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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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에 올라타세요’ 건국대의 현장형 실습
뉴스 11-08 11:27
산·학·연 전문가 및 관람객 한자리에… K-Tech Inside Show 2025 성료
뉴스 11-08 11:22
삼성전자, AI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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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아웃리치 - 드리미와 가치 놀자’ 프로그램 성황리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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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AI 기술로 차세대 소재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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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AI 추론 시대 이끌 7세대 TPU ‘아이언우드’ 정식 출시 및 새로운 액시온 V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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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AI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제미나이 지침서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 출간
뉴스 11-08 11:22
바른북스 출판사, 청소년 소설 ‘우리 다음 생엔 물고기로 만날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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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a Debates Explores the Role of Ancient Wisdom in Today’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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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움병원, 전국 첫 ‘욕창전문병원’ 도전
뉴스 11-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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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설사 없는 불법 건축 눈감아 !!!!
소비자불만119=김용길/기자 착공 서류만 작성해서 파주시청에 제출하고 건설사는 1년 전 2024년 1월에 폐업했는데 폐업한 건설사 면허로"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392-1번지 한옥 건축공사" 건축주 혼자서 공사를 강행해 현재 80% 마무리 단계에 있는 현장에서 불법 시공과 노임분쟁이 발생해서 허가기관인 파주시청에 신문고를 통해서 건설 면허 대여로 공사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1~2차 방문해서 민원 요지가 부실시공 노임분쟁이다. 건설사 소장한테 얘기하면 건축주와 상의할 것이라고 허가 담당자에게 반복적으로 요청했음에도 담당자는 무자격으로 현재까지 불법 건축한 건축주와 단합해서 거짓 내용으로 신문고 민원에 답변하며 건설사는 제외한 것이다. 파주시청과 설계사 건설사 모두가 합작해서 불법으로 공사하도록 건축주를 도와주고 있었고 폐업한 건설사를 관계자 변경도 안 하고 마치 죽은 사람을 살아있는 것으로 말소 처리하지 않고 무면허 상태로 공사를 끝내서 준공 처리해 주려고 했는데 건설사 부재 현장대리인 부재로 무자격자가 혼자 마구잡이로 공사하면서 근로자에게 횡포를 부리고 노임도 미지급해서 참다못한 작업자의 신고로 불법 시공이 드러났는데 무자격자의 부실시공 중지와 재검토를 안 하고 공사를 하게 도와준 무사안일한 공무원들의 행위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담당 공무원은 불법 건축하는 건축주를 두둔하고 민원인을 속여가며 거짓 답변을 했었고 민원인이 파주시청에 2차례 방문했을 때도 역시 거짓말로 건설사 소장과 통화가 안 돼서 건축주에게만 민원 답변서를 통화 아닌 서류로 받았다고 하는 얘기는 담당 공무원은 이전에 건설사 폐업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폐업한 건설사 소장과는 통화 자체를 하지 않았고 민원서류도 보낼 곳이 없어서 못 보낸 것인데 건설사가 살아 있는 것으로 속이고 감추는 공무원들은 엄중 처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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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랩스, 더보이즈 주연 모델 발탁… 헤어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가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프롬랩스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스킨케어 수준의 기술력을 헤어케어에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프롬랩스는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더보이즈 주연의 이미지가 독보적인 헤어 기술력으로 ‘진짜 부드러움’을 완성하는 프롬랩스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프롬랩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더욱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공개된 화보 속 더보이즈 주연은 프롬랩스의 대표 제품인 ‘단백질 흡착 트리트먼트’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모발 흡착 단백질 캡슐(FROM LABS PROTEIN CAPSULE HAIR REPAIR™)’ 기술을 적용한 3세대 트리트먼트로,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모발 속 단백질 결합력이 322%, 겉 단백질 결합력은 497%까지 증가해 손상모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프롬랩스는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 및 화해 트리트먼트 부문 20주 연속 1·2위, 4.6초당 1개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헤어케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9월 청담 프리미엄 토탈 뷰티 살롱 브랜드 ‘살롱하츠(SALON HE:ARTS)’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입지를 강화했다. 프롬랩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헤어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프롬랩스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은 프롬랩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더파운더즈 아누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윤서영 대리 02-788-73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올겨울 클래식 음악의 모든 것이 서초센터에서 펼쳐진다… 겨울 시즌을 대표할 ‘더 오푸스 2025’ 오는 18일 첫선

서울문화재단(대표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 동남권 음악 장르 특화 예술교육공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이하 ‘서초센터’)가 공간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특화 프로그램 ‘더 오푸스 2025’와 상설 프로그램 ‘음악의 집’을 선보인다. 서초센터의 첫 특화 프로그램 ‘더 오푸스 2025’는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 번호를 의미하는 ‘오푸스(Opus)’에서 착안된 이름으로, 관객들이 클래식에 대한 경험의 확장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각자의 기억에 입체적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는 취지를 담아 신설했다. 기획공연, 렉처콘서트,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등 총 여러 유형의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단순히 음악을 듣는 행위를 넘어 음악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21개 프로그램이 총 38회에 걸쳐 펼쳐진다. △기획공연 ‘앙상블 시리즈’는 듀오에서 챔버앙상블까지 다양한 형식의 음악적 협업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와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듀오(12월 11일)부터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12월 20일)까지 4편의 공연을 통해 실내악 앙상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렉처콘서트 ‘클래식의 숨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연주와 함께 해설을 더 해 쉽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송영민과 앙상블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짙은 가을 음악의 감동을 전한다(11월 20일, 12월 9일). △강연 ‘음악의 여정’은 기자, 연주자, 음향 컨설턴트, 평론가 등 음악 전문가들이 클래식 음악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을 깊이 있는 음악의 세계로 이끈다. △‘아티스트 살롱’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음악가의 예술적 여정, 삶의 태도를 관객과 함께 나누며 음악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탐구해 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첼리스트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박유신, 바리톤 정경,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의 초대 음악감독 지휘자 김유원, 음악칼럼니스트 안일구, 원로 예술인 클라리네티스트 박인수와 작곡가 백영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클래스 서초’는 세계적인 음악가의 공개 레슨을 통해 음악가들의 작업 과정과 예술적 통찰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첼리스트 크리스틴 정현 리, 피아니스트 원재연 그리고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함께 참여한다. 이 외에도 일상 속 소재로 음악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메이커스 워크숍’을 비롯해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 하이레졸루션 자동연주 피아노인 스피리오(Spirio)로 1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겨울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스피리오 마티네 콘서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여름 시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상설 프로그램 ‘음악의 집’은 겨울 시즌에 맞춰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음악을 매개로 한 ‘소리의 경험’으로, 감상 그 이상의 새로운 청취 방식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시한다. 도서·그림·영상·향기 등 다양한 매체로 음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8개 테마의 참여형 상설 전시와 함께 5개의 리스닝 세션·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서초센터 1층 더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상설 전시는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링돌프(Lyngdorf) 스피커를 통해 베를린필 디지털 콘서트홀, 메디치TV 등 세계적인 공연의 실황 영상을 감상하는 ‘리스닝 룸’ △참여자가 직접 곡을 추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아워 뮤직’ △책에 향기를 입혀 독서의 감각을 확장하는 설치 작품 ‘비블리오스미아’ △고전 회화 속 악기 그림과 음악 이야기를 엮은 전시 ‘오래된 악기들의 이야기’ △음악 너머 ‘소리’를 주제로 한 도서 큐레이션 ‘소리에 관한 책들’ △서가 속 책 문장을 직접 출력해 보는 장치 ‘문학자판기’ △필드레코딩을 기반으로 한 1인 감상존 ‘리플레이’ △음악과 관련한 에세이를 직접 쓰고 공유해 보는 ‘음악 에세이’까지 총 8개 테마의 체험형 상설 전시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음악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진가이자 기획자로 활동하는 김신중의 리스닝 프로그램 ‘음악가의 사적인 플레이리스트’(12월 2일) △고악기 앙상블 ‘무지카 엑스 마키나’의 퍼포먼스 ‘프렐류드, 리체르카타, 판타지아’(12월 13일) △잠과 깨어남의 경계에서, 편안한 자세로 머물며 심연의 음악을 경험하는 리스닝 퍼포먼스 ‘심연의 밤’(12월 21일) △향과 소리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하는 퍼포먼스 ‘소리의 향’(12월 23일) △사운드 아티스트 그룹 ‘트랜지언츠’의 필드레코딩 퍼포먼스 ‘Nomadic Echoes’(12월 27일)가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더 오푸스 2025’와 ‘음악의 집’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경험하고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더 오푸스 2025’는 11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음악의 집’ 프로그램은 20일(목) 오후 2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음악의 집’ 상설 전시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블로그(https://blog.naver.com/acec_sc), 인스타그램(@acec.sc)에서 확인하거나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센터서초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윤동주 대리 02-3290-7065 문의 예술교육센터서초팀 02-3399-0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오설록, 고품질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 출시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고품질의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말차 그래놀라 쿠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이 그 주인공이다. 오설록은 제주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말차를 차와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맞춘 제품이다. 제주 고품질 말차에 귀리, 아몬드, 대두,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완성했다. 말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식물성 원료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티의 맛을 완성했다. 밀크티를 즐기기 어려웠던 비건 소비자까지 고려해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말차를 활용한 티 푸드 신제품 2종도 주목할 만하다. ‘말차 그래놀라 쿠키’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제주 말차 풍미에 귀리와 각종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며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은 상큼한 동결 건조 딸기에 쌉싸름한 말차 초콜릿을 입혀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선사한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말차와 다른 원료의 조화를 한층 끌어 올려 디저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설록은 이번 말차 신제품 3종과 함께 ‘제주 호지차 밀크티’도 출시하며 밀크티 라인업을 강화했다. 제주산 호지차의 깊고 고소한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진한 로스팅 향과 부드러운 밀크의 조화로 카페에서 즐기던 호지차 라테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말차 신제품 3종과 제주 호지차 밀크티는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오설록 직영몰, 전국 백화점 티 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설록 직영몰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0일과 12일 이틀간 새로운 말차 3종과 세트 제품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하며, 일부 세트 상품은 2+1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밀크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매주 월요일마다 오설록 인기 밀크티를 최대 33%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언론홍보팀 이창곤 부장 02-6040-54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Ingredion Incorporated, 2025년도 3분기 실적 발표

식품 및 음료 제조업계에 각종 원료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 Ingredion Incorporated(NYSE: INGR)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Ingredion의 사장 겸 CEO인 Jim Zallie는 “Ingredion이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장점이 이번 분기에 여실히 발휘됐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Texture&Healthful Solutions) 부문의 경우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또 한 번 탄탄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식품&산업(Food&Industrial) 부문은 수요 감소와 미국 최대 시설에서 발생한 운영 문제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텍스처&헬스풀 솔루션(T&HS) 부문은 미국/캐나다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클린 라벨 원료 솔루션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보인 데 힘입어 판매량 4% 성장이라는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맞춤 포뮬레이션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구성된 우리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이 부문의 순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새로운 스페셜티 솔루션 생산 설비 투자는 몇 분기 안에 완료될 예정으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들의 리포뮬레이션 요구를 충족하는 데 우리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식품&산업 원료-미국/캐나다 부문의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6월 말 발생한 화재 이후로 시카고 공장에서 빈번해진 생산 차질이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소매 가격 상승에 따른 음료 및 식품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 식품&산업 원료-LATAM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여기에는 양조 고객사들의 변화와 제품 믹스 관리 변동, 양조 산업 전반에 걸친 수요 약세가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이번 분기 동안 LATAM 전역에 걸쳐서 소비자 수요가 주춤했는데, 원인은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GDP 성장에 타격을 입인 불확실성 등이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우리는 전략적 기둥을 지침으로 삼아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에서 수익성 있는 성장 실현, 혁신 가속화, 탁월한 경영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강화하는 유기적 성장 기회와 M&A에 계속해서 자본을 투자하고자 한다. 또한 배당금과 증권 환매를 통해 주주에게 자본을 환원하겠다는 약속도 계속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1] 보고된 실적은 미국 회계기준(GAAP)에 따른 것이다. 조정된 재무지표는 비일반회계기준 재무 항복에 해당한다. 이러한 비GAAP 재무지표를 GAAP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조정한 사항은 이 보도자료 속 연결 요약 재무제표(Condensed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뒤에 나오는 ‘비GAAP 정보(Non-GAAP Information)’라는 제목의 보충 재무 정보 섹션(Supplemental Financial Information) II를 참고하면 된다. Ingredion 총 실적 중 순매출 부문은 한국 사업 매각에 따른 판매량 손실을 반영했다. 3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이는 F&II 부문의 판매량 감소와 원자재 비용 하락이 주 원인으로 작용한 가격 믹스 변화에 기인했으며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부문 판매량 증가로 일부 상쇄됐다. 3분기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각각 2억4900만달러, 2억5400만달러였다.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의 차이는 Cost2Compete 정책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에 기인했다. 환율 여파를 제외했을 때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 감소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억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00만달러 증가했다. 원자재 비용 하락과 우호적인 판매량이 영향을 미쳤으며, 비우호적인 가격 믹스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환율 여파를 제외했을 때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식품&산업 원료-LATAM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억1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500만달러 감소했다. 양조 업계의 판매량 감소, 고객 및 가격 믹스 관리, 소비자 수요 둔화 등이 주 원인이었다. 환율 여파를 제외했을 때 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 식품&산업 원료-미국/캐나다의 3분기 영업이익은 81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800만달러 감소했다. 대형 생산 설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생산 차질과 기대에 못 미친 음료 및 식품 수요가 이러한 감소세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 기타 부문의 3분기 영업 손실은 전년과 큰 변화가 없었다. 이는 식물성 단백질 사업의 개선이 반영된 결과며, 파키스탄 사업부의 수익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실적부문 중 기타 부문(All Other)은 개별적으로나 집단적으로 보고 대상 부문에 해당하지 않는 다수의 영업 부문 사업들로 구성된다. 기타 부문의 순매출은 주로 파키스탄 사업부의 감미료와 탄수화물 판매, 퓨어서클(PureCircle)과 대체 설탕 사업부의 스테비아 및 기타 원료 판매, 단백질 강화 사업부의 완두콩 단백질 원료 판매로부터 창출된다. 기타재무 정보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부채는 18억달러, 단기 투자금을 포함한 현금은 9억2100만달러였다. 전년 12월 31일 기준으로는 각각 18억달러, 10억달러였다. 3분기 순금융 비용은 700만달러로, 2024년 3분기에는 100만달러였다. 이러한 변화는 이번 분기 환율에 따른 이익 감소에 따른 것이다. 3분기 신고 및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은 각각 28.6%, 26.4%였다. 전년 동기에는 각각 30.8%, 26.9%였다. 신고 실효세율이 이렇게 감소한 것은 전년 동기 세무 당국의 불리한 판결과 멕시코 페소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 변동에 기인한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2025년 3분기에 특정 해외 계열사의 영구 재투자 지위 변경, 2024년 한국 사업 매각에 따른 세무 처리로 일부 상쇄됐다. 누적 순 자본 지출은 2025년 9월 30일 기준 2억9800만달러였다. 배당 및 증권 환매 3분기에 회사는 주주들에게 5400만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8월 27일 공시한 주당 0.82달러의 분기 배당금은 2025년 10월 21일 지급됐다(전년 동기 배당금은 주당 0.80달러). 이는 11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1억34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환매했다. 2025년 전망 업데이트 회사는 2025년 연간 신고 EPS가 11.11달러에서 11.31달러 선일 것으로 예상한다. 조정 EPS는 11.10달러에서 11.30달러 선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전망은 2025년 10월 말 기준의 관세 수준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이 전망에는 인수 관련 통합 및 구조조정 비용과 잠재적인 자산 가치 하락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는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부문의 판매량 호조가 원자재 비용 하락 및 환율 여파로 인한 가격 믹스 하락으로 상쇄됨에 따라 2025년 연간 순매출이 전년 수준에 머물거나 한 자릿수 초반대의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연간 신고 및 조정 영업이익은 한 자릿수 초반대에서 중반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연간 전망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전제로 한다. 텍스처&헬스풀 솔루션 부문의 영업이익은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산업 원료-LATAM 부문의 영업이익은 현재와 비슷하거나 한 자릿수 초반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산업 원료-미국/캐나다 부문의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초반대의 하락세가 예상된다. 기타 부문의 영업이익은 여전히 손익분기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연간 기업 비용은 디지털 인프라 발전을 위한 IT 투자 및 프로젝트 관련 비용으로 인해 여전히 한 자릿수 후반대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2025년 신고 및 조정 법인세 실효세율은 각각 25.5%에서 26.5%, 26.0%에서 27.0%로 예상된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2025년 전체 현금흐름은 8억달러에서 9억달러 선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운용 자본 잔액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 연간 자본 지출은 대략 4억달러에서 4억2500만달러 선으로 예상된다.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 안내 Ingredion은 2025년 11월 4일 오전 8시(미국 중부시간)/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에 사장이자 CEO인 Jim Zallie, 부사장이자 CFO인 Jim Gray가 참석하는 콘퍼런스 콜을 개최한다. 콘퍼런스 콜은 실시간으로 웹캐스트 중계되며, 링크(https://ir.ingredionincorporated.com/events-and-presentatio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추가적인 재무 및 경영 정보가 담긴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회사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며, 콘퍼런스 콜 몇 시간 전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시 보기는 제한된 기간에 웹사이트(https://ir.ingredionincorporated.com/financial-information/quarterly-results)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1933년 제정된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제27A조(개정 포함) 및 1934년 제정된 ‘미국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제21E조(개정 포함)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Forward-Looking Statements)’이 포함돼 있거나 포함될 수 있다. Ingredion은 이러한 진술이 관련 법률의 세이프 하버(safe harbor) 조항의 보호를 받도록 의도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2025 회계연도 전체의 보고 및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 순매출(Net Sales), 보고 및 조정 기준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사업 부문별 순매출 및 영업이익, 본사 비용, 보고 및 조정 기준 유효 세율,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자본적 지출(CapEx)에 대한 당사의 전망뿐 아니라 향후 사업 운영, 재무 상태, 물량, 현금흐름, 비용 및 기타 재무 항목에 대한 예측, 또한 이에 대한 경영진의 계획·전략·목표·가정·기대·신념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진술은 ‘~할 수 있다(may)’, ‘~할 것이다(will)’, ‘~해야 한다(should)’, ‘예상한다(anticipate)’, ‘가정한다(assume)’, ‘믿는다(believe)’, ‘계획한다(plan)’, ‘추정한다(estimate)’, ‘기대한다(expect)’, ‘의도한다(intend)’, ‘지속한다(continue)’, ‘전망한다(forecast)’, ‘전망(outlook)’, ‘기회(opportunities)’, ‘잠재력(potential)’ 등의 단어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혹은 그 부정형)을 사용해 식별할 수 있다. 이중 과거의 사실을 진술한 내용을 제외한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의 상황이나 기대에 근거하고 있으나 예측하기 어렵고 당사의 통제를 벗어난 본질적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다. 당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이 합리적인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고 믿지만, 투자자들은 당사의 기대가 실제 결과로 입증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실제 결과와 전개 상황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본 진술에서 표현되거나 암시된 기대치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그러한 요인에는 소비자의 행동·선호도·수요 및 인식의 변화로 인한 제품 수요 감소, 지정학적 갈등과 그로부터 파생된 조치(원자재 및 에너지 공급의 가용성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 공급망 중단, 환율 및 금리의 변동성 포함), 그리고 당사가 원자재를 구매하거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여러 지역 및 국가의 고객과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경제 상황 및 정치·경제·경영·시장 여건의 영향이 포함된다. 이러한 요인들은 매출량, 제품 가격, 그리고 고객으로부터의 채권 회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식품·음료·동물 영양·주류 산업 등 당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의 구매에 대한 의존도, 팬데믹 관련 위험, 시장 수용성을 확보할 만큼 충분한 속도나 품질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인수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옥수수 정제 산업 및 관련 산업 내에서의 경쟁 심화와 고객 압력 증가(특히 주요 제품 및 부산물, 예컨대 옥수수유의 시장 및 가격과 관련된 문제, 핵심 원자재 가격 인상 전가 능력 등)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조달·생산·유통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원자재 가격 변동, 공급망 교란, 관세·세금·부족 현상, 에너지 비용 및 운송·물류비 변동, 비용 통제와 예산 달성, 예상 시너지 효과 실현, 유지보수 및 투자 프로젝트의 적기·예산 내 완수, 운송비 및 헤지 활동의 효율적 관리 여부 등이 있다. 제조시설 운영상의 어려움, 제품 안전 및 품질 관련 법적 책임, 기후변화의 영향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규제적 시장 조치, 인수·매각·전략적 제휴를 유리한 조건으로 식별·완료할 수 있는 능력, 실사 수행 및 인수 기업의 성공적 통합, 전략적 제휴 유지 및 예상 시너지 달성 가능성, 외국 시장 및 외화 거래에 내재된 경제적·정치적 위험, 노동 관계 유지 실패, 인재 확보·육성·유지 및 직원 관계 관리 능력 등이 추가적인 위험 요인이다. 또한 법적·규제적 소송·청구·조사 절차의 영향, 영업권(goodwill) 또는 장기자산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 정치적 사건·무역 및 국제 분쟁·전쟁·테러 위협 또는 행위·자연재해 등이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 정부 정책·법률·규제의 변경 및 법적 준수 비용 증가(환경 규제 준수 포함), 또는 당사 통제를 벗어난 기타 중대한 사건 발생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도 세율 변동이나 추가적인 법인세 부담 위험,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 미래 성장 및 확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 접근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금리 상승으로 인한 차입 비용 증가, 정보기술(IT) 시스템·프로세스·사이트의 중단·보안 사고·장애, 배당 정책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그리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의 효과적 유지 여부 등이 포함된다. 당사의 미래예측진술은 작성일 기준으로만 유효하며, 당사는 새로운 정보, 향후 사건 또는 기타 전개로 인해 해당 진술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하거나 갱신할 어떠한 의무도 부담하지 않는다. 또한 당사가 이러한 진술 중 하나 이상을 수정하거나 정정하더라도 투자자나 기타 이해관계자들은 당사가 이후에도 추가적인 수정이나 정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위험 요인 및 기타 관련 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2024년 12월 31일자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연례보고서(Form 10-K)와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Form 10-Q) 및 현재보고서(Form 8-K)에 포함된 ‘위험 요인(Risk Factors)’ 항목과 기타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II. 비(非)GAAP 정보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라 작성된 연결 재무성과를 보완하기 위해 회사는 구조조정 및 재분류 비용, 사업 매각 관련 순이익, 손상차손, 멕시코 세무 항목, 기타 특정 항목 등을 제외한 비(非)GAAP 기준의 과거 재무지표를 사용한다. 이러한 비GAAP 지표를 언급할 때는 일반적으로 ‘조정(Adjusted)’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경영진은 전략적 의사결정, 미래 실적 예측, 현재 성과 평가 등의 내부 관리 목적으로 비GAAP 재무지표를 활용한다. 비GAAP 재무지표를 공시함으로써 경영진은 투자자에게 제시된 기간 동안의 회사 영업성과와 추세를 보다 의미 있고 일관된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비GAAP 재무지표는 GAAP 기준 실적과 함께 사용되며, 회사의 운영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추가적 관점을 제공한다. 이는 GAAP 기준 결과와 함께 살펴볼 때 회사의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추세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예상 재무지표에는 향후 발생 시점, 영향, 규모 등을 예측하기 어려운 특정 비용, 손실, 또는 이익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비GAAP 조정은 일반적으로 조정된 재무지표에 대해 이뤄지며, 이는 경영진이 GAAP 지표보다 조정된 재무지표의 예측 가능성에 대해 더 높은 확신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비GAAP 지표(예상 지표 포함)는 GAAP 기준으로 산출된 지표를 대체하거나 우위에 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참고 지표로 간주돼야 한다. 비GAAP 재무지표는 GAAP에 따라 작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비GAAP 정보는 다른 기업들이 제시하는 동일 명칭의 지표와 반드시 일치하거나 비교 가능하지는 않다. 인그리디언 소개 Ingredion Incorporated(뉴욕증권거래소: INGR)는 미국 시카고 교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원료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약 120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은 약 74억달러에 달하며, 회사는 곡물, 과일, 채소 및 기타 식물 기반 원료를 식품, 음료, 동물 영양, 주류, 산업용 시장을 위한 부가가치 원료 솔루션으로 전환한다. Ingredion은 전 세계에 위치한 Ingredion Idea Labs® 혁신 센터와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을 바탕으로 고객과 협력(co-create)하며, 사람과 자연, 기술의 잠재력을 결합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소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인그리디언 투자자 Noah Weiss 773-896-5242 미디어 Rick Wion 708-209-63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Hosts Kimjang Tasting Event and Special Agricultural Products Fair at National Assembly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Chairman Jang Moon-hyuk) hosted the ‘2025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with Tasting Event & Special Agricultural Products Fair at the National Assembly’ on the 3rd at the National Assembly Communication Building Square in Yeouido, Seoul. The event was jointly organized by National Assembly Member Yoo Sang-beom, the Metropolitan Pyeongchang County Residents’ Council, and Gangwon Media Group. The event focused on promoting the excellence of local agricultural products, including clean cabbage and radishes grown in the highlands of Jinbu-myeon, Pyeongchang, along with traditional seasonings from Gangwon Province, to facilitate direct trade between consumers in the capital region and local farms. During the kimjang-tasting event, the participants tasted kimjang made with salted cabbage and traditional seasoning. The participants also made kimchi and experienced the uniquely crisp texture and sweet flavor of Pyeongchang Highland cabbage. A special fair was also held during the festival, allowing consumers to purchase fresh local agricultural products directly, including Pyeongchang’s agricultural specialties and processed goods. The committee plans to expand sales channels for local farmers and help boost their income through the event. Chairman Jang Moon-hyuk of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said, “Pyeongchang Highland cabbage is a gift from pure nature and the best ingredient for kimjang.” He also commented, “We plan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Pyeongchang agricultural products nationwide and continue fostering a culture of mutual growth between urban and rural communities through this tasting event at the National Assembly.” The 2025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will be held from November 5 to 17 in Jinbu-myeon, Pyeongchang. The festival will feature various programs, including a kimjang experience, premium kimchi tasting, traditional games, and agricultural specialty exhibitions. The National Assembly event was held with the support of Gangwon Province, Pyeongchang County, the Pyeongchang County Council, and the Gangwon National Assembly Members Council. About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led by Chairman Jang Moon-hyuk, has organized Korea’s premier kimchi festival since 2016. Held from November 5 to 17 in Jinbu-myeon, Pyeongchang, the event features premium Highland cabbage and traditional Gangwon seasonings. Sales grew from 1 billion won (2022) to 2.1 billion won (2024). The committee preserves UNESCO-recognized kimjang culture while supporting local farmers and providing consumers with quality, domestic ingredients. 언론연락처: For the Pyeongchang Highland Kimjang Festival Committee KIWIPR HanNa Sohn +82-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퍼시스그룹, 유럽 대표 사무가구 기업 ‘로열아렌트’와 전략적 제휴

퍼시스그룹이 네덜란드·벨기에 기반 사무가구 기업 ‘로열아렌트(Royal Ahrend)’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시스그룹 내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유럽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으로부터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퍼시스는 공간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 시디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열아렌트가 운영하는 유럽 전역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로열아렌트는 디자인 전통과 품질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시디즈의 인체공학적 기술, 소재 혁신, 품질 신뢰성을 협력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협약은 시디즈의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한 동등한 협력 관계로, 단순한 수출이나 공급 계약이 아닌 의자 제품 관련 공동 연구·개발을 포함해 오피스 환경 혁신을 위한 폭넓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디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기술·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로열아렌트와의 제휴는 글로벌 스폰서십에서 확립된 브랜드 위상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내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공간 솔루션 연구와 디자인 R&D 중심의 협력도 본격화한다. 퍼시스는 사무·공공 공간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시디즈는 인체공학 기술력과 글로벌 품질 기준을 제공하며 협력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퍼시스그룹은 공간·디자인·의자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 오피스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손태희 퍼시스그룹 총괄사장은 “유럽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은 퍼시스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시디즈의 혁신성과 퍼시스의 공간 연구 역량 결합을 통해 한국의 디자인과 유럽의 감성을 아우른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제휴를 그룹 차원의 글로벌 비전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시디즈와 퍼시스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과 디자인 협력,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추진하며 장기적 글로벌 파트너십 모델을 이어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 홍보대행 KPR 김유림 02-3406-2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pereo Appoints Noel Hamill as Chief Marketing Officer

Expereo, the world-leading managed Network as a Service (NaaS) provider that connects people, places and things anywhere, today announces the appointment of Noel Hamill as its Chief Marketing Officer (CMO), a strategic hire to accelerate the company’s growth strategy. Hamill joins Expereo with over two decades of marketing leadership experience across global SaaS businesses and consumer brands, including EE and Ladbrokes, PG Forsta and most recently parcelLab, where he served as CMO. In his new role, Hamill will report directly to Ben Elms, CEO, and lead Expereo’s global marketing strategy with a sharp focus on driving growth, expanding market share, and scaling customer acquisition across enterprise and wholesale segments. His appointment underscores Expereo’s commitment to strengthening its brand presence and accelerating adoption of its expereoOne NaaS platform worldwide. With extensive international experience spanning Asia, Australia, the Americas, and Europe, Hamill brings a deep understanding of diverse markets and customer dynamics. Ben Elms, CEO of Expereo, says: “I am very pleased to welcome Noel to the Expereo team. He has an exceptional track record in developing and executing marketing strategies that drive revenue growth. His strategic mindset and global experience will be invaluable as we scale our business and elevate our brand. I look forward to working closely with him as we accelerate the next phase of our growth plan.” Noel Hamill, Chief Marketing Officer at Expereo, says: “I am delighted to join Expereo at such an exciting stage in the company’s growth journey. Its vision for innovation and exceptional customer experience is compelling, and I look forward to helping amplify that story on a global scale. Together with the global marketing team, I am excited to expand enterprise and wholesale customer opportunities worldwide, accelerate adoption of expereoOne, and further strengthen our market position.” About Expereo Expereo is a world-leading Managed Network as a Service provider that connects people, places, and things anywhere. Solutions include Global Internet, SD-WAN/SASE, and Enhanced Internet. With an extensive global reach, Expereo is the trusted partner of 60% of Fortune 500 companies. It powers enterprise and government sites in more than 190 countries, with the ability to connect to any location worldwide, working with over 2,300 partners to help customers improve productivity and empowering their networks and cloud services with the agility, flexibility, and value of the Internet, with optimal network performance. Expereo was acquired in Feb 2021, by Vitruvian Partners which acquired a majority shareholding from Seven2.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6364284/en/ 언론연락처: Expereo Scarlett King +44 75342522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대 이건도 교수팀, 물리학계 40년 난제 해결… 열적 디커플링 개념으로 고온초전도 메커니즘 규명

서울대학교 고온초전도 연구단(단장 이건도 신소재공동연구소 연구교수)이 40년 가까이 미제로 남아 있던 고온초전도 현상의 근본 원인을 ‘열적 디커플링(Thermal Decoupl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전자 중심 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던 여러 실험 결과를 모두 정량적으로 설명하는 이번 연구는 초전도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물리 분야의 국제학술지 ‘머티리얼즈 투데이 피직스(Materials Today Physics, IF=9.7)’에 ‘Thermal Decoupling in High-Tc Cuprate Superconductors’ 제하의 논문으로 지난 10월 27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배경 1911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카멜링 오네스가 발견한 ‘초전도 현상’은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르는 상태다. 이후 1957년 ‘BCS(Bardeen·Cooper·Schrieffer) 이론’을 발표해 초전도 현상의 메커니즘을 밝힌 미국의 물리학자 바딘·쿠퍼·슈리퍼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지만, 이 이론은 섭씨 약 영하 250도(절대온도 약 25K) 이하에서만 성립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1986년 IBM취리히연구소의 베드노르츠와 뮐러가 영하 240도에서도 초전도체가 되는 구리산화물(cuprate)을 발견한 뒤 상압·영하 140도에서도 초전도 현상이 발견된다. 따라서 전 세계의 물리학자들은 ‘왜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가 일어나는가?’라는 질문에 오래 매달려왔다. 연구 성과 지난 40년 동안 많은 접근법이 실패한 건 ‘전자’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파악한 서울대 이건도 교수팀은 층상 구조를 가진 고온 초전도체의 열적 특성에 주목한 연구로 이 난제의 해결에 도전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고온 초전도 물질은 이차원 물질이 적층된 구조며, 각 층이 서로 다른 원소로 이뤄져 층간 결합이 약한 상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리고 섭씨 영하 70도(절대 온도 약 200K) 이하일 때 층 사이의 열 흐름이 끊어지는 ‘열 분리(thermal decoupling)’ 현상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초전도가 실제로 일어나는 구리와 산소로 이뤄진 층은 YBCO(Yttrium barium copper oxide, 이트륨 바륨 구리 산화물로 이뤄진 고온 초전도 물질) 내부에 있고 낮은 유효온도를 유지하며 BCS 이론의 조건을 만족하지만, 실험에서 측정되는 값은 바륨과 산소로 이뤄진 표면층의 높은 온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간의 실험 결과가 기존 이론과 불일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유효온도 차이를 만든 핵심 요인은 바륨(Ba)과 같은 알칼리 토금속*으로, 이들이 층간 이온 결합을 조절하며 열 흐름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도 규명됐다. * 알칼리 토금속 : 주기율표에서 2족에 속하는 금속들 아울러 이론적 계산에 따르면 이 ‘온도 분리 효과’를 보정했을 때 지금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저항과 온도의 선형관계(linear-T resistivity)*, 우에무라 관계(Uemura relation)*, 초전도 돔(superconducting dome)*, 축소된 동위원소 효과(isotope effect)*가 모두 하나의 원리 하에 정량적으로 설명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 저항과 온도의 선형관계: 보통의 금속은 초전도 상태가 되기 전 저항은 저온에서 온도의 제곱에 비례하는 페르미 액체이론을 따르지만, 거의 모든 고온초전도 물질은 저항이 온도에 선형 비례관계를 보임 * 우에무라 관계: 고온 초전도 물질의 임계 온도가 그 물질의 페르미 온도에 비례하는 현상 * 초전도 돔 : 고온 초전도 물질의 임계 온도가 도핑 농도가 늘어남에 따라 점점 커졌다가 점점 작아지는 돔 형태를 보이는 현상 * 축소된 동위원소 효과 : BCS 이론에 의하면 저온 초전도 물질은 동위원소로 이뤄진 경우 동위원소 질량의 제곱근에 반비례해서 초전도 임계온도가 형성되는 동위원소 효과를 보이는데, 고온 초전도의 경우 이 효과가 훨씬 감소하게 됨 기대 효과 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고온초전도 메커니즘 규명에 성공한 이번 연구는 반도체 중심의 기존 전자 산업을 뛰어넘는 혁신적 산업, 즉 양자소자, 전력전송, 양자 컴퓨팅, 자기부상, 에너지 저장 기술 등의 발전이 가속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진은 상온에 근접한 초전도체 개발의 핵심 아이디어를 확보해 관련 특허를 이미 출원했으며, 머신러닝 기반의 고온 초전도 신물질 탐색 연구에 곧 착수할 계획이다. 연구진 의견 이건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의 열평형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물리 패러다임으로, 과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플랑크의 양자론이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큰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곧 ‘열적 디커플링’을 직접 검증하는 실험 결과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진 진로 이번 논문의 주저자로서 핵심 계산을 수행한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의 이성우 박사는 마법각도 꼬임 이중층 그래핀, 카고메 초전도 물질 등 다른 고온 초전도 물질에서도 ‘열적 디커플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후속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 난제도전과제 및 KISTI 슈퍼컴퓨팅 센터의 거대도전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참고자료 - 논문명/저널: ‘Thermal decoupling in high-Tc cuprate superconductors’, Materials Today Physics - DOI: https://doi.org/10.1016/j.mtphys.2025.101916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동연구소 이건도 연구교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Norton Motorcycles Launches Bold New Product and Brand Resurgence at EICMA 2025

Norton Motorcycles has unveiled its Resurgence strategy at EICMA, a long-term approach underpinned by the substantial investment by TVS Motor Company (TVS) since it acquired Norton Motorcycles in April 2020. Five years in the making, this rebirth is based on a cascade of innovative new models defined by Norton’s core attributes - a combination of Design, Dynamics and Detail that will create the world’s most desirable motorcycles. Benefiting from investments that have exceeded £200 million into a flagship manufacturing base and company headquarters in Solihull, Norton’s rebirth within the TVS family is a measured and strategic reconstruction of a brand. This Resurgence Strategy is not built on nostalgic marketing rhetoric, but on significant investment, engineering excellence, inimitable design and a cascade of innovative new models that draw on the past to define Norton’s position in the future. Norton’s sophisticated new Solihull site, which opened 2021, represents the physical embodiment of this transformation. Operating as a global hub for research, development and design, it has the scale to build 8000 motorcycles a year. It benefits from TVS’s wider manufacturing systems and supply chain infrastructures, while maintaining independent design and brand control in the UK. Recent expansion and refitting in readiness for production of the all-new Manx model line has resulted in a 25 per cent increase in the workforce. Today’s global debut of two flagship models Manx R and Manx heralds a coherent roadmap of four all-new models that will combine rider-centric innovation and distinctive design in Norton's own inimitable way. The Manx and Manx R sports models exemplify Norton’s unwavering commitment to technical innovation, emotional design, and real-world performance. The all-new Atlas and Atlas GT are middleweight adventure bikes that will rejuvenate the concept of rugged and torquey machines that are equally at home both off and on the road. Norton’s Resurgence is celebrated by its all-new logo, a forward-looking and visually relevant interpretation of the brand’s ethos that’s faithful to Norton’s past but befitting for a new age for Norton. Inspired by the company’s formative activities over the last five years. The Heritage Founded in 1898 by James Lansdowne ‘Pa’ Norton, Norton began life not as a Birmingham-based bike maker but as a supplier of fittings and parts to the nascent two‑wheeler trade. In 1902 Norton produced its first true motorcycle — the Energette, powered by a small Clement engine — and by 1908 the firm was manufacturing machines with its own single‑cylinder engines. Over the next decades, Norton would evolve through successive ownerships, financial upheavals and design revolutions, but always tied to the twin pillars of engineering innovation and ambition. >From its first early days, Norton’s engineering identity was shaped by experimentation and performance. Its pioneering 1921 Model 1, known as the Big Four after its categorisation in the 4 hp tax bracket, and the 1927 Norton CS1, designed by Walter Moore, exemplified Norton’s engineering shift from side‑valve singles to overhead valve and overhead cam designs. Norton’s racing success quickly followed: between 1931 and 1939, Norton won seven out of nine 500cc Senior TTs, cementing its reputation for reliability and pace. The Vision “Norton is a proudly British brand with a UK base for our design, development and engineering, and through TVS Motor, it now has a platform for a global manufacturing and distribution network. Our resurgence will mark the strategic transformation of one of the world’s most revered motorcycle brand from a marque that’s not harnessed by its past, but carries that forward with a clarity of vision for its future role and position in the global motorcycle sector.” Richard Arnold, Executive Director, Norton Motorcycles “Over the last five years TVS has invested more than £200m preparing Norton for its next chapter - for the Resurgence of Norton based on its core attributes of its history design, dynamics and detail with a vision to create the world’s most desirable motorcycles. Norton will progress into the future using these characteristics and demonstrated in a very modern way for discerning customers around the world. To achieve this bold vision, we have built a world-class team - harnessing the best of British expertise, combined with international talent from across multiple countries, sectors, and industries who have done a great job to come together for the new chapter of Norton.” Sudarshan Venu, Chairman, TVS Motor Company TVS Motor Company (TVS) is one of the world’s most respected and forward-thinking motorcycle manufacturers. The flagship of the colossal TVS family, it combines more than a century of industrial heritage with a modern engineering culture with an unwavering focus on precision, reliability and innovation. Norton’s immediate commercial focus is on re-establishing itself in its traditional heartlands — the UK,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 while also developing TVS’s home-market strength in India and South-East Asia to create a broader customer base. The goal is not rapid expansion but disciplined growth: consistent quality, reliability, serviceability and compliance will always take precedence. Norton’s resurgent challenge is to prove to riders and regulators alike that its motorcycles are as robust and refined as they are beautiful and desirable. The Innovation The story of Norton is one of pioneering innovation. Whether that was the development of the ‘featherbed’ chassis - a welded, twin-loop cradle structure that was both light and strong - that transformed the stalwart Manx model into an unstoppable Isle of Man TT winner in the 1950s, or the radical rotary-engined RCW588 racer that Steve Spray rode to victory in the 1989 British Formula One Championship, innovation has been the furnace in which Norton has forged its position in the motorcycling arena. The Design Drawing on his extensive experience of modern luxury from his roles at Jaguar Land Rover, chief creative advisor Gerry McGovern has worked closely with Simon Skinner, Norton’s head of design, to develop the brand’s Resurgence Strategy, led by a sophisticated new design direction and brand identity. It’s all-encompassing approach scales from covering the four all-new models as a singularly complete design entity, through to the look and feel of the knurling on the Manx R’s precision-machined foot controls and steering yokes. The Delivery The all-new Manx and Atlas model lines are the collective results from 200 of Norton’s most talented and experienced designers and engineers working across research and development sites in the UK, Italy and India. From day one, their work has focussed on how precision engineering and Norton’s design ethos work hand-in-glove to create an emotional connection between rider and machine. In support of these new models Norton is dramatically expanding its dealer network into major new global markets in Europe, Asia and North America. Norton will sell and service its models at over 200 global locations from the beginning of 2026 season, with a customer experience that is fully aligned with Norton’s iconic luxury status. The Range Manx R - The Future of Modern Superbikes The Manx R is a bold reimagining of performance, luxury, and emotion on two wheels. Built for the road and engineered to deliver thrilling real-world dynamics with uncompromising precision. With explosive class-leading torque, adaptive intelligence, and handcrafted British design, the Manx R offers a connected, responsive, and exhilarating ride. It’s not just a motorcycle — it’s a modern vision of what riding should feel like. Manx - Refined Intensity The Manx is the personification of performance—born from the same design philosophy as the Manx R, reimagined for the street. Embodying the same engineering integrity and visceral energy to evoke powerful emotions. With its upright ergonomics, torque-rich power delivery, and reductive design, it’s built not just to move fast, but to move your soul. This is performance without pretense. Every detail is purposeful, every ride immersive. From its intuitive electronics to its refined ergonomics, the Manx is designed to thrill at any speed, in any setting. Atlas - The British Army Knife The Atlas represents a fusion of rugged capability with modern design, crafted to elevate everyday exploration and enable extraordinary adventures. Pairing its lightweight chassis with a flexible and responsive power plant, and complemented by an advanced electronics suite, the Atlas instils confidence on any terrain - empowering its rider to push onward toward the next challenge. Atlas GT - Conquer Rush Hour. Chase Horizons The Atlas GT embodies the perfect blend of roadgoing versatility and sophisticated design, created to be the ultimate companion for both daily commutes and epic tours. Pairing its agile frame and lightweight alloy wheels with a characterful engine and advanced rider electronics, the Atlas GT inspires its rider to tackle any journey; open highways, sweeping bends, and the urban jungle are all dispatched with eas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4808619/en/ 언론연락처: Norton Motorcycle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Transition Industries and Mitsubishi Gas Chemical Sign Agreement for the Purchase and Sale of Ultra-Low Carbon Methanol

Transition Industries LL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transitionind.com%2F&esheet=54352891&newsitemid=20251105695992&lan=en-US&anchor=Transition+Industries+LLC&index=1&md5=83dc03e0ddbd870a878cf6e413cdbd83), a developer of world-scale, net-zero carbon emissions methanol and hydrogen projects, signed a long-term methanol sales and purchase agreement with Mitsubishi Gas Chemical Compan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mgc.co.jp%2Feng%2F&esheet=54352891&newsitemid=20251105695992&lan=en-US&anchor=Mitsubishi+Gas+Chemical+Company&index=2&md5=f14fabf9a90167abafe8dc58d0a22704), Inc. (MGC) for the offtake of ultra-low carbon methanol. Under the Agreement, which will become effective upon the Project’s Final Investment Decision (FID), Transition Industries will supply MGC approximately 1 million MT per annum of ultra-low carbon methanol from its Pacifico Mexinol project, a 6,130 MT per day methanol production facility near Topolobampo, Sinaloa, Mexico, expected to be in operation in 2029. Transition Industries is jointly developing Pacifico Mexinol with 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3A%2F%2Fwww.ifc.org&esheet=54352891&newsitemid=20251105695992&lan=en-US&anchor=International+Finance+Corporation&index=3&md5=6b911064d893dc92f3ddf4582e2e5370) (IFC), a member of the World Bank Group. Rommel Gallo, CEO of Transition Industries commented: “We are proud to announce the signing of a long-term ultra-low carbon methanol purchase and sale agreement with MGC, a recognized global leader in chemical manufacturing and marketing. We are honored to collaborate with MGC in our shared mission to address climate change and supply ultra-low carbon methanol to the Pacific Basin market.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s with key stakeholders and innovative companies like MGC, Transition Industries is driving the global adoption of low-carbon chemical feedstocks and leading the advancement of sustainable industry practices.” This Agreement marks MGCs first large-scale and long-term procurement contract for ultra-low carbon methanol and makes MGC a key offtake partner for the Pacifico Mexinol project. Masahiko Naito, Division Director, C1 Chemicals Division for MGC, said: “We are delighted to enter into this long-term agreement with Pacifico Mexinol, a company invested in by Transition Industries that shares our commitment to advancing carbon reduction and sustainability. The Pacifico Mexinol Project represents an important milestone in expanding the global supply of ultra-low carbon methanol. Through this collaboration, MGC aims to further promote methanol-based decarbonization and strengthen our ‘Carbopath™’ initiative, which drives carbon circularity across multiple industries. By ensuring a stable supply of ultra-low carbon methanol, we will contribute to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nd supporting the transition toward a more sustainable society in Japan and in the broader Asia-Pacific region.” A signing ceremony was held in Tokyo, Japan to commemorate the Agreement and included officials from the United States Embassy to Japan, the Mexican Embassy to Japan, the Japanese 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 the Japanes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he State of Sinaloa. Other project stakeholders, including IFC, Techint, Samsung E&A, MAIRE Group, SIAD Group, Macquarie Capital, and Siemens Energy, were also in attendance. When it initiates operations, Pacifico Mexinol is expected to be the largest single ultra-low carbon chemicals facility in the world - producing approximately 350,000 MT of green methanol and 1.8 million MT of blue methanol annually from natural gas with carbon capture. About Transition Industries LLC Transition Industries LLC, based in Houston, Texas, is a developer of world-scale, net-zero carbon emissions methanol and hydrogen projects in North America to address climate change and promote environmental and social sustainability. For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Pacifico Mexinol or Transition Industries, email inquiries@transitionind.com. About Mitsubishi Gas Company Mitsubishi Gas Chemical Company is a unique technology-oriented manufacturer producing more than 90% of its products using proprietary technologies. Committing itself to creating new technology and value, MGC boasts a broad range of products, from basic chemicals such as methanol, xylene, hydrogen peroxide, to high-performance products such as engineering plastics, materials for printed wiring board and oxygen absorbers. MGC will contribute to societal growth and harmony by creating a wide range of value through chemistr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5695992/en/ 언론연락처: Transition Industries LLC Karin Nunan Global Head of Corporate Affai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IoT 기반 예측형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본격 가동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계측기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IoT 기반 계측기 설치 1차 대상지로 상계구민체육센터, 월계구민체육센터, 불암산배드민턴장 등 3개 시설을 선정해 총 16개의 계측 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시설 구조의 균열과 진동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 인지해 대응하는 예측형(Predictive)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앞으로 공단은 시설 운영 결과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관리대상 시설을 하나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연결해 시설의 전 생애주기(LCC)에 걸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측형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의 도입으로 이상 징후의 조기 탐지가 가능해져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분석의 신속성 및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로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전국 자치구 공단 최초로 인공지능(AI)과 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플랫폼 시스템을 불암산스포츠타운 승강기에 도입했으며, 드론을 활용해 관리대상 시설 내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안전관리 혁신을 실천해왔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김주성 이사장은 “공공시설은 주민의 일상을 담는 공적 자산인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필수”라며 “종이 점검표 중심의 과거형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예측 관리로 공공안전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의 실증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주요 공공시설 전체를 하나의 디지털 안전 플랫폼으로 연결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스마트 안전관리’ 구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소개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의 공공시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 10월 설립된 기관이다. 친절, 안전, 책임, 포용, 혁신, 윤리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친절과 책임을 다해 신뢰를 얻고, 혁신적 방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의 행복하고 건강복지 문화 힐링 도시를 위해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 늘 함께 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노원구시설관리공단 경영개발팀 김수빈 주임 02-2289-67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셀루마루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 성료

K-클린더마 브랜드 셀루마루(CELLUMARU)가 지난 10월 두바이에서 열린 ‘2025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Beautyworld Middle East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동 시장에서 K-더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는 셀루마루가 중동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피부에 자극 없이 확실한 효능을 전하는 클린 더마’ 콘셉트가 현지 바이어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각국의 유통사, 바이어, 미디어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셀루마루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활발한 상담과 협업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세련된 제품 디자인과 감각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식물성 원료 기반의 포뮬러와 피부 친화적인 제품 설계가 중동 지역의 기후와 피부 타입에 잘 맞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셀루마루는 단순한 K-뷰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클린 더마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입지를 확인했다.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효능 중심의 클린 더마’라는 우리의 철학을 세계 무대에서 검증받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중동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동 시장 맞춤형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현지 소비자 대상 브랜드 체험 캠페인 및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의 성과를 이어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셀루마루는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살리는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K-더마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루365 소개 셀루마루(Cellumaru)는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더마케어’를 비전으로 한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내추럴 성분과 더마테크놀로지의 균형 잡힌 조합을 통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6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며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셀루마루는 클렌징, 세럼, 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마루365 마케팅팀 박다희 사원 02-2054-38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 클래식(Dragon Nest Classic)’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작 ‘드래곤네스트’를 기반으로 원작 초창기의 협력 플레이 감성과 전투 경험을 그대로 되살린 PC 온라인 MORPG다. 지난 9월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조작감과 밸런스를 검증했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선보인다. 사전예약은 11월 6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로그인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코스튬 뽑기를 할 수 있는 ‘코로라’ 30개, 한정 탈것 ‘포근한 천사양’, 한정 코스튬 ‘기품 있는 한복 코스튬’ 세트가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 모니터(1명)가 증정되며, 모든 보상은 정식 서버 오픈 이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친구를 초대해 인원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동료 모으기’, 미션 수행으로 포인트를 모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 완성하기’, 그리고 게임에 대한 기대평이나 추억을 남기는 ‘영웅담 회고록’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영웅담 회고록’은 드래곤네스트가 15년 된 게임인 만큼 드래곤네스트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재미있는 일화가 많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담 회고록’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내부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과거 드래곤네스트를 플레이했던 실제 유저들이 사진을 공유하거나 실제 유저를 찾는 광고를 발견해서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오랜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전망이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CBT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4개의 클래스를 선택해 1차 전직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로 ‘켈베로스 네스트’가 포함된다. 이후에는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씨드래곤 네스트’, ‘만티코어 네스트’ 등의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가 단계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이덴티게임즈는 이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 일정을 이어 공개하며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소개 2007년 설립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와 ‘던전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I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온 게임 개발사다. ‘드래곤네스트’는 한국·일본·중국·동남아·북미·유럽 등 51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1억4000만 명 이상이 즐긴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수의 국제 어워드와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통해 작품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덴티티게임즈 홍보대행 영피알 조민영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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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개방형 데이터 접근성 높인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공개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기업이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까지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데이터를 더욱 쉽게 통합·접근하고 거버넌스를 구현하는 AI 시대에 맞춘 강화된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를 선보인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호라이즌 카탈로그(Horizon Catalog)의 기능을 강화하고, 개방형 표준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플로우(Openflow)를 정식 출시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전반으로 상호운용성 확장 많은 기업이 데이터 사일로와 분산된 거버넌스 체계로 인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뮬소프트(Mulesoft)의 ‘2025 커넥티비티 벤치마크 보고서(2025 Connectivity Benchmark Report)’에 따르면 IT 리더의 80%가 ‘데이터 사일로’를 ‘성공적인 AI 전략 구축의 주요 장애 요소’로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의 위치나 형식, 클라우드 환경과 관계없이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를 적용할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 스노우플레이크 호라이즌 카탈로그 (https://www.snowflake.com/en/product/features/horizon/)를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호라이즌 카탈로그는 아파치 폴라리스 인큐베이팅(Apache Polaris (https://polaris.apache.org/) Incubating) 및 아파치 아이스버그 레스트 카탈로그(Apache Iceberg REST Catalog (https://iceberg.apache.org/rest-catalog-spec/))의 오픈 API를 통합했다. 기업은 단일 플랫폼 내에서 상호운용형 접근 제어와 보안을 중앙화해 관리할 수 있으며, 외부 엔진에서도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Apache Iceberg (https://iceberg.apache.org/) tables, 퍼블릭 프리뷰 예정)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조회하고 생성·관리할 수 있다. 또한 관리형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https://www.snowflake.com/en/webinars/customer-webinar/business-continuity-disaster-recovery-2025-10-31/)(Business Continuity and Disaster Recovery, BCDR) 기능도 퍼블릭 프리뷰로 제공돼,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 전반에서 기업의 핵심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기업은 단일 카탈로그 내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공유·연결·활성화할 수 있으며, 머클(Merkle), 릴레이셔널AI(RelationalAI) 등 주요 글로벌 고객은 개방형 표준 기반 환경에서 데이터와 AI 워크플로우를 안전하게 연결·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정식 출시된 개방형 표준 기반 오픈플로우 (https://www.snowflake.com/en/product/features/openflow/)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 통합 및 수집(ingest)을 안전하게 자동화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에서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브라이트파이어(Brightfire), 이브이고(EVgo), 인텔리틱스(Intelitics) 등 수백 곳의 글로벌 고객이 오픈플로우를 활용해 데이터 통합과 AI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라클과의 파트너십(현재 퍼블릭 프리뷰)으로 통합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준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변경 데이터 캡처(Change Data Capture, CDC) 기능을 제공해 스노우플레이크 내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즉각적인 인사이트와 실시간 데이터 경험 구현 AI의 확산으로 기업들은 더욱 빠르고 상호작용적인 데이터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에 대응해 초 단위 내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테이블과 인터랙티브 웨어하우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두 기능은 지연을 최소화하고, 여러 사용자의 동시 접근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분석 결과를 도출해, 사용자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인프라 관리 없이도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거버넌스 환경에서 빠르고 지능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인사이트와 스트리밍 인텔리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속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역량 제공 스노우플레이크는 최근 인수 (https://www.snowflake.com/en/news/press-releases/snowflake-acquires-crunchy-data-to-bring-enterprise-ready-postgres-offering-to-the-ai-data-cloud/)한 크런치데이터(Crunchy Data)를 기반으로 완전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Snowflake Postgres)도 퍼블릭 프리뷰로 공개한다. 기업은 트랜잭션과 분석 데이터의 분리로 인한 기존 한계를 해소하고, 단일 플랫폼 내에서 트랜잭션·하이브리드·분석 워크로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또한 AI 에이전트 및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포스트그레스를 레이크하우스와 통합할 수 있는 확장 기능 세트 pg_lake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익숙한 포스트그레스 환경에서 표준 SQL만으로 아파치 아이스버그 테이블을 직접 조회, 관리, 작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테이블 (https://docs.snowflake.com/en/user-guide/tables-hybrid)(Hybrid Tables) 기반의 유니스토어 (https://www.snowflake.com/en/news/press-releases/snowflakes-unistore-unifies-transactional-and-analytical-data-with-the-general-availability-of-hybrid-tables/)(Unistore) 기능을 확장해 트랜잭션·분석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정식 출시됐으며, 트라이 시크릿 시큐어 (https://docs.snowflake.com/en/user-guide/security-encryption-tss)(Tri-Secret Secure) 및 주기적 키 재설정 (https://docs.snowflake.com/en/user-guide/security-encryption-manage)(Periodic Rekeying)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과 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피터 로저스(Peter Rogers) 머클 아메리카 지역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 부문 총괄 부사장은 “마케팅 산업에서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머클은 고객 데이터 보호와 개인정보 프라이버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보안과 거버넌스를 핵심으로 설계된 스노우플레이크의 호라이즌 카탈로그를 통해 고객의 신원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를 책임감 있게 관리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Christian Kleinerman)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는 기업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AI 시대에 맞게 인사이트로 바꾸는 새로운 단계”라며 “호라이즌 카탈로그의 기능을 강화해 기업은 일관된 거버넌스에서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오픈플로우와 스노우플레이크 포스트그레스를 함께 사용하면 고객은 데이터를 더 쉽게 통합하고 필요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더 알아보기: · 스노우플레이크가 새롭게 정의한 엔터프라이즈 레이크하우스와 대규모 에이전틱 AI 구축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https://www.snowflake.com/en/blog/fuel-ai-strategy-with-connected-accessible-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플레이크 오픈플로우(Snowflake Openflow)를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퀵스타트 (https://www.snowflake.com/en/developers/solutions-center/data-connectivity-with-snowflake-openfl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랙티브 테이블(Interactive Tables)과 웨어하우스(Warehouses)를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퀵스타트 (https://www.snowflake.com/interactivetabl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빌드 2025(BUILD 2025)에서 발표되는 혁신 및 최신 소식은 스노우플레이크 뉴스룸 (https://www.snowflake.com/en/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뉴스 및 발표 소식은 공식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snowflake-computing/posts) 및 X (https://x.com/Snowflake?_fsi=GoSftac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nowflakeBUILD 해시태그를 통해 실시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스노우플레이크 홍보대행 KPR 류혜지 02-3406-21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2025 제주 그린어워드 수상자 7팀’ 발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2025 제주 그린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제주 그린어워드는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를 확산하고, 그 가치를 실천해온 이들의 공로를 조명하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는 총 7인(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부문은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 △그린 크리에이터 상으로,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공헌을 이뤄낸 개인 및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 수상자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은 10년 이상 제주의 자연 및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 서명숙 /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 수상자는 지난 18년간 제주 올레길 437km를 순수 민간 주도로 조성하며 제주 도보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클린올레’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 참여형 환경 보전 활동을 확산하고 ‘손심엉 올레’ 등 사회적 약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는 일본과 몽골 등 해외 지역에 올레길 모델을 전파해 제주형 생태관광의 국제 브랜드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수상자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10년 이상 제주 헤리티지(자연, 문화유산) 발굴 및 보전에 노력하거나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기술을 개발한 자연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 오홍식 /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전공 교수 오홍식 수상자는 30여 년간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제주 고유 생물 보전 연구에 매진하며 제주의 자연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전 기반 구축에 기여해왔다. 한라산·오름·곶자왈·습지 등 제주 주요 생태계 전반을 다룬 240여 편 이상의 학술논문 및 정책 연구를 수행했고, 지역 환경보전 정책 수립과 생태 연구의 과학적 근거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제주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한 제주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과 실행을 주도하며 지역 탄소중립 전략과 기후 대응 체계 구축에 이바지했다. 그린 크리에이터상 5인(팀) 그린 크리에이터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제주의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 (개인) 강나루 강나루 수상자는 제주 토종 씨앗 종자 증식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 농업 생태계 보전에 기여해왔다. 농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 텃밭 학교’ 운영을 통해 종 다양성과 먹거리 주권, 정의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문화를 확산했다. 또한 저서 ‘일상의 씨앗들’ 출간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일상 속에서 토종 씨앗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 (개인) 임형묵 임형묵 수상자는 해양 생물의 가치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다. 2013년 제작한 자연 다큐멘터리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 및 영화 작품으로 제주 조간대 생태계를 기록하고, 국제 해양영화제에 진출해 제주의 해양 생태를 국제 무대에 소개했다. 이외에도 ‘해치우자’ 해양 플로깅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며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개인) 조환진 조환진 수상자는 2015년 ‘돌빛나예술학교’를 설립하는 등 제주 전통 돌담 축조 기술의 전승과 보존에 앞장서왔다. 대표적으로 ‘다우게양’ 프로젝트를 통해 훼손된 돌담 복원에 기여하며, 돌담을 활용해 곤충과 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적 공간 마련에도 힘썼다. 또한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석공 자격 취득과 석사논문 발표를 통해 돌담 축조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제주 전통 건축 기술과 생태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개인) 예혁 예혁 수상자는 환경교육기업 ‘초록길벗’을 운영하며 환경교육과 문화해설 콘텐츠를 결합한 활동으로 제주 환경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환경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교과서 수록곡 환경 동요 ‘초록해요’를 작곡하는 등 환경 감수성 확산에도 힘썼다. 이외에도 환경노래 창작 워크숍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생태·자연을 주제로 직접 노래를 작곡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일상 속 환경 실천과 감수성 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 (단체) 오션케어 오션케어 수상팀은 2019년부터 6년간 수중 정화 활동을 이어오며, 제주 바다의 건강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해왔다. 다이버 중심의 구성원들이 깊은 바다 속까지 들어가 산호초를 훼손하지 않고, 폐어구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산호초 생태계 데이터 축적과 수중 지도를 제작하는 등 과학적·교육적 가치를 결합한 환경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연산호 보호 업무를 수행하며 제주 해양 생태계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2025 제주 그린어워드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금) 헤리티크 제주에서 개최된다. 각 부문의 시상과 함께 시상식 말미에는 수상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린 토크’를 진행해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례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상식을 넘어 ‘친환경 문화 행사’로… 행사 당일 ‘그린 플리마켓’ 함께 운영 제주 그린어워드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되는 만큼 행사 당일 같은 취지의 그린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플리마켓은 ‘Green 존’과 ‘Grow’존으로 구성되며, 지역의 친환경 가치와 로컬 농산물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reen존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책과 다회용 제품을 소개하는 어린이 책방 ‘북스페이스 곰곰’ △제주의 바람과 색을 패브릭에 담은 텍스타일 브랜드 ‘포옹의 겹’ △반려식물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여름숲’ △자연의 형상을 오브제와 주얼리로 재해석하는 ‘원제주’가 참여하며, 원제주의 경우 친환경 나무와 조개 비즈로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Grow존에는 △화학비료와 농약 없이 키운 로컬 작물을 판매하는 ‘벹담’ △청정 제주 농산물로 무첨가 수제 시럽을 만드는 ‘돌코롬오후’ △유기농법으로 기른 작물로 비건 커리를 선보이는 ‘소농로드’ △로컬 식재료 기반의 비건 베이커리 ‘유연한 베이커’가 참여한다. 플리마켓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시상식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감귤 장학금 제도를 시작으로 제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지원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제주 그린어워드로 확대 발전시켜 제주의 환경과 문화를 지키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응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42명을 선발했으며 누적 상금 및 장학금 2억4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소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5년 아모레퍼시픽 그룹 이니스프리에서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40여 년 전 중산간 지대의 황무지를 녹차 밭으로 일군 아모레퍼시픽 그룹 창업주 고(故)서성환 회장의 제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비양도, 신흥리 동백마을 등 제주 각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유한 마을과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홍보대행 하쿠다 성서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트렌코텍, 한국공학대학교와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공동개발 맞손

AI 기반 금형·사출 자동화 기술을 개발 중인 이트렌코텍(대표이사 민경찬)이 한국공학대학교 마이크로구조 및 기계시스템 EH 연구실(책임자 김욱배 교수)과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트렌코텍이 주관하고 한국공학대학교가 위탁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금형·사출 AX(Autonomous eXecution)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 구축’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AI와 3D 프린팅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금형 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 금형 제작 혁신 이끄는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이번 협약의 핵심 과제는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 개발이다. 이 솔루션은 금형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적층, 후가공, 사출 검증까지 전체 공정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환경에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시스템은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적층 경로를 최적화하고, 열응력 및 변형률을 예측하며, 냉각채널 효율을 분석한다. 특히 기존 공정으로는 제작이 어려웠던 복합 냉각 채널과 경량격자 구조 금형 제작도 가능해진다. 이트렌코텍과 한국공학대학교는 이 기술을 통해 금형 제작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맞춤형 금형 생산의 자동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다년간 협력 경험 바탕으로 산학연 시너지 극대화 두 기관은 한국공학대학교 GRRC(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다중소재 가공기술 혁신연구센터(센터장 심재홍 교수)의 참여기관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동연구를 수행해왔다. 그동안 △금속·복합소재 하이브리드 가공 기술 △3D 적층 기반 금형 구조 설계 △가공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예측 모델링 등 핵심 기술들을 공동 개발했다. 이번 딥테크 팁스 과제는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한국공학대학교 마이크로구조 및 기계시스템 EH 연구실 책임자 김욱배 교수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3D 프린팅 금형 기술을 대학의 연구 성과와 결합해 실증 중심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겠다”며 “이트렌코텍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형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PAM 방식의 대형 하이브리드 가공 장비로 스마트 제조 가속 이트렌코텍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기술력의 근간인 PAM(Pellet 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의 2M급 대형 3D 프린팅 & CNC 가공 하이브리드 장비도 공개했다. 이 장비는 사출용 펠릿을 직접 적층해 대형 금형 코어 및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정밀 CNC 후가공 기능을 통합해 적층-가공-마감이 원스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금형 제작 대비 공정 시간 70% 단축, 비용 50% 절감이 가능하다. ◇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AX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이트렌코텍은 3D 프린팅 금형 솔루션과 더불어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사출기 내 센서 데이터(압력, 온도, 속도 등)와 금형 메타데이터(형상, 냉각채널, 재질 등)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사출 조건을 자동 설정하고, 생산 중 불량이 감지되면 스스로 조건을 보정한다. 이 기술은 숙련자 경험 의존도를 낮추고 데이터 기반으로 스스로 생산 조건을 최적화하는 AX(Autonomous eXecution) 자율 제조 체계를 실현한다. ◇ 민경찬 대표 “AI-3D 프린팅 융합으로 금형 산업의 초격차 실현” 이트렌코텍 민경찬 대표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금형 제작 기술을 넘어 금형 사출 제조의 전 과정을 AI가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자율형 생산 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AI, 3D 프린팅,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융합해 다시 한번 K-금형의 위상을 알리고 금형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실현하면서 국내외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딥테크 팁스 선정… 3년간 18억 규모 연구개발 추진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3년간 약 1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트렌코텍은 해당 과제를 통해 AI 사출 자동화, 3D 프린팅 금형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AX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완성하고 2027년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솔루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트렌코텍 소개 이트렌코텍은 3D프린터 제작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완료한 PAM(Pellet 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의 3D 프린터 및 CNC 가공 하이브리드 장비를 제조 판매함과 동시에 Smart Digital Mold(3D 프린팅 금형) 기술력으로 제품 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 및 금형 제작, 사출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형사출의 AX 자율제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AI 기반 사출 공정 자동화 장비 &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이트렌코텍 경영지원팀 김가은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 성료… K-예술기업 한 자리에 모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가 주관하는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가 지난 11월 3일(월)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에서 1부 성과공유회, 2부 통합 IR 데모데이, 3부 대·중견기업 및 선배 예술기업 오픈 토론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먼저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예술기업 지원사업의 4개 창업보육사 △피지벤처스(김혜원 대표) △와이앤아처(이선미 상무) △페인터즈앤벤처스(김경숙 대표) △엠와이소셜컴퍼니(이예지 CIO)가 진행한 △메시스 △크릭스 △써밋플레이 △키뮤 지원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2부 통합 IR 데모데이에서는 △써밋플레이(AI 활용 고객참여형 음원서비스 ‘틀어봐’) △기어이(AI·이머시브 기술 활용 IP기반 예술경험 플랫폼) △코스타(공연전시 예술협업 플랫폼 ‘공기’) △널위한문화예술(시각예술 전문 글로벌 아트콘텐츠 그룹) △셔더(미디어아트 웹플랫폼 ‘빔몬스터’) △쏘아(커스텀 수채화 컬러링키트) △에버트레져(AI 데이터 분석기반 예술투자 매칭 플랫폼 ‘예투’) △슈퍼포지션(그래픽 아트오브제 시리즈) △버스데이(신진작가 IP 활용 미디어아트 인큐베이팅) 등 총 9개의 예술기업이 투자 유치를 확보하기 위한 발표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오라클벤처투자, 코맥스벤처러스, 로간벤처스, 미시간벤처캐피탈 등 총 20개의 국내 주요 투자기관이 참석해 예술기업의 성장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IR 데모데이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한국 문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예술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작역량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춘 대표님들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스타트업계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 예술기업의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부 대·중견기업 및 선배 예술기업 오픈 토론은 예술기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해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경제 유튜브 시즈(SEIZE) 호스트 및 작곡가 장우준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첫 시작을 이끌었다. 이어 현대백화점 Art&Culture 이해찬 수석이 ‘공간과 고객 경험의 예술’을 주제로 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해 강연했다. 이해찬 수석은 최근 아트페어 ‘키아프(Kiaf)’와의 연계 전시 등 복합 문화공간을 구축한 사례를 공유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전략으로써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청중의 깊은 공감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러쉬코리아 윤소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러쉬의 야외 뮤지컬 ‘팝업 씨어터(무명 배우의 욕실편)’를 소개했다. 이는 관객의 몰입과 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친숙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음악페스티벌,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분야와 협업한 사례로, 특히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예술을 활용할 때 대중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예술분야 창업의 지속 가능성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예술분야 선배 창업가들과의 패널 토크도 진행됐다. 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고, 핀즐 진준화 대표,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공동대표, 스튜디오 아텍 김성필 대표가 예술창업의 계기와 기업별 성장 과정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해외시장 진출 시 유의 사항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아낌 없는 조언을 제공했다. 또한 대·중견기업 간의 오픈토론 외에도 CJ ENM, KT, 롯데호텔(롯데월드), SM엔터테인먼트,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대·중견기업과 예술기업이 서로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이해찬 수석은 “아트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가진 예술기업을 새롭게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고, 이 행사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예술기업과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아트 스타트업 데이’는 예술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예술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양한 시선과 사례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장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투자 현장과 예술기업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대·중견기업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예술기업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언론연락처: 예술경영지원센터 이현우 주임 02-708-22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한탁구협회,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제주 본선리그 개최… 제주에서 이어진 생활탁구 열기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지역별 본선 경기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각 팀이 실력에 따라 상·하위 리그를 오르내리는 승강제 형식의 생활탁구 리그 시스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기반으로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의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사업으로, 매년 전국 곳곳에서 참여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제주 지역 리그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저변 확대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 탁구 디비전리그는 지난 7월 26일부터 9월까지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예선 리그를 거쳐 11월 2일 한라산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본선 리그가 치러졌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각 지역 대표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리그별로 우승팀이 가려졌다. T7 리그에서는 남자부 조아쓰(원두식, 유하율) 팀과 여자부 Team수빈(방선영, 이수빈) 팀이 정상에 올랐다. T6 리그는 남자부 필승이(부승필, 이종민) 팀, 여자부 라벤더(구한별, 오영선)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T5 리그에서는 남자부 브로맨스(김성숙, 양재철) 팀과 여자부 더블희트(김승희, 김정희)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T4 리그는 돌풍(박상민, 부유덕) 팀이, T3 리그에서는 한백(한정영, 현영진) 팀과 정민이유(이유미, 이정민)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제주 지역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본선 리그별 1·2위 팀에게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전국 디비전리그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팀들이 출전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무대이기 때문에 많은 생활체육인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측은 제주 리그가 수준 높은 경기력뿐 아니라 지역 동호인들의 참여 열기가 특히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리그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탁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탁구 디비전리그 소개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리그이다. 생활체육 참가자들이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승강제 제도를 기반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리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탁구 디비전리그 홍보대행 제이레퍼토리 송부근 책임 070-4712-43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2025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성료

극단아띠는 2025년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해당 사업은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고취시키고 긍정적인 성평등 인식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극단아띠는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해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콘텐츠를 활용한 양성평등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2022년부터 전남 지역 어린이집으로 공연을 다니고 있다. 이 공연은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고자 한다. 전라남도 문화 소외 지역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총 900여 명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무안 - 전라남도교육청 꿈자람 어린이집, 산들바람 어린이집 △목포 - 까리따스 어린이집, 행복주택 어린이집, 명도 어린이집, 자연숲 어린이집, 해늘 어린이집 △영암 - 대불나래 어린이집, 썬대교 어린이집, 도포한마음 어린이집, 읍교회 어린이집, 백합 어린이집 △나주 - 소영 어린이집, 키움 어린이집 △신안 - 도초 어린이집, 흑산하나 어린이집, 하의 어린이집 등이다. 2025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인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은 앞으로도 유아에게 친숙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긍정적인 성평등 의식 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 아띠 소개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 언론연락처: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 아띠 오지선 대표 061-285-28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마우저, 온세미의 광범위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 포트폴리오 공급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온세미(onsemi)의 최신 공인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온세미의 광범위한 기술을 통해 구매자와 엔지니어들의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1만7000종 이상의 제품을 비롯해 2만2000종 이상의 공인된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온세미의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은 차량 (https://resources.mouser.com/automotive)의 전동화와 안전, 산업 자동화 (https://resources.mouser.com/automation), 지속 가능한 전력망 (https://resources.mouser.com/energy), 5G (https://resources.mouser.com/5g) 및 클라우드 인프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온세미의 전력 포트폴리오 중 40V, 60V, 80V의 드레인-소스 전압과 ±20V의 게이트-소스 전압으로 제공되는 단일 N채널 전력 MOSFET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single-n-channel-power-mosfets)은 낮은 온-저항(RDS(ON)), 낮은 QG 및 커패시턴스를 통해 전도 손실 및 드라이버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온세미의 NCP718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ncp718-regulators/) LDO 전압 레귤레이터는 초저 대기 전류 소모와 최대 24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하며, 과열 차단 및 전류 제한과 같은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온세미의 NSR0170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nsr0170-diodes/)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chottky barrier diode)는 소형 전자 시스템에서 고효율 스위칭 및 정류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초저 순방향 전압 강하 특성의 디바이스다. SOD-323, SOD-923, X2DFNW2 등 소형 패키지로 제공되는 NSR0170 다이오드는 공간 제약이 있는 설계에 이상적이다. 온세미의 MJD31C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mjd31c-bipolar-transistors/) 바이폴라 트랜지스터는 전원 관리, 부하 스위치, 선형 전압 레귤레이터, 정전류 구동 백라이트 및 모터 구동 회로 등에 적합하다. 또한 자동차뿐 아니라 특정 생산 요건 및 공정 관리 변경 등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EC−Q101 인증 제품으로도 제공된다. 온세미의 하이퍼룩스(Hyperlux™) ID AF013x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af013x-itof-sensors) 1.2MP iToF(indirect time of flight) 센서는 높은 정밀도와 장거리 측정 성능을 비롯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3D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공장 자동화 (https://automationresources.mouser.com), 드론, 로보틱스 (https://resources.mouser.com/robotics) 및 머신 비전 등에 매우 적합하다. AF0130 (https://www.mouser.kr/c/sensors/optical-sensors/image-sensors/?q=AF0130) iToF 깊이 센서는 깊이 측정을 처리하는 ASIC이 픽셀 영역 아래에 적층돼 있어 레이저 변조 노출에 기반한 깊이(depth), 신뢰도(confidence), 강도(intensity) 맵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반면 AF0131 (https://www.mouser.kr/c/sensors/optical-sensors/image-sensors/?q=AF0131) 센서는 오프칩 방식의 깊이 계산 설계에 적합하다. 온세미의 아큐로스(Acuros®) (https://www.mouser.kr/new/onsemi/onsemi-acuros-swir-cameras/) CQD® 단파장 적외선(shortwave infrared, SWIR) 카메라는 가시광선, 근적외선(near-infrared, NIR), 단파장 적외선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고해상도 이미징 (https://resources.mouser.com/digital-video) 및 센싱 (https://resources.mouser.com/sensor) 기능을 제공한다. 다중 툴 이미징 시스템용으로 설계된 아큐로스 CQD 카메라는 다양한 SWIR 렌즈와 호환이 가능하며, 내부 클럭으로 동작하거나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TTL 트리거 입력을 통해 외부에서도 트리거할 수 있다. 아큐로스 CQD 카메라는 ITAR 적용을 받지 않으며, EAR-99 수출 품목으로 분류돼 있어 해외 수출 시 별도의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아큐로스 CQD 카메라는 다국적 및 국내 공급망과 제조 운영 환경에 통합하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온세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ouser.kr/manufacturer/onsemi에서, 마우저의 모든 뉴스 및 주요 최신 제품 정보는 www.mouser.kr/new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한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https://www.mouser.kr/technical-resources) 등 광범위한 기술 리소스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온세미 소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획기적인 혁신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온세미(onsemi)는 자동차 및 산업 분야의 최종 시장에 중점을 두고, 차량의 전동화 및 안전, 지속 가능한 에너지 그리드, 산업 자동화, 5G 및 클라우드 인프라와 같은 메가트렌드에 따라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온세미는 고도로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장 복잡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더 안전하며 깨끗하고 스마트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온세미는 포춘지 선정 500대(Fortune 500®) 기업 중 하나로, 나스닥 100 지수(Nasdaq-100 Index®)와 S&P 500 지수(S&P 500®)에 포함돼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업계 선도적인 제조업체 파트너의 신제품 소개에 주력하는 공인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유통기업이다. 전 세계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Mouser.com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 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대도시 지역에 9만30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 언론연락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IGM, C레벨 ‘생성형 AI 실전과정’ 8기 성황리 마무리

IGM세계경영연구원(이하 IGM)은 지난 10월 15일 ‘C-Level을 위한 생성형 AI 실전과정’ 8기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산업의 최고경영진(C-Level)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를 경영의 언어로 받아들이며 리더십 혁신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식품, 리테일, 엔지니어링, IT, 제약, 콘텐츠 등 산업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참여했다. IGM의 C레벨 생성형 AI 실전과정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의사결정과 전략 수립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도록 설계돼 국내 C레벨 대상 AI 교육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AI는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리더의 언어 이번 과정에는 동서식품, 에이비씨마트코리아, 도화엔지니어링, 락플레이스(Rockplace), 교보문고, 이지바이오, 사노피 코리아 등 산업별 대표 기업의 C레벨과 임원진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리더의 사고 구조와 의사결정 방식을 바꾸는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다. 한 리테일 기업 CEO는 AI가 회의 전 시장 데이터를 요약하고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주는 ‘참모’로 느껴졌다며, 판단의 속도와 정확성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 제약사 임원은 신약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AI를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AI는 연구소 기술이 아니라 경영의 도구임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실습 중심의 리더 전용 커리큘럼 IGM의 생성형 AI 실전과정은 ‘AI 기초 개념’이 아닌 리더의 실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GPT-5o, Claude, Gemini, DeepSeek, Perplexity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비전 메시지 작성, 시장 리서치, 경영 KPI 리포트 자동화, 신사업 기획 등 리더십 수준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90% 이상 실습 교육이었다’, ‘AI를 참모처럼 활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평가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평균 9.6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맞춤형 AI 리더십 과정으로 확장 IGM 디지털인재혁신본부는 AI 리터러시(문해력)는 이제 리더의 생존 조건이자 조직의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2025년 하반기부터 산업별 맞춤형 C레벨 AI 과정을 확대 개설한다고 밝혔다. 제조, 유통, 금융, 의료, 공공 부문별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기반 의사결정, 변화관리 전략을 결합한 ‘AI 기반 리더십 변화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업을 찾아간다. IGM세계경영연구원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기관으로, 지난 20여 년간 5000여 명의 CEO와 10만여 명의 리더에게 경영 인사이트와 실행력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인재혁신본부’를 중심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AI 리더십 전환’, ‘Digital MBA’, ‘AI 실무캠프’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IGM은 앞으로도 산업별 리더들이 AI를 경영의 언어로 활용하고,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AI 리더십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IGM세계경영연구원 노민정 차장 최수정 DX매니저 02-2036-83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피피비스튜디오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일본 매출 2배 성장·영업이익 흑자 전환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 대표 장준호)가 2025년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 16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이상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호실적의 주요 동력은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구조 고도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에 있다. 특히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선제적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상반기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수익성 단계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된 분기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최근 일본 최상위권 콘택트렌즈 업체 ‘PIA’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또한 서브 브랜드 ‘츄렌즈(Chuu Lens)’가 돈키호테 매장에 신규 입점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그 결과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운영 체계 재정비와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한 효율화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내부 역량 강화 이후 올리브영 샵인샵을 포함한 신규 가맹점 10곳이 3분기 중 새로 문을 열며 가맹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해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브랜드 가맹점과 일반 안경원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이중 채널 전략 역시 성장을 이끌었다. 대표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Kristin)’을 중심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한편, 안경원 운영 서비스 ‘윙크(WINC)’를 통해 안경원에는 고객 관리 효율화를, 소비자에게는 매장 정보 제공 및 방문 편의성을 높이며 ‘브랜드+서비스’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 두 축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렌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뷰티와 IT를 융합한 상생형 서비스 기업으로서 ‘뷰티테크’ 기업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장준호 피피비스튜디오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직과 사업을 새롭게 다듬으며 핵심 역량에 집중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브랜드와 가맹 안경원의 동반 성장을 향한 진심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정식 진출한 미국을 중심으로 한 플래그십 리테일 확장과 안과의사 관리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며, ‘아이케어와 뷰티를 잇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할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피피비스튜디오스 조아영 팀장 피피비스튜디오스 홍보대행 딜로이트 커뮤니케이션즈 박승주 02-6676-327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 4번째 ‘돌비 비전+애트모스’ 개관… 경기 서북부 핵심 거점에 ‘돌비 특별관’ 강화

메가박스가 ‘돌비 특별관’을 확대·강화한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는 14일 서울과 경기 서북부의 관문인 고양스타필드점에 ‘돌비 비전+애트모스’(Dolby Vision+Atmos) 특별관을 정식 오픈한다. 지난 6월 구의 이스트폴점에 첫선을 보인 후 목동점과 청주터미널점에 이어 국내 네 번째며, 총 218석 규모다. ‘돌비 비전+애트모스’는 돌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Dolby Vision® laser projection systems)와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돌비 비전 레이저 프로젝터는 일반 프로젝터 대비 두 배 이상 밝기와 100만 대 1의 명암비를 통해 풍부하고 깊은 색감을 제공해 더욱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돌비 애트모스가 제공하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영화 장면 속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고양스타필드점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에서는 카네기홀,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들이 선택한 음향 전문 마이어 사운드 스피커로 최적의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고양스타필드점 ‘돌비 비전+애트모스’ 특별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돌비 비전+애트모스’ 당일 관람 티켓과 고양스타필드 선호 지점을 인증하면 미니 팝콘과 돌비 키링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고양스타필드점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특가 상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를 1만원 특별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일까지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재관람 고객에게 고디바 교환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돌비 프리미엄 특별관인 ‘돌비 시네마’ 8개 점과 ‘돌비 비전+애트모스’ 4개 점을 국내 단독 운영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향후 개관 또는 리뉴얼 예정인 프리미엄 상영관에 ‘돌비 비전+애트모스’ 통합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돌비 코리아 홍보대행 KPR 이미혜 02-3406-21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환경재단,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발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이하 세밝사)’의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화)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환경재단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진행된다. 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를 맞은 ‘세밝사’는 환경·연구·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강 작가, 봉준호 감독, 이국종 교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551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환경재단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성·투명성·사회적 신뢰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 부문 우원식 국회의장 △문화예술 부문 가수 인순이 △연구 부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 △환경 부문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제작진 등 총 4명(팀)이다. 사회 부문 수상자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선정됐다. 우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정치의 본질을 실천해 온 리더로 평가된다. 그는 ‘국회 기후위기 비상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국가적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035 탄소중립 국회 실현 로드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포용적 리더십을 실현했으며,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의회의 통제·감독 역할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해제 요구 결의안을 주도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수호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가수 인순이는 ‘거위의 꿈’ 등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아티스트로, 자신의 다문화 배경을 사회적 자산으로 확장했다. 2013년 설립한 ‘해밀학교’는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의 학생이 함께 배우며 정체성과 포용력을 기르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인순이는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인도주의 실천에 이어가고 있다. 연구 부문 수상자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은 합성생물학과 대사공학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바이오기술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0년 ‘시스템 대사공학’이라는 학문 분야를 창시한 이 교수는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설계·조절해 화학물질, 연료,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을 생물 기반으로 생산하는 대안 기술을 개발했다. 790편 이상의 논문과 860건의 특허를 보유하며 한국 바이오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 부문 수상자인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제작진은 17년 동안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꾸준히 기록하며,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환경 이슈를 다시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생태계 파괴와 수질 악화, 지역 공동체 붕괴 등 4대강 사업의 문제를 조명하며, 환경운동가와 학계, 정치권의 재논의를 촉발시켰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세밝사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변화를 만들어온 분들을 조명하는 자리”라며 “올해 수상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며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환경재단은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실천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6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는 △‘이세중 추모사진집’ 발간 보고 △‘환경운동 특별공로상’ 시상 △환경재단 활동 영상 상영 △‘세밝사’ 시상식 △장사익 음악인 공연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되며, 재단 후원자와 시민사회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2025 디비전리그 부산 본선, 열정과 실력의 현장… 7월~9월 예선 거친 상위팀, 본선에서 본격 승부

지난 10월 26일(일) ‘2025 탁구 디비전리그 부산 T3~T7 본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부산 곳곳의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의 탁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승강제 리그 시스템이다. 참가자들은 단계적으로 경기 수준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는 구조 속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연말 전국 결선으로 이어진다. 대한탁구협회는 이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부산 지역 예선은 7월부터 9월까지 북구, 사상구, 동래구, 해운대구 등 부산 여러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각 리그 상위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부산 본선은 T3~T7 남녀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동호인,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며 뜨거운 응원 열기가 경기 내내 이어졌다. 강력한 스매시와 긴 랠리가 펼쳐질 때마다 함성이 터져 나오며 현장은 긴장감과 흥분이 공존했다. 리그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T3리그 남자부에서는 신수희탁구클럽팀(김록원, 김환수)이 우승을 차지했다. T4리그 남자부는 이준우T4팀(장기용, 최정훈)이 우승을 기록했다. 여자부는 수희좋아팀(김민아, 박채아)이 우승을 차지했다. T5리그 남자부에서는 버티기만하자팀(이창준, 이해운)이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는 최강김이요팀(김영숙, 이은진)이 우승을 기록했다. T6리그에서는 남자부 이지스X2팀(김길주, 김종호)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빅토리걸스팀(서항희, 손지유)이 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T7리그 남자부는 SPIN-ON팀(박규태, 이도현)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염이팀(염은정, 이견영)이 우승을 거두며 부산 본선을 마무리했다. 부산탁구협회는 올해는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경기 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 서로의 플레이를 배우고 성장하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은 오는 12월 열리는 전국 디비전리그 결선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전국 결선에서는 각 시·도 대표팀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겨룰 예정이며,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생활체육 탁구 축제로서 기대된다.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참가자들은 실전 경기 경험과 팀워크, 전략을 배우며 성장하고,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역할도 수행한다.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며, 앞으로도 탁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학습과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탁구 디비전리그 소개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리그다. 생활체육 참가자들이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승강제 제도를 기반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리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탁구 디비전리그 홍보대행 제이레퍼토리 송부근 책임 070-4712-43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해송해상풍력발전 ‘2025 MMU 취업박람회’ 참여… 지역 인재와 함께 여는 해상풍력의 미래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에너지 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 MMU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포해양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목포시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50여 개 해운기업 및 해양 관련 기관이 참가해 기업 홍보, 채용 설명회,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상풍력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인재를 위한 다양한 채용 기회를 소개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진로 상담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요리스 홀(Joris Hol) 해송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이번 목포해양대 취업박람회는 지역 인재를 직접 만나고 향후 산학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전남 신안 해역에서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사업 허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투자 및 프로젝트 전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CIP 그룹 내 해상풍력 개발사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시행, 인허가, 기술개발 등 프로젝트의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송해상풍력 1·3 프로젝트는 단순한 에너지 인프라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커뮤니케이션 & PR 유지수 부장 CIP 홍보대행 딜로이트 커뮤니케이션즈 신다정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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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작 MMORPG ‘역수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와 주롱 스튜디오(Zhurong Studio)의 오픈월드 MMORPG ‘역수한’이 11월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 및 각 플랫폼 스토어(PC, iOS, Android)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하고 정식 오픈에 앞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오후 2시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은 오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역수한’은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AI 기반 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송 말기의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사적 스토리와 방대한 자유도, 그리고 AI NPC가 구현하는 ‘살아 숨 쉬는 강호’가 핵심 차별점이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AI가 제안하는 얼굴형·복장·스타일 추천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협객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캐릭터명은 서버별로 선점이 가능하며, 정식 오픈 시 동일 계정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자유롭게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역수한’은 메인 스토리 외에도 NPC 관계, 분기형 시나리오, 생활형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사제 관계와 문파, 내공 수련 등 정통 무협 요소와 함께 농사·낚시·요리·서예·고고학 등 100여 종 이상의 생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전투 중심 플레이뿐 아니라 생활과 탐험을 통한 성장 또한 가능하다. 또한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하나의 계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같은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8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역수한’은 오는 7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초기 진입 환경을 최적화하는 한편 대규모 이용자 수용을 위한 시스템 점검을 진행 중이다. ‘역수한’은 11월 7일 전 세계 정식 출시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팀(Steam)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건국대의 ‘원헬스’ 발전 전략, 교육부장관상 받고 힘찬 발걸음

건국대학교(총장 겸 RISE사업단장 원종필)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본교 RISE사업단 참여팀 ‘온리브(ONLIVE)’가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비롯해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공공기술 기반 창업기업 우수성과 등 20여 개 정부 지원사업이 참여해 전국 357개 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RISE사업을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건국대학교는 이번 EXPO를 맞이해 진행된 ‘RISE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에서 ‘온리브’팀(지도교수 연창모, 사회환경공학부 노민 외 3명)의 대상 수상을 이끌어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온리브’팀은 기획부터 창업 단계까지 건국대 RISE사업단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부 창업경진대회 수상 및 ‘도전 2025 스타트업’ 진출팀으로 선발되는 등 지속적으로 성과를 이어왔다. ‘온리브’팀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제출한 참여 후기에서 KU RISE Members, KU 스타트업 멘토링 부트캠프, KU RISE 지역문제해결형 리빙랩 프로젝트 등 건국대 RISE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광진구·강남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한 건국대 RISE사업단만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민 대표 학생은 “국내 온천 활성화를 주제로 한 K-웰니스 혁신 창업 모델이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다”며 “드림학기제와 RISE사업단의 지원 덕분에 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총장님이자 RISE사업단장이신 원종필 교수님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건국대를 대표하는 학생 창업가로서 K-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건국대 RISE사업단 부스에서는 △건국대 RISE사업 성과 안내 △‘KU 원헬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 공유 △‘온리브’팀의 피부 미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진행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RISE사업 과제 중 ‘산학협력 활성화 과제’를 공동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고 있는 배화여자대학교의 홍보영상 상영, 배화여자대학교 학생 및 산학협력단장의 현장 방문 등이 이날 성사되며 두 학교 간 협력 관계가 돋보였다. 한편 건국대학교는 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혁신 모델을 연이어 확장하고, 건국대만의 ‘KU 원헬스 생태계’를 원활히 구축해 가고 있다. 그 예시로 건국대는 지난 10월 14일, ‘KU 원헬스 생태계 구축 및 지역문제해결 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협의체는 강남구청, 한국애견협회,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및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 ‘동물-인간-환경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건국대 RISE사업의 ‘KU 원헬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 구성을 주도한 건국대 RISE사업단 지역성장협력센터의 한성구 교수(지산학협력본부장·식품과학전공)는 “이번 협의체 발족을 통해 ‘KU 원헬스 RCC 오픈랩(KORO)’을 중심으로 AI·DX 기반 반려동물 산업 교육, 리빙랩, 창업 멘토링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와 지역 정책 수요가 결합하는 실질적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서울 동남권 반려동물 신산업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24일에 건국대는 RISE 사업 중 ‘서울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의 대표교로서 전체 협의체 교류 행사를 개최해 13개 대학 및 서울RISE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교육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 행사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초등학교 현장과 연계하는 운영 모델을 공유하고, 참여 대학 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 교육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확인됐다. 특히 건국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10월 29일부로 사업단 내 교육혁신부를 ‘미래키움운영센터’로 확대 개편하며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미래키움운영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경모 교수(문화콘텐츠학과·메타버스융합대학원)는 “대학이 지역 아동·청소년 성장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지원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참여 대학들과 함께 공유 가능한 프로그램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는 이번 EXPO 대상 수상과 협의체 연속 출범을 계기로, ‘KU 원헬스’, ‘서울미래키움’,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구축’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기반 모델을 정착시키며, RISE사업 성과 확산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 출시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색상은 ‘다크스틸’과 ‘블랙캐비어’ 2종으로, 기존 ‘그레이지’와 ‘화이트’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 25kg·건조 15kg 모델은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대용량이며, 4.3형(109.2mm) 액정표시장치(LCD) 스크린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AI 이불 코스는 마른 이불 4kg 이내 동작 가능 특히 △세탁물에 맞는 최적의 코스로 작동하는 ‘AI 맞춤 코스’ △세탁물에 맞게 적정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 △옷감에 맞는 양의 버블로 세탁하는 ‘AI 버블’ 등 기존 제품의 대표 AI 기능은 유지하면서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여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 색상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힌 ‘비스포크 AI 콤보’ 출고가는 314만90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고, ‘다크스틸’ 색상은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블랙캐비어’는 G마켓, 11번가, 네이버 등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컬러 선택지를 도입하게 됐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비스포크 AI 콤보’로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더커뮤니케이션즈 박하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uromonitor International unveils Global Consumer Trends for 2026

Data analytics company Euromonitor International (https://www.euromonitor.com/) has today revealed its top Global Consumer Trends for 2026 (https://go.euromonitor.com/report-2026-global-consumer-trends.html?utm_source=press_release&utm_medium=PR&utm_campaign=gct26), with the annual report identifying four global trends that highlight crucial shifts in consumer behaviour. In a reality shaped by cost of living, authenticity and wellbeing expectations, these trends are at the core of consumer behaviour worldwide. Alison Angus, head of innovation at Euromonitor International, said: “The future of consumer behaviour is characterised by a desire for comfort, self-expression and cutting-edge wellness solutions, driven by the need for authenticity and simplicity in an increasingly complex world.” Euromonitor’s top Global Consumer Trends in 2026 are: ·Comfort Zone: Consumers are seeking comfort and simplicity amid global volatility, with 58% experiencing moderate to extreme stress daily. They are looking for products that provide emotional reassurance, like natural and wholesome ingredients. Businesses need to develop products and services that offer comfort, boost confidence, simplify life or promote balance to help consumers find serenity in uncertainty. ·Fiercely Unfiltered: Consumers are embracing bold self-expression and radical honesty. Half of all consumers seek products and services that reflect their unique identity, while 65% feel society accepts who they truly are. Companies need to focus on hyper-segmentation for targeted strategies to resonate with specific customer profiles or buyer personas. ·Rewired Wellness: Demand for high-tech, medically validated wellness solutions is growing with consumers willing to pay for premium products with scientific formulations. 49% of consumers would be willing to pay 10% or more for premium beauty products with a scientific formulation. Brands can leverage data-driven storytelling to demonstrate health benefits and educate consumers on product value. ·Next Asian Wave: East Asian brands, particularly Chinese companies, are gaining global influence by combining affordability, innovation and digital-first experiences. China’s projected export value is expected to reach USD4 trillion by 2026. Businesses should optimise mobile-first digital experiences and design frictionless shopping journeys that blend content and commerce to remain competitive. For more information see Euromonitor’s Top Global Consumer Trends 2026 (https://go.euromonitor.com/report-2026-global-consumer-trends.html?utm_source=press_release&utm_medium=PR&utm_campaign=gct26) report. Notes to Editors · 8,000+ new products launched online with a natural claim from September 2024 to August 2025 · 50% of consumers want products and services that are uniquely tailored to them · 9% of consumers who are trying to lose weight take GLP-1s in 2025, up from 6% in comparison to previous year · 37% of livestream shoppers used this channel to discover new brands, products or services About Euromonitor International Euromonitor International leads the world in data analytics and research into markets, industries, economies and consumers. We provide truly global insight and data on thousands of products and services to help our clients in unlocking worlds of opportunity® and we are the first destination for organisations seeking growth. With our guidance, our clients can make bold, strategic decisions with confidence. We have 16 offices around the world, with 1000+ analysts covering 210 countries and 99.9% of the world’s consumers and use the latest data science and market research techniques to help our clients to make sense of global market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05486775/en/ 언론연락처: Euromonitor International Euromonitor Press Offic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전립선암 환자가 직접 쓴 ‘진짜’ 투병기, 최동식 작가 신작 ‘전립선암 로봇수술 생생 체험기’ 교보문고 POD 부문 월간 베스트 선정

최동식 작가의 신작 ‘전립선암 로봇수술 생생 체험기: 전립선암 환자가 직접 말하는 진단과 로봇수술의 현실’이 교보문고 POD의 기술/공학 부문 월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이 책은 전립선암 진단부터 로봇 수술, 퇴원 후 회복 과정까지 환자가 직접 겪은 모든 순간을 기록한 ‘수술 실화 르포’다. 갑작스러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 과정에서 로봇 수술을 체험하게 됐던 작가는 “단순히 병에 대한 정보가 아닌 병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아픔과 두려움, 그리고 희망을 찾으려는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며 “이 책이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전립선암 로봇수술 생생 체험기’는 단순한 수술기가 아닌 병을 마주하고 회복할 용기를 전하는 치유의 기록이라면서 병을 마주한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먼저 지나온 이의 기록이며, 이 책이 외롭고 불안한 길 위의 작은 등불이 돼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투병 과정의 현장감과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된다며, 수술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실제적인 어려움이 가감 없이 표현돼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최동식 작가의 신작 ‘전립선암 로봇수술 생생 체험기’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 독일 플랙트 인수 완료… 글로벌 공조 사업 본격화

삼성전자가 6일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이하 플랙트)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를 통해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플랙트의 생산·판매 거점 등 핵심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단계적으로 양사의 제품·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플랙트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센터, 대형 상업시설, 병원 등을 위한 중앙공조, 정밀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10여 개의 생산 거점과 유럽·미주·중동·아시아까지 폭넓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터널·선박·방산용 환기, 화재 안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우즈(Woods)’ △공기조화·유동 솔루션을 담당하는 ‘셈코(SEMCO)’ △자동화 기반 빌딩 제어 전문회사 ‘SE-Elektronic’ 등의 자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플랙트는 글로벌 선두 데이터센터 기업들과 협업해 공기 냉각·액체 냉각을 아우르는 AI 데이터센터용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삼성전자는 기존에 강점이 있는 개별 공조 중심의 솔루션에서 각종 산업·대형 건물용 솔루션 및 고성장하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으로 본격 진출해 B2B 사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플랙트의 고정밀 공조 제어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AI 기반 빌딩 통합 제어 플랫폼(스마트싱스 프로, b.IoT)을 결합해 스마트 빌딩과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 최근 AI 컴퓨팅, 클라우드, 통신 등 급격한 수요에 맞춰 고성장이 예측되는 대규모(Hyperscale) 데이터센터 공조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플랙트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최상위 공급업체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공장, 병원, 바이오 설비와 같은 대형 산업 공조 수요가 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지역별로 촘촘하게 구축된 공급망 기반으로 판매·서비스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플랙트 인수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공조 시장을 주도하며 고객들에게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플랙트의 기술력과 삼성전자의 AI 플랫폼을 결합해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업계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랙트 트레버 영(Trevor Young) CEO는 “플랙트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술 혁신을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미래 지향적인 공조 솔루션 개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수 후에도 플랙트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기존 경영진, 임직원들이 독립적인 자회사로 운영하도록 해 플랙트의 공조 분야 전문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HVAC 전문기업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를 설립하며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지스퍼블리싱 ‘일 잘하는 직장인’ 출간

회사 생활의 기본을 제대로 익히고, 스스로 성장하는 실무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신간이 출간된다. 이지스퍼블리싱이 2025년 11월 17일 발행하는 ‘일 잘하는 직장인’(일머리스쿨(송경이, 유진희) 지음/264쪽/1만8000원)은 신입사원부터 1~5년 차 경력 직장인까지 도움받을 수 있는 직장 내 필수 업무 스킬과 소통 방법을 정리한 실무 가이드다.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짜 실무 감각 익히기 많은 사회초년생이 ‘일하는 법은 회사에서 가르쳐 주겠지’라고 기대하지만, 실제로 알려주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 책은 전화 응대, 이메일 작성, 실수 대처법, 질문하는 방법처럼 누구도 명확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 ‘일의 기본’을 다지는 법부터 차근차근 안내한다. 특히 상사와 후배/외부 담당자 등 다양한 업무 관계 속에서 마음을 다치지 않고 의견을 피력하는 소통 전략, 실무자가 어려워하는 회의록 작성법, 보고서 작성의 논리 구조 잡기와 시각화 방법까지 다루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 분야 인기 강사의 믿음직스러운 조언 이 책의 저자는 ‘일머리스쿨(송경이, 유진희)’로 보고서/문서 작성 분야 기업교육 인기 강사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저자는 “이 책에 17년 간 직장인으로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해 특정 직급이나 직무에 한정된 능력이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보편적인 주제인 일 잘하는 노하우를 담았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은 물론, 경력 직장인과 관리자 직급에게도 추천 이 책은 넓은 범위의 업무 노하우를 다루는 만큼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인은 물론 업무 스킬을 끌어올리고 싶은 2~3년 차, 일하는 태도를 점검하고 싶은 4~5년 차 직장인에게도 강력히 추천한다. 팀원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싶은 관리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 잘하는 직장인’은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책 소개 링크: https://www.easyspub.co.kr/20_Menu/BookView/826/PUB 이지스퍼블리싱 소개 이지스퍼블리싱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을 만드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국내 IT 베스트셀러인 ‘Do it!’ 시리즈’와 ‘된다! 시리즈’를 출간하는 곳이다. 초·중등 교재 전문 브랜드인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Do it! 점프투파이썬 된다! 블로그, 바빠 구구단,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분수, 바빠 중학 연산 등 각 분야 베스트셀러를 많이 출간했다. 2024년 7월부터 초등 학원 공부방 전용 ‘바빠 스마트 클래스’ 브랜드를 론칭해 ‘바빠 초등 수학 전문 교실’, ‘바빠 초등 문해력 교실’ 등의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언론연락처: 이지스퍼블리싱 기획편집 1팀 지수민 주임 02-325-17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현장 실무자 대상 ‘마약류 중독 초기 대응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현철)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센터장 이승연)와 공동 주최로 청소년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초기 대응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마약류 중독의 조기 선별과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오전 강의는 을지대학교 백형의 교수가 ‘청소년 마약류 사용문제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협력적 개입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가족 지원과 치료·재활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 방안도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인천참사랑병원 김재성 원장이 ‘청소년 마약류 사용자 조기선별 및 대응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청소년이 주로 사용하는 약물의 특성과 조기 대응 전략, 현장 개입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현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무자가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정신건강과 중독 문제는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하나의 연속 선상이며, 청소년 현장 실무자들이 조기 발견과 개입 역할을 함께할 때 보다 건강한 청소년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마약류 중독 초기 단계 대응 매뉴얼 4종이 제공되며, 이수자에게는 양 기관 공동 명의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교육은 11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역 공간모아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원스톱플랫폼(onestop.seoulalln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멘토링, 고립·은둔 청소년 가족지원, 인턴십, 문화예술 관람, 수업료·학업비 지원, 동아리 활동,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학습, 진로, 정서, 활동, 소통과 연대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18개 사업으로 종합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https://seoulallne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스마트교육재단과 서울현대교육재단에 공동 위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사업팀 박수정 02-2677-29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예술이 일상 속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YDP EDITION, 서울디자인페스티벌서 도시의 감각 연다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의 2025년 연간 일정의 하이라이트로 오는 11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YDP EDITION’은 ‘리빙(Living)’과 ‘아트(Art)’의 결합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 예술적 접점을 만들어가는 리빙아트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이 추진해 온 문화도시 영등포 사업 중 하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2025 YDP EDITION은 ‘도시’를 키워드로 익숙한 도시의 풍경과 사물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리빙아트 시리즈를 선보이며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장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와 브랜드, 시민이 한데 모여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YDP EDITION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4팀의 디자인 상품과 브랜드 협업 상품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지역 기반 리빙아트 프로젝트로서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는 11월 12일(수)~16일(일) 코엑스 C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의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종료된다. ‘도시’를 주제로 한 행사 부스는 도시의 이미지와 감각을 시각화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9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전시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와 10월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진행된 ‘Life and Art: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전시는 영등포의 풍경과 일상을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하며 약 2만7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도시 감각을 담은 상품을 소개하며 예술 소비로 확장되는 가능성도 입증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라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감각을 담은 리빙아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이 사는 도시를 문화적으로 바라보고 채워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문화도시정책팀 김상아 주임 02-2634-22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 CES 2026 혁신상 대거 수상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7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5일(현지시간)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CTA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2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3개, 반도체 7개, 하만 1개 등 총 27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 2개를 수상했으며, 2026년형 TV 및 모니터 등 신제품과 서비스로 10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냉장고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비롯해, 2026년형 가전 신제품과 기술로 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XR’,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워치8’로 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갤럭시 XR’은 물리적 제한 없이 확장된 3차원의 공간에서 음성, 시선, 제스처 등으로 콘텐츠와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헤드셋 형태의 제품이다. 특히 ‘멀티모달 AI’에 최적화된 새로운 폼팩터인 ‘갤럭시 XR’은 사용자에게 더욱 깊이 있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하고, 정보를 탐색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감상하는 데 있어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갤럭시 Z 폴드7’는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갤럭시 AI △2억 화소 카메라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셋이 모두 담긴 제품으로 접었을 때는 직관적인 스마트폰 사용성을, 펼쳤을 때는 더 넓어진 대화면을 통해 몰입형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8’은 스마트워치 최초의 ‘항산화 지수’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식단이나 생활 습관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할 수 있다. 또, 웨어(Wear) OS 6와 제미나이를 탑재해 사용자는 일상에서 대화하듯 음성으로 명령해 여러 동작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양자 보안 칩 ‘S3SSE2A’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는 최고혁신상을 임베디드 기술 분야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하며 2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또 ‘LPDDR6’, ‘PM9E1’, ‘Detachable AutoSSD(탈부착 가능한 차량용 SSD)’, ‘ISOCELL HP5’, ‘T7 Resurrected’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S3SSE2A’는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양자 내성 암호(PQC)를 탑재한 보안 칩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양자 컴퓨팅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LPDDR6’는 업계 최초로 개발된 차세대 모바일 D램으로,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모두 갖춰 모바일과 온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활용 가능하다. ‘PM9E1’은 AI 컴퓨팅 시스템에 최적화된 PCIe 5세대 기반 SSD로, 초소형 폼팩터에 최대 4TB의 고용량을 구현했으며 우수한 성능과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Detachable AutoSSD’는 전장용 신뢰성과 표준을 만족하는 업계 최초 탈부착 가능한 차량용 SSD로, 제품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며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ISOCELL HP5’는 업계 최초 0.5㎛ 초미세 픽셀을 구현한 2억 화소 이미지센서로, 다양한 환경에서 고품질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T7 Resurrected’는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 케이스를 적용한 포터블 SSD로, 스마트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알루미늄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제품이다. 하만의 ‘JBL 투어 원 M3 Smart Tx’ 노이즈캔슬링 오버이어 헤드폰도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트랜스미터를 제공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태블릿 또는 노트북의 사운드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이상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UPDF, 2025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개최… 압도적인 혜택으로 생산성을 높이세요

슈퍼에이스(Superace)가 개발한 글로벌 디지털 문서 솔루션 리더 UPDF (https://updf.com/kr/?utm_source=media-newswire-pressrelease-updf-black-friday-sale-stacy2511&utm_medium=newswire&utm_campaign=stacy202511&packageKey=overseapromotion)가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https://updf.com/kr/updf-black-friday-sale/?utm_source=media-newswire-pressrelease-updf-black-friday-sale-stacy2511&utm_medium=newswire&utm_campaign=stacy202511&packageKey=overseapromotion)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뛰어난 PDF 생산성 향상 기능을 큰 폭의 할인과 독점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안내 · 프로모션 기간: 11월 6일~12월 1일 · 혜택: - UPDF Pro, AI Assistant, 또는 Pro + AI Assistant 번들 최대 20% 할인 - 모든 플랜 구매 시 Ajoysoft PDF Password Remover 평생 이용권 무료 제공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 UPDF는 올인원 PDF 툴킷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문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UPDF 사용자들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전문적인 편집 및 주석 기능 - 텍스트 수정, 하이라이트, 코멘트 추가 등 간편하게 작업 · 스마트 변환 기능 - PDF를 Word, Excel, PowerPoint 또는 이미지 형식으로 클릭 한 번에 변환 · AI 어시스턴트 - PDF 요약, 번역, 문서 기반 질의응답 등 지능형 작업 가능 · 클라우드 동기화 - Windows, macOS, iOS, Android 간 원활한 작업 연동 직관적인 UI, 강력한 AI 기능, 다양한 플랫폼 지원을 갖춘 UPDF는 개인 사용자부터 전문 직군까지 모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문서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행사에 참여 올해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생산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최신 PDF 도구와 AI 기능의 조합에 더해 Ajoysoft PDF Password Remover 평생 라이선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UPDF 소개 UPDF는 슈퍼에이스(Superace)가 개발한 글로벌 PDF 솔루션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인과 조직이 신뢰하고 사용하고 있다. PDF 편집, 주석, 변환, 압축, 보안 등 전문가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문서 워크플로 간소화를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UPDF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유튜브, 페이스북,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UPDF를 팔로우해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수퍼에이스 소프트웨어 기술 소개 슈퍼에이스 소프트웨어 기술(Superace Software Technology)은 PDF 변환기 및 편집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대표 제품은 ‘UPDF’다. 현재 Windows, Mac, iOS 및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슈퍼에이스 팀은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해 사용자 경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수퍼에이스 소프트웨어 기술 마케팅 부서 Taylor Pang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투썸플레이스,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 개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6일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브랜드 방향성과 홀리데이 시즌 주요 전략, 그리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케이크·음료 신제품 라인업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을 선보이며, 디저트와 공간을 아우르는 한층 진화된 겨울 시즌 경험을 제안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2025년 홀리데이 캠페인의 핵심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시그니처 메뉴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시즌 디저트 및 음료 라인업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겨울=스초생’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내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와 브랜드 담당 박경민 이사가 △2025 브랜드 방향성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2025 홀리데이 시즌 주요 전략 및 시즌 제품 라인업 등을 소개했다. ◇ 투썸플레이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안국’ 공개 이번 기자간담회가 열린 ‘투썸 2.0 안국’은 지난 9월 문을 연 ‘투썸 2.0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으로, 오는 11월 8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투썸 2.0’은 커피와 케이크가 함께할 때 완성되는 달콤한 경험을 콘셉트로,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제품·서비스 전반에 반영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신규 로고를 도입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디저트 경험을 결합해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구현했다. 특히 ‘투썸 2.0’은 공간을 통한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9월 오픈한 ‘투썸 2.0 강남’은 도심 중심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며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고, 전체 매장 중 매출 상위 5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바쁜 도심의 상징인 강남대로에 위치한 ‘투썸 2.0 강남’이 도시적 감각과 트렌드를 담아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안국 매장은 전통문화와 트렌디한 상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내·외국인 모두가 투썸의 감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썸 2.0’은 프리미엄 포지셔닝과 디저트 카페로서의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브랜드의 차세대 공간 전략으로, 향후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리더십과 시그니처 제품으로 프리미엄 카페 우위 공고화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는 “투썸은 2025년을 브랜드 리더십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공간·제품’ 세 축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일생’과 ‘말차’ 등의 히어로 플랫폼 강화를 통해 디저트 리더십과 성장 동력을 구축했으며, 포르쉐와 헤네시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콘을 구축하고 있다”고 투썸플레이스의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실제 ‘과일생’ 컬렉션(홀/쁘띠)은 지난 3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피스 케이크 대표 히어로 제품으로 자리 잡은 ‘떠먹는 말차 아박’ 역시 지난 7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특히 ‘떠먹는 말차 아박’의 진한 풍미와 조화로운 맛에 대한 고객들의 홀케이크 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이를 반영해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단일 제품의 성공을 카테고리 확장으로 연결해 말차 마니아층은 물론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수요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 2025년 홀리데이 캠페인 새 얼굴 ‘박규영’과 함께한 캠페인 공개하며 본격 시즌 예고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인 배우 박규영이 등장하는 광고를 공개하며, 오는 15일 공식 온에어되는 ‘겨울은 스초생, 스초생은 지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 ‘겨울과 스초생을 기다리는 감성적인 스토리’에서 한 걸음 나아가 올해는 ‘겨울과 스초생을 직접 찾아 나서는’ 진취적인 서사로 확장했다. 이번 시즌 광고 영상에서도 F&B 광고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질적이면서도 세련된 오브제의 조합과 시네마틱 비주얼을 통해 투썸플레이스만의 감각적 시선과 미학적 완성도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홀리데이 시즌 홀케이크 사전 예약 매출이 45% 증가하는 등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사전 예약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다. 고객이 원하는 케이크를 미리 선택하고, 매장과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는 ‘투썸하트’ 앱 기반 예약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이를 통해 연말 기념일이나 모임을 앞둔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여유롭게 홀리데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요 카드사 플랫폼을 비롯한 다채로운 제휴 혜택도 확대해 연말 프리미엄 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담당 박경민 이사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연말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서비스와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시즌 아이콘 ‘스초생’을 비롯해 ‘말차 아박 홀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의 즐거움을 한층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겨울에게 보내는 투썸의 찬사 ‘디어리스트 윈터’… 시즌 케이크 및 음료 공개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이끌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스초생 라인업’, ‘말차 아박’ 등 시그니처 케이크를 비롯해 오는 11월 15일 출시되는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1차 출시 라인업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루돌프’,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등 시즌 케이크 6종과 12월 출시 예정인 2차 라인업 2종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가 공개됐다. 또한 프랑스 대표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해 향과 풍미를 케이크로 구현한 ‘헤네시 VSOP 케이크’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오는 11월 19일부터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료 라인업은 겨울의 정수를 담은 네 가지로 구성된다. 매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 ‘윈터 뱅쇼’와 기존 뱅쇼 대비 당 함량을 낮춘 ‘뱅쇼 로우 슈거’, 그리고 고소한 구운 밤을 통째로 갈아 넣은 ‘구운 밤 라떼’와 상큼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로 올해 투썸만의 겨울 무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진소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SS&C, 금융 서비스와 헬스케어 운영 업무 간소화 위한 AI 에이전트 출시

SS&C 테크놀로지스 홀딩스(SS&C Technologies Holdings, Inc. (https://www.ssctech.com/?utm_campaign=SSC2025-Enterprise-Press-Release-1025&utm_medium=pressrelease&utm_source=prnews&utm_content=SSNC-AI-Agents), 나스닥: SSNC)는 금융 서비스 및 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AI 에이전트 카탈로그(AI agent catalogue) 출시를 발표했다. 이 성과 중심의 AI 에이전트들은 신용 처리 및 계약 검증과 같은 복잡한 운영 업무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됐다.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되며, 조직이 인재 부족과 운영 업무 병목 현상을 대규모로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S&C AI 에이전트를 평가하는 첫 고객 중 하나는 연금 및 퇴직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본사를 둔 보험사 아메리칸 라이프(American Life)다. 이 회사는 사모 신용 운영 업무 내에서 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SS&C의 신용 계약 문서 에이전트(Credit Agreement Document Agent)를 활용하며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 AI 에이전트는 긴 대출 문서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업데이트해 수동 검토와 관련된 시간과 오류를 줄인다. SS&C는 이 기술을 사용해 내부 운영 업무 내에서 신용 처리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조제트 니콜라스(Georgette Nicholas) 아메리칸 라이프 최고경영자는 “SS&C의 AI 에이전트 제품은 회사 자체 운영 업무 내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돋보였다”라며 “거의 실시간으로 신용 계약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 팀이 수동 작업 대신 더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니콜라스 최고경영자는 이어 “이번 도입은 연금 및 퇴직 부문 내에서 혁신을 심화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한다”라고 덧붙였다. SS&C의 엔터프라이즈급 AI 거버넌스 플랫폼인 SS&C AI 게이트웨이(SS&C AI Gateway)를 기반으로 구축된 각 에이전트는 고객에게 출시되기 전 SS&C 자체 운영 업무 내에서 개발, 테스트 및 배포돼 검증된 성능, 규정 준수 및 측정 가능한 ROI를 보장한다. 롭 스톤(Rob Stone) SS&C 인텔리전트 자동화 및 분석 총괄은 “지능형 자동화와 AI는 우리 조직에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왔고, 빠르고 광범위하게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채택과 매출 성장을 이끌어 냈다”라며 “우리는 스스로 ‘0호 고객(Customer Zero)’이 되어 이 솔루션을 자체 내부 운영 업무에 먼저 적용하고 검증한 결과, 고객들에게 강력한 거버넌스와 전문적인 지원이 뒷받침되는, 검증된 ‘특정 목적용 솔루션’이 필요함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톤 총괄은 이어 “이 제품으로 고객이 에이전틱 AI로부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가치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SS&C AI 게이트웨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대해 안전하고 감사 가능하며 규정을 준수하는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 게이트웨이는 고급 보안 및 데이터 손실 방지, 실시간 위험 모니터링, 조치의 설명 가능성을 위한 실시간 가드레일을 사용한다. SS&C는 ISO 규정을 준수하는 데이터 센터에서 자체 소유 GPU 인프라에 AI 에이전트와 AI 게이트웨이를 호스팅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배포 옵션을 제공해 고객 데이터의 완전한 관리를 보장한다. SS&C는 또한 개별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구축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위한 에이전트 서비스(Agent Services)를 제공한다. SS&C의 AI 에이전트 카탈로그에는 신용 처리 외에도 계약 분석, 거래 조정 및 검증, 송장 처리 및 기타 일반적이지만 복잡한 운영 업무 워크플로를 위해 설계된 에이전트가 포함된다. 각 에이전트는 즉시 배포(as-is)되거나, 고객이 자신의 특정 비즈니스 요구에 맞춤화된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해주는 SS&C 에이전트 서비스를 통해 맞춤화 할 수도 있다. SS&C의 에이전틱 자동화(Agentic Automation)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https://www.blueprism.com/ko/products/agentic-autom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C 테크놀로지스 소개 SS&C는 금융 서비스 및 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제공업체다. 1986년에 설립된 SS&C는 코네티컷주 윈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세계 최대 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2만3000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 및 헬스케어 조직이 전문성, 규모 및 기술을 위해 SS&C를 신뢰하고 있다. SS&C(Nasdaq: SSNC)에 대해 더 알아보기: www.ssctech.com. 엑스, 링크드인 및 페이스북 에서 SS&C 팔로우하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SS&C 테크놀로지스(SS&C Technologies) 브라이언 셸(Brian Schell) 최고재무책임자 +1-816-642-0915 저스틴 스톤(Justine Stone) 투자자 관계 +1-212-367-4705 샘 젠타일(Sam Gentile) 미디어 연락처 +1-646-818-91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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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렌코텍,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과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솔루션’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이트렌코텍(대표 민경찬)은 AI 기반 금형·사출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을 주제로 한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과제 설명회 및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 AI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우주 교수)와 AI 사출공정 자동화 장비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관기관인 이트렌코텍과 위탁연구개발기관인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 AI기술연구센터가 국내 금형·사출 산업의 AI 자율 제조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향후 AI 기반 사출 공정 최적화 모델,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 스마트팩토리 실증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 PAM 기반 ‘2M급 대형 3D 프린팅 & CNC 하이브리드 장비’와 3D 금형 솔루션 공개 이번 행사에서 이트렌코텍은 자사가 독자 개발 완료한 PAM(Pellet 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의 2M급 대형 3D 프린팅 & CNC 복합가공 하이브리드 장비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사출용 펠릿을 직접 적층해 대형 금형 코어 및 구조물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며, 정밀 CNC 후가공 기능을 결합해 적층·가공·마감 공정을 단일 장비 내에서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금형 제작 대비 리드타임 70% 단축, 비용 50% 절감, 그리고 복잡한 컨포멀 냉각채널 구현이 가능해 사출 금형 및 산업용 몰드 제작의 새로운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트렌코텍은 3D 프린팅 금형 제조 솔루션도 함께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금형 설계-시뮬레이션-적층-후가공-사출검증의 전 과정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환경에서 통합 관리하며,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열응력, 변형률, 적층 경로 등을 자동 예측해 금형 품질을 높인다. ◇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시스템 - AX 자율 제조의 핵심 이트렌코텍이 추진하는 AI 기반 사출공정 자동화 장비 솔루션은 사출기 내 온도·압력·속도 등의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양품 조건을 스스로 예측·설정하고, 비전 AI가 불량 유/무 및 유형을 판별해 자율적으로 사출 조건 제어 변수를 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초기 셋업 시간 단축, 불량률 감소, 품질 균일성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금형의 3D 형상, 냉각채널, 재질, 시뮬레이션 결과 등의 메타데이터와 사출기의 센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AI 통합제어 플랫폼이 함께 개발된다. 이 기술은 향후 AX(Autonomous execution)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 - 6대 연구센터 기반의 AI 융합 허브 이번 협약의 핵심 파트너인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원장 윤동섭)은 지난 10월 24일 개원했으며, AI 기술 고도화와 산업 연계를 위한 아래 6개의 전문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 AI거버넌스·안보센터 △ AI기술연구센터 △ AI미래혁신센터 △ AI에듀테크센터 △ AI의료기술센터 △ AI휴머니티센터 이중 AI기술연구센터는 이번 이트렌코텍 과제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AI 기반 사출공정 최적화 알고리즘, 딥러닝 모델 설계, 실시간 공정 예측 AI 엔진 등을 개발한다. AI기술연구센터장 김우주 교수는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은 첨단 AI 연구와 산업 현장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가 AI로 실시간 해석되고, 스스로 제어되는 자율 제조 시스템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 민경찬 대표 “대한민국 제조의 패러다임을 AI 자율화로 전환” 이트렌코텍 민경찬 대표는 “금형 및 사출은 제조의 근간이지만, 여전히 숙련도와 경험에 의존하는 영역이었다”며 “이번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AI 자율 제조 기술로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딥테크 팁스 과제를 통해 AI, 3D 프린팅, 스마트팩토리가 완전한 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되는 ‘AX 자율 제조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 향후 계획 이트렌코텍은 △2025년: PAM 하이브리드 장비 실증 완료 및 3D 금형 제조 솔루션 현장 적용 △2026년: AI 사출공정 자동화 시스템 완성 및 AX 자율 제조 라인 실증 △2027년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년간 약 1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이트렌코텍 소개 이트렌코텍은 3D프린터 제작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완료한 PAM(Pellet 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의 3D 프린터 및 CNC 가공 하이브리드 장비를 제조 판매함과 동시에 Smart Digital Mold(3D 프린팅 금형) 기술력으로 제품 디자인부터 시제품 제작 및 금형 제작, 사출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형사출의 AX 자율제조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AI 기반 사출 공정 자동화 장비 &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이트렌코텍 경영지원팀 김가은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피에스리소스, 하수 슬러지 기반 ISCC PLUS 인증 획득

자원순환 기후테크 기업 이피에스리소스(EPSresource, 대표 김민석)가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체계인 ‘ISCC PLUS’를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하수 슬러지, 음식물류 폐기물, 축산분 등의 건조 유기성 폐기물을 바이오-서큘러(Bio-circular) 카테고리로 분류해 바이오가스, 바이오원유, 바이오차 세 가지 자원을 동시에 생산하는 연속 열분해 단일 공정에 부여된 국내 첫 사례다.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는 바이오매스 및 순환 원료의 조달부터 생산,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추적 가능성(Chain of Custody), 물질 수지(Mass Balance), 온실가스(GHG) 관리 체계를 제3자 감사를 통해 검증하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이는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원료인 유기성 폐기물은 고비용의 난처리성 물질로 분류된다. 소각하면 CO2와 대기오염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고, 매립하면 CH4와 악취 및 토양/지하수 오염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또한 소각과 매립시설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가능성과 넷제로 패러다임에 한계가 명확하다. 반면 회사의 공정으로 생산된 고열량의 바이오가스와 바이오원유는 재생에너지원으로 분류돼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연료가 된다. 탄소가 숯(Char) 형태로 결정화된 바이오차는 토양탄소 저장과 토양개량재, 부숙 대체재, 기능성 매립지 복토재, 활성탄 대체재 등 다양한 고체 탄소 자원으로 활용된다. 이와 같은 자원순환 공정은 지자체의 유기성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자원 수요 기업의 ESG 경영과 RE100/CBAM 탄소규제 대응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석 이피에스리소스 대표는 “ISCC PLUS 인증은 당사 기술이 글로벌 유기성 폐기물 인프라와 대체 자원 공급망으로 편입되는 출발점”이라며 “소각 및 매립 중심 방식의 온실가스 배출과 시설 포화 문제를 넘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자원화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피에스리소스는 원료 물질이 폐 바이오매스 기반이므로 사업 전개에 맞춰 재생에너지 지침(RED II/III)과 연계되는 ISCC EU 등 상위 체계로 인증을 확대하고, 공급망 단위의 ESG 및 탄소규제 대응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피에스리소스는 유기성 폐기물을 ‘규모의 경제’와 ‘자원의 가치’ 관점에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세계바이오가스협회(WBA)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발생량은 최소 1050억 톤인데, 그간 국내 폐기물 정책은 단순 처리에 중점을 뒀으나 국제적으로는 순환 경제와 탈탄소 전환을 결합한 가치사슬 관리가 강화되는 추세다. ISCC와 같은 글로벌 표준은 원료 출처와 배출 관리에 대한 검증을 요구해 재생 및 순환 원료를 사용하는 기업의 대외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피에스리소스는 공급망 전반의 환경 성과를 정량화하고 검증하는 흐름이 강해졌으며, 인증을 갖춘 대체 자원은 조달 리스크를 낮추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수출업계에도 해외 수요처와의 공급 위험 요소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피에스리소스 소개 이피에스리소스는 난 처리성 유기성 폐기물(하수 슬러지, 음식물 찌꺼기, 축산분, 커피박 등)을 자체 개발한 연속 열분해 기술을 이용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바이오자원(합성가스/원유/Char(숯))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으로, 바이오연료(합성가스/원유)는 온실가스 배출원인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바이오차(Char)는 유기탄소(C)의 토양 저장과 온실가스 흡수 식물 성장 촉진의 토지개량재로 사용된다. 지자체의 건조 하수 슬러지 기술실증(TRL-7)을 완료하고 최종 상용화 시범사업(TRL-8)을 추진 중이다. 본 기술을 통해 글로벌 골칫거리인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자원 확보로 인류 과제인 온실가스 감축(Net-Zero)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언론연락처: 이피에스리소스 김민석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한탁구협회, 2025 탁구 디비전리그 T4~T7 충북 본선 경기 개최… 지역별 본선에서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주관하는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지역별 본선 경기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 중이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각 팀이 성적에 따라 상·하위 리그를 오르내리는 승강제 형식의 생활탁구 리그시스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기반으로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의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사업이다. 이번 충북도 지역 본선 경기는 11월 2일(일)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T4~T7 리그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는 랠리가 이어졌다. T7리그에서는 남자부 프랜팀(여성수, 연근석)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행운팀(신봉희, 채승혜)이 정상에 올랐다. T6리그는 남자부 인연C팀(김동수, 심원석)과 여자부 미미클럽팀(박미선, 한현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T5리그 남자부 송우용팀(송우용, 장관주)과 여자부 육남매팀(서원남, 정미례), T4리그 남자부 리셈블팀(유재혁, 이기도)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전국 디비전리그 종합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날 경기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리그를 통해 성장한 생활체육 선수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현장에는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치열한 승부가 어우러지며 리그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T3리그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리그별 1·2위 팀에게는 오는 12월 20일(토)~21일(일)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디비전리그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대회에는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지역별 최강자들이 맞붙을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탁구 디비전리그 소개 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통해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리그다. 생활체육 참가자들이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승강제 제도를 기반으로 상위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리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그리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탁구 디비전리그 홍보대행 제이레퍼토리 송부근 책임 070-4712-43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현대미학성형외과, HM CelleX 신설 및 김동환 박사 영입… 안티에이징 의료 새 지평 연다

서울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미학성형외과가 기존의 미용 및 성형 중심 진료 체계를 넘어 세포면역 치료와 항노화 진료를 포함하는 첨단 안티에이징 클리닉랩 ‘HM CelleX’을 공식 개설했다. 이번 확장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네임 ‘HM(Human Medical)’을 선보이며, 의료 현대화와 차세대 항노화 치료 분야의 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미학성형외과는 눈, 코 성형과 리프팅, 지방이식 등 미용 시술 분야에서 높은 임상 만족도를 기록해왔다. HM CelleX의 신설은 외형적 개선을 넘어 세포 단위의 젊음 회복을 목표로 하는 의료 패러다임 전환으로 평가된다. 병원 측은 성형외과에 세포 면역 치료와 항노화 치료를 결합해 미용을 넘어 인체의 회복력을 극대화하는 통합 진료 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HM CelleX는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의학 박사인 김동환 박사가 총괄한다. 김 박사는 통합 의학, 항노화, 세포 면역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전문가로, 한국영양의학회 회장,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 대한정주의학회 총무부회장, 대한항노화학회 상임이사 등 다양한 학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미국 FMU, IFM, A4M 인증을 보유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항노화 및 세포 면역 치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 박사는 “세포면역 치료는 단순한 미용 시술을 넘어 인체의 생리학적 기능을 회복하는 근본적 치료이자 의학적 혁신”이라며, HM CelleX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세포면역 치료 프로토콜을 국내에 정착시켜 한국형 통합 안티에이징 의학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국내 성형외과계에서는 줄기세포 및 세포면역 치료 도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미용의학의 차세대 표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미학성형외과는 HM CelleX 개설을 통해 첨단 세포면역 치료 연구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 세포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정부가 바이오 및 헬스 산업과 재생의료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대미학성형외과도 정부의 정책적 방향에 발맞춰 줄기세포 치료 연구와 임상 적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염원인 노화 지연과 젊음 유지의 목표를 과학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환자의 세포가 젊음의 핵심이라는 철학 아래 근거 기반 세포면역 치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M CelleX는 11월 5일부터 공식 진료를 개시하며, 초기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항노화 및 세포 면역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예약이 이미 다수 접수된 상태다. 병원 측은 이번 확장이 현대미학이 시대 변화에 발맞춰 의료 현대화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미용, 세포 면역 치료, 항노화를 통합한 첨단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미학성형외과(HM)는 서울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미용, 성형, 세포 면역 치료 전문 병원으로, 눈·코 성형, 안면 윤곽, 리프팅, 지방이식, 스킨부스팅 등 다양한 미용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HM CelleX를 신설해 항노화 및 세포 면역 치료 영역으로 진료 범위를 확대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네임 ‘HM’은 현대미학의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의료의 현대화와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미학성형외과의원 소개 ‘의학과 예술이 만나는 곳’ 현대미학성형외과의원은 정형화된 수술법이 아닌 환자 본인이 갖고 있는 개성과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하고 끊임없이 연구해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미학성형외과 마케팅팀 김민지 팀장 02-546-45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디다스 ‘2026 FIFA 월드컵’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 22개국 ‘홈 저지 컬렉션’ 공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22개국 ‘홈 저지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알제리, 아르헨티나, 벨기에,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북아일랜드, 페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스코틀랜드, 스페인, 스웨덴,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베네수엘라, 웨일스 등 총 22개국이 포함됐다. 이번 ‘홈 저지 컬렉션’은 각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색상과 그래픽 패턴을 통해 국가 고유의 유산과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역사적 순간과 승리의 상징,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세심하게 반영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의 의미를 담아, 어깨 부분에는 기존보다 두꺼운 72mm 두께의 아디다스 시그니처 삼선(3 STRIPES)을 적용했으며, 로고에는 렌티큘러(LENTICULAR) 열전사 기법을 사용해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 국가별 디자인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의 홈 저지는 블루 톤의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로 세 차례의 월드컵 우승을 상징하며, 독일은 1990년과 2014년의 우승, 그리고 1994년 미국 대회 당시 저지의 V자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의 월계관, 일본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 멕시코는 아즈텍 달력, 스페인은 국기에서 따온 레드와 옐로 컬러를 통해 각 나라의 정체성을 고유하게 담아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이번 컬렉션은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다양한 기후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디다스의 혁신 기술인 클라이마쿨+(CLIMACOOL+)이 적용된 3D 구조 원단은 땀과 열을 신속히 배출하고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며, 저지 전면에 배치된 메쉬 통풍홀은 공기 흐름을 극대화해 체온 조절을 돕는다. 아디다스 풋볼 총괄 제너럴 매니저 샘 핸디(Sam Handy)는 “국가대표 저지는 국가의 자부심이자 팬과 팀을 하나로 잇는 상징”이라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각국의 전통을 기리면서도 모든 세대의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홈 저지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품은 각국의 문화적 아이덴티티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아디다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해 축구 저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2026 FIFA 월드컵™ ‘홈 저지 컬렉션’은 2025년 11월 6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소셜 채널 ·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https://www.adidas.com · 아디다스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adidaskorea · 아디다스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didaskr · 아디다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didasKR · 아디다스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adidaskorea 언론연락처: 아디다스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윤서영 대리 02-788-73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알로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페이스 워커힐’서 ‘소파多방’ 팝업 운영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2026년 3월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내 ‘스페이스 워커힐’에서 ‘소파多방’ 팝업을 연장 운영한다. 알로소는 이번 팝업으로 워커힐과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알로소는 소파라는 일상 속 오브제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전하는 ‘영감의 소파(Sofa of Inspir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미술관, 극장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에 소파를 배치해 관람객에게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 선보인 ‘인스파이어링 존(Inspiring Zone)’에서도 호평받았다. 알로소는 ‘사티’, ‘보눔’ 등 대표 소파를 배치해 휴식과 영감이 공존하는 공간을 구현했다. 이번 협업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방문객에게 소파 위에서의 영감을 선사하고자 하는 두 브랜드의 공감대에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알로소는 지난 3개월간 서울 장충동에서 약 1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개조해 성황리에 운영한 팝업 전시 ‘소파多방: Sofa & Time’의 콘셉트를 그대로 스페이스 워커힐에 적용했다. 새로 보고, 깊이 읽고, 편안히 듣고, 문득 끄적이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간에서 방문객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팝업 기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알로소 레더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부터는 알로소x워커힐 겨울 시즌 객실 패키지가 운영되며, 투숙객에게는 알로소의 ESG 가치를 담은 레더 다이어리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12월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WPC) 회원 대상 상시 제휴, 웨딩·콘퍼런스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알로소는 ‘소파多방’은 단순히 소파를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각자의 취향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예술과 일상이 교차하며 새로운 감각을 제안하는 스페이스 워커힐에서 더 많은 이들이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알로소는 앞으로도 일상에 영감과 여유를 더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개월간 서울 장충동에서 운영한 팝업 전시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대 49%, 4060세대 24% 등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팝업과 함께 진행된 14개의 정기 클래스는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언론연락처: 알로소 홍보대행 KPR 박수은 02-3406-22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쉼’을 ‘성장’의 동력으로,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149개사 인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 이하 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 149개사(신규 인증 93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5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2012년 여가친화인증제도 도입 이후 총 700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문체부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힘쓰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를 운영해 여가친화적 조직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근로자의 자율적인 여가 사용과 만족을 중시하는 근로환경 조성 올해 신청 건수는 총 184건으로, 최종 인증된 149개 기업·기관은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가요건 형성, 여가친화제도 실행,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인증된 기업·기관들은 대부분 분·시간 단위 연차 사용, 연차 이월, 연차 당겨쓰기, 보상휴가제 등 다양한 휴가제도와 근무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연차촉진제와 자율사용제 등을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또한 업무 외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호회 및 문화활동 지원, 자격증 취득 등 자기개발비 지원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휴가비 및 휴양시설 지원 등 회사 밖 휴식에 대한 지원제도도 마련돼 있어 근로자 개인의 만족과 행복을 중시하는 근로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 기관별 특화 휴가제, 다양한 자기개발 지원제도 운영 등 여가문화 우수기업·기관 10개사 포상 아울러 문체부는 평가위원 추천과 여가친화인증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다양한 여가제도를 운영하는 우수한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을 선정해 포상한다. 문체부 장관상은 롯데백화점, 종로구시설관리공단, 토마스,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등 4개사에 수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출산휴직부터 자녀돌봄휴직까지 최대 4.6년의 육아휴직을 보장하고 육아시기별 지원제도 운영*, 혼자 사는 직원 대상 홈안심서비스 지원 등 생애주기에 따른 특화 여가제도와 스마트 오피스 운영 등 유연한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임신기(예비아빠 초음파휴가, 태교여행 지원 등) - 출산기(출산 경조금) - 육아기(우리아이 첫걸음휴가·자녀입학 돌봄 휴가)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혹서·혹한기 노고 격려 식사비·건강검진비·신규직원 멘토링 비용 지원, 장기 근로자 공로연수 제도 및 자기개발비 지원 등 기관 성격에 따라 특화된 복지제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토마스는 유연근무 활용률 100%·연차소진율이 92%에 달하며, 직원 기념일 및 문화의날 2시간 조기 퇴근제 등 맞춤형 연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골프레슨비 및 토익 점수별 수당 지급 등 차별화된 자기개발 지원제도와 함께 사내 키즈룸 및 톰스낵바, 멀티룸 등 직원들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전문자격증 취득비 지원 및 다양한 사내 교육 실시, 동호회비 및 문화활동 지원 등을 통해 직원 개인의 관심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은 △군포도시공사 △아그네스메디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해사기술 4개사에,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은 △아이엠금융지주 △현대이지웰 2개사에 수여한다. ◇ 11. 5.(수)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 개최, 포상기업·기관 우수사례 발표 11월 5일(수) 오후 2시 30분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에서는 우수기업 포상과 인증서 수여,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여가친화 인증사는 향후 3년간(2026년 1월~2028년 12월)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인증사와 우수사례, 인증사 대상 특전 등 자세한 정보는 여가친화인증 누리집(http://happyoffice.rc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가친화인증 사업 관계자는 여가 활동은 근로자의 창의성을 고취시켜 조직 차원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여가와 일이 조화로운 조직문화가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며, 여가친화적인 조직문화가 기업·기관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지역문화진흥원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전담기관으로,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가치를 확산하며,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풍요롭고 균등한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지역문화진흥원 기획협력팀 안현경 대리 02-2623-31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2025 동북권 문화예술교육 협력네트워크 사업 ‘우리 곁의 예술’ 12월까지 두 달여 간 계속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이하 강북센터)은 오는 12월까지 약 2달간 동북권 문화예술교육 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우리 곁의 예술’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북·성동·중랑 등 동북권에 위치한 총 8개 자치구의 문화예술교육 기관과 예술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특화형 문화예술교육의 확산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강북센터는 지난 2024년 11월 21일 강북구 미아동에 개관한 연극·전통예술·뮤지컬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거점 플랫폼으로, 개관 이후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리스테이지 서울, 극단 신세계, 천하제일탈공작소 등과 협력해 운영한 5개 프로그램에는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강북센터 공간을 매개로 17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을 무료 대관해 센터를 둘러싼 대외 협력 가능성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극단, 종로문화재단,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등 10여 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청소년극네트워크 모임’을 결성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 ‘우리 곁의 예술’을 통해 서울 동북권 협력 허브로서 강북센터는 그 역할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기관 종사자 대상 교류의 장 ‘연결하기’, 시민 참여형 특화 교육 ‘감각하기’, 예술(교육)가 네트워크 모임 ‘함께하기’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 기관 협력과 확산의 장 ‘연결하기’ 12월 5일(금) 강북센터에서는 동북권에 있는 여러 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며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동북권 기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권 8개 자치구 기초문화재단·도서관·복지기관 관계자 등 약 40명을 초청해 강북센터 공간 투어, 협력 사례 발표, 기관 간 연계 방안 논의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례 발표로 △강북문화재단 서영란 팀장의 ‘우리학교는 미술관’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 손미정 팀장의 ‘한예종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교육’ △서울예술교육랩을 통해 개발돼 강북센터에서 운영한 천하제일탈공작소 박용휘 PD의 ‘탈춤과 수어의 맞장구’가 소개된다. ◇ 시민 대상 특화 프로그램 ‘감각하기’ 오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동북권 특화로 기획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성북·노원문화재단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세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제시한다. △‘모여!’ 11월 18일(화), 예술당솔샘(강사: 조각바람프로젝트) △‘행복할 결심’ 11월 20일(목), 12월 4일(목), 대강의실(강사: 스톤김) △‘숲으로 예술탐험’ 11월 28일(금), 29일(토), 대강의실, 강북센터 주변 야외(강사: 이음 ieumm)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서울시민예술학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예술(교육)가 네트워크 모임 ‘함께하기’ ‘함께하기’는 연극·전통예술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정기 모임을 운영할 예술가·예술교육가 네트워크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동북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팀은 12월 한 달간 최대 30만 원의 발표 사례비, 강북센터 내 모임 공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제공받는다. 또한 운영 성과에 따라 2026년 3월까지 후속 공간 이용의 기회를 강북센터와 협의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scas.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동북권의 다양한 기관과 예술가가 연결돼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이 자생적으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북센터가 동북권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과 서울시민예술학교 강북의 인스타그램(@sfacg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윤동주 대리 02-3290-7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사노피,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 론칭…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변화 이끌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Green Planet)’을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건강(Health)’과 ‘지구(Planet)’의 균형을 통해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글로벌 전략 ‘Sustainability 2.0’에 따라 2004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환경(Planet)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Green Planet)’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사노피는 질병 예방을 통해 헬스케어 시스템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Planet for Patients’ 실천을 이어가며, 더 건강한 사람과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은 임직원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자연을 보전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행동 변화를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먼저 사노피는 9월과 10월 ‘임직원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하천 정화, 플로깅, 숲 보전 등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총 12개 부서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양재천·중랑천 등 주요 하천과 서울숲·서울식물원·효창공원 등 일대에서 플로깅, 외래식물 제거, 정원 관리 등 생태 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2일 사노피는 임직원 35명이 ‘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노피 글로벌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700명 이상의 사노피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기후 프레스크 코리아의 국가 퍼실리테이터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기후 카드를 활용해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학습하고, 개인과 조직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과제를 논의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배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는 “사노피는 Sustainability 2.0 전략 아래 건강(Health)과 지구(Planet)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Planet Care 이니셔티브를 전개하고 있으며, 더 건강한 환경에서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와 환자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며 “그린산타 그린플래닛은 이러한 비전과 깊이 연결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사노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더 건강한 지구와 더 건강한 삶을 위한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 아래 Planet Care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과학의 기적을 추구하는 동시에 환경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구와 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본 보도자료는 사노피의 일반적인 기업 활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됐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정보를 인용함에 있어서 의약품 광고와 관련된 법규 위반의 잠재적 위험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언론연락처: 사노피 사회책임활동 홍보대행 KPR 윤재우 02-3406-22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리빌더AI, CES 2026 혁신상 2관왕… AI로 디자인 제조 혁신 이끈다

리빌더AI가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2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한다. 리빌더AI는 스케치부터 생산까지 하나의 플로로 연결하는 솔루션 ‘VRING:ON’으로 패션테크 부문과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AI 기술이 전통적인 패션 산업의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VRING:ON은 디자인 스케치부터 실제 공장 생산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패션 제조 과정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조 프로세스 혁신으로 시간·비용 대폭 절감 VRING:ON은 단순히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존 디자인 AI들과 달리 ‘제조 가능한 디자인’과 ‘판매 페르소나를 고려한 디자인’ 생성에 집중한다. 결국 잘 판매되는 디자인을 생성해야 하고, 저렴하고 최적화된 제조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빌더AI는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을 기존의 다른 패션 AI 기업들이 타기팅하는 의류 시장과 달리 신발, 화장품 패키징, 주얼리, 플라스틱, 가구 등으로 봤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몰드 설계가 필수적인 시장이다. 기존 금형 산업에서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실제 생산까지 고도화된 3D CAD 작업과 몰드 설계가 필수적이며, 이 과정에서 디자인과 제조 가능성 사이의 간극이 크다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특히 실제 생산 비용과 생산 방법 검토가 복잡하게 이루어져야 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리빌더AI는 이 부분에 집중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서 잇따라 기술력 인정 리빌더AI는 올해 전 세계에서 진행된 우수 스타트업 및 높은 기술력을 가진 AI 스타트업 선정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이러한 행보에 더욱 탄력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빌더AI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AI 기술이 디자인-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와 ODM 양측에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VRING:ON을 통해 제품 브랜드와 제조업체가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판매가 잘 되는 디자인에 대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연구해 여러 브랜드들이 열광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빌더에이아이 소개 리빌더AI는 2D 이미지만으로도 고품질의 3D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디자인 단계부터 제조 검증, 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3D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디자인-제조-커머스 전 과정을 데이터 중심으로 혁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리빌더에이아이 송지훈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KL사회공헌재단, 가을과 함께하는 ‘꿈을 찾는 행복여행’ 아이들의 시선으로 배우고 느끼는 특별한 여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이 주최하는 ‘GKL과 함께하는 꿈을 찾는 행복여행’이 참가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배움의 시간을 선사하며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GKL과 함께하는 꿈을 찾는 행복여행’은 관광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지역 관광과 직업 탐색 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부산·공주 등 주요 권역에서 진행되는 ‘기획여행’과 각 지역아동센터가 직접 기획한 ‘자율여행’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생태·기술을 체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키웠다. 특히 아래 네 가지 대표 프로그램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 기획여행 영화의전당 ‘필름앤펀 - 단편영화로 배우는 우리’ 부산의 대표 문화 공간인 영화의전당에서는 단편영화를 활용한 놀이와 디지털 리터러시 체험이 결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이야기 주사위와 스토리 큐브로 시놉시스를 만들고, 카드 교환 놀이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협업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짧은 영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 생각이 모여 하나의 영화 이야기가 된 게 신기했다면서 친구들이랑 만든 이야기가 진짜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며 흥미롭고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민천 ‘오리엔티어링’ - 자연 속에서 길을 찾다 충청남도 공주 제민천에서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자연 속을 탐험하는 오리엔티어링 생태 체험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걷기가 아닌 미션 수행과 탐험을 결합한 교육형 체험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제민천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지도를 통해 위치를 찾는 과정에서 탐구심과 협동심을 키웠다. ‘보물 찾기처럼 신났다’, ‘지도만 보고 길을 찾으니 탐험가가 된 기분이었다’는 반응 속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 자율여행 남이섬 공예원 ‘램프워킹’ - 불빛으로 그리는 나만의 예술품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공예원에서는 유리 막대를 고온의 불꽃으로 녹여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을 만드는 ‘램프워킹(Lamp-Working)’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불의 온도와 색을 조절하며 유리의 변화를 관찰하고, 자신만의 펜던트를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웠다. 직접 만든 작품을 손에 쥔 한 아동은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만든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교사 역시 아이들이 불과 유리의 만남을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몰입과 성취의 기쁨을 배우는 듯하다고 전했다. DMZ 생생누리 ‘실감미디어 체험관’ - 첨단 기술로 체험하는 DMZ의 역사와 생태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위치한 DMZ 생생누리 실감미디어체험관은 VR·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DMZ의 역사와 생태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은 ‘드론라이더 오프로드’를 통해 차로 DMZ 접경지역을 이동하며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했고, ‘DMZ 디지털 사계’ 공간에서는 변화하는 계절 속 생태 환경을 반응형 영상으로 체험했다. 또한 ‘DMZ 비밀의 숲’ 포토존에서는 전쟁의 상처 위에 피어난 생명의 의미를 느끼며 평화의 메시지를 공감했다. 아동들은 ‘DMZ에 이렇게 다양한 동식물이 사는지 몰랐다’, ‘역사적인 장소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것을 보니 평화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감탄을 전했다. 이번 여행에 함께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측은 아이들이 단순히 여행을 즐기는 것을 넘어 스스로 배우고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경험들이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꿈을 찾는 행복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고 직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 소개 GKL사회공헌재단은 관광 산업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자 출연 기관인 GKL과 함께재단의 핵심 역량인 관광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GKL사회공헌재단 홍보대행 오픈놀 정연우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화이트비,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손잡고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 시동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WHITEB)가 대한민국 대표 엔드그레인 도마 장인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과 함께 ‘도마여사 마스터피스 에디션’ 와디즈 앵콜 감사 펀딩을 11월 7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서는 ‘도마는 평생 단 하나면 된다’는 여부희 명장의 철학이 담긴 ‘100년 도마’를 선보이며, 펀딩금은 ‘K-도마 세계화 프로젝트’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대한민국 본질 예술가 브랜딩 마케팅 지원에 투자할 예정이다. 3.2억 펀딩, 평점 5.0점 신화… ‘100년 도마’로 대한민국 주방의 품격을 바꾸다 도마여사 여부희 명장은 누적 펀딩액 3.2억, 평점 5.0을 달성하며 K-도마의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다. 여부희 명장은 기존 도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칼집, 거스러미, 세균 번식 등으로 몇 개월에 한 번씩 도마를 교체해야 했던 요리인들의 평생 골칫거리를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김칫국물이나 냄새 스밈, 칼자국, 뒤틀림, 손목 및 칼날 보호 등 도마의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100년 이상 사용 가능하며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도마 ‘마스터피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19만6000시간 바쳐 이룬 ‘K-도마’ 독보적 기술력의 비밀 여부희 명장 엔드그레인 도마는 ‘외국산 고가 도마를 압도’하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도마에 바친 시간 19만6000시간, 960시간 이상의 오일 함침, 720시간의 제작 공정, 도마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무려 100일이다. 그간 10만 개 이상의 도마를 제작하며 쌓아온 그의 타협 없는 ‘집념’과 ‘장인 정신’이 바로 100년의 세월을 견디는 도마 완성의 비결이다. 그 결과, 칼집과 거스러미는 물론 물과 세균이 침투하지 않는 초강력 방수 효과를 가진 도마를 완성했다. 한 달에 한 번 오일 관리만으로 사포질조차 필요 없는 혁신적인 ‘평생 도마’를 구현해냈다. 기존의 엔드그레인 도마를 뛰어넘은 품질 덕분에 흑백요리사, 특급 호텔 및 파인 다이닝 셰프들, 10만·100만·500만 유튜버,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인생칼 가이드, 프리미엄 갤러리스트, 도자기 및 놋그릇 명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서포터들은 ‘포장을 뜯자마자 드러나는 넘사벽 클라스’, ‘도마를 보고 설렌 것은 처음’, ‘이건 도마가 아니라 예술 작품’, ‘아기 엉덩이같이 보드라움’, ‘김칫국물, 음식물, 냄새가 스며들지 않는 어마무시한 코팅력’, ‘K-도마의 자부심’, ‘5년 이상 사용해도 변함없는 내구성’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펀딩금, 차세대 K-도마 미래와 대한민국 본질 예술가들의 꿈에 투자 도마여사 와디즈 펀딩 수익금은 K-도마 시대를 열어갈 차세대 도마 모델 개발과 대한민국 본질 예술가 지원이라는 목표를 위해 사용된다. 여부희 명장을 비롯한 도마 명장들의 장인 정신과 창조성,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자기 삶의 걸작’을 창조하는 본질 예술가(리더)들의 브랜딩 및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한 리더십 센터 활동에도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와디즈에서 최초 공개되는 ‘마스터피스 에디션’은 기존 고객 후기를 철저히 분석해 역대급 퀄리티로 업그레이드됐다. 백년의 걸작 도마 ‘마에스트로 오푸스’와 ‘리파인’, 스테디셀러 ‘월넛 도마’, ‘티크원형도마’, ‘화이트 오크’, 그리고 국내산 명품 느티나무로 만든 ‘느티 벡터’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K푸드 넘어 K-도마 시대 열 것… 유럽에서 시작된 엔드그레인 도마 역수출의 꿈 여부희 명장은 “몇 해 전부터 유럽에서 시작된 엔드그레인 도마가 유행이다 보니 값싼 원재료로 빠르게 찍어내 구색만 갖춘 채 북유럽 감성, 미국·호주·캐나다산 최고급 명품처럼 둔갑해 팔리는 저가형 도마들을 수없이 보아 왔다. 엔드그레인 도마 시장의 허와 실을 지켜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외국산 고가 도마를 압도하는 K-도마의 기술력을 선보여 실력 있는 국내 명장들에게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화이트비 최현아 대표는 “이번 펀딩은 단순히 인생 도마를 찾아 헤매던 요리인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선다”며 “K푸드가 전 세계를 매료시켰듯 이제 우리가 직접 ‘K-도마 시대’를 열어 본토인 유럽으로 역수출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한다. 더 이상 수입산 도마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국내산 하이엔드 엔드그레인 도마로 주방의 품격을 높이고 ‘K-도마’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염원을 드러냈다. 와디즈 ‘블랙버드 기획전’ 참여 및 스페셜 이벤트 진행으로 서포터에게 역대급 혜택 약속 ‘도마여사 마스터피스 에디션’ 펀딩은 와디즈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버드 기획전’ 프로젝트에 포함된다. 매일 11시, 16시 선착순으로 ‘시간 한정 2만원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강력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알림 신청 및 지지 서명 후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도마여사 조리도구 2세트’를 증정하며, 얼리버드 50인에게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펀딩 오픈 100시간 이내 참여한 서포터 30명에게는 ‘도마 전용 거치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비는 ‘도마여사 마스터피스 에디션’이 요리 혼이 남다른 셰프와 요리 연구가나 미슐랭 셰프처럼 요리하고 싶은 이들, 엔드그레인 도마 선택에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평생 가족을 위해 요리해 온 부모님, 배우자, 딸, 며느리를 위한 특별한 선물 및 집들이, 개업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이트비 소개 ‘우리는 누구나 삶의 예술가!’ 커뮤니케이션 아티스트 그룹 화이트비(WHITEB)는 세상의 낡은 관념을 깨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예술가와 리더들의 본질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통로다. 예술가와 리더들이 어떤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원하는 삶과 예술을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도록 브랜딩, 마케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 누구나에 깃든 고유성과 전체성 회복에 초점 맞춰져 있는 이들의 움직임을 시대 흐름에 맞게 재창조, 확산하는 데 집중하며, △예술가 본질 브랜딩, 마케팅 핵심 가이드 △100년 예술작품 & 생활명작 스토리 갤러리 △본질 예술가의 생애 가치유산화 작업 등 핵심 서비스를 통해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화이트비 최현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KIER Pioneers Catalyst Innovation to Power the Clean Fuel Era

The Korea Institute of Energy Research (https://www.kier.re.kr/eng/) (KIER, President Yi Chang-Keun) announced that its research team led by Dr. Koo Kee-Young of the Hydrogen Research Department has developed a high-performance copper-magnesium-iron catalyst that efficiently converts carbon dioxide (CO₂)—a major greenhouse gas—into carbon monoxide (CO), a key building block for eco-friendly synthetic fuels. The breakthrough targets the reverse water-gas shift (RWGS) reaction, which converts CO₂ and hydrogen (H₂) into CO and water (H₂O). The resulting CO can be combined with hydrogen to produce syngas, the foundation for synthetic fuels such as e-fuels and methanol. Traditional nickel-based catalysts offer excellent thermal stability, but require reaction temperatures exceeding 800 °C. Prolonged operation at such high temperatures causes particle agglomeration, leading to loss of activity. At lower temperatures, methane byproducts are generated, lowering CO selectivity. To address these challenges, the KIER team developed a cost-effective copper-based mixed oxide catalyst that demonstrates high CO productivity even at 400 °C. The new catalyst achieved a 1.7-fold higher CO formation rate and a 1.5-fold higher yield than commercial copper catalysts. Copper catalysts can selectively produce CO without forming methane below 400 °C, but often suffer from poor thermal stability. KIER’s innovation uses a layered double hydroxide (LDH)-derived structure incorporating iron and magnesium, which fills the gaps between copper particles, prevents agglomeration, strengthens Cu-FeOx interactions, and significantly enhances durability. Spectroscopic analyses confirmed that the new catalyst directly converts CO₂ into CO on its surface—bypassing formate intermediates common in conventional copper catalysts. It achieved a CO yield of 33.4% and a formation rate of 223.7 μmol·gcat⁻¹·s⁻¹, maintaining stable performance for over 100 hours. Dr. Koo stated, “This low-temperature CO₂ hydrogenation catalyst enables the efficient and economical carbon monoxide production using abundant metals, paving the way toward industrial-scale sustainable fuel synthesis and carbon-neutral energy systems.” The research was published online in May 2025 in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 and Energy (Impact Factor 21.1) and supported by KIER’s R&D project on e-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production from CO₂ and H₂. 언론연락처: Korea Institute of Energy Research For PR inquiry Dr. Kim Il-Ja +82-42-860-3496 For research inquiry Dr. Koo Kee-Young +82-42-860-3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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