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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오피스, 법정의무교육 서비스 무료 출시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올인원 업무플랫폼 다우오피스 내에 법정의무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탑재했으며,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은 각종 사회 문제 예방 및 올바른 직장문화 정립을 목적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연 1회 이상 필수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법정의무교육에는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퇴직연금제도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부터 △산업안전 보건교육까지 포함된다. 다우오피스는 고용노동부 공식 인증 기관인 해커스HRD와의 연동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법정의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를 사용하는 인사담당자는 조직도를 자동으로 불러와 교육 개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학습 정보와 수료 여부를 대시보드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한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임직원 역시 별도의 교육 사이트에 접근하지 않고도 다우오피스 내에서 교육 일정부터 결과, 수료증 발급까지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법정의무교육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우오피스 경리회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에게 5종 법정의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 외 산업안전 보건교육에 대해서는 유료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비용 부담 없이 필수 교육을 이수하며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다우기술 비즈애플리케이션 부문 정종철 전무는 “다우오피스에서 제공하는 법정의무교육 서비스를 통해 교육 관리에 소요되는 고객사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 업무효율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우기술은 고객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다우오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다우기술 Bizapplication부문 강지원 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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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이명재 교수, 미국 EUV TECH사와 MOU 체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재료공학부 이명재 교수가 미국의 EUV 장비 전문 업체 EUV TECH사와 3월 29일 EUV TECH사 보유 장비 지원 및 기술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에서 진행된 MOU에는 EUV TECH사의 패트릭 나울로(Patrick Naulleau) CEO와 차미 페레라(Chami Perera) CFO,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이명재 교수와 김성수 객원교수 등이 참석했다. EUV TECH사는 미국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EUV 장비를 상용화한 EUV 전문 기업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 인텔 등에 다수의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이명재 교수는 포토닉스 분야의 전문가로서 EUV 광학 기술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에 EUV TECH사 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광기능 구조 및 재료 연구실 정영준 02-880-71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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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매일유업, 액상발효유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출시
    액상발효유 국내 1위[1] 브랜드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엔요’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엄마·아빠에게는 추억의 맛,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맛을 선사할 색다른 아이스크림이다.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이 6.5% 함유돼 있으며, 맛은 샤베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고, 시원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 아이스크림 제품들과 달리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해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 당 6개입이 구성돼 있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으로는 매일유업 직영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가능하며 그 외 쿠팡과 마켓컬리, B마트 및 오프라인 판매채널의 마트와 백화점 등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제품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이외에도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먹을 수 있는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주스’도 선보이고 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의 프리미엄 원유가 들어간 ‘밀크’와 ‘초코’가 있으며, 유기농과일이 함유된 ‘상하목장 아이스주스 망고’도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매일유업 직영스토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1] 2020년~2022년 누계 닐슨 액상 발효유 80~100mL 전체기준 판매 1위 언론연락처: 매일유업 홍보팀 언론홍보 김세준 02-2127-22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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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고객 편의·AI 체험 강화’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
    삼성스토어 광명소하가 AI 가전 체험을 최적화하고 고객 편의를 강화한 공간 구성으로 재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는 광명시 남부 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뛰어난 인프라와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14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고객과의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다. 총면적 1097㎡ 규모의 매장은 중앙에 위치한 라운지를 중심으로 삼성 AI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품목별로 제품을 진열해 고객 동선 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탁 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객들이 라운지에서 쇼핑 중 휴식을 취하거나 AI 가전 등의 제품 상담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는 진정한 지역 커뮤니티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 밀착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봄이 느껴지는 꽃꽂이 클래스’ 등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삼성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취미,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각종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매장 내 소비자교육 공간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해 각광받고 있는 ‘열린공간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열린공간 서비스는 넓고 쾌적한 공간, 자료화면 공유나 영상 시청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 제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이용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의 김성원 지점장은 삼성스토어 강서에서 근무할 당시 전국 매출 1위, 집객 1위*를 달성했던 경험을 살려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를 대표적인 오프라인 지역 커뮤니티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2018년 매출 1위, 집객 1위(삼성전자 판매 로드샵 기준) 김성원 지점장은 “삼성스토어 광명소하는 광명 시민분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품보다 고객의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매장이 되고 싶다”며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친절함과 전문성을 갖춘 고객 친화형 대표 매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판매 홍보대행 미디컴 허윤경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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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아르떼뮤지엄’ 제작사 디스트릭트,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키즈 시장 본격 진출
    디스트릭트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다. 서울 삼성동의 대형 전광판에서 선보인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전 세계로 확장 중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노하우와 역량을 결합한 디스트릭트의 이번 신사업은 제주도의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제주 도민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에서 개발 조성하는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위치한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 자녀가 있는 가족이 모여 다양한 놀이시설과 미디어아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놀이터’다. 미끄럼틀, 정글짐, 그네, 트램펄린, 에어점핑돔 등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놀이기구와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결합한 공간으로, 기술이 일상생활의 깊숙한 부분까지 통합된 시대에 태어나 자란 ‘알파 세대(Generation Alpha)’를 겨냥한 신개념 문화시설이다. 아르떼 키즈파크의 주제는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이며, 16가지 놀이로 구성된 플레이존과 세 종류의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변을 둘러싼 가로 60m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크고 작은 놀이 기구로 이루어진 광장, 모래가 깔린 분홍색 해변에서 미디어아트 파도를 밟거나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볼 수 있는 샌드 비치, 하늘 위를 뛰어오르는 경험을 삼면의 영상과 함께 즐기는 트램펄린 놀이 등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보호자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구비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기프트 샵에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의 특별함이 담긴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보호자가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르떼뮤지엄을 처음 선보인 제주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문화시설을 통해 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주면서도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12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의 이용 요금은 3시간 기준 3만3000원이다. 12개월 미만 유아의 이용 요금은 9000원, 성인(중학생 이상)은 1만7000원이고 시간제한이 없다. 개관 기념으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 혜택 간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rtekids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운영 정보 1)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월각로 929 (봉성리 산 35) 2) 운영시간: 10:00~19:00, 연중무휴 3) 입장료 · 어린이(12개월 이상 13세 이하 / 3시간 기준) 3만3000원 · 유아(12개월 미만) 9000원 · 보호자(중학생 이상) 1만7000원 4) 제주도민,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할인 요금 대상. 문화누리카드 할인 적용(5000원) 5)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rtekidspark.com/) 6)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네이버 예매 (https://naver.me/xq5cWuAI)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프리 오픈’ 20% 할인 정보 · 어린이(12개월 이상 13세 이하 / 3시간 기준) 2만6000원 · 유아(12개월 미만) 7000원 · 보호자(중학생 이상) 1만3000원 디스트릭트코리아 소개 디스트릭트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디자인하는 회사다. 2004년 설립 이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를 변모해 왔다. 2020년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에 퍼블릭 미디어아트 ‘웨이브’를 선보여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한국, 중국, 미국, 중동에 개관하며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객 중이다. 언론연락처: 디스트릭트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 김재현 매니저 02-6205-5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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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수진 목사, 취임 후 첫 은사집회 인도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위임목사 취임 후 첫 은사집회를 인도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3월 29일 밤 11시에 시작된 금요철야 예배에서 이수진 목사는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마 15:21~28)라는 제목으로 수로보니게 여인의 비유를 통해 응답받는 비결을 전한 후 국내외 33개국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 후 병을 이겨낼 희망을 얻었다는 많은 간증 사례가 실시간으로 접수되기도 했다. 이번 집회는 국내는 물론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칠레, 인도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수진 목사는 홀수달에 한번 격월로, 금요철야 예배에서 은사집회를 인도한다. 만민중앙교회 소개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만민중앙교회 김동길 팀장 02-818-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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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사람없는 커피어때, 로봇이 만든 아인슈페너 ‘슈페너어때’ 인기
    F&B AI 로보틱스 기업 마이티워리어의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사람없는 커피어때가 국내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중 처음으로 선보인 시그니처 아인슈페너 메뉴 ‘슈페너어때’가 중독성 있는 맛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아인슈페너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음료로, 국내 일부 디저트카페에서만 판매되던 메뉴를 사람없는 커피어때가 국내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도입했다. 커피와 크림의 환상적인 조화로 ‘중독성 있는 맛’을 가졌다는 고객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마이티워리어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달간 사람없는 커피어때 구산점(본점)의 메뉴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총 59개(아메리카노 제외)의 메뉴 중 슈페너어때의 매출 비중이 20.4%에 달했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하면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고, 크림라떼슈페너, 모카크림라떼, 제주말차크림라떼 등 다른 크림커피 메뉴들과도 최소 약 2배(크림라떼슈페너)에서 최대 약 17배(바나나크림라떼)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마이티워리어 이태양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맛에 대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은 무인카페에서 보편적이지 않은 아인슈페너가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고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무인카페의 고품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페너어때’의 맛의 비밀은 정교한 레시피에 있다.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레시피를 첨단 무인커피로봇으로 제조함으로써 마치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수준으로 맛과 품질을 높였다. 특히 전문가가 직접 연구해 로스팅한 최적화 원두 ‘신디블렌드’를 사용해 에스프레소의 향미와 바디감을 살린 것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디블렌드는 밀크초콜릿의 달콤함과 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이 특징인 원두다. 사람없는 커피어때는 슈페너어때 이외에도 다양한 크림 메뉴를 무인카페 최초로 선보이며 차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태양 COO는 “매장 점주들도 처음에는 크림커피 메뉴의 성공 여부에 의문을 가졌지만 운영 후 고객 만족도가 높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혁신적인 신메뉴를 개발해 무인카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티워리어 소개 마이티워리어는 F&B AI Robotics 기업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으며, 사회구조상 자영업이 많지만 아르바이트의 성실성 문제나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들은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마이티워리어는 이를 로보틱스로 혁신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마이티워리어 운영팀 이태양 COO 010-9582-68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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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플라블라, 봄의 선율로 꽃 피운 3개의 앨범 발매
    클래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음악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효성과 비올리스트 비올라로라(정민경)이 플라블라(FLAVLA)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고 3개의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다. ‘플라블라’는 플루트(Fl)와 비올라(Vla)의 음악으로 행복한 이야기(블라블라)를 나누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다져진 연륜과 함께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가진 두 아티스트가 만나 시너지를 내며 더욱 더 흥미로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재능이 넘치는 두 아티스트는 직접 작곡하고 연주한 봄을 노래하는 세 곡을 디지털 앨범 3개로 발표한다. 꽃이 피고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딱 적절한 곡들이다. 플라블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는 봄에 활짝 피어나는 꽃망울이 춤을 추는 듯한 ‘꽃의 왈츠’다. ‘처음’이라는 시작의 설렘과 봄의 아름다운 꽃들을 왈츠로 표현한 이 곡은 비올라로라 정민경이 직접 작곡했다. 아름답고 따뜻한 봄날, 연두빛 새싹이 퐁퐁 돋아나고 아기 요정 같이 귀엽고 아름다운 꽃들이 봄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상큼한 플루트 선율과 통통 튀는 비올라의 피치카토가 인상적이고 귀여운 포인트다. 3/4박자의 왈츠로 누구든 ‘쿵짝짝 쿵짝짝’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음악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날, 새롭게 시작하는 플라블라의 즐거운 이 노래를 당신에게 선물한다. 이 음반은 4월 5일 정오에 발매된다. 플라블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빛을 표현한 ‘봄빛 소나타’다. 이 곡 또한 어느 아름다웠던 봄날, 달빛과 별빛이 내려오는 숲속의 추억을 떠올리며 비올라로라 정민경이 직접 작곡했다. ‘봄빛 소나타’는 따뜻한 비올라 선율과 부드러운 플루트의 화음으로 아름다운 봄날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멜로디가 잠시 행복한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이 곡은 원래 노래를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원곡에는 시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플라블라의 목소리가 담긴 버전으로도 곧 만나 볼 수 있다. 봄빛 멜로디가 비춰 내려오는 ‘봄빛 소나타’는 비올라와 플루트가 노래하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봄날의 서정적인 발라드로 얼어 있던 겨울 같은 마음을 녹일 것이다. 이 앨범은 4월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플라블라 프로젝트의 마지막 세 번째 앨범 ‘SHINY GREEN (샤이니 그린)’은 오는 4월 21일 발매된다. 골퍼들의 빛나는 라운딩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만든 신나는 곡으로, 플루티스트 효성이 작곡했다. ‘샤이니 그린’은 푸릇푸릇하게 올라오는 필드의 잔디가 화사하게 비추며 반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골프 러버(Golf Lover)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설렘과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골프를 좋아하고 즐기는 플라블라의 플루티스트 효성과 비올라로라 정민경이 골프 음악까지 만들었다. 클래식 음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음악세계와 재즈를 기반으로 톡톡 튀는 플라블라만의 감성에 골퍼들의 마음까지 담았다. 플라블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골프 관련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빛나는 그린 위 골퍼들을 설레게 하는 멜로디 ‘샤이니 그린’.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봄바람이 부는 골프 치기 좋은 계절에 어울리는 플라블라의 음악이다. 플라블라의 이번 세 앨범에서는 재즈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이상진, 드러머 정성재, 피아니스트 이석원이 함께 참여해 훌륭한 연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음반은 디지털싱글앨범 형태로, 클래식스에서 제작/기획했으며 국내외 모든 음악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플라블라는 듀오 및 풀밴드의 형태로 앞으로 방송, 축제,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에는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 플라블라 음악 들어보기 (https://www.youtube.com/@FLAVLA_Music) 클래식스 소개 클래식스(ClassiX)는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드는 국제문화예술콘텐츠 기업(International Cultural & Artistic Affair)으로 다양한 국제문화예술행사, 축제, 공연 등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클래식스(ClassiX) 정민경 플라블라(FLAVLA)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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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성북구립미술관 ‘흰:원형’展 개최
    성북구립미술관은 2024년 첫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 추상조각 대표 작가인 최만린(1935~2020)의 석고 원형조각을 중심으로 한 ‘흰: 원형’展을 오는 11월 2일(토)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흰: 원형’展은 최만린의 석고 원형 조각만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1958년부터 마지막 시기인 2010년대까지 60여 년이 넘는 최만린의 조각사를 대표하는 석고 원형 54점과 드로잉 11점 등 총 6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가 30년간(1988~2018) 삶의 터전이자 작업실로 삼았던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80년대 후반 이후의 석고 원형 대부분이 탄생한 곳으로, 본 전시는 ‘근원적 장소로의 회귀’라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1935년생인 최만린은 한국 현대조각 1세대 작가다. 그는 1950년대 말 전후(戰後)의 폐허 속에서도 생명의 근원에 대한 탐구를 거듭한 ‘이브’ 연작을 시작으로 조각가의 길을 걸어갔다. 이후 서예의 필법과 동양철학이 모티브가 된 1960년대 ‘천(天)’, ‘지(地)’, ‘현(玄)’, 1970년대 ‘일월(日月)’, ‘천지(天地)’, 그리고 생명의 보편적 의미와 형태를 탐구하는 ‘태(胎)’, 1990년대부터 말년까지 제작된 ‘0’ 등 추상 작업으로 일관해 온 그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구축해 냈을 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추상조각사에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최만린의 석고 조각은 대부분 흙으로 빚은 형태를 바탕으로 제작된 석고 원형에 해당한다. 작가의 초기작인 1950~1960년대 인체상들(현재 대부분 유실됨)과 ‘이브’ 중 일부는 당시 학생이었던 작가가 비싼 브론즈로 제작할 여력이 없었던 탓에 석고 원형으로만 제작돼 그 자체가 유일작으로 남겨지기도 했다. 60년대 초에 들어서며 테라코타, 시멘트 등의 재료를 사용하던 작가는 1970년대를 기점으로 청동 주물을 위한 석고 원형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은 말년의 작업까지 지속됐다. 특히 흙을 빚어 만든 최초의 형태는 석고형을 뜨는 과정을 통해 대부분 파괴되는 까닭에 결국 석고로 뜬 형태가 본래의 형태를 지닌 ‘원형’으로서 존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석고 원형은 주물을 위한 형상의 틀로 간주되거나 완성된 청동 조각의 유일성을 위해 청동 주물 제작 직후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만린은 흙의 형태를 빌어 탄생한 석고 원형 또한 작가의 직접적인 손길과 노동을 통해 보다 완벽한 형상으로 다듬어지는 조각 자체로 바라봤다. 깨지기 쉬운 석고의 특성상 보관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1950년대에 제작된 석고 작품부터 말년인 2010년대에 제작한 작품들까지 오랜 기간 수백 점의 석고 원형들을 자신의 수장고와 작업실에서 보관해왔다. 석고 원형은 본디 가장 순수한 흰색을 지닌 채 세상에 태어난다. 본 전시에 출품된 석고 원형 중 주물을 뜨지 않은 채 남겨진 석고 원형은 작가 사후 그 자체가 유일작이 돼버린 석고 조각이기에 여전히 흰 빛깔을 뿜어낸다. 그러나 청동 주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흑연이나 모래, 뜨거운 청동의 열을 직접 품은 석고 원형의 표면에는 마치 저마다의 생과 사를 지닌 우주의 행성들처럼 그 탄생의 시간과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으며, 그 과정을 따라 황토색이나 검은색, 푸른색 등의 빛깔이 덧입혀지기도 한다. 이처럼 이번 ‘흰: 원형’ 전시에서는 최만린의 흰 석고 원형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빛깔과 각각의 시간을 지닌 석고 원형들이 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조각 탄생의 순간과 흔적들, 그리고 조각가의 손길이 고스란히 새겨진 석고 원형 조각을 직접 마주함으로써 조각의 이면에 깃든 작가의 예술 세계를 또 다른 시각으로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조각가 최만린이 30년간 머물렀던 2층 주택을 성북구에서 매입, 리모델링해 공공화(公共化)한 미술관으로, 이는 국내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다. 미술관 리모델링 설계는 EMA건축사사무소 이은경 소장이 맡아 기존 주택의 특징인 높은 천장과 계단 등의 기본 골격과 원형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조각가가 작품의 산실(産室)로 삼았던 공간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했다. 이와 같이 지역문화의 자산을 활용해 공공건축물로 기획된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2020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공건축분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작가 약력 · 최만린 - 1935.10.3.~ 2020.11.17. 최만린(崔滿麟, Choi Man Lin). 서울 출생.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1963)했으며 미국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수학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및 교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 삼성미술관(2001), 국립현대미술관(2014)에서의 대규모 회고전을 비롯해 총 17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20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이 개관했다. 그 외 은관문화훈장(2014), 대한민국예술원상(2012), 대한민국환경문화상(1994, 1997) 등을 수상했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 ‘흰: 원형’ · 전시 기간 : 2024. 3. 28.(목) ~ 11. 2.(토) ※ 매주 일·월·공휴일 휴관 / 8월 휴관 · 운영 시간 : 10:00 ~ 18:00 · 전시 장소 :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서울시 성북구 솔샘로7길 23) · 전시 작가 : 최만린 · 관람 방법 : 현장 접수/ 온라인 사전예약(네이버) 후 방문 · 관람료 : 무료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전시 문의 02-6952-50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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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팜젠사이언스, e커머스 몰 ‘솔루티’ 오픈… 집중력 젤리 ‘집현전’ 론칭
    팜젠사이언스(회장 한의상)가 전자상거래몰인 Soluti(솔루티) 오픈을 통해 e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첫 번째 제품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을 위한 ‘집현전 - (집)중하고 싶은 (현)재를 위해 (전)부를 담았다’ 젤리를 출시하고,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집중력 젤리 ‘집현전’은 60여년의 전통을 가진 팜젠사이언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집중력을 높이고자 젤리 제형의 식품으로 만들어졌다. 팜젠사이언스는 이 같은 집현전 젤리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25일부터 2주간 연세대학교 제4공학관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페 마호가니 연세대점과 컬래버를 해 개발한 집현전 젤리 첨가 음료 2종이 연세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팜젠사이언스는 22년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연구과제 선정 및 23년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에 선정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팜젠사이언스 홍보팀 김태용 팀장 02-2194-35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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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바노바기 코스메틱,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 입점
    바른 더마,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4월 1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 바노바기는 동명의 국내 유명 뷰티 메디컬 그룹 산하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작년에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정도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바노바기의 오프라인 매장이 문을 연 동대문점은 지난해 개별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472%로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이에 맞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K컬처에 관심이 있는 젊은 고객층을 잡기 위해서 K팝 대표 걸그룹인 뉴진스(NewJeans)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외에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는 등 뷰티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바노바기의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매장은 12층에 위치해 있다. 입점 기념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화로 1불 이상 구매 시 청정 제주의 자연 유래 성분과 고함량의 비타민이 들어간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 1매를 증정하며, 40불 이상 구매 시 자극 걱정 없는 약산성 젤 클렌저인 ‘카밍 케어 클렌징 젤 투 폼’ 본품 1개를 증정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종료 이후에는 마스크팩 라인 3+1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온라인몰 내 바노바기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하면, 온라인에서도 할인된 금액에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바노바기는 한국에 방문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단의 아내들도 극찬할 정도로 뛰어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면세점 이용 고객들과 만나기를 기대하며,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17일에는 코스메틱과 피부과가 위치한 언주역 인근 바노바기 사옥에 LA 다저스 선수단 부인들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들은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받았으며, 바노바기의 제품들을 사용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바노바기 측은 환영의 인사로 프리미엄 주름개선 라인인 ‘리쥬버네이팅 바이탈’ 제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외야수인 제임스 아웃맨의 아내 다샤 아웃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노바기의 쇼핑백을 든 사진과 함께 ‘한국의 스킨케어는 최고다!(Korean skincare is the best!)’라는 스토리를 남겼다. 언론연락처: 바노바기 코스메틱 마케팅팀 도재원 주임 02-6952-95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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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ABB, 동남아시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강화
    ABB는 동남아시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 최첨단 배전 솔루션을 공급해 인도네시아 5만가구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의 치라타(Cirata) 호수에 위치한 250헥타르 규모의 신규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는 최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해당 발전소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기존 수력 발전소에 건설되는 부유식 태양광 설비 중 하나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보장한다. 과학 저널 ‘네이처’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수력 발전소의 10%를 부유식 태양광 패널로 적용할 경우 모든 화석 연료 발전소로 만들어낸 전기 에너지 생산량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가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23%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증가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전력 시스템 통합이 중요하다. 치라타 발전소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정부, PT PLN 누산타라 파워(Nusantara Power),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그룹 마스다르(Masdar)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ABB는 현장 엔지니어와 협력해 프로젝트 1단계에서 고압 공기절연 스위치기어(AIS, Air Insulated Switchgear)의 설치, 시험 및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포르투갈 알케바 저수지에 위치한 유럽 최대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의 약 30배 규모로 최대 192MW 전력을 생산한다. 정박 및 계류 시설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치라타 댐 수심 100미터에 있다. 발전소 가동으로 연간 21만4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한다. ABB 인도네시아 전기화 비즈니스 켄 야프 부사장은 “인도네시아에 전략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수상 태양광 기술로 탈탄소화 계획 지원을 고려하는 세계 경제의 모범이 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고무적이다”라고 언급하며 “ABB 최첨단 기술은 인도네시아 최초이자 동남아시아 최대의 유틸리티 규모의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전된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필수적이다. 탄탄한 배전 인프라 시설은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고자 하는 인도네시아 목표 달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이 여정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ABB 솔루션은 전기 장비의 제어·보호·절연을 위해 Relion® 보호 계전기가 장착된 고압 공기절연 개폐장치 ‘UniGear ZS1’ 17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보장한다. 또한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해 총 소유 비용을 최적화한다. Relion® 제품 중 급전선 보호 및 제어 계전기 ‘REF615’는 원격으로 작동 및 제어가 가능해 안전성이 우수하다. 향후 발전소의 요구사항 증대에 따라 스위치기어 확장 또한 용이하다. 현재 인도네시아 에너지 믹스 중 재생에너지는 14%에 불과하다. 부유식 태양광의 장점은 모듈이 주변 물 자원을 사용해 냉각되므로 효율성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25년까지 23%, 2050년까지 31%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라타 발전소 같은 부유식 태양광 설비를 추가적으로 60개 설치할 계획이다. 전국 100개 저수지와 521개 자연 호수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 프로젝트는 지역과 전 세계에 더 많은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청사진으로 활용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ABB는 4월 5일까지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PGK 2024)에서 ‘안전, 스마트, 지속가능 전기화’를 주제로 고압 공기절연 스위치기어 UniGear ZS1 및 REF 615 보호계전기를 포함해 고압 진공접촉기, 고압차단기, 저압 전장품을 전시 중이다. ABB 소개 ABB는 전기화·자동화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이며, 자원 효율적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ABB의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조, 이동, 동력 공급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140년이 넘는 우수성을 기반으로 10만5000여명의 직원이 산업 전환을 가속하는 혁신을 주도한다. 언론연락처: ABB코리아 홍보부 김현주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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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보건교육포럼, 푸른아시아와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과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는 지난 4월 3일 푸른아시아 본부에서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사회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교과 도입 및 교사 연수를 주도하고 2022 보건과 교육과정 책임연구를 담당한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경기대 교육대학원 보건교육 전공 교수)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사회 공동체 건강 리더십 연수,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국제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가능한 공동 사업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UN이 인정한 전문단체인 푸른아시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의 오랜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등 기후 위기 대응 국제활동을 추진하며, 그 공로로 2019년 ‘UN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한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는 “보건교육포럼은 그동안 보건과목 입법화를 추진했고 국가교육 과정에 의한 최초의 보건교과서를 저술하고 기후 위기 활동을 널리 알려온 훌륭한 단체로,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 건강 교육프로그램 역량을 함께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자원활동 기후건강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기후위기 대응 공동체 역량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협력 △사회 공동체 건강과 보건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세 가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우옥영 이사장과 오기출 상임이사가 양 기관의 대표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보건교육포럼의 우윤미 대표, 김미화 사무국장, 장소정 총무팀장과 푸른 아시아의 신동현 대외협력실장, 박보경 전략홍보실 전문위원, 전 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인 김대유 서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해 온 두 단체가 기후 위기와 국민 건강에 유익한 활동을 더 큰 폭으로 확장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보건교육포럼 소개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은 아이들을 위한 보건 교육과 학교 보건 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언론연락처: 보건교육포럼 한혜진 정책국장 02-723-72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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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JNS 비디오 저널에 편집장으로 참여… 허동화 대표원장 논문 2건 게재
    청담해리슨병원은 신경외과 분야 SCI급 국제학술지 JNS (Journal of Neurosurgery)의 Neurosurgical Focus 비디오 저널에 청담해리슨병원의 비디오 논문이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JNS는 전 세계적으로 신경외과 진료를 발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조직인 미국 신경외과학회(AANS)의 학술 저널로, 1944년 이래로 임상 및 실험실 연구, 혁신적인 수술 기술 및 도구에 대한 권위 있는 기사와 과학/의학 발전의 최고 품질 제시에 대한 엄격한 초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비디오 논문은 전통적인 논문 형식이 아닌 비디오를 통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기술을 설명하고 시연함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제공한다. 복잡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며, 실제 상황에서의 임상 응용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2024년 4월 1일 출판된 이번 호에는 김현성 병원장이 편집장으로 참여했고, 허동화 대표원장의 양방향 내시경 비디오 논문 2건*이 게재됐다(△ Biportal endoscopic posterior cervical foraminotomy with discectomy for unilateral radicular arm pain due to cervical herniated disc. △ Biportal endoscopic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using a large cage for degenerative spondylolisthesis with stenosis.). 김현성 병원장은 “세계적인 대가들과 함께 편집장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앞으로 척추내시경을 통해 척추 수술 및 치료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동화 대표원장은 “비디오 논문을 통해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양방향 내시경 수술 기술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담해리슨병원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성 병원장과 허동화 대표원장의 이번 비디오 저널 활동은 청담해리슨병원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척추 내시경 수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척추 내시경 분야에서 연구와 발전을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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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국립생물자원관,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 개최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미래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분야 전문가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연구계획서를 5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 연구’며, 생물의 형태·계통분류학적 연구, 생물종 특성 연구 등 생물종의 분류와 관련된 연구 내용이 해당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대학 재·휴학생으로 이뤄진 3인 이내 팀 또는 개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https://nibr.spectory.net/nibrubccontest)에서 연구계획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한 내 작성·제출하면 된다(※ 5장 이내로 제한). 연구계획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하며, 총 10개의 연구 주제를 선발해 논문 작성을 지원한다. 선발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자원관 탐방 기회(오리엔테이션, 5월 중)와 해당 분야 전문가 컨설팅 3회, 그리고 소정의 연구지원금을 제공한다. 연구 진행 후 11월 중 최종발표회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300만원)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200만원) △우수상(국립생물자원관장상, 150만원) △특별상(관련 학회장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2024 대학생 생물분류 연구논문 공모전 운영 사무국’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소개 국립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소속 생물다양성 연구 기관으로 2007년 10월 10일 공식 개관했다. ① 국가생물자원 발굴 및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생물자원 주권 확립 ② 국가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 구축을 통한 생물산업 지원 ③ 국가생물자원 정보시스템 구축 및 생물다양성 정책지원 ④ 생물다양성 인식 제고 및 인력 양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생물자원관 공모전 운영사무국 전수빈 선임 매니저 02-6953-13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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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 부산항 신항 7부두)’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스마트 항만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5일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DGT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에서 개최한 DGT 개장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항만물류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동원그룹의 항만 물류 계열사 DGT는 5일 본격 개장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인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의 운영사다. DGT는 컨테이너를 선박에서 내리는 하역부터 장치장에 옮겨 쌓는 이송, 적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작업한다. 2-5단계 부두는 5만톤급 컨테이너부두 3개 선석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면적은 84만㎡, 안벽 길이는 1050m에 달한다. DGT는 서컨테이너 피더 부두(2025년)와 2-6단계(2026년)까지 개장하면 총 길이 2135m의 6개 선석과 140만㎡ 규모의 야드를 보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거듭나게 된다. DGT는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의 완전 자동화를 위해 최신 하역 장비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무인이송장비(AGV)와 컨테이너크레인(STS) 등 모든 하역 장비를 국산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터미널운영시스템(TOS)에 의해 작동하도록 설계해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DGT는 무인 운영이 가능해 24시간 내내 일정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항만 터미널 대비 생산성이 20%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세계 7위의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은 이러한 완전 자동화 항만까지 갖춰 동북아 최고의 물류 거점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AGV, 크레인 등 모든 장비를 국산화해 국내 스마트 항만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산 하역 장비 도입은 약 8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4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하역 장비들이 전기로 구동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김남정 회장은 “동원그룹이 구축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이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거듭날 부산항 신항에서 본격 상업 운영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도 차질 없이 준비해 부산항 신항을 전 세계적인 스마트 항만으로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동원그룹 홍보실 전세원 대리 02-589-3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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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안리쓰, 시뮬레이션 MIMO 연결 모듈 라인업 확장
    안리쓰는 MIMO 연결 시뮬레이션의 버틀러 매트릭스[1] 모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버틀러 매트릭스 4x4(0.6GHz ~ 7.125GHz) MA8114A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MA8114A는 4개의 입력 포트와 4개의 출력 포트를 가진 버틀러 매트릭스(Butler Matrix) 전송 경로며, 6GHz 대역(5.925~7.125GHz)을 지원하는데 이는 LTE/5G 기지국 및 Wi-Fi 장치의 4x4 MIMO 처리량 평가에 사용되는 기존 Azimuth STACSIM-WB (Static Channel Simulator)(ACC-339)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개발 배경 LTE/5G 기지국 및 Wi-Fi 장치 공급업체는 OTA[2] 테스트 환경을 사용해 제품에 대해 4x4 MIMO로 최대 처리량을 평가한다. 그러나 이 접근법은 전송 환경이 UE까지의 거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측정 결과의 재현성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재현성을 향상시키려면 RF 케이블을 사용해 두 장치를 연결해야 하지만 간단한 커플러로는 MIMO 전송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없다. MA8114A는 재현성이 높은 측정을 보장한다. NRFR1의 상한 주파수는 3GPP Release 17을 시작으로 확장됐으며, Wi-Fi 6E/7에 6GHz 대역이 추가됐다. MA8114A는 국가들이 새로운 주파수 대역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에 대비해 최대 7.125GHz의 주파수 범위를 지원한다. 안리쓰는 고객이 안정적인 5G/Wi-Fi 평가 환경을 구축하고 처리량을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버틀러 매트릭스 모듈의 제품 라인업에는 8개의 입력 포트와 8개의 출력 포트가 있는 버틀러 매트릭스 8x8(0.6~7.125GHz) MA8118A도 포함돼 있어 최대 7.125GHz의 주파수 범위를 지원한다. MA8118A는 8x8 MIMO 처리량 평가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RF 포트가 있는 장치의 효율적인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1] 버틀러 매트릭스 : Judith Butler 등이 1958년 제안한 마이크로파 빔포밍 위상 배열의 한 종류로, 하나의 포트에 입력되는 전력을 서로 다른 위상의 출력 포트에 균등하게 분배하기 위해 다수의 입력 및 출력 포트를 구비한 것이다. [2] OTA : ‘Over The Air’의 약어. 무선기기의 Tx/Rx 무선 성능이 공중에서 측정됨에 따라 외부 전파를 차단하도록 설계된 무반향 체임버인 OTA 체임버의 사용이 권장된다.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레거시(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 언론연락처: 안리쓰코퍼레이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연승은 차장 02-6259-73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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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엔탈랜드)가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시설 내용과 판매하는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마법의 샘이 인도하는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를 테마로 삼아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 구역 ‘프로즌 킹덤’(겨울왕국 테마 구역), ‘라푼젤의 숲’(라푼젤 테마 구역), ‘피터팬의 네버랜드’(피터팬 테마 구역)와 1개의 디즈니호텔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로 구성돼 있다. 도쿄디즈니씨의 로스트 리버 델타와 아라비안 코스트 사이를 빠져나가면 ‘판타지 스프링스’가 눈 앞에 펼쳐진다. 그 입구가 되는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본뜬 바위가 있는 마법의 샘이 입장객을 맞이한다. 이 테마포트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바위로 표현한 마법의 샘이 있어 방문한 입장객을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영화 속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과 레스토랑, 상업 시설, 그리고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 등 각양각색의 시설이 입장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감각을 체험하거나 수많은 디즈니 친구들을 느끼기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에 둘러싸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디즈니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다. 도쿄디즈니씨는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이 더해져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입장객에게 한층 더 멋진 모험과 상상이 넘치는 한때를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 그 시작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판타지 스프링스’ 입장 및 ‘판타지 스프링스’ 안에 있는 대상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어: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opics/info/fantasysprings.html *각 시설의 상세 정보나 사진·동영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론연락처의 메일 주소로 문의하면 된다. 오리엔탈랜드 소개 오리엔탈랜드는 디즈니 엔터프라이즈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디즈니 브랜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엔탈랜드 그룹사는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호텔, 모노레일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에너지와 행복으로 채우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리엔탈랜드 홍보대행 웨스트 저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준페이 시미즈(Jumpei Shimizu)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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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좋은땅출판사 ‘들어서 읽어라’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들어서 읽어라’를 펴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백록’과 ‘신의 도성’을 집필한 초대 그리스도교가 낳은 철학자이자 사상가다. ‘들어서 읽어라’는 고백록과 신의 도성의 저자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그의 저서들에 관해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널리 알려진 ‘고백록’과 ‘신의 도성’ 외에도 ‘자유의지론’, ‘참된 종교에 관하여’, ‘삼위일체에 관하여’, 펠라기안 논박서들인 ‘영과 문자’, ‘자연과 은혜’ 등의 책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 개신교에서, 특히 종교 개혁의 정신을 이어받는 보수 진영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연구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칠 때 그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그가 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 집중하게 됐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시간 순서대로 써 나가면서 중간중간 시기별로 그가 썼던 중요한 책들을 소개하고, 그가 그 시대의 교회의 적들과 어떤 논쟁을 벌였고 그런 논쟁들의 쟁점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자세하고 깊게 설명하기보다는 짧게 쓰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하게 쓰면서도 내용이 가벼워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저자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로는 신자로서의 정체성을 되찾고 기독교 사상의 심오함을 맛보기 위해, 둘째로는 21세기 교회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을 잡기 위해, 셋째로는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목회의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회자가 어떤 사람이 돼야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교인들을 대해야 하며, 이단들이 날뛰는 현실에서 교회가 어떻게 싸워야 할지에 대한 교훈을 제공한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진리를 찾아 방황할 때, 우연히 옆집에서 들려오던 목소리로 해답을 찾았듯이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신도들에게 저자는 권한다. ‘Tolle et lege(들어서 읽으십시오)’. ‘들어서 읽어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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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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