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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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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과(압류한 홍삼제품) (2).jpg

소비자불만119신문=김기재/기자]   

천안시는 최근 민원제보를 받아 홍삼 제품을 제조가공해 무표시로 납품한 식품제조가공업체 A식품(동남구 수신면 소재)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식품은 코로나19 불안 심리로 면역력에 좋다는 홍삼제품이 베트남에서 인기를 끌자 중간 판매업체인 B기업(강원도 원주시 소재)에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고려홍삼정365골드(식품유형 : 액상차)로 시에 품목 보고한 제품 240g×14,000병(3,360kg)을 제조해 아무런 표시 없이 제품을 판매했다.

 

이어 판매업체인 B기업은 납품받은 무표시 제품을 타사 제품 고려홍삼정365(건강기능식품) 라벨을 그대로 모방해 붙이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면서 건강기능식품과 우수제조기준(GMP) 인증마크를 표기했다. 또 유통기한이 24개월인 것을 36개월로 연장하는 등 거짓으로 라벨 작업을 해 베트남에 일부를 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파주 창고에 보관 중이던 남은잔량 12,389병(약2,970kg)을 회수해 압류 조치했으며, 해당업체에 대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행정 조치 및 형사고발 병행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추석을 맞이해 홍삼제조 가공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며,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 후 구매하고 판매자의 허위·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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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표시 홍삼제품 판매 식품제조가공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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