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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행복나눔재단, 학령기 난청 아동의 수업 부적응 문제 등 ‘Sunny Scholar’ 3기 연구 준비 완료
    SK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회문제 해결 교육 프로그램 ‘Sunny Scholar’ 3기가 연구 준비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계획 수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Sunny Scholar는 사회 문제 탐구와 해결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활동자는 현장 방문, 문헌 분석, 사회 문제 당사자 인터뷰 등 직간접적인 수단을 동원해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탐구한다. 단순히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 단계를 넘어 실질적 해결책을 직접 만드는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올해 진행하는 Sunny Scholar 3기에서는 현장에서 문제를 겪는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문제 해결이 필요한 지점을 도출해, 이와 관련한 문제를 정의하는 것에 집중한다. 이어 활동자는 연구 과정에서 해결책을 고안·검증하는 한편 설정한 주제에 대한 총괄 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공유한다. 프로그램에서 활동자는 5개 팀을 이뤄 8개월간 △연구 준비 △연구 계획 수립 △연구 수행 △연구 아카이빙까지 총 4단계 과정을 수행한다. 5개 팀은 1월부터 진행된 연구 준비 단계 동안 사회 문제 관련 논문을 분석하고 시스템 지도를 그리는 등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개입 지점을 발굴했으며, 23일 연구 보고서의 기반이 될 연구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연구 준비 단계를 완료했다. 현재 활동자 5개 팀이 개입 지점으로 제시한 연구 주제는 각각 △일반 학교에서의 학령기 난청 아동의 수업 부적응 문제 △농인들이 한글문해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국내 체류 이주 노동자가 경험하는 비자발급 및 변경 과정의 어려움 △사각지대 노인의 돌봄 문제 분석 △미등록 이주 아동의 체류 자격 불안으로 인한 미래 설계의 어려움 문제다. 활동자는 이어지는 연구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설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연구 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공유회 당일 자문을 위해 참석한 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최주일 본부장은 “깊어진 문제 개입 지점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현장을 정말 많이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참한 행복나눔재단 전략기획팀 이보인 본부장은 “현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는 당사자들의 인터뷰에 압도되지 않고, 필요한 팩트를 정확하게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조신화 매니저는 “Sunny Scholar에서는 작지만 명확한 개입지점을 찾아 실질적인 임팩트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자들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 소개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SK행복나눔재단 김혜승 매니저 070-7605-60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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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니어 프로토콜 ‘체인 서명’ 출시… 단일 계정에서 모든 멀티 체인 거래 지원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최고경영자(CEO)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은 사용자들이 니어 프로토콜 계정 하나만으로 모든 체인에 대한 거래에 서명(Transaction)을 가능하게 하는 ‘체인 서명(Chain Signature)’의 출시를 국내 대표적인 웹3(Web3) 행사인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에서 밝혔다. 체인 서명은 단일 니어 프로토콜 계정에서 별개의 블록체인 계정을 생성하지 않고도 거래에 서명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는 사용자의 브릿지(Bridge) 및 예금 예치 없이도 니어 프로토콜의 MPC (Multi Party Computation) 노드 시스템을 통해 계정과 직접 상호작용한다. 또한 아이겐레이어(Eigen Layer)의 첨단 보안 기술을 활용해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한다. 체인 서명은 니어 프로토콜의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비전의 핵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도 사용자와 개발자가 제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단 하나의 계정으로 웹3의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개시할 수 있게 돼 웹3 개발자와 사용자를 위한 생태계가 대폭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시와 함께 비트코인, 이더리움, 코스모스 체인, 도지코인, 리플 렛저 등 주요 블록체인을 지원하며, 향후 솔라나, 톤 네트워크, 폴카닷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비스마트 계약(non-smart contract) 체인에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등 주요한 서비스를 타 체인의 자산을 브리징하는 복잡한 과정 없이도 간편하게 구축·이용할 수 있다. 니어 프로토콜은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파편화된 웹3 생태계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10억 명의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니어 프로토콜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은 “처음부터 NEAR 생태계는 개발자와 사용자들에게 웹3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체인 서명은 그 여정의 다음 단계로, 모든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더욱 용이하게 함으로써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분산된 유동성을 하나로 통합한다. 이는 완전히 탈중앙화된 다음 세대의 앱들이 더욱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웹3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어 프로토콜 소개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빠른 속도, 높은 보안성, 그리고 뛰어난 확장성이 특징인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16z, 코인베이스(Coinbase) 벤처스, 멀티코인(Multi Coin) 캐피탈, 해시드(Hashed) 등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블록체인 운영체제(BOS)와 계정 추상화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NEAR는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약 1조1500억 원에 육박하는 생태계 펀드 또한 운용하고 있다. NEAR 코리아 허브 소개 NEAR 코리아 허브는 글로벌 레이어 1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니어 프로토콜 참여 프로젝트의 지원, 개발자 커뮤니티 육성, 마케팅 및 브랜딩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NEAR 코리아 허브 루이스 신(Luis Shin)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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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좋은땅출판사 ‘연꽃과 포도의 오해와 진실’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연꽃과 포도의 오해와 진실’을 펴냈다. 한국 사회에서 불교와 기독교 간의 갈등은 종교 지도자들과 학자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는 불교에 대한 기독교 측의 오해와 곡해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자 글을 썼다고 한다. 그는 불교계의 평가가 오해로 가득하다고 지적하며, 불교 측이 기독교의 진리와 교리를 곡해하고 있다는 주장에 교단 차원에서 권위를 부여하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연꽃과 포도의 오해와 진실’은 한국 사회에서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와 다름을 강조하면서도 출가자들의 불교와 재가자들의 불교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불교 측의 지도자들은 종종 기독교를 터무니없이 오해하고 혹세무민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기독교도 자신의 종교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다른 종교인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불교와 기독교가 서로 다른 종교임을 인정하면서도 두 종교가 한국의 정신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두 종교가 한국의 품격을 고취하고, 종교 다원주의 사회에서 발전과 안녕을 도모해야 한다는 책임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불교와 기독교의 세계관을 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대한민국의 도덕적 규범을 정립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꽃과 포도의 오해와 진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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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BYD Rolled Off Its 7 Millionth New Energy Vehicle
    On March 25th, BYD, the world’s leading manufacturer of new energy vehicles and power batteries, became the world’s first automaker to roll off its 7 millionth new energy vehicle, the DENZA N7, which was unveiled at its Jinan factory in China, symbolizing another groundbreaking accomplishment for the brand. BYD reached the production of 1 millionth NEV in May 2021 and rapidly multiplied this figure threefold within 18 months, then surpassed 5 million units in merely 9 additional months. In just 7 months from this mark, BYD accelerated to the 7 million milestone, showcasing a robust end-to-end supply chain and the effect of scale. In 2023, BYD’s cumulative annual sales of NEV soared to 3.02 million units, solidifying its status as the global leader in NEV sales. A variety of models from its extensive brand portfolio consistently led sales rankings within their individual categories. Proactively engaging with the international market, BYD quickly expanded its global footprint in 2023, witnessing a surge in overseas new energy passenger car sales that exceeded 240000 units—a 337% year-on-year growth—making it the top Chinese exporter of NEVs in 2023. Up to now, BYD’s new energy passenger vehicles have been introduced to 64 countries and regions globally, with strategic investments in manufacturing facilities in Thailand, Brazil, Uzbekistan, and Hungary. This year, BYD also becomes the official partner of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2024™, showcasing its new energy vehicles on the world stage. Looking ahead, BYD commits to broadening and deepening localization strategies for its products, technologies, and brand presence across international markets, continuing to drive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towards a greener era. About BYD BYD is a multinational high-tech company devoted to leveraging technological innovations for a better life. Founded in 1995 as a rechargeable battery maker, BYD now boasts a diverse business scope covering automobiles, rail transit, new energy, and electronics, with over 30 industrial parks in China, the United States, Canada, Japan, Brazil, Hungary, and India. From energy generation and storage to its applications, BYD is dedicated to providing zero-emission energy solutions that reduce global reliance on fossil fuels. Its new energy vehicle footprint now covers 6 continents, over 70 countries and regions, and more than 400 cities. Listed in both Hong Kong and Shenzhen Stock Exchanges, the company is known to be a Fortune Global 500 enterprise that furnishes innovations in pursuit of a greener worl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bydglobal.com. About BYD Auto Founded in 2003, BYD Auto is the automotive subsidiary of BYD, a multinational high-tech company devoted to leveraging technological innovations for a better life. Aiming to accelerate the green transition of the global transportation sector, BYD Auto focuses on developing pure electric and plug-in hybrid vehicles. The company has mastered the core technologies of the entire industrial chain of new energy vehicles, such as batteries, electric motors, and electronic controllers. It has witnessed in recent years significant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cluding the Blade Battery, DM-i Super Hybrid Technology, e Platform 3.0, CTB Technology, e⁴ Platform, BYD DiSus Intelligent Body Control System, and DMO super hybrid platform. The company is the world’s first carmaker to stop the production of fossil-fueled vehicles on the EV shift and has remained top of new energy passenger vehicle sales in China for 11 years in a row.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325602328/en/ 언론연락처: BYD Asia-Pacific Liya Huang +86-755-8988-8888-69666 Europe Penny Peng +31-102070888 North America Frank Girardot +1 213 245 6503 Latin America José Miranda +56 9 96443906 Brazil Pablo Toledo +19 3514 2554 Middle East and Africa Nikki Li +86-755-8988-8888-623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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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생성 AI는 제조업체를 위한 최고의 기술 투자… 94%는 인력을 유지 또는 확장할 것으로 예상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는 오늘 제9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wellautomation.com%2Fen-us%2Fcapabilities%2Fdigital-transformation%2Fstate-of-smart-manufacturing.html&esheet=53914225&newsitemid=20240326554889&lan=en-US&anchor=State+of+Smart+Manufacturing+Report&index=1&md5=ee076a095f2d8db75eecfc0b8070c735)’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연구는 주요 17개 제조국에서 150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올해 보고서는 복원력 구축, 품질 개선, 인력 잠재력 극대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시릴 퍼두캣(Cyril Perducat)은 “숙련된 인력은 성공적인 제조 운영의 초석이지만 인력 유치, 관리 및 유지가 아직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만이 해답이 아니다. 제조업체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하는 조직 문화의 핵심 부분으로 신기술을 수용하고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기술/근로자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일에 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 글로벌 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AI는 제조업체가 가장 큰 비즈니스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최고의 기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조업체의 83%는 2024년에 생성형 AI를 운영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 제조업체의 95%가 스마트 제조 기술을 사용하거나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의 84%에서 11% 증가한 수치이다. · 제조업체의 94%는 스마트 제조 기술 채택으로 인해 인력을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며, 인력을 새로운 직무 또는 다른 직무로 재배치하거나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 2024년 제조업체에 있어서 인력 관련 가장 큰 장애물은 변화 관리이다. · 제조업체는 기존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가장 긍정적인 결과로 2년 연속 ‘품질 개선’을 꼽았다. 또한 ‘품질 관리’는 2024년 AI/머신러닝 사용 사례의 1위로 선정되었다. · 사이버 보안은 2024년 제조업체의 상위 5가지 외부 위험 중 하나로 최초로 선정되며 전체 3위를 차지했다. · 에너지 관리는 제조업체의 지속 가능성/ESG 프로그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LNS Research의 수석 분석가인 Allison Kuhn은 “2019년 인력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 “어려운 제조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려면 지속 가능한 인력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두 업체들은 이러한 새로운 현실을 수용하고 전 직원 경험, 서번트 리더십, 연관 일선 근무자(Connected Frontline Workforce, CFW) 애플리케이션의 세 가지 필수 사항에 중점을 두면서 인재 확보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업체는 계속해서 인력, 프로세스,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회복력을 강화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분야의 선도 업체 중 약 1/3은 내년에 조직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로 ‘기술과 인재를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대응하는 것’과 ‘인력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꼽았다. 제조업체는 기술과 인재를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조정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관련 산업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파트너를 선정하여 이러한 과제를 극복할 수 있다. 퍼두캣 CT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심층적인 업계 전문성과 탁월한 PartnerNetwork™를 결합하여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에 자문을 제공하고 안내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 오로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전념하는 최대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이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약속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의 전체 내용은 여기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wellautomation.com%2Fen-us%2Fcapabilities%2Fdigital-transformation%2Fstate-of-smart-manufacturing.html&esheet=53914225&newsitemid=20240326554889&lan=en-US&anchor=here.&index=2&md5=863b15af936a98d6d4d8fc9710ce64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법론 이 보고서는 17개 상위 제조국에서 일반 경영진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1567명을 대상으로 응답자의 피드백을 분석했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설문조사 답변은 소비재, 식음료, 자동차, 반도체, 에너지, 생명과학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집되었다. 매출 1억달러부터 300억달러 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는 광범위한 제조 비즈니스 관점을 제공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소개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간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만9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파트너네트워크 소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함께하면 더 낫다(we are better together)’라는 신념 하에 시장 선도 기술, 우수한 지원 및 서비스, 비즈니스에 대한 통합적이고 능률적인 접근 방식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를 제공하여 본분을 다하고 있다. 단일 업체가 단독으로는 제공할 수 없는 로크웰 오토메이션 네트워크의 광범위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세계 무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파트너네트워크(Rockwell Automation PartnerNetwork™)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PartnerNetwork 프로그램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14225/en 언론연락처: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차야 제이콥스(Chaya Jacobs) PR 및 소셜 미디어 담당 이사 +1 414-305-27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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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SK네트웍스, 제7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AI 컴퍼니로 진화 가속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27일 삼일빌딩(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중간배당 관련 정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보유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집행해 ‘AI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을 주주들에게 밝혔다. 전년 실적과 관련 SK네트웍스는 렌탈 자회사의 견조한 성과와 워커힐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연결 기준 매출 9조1339억원, 영업이익 2373억원을 거뒀다(매출: 전년 대비 3.1% 감소, 영업이익: 전년대비 33.6% 증가). 워커힐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호텔 및 공항서비스 활성화 성과를 거뒀으며, NFT 멤버십과 미디어 연계 상품 등 기술 접목 서비스를 선보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렌터카는 중고차 해외판매 채널 확대로 수익력을 높였으며, SK매직의 경우 미래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또한 국내 데이터 솔루션 선도 기업인 ‘엔코아’를 인수하고, AI 중심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 한 해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SK네트웍스는 본·자회사의 사업과 투자 등으로 거둔 수익을 주주들에게 적극적으로 환원하기 위해 중간배당을 도입키로 하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내용의 정관을 신설했다. 회사 성과와 연동해 보다 투명한 배당 정책을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부터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중간배당 지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사 선임의 경우 이문영 이사를 재선임하고, 테크 기반 경영 전문가인 장화진 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두 이사는 감사위원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으로 꾸려졌으며,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채수일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SK네트웍스는 올해 AI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을 핵심으로 건전한 재무구조 확보, 주주환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컴퍼니로서 본·자회사에 걸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연계 투자도 실시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호정 대표이사는 “보유 사업에 AI를 적용하고 AI 신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AI 컴퍼니로서의 비전을 현실화 할 것”이라며 “자사주 소각과 배당 강화 등을 통해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네트웍스 홍보팀 김민혁 Manager 070–7800-36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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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신시웨이, 정재훈·유경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신시웨이(코스닥 290560)는 지난 26일 주주종회와 이사회를 열어 정재훈 단독 대표 체제에서 정재훈·유경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시웨이는 유경석 각자대표 선임을 통해 고객 중심 전략에 주력하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유경석 각자대표는 △한국 오라클(Oracle Korea) 세일즈 매니저 △넷앱(NetAPP Co., Ltd) 세일즈 매니저 △코마스 영업이사를 역임한 영업 전문가다. 2016년 신시웨이에 처음 합류한 유경석 각자대표는 영업본부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끊임없이 국내외 DB 보안 및 데이터 보안 시장의 변화에 주목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하며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통찰력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성공시켰다. 합류한 해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5.6%, 46.1% 성장시키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금까지 신시웨이의 성장과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작년 실적은 2015년 대비 114%, 173.2% 증가했다. 정재훈 각자대표는 연구과제 부문과 신규 제품 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정재훈 각자대표는 지금까지 속도를 내지 못했던 신제품 개발 가속화에 중점을 두고 올해 안에 신제품을 출시해 데이터 보안 솔루션의 혁신적 리더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시웨이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민감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DB접근제어, DB암호화, 파일암호화 등 다년간의 연구·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 등을 연구·개발 중에 있다. 또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지원과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에서 ‘중소기업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정재훈 각자대표는 “이번 체제 전환을 통해 내부 프레임워크를 강화함과 동시에 부서 간 신속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고객 요구사항을 보다 빠르게 응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제 전환을 통해 고객 만족과 회사의 지속 성장, 기술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 확신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체제 전환에 필요한 모든 행정 처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웨이는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성공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시웨이 소개 신시웨이(SINSIWAY Co., Ltd)는 2005년 설립한 보안 전문 기업으로, 다년간의 연구·개발과 경험을 통해 DB접근제어, 정형 및 비정형 암호화 DB권한결재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DB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DB보안 시장 뿐 아니라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적용한 클라우드 통합 데이터 보안 등 차세대 보안 분야에도 지속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신시웨이 홍보/마케팅팀 박병민 팀장 02-6953-94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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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New Study Finds GenAI as Top Tech Investment for Manufacturers, While 94% Expect to Maintain or Expand Their Workforce
    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 the world’s largest company dedicated to industrial automation and digital transformation, today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9th annual “State of Smart Manufacturing Report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wellautomation.com%2Fen-us%2Fcapabilities%2Fdigital-transformation%2Fstate-of-smart-manufacturing.html&esheet=53914225&newsitemid=20240326554889&lan=en-US&anchor=State+of+Smart+Manufacturing+Report&index=1&md5=ee076a095f2d8db75eecfc0b8070c735).” The global study surveyed more than 1500 manufacturers across 17 of the leading manufacturing countries. This year’s report reveals a focus on harnessing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to build resiliency, improve quality, maximize workforce potential, and drive sustainable growth. “A skilled workforce is the cornerstone of any successful manufacturing operation, but attracting, managing and retaining workers is proving to be an ongoing challenge,” said Cyril Perducat, senior vice president and chief technology officer, Rockwell Automation. “The survey found technology alone is not the answer. To remain competitive, manufacturers need to focus their staff on embracing new technology as a core part of their evolving organizational culture, creating a technology/worker partnership that drives their business forward.” Key global findings include: · AI ranks as the top capability that manufacturers believe will drive the biggest business outcomes. 83% of manufacturers expect to use generative AI (GenAI) in their operations in 2024. · 95% of manufacturers are using or evaluating smart manufacturing technology - up from 84% in 2023. · 94% of manufacturers plan to maintain or grow their workforce due to smart manufacturing technology adoption, with a heavy focus on repurposing workers to new or different roles and/or hiring more workers. · Change management is the leading workforce-related obstacle for manufacturers in 2024. · Manufacturers cite “improved quality” as the top positive outcome they hope to achieve from existing smart manufacturing technology for a second consecutive year. Additionally, “quality control” ranks as the #1 AI/Machine Learning use case in 2024. · For the first time, cybersecurity is listed as one of the top five external risks for manufacturers in 2024, ranking third overall. · Energy management is the factor that matters most to manufacturers’ sustainability/ESG programs. “The workforce of 2019 is not coming back,” said Allison Kuhn, principal analyst, LNS Research. “Developing a sustainable workforce strategy is critical to successfully navigate daunting manufacturing challenges. Leaders are winning the war for talent by embracing this new reality and with a laser focus on three imperatives: 1) Total Employee Experience, 2) Servant Leadership, and 3) Connected Frontline Workforce (CFW) Applications.” Manufacturers continue to face a significant challenge: combining people, processes, and technology to drive long-term business growth and resilience. According to the report, around one-third of manufacturing leaders cite “matching technology and talent to business need” and “effectively managing people and resources” as the biggest obstacles their organizations face over the next year. Manufacturers can overcome this challenge by selecting a partner with relevant industry expertise and experience who can provide tailored solutions and support in aligning technology and talent with business objectives. “At Rockwell, the combination of our deep industry expertise with our exceptional PartnerNetwork™ puts us in the best position to advise and guide leading global manufacturers. Being the largest company dedicated solely to industrial automation and digital transformation, we strive to help companies realize the promise and value of their digital transformation, no matter where they are in their journey,” said Perducat. The full findings of the report can be found he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ockwellautomation.com%2Fen-us%2Fcapabilities%2Fdigital-transformation%2Fstate-of-smart-manufacturing.html&esheet=53914225&newsitemid=20240326554889&lan=en-US&anchor=here.&index=2&md5=863b15af936a98d6d4d8fc9710ce6479). Methodology This report analyzed feedback from 1567 respondents from 17 of the top manufacturing countries with roles from management up to the C-suite and was conducted in association with Rockwell Automation and Sapio Research. The survey pulled from a range of industries including Consumer Packaged Goods, Food & Beverage, Automotive, Semiconductor, Energy, Life Sciences, and more. With a balanced distribution of company sizes with revenues spanning $100 million to over $30 billion, it offers a wide breadth of manufacturing business perspectives. About Rockwell Automation 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 is a global leader in industrial automation and digital transformation. We connect the imaginations of people with the potential of technology to expand what is humanly possible, making the world more productive and more sustainable. Headquartered in Milwaukee, Wisconsin, Rockwell Automation employs approximately 29000 problem solvers dedicated to our customers in more than 100 countries. To learn more about how we are bringing the Connected Enterprise to life across industrial enterprises, visit www.rockwellautomation.com. About the Rockwell Automation PartnerNetwork™ Rockwell Automation believes we’re better together—and we do our part by delivering an expansive, global partner ecosystem of market-leading technology, superior support and services, and an integrated and streamlined approach to business. Succeed on an international scale by utilizing our network’s breadth of innovative technologies and services that no single vendor can provide alone. To learn more about how the PartnerNetwork is helping to deliver the value of The Connected Enterprise, visit PartnerNetwork Progra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326554889/en/ 언론연락처: Rockwell Automation, Inc. Chaya Jacobs Director, PR & Social Media +1 414-305-27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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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넷스루, 고객 행동 수집 솔루션 GS인증 획득
    넷스루는 고객 행동 수집 솔루션 ‘와이즈컬렉터 v2.0(WiseCollector v2.0) (https://www.nethru.co.kr/collector/collector.html)’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러 디지털 마케팅 도구들 중에서 고객 행동 수집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분야를 시험해 그 결과가 우수한 제품에 주어진다. 문서 심사만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타 인증 제도와 달리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항목으로 체계적인 평가를 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도가 높다. 1등급 인증을 획득한 와이즈컬렉터 v2.0은 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태깅 관리 솔루션으로, 개발이나 페이지 소스 변경 없이 수집 항목과 형식을 변경해 여러 시스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해 내부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제1금융권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GS인증을 통해 넷스루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업계 중 유일하게 6개 제품(데이터스토리 v1, 와이즈컬렉터 v2.0 등)의 GS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원홍 넷스루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의 안정적 수집과 여러 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넷스루 소개 넷스루는 1999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털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넷스루 전략기획실 윤혜지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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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글 클라우드, 엔씨소프트와 새로운 게임 경험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논의
    구글 클라우드는 엔씨소프트와 새로운 게임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AI, 클라우드 및 생산성을 망라하는 글로벌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6일(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임원진 만남 및 후속 실무 미팅을 갖고 AI, 클라우드 및 생산성에 관한 중장기 협업 모델을 수립했다. 마크 로메이어(Mark Lohmeyer)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인프라 부문 부사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클라우드와 AI 관련 글로벌 협업 영역 확대를 목표로 양사 간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특히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 개발 단계 전반에 AI 기술 적용 △게임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데이터 분석, 라이브 서비스 운영 최적화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게이밍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 △전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미나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 등이 논의됐다. 양사는 글로벌 협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TPU를 제공해 엔씨소프트의 생성형 AI 언어모델 ‘VARCO(바르코)’의 개발 환경 구축을 지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제미나이, 젬마 등이 포함된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를 활용해 바르코를 한층 더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양사 간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생태계 구축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크 로메이어 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 인프라 부문 부사장은 “엔씨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와 다양한 영역에서 밀접하게 협업해온 고객”이라며 “AI 및 생산성 등 보다 많은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소개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현재와 미래를 위한 AI, 인프라, 개발자, 데이터, 보안 및 협업 도구 등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적 규모의 자체 인프라, 맞춤형 반도체 칩, 생성형 AI 모델 및 개발 플랫폼과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최적화된 완전 통합형 AI 스택을 제공하며 모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구글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글 클라우드 홍보대행 KPR 김지윤 AE 02-3406-22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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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심리상담도 AI시대…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 V2’ 서비스 확장
    AI 정신건강 솔루션 전문기업 닥터송이 정신건강 키오스크 ‘위로미 V2’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장한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AI 열풍과 함께 정신건강 AI 키오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닥터송은 지난해 사용자별 특성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고민상담 키오스크 ‘위로미’를 출시한 바 있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고민을 이야기하면 해당 고민을 분석해 상담 답변이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명언, 신사임당, 미래의 나, 소크라테스, 코미디언, 명상가 등 여러가지 버전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의 답변이 제공된다. 이렇게 생성된 답변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QR코드로 다운로드해 개인 소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전공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나의 적성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입력한 후 신사임당 모드를 선택했을 때 ‘찾아가는 길이나 머물고 있는 주변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아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을 거야. 그러나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답은 자신의 내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법이란다. 취향, 재능, 가치관 등 스스로에게 주어진 천부적인 성향들을 들여다보고자 한다면 다양한 활동들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와 같은 답변을 제공한다. 물론 비슷한 고민으로 같은 모드를 선택하더라도 똑같은 답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번 다른 형태의 답변이 생성된다. 위로미는 사전에 기본 세팅된 검사 외에도 수요처의 특징에 따라 추가로 커스터마이징 검사가 가능하고, 답변의 유형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했다. 여기에 최근 위로미 V2를 선보이며 기존 AI 상담형 공감 서비스에 자연어 기반 심리상담이 업그레이드돼 위로미에서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설문과 고민상담, AI 자유대화까지 서비스가 확장됐다. AI 심리상담 키오스크 위로미는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자연어처리 엔진을 바탕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인 챗GPT,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 KoGPT 등 고민 주제별 최적의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입력 금지 단어 및 정신건강 관련 키워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이와 함께 관리자 페이지에서 일자별 고민 통계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정신건강 진단부터 예방, 해결까지 진행되는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인 셈이다. 윤현지 닥터송 대표는 “고민상담이 필요해도 막상 센터나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며 “위로미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송의 AI 심리분석 키오스크는 현재 평택시청, 평택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구립 서초유스센터, 그린컴퓨터아카데미·아트학원, 동국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등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 닥터송 소개 닥터송은 2006년 설립됐으며, 2016년 법인전환 후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헬스케어 AI SW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의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MSO 등 의료 전문 인력과 AI, SW 개발 전문 인력이 힘을 합쳐 혁신적인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마케터, 경영 컨설턴트, 프로그래머들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닥터송 마케팅팀 고현주 팀장 02-886-7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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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콩가텍,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 공개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www.congatec.com)이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소형 95mm x 70mm COM-HPC Mini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형 설계의 레이아웃에 대한 성능 사양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제조업체 독립 표준 그룹 PICMG가 발행한 이 가이드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COM-HPC Mini 기반의 캐리어 보드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뿐만 아니라 COM-HPC 사양의 최신 업데이트로 구현된 모든 신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고성능 설계의 경우 기존 COM Express 기반 설계에서 2023년 10월 공식 채택된 COM-HPC Mini 사양인 COM-HPC 사양 1.2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신규 가이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 공개는 임베디드 컴퓨팅 커뮤니티에 있어서 의미가 크다. 400개의 핀을 탑재한 COM-HPC Mini는 기존 Mini 포맷의 모듈 표준에 비해 훨씬 많은 핀을 제공하고 PCIe 4.0/PCIe 5.0, 10Gbit/s 이더넷, USB 4.0, 썬더볼트(Thunderbolt) 등 최신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입력 전력이 76와트에 달해 conga-HPC/mRLP 시리즈의 COM-HPC Mini 모듈에서 기탑재된 최대 14개 코어의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코드명 랩터 레이크-P)를 포함한 고성능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통합된 펌웨어를 통해 가상머신에서 비반응성 기반으로 병렬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시스템 통합을 돕는다. COM-HPC 설계 원리의 변화는 모듈 및 열 분산기(heat spreader)의 높이 전반에 영향을 주며, COM-HPC Mini 설계의 경우 높이가 5mm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 보드 상단에 요구되는 최소 설치 높이는 다른 COM-HPC 사양의 일반적 요구 조건인 24mm보다 낮은 19mm에 불과해 모바일 휴대용 디바이스 또는 패널형 PC에 필요한 초슬림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높이 제한을 맞추기 위해 COM-HPC Mini 모듈의 메모리는 모두 납땜으로 부착된다. 납땜 된 메모리는 보다 향상된 내충격성 및 내진동성을 제공하며, 열 분산기에 직접적인 열 커플링(thermal coupling)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해 COM-HPC Mini 모듈의 근본적인 견고함을 높인다. 새롭게 공개한 설계 가이드를 구현하는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콩가텍이 제공하는 샘플 레이아웃을 받아보고, 디자인-인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콩가텍은 부품 선택을 지원하며 문제가 초기에 식별될 수 있도록 신호 무결성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레이아웃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첫 번째 시제품의 신속한 제공을 위한 옵션으로 엔지니어링도 지원한다. COM-HPC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은 PICMG 홈페이지 (https://bit.ly/3x5L2S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COM-HPC Mini (https://bit.ly/3Tz6kzu), conga-HPC/mRLP (https://bit.ly/4aAMxGJ), 콩가텍 모듈 서비스 (https://bit.ly/4axeeA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콩가텍(congatec) 소개 독일 데겐도르프(Deggendorf)에 본사를 둔 콩가텍(congatec)은 2004년 설립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에 주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콩가텍의 고성능 컴퓨터 모듈은 산업자동화, 의료장비, 교통, 통신을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글로벌 리더로서 콩가텍은 벤처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콩가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링크드인, X(옛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콩가텍 홍보대행 KPR 김재현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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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디지서트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 발표
    디지털 신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DigiCert) (https://www.digicert.com/)가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신뢰 관리 현황을 조사한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2024 State of Digital Trust Survey)’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기업에서 디지털 신뢰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디지털 신뢰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 ‘선두 그룹’ 기업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위 그룹’ 기업 간의 격차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조사 결과를 보면, 상위 33%를 차지하는 디지털 신뢰 선두 그룹은 매출, 디지털 혁신 및 직원 생산성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중단과 사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체로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tography)에 대한 대비도 우수하며, 사물인터넷(IoT)을 쉽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하위 33% 그룹은 이 모든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디지털 혁신에 따른 이점을 누리기 더 어려웠다. 더불어 선두 그룹은 자사 인증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이메일 인증 및 암호화(S/MIME) 기술 활용 수준이 더 높았고, 대체로 디지털 신뢰 관리에서 더욱 성숙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광범위한 디지털 신뢰 지표에서 응답자들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여러 질문이 주어졌으며, 점수 합산 후 응답자 그룹을 선두, 중위 및 하위의 세 그룹으로 나눴다. 세 그룹 간의 주목할만한 차이를 살펴보면, 첫째 선두 그룹은 시스템 중단, 데이터 유출, 규정 준수, 법적 문제 등 핵심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가 훨씬 적었다. 또한 선두 그룹은 IoT 규정 준수 문제도 경험하지 않았으나, 하위 그룹의 경우 절반(50%)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 또 선두 그룹은 소프트웨어 신뢰 사고로 인한 문제도 훨씬 적었다. 예를 들어 하위 그룹의 23%가 규정 준수 문제를 겪었고, 77%가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당했지만, 선두 그룹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아태지역 주요 조사 결과 아태지역에서 선두 그룹의 67%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지만, 하위 그룹에서는 20%만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다. 또한 디지털 신뢰에 우선순위를 둔 아태지역 기업은 다가올 양자 컴퓨팅 위협에 더 잘 준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두 그룹의 56%는 양자내성암호에 대비해 준비돼 있지만, 하위 그룹은 단 7%에 그쳤다. 그뿐만 아니라, 선두 그룹의 88%는 향후 1~3년 내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같은 시간 내 이러한 준비 태세를 갖출 것으로 확신하는 하위 그룹은 단 34%에 불과했다. 알만도 다칼(Armando Dacal) 디지서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그룹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디지털 신뢰는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오늘날 진화하는 환경에서 필수 요소”라며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선두 그룹의 사례를 보면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의 성공에서 디지털 신뢰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기업이 현재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성공하려면 디지털 신뢰를 전략적 과제로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나정주 디지서트코리아 지사장은 “위협 환경이 계속 확장되면서 디지털 신뢰에 앞장선 기업과 뒤처진 기업 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며 “선두 그룹과 하위 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현황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중간 그룹 기업이 잘못된 보안 인식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글렌(Jennifer Glenn) IDC 리서치 디렉터는 “기업이 디지털 신뢰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구조, 프로세스 및 활동을 잘 이해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이는 업계의 표준 변화를 따라가고 지역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신뢰 기술의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신뢰를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디지털 신뢰에 집중하고 이를 비즈니스의 전략적인 과제로 삼는다면 안정적인 가동시간, 데이터 침해 위험 감소, 사용자 신뢰 개선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댈러스 소재 일레븐 리서치(Eleven Research)가 북미, 유럽 및 아태지역에서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기업에 종사하는 IT, 정보 보안 및 데브옵스 고위 관리자와 경영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고서 전문은 디지서트 홈페이지 (https://bit.ly/3hAxt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서트 소개 디지서트는 개인과 기업들이 자신의 디지털 발자국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신뢰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다. 디지털 신뢰 강화를 위한 플랫폼인 ‘디지서트 원(DigiCert® ONETM)’은 웹사이트, 기업 접근 및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신원 확인, 콘텐츠 및 디바이스에 대한 보호를 수행하며 조직에게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의 신뢰 수요에 대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소프트웨어와 표준, 지원 및 운영 분야의 업계 선두를 결합하는 디지서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선택한 디지털 신뢰 제공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서트 홈페이지 또는 디지서트 트위터(@digice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디지서트 홍보대행 KPR 이예은 대리 02-3406-2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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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현대자동차그룹,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석권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 시각)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기아 EV9까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가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정수가 담긴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특히 EV9은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러한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EV9은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글로벌 최고의 전기차에 주어지는 세계 올해의 전기차도 수상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4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모델로 2022년부터 연이어 월드카 어워즈를 제패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또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됐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미국·유럽·중국·일본·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 부문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등 6개로, 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단은 후보 차량들을 시승한 뒤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EV9은 올해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서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EX30’와 ‘BYD Seal’을 따돌리고 최종 수상했다. EV9은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BMW i5’와 볼보 EX30를 앞서며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아이오닉 5 N은 ‘BMW M2’와 ‘BMW XM’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입증했다. 나머지 3개 부문에서는 ‘BMW 5 Series / i5’가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볼보 EX30가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럽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특정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두 상과 달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EV9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 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또한 EV9은 지난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올해의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4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아는 EV9이 최고 권위의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EV9 수상은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증명하는 것으로 기아가 전동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확고히 이끌어 나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EV9은 전 세계 고객들의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를 비롯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값진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고성능차로 인정받아 영광이고 내연 기관에서 갖고 있었던 고성능의 장점을 전기차 및 전동화 부분으로 이관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3년 연속 아이오닉 시리즈로 월드카 어워즈를 수상함으로써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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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2% 증가한 수치이다.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해 한걸음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철학 안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친 결과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 “기존 사업 매출 극대화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비재무적 성장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신창래(開新創來)의 기억을 바탕으로 지켜내야 할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가능경영 중심에 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성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정 대표는 “2021~2023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목표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며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이 있는 경우, 이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2026년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잉여현금흐름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 기존 중간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3년간 현금배당 300억 지급 포함 매년 주식배당 3%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해 배당 기준일 등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경영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집 및 배당금 지급통지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서면 통지의 문제점이었던 환경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실시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932년 설립됐다. 2032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언론연락처: 동아쏘시오홀딩스 커뮤니게이션팀 공경호 수석 02-920-82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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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미래교육, 이제 XR 시대… 베스트텍,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지스페이스’ 공급
    XR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XR 교육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창의융합놀이터, 디지로그 모험터, 미래교육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메타버스 등 6개 주제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문화시설이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도내의 학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XR 솔루션인 ‘지스페이스’를 도입하게 됐고, 미래교육원 방문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기술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심화 탐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텍은 미래교육원에 일체형 PC인 ‘zSpace AIO(All-In-One)’와 무안경 버전인 노트북 ‘인스파이어(Inspire)’를 공급했고,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 가상현실(VR) 외 증강현실(AR)도 구현해 체험자가 3D 콘텐츠를 현실 세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도내 학생들이 많이 찾는 미래교육원에 XR 솔루션 ‘지스페이스’를 공급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 및 탐구 활동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교육원의 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동일한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해 학생 대상 미래 교육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과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 고비용군의 선박·자동차·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스트텍 강승일(Kevin Kang) 02-497-0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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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주택 통’이다. 특히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재직 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4년 수주실적 누계 : 24조)를 달성해 정비사업분야의 수주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불어 2016년에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안착시키는 것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증가,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PF 부실 등 건설업계 전반에 몰아닥친 위기상황에서도 매출액 7594억, 영업이익 517억, 당기순이익 453억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흥기업의 김 대표이사 선임은 침체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수주 증대와 매출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 진흥기업의 수장으로 첫 시험대에 올라선 만큼 업계는 김 대표이사의 향후 횡보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며, 성장국면에 접어든 진흥기업의 향후 실적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효성 홍보팀 뉴미디어팀 안재홍 Pro 02-707-76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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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HD현대 ‘디벨론’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제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72개국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은 지난해 제품 부문 수상작인 10톤급 불도저(모델명: DD100)에 이어, 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디벨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영향력(Impact)과 차별화(Differentiation)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시각적 상징물인 ‘온워드(Onward) 그래픽’을 활용한 일관된 브랜딩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촉물과 콘텐츠, 제품 외관 등 각종 디자인 및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 요소에 디벨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 디벨론의 온워드 그래픽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비전을 형상화한 것으로, 메인 색상인 ‘디벨론 오렌지’ 컬러를 통해 축적된 브랜드 자산의 계승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냈다.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디벨론은 론칭 1년 차인 지난해 말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4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박람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해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벨론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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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제1000호 인증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지난 3월 27일 브라비오에 제1000호 튜닝인증부품(BR-BB1G[PY21/5W])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자동차 튜닝용 부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과 환경에 적합한 튜닝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안전성이 검증된 튜닝부품을 국내 튜닝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튜닝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제1호 튜닝인증부품인 자동차 튜닝 휠(PR004) 인증을 시작으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장치, 소음기 등 다양한 튜닝부품에 대한 성능 검증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인증제품 관련해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1000호 인증을 받은 브라비오는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을 중심으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개발하고 튜닝부품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튜닝인증부품을 생산하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도입 초기엔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 개발 및 튜닝인증부품에 대한 튜닝 승인·검사 절차 면제 효력 부여 등의 다양한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현재까지 50곳이 넘는 튜닝업체에서 1000건이 넘는 튜닝부품인증을 완료하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은 “지금까지 튜닝부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튜닝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자전거 캐리어, 이륜자동차 관련 튜닝부품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튜닝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튜닝부품 인증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설립했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해 국민의 자동차 생활에 대한 편익 증진, 튜닝 부품 인증 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 튜닝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무처 이원종 국장 1522-20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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