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남·북한 접경지역인 교동도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현장체험중심 평화교육을 운영해 교육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12월 7일까지며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평화교육을 희망하는 15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인천난정평화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3년 1일 체험 평화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숙박동이 완공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평화교육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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