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ON AIR
-
- 오픈월드 무협 MMORPG ‘역수한’ 글로벌 동시 정식 출시
-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와 주롱 스튜디오(Zhurong Studio)의 오픈월드 MMORPG ‘역수한’이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북송 말기의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수한’은 방대한 오픈월드와 사실적인 강호 세계, 그리고 혁신적인 AI 기반 NPC 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MMORPG로,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사전예약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역수한’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이 세계의 변화로 이어지는 몰입형 스토리 구조를 갖췄으며, AI가 캐릭터 외형을 자동 생성해주는 ‘AI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맞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플레이 방식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All Paths Converge’ 시스템으로 과금에 의존하지 않는 플레이 중심 성장 구조를 구현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로 강호의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역수한’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1200종 이상의 외형 아이템을 무료 제공한다. 누적 예약 목표 수치인 500만 돌파 보상으로 ‘봄의 버드나무’ 및 ‘칠흑의 별빛’ 코스튬이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예약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사전예약 혜택이 대폭 업그레이드돼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 탈것 ‘도천상’과 유파 스킬 외관 ‘응성’, 의상 세트 ‘학의 바람’을 지급한다. 정식 버전에서는 총 38세트의 코스튬과 1200여 종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플레이만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던전, 신분 콘텐츠, 문파 활동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코스튬 세트를 해금할 수 있으며, 100종 이상의 액세서리, 70종의 취미 모션, 48종의 공예 장난감, 900종의 장원 구성품, 질주·연회풍·수상경공 등 12종의 무공 외관 및 특수 장식 아이템이 무료로 제공된다. ‘역수한’은 전통 MMORPG의 협력 중심 구조를 재해석해 AI 동료와 함께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솔로 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오픈월드 전역에서 스토리 연출, 전투, 생활형 콘텐츠(낚시·요리 등)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교류할 수 있는 ‘장원 시스템’과 창작형 콘텐츠 기능 ‘디렉터 모드’도 지원한다. ‘역수한’은 현재 PC(Windows, Steam)와 모바일(iOS, Android)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성남도시개발공사,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이어가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희석) 직원 일동은 11월 7일(금) 한마음점자도서관에 점묵자도서 55권을 제작해 기부했다. 점묵자도서는 시각장애인이 손가락 끝으로 책을 만져서 읽고 쓸 수 있도록 만든 책으로, 보통 점역교정사가 제작하는 도서지만 공사 직원들은 이러한 제작 방법을 직접 배워 제작해 3년째 기부하고 있다. 이날 공사 직원 일동은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나눔의 실천을 한마음복지관을 통해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일상을 응원하며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한마음스토어에 다양한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복지관 식당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1997년 설립된 성남시시설관리공단과 2014년 통합 출범한 이후 시민과 함께 발전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정심극기(正心克己), 온유돈후(溫柔敦厚)의 경영 철학을 가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한마음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함께하고 있었다. 점묵자도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도서로, 점자도서관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읽고 있다. 공사 직원들의 수고와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마음복지관 소개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자 지역사회 문화공간이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복지재단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마음복지관 기획팀 김예은 031-725-95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 기자간담회 진행
-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Everstone Studio)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한국 미디어 쇼케이스를 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통 무협 세계관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연운’의 게임성 및 서비스 계획을 국내 미디어에 최초로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이즈게임즈 한국 홍보총괄 겸 퍼블리싱 총괄 이세영 이사와 에릭 정(Eric Zheng) 연운 퍼블리싱 총괄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한국 서비스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Q&A 세션을 통해 개발 철학과 콘텐츠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연운’의 핵심 차별점인 △무기와 무술의 자유로운 조합 △1만 명 이상의 NPC가 구현하는 실시간 행동 루틴 △20여 개 지역으로 구성된 광활한 오픈월드 등 차세대 무협 오픈월드로서의 완성도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연운’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젊은 검객이 되어 격동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용자는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창, 검, 양손검, 언월도, 우산, 부채 등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다루며, 태극·점혈·사자후·침술 등 전통 무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채집, 제작, 탐험 등 RPG 본연의 재미와 살아 있는 세계를 구현한 상호작용 요소가 더해져 이용자는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과 이야기를 완성해 나갈 수 있다. 평화로운 시골 마을부터 신비로운 동굴, 험준한 협곡, 활기로 가득한 도시까지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는 방대한 강호의 세계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연운’은 글로벌 사전예약자 7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으며, 오는 11월 15일 PC(Steam, Epic Games, Windows) 및 PlayStation 5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실장 070-4866-43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유스톡 프로젝트’ 수료식 성료… 약자와의 동행, 함께의 회복을 실천하다
- 서울시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1일(토) 은둔고립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유스톡 프로젝트’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복동행학교는 서울시 핵심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천하는 대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다. 은둔 고립, 우울 불안 등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일상 속 또래 간의 연결을 지원하는 서울형 청소년 마음건강 회복 모델이다. 청소년 스스로의 변화, ‘이제는 누워만 있지 않아요’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남권역을 대표하는 행복동행학교로,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총 48회기에 걸쳐 ‘유스톡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올해는 사회적 고립이나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던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초기에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어려워하던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는 친구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한 청소년은 ‘예전에는 누워만 있었는데, 이제는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겁다’고 전했고, 또 다른 청소년은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데, 응원을 많이 받아서 앞으로도 뭐든 도전해볼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들도 직접 준비한 응원편지를 낭독하며 자녀의 변화를 함께 축하했다. ‘다시 웃는 네 얼굴을 보니, 그동안의 시간이 고맙다’는 부모의 메시지에 현장은 따뜻한 눈물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음악으로 회복을 노래하다 - ‘유스톡 밴드’의 첫 무대 수료식의 하이라이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유스톡 밴드’의 공연이었다. 9월부터 악기를 배우며 연습한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여행을 떠나요’를 연주하며 그동안의 성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혼자서는 용기 내기 어려웠던 청소년이 함께였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던 과정이었다며, 청소년이 자기만의 속도로 걸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을 넘어서 그 곁을 지역사회가 함께 걸어주는 것이 행복동행학교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12월까지 추가 연장 운영, 관계 지속 지원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학부모, 그 외 연관된 유관 기관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추가로 회기를 연장해 참여자들의 관계 유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함께의 회복’을 실천하는 지역 청소년 마음건강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행복동행학교 이경현 주임 02-6738-9639(내선 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안동정 농업회사법인, 2025 경주 APEC 공식 굿즈로 선정
- 안동정 농업회사법인(대표 황지영)의 대표 제품 ‘쌀애다’가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공식 굿즈로 선정돼 납품됐다. 이번 납품은 경상북도 도청의 공식 픽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안동 지역의 청정 쌀을 주원료로 한 로컬 브랜드 제품이 국제행사의 공식 기념품으로 채택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쌀애다’는 국내산 안동쌀을 50% 이상 사용해 기름이 아닌 ‘열풍 공정(air puffing)’으로 튀겨낸 건강한 전통 과자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하며,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인공첨가물 없이 순수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안동정 농업회사법인 황지영 대표는 “안동의 청정 농산물이 APEC이라는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게 돼 무척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정 농업회사법인 박정민 홍보실장은 “저희 안동정 농업회사법인의 대표 제품 ‘쌀애다’가 APEC 공식 굿즈로 선정돼 납품됐다. 경북 도청의 공식 픽업을 통해 제품이 전달됐고, 안동쌀로 만든 로컬 브랜드 제품이 국제행사의 공식 기념품으로 채택돼 무척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안동의 청정한 쌀로 빚은 정성, 이제 세계가 함께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안동정 농업회사법인은 안동쌀을 중심으로 전통 디저트와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농식품 전문기업이다.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계승한다’는 철학 아래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안동의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언론연락처: 안동정 홍보대행 르메이 홍보기획팀 박기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대한민국, 플라스틱 오염 종식의 길을 열다
- 한국저영향개발협회(KLIDA)의 회원사인 웨스텍글로벌(WES-Tec Global)의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Eco-C CUBE)’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6 Honoree)’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Edison Awards 2025(에디슨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 이어 기술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다. 특히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분야에서 CES의 인정을 받은 것은 한국 기술로서는 최초로, 전자·배터리 중심의 기존 부문을 넘어선 의미 있는 성과다. 올해 CES 혁신상에는 전 세계에서 3600건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공식 수상 발표는 내년 1월 6일~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최를 앞두고 이뤄졌다. 지금까지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은 매우 낮았으며, 대부분 소각·매립 또는 유실되는 방식으로 처리돼 생태계와 인류 건강에 심각한 부담을 줘왔다. 그러나 에코C큐브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코C큐브’는 분리·세척 과정 없이 혼합 플라스틱을 직접 성형해 제작한 저탄소 순환건설자재다. 기존 화학적 재활용 공정 대비 에너지 사용과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로, 제품 1톤당 최대 2.99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보이며, 기존 콘크리트 대비 인장강도 6~10배 향상, 우수한 내진성·내구성을 실현했다. 조립식 블록 구조로 시공이 빠르고 경제성까지 높아 ESG 건설·탄소감축사업·국제 ODA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속가능 인프라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혁신적 기술은 다수의 국가들로부터 주목받으며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웨스텍글로벌 최아연 대표는 “에코C큐브는 우리가 버려온 플라스틱을 다시 지구를 지탱하는 구조로 되살리는 기술”이라며 “이번 CES 혁신상은 한국의 순환건설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혁신의 새로운 기준으로 인정받았다는 뜻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폐플라스틱 없는 사회’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협회장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이 기술은 태평양과 인도양, 대서양에 떠 있는 플라스틱 섬과 개발도상국의 플라스틱 매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협회는 케냐·앙골라·탄자니아 등 각국 대사들과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CES 수상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배출권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확산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연례 시상 프로그램으로, 매년 36개 기술 제품 분야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혁신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정한다. 심사는 업계 전문가, 언론인,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게 진행했다. 2026년 CES 혁신상 수상작은 웹사이트(www.ces.tech/innova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수상 제품은 전시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Venetian Expo ‘CES Innovation Awards Showcase’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연구개발본부장 박세현 박사(지반, 토목구조공학)는 “에코C큐브는 단순한 소재 개발을 넘어 토목구조·지반공학적 안정성 검증과 탄소저감 효과가 동시에 입증된 순환형 인프라 기술로, 세척·분리가 어려운 해양·육상 폐플라스틱을 고기능 구조재로 전환함으로써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인프라 안전을 하나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적으로도 높은 확장성을 갖는다”며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위한 대안 소재 분야에서 기술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며, 국내 적용뿐 아니라 국제 협력을 통해 탈탄소화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순환건설 탄소감축 솔루션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CES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박람회로 혁신 기술과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와 파트너십을 창출하는 장이다. 전 세계 선도 기업과 혁신가들이 모여 미래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며,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CTA)가 주관한다. CES 2026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저영향개발협회 박성수 031-895-55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바른북스 출판사, 202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2종 선정
- 바른북스 출판사의 ‘2030년, 알파(Alpha α’)세대의 퀀텀(Quantum AI)과 우주(Space X)’(저자 김흥진)와 ‘수소산업과 소재’(저자 김영식, 김기혁, 문현배, 박창수, 이종호, 전채홍, 최병학, 최우혁, 황병철)가 ‘2025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익 도서 선정 사업으로, 학문적 깊이와 사회적 가치를 두루 갖춘 우수 도서를 발굴·보급해 국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교육기관 등에 보급돼 독자들의 지적 성장과 학문적 탐구를 돕는다. 올해 세종도서 사업에서는 교양부문 423종, 학술부문 353종이 선정됐으며, 바른북스 출판사의 두 권이 학술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바른북스의 전문성과 학문적 신뢰를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바른북스 출판사는 이번 세종도서 선정은 저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와 사회적 통찰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의 확산과 독자들의 지적 성장을 이끄는 출판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도원인터내셔널, 무역에서 기술로… 블록체인 산업 진출 본격화
- 글로벌 무역 전문기업 도원인터내셔널(Dowon International)이 10여 년간 축적한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기술 중심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도원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수출입 컨설팅, 해외 투자 지원, 기술 협력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 무역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제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블록체인·AI 기반의 신사업 모델을 확장하며 무역과 기술, 그리고 투자 생태계를 하나로 잇는 종합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도원인터내셔널은 최근 비영리 블록체인 단체 에덴(Eden)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에덴 거래소(Eden Exchang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와 투자 참여 구조 혁신에 나섰다. 이 플랫폼은 거래소의 일부 지분을 일반 투자자에게 개방해 회원이 거래소 수익 일부를 공유하는 ‘지분 참여형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원인터내셔널은 수년간 글로벌 무역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기술과 접목해 더 투명하고 공정한 산업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향후 도원은 단순한 투자회사가 아니라 회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도원인터내셔널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AI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 친환경 기술 연계 등 다양한 기술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기술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한국 기술과 자본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도원인터내셔널은 2028년 내 ‘국제기술협력센터(International Technology Cooperation Hub)’ 설립을 추진 중이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공동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혁신 기술과 해외 자본, 인력을 연결하는 미래형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 도원인터네셔널 소개 도원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무역, 기술 협력, 투자 컨설팅을 수행하는 종합 비즈니스 기업이다. 국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신기술 상용화, 프로젝트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원인터내셔널 이규영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2025 Re:Make City Challenge’ 인사이트 교육 완료… 최종 본선을 향해 ‘순항 중’
-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0일 천안시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Re:Make City Challenge’의 킥오프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 성환지구 도시재생 혁신지구’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국도시재생학회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4개 대학 RISE 사업단이 주관으로 참여한다. 킥오프 미팅에 앞서 지난 10월 18일에는 주제별 전문가들의 1:1 팀별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수립했으며, 20일 킥오프 미팅에서는 멘토-멘티 매칭이 이뤄졌다.이번 챌린지에는 △가온길 △떡잎마을방범대 △맛콩이들 △성환잇다 △스마트농부들 △쉼표 △이화랑(朗) △BOOA봐 △SYNC △Y2SP 등 총 10개팀이 참가했으며, 참가팀들은 향후 4주간 전문 멘토단과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참가팀들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열리는 해커톤에서 최종결과물을 도출하고, 최종 발표회를 갖는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 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책임 041-417-4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에이치원래디오, 2025년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 와이파이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치원래디오(대표이사 우준석)가 ‘2025년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매년 경영성과, 기술 품질, 근무 환경, 수출 및 고용 실적, 지역사회 기여도 등 6개 분야 2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기업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에이치원래디오는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육성 자금 이자 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차량 1대) △안양시 기업 지원 시책·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우수기업 인증서 전달과 현판 부착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사업자와 공공기관, 산업 분야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치원래디오는 경기도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도 선정되며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이번 선정으로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치원래디오 소개 에이치원래디오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치에프알의 계열사로, 와이파이 관련 사업과 인력을 통합해 와이파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2023년 재출범한 회사다. 퀄컴, 미디어텍, 리얼텍, 브로드컴 등 다양한 칩셋 기반의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가고 있으며 kt, SK 브로드밴드 등의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에게 매년 수십만 대의 와이파이 공유기를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치원래디오 NB1본부 이은경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14관왕 달성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상식에서 14개의 상을 받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Red Dot Design Award: Brand &Communication Design)’에서 최우수상 1개, 본상 13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해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유수의 글로벌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단편 영화 ‘밤낚시’로 필름&애니메이션 분야 최우수상(Best of the Best)과 광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와 광고대행사 이노션, 배우 손석구가 공동 제작한 영화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로,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독창적 촬영 기법과 새로운 콘텐츠적 시도로 지난해부터 예술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밤낚시는 자동차 제조사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도전과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으며,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심사위원 선정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최고 편집상(Best Editing)’ 수상,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 그랑프리를 포함해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세계 3대 광고제를 석권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Venter Singapore)의 세계 최초 로보틱스 기반 체험형 스마트팜(Smart Farm) ‘CX 스마트팜’과 한식당 ‘나오(Na Oh)’는 혁신적인 기술과 한국 전통문화라는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아키텍쳐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관람객들이 씨앗 파종부터 생장, 수확, 시식까지의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며 인간 중심의 기술 및 가치가 결합된 이색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CX 스마트팜’은 현대차그룹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한 곳에 담아내며 싱가포르의 교육, 미래 도시 농업 모델에 기여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고객 경험 사례로 평가받았다. HMGICS 3층에 위치한 한식당 ‘나오’는 한국 장인들의 손길과 계절별 메뉴를 통해 한국의 요리와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레스토랑&카페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나오’는 ‘안에서 밖으로 움직이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인간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싱가포르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중심지로서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 외에도 △글로벌 임직원 및 딜러들을 위해 개발된 AI 기반의 무료 광고 제작 플랫폼 ‘현대 애드크리에이터(Hyundai AD Creator for Car Dealers)’ △글로벌 누적 생산 1억 대를 기념해 전 세계 고객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다음 1억 대를 향한 여정의 시작을 담아낸 캠페인 ‘한 걸음 더(One step further)’가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현대차와 이노션 공동 기획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가상의 자율주행 화장실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풀어낸 프로젝트인 ‘모빌렛(Mobilet)’ 등도 본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아는 △인터페이스&고객 경험 디자인(Interface&User Experience Design) △공간 커뮤니케이션(Spatial Communication) △전시관(Fair Stands) △필름&애니메이션 등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인터페이스&고객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는 기아가 개발한 ‘AI 어시스턴트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차량 음성 인식, 챗봇 등에 적용되는 AI 어시스턴트 디자인은 기아의 로고를 기반으로 심플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구현돼, 고객이 움직이는 모든 순간에 영감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만의 브랜드 비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공간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전시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 서울·밀라노 개최)’와 인천공항 ‘기아 체험형 전시 부스’가 기아의 디자인 비전과 문화적 위상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 부분을 인정받아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아가 지난 4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전시관도 전시 부문과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본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캐릭터 및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과 협업해 물류, 교통약자 여객, 레저, 비즈니스 등 다양한 PV5 활용 사례를 도시 형태로 구성한 전시관 ‘PV5 Story’와 캐릭터 기반 3D 영상 콘텐츠 ‘PV5 Adventure’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전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이번 수상은 자사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분야를 넘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전 세계에 브랜드 철학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혁신적으로 소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 만화 ‘고독한 미식가’ 팝업, 서울에 첫 상륙… 기간 한정 11월 13일부터 개최
- PARCO는 2025년 1월 개최한 ‘고독한 미식가’ 30주년 기념 ‘고독한 미식가 엑스포’의 성대한 성공에 힘입어 만화 작품의 매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서울의 인기 멀티숍 HEIGHTS와 협력해 기간 한정 팝업(POP UP)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이벤트 장소는 서울의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 HEIGHTS Exchange로, 이곳에서 직접 ‘고독한 미식가’의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 ‘고독한 미식가’는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일본의 인기 굿즈는 물론, 한국 한정 오리지널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의 ‘고독한 미식가’ 팬들은 물론, 일본 문화의 팬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PARCO는 주력 사업인 상업시설 운영과 더불어 콘텐츠 사업 개발을 중요한 성장 분야로 삼아 국내외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고독한 미식가 팝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HEIGHTS와 협력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일본 콘텐츠를 한국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팝업 이벤트 개요 · 기간: 2025년 11월 13일(목) ~ 16일(일) (4일간) · 장소: 더현대 서울 B2, HEIGHTS Exchange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 운영시간: 11:00~21:00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 입장료: 무료 · 주최: PARCO, HEIGHTS · 협력: FUSOSHA · 기획/제작: PARCO 한정 오리지널 상품 한국 첫 팝업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PARCO×HEIGHTS 컬래버 신상품 다수 발매 · Kodoku No Gourmet S/S Tee White·Navy (M/L/XL) 4만5000원 · Kodoku No Gourmet Hoodie Navy·Grey (M/L/XL) 9만9000원 · Kodoku No Gourmet Tote Bag Navy 2만9000원 · Kodoku No Gourmet Bandana Navy 1만9000원 · Kodoku No Gourmet Keyring Yellow/Navy 1만9000원 · Kodoku No Gourmet Mug 1만9000원 · Kodoku No Gourmet Griptok Navy/Yellow 1만9000원 일본 전시회 오리지널 상품 일본 전시회에서 판매됐던 오리지널 상품도 한국 팝업에서 함께 판매 예정 · Kodoku No Gourmet S/S Tee White (M/L/XL) 5만9000원 · Kodoku No Gourmet L/S Tee White (M/L/XL) 7만8000원 · Kodoku No Gourmet Tote Bag White 3만5000원 · Kodoku No Gourmet Keyring ※Random Enclosure 1만원 · Kodoku No Gourmet Sticker (five-piece set) 1만6000원 · Kodoku No Gourmet Clearfile (two-piece set) 1만6000원 구매 혜택 만화 원작 ‘고독한 미식가’의 매력이 더 많은 한국 팬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행사장에서 4만원(VAT 포함)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원작 만화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판에서 발췌한 오리지널 ZINE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한 사은품이다. ※ 한국 팝업 한정 오리지널 상품 이미지 촬영 협력: 멘노아지 강남본점 @mennoage ※ 상품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 상품 디자인, 라인업 등은 변경될 수 있다. ※ 추가 자료 다운로드 : https://parco.app.box.com/s/7pf8c6jetf9irt68q368buv7iu8oovcb PARCO 소개 파르코(PARCO)는 1969년 이케부쿠로 PARCO 오픈 이래 패션을 중심으로 음악이나 아트, 연극 등 첨단 컬처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소비 문화에 색채를 더해 왔다. 파르코는 창조의 장소로서 새로운 재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모아 창조의 고리를 크게 하고, 그것이 또 다른 문화의 창조로 연결되도록 이끌고 있다. 언론연락처: 파르코(PARCO) 콘텐츠 사업 개발부 후지타 하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더보기 +
-
이왕덕 11-08 11:14
갤러리박영, 소장품전 ‘知 & 紙’展 진행
가을, 사유의 계절에 갤러리박영이 소장품전 ‘知 & 紙(지앤지)’展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2년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올해 오픈한 ‘박영사 역사관’이 함께 개방돼 한국 출판문화의 발자취와 박영사의 70여 년 역사적 기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이 공간에서 출판의 역사와 예술의 현재를 함께 체험하며, 책과 종이가 이어온 과거와 미래의 여정을 사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역사관에는 고(故) 안원옥 박영사 선대 회장의 소장품인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 등 동양화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서예 작품과 박영사 초창기의 고서들이 전시된다. 새롭게 리모델링된 갤러리박영 공간 안에서 출판의 역사와 예술의 가치가 어우러진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박영은 1952년 창업한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부이자 2008년 파주출판단지 1호 갤러리로, ‘박영(博英)’, 즉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창업주의 기업 정신을 이어받아 책과 종이가 지닌 예술적 사유의 깊이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도서출판박영사 안종만 회장이 40여 년간 모아온 컬렉션의 일부로, 오랜 수집의 역사와 정신의 흐름 속에서 축적된 문화적·예술적 컬렉션을 중심으로 종이와 책을 통해 예술의 본질적 질문을 다시 사유하고자 기획됐다. ‘知(앎)’와 ‘紙(종이)’, 서로 다른 세계를 지시하는 두 개의 ‘지’는 인간의 인식과 기록, 사유와 예술이 맞닿는 지점에서 하나로 이어진다. ‘知’는 세상을 이해하려는 정신의 움직임이며, ‘紙’는 그 사유가 머무는 물질적 자리다. 책은 단순한 기록의 도구를 넘어 종이 위에서 쌓인 층위 속에 지식의 집을 이루고, 예술가에게 사유와 상상력을 열어주는 매개체가 된다. 가스통 바슐라르가 말하듯 물질은 상상력의 근원이 된다. 종이라는 물질에 생각의 결과와 손의 온기, 시간이 배어 책이 되듯 종이는 ‘知’를 품은 ‘紙’로서 감성과 이성이 교차하는 상상력의 무대가 된다. 작가들에게 종이는 단순한 기록의 수단이 아니라 사유가 새겨지는 하나의 공간이자 세계를 구성하는 예술적 재료로 확장된다. 이번 전시에는 전광영, 캔디다 회퍼, 랄프 플렉, 이지현, 함섭, 서정민, 패트릭 휴즈, 양만기, 조나단 캘런, 이경미, 박윤경, 김성호, 강애란 등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회화, 조각, 사진을 통해 종이와 책, 그리고 사유의 다양한 결을 드러내며, 물질과 정신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제시한다. 롤랑 바르트가 텍스트를 ‘닫힌 의미가 아닌, 읽는 자의 감각 속에서 새롭게 열리는 공간’으로 보았듯 ‘知 & 紙’展의 작품 또한 관람자의 시선과 사유 속에서 새롭게 해석된다. 예술은 하나의 ‘읽히는 책’이자 ‘다시 쓰이는 지식’이 되며, 관람자는 작품의 독자로서 예술의 문장을 새로 써 내려가는 또 하나의 창작자가 된다. 이번 전시는 책과 종이를 매개로 예술의 사유적 본질을 재조명하고, 인간의 인식과 감각이 교차하는 예술의 공간을 제시한다. 관람자는 책과 종이의 언어를 경험하며, 사유와 감각이 맞물리는 새로운 예술적 체험을 하게 된다. 갤러리박영은 파주출판단지 제1호 갤러리로서 책과 종이를 매개로 한 예술의 가능성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는 출판문화와 현대미술의 교차점에서, 종이와 기록의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다시 바라보는 자리다. 이번 전시가 관람자의 기억과 사유를 비추는 책장이 돼 그 위에서 피어난 예술의 언어가 ‘知’와 ‘紙’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앎의 빛으로 번지길 바란다. 가을의 끝자락, 갤러리박영은 책과 예술이 만나는 자리에서 사유의 계절을 다시 연다. ◇ 관람안내 · 관람시간: 월~토요일 10am~6pm · 휴관일: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일요일(사전 예약 시 관람 가능) · 관람요금: 무료(단체관람시 사전예약, 상시 해설)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www.gallerybakyoung.com), 인스타그램(@gallerybakyoung) 참조 갤러리박영 소개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10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해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언론연락처: 갤러리박영 구본민 031-955-4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8 11:14
미세스묵, 전통 묵 디저트 ‘묵푸딩’ 출시… 제주 감성 담은 신개념 메뉴
전통 한식 재료인 묵이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탄생했다. 제주 동문시장에서 시작된 디저트 브랜드 미세스묵(Mrs. Muk)이 전통 묵의 담백한 맛을 살리면서도 푸딩의 부드러움을 더한 신개념 메뉴 ‘묵푸딩’을 출시했다. 묵푸딩은 묵을 아래층에, 푸딩을 위층에 담은 2층 구조의 디저트로, 도토리묵과 청포묵을 기반으로 초콜릿, 말차, 흑임자, 바나나 등 다양한 맛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컵에 담아 전통의 색감과 현대적 미감을 동시에 살리며 제주 지역의 감성을 담아냈다. 미세스묵은 묵은 오래된 전통 식재료지만 디저트로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며, 묵푸딩은 전통의 깊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형태의 한식 디저트라고 강조했다. 묵푸딩은 출시 이후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모두 사랑받고 있다. 미세스묵은 앞으로 묵푸딩 외에도 묵샐러드, 포케묵밥 등 묵을 활용한 메뉴를 확장해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계획이다. 미세스묵 소개 미세스묵(Mrs. Muk)은 전통 한식 재료인 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브랜드다. 제주 동문시장에서 시작된 미세스묵은 ‘전통의 묵, 오늘의 디저트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묵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묵푸딩’은 묵의 담백한 식감 위에 초콜릿, 말차, 흑임자, 바나나 등 여러 맛의 푸딩을 더한 2층 구조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한식 디저트다. 미세스묵은 제주 지역의 재료와 감성을 담아 한식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전통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세스묵 맹영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8 11:14
플래그, 한국 전담팀 신설로 본격 가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는 플래그(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쿠보 히로아키)가 ‘한국 전담팀’을 신설하며 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플래그는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설계부터 디지털 프로모션, SNS 운영, 이벤트 제작, 성과 분석까지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플래그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1000편이 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케팅과 1500건 이상의 SNS 컨설팅 실적을 보유한 일본의 통합 마케팅 기업이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심리와 팬 문화에 맞춘 프로모션을 다수 수행해 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플래그의 주요 협업사로는 넷플릭스(Netflix)와 스포티파이(Spotify)같은 글로벌 기업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포켓몬컴퍼니(The Pokémon Company), 닌텐도(Nintendo)가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더핑크퐁컴퍼니(The Pinkfong Company)와도 협업하는 등 폭넓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플래그는 다양한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겪는 ‘현지 시장 이해 부족’과 ‘일본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 전담팀 책임자 콘도 칸야(COO: 최고책임 운영자)는 “일본 시장 특유의 SNS 환경과 인플루언서 활용, 팬덤 문화에 맞춰 전략 설계와 실행이 가능한 점이 플래그의 장점이다. 디지털 광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PR은 물론 영상, 웹 제작 등 크리에이티브를 자사 내 일괄 수행할 수 있어 IP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고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가 함께 참여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중심으로 일본 내 인지도와 팬층 확대를 지원하며 한일 간 마케팅에서 신뢰할 파트너가 되겠다”며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플래그 한국 웹페이지: https://www.flag-pictures.co.jp/services/marketing/kr 회사 개요 · 회사명: 주식회사 플래그 · 주소: 일본 도쿄도 시부야 히가시 1-29-3 시부야브릿지 6F, 〒150-0011 · 대표: 쿠보 히로아키 · 설립: 2004년 1월 · URL: https://www.flag-pictures.co.jp/ 사업 내용 · 디지털 마케팅 사업(소셜 미디어 마케팅 / 디지털 광고 / PR) ·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사업(영상 제작, 웹 제작) 플래그 소개 플래그(Flag)는 2004년 설립된 일본의 통합 마케팅 기업으로 지금까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1000편이 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케팅과 1500건 이상의 SNS 컨설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심리와 팬 문화에 맞춘 프로모션을 다수 수행해 온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언론연락처: 플래그 홍보실 양태영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8 11:14
아세안 마켓부터 쿠킹 토크쇼까지…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11월 13일 개막
오는 11월 13일 킨텍스에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가 주관하는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개막한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아세안(ASEAN) 10개국의 대표 식음료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세안 식문화 축제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82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한다. 국가별 홍보관과 전시 부스에서는 각국의 대표 음료, 스낵, 커피,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을 위한 ‘아세안 마켓(ASEAN Market)’에서는 국내 판매 중인 인기 아세안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쿠킹 토크쇼’에서는 아세안 국가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며 각국의 식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현장 미션 이벤트, 구매 이벤트, 포토부스, 사전등록 및 리그램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여자에게는 버킷백, 인형 키링, 스티커 등 한정판 캐릭터 굿즈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아세안센터는 캐릭터 브랜드 유미어스와 협업해 ‘곰돌찡’·‘토끼찡’ 한정판 기념품을 선보인다. 귀여운 디자인의 굿즈는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관람객들이 아세안의 매력적인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맛과 문화를 통해 아세안을 더 가깝게 느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세안 무역전시회 참가기업 목록, 세부 일정 등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aseantradefair2025.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세안 무역전시회 운영사무국 소개 아세안 무역전시회(ASEAN Trade Fair)는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한-아세안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아세안 10개국 기업을 한국에 초청해 우수한 식음료(F&B) 제품을 소개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의 경제적 유대 강화와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언론연락처: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홍보대행 헤이데이미디어 서명수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8 11:14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2025 보훈테마활동 공익수호자 프로젝트 ‘기억을 잇는 손길’ 성료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수탁 법인 YES21청소년재단)은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보훈해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억을 잇는 손길 - 기념일을 기념일답게’ 프로젝트를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공익수호자 기념일 달력과 기념일 확산 애니메이션 영상을 지역 기관에 전달하며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억을 잇는 손길’ 프로젝트는 지나치기 쉬운 공익수호자의 기념일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그 의미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보훈 실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기념일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청소년이 주체가 돼 직접 행동으로 감사와 존중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공익수호자 인식 개선 캠페인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 △공익수호자 인터뷰 및 스토리 구성 △공익수호자 기념일 달력 제작 △기념일 확산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등 청소년이 직접 기획·제작·실행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지아 청소년은 “기념일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그림을 그리고 달력과 영상을 만들어 선물하니 더욱 뿌듯했다”며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황윤성 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념일의 의미를 찾아내고, 지역사회 속에서 감사를 실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돼 기념일을 ‘기념일답게’ 만들어가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도봉구청으로부터 YES21청소년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청소년 대상 특성화 사업(메이커스페이스, 쿠킹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을 통해 청소년의 균형적 성장 및 행복한 삶을 지원해주는 청소년 공공시설이다. 언론연락처: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 배윤주 070-5222-90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8 11:14
아웃핏코드 ‘남성전문패션컨설턴트 1급’ 자격 인증기관으로 공식 등재
스타일테크 기업 아웃핏코드(대표 박민철)가 ‘남성전문패션컨설턴트 1급’ 자격증 등록기관으로 공식 등재됐다. 해당 자격은 민간자격증 형태로 운영되지만, 심사와 등록 과정은 정부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의 검증을 거쳐 이뤄져 신뢰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 이번 등록을 통해 아웃핏코드는 단순히 스타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객관적 기준과 체계적인 검증 절차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하게 됐다. 이는 앞으로 아웃핏코드가 추진하는 ‘스타일테크(Style-Tech)’ 분야의 기술개발과 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가 공신력 있는 자격 기준을 토대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웃핏코드는 이미 내부적으로 정량적 분석 시스템과 과학적 진단 프로토콜을 구축해 기존의 ‘감각과 센스’에 의존하던 스타일링 컨설팅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이론에 기반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얼굴형, 체형, 색채,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향후 개발 중인 ‘OUTFIT CODE Agent AI’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분석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박민철 대표는 “이번 등록은 단순한 자격증 발급을 위한 절차가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는 컨설팅 자체가 전문기관 수준의 검증된 정보와 이론 위에 구축돼 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었다”며 “아웃핏코드는 앞으로 K-Fashion 시장이 전 세계적인 물결을 타고 나아가는 것에 맞춰 싱가포르와 일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로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웃핏코드는 서울시캠퍼스타운, 청년창업사관학교, KOSME PIONEERS Singapore 등 여러 정부 및 해외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있으며, 기술기반 스타일링 솔루션과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아웃핏코드 소개 아웃핏코드는 과학 기반 스타일 컨설팅 브랜드로, 얼굴과 체형을 54가지 항목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패션, 헤어,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외모 변화로 삶의 질을 높이는 스타일링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는 기존의 오프라인 컨설팅에서 진행하던 헤어/패션/뷰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을 Agent AI 기술을 도입해 온라인 자동화 서비스로 탈바꿈하는 과정에 있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웃핏코드 박민철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8 11:14
안동정 ‘2025 K-라이스페스타’ 쌀가공품 부문 수상
국산 쌀 소비 확대를 목표로 열리는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안동정 농업회사법인의 대표제품 ‘쌀애다’가 쌀가공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농협경제지주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진행된다. ‘우리쌀로 만든 우리술과 가공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쌀 관련 품평회로, 총 7개 부문(우리술 4, 쌀가공식품 3)에서 28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안동정은 안동의 청정쌀을 주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 ‘쌀애다’를 출품해 ‘기름 없이 열풍으로 튀긴 건강한 천연 쌀과자’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디자인과 품질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국산 쌀 가공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정은 이번 수상을 통해 농협경제지주로부터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과 국내외 바이어 상담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황지영 안동정 대표는 “안동의 전통과 자연이 담긴 건강한 쌀 간식이 세계 시장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K-라이스페스타는 국산 쌀 소비 확대와 가격 안정,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대표 쌀 산업 축제로, 올해 행사에는 전국 24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 기간: 2025.11.28(금)~11.30(일) · 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 주최·주관: 농협경제지주 · 후원: 농림축산식품부 · 규모: 전시부스 240여 개 (우리술 160, 쌀가공식품 60) 안동정 소개 안동정 농업회사법인은 안동의 전통과 자연이 주는 이로움을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안동답게 담아내는 브랜드다. 안동의 맑은 물, 정직한 흙, 그리고 정성 어린 손끝에서 비롯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정직한 맛을 전한다. 우리는 오랜 세월 이어온 안동의 음식문화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안동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자연이 만든 재료, 사람의 마음이 더한 정성, 그 속에 깃든 안동의 ‘정(情)’, 그것이 바로 안동정이다. 언론연락처: 안동정 홍보팀 박정민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2 19:07
하림 ‘피오봉사단 12기’ 해단식 성료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25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12기 해단식을 진행하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해단식을 진행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해단식에 앞서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솔섬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변 곳곳을 누비며 피서객들이 남긴 쓰레기와 파도에 밀려온 폐플라스틱, 비닐 등을 줍고 분리배출도 하며 유난히 길었던 여름날의 흔적을 확인했다.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돌아온다는 걸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이후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 해단식에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했다. 하림 무항생제,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해 저탄소 요리에 도전했던 쿠킹 클래스, NGO ‘옷캔’과 함께 헌 옷을 모아 기부했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여러 기후대의 식물을 관찰하고 반려 허브도 심어 본 친환경 숲 탐험 등 5개월간의 여정을 짚어보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올해는 숲과 바다 등 지구의 다양한 환경을 접하며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피오봉사단 12기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12년째 탄소중립과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아이를 동반한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 가족들이 따로 또 같이 푸른 지구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하림 홍보대행 신시아 차강현 매니저 070-8852-25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2 19:07
서울공대, 2025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 6인 선정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22일 ‘2025년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로 6명의 교수를 선정해 공과대학 38동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공대 교원의 교육 및 연구 활동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신양공학학술상은 동문이자 태성고무화학 창업자인 고(故)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이 기탁한 기금으로 조성한 학술상이다. 최근 2년 이내에 정교수 및 부교수로 승진한 49세 이하의 젊은 교수들 중 교육 및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시상식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2025년도 수상자로는 △교육 분야의 건축학과 안창범 교수, 원자핵공학과 최성열 교수 △학술 분야의 건설환경공학부 문주혁 교수, 재료공학부 김진영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박정원 교수 △산학협력 분야의 에너지자원공학과 강정신 부교수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오 공과대학장은 축사에서 고 정석규 이사장의 신양 정신을 기린 뒤 “교육 및 연구업적이 뛰어나신 교수님들이 많아 치열한 심사 과정에서 공과대학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며 “교육, 연구, 그리고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신양공학학술상은 새로운 도전과 공학의 사회적 기여를 기리는 뜻깊은 상인 만큼 올해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넨다”고 말했다. 건축학과 안창범 교수는 ‘스마트건설기술’, ‘건설안전 데이터애널리틱스’, ‘VR/AR의 개론 및 실습’ 등 산업의 변화와 기술 혁신을 반영한 교과목을 새로 개설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협력해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실무 역량 강화와 산학 연계 교육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더불어 안 교수의 창의적·체계적 연구 지도를 받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대한건축학회 우수졸업 논문상 등 다수의 외부기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 교수는 “새로운 수업에서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 가장 보람찼다”며 “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보내주신 학과의 동료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원자핵공학과 최성열 교수는 2022년 ‘융합전공 지속가능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신설, 현재까지 주임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기존 커리큘럼에는 없던 핵연료주기 분야 커리큘럼을 개발해 학부 3과목, 대학원 4과목을 신규 개설했다. 또한 SNU ON, eTL 등 서울대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핵화학기초’, ‘핵연료주기공학’ 등 교과목의 강의 녹화본을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최 교수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을 다룬 새로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다”며 “새 커리큘럼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 수업 운영을 성실히 지원한 조교들, 그리고 늘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자핵공학과와 융합전공 지속가능 고준위방폐물 관리의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건설환경공학부 문주혁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시멘트, 이산화탄소 고정화를 위한 광물탄산화 분야에서 지금까지 총 160편의 SCI급 논문을 출판하고, 학술대회에서 170건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발표 논문 대다수가 건설재료기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됐다. 지난 2024년 지속가능 재료 연구분야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홍콩 RISUD Fellowship을, 올해에는 시멘트 산업 탈탄소 기술을 발전시킨 공로로 한국시멘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이번 수상을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 연구를 수행해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연구를 수행하라는 격려로 삼고, 계속해서 정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재료공학부 김진영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차세대 태양전지, 그린 전기화학 촉매 분야에서 총 41편의 SCI급 논문을 출판했으며, 22건의 국제학술대회 초청·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발표 논문 중 다수가 태양전지 및 촉매 분야의 최우수 저널 ‘Science’, ‘Joule’, ‘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s’,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 and Energy’ 등에 실렸다. 또한 김 교수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고효율 탠덤 태양전지 기술은 세계 최고 효율을 공인받았으며, 페로브스카이트/CIGS 탠덤 태양전지 분야에서 광발전성능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김 교수는 “학생 시기부터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보낸 20여 년의 시간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후배 교수님들과 공과대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학생물공학부 박정원 교수는 최근 3년간 재료화학·분석 및 에너지변화·저장 재료 분야에서 총 69편의 SCI급 논문을 출판하고, 100여 건의 국제학회 및 국내외 대학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임용 이후 공학과 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전 분야 최고 권위 저널인 ‘Science’, ‘Nature’ 계열의 저널에 주요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특히 단일 촉매 및 나노입자 고도 분석기법 개발 관련 연구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젊은과학자상(화학 분야), 한성과학상(화학 분야)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우수한 연구 환경과 활발한 협력 연구 분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연구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소재 개발과 분석 연구에 더욱 매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너지자원공학과 강정신 부교수는 2023년 임용 후 정부과제 7건, 민간과제 5건을 수주하며 약 77억 규모의 연구비를 수탁했다. 특히 포스코홀딩스, LS전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기업과의 산학연계형 연구과제를 수행해 국내 희소금속 산업의 핵심기술을 개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개발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LS전선, 포스코홀딩스,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희소금속 및 희토류 제련과 리사이클링에 관한 기술 교육을 실시해 국내 희소금속 산업 생태계 구축, 핵심광물자원 공급망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강 교수는 “우리나라의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원료소재 공급망 안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친환경 희소금속 제련 및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에 함께한 동료 연구자, 학생, 그리고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무행정실 나영선 실무관 02-880-257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2 19:07
Pozyx, 인증된 UWB 기반 정밀 위치 추적 솔루션으로 한국 시장 진출
정밀 실시간 위치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 Pozyx는 자사의 UWB(Ultra-Wide Band, 초광대역) 및 BLE(Bluetooth Low Energy, 저전력 블루투스) 기반 위치 추적 솔루션이 한국에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Pozyx의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의미한다. 이로써 Pozyx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제조 산업 지역 중 하나인 한국에 정밀 실내 위치 기술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인증 절차는 대규모 고객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작됐다. 한국 내 공식 승인이 필요해지면서 Pozyx는 이를 계기로 자사의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완벽히 맞게 확장했다. 규제 준수를 확보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완전한 한국어 버전으로 제공해 도입 장벽을 낮췄다. Pozyx의 사무엘 반 더 벨데(Samuel Van de Velde)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산업 시장 중 하나로, Pozyx의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RTLS) 기술을 공식적으로 현지 기업에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Pozyx의 UWB 및 BLE 솔루션 인증과 완전한 현지화 플랫폼을 통해 한국 기업들은 보다 손쉽게 정확하고 확장 가능한 실시간 위치 추적 솔루션을 구현하고,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ozyx 솔루션은 자산 추적, 작업자 안전, 물류 최적화, 공정 자동화 등 산업 현장에서 고정밀 실내외 위치 측정을 제공한다. 또한 정밀한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UWB와 BLE 기술을 결합해 Pozyx는 신뢰성 있고 유연하며 확장 가능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는 기존 기업 시스템과 원활히 통합된다. Pozyx는 한국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한국 내 통합 및 솔루션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 물류 및 기타 산업 분야의 고객 지원과 Pozyx 솔루션의 도입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Pozyx 및 한국 내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ozyx.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직스 소개 2015년 벨기에 헨트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포직스(Pozyx)는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RTLS)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포직스 플랫폼은 최신 초광대역(UWB), 저전력 블루투스(BLE), GPS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위치 정보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직스의 고객은 제조, 물류, 농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이들은 포직스의 위치 데이터를 통해 더 스마트한 운영과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포직스(Pozyx) Samuel Van de Veld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2 19:07
Curia, 무균 API 제조 역량 강화 위해 400만달러 투자
Curia Global, Inc.(Curia)가 스페인 바야돌리드에 있는 두 개의 API 무균 생산 라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4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최신 EU GMP 부속서 1(Annex 1) 기준에 부합하며, 규제 준수 및 제품 품질에 대한 Curia의 오랜 약속을 강화하는 조치다. Annex 1은 최종 제품의 미생물, 입자, 엔도톡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 위험 관리(Quality Risk Management, QRM)의 원칙을 적용하며, 무균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시설, 장비, 시스템 및 절차의 설계와 관리를 위한 일반 지침을 제공한다. 이번 개선은 바야돌리드 생산시설의 인프라와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Curia는 강화된 공정 이해를 적용해 새롭게 가능해진 요소들을 활용하기 위해 혁신적 도구를 도입했다. 투자 대부분은 신규 아이솔레이터 설치를 포함한 장비 현대화에 집중됐으며, HVAC, 제약용 패널, 자동화 시스템, 제자리 멸균(SIP), 공정 유틸리티 전반이 함께 개선됐다. 완전 밀폐형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 목표였으며, 공정 단계마다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고 공정 및 제품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작업자 인체공학 개선을 통해 운영 안전성이 높아졌으며, 21 CFR Part 11에 명시된 엄격한 데이터 무결성 정책에 부합하도록 추가 자동 제어 시스템도 도입됐다. Curia의 CEO인 Philip Macnabb은 “품질과 규제 준수는 우리의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가치”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Annex 1 요구사항은 품질 관리에 대한 우리의 선제적 접근과 정확히 부합한다. 우리는 항상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규제 준수 신뢰성과 대규모 무균 API를 고품질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은 우리에게 신뢰, 정확성 그리고 안정성을 기대한다. 바야돌리드 시설 개선을 통해 Curia는 고객의 제품 상용화를 함께 추진하며, 업계 흐름을 앞서 투자할 것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Annex 1 요구사항에 따라 개선 기회를 도출하기 위해 Curia 글로벌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수행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절차, 장비, 유틸리티, 자격 요건, 검증 항목 등을 면밀히 검토해 각 사이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적용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 Curia의 글로벌 API 무균 제조 네트워크는 지난 20년 이상 전 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점점 복잡해지는 제조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생명을 바꾸는 의약품을 최고의 품질과 신뢰성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Curia 소개 큐리아(Curia)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계약 연구·개발·제조기관(CDMO)으로, 전 세계 20개 통합 거점과 3200명 이상의 직원이 협력해 생명을 변화시키는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바이오제약 고객사들과 협업하고 있다. 큐리아는 소분자 의약품(small molecule), 제네릭 원료의약품(API), 멸균 의약품(sterile drug product), 바이오로직스(biologics) 등 전 영역에 걸쳐 신약 발굴부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된 규제 대응, 분석, 멸균 충전(fill-finish)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과학 및 공정 전문가들과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제조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기심에서 치료까지(From curiosity to cure)’ 큐리아는 연구를 가속화하고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단계를 함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큐리아(Curia) Viana Bhagan +1 518 512 21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02 19:07
KLEVV, URBANE V RGB DDR5 OC/Gaming 메모리 시리즈 ‘제트 블랙 에디션’ 신규 출시
Essencore의 대표적인 소비자 메모리 및 스토리지 브랜드인 KLEVV가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진 URBANE V RGB DDR5 OC/Gaming 메모리의 새로운 컬러 에디션을 선보였다. 세련된 ‘제트 블랙 에디션’이 기존 ‘브릴리언트 화이트’를 포함한 컬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며, 사용자들이 시스템 구성에서 개성과 완성도를 한층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세련된 디자인, 입증된 우수성 URBANE V RGB OC/Gaming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고려해 설계됐다. 2mm 두께의 알루미늄 히트싱크에 정교한 곡선 엣지와 정밀한 직선 홈을 적용해 내구성과 냉각 효율을 모두 확보했으며, 42.5mm의 로우 프로파일 설계로 폭넓은 PC 빌드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또한 듀얼 빔 RGB 라이트 가이드를 통해 부드럽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600만개 이상의 색상으로 조명을 구현하며, 주요 메인보드의 라이팅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러한 설계는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대적인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 PC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우아한 제트 블랙 컬러로 새롭게 선보인다. 입증된 성능과 폭넓은 호환성 URBANE V RGB DDR5는 최대 8400MT/s의 오버클럭 속도와 낮은 지연 시간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최대 64GB 듀얼 채널 키트 구성을 지원한다. 고품질 10-Layer PCB 설계와 on-die ECC, PMIC 지원을 바탕으로 신호 무결성과 안정성을 보장함으로써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KLEVV는 AMD 플랫폼 전용으로 설계된 ‘Optimized for AMD’ 버전과 인텔 15세대 프로세서 및 AMD Ryzen™ 9000 시리즈를 모두 지원하는 ‘Universal’ 에디션을 함께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QVL테스트를 완료해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시한다. 혁신으로 나아가고, 품질로 완성하다 KLEVV는 전 제품군에 걸쳐 높은 품질의 메모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대담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더 높은 속도·용량·낮은 지연 시간을 통해 오버클럭 성능을 한층 발전시켜왔다. 혁신과 신뢰성, 그리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핵심 가치로 삼아 모든 KLEVV 제품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PC 매니아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됐으며, 모든 사용 환경에서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 및 보증 게이머, PC 빌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설계된 KLEVV URBANE V RGB 시리즈(제트 블랙 에디션 포함)는 제한적 평생 보증이 적용되며, 2025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제품은 KLEVV의 국내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 및 판매된다. 추가 정보 URBANE V RGB : www.klevv.com/kko/products_details/memory/Klevv_UrbaneVRGB KLEVV 소개 클레브(KLEVV)는 주요 모듈 및 낸드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제품 공급업체인 에센코어(Essencore)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KLEVV 제품군은 우수한 게이밍 메모리 모듈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에 중점을 두고 있다. KLEVV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최고의 것을 추구하는 마니아를 위해 설계됐다. KLEVV의 메모리/SSD는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센코어 리미티드 소개 2014년 설립된 에센코어(Essencore)는 세계 최고의 DRAM 모듈 및 NAND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제품 공급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센코어는 ‘세상을 바꾸고 반도체 유통의 리더가 되자’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에센코어의 비즈니스 전략은 최신 기술을 도입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전용 메모리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에센코어 리미티드 홍보대행 크레플 정태수 매니저 070-4350-36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투데이 HOT 이슈
- 파주시 건설사 없는 불법 건축 눈감아 !!!!
- 소비자불만119=김용길/기자 착공 서류만 작성해서 파주시청에 제출하고 건설사는 1년 전 2024년 1월에 폐업했는데 폐업한 건설사 면허로"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392-1번지 한옥 건축공사" 건축주 혼자서 공사를 강행해 현재 80% 마무리 단계에 있는 현장에서 불법 시공과 노임분쟁이 발생해서 허가기관인 파주시청에 신문고를 통해서 건설 면허 대여로 공사하고 있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1~2차 방문해서 민원 요지가 부실시공 노임분쟁이다. 건설사 소장한테 얘기하면 건축주와 상의할 것이라고 허가 담당자에게 반복적으로 요청했음에도 담당자는 무자격으로 현재까지 불법 건축한 건축주와 단합해서 거짓 내용으로 신문고 민원에 답변하며 건설사는 제외한 것이다. 파주시청과 설계사 건설사 모두가 합작해서 불법으로 공사하도록 건축주를 도와주고 있었고 폐업한 건설사를 관계자 변경도 안 하고 마치 죽은 사람을 살아있는 것으로 말소 처리하지 않고 무면허 상태로 공사를 끝내서 준공 처리해 주려고 했는데 건설사 부재 현장대리인 부재로 무자격자가 혼자 마구잡이로 공사하면서 근로자에게 횡포를 부리고 노임도 미지급해서 참다못한 작업자의 신고로 불법 시공이 드러났는데 무자격자의 부실시공 중지와 재검토를 안 하고 공사를 하게 도와준 무사안일한 공무원들의 행위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담당 공무원은 불법 건축하는 건축주를 두둔하고 민원인을 속여가며 거짓 답변을 했었고 민원인이 파주시청에 2차례 방문했을 때도 역시 거짓말로 건설사 소장과 통화가 안 돼서 건축주에게만 민원 답변서를 통화 아닌 서류로 받았다고 하는 얘기는 담당 공무원은 이전에 건설사 폐업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폐업한 건설사 소장과는 통화 자체를 하지 않았고 민원서류도 보낼 곳이 없어서 못 보낸 것인데 건설사가 살아 있는 것으로 속이고 감추는 공무원들은 엄중 처벌 해야 할 것이다.
포토슬라이드1 / 1
뉴스
-
진실은 거짓을 반듯이 이긴다.
미지입니다. 리스트에 이미지출력을 원하신다면 대표이미지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 '부산콘서트홀' 첫 공개!!
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2.17. 14:00 박형준 시장, 클래식부산 정명훈 예술감독, 클래식부산 박민정 대표, 부산콘서트홀 대공연장에서 기자간담회 개최… '부산콘서트홀 최초 공개'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 기획공연 등 부산콘서트홀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 예정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0일 개관하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과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시 클래식부산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2,011석)과 소공연장(400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클래식 공연을 위한 다양한 설비는 물론, 접근성이 좋은 부산시민공원 내 위치해 개관 이후에는 부산시민들이 '열려있는 공연장'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부산콘서트홀이 개관하게 되면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파이프 수 4,406개. 스탑 수 62개)*이 설치된 공연장이 될 전망이어서 부산시민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이프오르간: 파이프오르간은 파이프와 음색버튼(스탑)를 조합하여 오케스트라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음색을 가지고 있어 ‘악기의 제왕’으로 불림 2,011석의 대공연장은 비수도권 최대규모이면서도, 포도밭(빈야드) 형태로 구성돼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최적의 음향 구현을 고려한 객석 의자, 앙상블 음향 반사판, 무대 하부 자동화 시스템 등 세세한 부분까지 클래식 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성했다.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 부산콘서트홀 정식 개관을 기념해 6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정명훈 초대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 무대(6. 20.)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는다. 사야카 쇼지(바이올린), 지안 왕(첼로) 등이 참여하여 베토벤의 대표적인 곡들인 ‘삼중 협주곡’, ‘합창 교향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챔버시리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6. 22.), 선우예권(6. 23.), 정명훈(6. 25.)이 공연한다. 조성진은 베토벤과 브람스의 소나타를 연주하는 피아노 독주 무대를, 선우예권과 정명훈은 APO** 수석 단원들과 함께하는 실내악 연주를 준비한다. APO(Asia Philharmonic Orchestra) : 이번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위해 세계적인 교향악단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 단원들을 섭외하여 구성한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인 이구데스만과 피아니스트 주형기는 수려한 클래식에 유쾌한 유머를 더한 독특한 공연(6. 22.)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르가니스트 조재혁의 ‘오르간 리사이틀(6. 24.)’에서는 파이프오르간의 풍성한 음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공연(6. 27.~6. 28.)으로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 작품인 ‘피델리오’를 준비한다. ‘피델리오’는 불의한 현실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는 대서사시로 부산시립합창단과 국립합창단, 그리고 테너 에릭 커틀러, 소프라노 흐라추히 바센츠, 손지훈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 티켓 예매는 클래식부산 누리집(classicbusan.busan.go.kr)을 통해 가능하며 티켓 판매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클래식부산 공연기획팀(051-640-882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2024년) 7월 출범한 '클래식부산'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과 함께 '클래식 문화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래식부산’은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2027년 개관예정)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두 대형 공연장은 향후 지역문화를 대표할 상징물(랜드마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민정 시 클래식부산 대표는 “부산콘서트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고 배우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또한,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장을 펼칠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오페라하우스(2027년 개관 예정)와 함께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산 콘서트 홀 기자 간담회 콘서트 홀 대 공연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