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1(목)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성금 기탁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들은 지난 2월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21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동 제일교회와 함께 헌 옷 모으기 운동을 펼쳐 그 결과 주민들이 3톤이 넘는 중고 의류를 모았고, 이를 수거업체에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튀르키예를 위해 전달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진 발생 이후 여전히 피해 복구 중인 튀르키예 국민들의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픔을 함께 나누는 선한 지동 주민들의 마음씨도 성금과 함께 실어보낸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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