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스쿨락 전통놀이 교실 발대식

이 프로그램은 북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중점사업 중 하나로, 전통놀이를 통해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월 말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희망 100학급을 공모했으며, 단 2시간만에 모집 마감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로 구성된 전통놀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팽이치기, 고무줄 뛰기 등 20개의 전통놀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며, “추후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더 나은 체험 중심 인성교육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