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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20~21일‘2019 경상권 문화기획자 대회’열린다

토론회, 경상권 문화기획자 연대의 밤, 문화자원 공유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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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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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개최 (사회복지과) (2).jpg

소비자불만119신문=강신정/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황무현)는 오는 20~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3전시장에서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2019 경상권 문화기획자 대회 문화: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경상권 문화활동가들이 창원에 모여 창원시민들을 위한 문화잔치를 벌이는 것이다.

 

문화:썰의 “썰”은 경상도의 중의적 발음으로 ‘쓸’과 ‘썰’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쓸’은 ‘쓸모’의 준말로 가치(價値)의 우리말로 순화되며, ‘썰’은 ‘說’의 변형으로 의견이나 생각,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을 말한다. 즉 문화촉진자이자 생산자들이 한데 모여 가치 있는 쓸모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자는 것이다.

 

창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권 문화활동가들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공유하고 권역내 문화 이슈를 진단하며, 문화로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틀간 펼쳐질 행사 가운데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할 자유토론회 ‘문화:썰Ⅰ. 지역 문화의 길’과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강연 및 토론회 ‘문화:썰Ⅱ. 문명의 발전과 문화적 개입’, 그리고 저녁 6시 경상권 문화활동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경상권 문화기획자 연대의 밤’에 관심이 높다.

 

<문화:썰Ⅰ. 지역 문화의 길>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모형오 기획홍보팀장이 각 주제별 썰 푸는걸 돕는다. 제1섹션은 ‘청년(좌장 배민)’, 제2섹션 ‘자연환경(좌장 김정주)’, 제3섹션 ‘문화다양성(좌장 수베디여거라즈)’, 제4섹션 ‘문화도시(좌장 김은아)’ 등 모두 네가지 주제로 엮었다. 각 주제별 좌장과 함께 썰을 풀어갈 토론자들은 창원을 비롯한 부산, 김해, 거제, 양산 등 각 지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가, 교육사, 컨설턴트, 문화행정가들이다.

 

<문화:썰Ⅱ. 문명의 발전과 문화적 개입>은 이종훈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기후 위기와 문화의 역할’과 ‘4차 산업혁명시대 지속가능사회와 문화’라는 2가지 주제에 대해 썰을 풀고 참석자들과 자유토론을 벌인다.

창원서 20_21일‘2019 경상권 문화기획자 대회’열린다(창년문화포럼).jpg

전문가 포럼 외에 홍보, 공연, 체험, 마켓과 예술교육 형태의 ‘문화자원 공유회’도 열린다.

 

기획자의 마인드맵 자료를 집대성한 ‘아카이브 전시’를 비롯해 ‘창원예술교육사의 우리가 만들어야 우리 놀이터지’, ‘창원 3대축제 아이디어 챌린저’, 문화기획자 네트워크 이그나이트’, ‘50+인생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창원시민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인들의 고충 상담을 위해 ‘문화예술인 경영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는 올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문화주체를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2017년부터 힘을 쏟아오고 있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의 문화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간 소통의 장이 창원시에서 마련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창원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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