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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거복지 서비스 업무역량 강화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전주시는 1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세미나실에서 완산·덕진구청과 35개 동 주민센터 담당자,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관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거복지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년월세 한시적 특별지원사업 △주거급여 지원절차 및 실무 적용 △주거복지센터의 역할과 운영 방향 △주택바우처 사업의 대상 및 지원방식 △실무사례 분석 및 민원 대응 방법 등 심층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납부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간 지원된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신청기간 준수 및 지급 기간 연장 등의 사항이 소개됐다. 또, 변경사항 신고 절차 및 이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 방안 등도 교육을 통해 상세히 설명됐다. 또한 이번 교육이 주거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및 전문성을 높여 주거 취약계층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지역주민의 맞춤형 주거돌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센터의 주거복지사업 안내도 이뤄졌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주거복지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주거복지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주거 취약계층 등 주거복지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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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거복지 서비스 업무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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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직 개발자와 함께하는 IT 학습 커뮤니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잇츠 스터디’ 3기 킥오프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월 13일(목) 진행된 행사에 약 120명 참여… 글로벌 멘토들의 응원과 팀빌딩 시간 마련 런던 현직 개발자와 함께하는 IT 분야 여성 개발자 대상 직무별 학습 네트워크 프로그램 본격 운영 시작 2025년 2월 14일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지난 13일(목) 서울여성플라자 2층 다목적 라운지에서 ‘서울 우먼잇츠(IT’s)’의 세부 프로그램인 IT 학습 커뮤니티 ‘잇츠(IT’s) 스터디’ 3기 킥오프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우먼잇츠는 가입자 수 2800여 명의 대규모 IT 분야 여성 커뮤니티다. 지원일을 기준으로 서울시 거주 혹은 서울시 소재의 회사(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IT 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우먼잇츠 세부 프로그램인 잇츠 스터디는 IT 분야 여성의 진입과 경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학습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아마존웹서비스한국사용자모임, 우아한형제들과 협력해 1, 2기를 추진했으며 21개 스터디 135명이 참여했다.이번 잇츠 스터디 3기는 구글에서 지원하는 ‘우먼테크 메이커스(Women Techmakers)’와 협력해 추진된다.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팀별 스터디 활동을 통해 학습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다.킥오프 데이는 크게 오프닝 세션과 참여형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잇츠 스터디 3기에 대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오프닝 영상 상영, 워크숍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3기 리더와 크루원을 포함해 약 120명이 참석했다. 잇츠 스터디는 스터디 주제와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는 리더와 리더가 제안하는 스터디에 참여하는 크루원으로 구성된다.잇츠 스터디 3기가 구글의 여성 기술 커뮤니티인 ‘우먼테크 메이커스(Women Techmakers)’와 협력해 추진된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멘토들도 영상으로 함께했다. ‘향후 진행될 멘토링 세션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해외 취업 노하우와 꿀팁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잇츠 스터디 참여자 모두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겠다’ 등 런던을 포함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이 영상을 통해 보내온 메시지는 참가자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았다.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잇츠 스터디 3기가 ‘우먼테크 메이커스’와 협력함에 따라 스터디 리더들은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전문가들의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멘토링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술 스킬 강화와 해외 취업 등 경력 전환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이후 팀별로 구성된 네트워킹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학습 목표를 공유하고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된 팀별 활동에서는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습 목표를 구체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잇츠 스터디는 참여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협력 학습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리더는 학습 주제를 설정하고, 크루원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계획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결과물을 공유하고 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이번 ‘잇츠(IT’s) 스터디’ 3기의 참석자는 글로벌 멘토들의 조언을 들으며 목표를 더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새로운 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터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우먼잇츠 커뮤니티는 IT 분야에 관심 있는 서울시 거주 혹은 서울 소재 회사 및 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잇츠 스터디 3기 활동은 4월까지 진행되며, 결과 공유회를 통해 각 팀의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식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잇츠 스터디는 IT 분야에서 여성들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킥오프 데이가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소개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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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직 개발자와 함께하는 IT 학습 커뮤니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잇츠 스터디’ 3기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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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신축공사장 화재 사고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사고 수습 만전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14. 기장군 신축공사장 화재사고 발생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2:40경 박형준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시(市)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본격적인 대응 체제 돌입 2.14. 15:40 시 재난대책본부회의 개최… 재난안전 부서, 건축부서, 복지지원 부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참석해 피해 상황 점검과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논의 박 시장,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신축공사장 등 위험 지역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라”라고 지시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발생한 기장군 신축공사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낮 12시 25분경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주재로 1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 후 12시 40분 박형준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이어, 오후 3시 40분 박형준 시장 주재로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및 추가 피해 방지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기회에 신축공사장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장소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라. 어선·화재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대책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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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신축공사장 화재 사고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사고 수습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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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PIBBLE, Web2-Web3 간극 메울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025년 로드맵 공개… AI 기반 서비스로 70만 실사용자 확보"AI가 접목된 생활 서비스와 기업용 솔루션으로 이원화 전략 추진 "2025년 2월 10일 -- 블록체인 기술 기업 캐러멜베이의 AI SNS 서비스 ‘피블(PIBBLE)’이 2025년 로드맵을 공개하고 Web2와 Web3의 컨버전스(Convergence)를 실현하는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AI 기반의 기존 피블앱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진출 계획을 포함한 이원화 전략을 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5년 피블은 로드맵에 따라 보유 서비스 확장과 토큰 생태계 강화에 주력할 예정으로, Web2의 다양한 산업과 제휴를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Web2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생태계로 유입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블록체인 관련 업계에서는 실사용자(Active User) 확보가 주요 해결과제로 꼽힌다. 일반 사용자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서비스 접근성 문제로 인해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제 서비스 활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이런 가운데 피블은 국내 블록체인 서비스들 중 압도적인 규모인 70만 실사용자를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시장의 주요 블록체인 서비스 평균 사용자 수인 10만 명과 비교해 7배 이상 큰 규모다. 캐러멜베이는 피블의 현재 성장세를 고려할 때 2025년 내에 100만 사용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멀티체인 전략과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 확대로 목표 달성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피블의 성공 요인은 AI 기술이 활용된 친근한 범용 서비스 구축 전략에 있다.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 구조와 사용자 습관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 집단의 특색을 살린 AI 신년운세 단일 서비스의 경우 누적 사용자 50만명(2월 10일 기준)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토큰 이코노믹스 측면에서는 PIB 토큰 소각을 통한 가치 안정화, 스테이킹 서비스 도입을 통한 보상 체계 구축, 그리고 브리지 기술 도입을 통한 확장성과 글로벌 접근성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체계적인 발전을 제시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밈코인 생태계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주목할 만한 또 다른 성장 동력은 AI를 활용한 무역금융 Fin-Tech 솔루션 ‘AION’이다. AION은 피블 앱과는 별도로 개발된 기업용 솔루션으로, 이미 중동의 투자사 및 파트너사를 확보했으며, 현재는 금융회사가 요구하는 On-premise AI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캐러멜베이 이보람 대표는 “Web2 사용자들을 자연스럽게 Web3로 유도하는 이니셔티브를 실현한 시장 개척 서비스와 기업용 솔루션 AION을 통해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무역금융 솔루션 AION은 높은 보안과 안정성 요구에 대비해 글로벌 대기업들의 실증(PoC) 과정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예정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도입, 토큰 정비, 밈코인 생태계 참여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피블이 발표한 로드맵 전문은 프로젝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러멜베이 소개 캐러멜베이는 2023년부터 AI 기술을 접목해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수익 분배를 가능케 하는 미래형 AI SNS 서비스 ‘피블(PIBBLE)’을 준비해왔다. 캐러멜베이는 블록체인과 AI라는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운영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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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PIBBLE, Web2-Web3 간극 메울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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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형 차량도 ‘LED 전조등’ 시대… 인증 개정에 따른 제품 본격 유통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마련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 개정안,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서 통과정격전압 24V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야간 운전 안전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제시 2025년 2월 10일 --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이하 협회)는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협회의 인증을 받은 제품들의 인증·유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0일 밝혔다.할로겐 전조등은 야간 운전에서 충분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운전자의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잠재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정격전압 24V를 사용하는 대형 자동차의 경우 야간 장거리 운행이 빈번해 대형 사고 가능성이 높다.이런 상황 속에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 확대에 대한 대형 차량 운전자들의 요구가 꾸준히 재기돼 왔다. 자동차 튜닝 부품 인증기관인 협회는 지난 11월 정격전압 12V 차량에만 한정됐던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기준을 버스·화물 트럭 등 정격전압 24V를 사용하는 대형 차량에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해 승인받은 바 있다.지금까지는 대형 차량 운전자가 안전한 야간 운전을 위해 LED 전조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할 때 비용 부담이 장벽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인증 기준 확대 덕분에 대형 차량에도 적용 가능한 다앙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인증 제품을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됐다.실제로 현재 많은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제조사가 관련 제품의 인증을 순차적으로 완료하고 있으며, 이는 대형 차량의 야간 운전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협회는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실제 사용 경험과 안전성 개선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튜닝 인증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품질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소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설립했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해 국민의 자동차 생활에 대한 편익 증진, 튜닝 부품 인증 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 튜닝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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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형 차량도 ‘LED 전조등’ 시대… 인증 개정에 따른 제품 본격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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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스, 서울·인천·전남 지역 약국 입점 확장… 전국 유통망 강화
- 소비자불만119신문=유인옥/기자] 2025년 2월 10일 -- 쉐이퍼의 국내 대표 건강 및 뷰티 브랜드 글램스(GLAMS)가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인천, 전라남도 지역까지 약국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가까운 약국에서도 글램스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글램스는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국 채널을 확보해왔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고객층에게 접근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성북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입점을 확대하며, 인천 및 전남 지역의 약국과도 협업을 강화해 지역 내 고객들에게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쉐이퍼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식품과 뷰티 제품을 약국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증가하면서 신뢰도 높은 유통 채널 확보가 브랜드 성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글램스의 이번 입점 확장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글램스는 건강식품, 이너뷰티, 스킨케어 제품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트렌디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약국 입점 확장을 기점으로 향후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제품군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쉐이퍼 소개 쉐이퍼는 가슴에 가장 효과적인 자연유래 원료만을 사용하는 가슴케어 브랜드 ‘글램스’의 운영사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자신감 있는 삶을 목표로 늘 연구하고 분석한다. 글램스는 현직 여약사로 이뤄진 전문 연구팀이 논문 학술 자료를 참고해 체계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글램스는 강남, 종로, 인천의 약국 78곳에 입점 완료됐으며 해외 수출로 일본, 중국,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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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스, 서울·인천·전남 지역 약국 입점 확장… 전국 유통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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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메일메일 제목“30살 조석원 씨 근무하던 병원에서 생명나눔 실천. 6명의 생명 살린 기증자 위해 동료 의료진 숭고한 울림길 진행”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보도자료]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023년 12월 20일 원광대학교병원에서"조석원(30세, 1994년 4월)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조석원 님은 원광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 근무하며 병원 근무 후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뇌사상태에 빠져,근무하던 병원에서 생명나눔 실천을 하였습니다. 뇌사상태가 되었다고 소식이 들은 날이 하나뿐인 누나의 30번째 생일이었고,가족들은 누군가 생명을 살리고 가는 것에 의미를 주고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같이 근무했던 조석원 씨의 마지막을 함께하고자기증자를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모하는 의식인 울림길을 진행했습니다. “30살 조석원 씨 근무하던 병원에서 생명나눔 실천. 6명의 생명 살린 기증자 위해 동료 의료진 숭고한 울림길 진행”병원 퇴근길 사고로 뇌사, 근무하던 병원에서 6명의 생명 살려"누나의 30번째 생일에 뇌사 소식 들어, 누군가 살리는 삶으로 기억되길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작년 12월 20일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조석원(30세, 1994년 4월)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기증자 조석원 님 사진(왼쪽부터 기증자 조석원님, 쌍둥이 동생, 누나). 출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 씨는 지난 12월 13일 병원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행자 교통사고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어,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조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분할), 폐장,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아픈 사람의 치료를 돕기 위해 병원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생을 마치게 되었고, 근무하던 병원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한다는 사실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었다. 또한, 조 씨가 뇌사가 되어 다시는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된 날이 누나의 30번째 생일이어서 가족들은 슬픔을 이겨내기 힘들어했다. 가족들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큰 아픔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생명을 나누고 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비록 석원이는 떠나지만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2남 1녀 중 둘째로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조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본인의 생활을 책임졌으며, 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성실한 청년이었다. 조 씨는 어린 시절에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해당 e스포츠의 게임시장이 없어지면서 프로게이머에 대한 꿈을 접고 공부를 시작하여 대학교에서 방사선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근무했다. ▲사진: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울림길 현장 모습. 출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함께 근무했던 조 씨의 마지막을 같이 하고, 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울림길’을 진행했다. 울림길은 장기기증자의 마지막 길에 의료진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추모하는 의식이며, 해외에서는 '아너 워크(Honor Walk)'라고 불린다. 조 씨의 누나 조은빈 씨는 “석원아. 더 재밌고 즐겁게 지내다 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고생만 하고 간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일 하고 갔으니 하늘나라에서 멋있었던 그 웃음 지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원광대학교병원 방사선과에서 같이 근무한 박광호 씨는 “웃음이 많고 늘 주변을 먼저 생각하던 정이 많던 석원아! 우리는 네가 이곳에 없는 게 아니라 긴 여행을 떠난 거로 생각할게. 언젠가 우리가 보고 싶으면 다시 돌아와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 나누며 다시 웃자. 지금 있는 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석원아.”라고 말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기증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조석원 님과 가족분들은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고, 희망의 씨앗을 꽃 피운 영웅입니다. 생명나눔은 사랑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한 분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증자 조석원 님을 그리워하며 가족이 마음의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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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메일메일 제목“30살 조석원 씨 근무하던 병원에서 생명나눔 실천. 6명의 생명 살린 기증자 위해 동료 의료진 숭고한 울림길 진행”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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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오 ‘AQUAL’ 수질테스터기,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수질 검사 기술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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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오 ‘AQUAL’ 수질테스터기,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수질 검사 기술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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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오 ‘AQUAL’ 수질테스터기,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수질 검사 기술로 주목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미국 가정과 기업을 위한 맞춤형 수질 검사 솔루션, CES 2025에서 높은 관심 받아"2025년 2월 6일 -- 리바이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재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자사의 수질 테스터기 ‘AQUAL’을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리바이오의 AQUAL 수질 테스터기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수질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CES 현장에서 AQUAL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명확한 측정 성능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LED 및 포토다이오드 기반 광학 센서를 활용한 16가지 주요 수질 지표 분석 기능이 강조됐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 방문객은 기존 수질 검사 방식은 컬러 차트를 육안으로 비교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색상의 미묘한 차이를 사용자가 추측해서 해석해야 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리바이오의 AQUAL 수질 테스터기는 자동 분석 기능을 갖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또 다른 해외 바이어들은 정수기 및 수처리 기업과 협업하면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파트너십 가능성에 크게 주목하기도 했다.이처럼 리바이오의 AQUAL 수질테스터기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정수기 제조업체, 수처리 기업, 식음료 관계자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OEM과 B2B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미국 및 유럽의 주요 파트너들과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지속 가능한 환경 솔루션으로서 AQUAL이 물 안전성 보장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돼 소비자 및 기업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리바이오는 CES 2025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AQUAL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지 유통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인증 절차를 원활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UI/UX 개선과 새로운 기능 추가를 검토 중이며, 박테리아 실시간 검출 연구와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리바이오 정재희 이사는 “이번 CES 데뷔는 글로벌 수질 관리 시장에서 중요한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바이오 소개 리바이오(LEEBIO)는 정밀 수질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 및 산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수질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학 센서 및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수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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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오 ‘AQUAL’ 수질테스터기,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수질 검사 기술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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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돕는 ‘2025년 겨울방학 동행캠프’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성공적 마무리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서울시와 협력해 청소년 진로 지원·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 기록"과거·현재·미래 직업을 탐색하며 스스로 진로 고민하는 기회 제공"2025년 2월 7일 -- 시립문래청소년센터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 스스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 속 직업 탐험대’ 동행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간 속 직업 탐험대’ 동행캠프는 참여 청소년이 직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주말 제외 10일간 운영된 동행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기수에 걸쳐 총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형태의 진로교육과 연계성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번 캠프는 △직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하는 진로교육 △설치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철로 만드는 창작 체험 △국립민속박물관 과거 사라진 직업 탐색 △한국 잡월드에서 현재 소멸위기에 처한 직업체험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DDP) 전시체험을 통해 미래기술과 새로운 직업 탐색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미래직업 현장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설계해 볼 수 있었다.특히 다양한 플랫폼(패들렛 등)을 활용한 참여형 진로교육과 함께 쉽게 갈 수 있는 인근 체험장소들을 새롭게 진로와 엮어 운영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일반적인 이론식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참여해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행캠프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1주 동안의 모든 활동이 진로에 큰 도움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의 보호자들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문래청소년센터에서의 활동이어서 좋았고, 단순 체험을 넘어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일 아이가 웃으면서 집에 오는 모습에 앞으로도 계속 프로그램에 참여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서울시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여름방학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학교법인 명지학원 명지전문대학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기관으로, 청소년 핵심 역량 강화, 생태교육 플랫폼, 마을공동체 실현,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평생학습 문화 정착 등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글로벌 시민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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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발발 2년… 대한적십자사, 지진 이재민 168만 명 지원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일상 회복 위한 재건복구 사업도 추진" 2025년 2월 6일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지난 2023년 2월 6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168만 명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은 튀르키예 남동부와 인접한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으로,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특히 첫 강진이 발생하고 9시간 후 규모 7.2의 2차 지진과 수십 차례 여진이 이어지며 큰 피해를 남겼다. 당시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 5만 명 이상, 시리아에서 6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 주택이 무너지며 약 13만 명에 달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집을 잃은 이재민의 수도 2300만가량에 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지진 발생 후 긴급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해 국제적십자사연맹, 튀르키예적신월사 및 시리아아랍적신월사와 함께 즉각적인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이재민을 위해 구호품 15만 점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96만 회를 실시했으며, 한국의 냉장고,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 및 편의시설을 갖춘 컨테이너 주택 1000동을 건립해 안정적인 주거 공간도 제공했다.특히 진앙지와 가까운 카흐라만마라쉬 주(州)에 조성한 ‘한국-튀르키예 우정의 마을’은 1000동의 컨테이너 주택 외에 학교, 보건, 직업훈련 시설을 포함한 커뮤니티 단지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4월에는 지역 주민을 대신해 파잘직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또한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월동 대비 난방기 2만6000대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구호차량도 45대도 지원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있는 이재민 거주지역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서비스 및 위생 인프라 개선 사업도 전개했다.지진 발생 2년 후인 현재 대한적십자사는 초기 긴급구호활동을 마치고 재건복구팀 직원을 튀르키예에 상주시켜 지속 가능한 복구와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튀르키예 영세 소상공인과 피해 농가를 위한 긴급 생계지원 사업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진 피해가 심했던 8개 지역에 임시 지역사회서비스센터를 건립해 이재민 대상 복지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진으로 붕괴된 튀르키예 혈액시스템을 재건하기 위해 헌혈시설과 혈액공급 시설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앞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여전히 임시거처에서 생활하는 수많은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국제적십자운동 구성기관과 함께 장기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재민 대상 심리·사회적 지원을 확대하고, 피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 차량 지원, 국내실향민 캠프촌 거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인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한적십자사는 지진 발생 후 많은 국민과 기업들에서 약 402.7억원의 기부금품을 전달해 주셔서 168만 명이 넘는 이재민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임시거처에 생활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지속 가능한 복구와 자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소개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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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발발 2년… 대한적십자사, 지진 이재민 168만 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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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사이언스-멥스젠,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MOU 체결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AI 플랫폼과 생체조직칩 기술 결합을 통해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 구축할 예정" 2025년 2월 7일 --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와 미세생리시스템(MPS) 기술 선도기업 멥스젠(대표 김용태)이 효율적인 혁신 신약개발을 목표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젠사이언스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과 멥스젠의 미세생리시스템(MPS, microphysiological system;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 기술을 접목해 신약개발 과정의 병목현상을 줄이고,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효율적인 체외 실험 모델을 구현할 방법을 탐구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아이젠사이언스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설계 및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을 멥스젠의 생체조직칩을 활용해 검증하고 초기 후보 물질의 약효 및 독성을 분석해 아이젠사이언스의 AI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뿐만 아니라 아이젠사이언스가 보유한 기존 독성 데이터와 생체조직칩 실험 데이터를 결합해 부작용을 사전에 예측하고, 이 과정을 반복해 동물실험 없이 신약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을 예측함으로써 기존의 신약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확장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아이젠사이언스 강재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멥스젠의 MPS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AI 기술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멥스젠 김용태 대표는 “아이젠사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신뢰성 높은 MPS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신약개발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멥스젠 소개멥스젠은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미세 환경에 모사한 3차원 생체조직칩을 통해 동물실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상시험의 성공률을 높여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텍이다. 2019년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김용태 교수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멥스젠의 사업 분야로는 미세유체역학(microfluidics) 기술 기반의 인간 생체조직칩 플랫폼과 미세유체역학 및 미세와류(microvortex) 기술을 통한 나노입자 제조 플랫폼이 있다. 아이젠사이언스 소개 아이젠사이언스는 2021년 설립된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DMIS 연구팀의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창립됐다. 회사는 암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포함한 다수의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약 개발의 혁신적인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약물 후보물질의 기술이전(license-out)과 공동 개발 파이프라인 사업화 추진을 통해 제약 및 의료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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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사이언스-멥스젠,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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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맛집 접근성 정보 제공 ‘캐칫’ 앱 대상 영예!!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025년 2월 5일(수) 최종 앱 제작 완료발표회 및 시상식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진행"2024년 4월부터 약 10개월간 대학(원)생 주관 앱 개발 지원"콘테스트 통해 제작된 8개 앱 출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맛집 접근성 정보 제공 - 캐칫’ 앱을 개발한 ‘도와조’팀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2025년 2월 7일 --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현대오토에버가 함께하는 ‘2024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2025년 2월 5일(수)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2017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4년 4월 공모를 시작해 114개 팀이 지원했다. 이후 아이디어 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8팀을 선발해 앱으로 구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를 위해 참가팀들에게 전문가 개발 교육, 온라인 강의, 멘토링, 제작비 등을 지원했다.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도와조’팀은 맛집 접근성 정보 제공 지원 앱 ‘캐칫’을 제작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관람 지원 ‘눈와’ 앱 △장애인 화장실 이용자를 위한 ‘방광곡곡’ 앱 등이 개발됐다.이번 콘테스트에서 개발된 8개의 배리어프리 앱은 현대오토에버의 출시 지원을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등록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대상 수상자인 ‘도와조’팀의 박서윤 학생은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술 이전에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깊게 새기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개발자이자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그린라이트는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지난 8개월간 노력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개발된 8개의 앱이 사회취약계층의 삶에 충분히 녹아들기를 바란다며, 8년 동안 앱 개발 콘테스트를 후원하고 있는 현대오토에버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현대오토에버는 기술을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남겼다.한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8년간 개발된 59개의 앱에 대해서도 지속 운영 및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하게 지속 운영을 수행한 팀에게 추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린라이트 소개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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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맛집 접근성 정보 제공 ‘캐칫’ 앱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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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에서 만나는 흥겨운 시간, ‘전라감영 달빛잔치!!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시, 전라감영 활성화 위한 특별 기획 ‘전라감영 달빛잔치’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 밤 개최. 다양한 먹거리 체험과 EDM 공연, 포토타임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회차로 구성, 티켓링크 통해 선착순 30명 대상 유료로 운영 전주시는 겨울철 전라감영 활성화를 위해 ‘전라감영 달빛잔치’라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라감영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활용해 행사 참여자뿐 아니라 전라감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전라감영에서 귀빈 방문 시 열었던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영 임장 △감영 가배 △감영 JU안상 △감영 ED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달빛잔치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감영 임장’을 만날 수 있다. 감영 임장은 전라감사와 장금이를 맡은 배우가 관람객들을 맞아 전라감영의 역사와 부속 건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에 한층 재미를 더해주게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선화당 내부에서 진행되는 ‘감영 가배’로, 고종황제가 즐겨 마셨다고 알려진 가배(커피)에서 착안한 미니맷돌 커피드립 체험이다. 또, 체험 중에는 가야금 연주자의 공연을 즐기며 차담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어 세 번째 프로그램인 ‘감영 JU안상’에서는 전주 10미(△콩나물 △미나리 △애호박 △무 △황포묵 △열무 △민물 털게 모래무지 △파라시 △서초) 중 하나인 콩나물을 전으로 직접 부쳐 맛을 보고, 모주(성인)나 대추차(미성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네 번째 프로그램인 ‘감영 포토’는 전라감영 서편부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외부 사진작가가 직접 사진을 촬영해 개인 메일로 전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축제 참여자들은 미리 제공된 한복과 LED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촬영할 수도 있다. 끝으로 ‘감영 EDM’은 전라감사가 귀빈에게 연희를 베풀었던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 공연으로 재해석해 한복과 LED 선글라스를 착용한 관람객들과 함께 국악을 기반한 EDM 공연을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전라감영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라감영 달빛잔치’는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씩 2회차로 운영되며, 각각 30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인터넷(티켓링크)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5천원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호남의 수부(首府)인 전라감영은 조선시대부터 옛 도청사를 거쳐 현재까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감영의 가치와 역사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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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에서 만나는 흥겨운 시간, ‘전라감영 달빛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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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픽 ‘플렉스온 차트’와 공식 제휴… K-드라마 글로벌 차트 서비스 강화!!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025년 2월 7일 --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는 자사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과 ‘플렉스온(PLEX ON) 차트’의 제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제공해 K-POP 팬덤 문화를 주도하던 마이원픽은 K-드라마로도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히게 됐다.플레스온은 K-드라마 시리즈의 글로벌 스탠다드 차트 플랫폼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드라마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플렉스온의 데이터는 각 디바이스별 직접적인 소비량(시청률), 도달 범위(Reach), 빈도(Frequency), 디지털 전환(DT) 데이터를 종합하며, 긍정 및 부정 평가를 반영해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빅데이터 및 조사 결과 등은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의 원천 데이터로 활용된다.KDA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드라마 시상식이다.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KDF는 올해 16회를 맞이하고 있다.마이원픽에서 실시하는 플렉스온 선호도조사는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BEST SERIES, POWER RANKING (남·여), BEST COUPLE, BEST POPULARITY (남·여), BEST OST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선호도 조사 결과는 마이원픽 공식 SNS 및 플렉스온 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투표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의 원천 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드라마 및 배우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이종은 두허브 대표는 “이번 플렉스온 차트 제휴를 통해 K-POP을 넘어 K-드라마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된 만큼 마이원픽 입장에서도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재 마이원픽은 200개국 글로벌 유저들이 사용하는 팬덤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K-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이원픽은 200개국의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K-POP을 넘어 K-드라마 장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팬덤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드라마 팬들도 직접 차트에 참여하고, 선호하는 배우와 작품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드라마 팬덤의 참여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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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픽 ‘플렉스온 차트’와 공식 제휴… K-드라마 글로벌 차트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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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6명 시상 !!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온 전주시민 5명과 1개 단체가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7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 상식’을 열고, 일반인 4명과 청소년 1명 총 5명의 자원봉사자와 1개 단체에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센터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25만여 명의 전주시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의 △활동 횟수 △봉사 시간 △참여 연수 등에 대한 평가심사를 거쳐 으뜸자원봉사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또, 정성평가 부분의 경우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에 기여도가 높은 봉사자 중 특별한 분야에서 우수함을 보인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기도 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먼저 일반인 부문에서는 △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문서 작성 및 관리 사무 지원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온 오연화 씨(27세, 여) △양지노인복지관에서 식당 관리와 배식 봉사를 해온 이영자 씨(78세, 여) △전북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에서 조리 및 배식 봉사, 염색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온 최윤순 씨(68세, 여)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정성평가 일반인 부문에서는 지난해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해 평화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주민쉼터 관리와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온 박찬임 씨(71세, 여)와 전주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품 등 나눔 활동을 하거나, 요리 및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쳐온 2024년 소규모 최고실적 봉사단체인 ‘둥굴레봉사단’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와 함께 청소년 부문에서는 학업을 병행하며 노인들을 위한 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봉사활동을 실시해온 김현승 군(16세, 남)이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모든 수상자분께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평소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전주시를 인정 넘치는 천사의 도시로 만들어준 모든 봉사자분께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전주시 자원봉사 문화가 더 활성화되고 봉사자들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 다양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전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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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6명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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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방문…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 사례 공유
-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여성사회위원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방문"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 사례 공유 및 양 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2025년 2월 7일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여성사회위원회 대표단(The Committee of Family and Women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이하 대표단)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을 지난 2월 6일(목) 방문해 서울시의 여성·가족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여성사회위원회 대표단의 간담회는 이날 16시에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됐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무하람 누르마토마(Ms. Mukharam Nurmatova) 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양측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써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폭력 피해 대응체계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지원 체계 등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의 여성사회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의 빈곤감소 및 노동 관련 부처(The Ministry of Poverty Reduction and Labor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산하 위원회로, 우즈베키스탄의 가족과 여성 관련 국가 정책을 발전시키고 양성평등, 여성과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됐다.간담회는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무하람 누르마토마(Ms. Mukharam Nurmatova) 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돼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더불어 우즈베키스탄의 여성 정책 방향과 서울시의 경험을 비교하며 실질적인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후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 현장 라운딩을 통해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등 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과 아동·양육자를 위해 조성한 공간 등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내 주요 시설을 다양하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간담회를 마무리했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경험을 소개받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단은 재단의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이 자국의 여성·가족 정책 개발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대표이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여성·가족 정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상호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러한 국제적 교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서울시 여성·가족을 위한 정책과 지원체계를 더욱 활발히 개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대표단의 무하람 누르마토마 부위원장 또한 “간담회에서 서울시의 선진적 여성·가족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방문이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보다 효과적인 여성·가족 및 양성평등 정책을 도입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소개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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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방문…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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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스, 와이파이6 공유기 1+1 구매 증정 이벤트 진행
- 네트워크 전문기업 넷유(www.netu.co.kr)는 netis (네티스) 브랜드의 와이파이6 공유기 1+1 구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와이파이6 공유기 1+1 구매 증정 이벤트는 netis MEX6000모델을 구매하면 netis MEX602 모델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로, 한정 수량 100대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netis MEX6000은 8개의 안테나를 이용해 최대 6000Mbps(5GHz 4804Mbps, 2.4GHz 1148Mbps) 무선링크 속도와 2.5Gbps 속도를 지원하는 WAN 포트와 LAN 포트가 각 1개씩 장착돼 초고속 2.5Gbps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1Gbps LAN 포트 3개가 제공돼 다양한 유선 기기를 기가비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고 빠른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Quad-Core 2GHz CPU와 넉넉한 512MB DRAM, 128MB FLASH 메모리가 탑재된 제품이다. netis MEX602은 와이파이6 무선 규격을 지원하며 내장안테나 채택 제품으로 크기가 작고 거치가 쉬우며, 외관 디자인이 깔끔해 기존처럼 AP를 보이지 않는 곳에 거치함으로써 생기는 네트워크 비효율 문제 또한 최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대 1800Mbps(5GHz 1201Mbps, 2.4GHz 600Mbps) 무선링크 속도와 WAN 포트 LAN 포트 모두 최대 1000Mbps 유선 속도를 지원한다. 넷유는 네티스 제품들은 좋은 내구성과 타사 대비 긴 AS 기간을 제공하고 안정성과 보안성을 갖춘 국내 개발 펌웨어의 꾸준한 업데이트까지 갖춘 제품으로 이벤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넷유 노희종 1877-7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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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하는 명작 속 클래식, 영등포아트홀 2025 신년음악회 ‘영화를 빛낸 클래식’ 개최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2월 8일(토) 영등포아트홀 2025 신년음악회 ‘영화를 빛낸 클래식’을 개최한다. ‘영화를 빛낸 클래식’은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2025 시즌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수많은 명작 영화 속 깊이를 더했던 클래식 명곡을 대한민국 최정상급 마에스트로 정치용을 필두로 45인조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정하은, 김지은 그리고 클라리넷 이소민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프닝을 열어준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사단조 1악장’을 시작으로 영화 ‘파리넬리’에서 주인공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헨델의 대표적인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인생은 아름다워’의 비극을 더해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이중창 등 다양한 영화에서 작품을 빛나게 만든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로 고품격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도시 영등포 및 청소년 30%, 2인 이상 20%, 영등포문화재단 후원멤버십 할인(회원 등급별 할인율 상이) 등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영화를 빛낸 클래식’을 시작으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 ‘Falling in love with Opera’(2월), 우리아이 첫 클래식 ‘프렌쥬 사파리 클래식’(3월), 이서준 도슨트의 명화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4월~10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봄날을 선사할 ‘스탠딩에그’ 콘서트(4월)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리즈Q 2025’를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기획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총무팀 이해리 주임 02-2629-2219 문의 공연기획팀 02-2629-22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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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오 ‘AQUAL’ 수질테스터기,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수질 검사 기술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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