이트 윈드브레이커 & 트랙 팬츠, 티셔츠, 랩스커트 의류 컬렉션부터 액세서리 종류인 백팩, 캠프 캡, 볼캡까지 총 10가지다. 그중 퍼니쳐(2종), 라이트웨이트라인(2종), 백팩(1종)은 리플렉티브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퍼니처 케이스의 경우 기존의 손잡이 형식에서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추가해 디테일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부산(HCC 부산)’에서 진행할 팝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기간에는 협업 제품 전시와 판매가 진행되며, 특히 3월 30일 오픈일에는 헬리녹스와 미스치프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세션이 마련돼 있다. 해당 세션에서는 이번 협업 제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헬리녹스는 올여름 프랑스 파리에 ‘HCC Paris’를 오픈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의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헬리녹스 마케팅팀 안영철 과장 070-7165-30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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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삼성전자,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출시
    삼성전자가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LS60D)’을 선보였다. 액자 형태의 맞춤 스피커 ‘뮤직 프레임’은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사용자의 예술적 감각이 반영된 공간의 아름다움까지도 고려했다.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꾸밀 수 있고, 설치 제약이 적어 단독으로 세우거나 벽걸이로도 사용 가능하다. 탈부착이 용이한 포토 프레임에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 액자처럼 전면 패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삼성닷컴 ‘커스텀 스튜디오’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이미지를 아트 패널에 담아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뮤직 프레임’은 삼성 오디오 랩에서 개발하고 튜닝해 압도적인 음향 기술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한 2.0 채널 스테레오, 3방향 스피커에서 나오는 120와트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뮤직 프레임을 둘러싼 틈에서 방사되는 출력으로 균일하고 넓은 사운드를 제공해 어느 위치에서나 안정적이고 뛰어난 음질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뮤직 프레임은 Wi-Fi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공간 제약 없이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하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 명령, 스마트싱스 허브를 통한 기기 제어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뮤직 프레임과 Q-심포니 호환이 가능한 2024년형 삼성 TV를 연동하면, TV와 뮤직프레임에서 동시에 소리가 출력돼 공간을 압도하는 서라운드 사운드로 더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사장은 “오디오 제품 구매 시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음질을 모두 반영한 뮤직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 프레임의 국내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며,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및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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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하이퍼커넥트 하쿠나 라이브, 실시간 라이브 영상에 보정 효과 더하는 ‘뷰티 필터’ 업데이트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실시간 라이브 영상에 보정 효과 더하는 ‘뷰티 필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IT 플랫폼 업계가 영상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콘텐츠 창작을 돕는 ‘동영상 꾸미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꾸미기’ 열풍에 따라 이에 맞는 기능을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한 것이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즐거움을 얻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서 시작한 꾸미기 놀이는 ‘방꾸(방 꾸미기)’ 등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SNS 기능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프꾸(카카오톡 또는 SNS 프로필 꾸미기)’, ‘채꾸(채팅창 꾸미기)’, ‘블꾸(블로그 꾸미기)’도 인기다. 이에 동영상 플랫폼 업계는 영상에서도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개성 있는 콘텐츠를 연출할 수 있는 ‘영꾸(영상 꾸미기)’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하쿠나 라이브, 라이브 스트리밍에 보정 효과 더하는 ‘뷰티 필터’ 강화 하이퍼커넥트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는 호스트가 라이브 영상에 보정 효과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필터’ 기능을 업데이트해 호스트에게 보다 최적화된 방송 환경을 제공한다. 하쿠나는 하이퍼커넥트의 독자적인 웹RTC 기술로 고화질·고음질의 지연 없는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하쿠나 모바일 앱에 적용된 뷰티 필터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 호스트의 얼굴 및 화면을 보정해주는 기능으로, 별도 조명이나 보정 프로그램이 없는 환경에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하이퍼커넥트의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돼 라이브 영상에서도 끊김 없이 자연스러운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방송 도중 이동이 필요한 상황 또는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뷰티 필터’는 크게 ‘뷰티 효과’와 ‘필터 효과’로 구성된다. 뷰티 효과의 밝기, 피부 보정, 주름 개선, 치아 미백 기능은 생기 있고 화사한 모습을 연출해주며, 눈·코·브이라인까지 세밀하게 보정해 또렷하고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어준다.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돕는 필터 효과는 내추럴, 아날로그, 애쉬 등 다양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필터 스타일이 2배 이상 늘어 총 15가지 필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장소 노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 ‘배경 흐리게’ 효과를 적용해 인물의 배경을 불투명하게 만든 상태에서 더욱 안전한 라이브 진행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하이퍼커넥트 홍보대행 KPR 김유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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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레드페이스, 봄 산행 최적화된 신상 아웃도어 재킷 출시
    전국에서 봄꽃 개화 소식이 들리며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적합한 남녀 기능성 재킷을 선보였다. 신제품 ‘콘트라 액티브 포인트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가 적용돼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날 수 있으며, 일몰 후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봄철 산행에 제격이다. 또한 재킷 안쪽에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인 데다 후면에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신체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를 더욱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주목할 만하다. 후드는 탈부착형으로 날씨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0데니아의 얇은 실을 사용해 봄철에 적합한 두께와 배낭에 수납하기 좋은 가벼운 무게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안주머니도 장착했다. 단색 구성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여성용인 ‘콘트라 액티브 포인트 우먼 재킷’은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어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엉덩이를 살짝 덮는 여유로운 기장으로 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 블루, 카키, 오렌지가 있으며, 여성용은 오렌지, 핑크, 그린, 클래식한 블랙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는 일교차가 큰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가 필수라며, 콘트라 액티브 포인트 재킷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레드페이스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즈 온 손영은 대리 02-6933-46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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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현대자동차, 2024 뉴욕 오토쇼 참가… 북미 시장 ‘더 뉴 투싼’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7일(수, 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전기차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 신차 수준의 변화로 돌아온 글로벌 베스트 셀러 ‘투싼’ 북미 최초 공개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투싼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HEV, PHEV, 내연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주요 특징이다.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XRT 모델 및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주행 감성을 높였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전반적인 충돌 안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구동 모터를 활용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한 차원 진보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E-모션 드라이브’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현대 카페이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상품성 개선 모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전용 픽업트럭인 ‘2025 싼타크루즈(2025 Santa Cruz Sport Adventure Vehicle, 이하 싼타크루즈)’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가 2021년 북미 시장에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에 더욱 대담하고 강인한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실용성과 기술력이 강조된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오프로드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싼타크루즈 XRT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도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하고 안전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2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현대 카페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크루즈는 보다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견고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적 변화 외에도 오프로드 기능 등의 주행 성능이 향상되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등이 새롭게 적용돼 진정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 ‘인류를 위한 진보’를 향해… 소아암 퇴치를 위한 26년간의 발걸음 현대차는 뉴욕 오토쇼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바퀴에 희망을 싣고)’의 26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개했다. 호프 온 휠스 캠페인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미국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인 소아암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소아암을 종식하는데 기여하고자 출범했다. 현대차는 1998년 미국 딜러들과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현대차는 호프 온 휠스 26주년을 기념해 올해 26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기부금 규모는 2억5000만달러에 달하게 됐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 7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4433㎡(약 134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투싼과 싼타크루즈 외에도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코나 EV △싼타페 HEV 등 총 26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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