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동메달 획득

박지원, 홍경환, 임용진, 이준서가 조를 이룬 한국팀은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팀은 초반에 선두를 달렸으나 후반부에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에 밀렸고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로 결승전을 통과했다.
빙상팀 모지수 감독은“이번 대회에서 부상 없이 시합을 잘 마무리해준 우리 선수들이 기특하다. 2026년 밀라노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