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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재단, 서울 월계중에 12번째 숲 완공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중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2호 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롯데홈쇼핑 이동규 마케팅부문장, 월계중학교 이지수 교장, 학생 대표 20명 등 주요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한 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월계중학교 내 약 400㎡ 면적에 교목류(소나무, 벚나무 등)와 관목류(영산홍, 조팝나무 등) 등 총 1500그루를 식재하고, 데크무대와 의자 등의 시설물을 설치해 친환경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의 생태 학습 및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월계중학교 숲 조성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중학생들에게도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중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재단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2021년부터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래 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숲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송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파구 풍납초, 성북구 장위초, 동작구 강남초, 구로구 영일초에 이어 노원구 월계중에 6번째 학교숲이 조성됐다. 환경재단은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등에 나무를 식재하고, 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는 “도심 속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이번 월계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교까지 학교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도심 내 녹지공간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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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솔루션즈,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DN솔루션즈가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기업공개(IPO)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 및 첨단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2023년 매출액 기준 국내 1위, 글로벌 3위 업체다. DN솔루션즈는 1976년 대우중공업 사업부로 출범했으며 자동차, IT·반도체, 우주항공 등의 다양한 제조업에 필수적인 첨단 금속 절삭가공 장비(머시닝센터, 터닝센터 등)를 생산한다. 공작기계에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자동화 솔루션 등도 공급하고 있다. DN그룹이 2022년 1월 사모펀드 MBK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DN솔루션즈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조1023억원, 영업이익 4362억원(영업이익률 20.7%)을 기록했다. 이는 DN그룹 인수 전인 2021년 대비 매출액 약 10%, 영업이익 약 97%, 영업이익률 약 9%포인트(p)가 늘어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320%에서 110%로 큰 폭으로 감소해 재무구조 또한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다. DN그룹 편입 후 DN솔루션즈는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변모하고 있다. DN솔루션즈는 DN그룹에 인수된 이후 ‘오토메이션 플랫폼 공급자(Automation Platform Provider)’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해 온 신형 멀티태스킹 머신(multitasking machine, 복합가공기) ‘DNX 시리즈’를 선보였다. 멕시코·베트남 법인, 독일 연구소 법인, 유럽 테크니컬 센터 설립에 이어 미국 시카고 테크니컬 센터를 오픈하고, 인도 벵갈루루 공장 투자를 결정하는 등 글로벌 지형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토메이션 플랫폼’으로의 빠른 성장을 위해 독일의 공작기계 전문 CAD·CAM 소프트웨어 개발사 ‘모듈웍스(ModuleWorks)’, 한국·미국 기반의 AI 플랫폼 기업 ‘카본블랙’ 등 관련 업계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사업 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DN솔루션즈 소개 DN솔루션즈는 머신 툴 시장 국내 점유율 1위, 세계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1976년 설립 이래 반세기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성장해 세계 첨단 제조 분야를 이끌고 있다. 독자 기술력으로 PUMA, Lynx 등의 브랜드로 알려진 터닝센터와 Mynx, DNM 등의 브랜드로 알려진 머시닝센터, 5축기와 복합기 같은 하이엔드 제품까지 풀라인업 약 400종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생산 설비에서 제작한 DN솔루션즈의 모든 제품은 높은 정밀함과 생산성을 갖추고 있다. DN솔루션즈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연한 자동화와 디지털 가공을 실현할 스마트 머신, 산업 및 가공별 맞춤형 솔루션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와 항공, 의료와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명성에 맞는 책임감으로 모두의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DN솔루션즈 커뮤니케이션실 박정엽 책임매니저 02-6972-03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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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동남아 ‘비스포크 AI 콤보’ 테크세미나 개최
- 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테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주요 매체 기자와 인플루언서 120여 명이 참석해 비스포크 AI 콤보의 스마트한 세탁 혁신을 경험했다. 참석자들은 △성능과 에너지 절감(Performance & Saving) △편리성(Convenience) △연결 경험(Connected Living)으로 나눈 3개 존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의 히트 펌프 기술을 비롯해 차별화된 강점을 체험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이 끝난 후 세탁물을 옮길 필요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일체형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단독 건조기 수준의 우수한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에 탑재된 7형 와이드 LCD 스크린 ‘AI 홈(AI Home)’은 터치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직관적으로 향상했다. 또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으로 기기를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국내와 북미 시장에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한 데 이어, 연내 동남아 8개국을 포함해 중남미와 유럽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원종 02-2255-85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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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파트너십 아홉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이미래: Open Wound’ 개막
-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현대 커미션: 이미래: Open Wound’ 展이 이달 9일(수, 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16일(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전시 프로젝트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대규모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2016년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2017년 수퍼플렉스(SUPERFLEX), 2018년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 2019년 카라 워커(Kara Walker), 2021년 아니카 이(Anicka Yi), 2022년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 2023년 엘 아나추이(El Anatsui)에 이어 올해는 이미래(Mire Lee)가 아홉 번째 현대 커미션 작가로 참여한다. 서울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미래 작가는 철재, 시멘트, 실리콘과 같은 산업 재료를 붓거나 떨어트리고 부풀리는 등의 과정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재료와 형태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관람자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조각의 힘을 활용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대규모 전시로 과거 화력 발전소였던 건물을 개조해 탄생한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에 깃든 영국 산업의 역사에 주목해 전례 없는 규모의 설치 작업으로 아름다움과 기괴함이 공존하는 생산 현장으로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을 재구성했다. 전시장 내부는 ‘피부(Skin)’라고 표현된 직물 조각 작품들이 49개의 금속 체인에 걸려 천장으로부터 늘어뜨려져 있으며, 터바인 홀 끝에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재가동된 옛 크레인에 7미터 길이의 터빈이 매달려 있다. 과거 화력 발전소 심장부에 위치한 터빈 장치와 더불어 작가는 전시장을 가로지르며 홀 중앙을 연결하는 다리 겉면의 일부를 제거해 내부 구조를 드러냄으로써 공간이 가진 과거의 기억을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짙은 분홍빛의 액체를 뿜어내는 실리콘 튜브가 회전하고 있는 터빈을 둘러싸고 있으며 튜브 아래 설치된 트레이로 액체가 모이고, 건축용 그물망과 같은 섬유 조각들이 액체를 흡수해 새로운 피부 조각으로 탄생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이렇게 만들어진 조각을 현장 기술자가 건조대로 옮기는데 이 모습이 마치 장인이 작업을 하는 모습 같으면서 동시에 공장의 생산 라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피부 조각들이 걸려있는 풍경은 과거 석탄 광부들이 도르래에 옷을 걸어 작업복을 말리던 일과 휴식 사이의 경계 공간인 탈의실을 연상시킨다. 작가는 천천히 회전하는 터빈에서 인간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전시 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피부’ 조각들로 건물이 점차 허물을 벗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인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인간의 손길과 보살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의 성장과 쇠퇴의 과정을 탐구하고자 했다. 산업 재료를 사용하는 이미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가 반영된 이번 전시는 인간과 기계, 부드러움과 단단함, 내부와 외부, 개인과 집단 사이의 조화와 갈등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해 강렬한 감정적 반응을 유도한다. 특히 관람자는 마치 신체의 내부를 연상케 하는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작가의 의도에 대해 공감을 하면서도 동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등 상충하는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며 자신의 몸을 관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함께 맞서며 경험하게 되는 정서적, 신체적 영향을 고찰하고 인간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살펴본다. 이번 전시 진행은 테이트 모던 국제 미술 큐레이터 알빈 리(Alvin Li)와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비랄 아쿠시(Bilal Akkouche)가 맡았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현대 커미션 전시에 대해 대비되는 요소들을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속에 병치함으로써 규정할 수 없는 관계의 복잡성을 드러내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상호 연결된 미래를 향한 존재의 본질에 대해 성찰하도록 영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인간, 시대, 문화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예술을 후원함으로써 예술 생태계 전반의 발전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 커미션 외에도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Hyundai Tate Research Centre: Transnational)’을 후원함으로써 테이트 미술관을 비롯해 테이트 미술관과 협력 중인 전 세계 미술관 및 연구기관에서 진행하는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등을 지원하며 동시대 미술 및 미술사 정립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여러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MMCA),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과 협업해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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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쉐어, 2024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열어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8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국경을 넘는 아동복지 현장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드쉐어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이 법제화된 지 2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우리나라 아동 돌봄 우수 사례와 성과, 지원체계를 해외에 알리고 해외 아동 그룹홈과 교육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배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2024년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주식회사 동구밭이 후원으로 함께했고, 현장에는 아동복지 및 NGO 종사자와 국내외 아동복지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전진숙 국회의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발표에는 월드쉐어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 차츠케이 매니저와 몽골 사막의 장미꽃 그룹홈 센터장이 해외 아동 그룹홈 및 교육 지원 사례를 전했으며, 두 번째로 안정선 한국아동보호체계연구소 소장이 우리나라 아동 그룹홈 운영 현황과 지원체계에 대해서 소개했다. 세 번째로 성태숙 한국아동정책연구소 소장이 지역아동센터 아동 돌봄 및 교육지원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형모 교수의 해외 및 우리나라 아동복지 현장 협력 가능성과 방안에 대한 제언 후 현장 질의응답 및 발언으로 심포지엄 일정이 마무리됐다. 월드쉐어 최순자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아동복지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여는 뜻깊은 시작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함께 노력해 풍성한 결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월드쉐어는 국제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빈곤 아동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 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무료 급식 지원, 인도적 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월드쉐어 소개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김성은 책임 02-2683-9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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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아, 밀라노 CPHI WW에서 새로 개편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 의약품 위탁 연구 및 개발, 제조(CDMO) 분야 선도 기업인 큐리아(Curia)가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단행된 브랜드 업데이트는 세련된 기업 메시지와 새로운 브랜드 계층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저분자, 제네릭 API 및 생물학적 제제 전반에 걸친 Curia의 광범위한 CDMO 역량을 강조했다. 30년 이상 구축된 업계 경험과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신약 발견, 개발 및 제조 전반에 걸쳐 단순하거나 난해한 문제 모두를 해결함으로써 제품 개발 일정을 단축하는 고객의 헌신적인 조력자로서의 Curia의 역할을 부각시켰다. 브랜드 리뉴얼에는 다음 사항이 포함된다: · 상용 서비스 관련 세 개의 로고: Curia는 저분자, 제네릭 API, 생물학적 제제 등 세 가지 주요 서비스 제품 각각에 대한 브랜드 로고를 구축했다. 새롭게 선보인 이 서비스 로고 계층 구조는 Curia의 강력한 서비스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효과를 갖는다. · 웹사이트 전면 개편: Curia는 웹사이트 개편(https://shorturl.at/ZJVxf)도 동시에 단행했다. 개선된 디자인은 저분자, 제네릭 API, 생물학적 제제, 분석 서비스 및 멸균식 충전 마감 공정(최종 제품화 과정)에서 동급 최고의 계약 개발 및 제조 서비스를 찾는 고객과 잠재 고객을 위한 사용자 경험의 개선을 추구한다. Curia의 CEO인 Philip Macnabb은 “이번에 이루어진 브랜드 리뉴얼 조치는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우리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Curia는 이 업계에서 수십 년에 걸친 경험을 쌓아왔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역량 확장을 추진했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은 물론 환자의 삶을 개선한다는 고귀한 목적을 위해 노력하면서 당사 특유의 전문성과 협업관계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uria는 30여 년 전 저분자에 초점을 맞춘 AMRI로 시작해 점차 글로벌 자원과 과학적 전문성을 결합한 고차원의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1년 AMRI는 Curia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LakePharma와 Integrity Bio 인수를 통해 생물학적 제제 분야까지 사업을 포함하며 역량을 더욱 키웠다. 한 단계 더 발전한 Curia의 다음 진화는 다양한 방식(치료법이나 치료유형)에 걸쳐 풀서비스 CDMO로서의 강점을 전략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이나 기회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을 시사하며 첨단 시설의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성과 협업이라는 핵심 가치에 충실하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실현될 것이다. Curia 소개 큐리아(Curia)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한 전문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업체로, 20곳 이상의 글로벌 사업장과 3500여 명의 구성원들로 구성된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오제약 고객사들과 협력해 삶의 변화를 가져다줄 치료제를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저분자, 제네릭 API 및 생물학적 제제 분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규제, 분석 및 제품 최종화 공정인 멸균 완결 기능을 통합해 디스커버리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괄한다. 과학·공정 분야의 전문가와 규제 준수 시설을 갖춘 Curia는 원료 의약품 및 의약품 제조 전반에 걸쳐 업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한다. 탐구적 호기심에서 출발해 치료에 이르기까지 Curia는 환자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든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큐리아(Curia) Viana Bhagan +1 518 512 21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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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싱가포르 MEO와 해상풍력 사업 확장을 위한 MOU 체결
- 싱가포르에서 8400억의 역대급 수주에 성공한 대한전선이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기간 동안 현지의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인 MEO社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대한전선은 포럼의 주요 섹션인 MOU 교환식에서 MEO社와 MOU를 체결하고,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Tan See Leng)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겸 인력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MEO社의 CEO 대런 앙(Darren Ang)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EO(Miclyn Express Offshore)社는 14개의 해외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해상풍력지원선, 크루운송선 등 약 120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다양한 해상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CLV 포설선인 팔로스(PALOS)호와 MEO社의 선박을 동남아와 중동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해상풍력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참여 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종민 부회장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의미 있다”고 전하며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아온 신뢰도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지난 4일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총 8400억원에 달하는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한전선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2조8440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송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다음 일정으로,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ICF Congress에 참석한다. ICF(International Cablemakers Federation)는 글로벌 케이블 업체 간 정보 공유, 산업 동향 논의 및 의견 교환 등을 위한 국제 비영리단체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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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군제 개인전 ‘조립은 분해의 역순’ 개최… 기억의 파편과 재구성의 예술적 탐구
-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박군제의 개인전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동구 범일동 아이테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박군제가 18년 동안 몸담았던 공간인 ‘야드(Yard)’가 주제로, 그곳에서의 기억을 예술적 형태로 재구성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전시의 핵심은 사라진 공간을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억의 왜곡과 변형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데 있다. 박군제는 이 작업을 통해 공간과 시간, 그리고 기억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지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박군제가 오랜 기간 머물렀던 공간인 ‘야드’는 이제 재개발의 영향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다. 그곳의 마지막 거주자였던 박군제는 10년 동안 그 공간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억과 정서를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기록한 데이터와 감정이 어떻게 분해되고 다시 조립되는지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사라진 공간을 기억 속에서 되살리고자 한다. 특히 그의 작업은 기억이란 단순한 재현이 아닌 각기 다른 주관적 경험과 해석을 통해 재구성될 수 있는 유연한 개념임을 강조한다. ‘도트 유니버스의 어느 분신사바’: 기억과 디지털의 충돌 전시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도트 유니버스의 어느 분신사바’는 디지털 이미지와 아날로그적 기억의 충돌을 다루고 있다. 뉴타운 개발 지구에서 귀신을 불러내는 의식을 통해 사라진 과거의 유령들이 다시 소환된다. 박군제는 흐려진 픽셀 속에서 사라져버린 과거의 공간과 장소들을 되살리며,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기억의 파편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 작품은 과거의 풍경과 장소들이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재편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의미가 새롭게 탄생하는지 탐구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현재와 과거의 교차, 그리고 공간의 의미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을 넘어서, 현재와 과거가 서로 얽히고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시각적이고 감정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박군제는 공간에 대한 기억을 정치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성찰하며, 개인의 기억과 장소의 역사적 흐름이 어떻게 서로 다른 경로로 재구성되는지를 다룬다. 이를 통해 공간의 사라짐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적 파편들이 어떻게 예술적 형태로 재탄생할 수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스핀오프 프로그램: 영도다리 축제와의 연계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12일과 13일에 열리는 영도다리 축제와 연계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된다. 박군제는 영도다리 축제 부스에서 전시의 주요 주제를 더욱 많은 대중과 공유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 펼쳐지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 박군제의 작품 속 기억의 조립과 분해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오프닝 리셉션: 박군제와의 만남 이번 전시의 오프닝 리셉션은 10월 12일 오후 4시에 아이테르 5층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박군제가 직접 자신의 작품 세계와 전시 주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리셉션은 박군제의 예술적 탐구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그의 작업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참석을 독려한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전시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이번 오프닝 리셉션은 박군제의 작품 세계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전시 개요 · 전시명: 조립은 분해의 역순 · 작가: 박군제 · 전시 기간: 2024년 10월 12일~2024년 10월 18일 · 전시 장소: 아이테르(부산 동구 범일로 65번길 21) · 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 오프닝 리셉션: 2024년 10월 12일 오후 4시, 아이테르 5층 라운지 · 전시 자세히 보기 : https://aither.kr/index 아이테르 소개 예술협회 아이테르(AITHER)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세상의 인식을 확장하고자 한다. 아이테르는 부산의 역사적인 장소인 범일가옥에서 활발하게 전시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예술적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예술과의 연결을 강조하는 전시를 기획한다. 언론연락처: 아이테르(AITHER) 공명성 디렉터 문의 051-977-52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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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천안시 도시재생 프로그램 ‘남산지구의 보물을 찾아라!’ 성공적 마무리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본 기관이 주최한 ‘천안시 도시재생 탐험대: 남산지구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 초등학생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해 남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대의 역사와 자원을 탐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만의 도시재생 보물지도 그리기’와 ‘보물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남산지구에서 발견한 자원을 활용한 창작물을 제작하며 지역의 자원을 이해하고 탐구했으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과정과 현재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애정과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알게 돼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041-417-40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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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 Kong Tourism Board Announces “Cha Chaan Teng” at Art Basel Paris, Kicking Off 3-Year Global Partnership
- Hong Kong Tourism Board (HKTB) is pleased to announce its presentation of a Hong Kong-style café, a “Cha Chaan Teng”, at Art Basel Paris from 16 - 20 October 2024 at the Grand Palais, inviting Hong Kong-based artist Trevor Yeung to illuminate the classic diner with his light artistry. This marks the first activation in its pioneering three-year global partnership with the worldclass art fair, following the initial announcement in Basel this June. Cha Chaan Teng Showcasing Hong Kong’s Vibrant Culture HKTB will bring an authentic Cha Chaan Teng experience to Art Basel Paris, a dining format harking back to the 1950s known for its bustling ambiance and eclectic menus of comfort food merging Eastern and Western cultures. This vibrant gathering space in the heart of Grand Palais will introduce international audiences to the city’s unique culture by showcasing diverse culinary flavours, artistic excellence, and dynamic social atmosphere. Yeung has created a new artwork especially for the Cha Chaan Teng: the next instalment of a well-known series by the artist titled Chaotic Suns featuring chandelier-like illuminated artworks, last seen at the 24th Biennale of Sydney in 2024. Yeung uses the gradient of light to bring the classic Cha Chaan Teng to life. In terms of his inspiration, Yeung's father operated a restaurant while he was growing up, where he witnessed the flow of people through the precisely decorated eatery filled with aquariums and sea life. As a result, Yeung often finds metaphors in aquarium systems, light configurations, horticulture, and botanic ecology for human relationships. Having been educated and built his career in Hong Kong, Yeung’s conceptual work is also deeply inspired by the city’s culture and daily experience, with this latest iteration in the Chaotic Suns (Transiting 01) installation series continuing to explore the boundaries between chaos and order through bundles of mismatched lightbulbs that seem to form an ecology or social configuration of their own. Of the project, Yeung said: “This is my first time placing the Chaotic Suns installation for an art fair and café setting. It was an interesting challenge to adapt the series to a new context and enrich the possibilities and meaning of this work.” The positioning of a Hong Kong-style café in the locality of Paris encapsulates Hong Kong’s intrinsic ‘East-meets-West’ culture, presenting a sensory journey to visitors by serving Hong Kong delicacies including pineapple buns, egg tarts, milk tea, mango pudding, and more. The space will also feature classic design elements such as nostalgic colourful patterned floor tiles and cosy booths, as well as Hong Kong’s signature neon signage. Mr Dane Cheng, HKTB Executive Director, said: “We are excited to kick off our 3-year collaboration with Art Basel with the presentation of the Cha Chaan Teng at Art Basel Paris. This collaboration underscores our commitment to promoting Hong Kong as the East-meets-West centre for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and the art hub in Asia. By sharing the city’s unique character through this immersive experience at the inaugural edition of the three-year partnership at Grand Palais, we hope to inspire travellers to visit our city and discover its thriving creative community and rich cultural experiences.” Hong Kong: A Travel Destination for Art & Culture Enthusiasts The collaboration between Art Basel and HKTB fortifies Hong Kong’s position as Asia’s arts and culture hub, hosting flagship art events such as Art Basel, the fair’s only destination in Asia. Hong Kong is home to world-class museums, including M+ and the Hong Kong Palace Museum, as well as vibrant artistic neighborhoods showcasing both international and local galleries. Notable locations include Central of Hong Kong Island, featuring the famous Hollywood Road and the arts-dedicated building H Queen’s, which host established galleries. Additionally, revitalised industrial buildings in Wong Chuk Hang serve as a trendy hub for a variety of homegrown galleries. For culture lovers looking to experience a unique multicultural heritage, Hong Kong is an unparalleled destination. The city boasts a remarkable array of historical landmarks infused with modern influences, including Tai Kwun, PMQ, Central Market, The Mills, and more. In terms of dining, Hong Kong boasts one of the world's highest density of restaurants, with an impeccable range of choice across cuisines from affordable eats to Michelin starred establishments. Navigating the city also offers visitors a range of exciting experiences, from the Star Ferry to Hong Kong Tramways, the world’s largest double-deck tram fleet operating today, as well as the newly renovated Peak Tram providing access to one of the city’s best vantage points. Hong Kong Café - Cha Chaan Teng at Art Basel Paris · Location: Level 1, Galerie Nord, Grand Palais · Operation Hours: - VIP Days: 16 October, 10am-8pm; 17 October, 11am-8pm; - Public: 18-20 October, 11am-7pm · Visitor Information: Paris: Visitor Information | Art Basel (https://www.artbasel.com/paris/visitor-information) Conversations | Cultural crossroads: Hong Kong, Shanghai, Abu Dhabi · Speakers: - Stephanie Rosenthal, Project Director of Guggenheim Abu Dhabi - Paul Frèches, Managing Director of Centre Pompidou x West Bund Museum Project, Shanghai · Moderator: Doryun Chong, Deputy Director, Curatorial and Chief Curator M+, Hong Kong · Date: Friday, 18 October 2024 · Time: 1-2pm · Venue: Petit Palais, Av. Winston Churchill, 75008 Paris, France · Registration link: Conversations | Cultural crossroads: Hong Kong, Shanghai, Abu Dhabi | Art Basel (https://www.artbasel.com/events/detail/85406/Conversations-Cultural-crossroads-Hong-Kong-Shanghai-Abu-Dhabi/54607) Images can be accessed at: https://egnyte.suttoncomms.com/fl/PbYIX7jg7c#folder-link/PRESS%20KIT Notes to Editor About Trevor Yeung Trevor Yeung uses botanic ecology, horticulture, aquarium systems, and installations as metaphors for human relationships, power structures, and interactions. In 2024, Yeung represented Hong Kong at the 60th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of La Biennale di Venezia. He was also shortlisted for the Sigg Prize 2023. Yeung had his first institutional solo exhibition in the UK at Gasworks, London (UK, 2023); he has also exhibited at institutions and galleries internationally, including M+ (Hong Kong, 2023), He Art Museum (Foshan, 2023), Musée d’Art Moderne de Paris (Paris, 2022), Tai Kwun Contemporary (Hong Kong, 2022), Jameel Arts Center (Dubai, 2022), Shanghai Power Station of Art (Shanghai, 2021), Para Site (Hong Kong, 2020), Stiftung Skulpturenpark Köln (Cologne, 2020), HOW Art Museum (Shanghai, 2020), Taikang Space (Beijing, 2018), Museum of Modern Art (Warsaw, 2018), esea contemporary (Manchester, 2017), and OCAT Shenzhen (Shenzhen, 2016). About Hong Kong Tourism Board The Hong Kong Tourism Board (HKTB) is a government-subvented body tasked with maximising the contribution of tourism to Hong Kong’s economy and upholding Hong Kong as a world-class travel destination. The HKTB works in partnership with relevant government departments and organisations, the travel-related sectors, and other entities related to tourism in marketing and promoting Hong Kong worldwide, while enhancing visitors’ experiences through providing diverse and quality tourism products and services. The HKTB has 15 Worldwide Offices and representatives in 7 markets. About Art Basel Founded in 1970 by gallerists from Basel, Art Basel today stages the world’s premier art shows for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ited in Basel, Miami Beach, Hong Kong, and Paris. Defined by its host city and region, each show is unique, which is reflected in its participating galleries, artworks presented, and the content of parallel programming produced in collaboration with local institutions for each edition. Art Basel’s engagement has expanded beyond art fairs through new digital platforms and initiatives such as the Art Basel and UBS Global Art Market Report. Art Basel’s Global Media Partner is the Financial Times.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visit artbasel.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1008529918/en/ 언론연락처: Hong Kong Tourism Board Ms Annice Li 2807 6578 Email: Ms Claris Lam 2807 6209 Email: Ms Janus Lai 2807 6428 Email: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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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wan Design Expo to showcase Tainan’s unique culinary, fashion, and its soft power capabilities
- The Taiwan Design Expo, the largest annual event in the country’s design industry, will take place from Oct. 26 to Nov. 10 in Tainan, spanning 16 consecutive days. This marks the fifth time Tainan has hosted the expo. The 2024 edition will spotlight Tainan’s “food,” “clothing,” and its “hidden champions,” under the theme “The Next 400.” The expo aims to highlight Tainan’s rich cultural identity and inclusiveness, celebrating the city’s historical roots while showcasing contemporary Taiwanese design to illustrate how Taiwan’s oldest city seamlessly blends its ancient heritage with modern influences and diverse foreign cultures, creating a vibrant cultural tapestry. According to Tainan City Government Cultural Affairs Director Hsieh Shih-yuan, there is a local saying that encapsulates the spirit of old Tainan: “It takes three generations of prosperity to truly appreciate food and clothing.” In the 17th century, Tainan gained prominence as a key player in global maritime trade, which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its wealth and nurtured the city’s vibrant culinary and textile heritage. The West Market in Tainan, which has been in existence for over a century, was recognized as Taiwan's first modern market and celebrated as the finest in East Asia upon its establishment. This iconic market will serve as a key exhibition space during the design expo, featuring thematic displays focused on food and clothing that highlight the richness and essence of Tainan’s local culture. Tainan City Mayor Huang Wei-che emphasized that although Tainan is an ancient city, it is filled with innovative energy. Many of Taiwan’s renowned industries—including semiconductors, textiles, orchids, agriculture, and biotechnology—have their roots in Tainan. The 2024 Taiwan Design Expo will take place at the Tainan Art Museum Building 2, where it will showcase these hidden champions and highlight their roots in Tainan as they reach out to the world. Mayor Huang warmly invites international partners to come to Tainan for the 2024 Taiwan Design Expo and experience how the city leverages design to vividly express Taiwan’s culture and industr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1007979276/en/ 언론연락처: Tainan City Government Ma Chen-H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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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cury NZ Selects Rimini Street to Provide Support and Monitoring Services for its SAP Systems
- Rimini Street, Inc. (https://www.riministreet.com/?utm_source=Referral&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MercuryNZ) (Nasdaq: RMNI), a global provider of end-to-end enterprise software support, products and services, the leading third-party support provider for Oracle and SAP software, and an AWS partner, today announced that Mercury NZ has selected Rimini Support™ and Rimini Watch™ for SAP, as part of its strategic move to achieve cost efficiencies and retain stability of its core IT systems after its acquisition of the Trustpower retail business. Having achieved significant savings, the renewable energy company is funding investment and continued modernization of its platforms to meet growing consumer demands. “Mercury is constantly looking to innovate, to make sure we are offering products and services that our customers value in modernizing the way we operate,” said Tim Aynsley, Mercury NZ’s previous head of technology. “During this transition, Rimini Street has given us the stability to be future-ready and focus on innovation.” Rimini Street Makes Mercury NZ’s Transition Away from SAP a Smooth, Stable Journey Mercury NZ has been an SAP shop for nearly 20 years, leveraging its customized system for reporting, CRM, utility billing and more. Today, they run SAP ECC6 on HANA database, and SAP Industry Solutions Utilities (IS-U). Prior to the acquisition of Trustpower, a decision that helped cement its status as a leading retailer of both energy and telecommunications utility products in New Zealand, Mercury NZ contemplated a migration to S/4HANA. However, Mercury did not progress with this due to the Trustpower acquisition and technology decisions made as a result. “With Rimini Street, we were provided with a viable alternative to support our SAP systems, which has helped us to make savings in the way we operate,” said Aynsley. “Many SAP Utilities customers have concluded that the investment needed to move to S/4HANA is better used to fund innovation around strategic initiatives,” said Coy Wright, vice president of Energy, Utilities & Mining at Rimini Street. “We’re seeing the utilities industry as a whole move toward composable ERP architectures using best-of-breed applications surrounding the SAP core and we’re proud to support our clients on their journey to deliver successful business outcomes.” Mercury NZ Gains Peace of Mind and Business Momentum by Partnering with Rimini Street Mercury NZ credits Rimini Street with providing peace of mind and assurance knowing its business continuity is in expert hands. With Rimini Support™ for SAP (https://www.riministreet.com/solutions/sap/?utm_source=Referral&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MercuryNZ), the organization sees the impact of Rimini Street’s high-touch, highly responsive team of engineers who not only deliver outstanding support, but also collaborate with Mercury NZ’s other vendors to provide stability for their mission-critical system. “We replaced SAP’s Solution Manager (SolMan) with Rimini Watch™ (https://www.riministreet.com/solutions/support-services/monitoring/?utm_source=Referral&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MercuryNZ). This allows us to monitor business processes, diagnose performance, and mitigate issues proactively,” said Anita Grenside, practice lead at Mercury NZ. “Our customers expect our services to be available when they need them, and so that's just logical from a competitive point of view that we can provide stable, resilient services.” Aynsley adds, “Rimini Street is a capable partner that, in our experience, exceeds in delivering what they promise. They play a key role in keeping the services that we provide to our consumers as cost effective and innovative as possible.” Learn more about Mercury NZ’s story of operational stability and transformation in partnership with Rimini Street here (https://www.riministreet.com/clients/mercury-nz/?utm_source=Referral&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MercuryNZ). Explore the full Rimini Street portfolio (https://www.riministreet.com/solutions/end-to-end-services/?utm_source=Referral&utm_medium=pressrelease&utm_campaign=MercuryNZ) of ultra-responsive, trusted and proven support, managed services, security, integration, observability, professional services and Rimini ONE™ end-to-end outsourcing solutions for SAP, Oracle and VMware. and many more applications to support competitive advantage, profitability and growth. About Rimini Street, Inc. Rimini Street, Inc. (Nasdaq: RMNI), a Russell 2000® Company, is a global provider of end-to-end enterprise software support, products and services, the leading third-party support provider for Oracle and SAP software and an AWS partner. The Company has operations globally and offers a comprehensive family of unified solutions to run, manage, support, customize, configure, connect, protect, monitor, and optimize enterprise application, database, and technology software, and enables clients to achieve better business outcomes, significantly reduce costs and reallocate resources for innovation. To date, over 5,600 Fortune 500, Fortune Global 100, midmarket, public sector, and other organizations from a broad range of industries have relied on Rimini Street as their trusted enterprise software solutions provider. To learn more, please visit riministreet.com, and connect with Rimini Street on X (formerly known as Twitter), Instagram, Facebook and LinkedIn. (IR-RMNI) Forward-Looking Statements Certain statements included in this communication are not historical facts but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for purposes of the safe harbor provisions under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Forward-looking statements generally are accompanied by words such as “anticipate,” “believe,” “continue,” “could,” “currently,” “estimate,” “expect,” “future,” “intend,” “may,” “might,” “outlook,” “plan,” “possible,” “potential,” “predict,” “project,” “seem,” “seek,” “should,” “will,” “would” or other similar words, phrases or expression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statements regarding our expectations of future events, future opportunities, global expansion and other growth initiatives and our investments in such initiatives. These statements are based on various assumptions and on the current expectations of management and are not predictions of actual performance, nor are these statements of historical facts. These statements are subject to a number of risks and uncertainties regarding Rimini Street’s business, and actual results may differ materially. These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adverse developments in and costs associated with defending pending litigation or any new litigation, including the disposition of pending motions to appeal and any new claims; additional expenses to be incurred in order to comply with injunctions against certain of our business practices and the impact on future period revenue and costs; changes in the business environment in which Rimini Street operates, including the impact of any recessionary economic trends and changes in foreign exchange rates, as well as general financial, economic, regulatory and political conditions affecting the industry in which we operate and the industries in which our clients operate; the evolution of the enterprise software management and support landscape and our ability to attract and retain clients and further penetrate our client base; significant competition in the software support services industry; customer adoption of our expanded portfolio of products and services and products and services we expect to introduce; our ability to grow our revenue, manage our cost of revenue and accurately forecast revenue; the expected impact of recent and anticipated future reductions in our workforce and associated reorganization costs; estimates of our total addressable market and expectations of client savings relative to use of other providers; variability of timing in our sales cycle; risks relating to retention rates, including our ability to accurately predict retention rates; the loss of one or more members of our management team; our ability to attract and retain additional qualified personnel, including sales personnel, and retain key personnel; our business plan, our ability to grow in the future and our ability to achieve and maintain profitability; our plans to wind down the offering of services for Oracle PeopleSoft products; our need and ability to raise equity or debt financing on favorable terms and our ability to generate cash flows from operations to help fund increased investment in our growth initiatives; risks associated with global operations; our ability to prevent unauthorized access to our information technology systems and other cybersecurity threats, protect the confidential information of our employees and clients and comply with privacy regulations; our ability to maintain an effective system of internal control over financial reporting; our ability to maintain, protect and enhance our brand and intellectual property; changes in laws and regulations, including changes in tax laws or unfavorable outcomes of tax positions we take, or a failure by us to establish adequate tax reserves; the impact of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matters; our credit facility’s ongoing debt service obligations and financial and operational covenants on our business and related interest rate risk, including uncertainty from the transition to SOFR or other interest rate benchmarks; the sufficiency of our cash and cash equivalents to meet our liquidity requirements; the amount and timing of repurchases, if any, under our stock repurchase program and our ability to enhance stockholder value through such program; uncertainty as to the long-term value of Rimini Street’s equity securities; catastrophic events that disrupt our business or that of our clients; and those discussed under the heading “Risk Factors” in Rimini Street’s Quarterly Report on Form 10-Q filed on July 31, 2024, and as updated from time to time by Rimini Street’s future Annual Reports on Form 10-K, Quarterly Reports on Form 10-Q, Current Reports on Form 8-K, and other filings by Rimini Street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In addition, forward-looking statements provide Rimini Street’s expectations, plans or forecasts of future events and views as of the date of this communication. Rimini Street anticipates that subsequent events and developments will cause Rimini Street’s assessments to change. However, while Rimini Street may elect to update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t some point in the future, Rimini Street specifically disclaims any obligation to do so, except as required by law.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hould not be relied upon as representing Rimini Street’s assessments as of any date subsequent to the date of this communication. This press release features multimedia. View the full release here: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1008548617/en/ 언론연락처: Rimini Street, Inc. Janet Ravin VP, Global Communications +1 702 285-35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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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10-09 21:55
미래엔, 클래스팅과 공교육 위한 수학 AI 코스웨어 사업 협력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 AI 교육 기업 클래스팅과 수학 교과목에 대해 AI 코스웨어 개발 사업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 기업이다. 미래엔은 2023년도 국내 국·검정 교과서 통합 총 발행 부수의 28%를 점유하며 교과서 발행 부수 1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선생님을 위한 교수활동 플랫폼 ‘엠티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초코’와 초코의 LMS 서비스 ‘초코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클래스팅은 자사의 AI 기반 교육 플랫폼 ‘클래스팅 AI’를 보유한 기업이다. 클래스팅 AI는 91.5%의 정확도를 가진 자체 지식추적엔진을 기반으로 학생별 수준 진단(CAT)과 개별 맞춤 학습 경로 제시 및 교사의 통합 관리를 위한 전문 LMS를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교사와 학생의 수업 및 학습을 돕는 생성형 AI 기반 AI 튜터 ‘젤로(Jello)’도 탑재했다. 클래스팅 AI는 2023년 기준 전국 초·중·고 디지털 선도학교의 절반 이상이 사용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엔은 오랜 교과서 개발 노하우를 가진 미래엔과 우수한 교육 AI 기술을 보유한 클래스팅이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이한 공교육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AI 코스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AI 코스웨어 관련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언더독스, 한양대학교 글로벌 사회혁신단과 MOU 체결로 글로벌 창업 교육 및 사회 혁신 협력 강화
창업 교육 전문 기관 언더독스(대표 김정헌)가 한양대학교 글로벌 사회혁신단(단장 신현상)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교육과 사회 혁신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차세대를 이끌 글로벌 창업가 및 체인지메이커 육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더독스는 한양대학교가 보유한 510개 해외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창업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몽골 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PoC (Preview of Contents)와 프로젝트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의 소셜 임팩트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이를 위해 언더독스는 한양대학교에서 글로벌 창업 교육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실제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한양대학교는 국내에서 외국인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개발도상국 대상 창업 교육과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영역에서도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언더독스는 대학 내 PoC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액트프러너십(Act-preneurship), 즉 실행 중심의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더 나아가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비영리스타트업을 포괄하는 개념인 ‘임팩트스타트업’ 창업 교육을 위해 한양대와 협력함으로써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차세대 체인지메이커 그룹 양성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신현상 단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 교육 전문성을 가진 언더독스가 추구해 온 ‘액트프러너십’ 마인드셋과 한양대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 정신이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크다”며 “언더독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랑의 실천을 위한 발판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차세대 창업가와 사회 혁신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창업 교육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더독스 소개 언더독스(대표 조상래, 김정헌)는 창업교육 전문 기업이다. 2015년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전국에 1만8000명이 넘는 혁신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낮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언더독스는 일방향 강의 중심의 창업교육을 실전형 코칭 교육으로 옮겨왔으며, 2023년에는 실전 프로젝트 기반의 창업 인재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가의 동료를 만드는 ‘스타트업형 핵심인재 육성’ 사업을 론칭해 맞춤형 인재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연계 투자 기능을 갖춘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 창업가 육성과 배출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언더독스 김연주 매니저 02-3675-64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닐슨아이큐 ‘2024 상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 발간
사회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식음료 시장에서도 ‘요노(YONO·You Only Need One)’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실용성을 우선으로 절제된 소비를 지향하는 요노족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 업계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변화 속에도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게 유지되며 ‘웰니스(Wellness)’를 고려한 제품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NIQ)가 국내 178개 카테고리의 오프라인 채널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간한 ‘2024 상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의 판매액 성장세를 보인 카테고리의 대부분을 머스타드소스(15.3%), 요리당(13.3%), 액상 조미료(12.6%), 파스타(11.7%) 등의 식재료가 차지했다. 외식비 등 부수적인 지출을 줄이고 직접 구매한 재료를 이용한 홈메이드 식단을 즐기는 요노족의 소비 성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떡볶이, 치아바타, 브리또, 빈대떡 등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도 판매액 기준 21.9% 성장했다. 지속되는 고물가에 따른 경기 둔화 여파로 2024 상반기 식품군 전체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가운데 웰니스를 고려한 건강 관련 식음료 제품군은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청국장, 낫또 카테고리는 올해 상반기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12.9% 증가했다. 음료 카테고리에서도 당분이 상대적으로 높은 초코드링크(-17%), 과일주스(-7.7%), 탄산음료(-7.4%) 등 품목의 판매액이 감소한 반면, 단백질 음료(8.3%), 에너지 음료(7.9%), 곡물음료(2.8%), 야채 주스(0.6%) 등은 늘었다. 커피·차 카테고리에서도 원두커피(-14.8%), 인스턴트커피(-8.5%), 캔 커피(-6.7%), 커피믹스(-4.9%) 등 전통적인 커피 제품군이 저조한 판매액을 보인 한편 생강, 유자, 캐모마일 등을 원료로 한 액상차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대됐다. NIQ코리아 김나영 상무는 “2024년 상반기에도 고물가 여파로 인한 소비자들의 지출 절감 기조가 이어졌지만,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노족들에 의해 식재료군의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 또한 여전히 높게 나타나며 연관 먹거리 소비량이 성장세를 보였다”며 “상반기에 이어 앞으로도 실용과 건강은 국내 일용소비재 소비 패턴을 주도하는 주요 키워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IQ의 FMCG 트렌드 리포트는 일용소비재 시장의 오프라인 유통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보고서로, 반기별로 연간 2회에 걸쳐 발간되고 있다. 식품 131개, 비식품 47개 등 총 178개 카테고리를 추적해 분석하는 이 보고서는 카테고리별 최근 3년간 성장 추이, 판매 채널별 중요도, 주요 제조사 점유율 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개별 카테고리 데이터 외 전체 식품 및 비식품 시장, FMCG 시장 전반의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업계 전문가들에게 시장 동향의 이해와 전략 수립 과정의 필수 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언론연락처: 닐슨아이큐(NIQ) 홍보대행 KPR 조혜인 02-3406-22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위해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 ‘포르테나’ 위촉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10월 7일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날로 서울센터에서는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개회식, 서울시 정신건강 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강연 및 공연과 같이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서울시민과 정신건강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센터에서는 서울시민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신건강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정신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언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를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해 콘텐츠 제작, 캠페인, 강좌 등을 함께하며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로는 포르테나의 이동규(카운터테너), 오스틴킴(리더, 콘트랄토), 서영택(레쩨로테너), 김성현(리릭테너)을 위촉했다. 포르테나는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결성한 남성 4중창 보컬그룹으로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하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테나는 정신건강에 대해 “정신건강은 미라클이다. 신체적, 심리적 활동 등 모든 것이 어우러질 때 일상생활 속에서 기적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정신의 건강함은 때론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만들기도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의 일상을 지켜내고, 스스로의 마음을 마주할 수 있도록 마음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며 “포르테나의 음악이 서울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소감을 밝혔다. 서울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매년 정신건강지킴이 위촉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예술인 분들을 만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포르테나를 통해 더 많은 시민분들이 본인, 주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포르테나가 블루터치 칼럼, 정신건강 문화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시민분들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예방팀 김보람 02-3444-9934(내선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지파워, 퍼시픽테크와 ‘피부진단 및 맞춤형 스킨케어가 동시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 개발’ MOU 체결
피부장벽과 피부수분도 동시 측정기를 개발해 전 세계 유명 병원과 글로벌 화장품 회사 매장에 직접 공급하고 있는 지파워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퍼시픽테크와 ‘피부진단과 맞춤형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파워는 피부장벽과 피부수분도를 측정하고 여성의 호르몬 주기까지 반영해 실시간 맞춤형 고주파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지피스킨 레머디’를 시장에 출시해 2만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셀피 이미지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의 모공을 실시간으로 맞춤 케어하는 완전 방수형 EMS 모공케어 디바이스 ‘지피스킨 포리뉴’를 선보이며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은 지파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파워를 결합해 더욱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력을 통해 그룹의 디바이스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희 지파워 대표는 “퍼시픽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구체적인 제품 개발 일정과 공급 조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이 양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파워와 퍼시픽테크의 협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지파워 소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지파워는 IoT 방식으로 경피수분손실도(TEWL)와 수분도(SCH)를 측정하는 GPSKIN Barrier를 개발해 서울삼성병원, 미국 스탠포드대학병원 등 국내외 유명병원과의 협업은 물론 미 국립보건원(NIH) 후원 신생아 아토피 예방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계 5대 스킨케어 업체와 계약을 통해 전 세계 44개국으로 측정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원격 비대면 임상연구 플랫폼 AHS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홈케어 시장에 진출해 지피스킨 진동클렌저 포어클린과 마사지롤러 듀오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피부장벽 측정과 케어가 동시 가능한 신제품인 지피스킨 레머디를 2022년 출시했다. 지피스킨 레머디는 임상시험용 측정기로 피부를 진단하고 진단한 결과를 통해 100가지 이상의 개인 맞춤 처방 케어를 제공하는 맞춤형 홈케어 디바이스로, 와디즈에서 첫 론칭 후 2만5000명 이상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지파워 경영지원팀 김일섭 상무 1588-30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 첫 개최
‘공익활동 연결과 협력의 플랫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는 센터가 시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약 550평(1818㎡)의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채로운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나만의 공익활동 취향찾기, NEW ARRIVALS’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공익활동 체험·전시·이벤트를 제공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먼저 17일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 오프닝 강연회가 시대 변화와 사회 이슈 속에서 필요한 사회적 감각과 공익활동의 가치, 실천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강연&토크로 진행된다. 공익활동 체험·전시·이벤트는 △알맹상점 △농부시장 마르쉐 △수리상점 곰손 △다시입다연구소 △벗밭 △지구닦는사람들 △오늘의행동 등 여러 공익활동 주체와 프로그램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공익활동 취향을 발견해 보는 재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 식경험 워크숍(18일): 1인 가구의 식탁에 간편식 대신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를 더하고, 가치소비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공유하는 소셜다이닝 · 브랜드 토크(18~19일): 일상에서 공익활동을 실천하는 대표 브랜드들의 경험과 사례를 나누는 프로그램 · 삼각지 플로깅(19일): 지구닦는사람들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플로깅 체험 프로그램 · 공익활동 체험존(17~19일): 리필스테이션, 비건푸드존, 의류잡화 물물교환존(21%파티), 수리존, 리페어 팝업존, 공익활동 컬러링 벽화, 콜라주 아트, 당신 옆의 공익활동 맛보기 등 · 공익활동 전시존(17~19일): 공익활동 사진전, 공익활동 실천을 돕는 행동 도구 전시, 공익활동 북큐레이션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4 서울공익활동 박람회’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고, 현장 접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센터를 방문해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신청 : 센터 홈페이지(www.seoulpa.kr)에서 참가 신청 · 행사 일시 : 10. 17.(목)~10. 19.(토) 10:30~17:00 · 행사 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 남효정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아리랑시네센터 ‘장건재 감독전’ 개최
2024년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장건재 감독전’이 개최된다.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리랑시네센터는 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인디웨이브를 통해 2021년 ‘기주봉 배우전’, 2022년 ‘양익준 전: 바라만 본다’, 2023년 ‘신수원 감독전: 레인보우부터 오마주, 13년’ 등 오랜 기간 한국독립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아티스트에 주목하는 기획전을 매년 선보여왔다. 이번 기획전은 세상과 영화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는 특유의 감각을 바탕으로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온 장건재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집중 조명한다. 아울러 오랜 시간 장건재 감독의 작품 세계에 기반을 제공해 온 영화사 모쿠슈라의 15주년도 함께 기념한다. 장건재 감독은 ‘잠 못 드는 밤’(‘제34회 낭트3대륙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한여름의 판타지아’(‘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감독상),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2023 한국독립영화협회 올해의 독립영화상’)등 뛰어난 연출력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에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이 싫어서’를 선보이며 동시대 청년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얻기도 했다. ‘장건재 감독전’에서는 1998년 제작된 ‘학교 다녀왔습니다’부터 2024년 개봉작 ‘한국이 싫어서’까지 장건재 감독과 영화사 모쿠슈라가 지난 26년간 만들어온 8편의 장편영화와 3편의 단편영화를 모두 무료로 상영하며 미공개 단편영화인 ‘극장의 시간’, 미개봉 장편영화인 ‘최초의 기억’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의 GV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는 김주령, 김우겸, 김뜻돌, 이상희, 오민애, 곽민규, 안민영 등 장건재 감독의 작품세계를 함께한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문석 프로그래머, 조영각 PD, 정지혜, 맹수진, 김민세 영화평론가, 이우빈 씨네21 기자 등 영화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더불어 장건재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람이 안개를 걷어가다오’의 신동민 감독, 신정웅 배우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장건재 감독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cine.arirang.go.kr:8443) 행사개요 - 일시: 2024.10.11.(금)~10.13.(일) -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 - 문의: 성북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 상세 프로그램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arirang_cine) 참조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성북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02-3291-5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CTF Life, 창립 40주년 맞아 ‘마이웰스 저축보험 2호’ 출시
CTF Life (Chow Tai Fook Life Insurance Company Limited, 이하 CTF Life)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근 홍콩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보험 그 이상의 가치(Value Beyond Insurance)’라는 주제로 기념 만찬을 열었다. 이와 함께 CTF Life는 고객에게 더 높은 예상 수익을 보다 신속히 제공하는 한편, 더 자율적이고 유연한 상속 계획을 지원하는 ‘마이웰스 저축보험 2호(MyWealth Savings Insurance Plan 2, 이하 마이웰스 2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념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싱어송라이터 필 램(Phil Lam)과 캐스 웡(Cath Wong)의 공연이었다. 유명 아티스트 켈리 첸(Kelly Chen)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Man Kit Ip CTF Life 최고경영자(CEO)는 “CTF Life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고 말했다. 그는 “CTF Life는 지난 수년간 홍콩과 더불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회를 포착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 CTF Life는 Chow Tai Fook Group의 여러 계열사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전 세계에 걸친 전략적 투자를 활용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최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CTF Life는 홍콩에 뿌리를 두고 중국 및 기타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 타깃 고객을 위해 보험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arita Kwan CTF Life 최고상품책임자(CPO)는 “CTF Life는 고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마이웰스 1호’의 특징을 토대로 고객 삶의 각 단계에 필요한 재정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마이웰스 2호’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이 미화로 보험료를 납부하기로 선택한 경우 ‘마이웰스 2호’는 더 짧은 원금회수 기간과 더 높은 예상수익률,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며 “인출 혜택도 강화돼 고객이 적시에 시장 기회를 포착해 자산을 증식하고 상속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CTF Life 소개 CTF Life는 NWS 홀딩스(NWS Holdings Limited, 홍콩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659)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홍콩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생명보험사로 손꼽힌다. 차우타이푹 엔터프라이즈(Chow Tai Fook Enterprises Limited)의 일원인 CTF Life는 쳉씨 가문(Cheng family)이 소유한 다양한 대기업(Chow Tai Fook Group 또는 그룹)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맞춤형 보험 솔루션, 평생 보장,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그 사랑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여정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CTF Life Suki Kwong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서대문청소년센터, 중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잔반 제로’ 및 ‘워킹투게더’ 캠페인 성공적 진행
서대문청소년센터는 9월 한 달 동안 연희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캠페인 ‘잔반 제로’와 ‘워킹투게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탄소없데이 환경UP데이 감(減)탄스쿨’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했다. 특히 모든 캠페인은 연희중학교 학생회 학생의 주도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잔반 제로’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급식 잔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잔반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료를 조사하고, 캠페인 회의를 개최해 패널을 제작하는 등 전교생의 참여를 유도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사 후 잔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됐다. ‘워킹투게더’ 걷기 캠페인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5일간의 걷기 챌린지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잔반을 줄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다 함께 노력하니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걷기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즐거웠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런 캠페인이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희중학교 학생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학교를 탄소중립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 박진 02-334-0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서대문청소년센터, 요리대회 ‘제8회 유스 욜-림픽’ 성료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문영민)는 요리스튜디오에서 요리대회 ‘제8회 유스 욜-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아빠와 나의 첫 요리 도전기’로, 청소년들이 아버지와 함께 요리를 배우고 그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스 욜-림픽은 청소년 요리자치단 ‘요리조리’의 기획으로 진행됐으며, 아버지와 자녀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총 12개 팀이 이틀간 참여했다. 첫째 날인 8월 24일 참가자들은 전문 요리 강사에게 요리의 기초와 위생 교육을 받았고, 이어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파스타와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31일에는 첫째 날에 배운 요리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출품해 심사를 거쳐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수상팀을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조리 과정의 청결성, 요리의 맛, 자녀의 참여도 등이며, 심사위원으로는 비블라모르 정경수 대표, 호텔 이베라 이성일 셰프, 그리고 청소년 요리 자치단 단원이 직접 참여했다. 선정 결과 총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장린(13) 청소년은 “유스 욜-림픽에서 아버지와 함께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아버지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문영민 관장은 “이번 대회가 아버지와 자녀에게 멋진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스 욜-림픽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요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교육팀 김현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이상네트웍스, 최첨단 고출력 레이저 설비 도입으로 STS 가공 경쟁력 강화
스테인리스(STS) 플라즈마 가공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이상네트웍스가 절단가공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고출력 레이저 설비 2기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 설비 도입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절단 가공 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절단기의 출력은 높을수록 가공 가능 재료의 범위를 넓힐 뿐만 아니라 가공 품질 향상, 납기 단축 등 경쟁력 있는 절단 가공 서비스 제공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상네트웍스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장비는 각각 12kW (킬로와트)와 30kW의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30kW 장비의 경우 가공 가능 후판의 범위가 최대 60T (60mm)까지 향상돼 STS 절단 가공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 범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이번 설비는 42㎡ 대형 작업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가공업체들이 보유하는 작업 테이블의 9배에 달하는 규모의 초대형 강판 가공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이상네트웍스는 대형 강판 절단에서도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상네트웍스는 기존 플라즈마 절단 장비 2기에 더해 고출력 레이저 장비 2기를 추가로 도입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스테인리스 후판(plate) 및 열연재 절단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상네트웍스는 이번 레이저 설비 도입으로 다양한 강종에 대한 절단 가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TS 가공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네트웍스 소개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된 이상네트웍스는 기업간의 전자상거래 대금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MP사며, 다양한 보증기관·은행과 협력하며 각종 IT 서비스 및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거래대금 10조원을 돌파했으며, 13만 개의 회원 기업 수를 달성하며 결제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스테인레스 수출입 부문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이뤘고, 설립 이래 20년간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언론연락처: 이상네트웍스 IR기획팀 황연진 매니저 02-6121-62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0-09 21:55
피라인모터스, 미국 배터리 제조사 마이크로배스트와 배터리 제조공장 건립 계약 체결
지난 2016년 자체 전기버스 브랜드 ‘하이퍼스(HYPERS)’로 국내 전기버스 시장에 진출, 시장점유율 2위로 순항 중인 피라인모터스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피라인모터스는 지난 9월 13일 미국 배터리 제조사인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MVST)와 한국에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계약 내용에 따르면 사업구조는 크게 2단계로, ‘배터리 패키지 공장 건립 → 배터리 셀(Cell) 제조 공장 건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라인모터스는 공장부지와 시설을,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는 장비, 기술이전 및 기술인력을 제공한다. 세부계획 역시 확정했다. 피라인모터스는 연내 1기가와트(GWh)급 배터리 패키지 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까지 1기가와트급 배터리 패키지 공장 건립을 완료, 양산에 들어가며 2026년 하반기 중 5기가와트급까지 ESS 및 상용차용 셀 제조 생산 시설 확장을 진행한다. 피라인모터스는 공장 부지 선정이 완료 단계로 이르면 10월 중 국내 지자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셀 제조까지 포함한 전기차 배터리 브랜드가 한국에서 탄생하는 셈이다.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양사의 공동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은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와 피라인모터스의 세계화 전략에서 중요한 단계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라인모터스는 이번 계약을 ‘순수 한국산 전기버스’의 열망을 이룩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피라인모터스는 전기버스 차량 설계를 포함한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생산원가 등을 고려해 중국 제조사에 외주 생산을 맡겨왔다. 시장점유율 증가에 따른 고객만족도 향상과 모델 다변화를 통한 시장 대응 강화, 향후 해외 수출까지 고려해 ‘순수 한국산 전기버스’를 생산하기 위한 첫 단계로 올해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에 전기버스 SKD (Semi-Knock Down, 부분조립생산) 생산공장 준공을 마친 바 있다. 피라인모터스 화성공장은 대지면적 1만3173㎡(3984평), 공장면적 3187.83㎡(1277평) 규모로, SKD생산을 통해 기존 OEM생산 대비 전기버스 1대당 6% 수준의 원가 절감 효과와 함께 조립공정 자체 진행을 통한 신속한 제품 공급 및 품질 향상을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라인모터스는 이번 화성공장 준공을 통해 연간 200대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향후 공장 추가 건립을 통해 연간 생산량 1000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버스에서 가장 많은 부가가치를 차지하는 배터리의 국산화를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Made in Korea’ 전기버스를 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피라인모터스는 이르면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심사를 신청, 연내 IPO를 진행해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피라인모터스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원자력 발전소 관련기술 개발 및 납품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안전등급 중 최고 등급인 Q Class를 획득한 전력기술 전문 기업으로 고신뢰성·고안정성 전원공급기를 군에 납품하는 등 방위사업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쌓아왔다. 최근 그동안 산업발전 및 전력 안전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면서 독자 전기버스 브랜드인 ‘하이퍼스(HYPERS)’를 통해 국내 전기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7년 한국 전기버스 시장 진출 이후 시장 점유율 2020년 6.58%, 2021년 12.30%, 2022년 22.62%, 2023년 28.54%로 지속적 성장을 기록하며 4년간 연평균 84%의 매출 성장세로 경쟁이 치열한 한국 전기버스 시장에서 점유율 2위로 올라섰다. 2017년 10.5m 저상 전기시내버스 출시를 시작으로 11m급과 9m급 저상 전기시내버스, 7m급 전기마을버스, 광역전기버스 표준모델에 부합하는 고상 전기버스 등 매년 신모델을 출시해왔으며 2025년에도 어린이 통학차량을 위한 7m급 전기버스 신모델과 전세/관광용 고급 코치(Coach) 전기버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풀 라인업(Full line up)’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피라인모터스는 단순히 전기버스 수입/제작/판매에 그치지 않고 정비네트워크, 충전인프라, 사용 후 배터리, ESS 사업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운송 인프라 통합 플랫폼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피라인모터스가 독자 개발한 ICT기반의 전기버스 및 충전 인프라 통합 관제시스템(Total Management System, TMS) ‘PODO’는 전기버스 및 충전인프라의 통합 운영 및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차량의 주행거리, 속도, 배터리 상태 등 전기버스 운행 상황 및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충전기 상태, 충전 현황, 충전이력 관리 등 충전인프라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한 혁신적 시스템이다. 충전 인프라 또한 원전·방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효율의 충전기를 직접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충전인프라 설계 컨설팅부터 견적, 시공, 인허가 운영,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로 ‘충전 인프라 구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 역시 적극적이다. 지난 2023년 10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지 굴지의 대기업집단 TAMIMI 그룹 계열사 에너코(ENERCO)와 전기차 충전인프라 수출, 기술공유 및 현지 조립공장 건립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8억달러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터리 관련사업 또한 피라인모터스의 향후 먹거리로 미국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MVST)와 독점 계약을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비롯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 소개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MVST)는 지난 2006년 설립, 미국 텍사스주 스태퍼드에 본사를 둔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배터리 제조사로 주로 전기 상용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위한 배터리 제조,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외에도 중국, 독일에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MVST)의 배터리는 타사 리튬 폴리머 계열 배터리 대비 빠른 충전속도와 긴 수명, 고성능과 안전성을 내세우며 한국을 포함한 19개국 160개 도시에서 3만 대 이상의 차량에서 누적 운행거리 38억 마일 이상을 기록하면서도 지금까지 배터리 화재 사고 ‘0건’을 기록해왔다. 화재 안전성을 위해 배터리 셀(Cell)의 핵심소재인 분리막에 특수 불연소재인 폴리아라미드 소재를 100% 적용했으며 배터리 소재뿐만 아니라 셀-모듈-팩 제조, 배터리관리시스템(BMS)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배터리 셀만 보증하는 타 배터리 제조사와 달리 배터리 팩 품질까지 직접 보증한다. 전기차 중에서도 전기버스, 전기트럭 등 전기상용차 운영에 특화돼 있어 피라인모터스 역시 지난 2016년 전기버스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MVST)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왔으며 한국 버스시장에서 다년간 운영을 통해 그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Solid State Battery, SSB) 관련 특허도 12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피라인모터스 소개 피라인모터스는 2003년 창립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했으며 전기버스 판매 및 유지보수, 전기차 충전기 판매 및 유지보수, 충전인프라 구축, 원전, 방산 분야에 진출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0억을 넘어섰으며 현재 전기버스 판매 시장에서 업계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사우디, 필리핀 등으로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피라인모터스 총무관재팀 최지웅 과장 02-2038-24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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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관 송도 통합검사소 패널자재부실 시공!!
- 소비자불만119=김용길/기자] 인천세관 송도통합검사소 전체 시공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사를 했는데 조달청과 건설사가 결탁이 돼 있다는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어 부패한 공무원은 하루빨리 퇴출돼야 할 것이다. 공사부실 시공 문제는 인천세관 통합검사소 지붕 벽 패널 자재 시험성적서도 자재도 부적격이고 도면대로 시공을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천 세관과 서울 조달청 건설사 감리회사 패널 자재 제작회사 전체가 도면에 근거해서 시공된 서류를 공개하라고 수 십 번을 예기해도 공개하지 못하고 이상한 변명만 하고 있어 국민의 세금을 탕진한 세관과 조달청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자재의 부적격 부실시공의 원인을 밝혀야 한다. 서울지방조달청이 인천세관에서 전체 공사를 위탁받아 착공부터 준공까지 조달청 자제에서대충대충 공사하고 뒷거래가 있는 것을 은폐 하려고 정보공개도 부존재 전체 공사를 집행한 조달청이 자재 납품확인서 한 장도 안 받아 놓고 준공했다는 말도 안 되는 행태는 얼마나 부실시공 했다는 것을 감추고 있는 것이고 조달청이 원청인데 건설사에 지시만 하면 어떤 서류도 가지고 오게 돼 있는데 건설사와 금품 비리가 없었다면 건설사를 묻어주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