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도서관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자원봉사 활동을 재개하고,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와 자원봉사동아리 등을 운영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봉사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 우수터전 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는 터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청소년 봉사활동 개발을 통해 모범적인 활동터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