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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 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
- 삼양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외 대체 감미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4일 울산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삼양사 김량 부회장, 김원 부회장,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경과보고,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스페셜티 공장은 알룰로스 공장과 프리바이오틱스 공장 각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스페셜티 공장은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700평, 연간 생산량 2.5만톤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알룰로스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기존 대비 4배 이상 커진 1.3만톤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액상형은 물론 수출에 용이한 결정형 알룰로스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삼양사는 국내 알룰로스 판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국내에 알룰로스 원료 제조기업이 단 두 곳 뿐인 만큼, 발 빠른 시장 선점으로 지배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알룰로스는 자연계에 있는 희소당으로,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다. 실제 2019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알룰로스를 가공식품의 총 당류 및 첨가당 표기에서 제외한 만큼 칼로리가 거의 없다. 또 과당과 유사한 단맛이 나고, 가열 시 캐러멜화 반응으로 설탕과 유사한 풍미를 낼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차세대 대체 감미료로 평가받고 있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효소 기술 기반의 액상 알룰로스를 개발하고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같은 해 FDA로부터 ‘안전원료승인’(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을 받기도 했다. 삼양사는 이번 스페셜티 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연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는 신식품(Novel Food) 승인을 앞둬 판로 개척이 가시화됐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스페셜티 사업의 매출 비중과 해외 판매 비중을 각각 2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양사 최낙현 대표이사는 “스페셜티 사업 전략 강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종합 스페셜티 공장 건설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무엇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확보한 만큼, 국내외 대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페셜티 공장은 삼양그룹 식품사업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헬스 앤 웰니스의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 공장에서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 분말을 생산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이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이다. 언론연락처: 삼양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임홍조 사원 02-740-72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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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 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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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코리아, LS머트리얼즈와 전략적 MOU 체결
- 버티브코리아(Vertiv Korea)는 데이터센터 UPS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시장에서 기술적인 우위를 확장하기 위해 국내 울트라커패시터(Ultracapacitor, UC)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 LS머트리얼즈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여년 전 국내 데이터센터에 리튬이온 배터리 도입을 통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던 것처럼 현재 AI 시대 고밀도 데이터센터 시장에 혁신적인 울트라커패시터 배터리 개념을 도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평가된다. 버티브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6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UPS와 열 관리 솔루션의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버티브는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 배터리 기술을 버티브 UPS 시스템에 통합해 고객의 다양한 배터리 백업 요구시간, 기술적 안정성, 그리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고민 등을 충족시키고자 한다. 울트라커패시터 배터리는 빠른 충·방전 속도, 긴 수명, 극한의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고밀도 HPC 서버와 AI 기반 고부하 요구사항에 상대적으로 짧은 배터리 백업 타임이 필요한 데이터센터에서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국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요구 사항에 적합한 UPS와 울트라커패시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더 높은 전력 효율성과 운영 비용 절감, 그리고 장기적인 환경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버티브코리아 김성엽 사장은 “본 파트너십은 현재의 리튬이온배터리로 인해 발생된 여러 당면과제를 극복하고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배터리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시장 내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데이터센터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향후 버티브코리아와 LS머트리얼즈는 데이터센터 UPS와 배터리 솔루션의 미래를 선도할 기술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버티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뉴스 및 콘텐츠 확인은 홈페이지(http://VertivCo.com)를 참조하면 된다. 버티브 소개 버티브(Vertiv, NYSE: VRT)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에서부터 네트워크 에지까지 확장되는 전원,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의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는 미국 오하이오주 웨스터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버티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뉴스 및 콘텐츠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버티브(Vertiv)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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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코리아, LS머트리얼즈와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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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산업 인텔리전스를 위한 연결성 확보 전략 제시
-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김상건, www.aveva.com/ko-kr/)는 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아비바 데이 코리아 2024(AVEVA Day KOREA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고객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결된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상건 아비바코리아 대표의 환영사와 롭 맥그리비(Rob McGreevy) 아비바 최고제품책임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올해 아비바 데이에서는 지속가능 산업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와 산업 인텔리전스를 위한 최신 기술 트렌드가 소개됐다. 또 GS칼텍스, S-OIL, LG화학이 아비바의 고객사로서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참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미래를 위한 설계 △미래를 위한 운영 환경 △미래를 위한 조선해양 산업 등 3개 트랙의 18개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마련됐다. 설계 트랙에서는 Unified Engineering 2.0 소개 및 차세대 시뮬레이션, 산업 데이터 관리 최적화 방안이 소개됐다. 운영 트랙에서는 스마트 공장 운영 및 PI Asset Framework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전략, 고도화된 AI 기반 예지 정비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조선해양 트랙에서는 삼성중공업의 적용 사례를 비롯해 해양플랜트 설계 및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공정 시뮬레이션 등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에는 AWS, 슈나이더 일렉트릭, Workpacks, 3JCNS, 씨아이토피아, 다우데이타, 이음정보통신기술, 이삭엔지니어링, LG CNS, 엔시스템, 오픈컨트롤 등 주요 협력사들이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및 트랙 발표에 함께 했다. 김상건 아비바코리아 대표이사는 “AI 시대의 디지털 혁신 전략에는 산업 데이터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 활용하는 방안이 담겨 있어야 한다. 아비바는 지속가능한 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제조·운영·서비스를 포함하는 전 밸류체인상에서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아비바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비바코리아 소개 아비바(AVEVA)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본 집약형 산업에서 전체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VEVA의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은 전 세계 1만6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입증된 성과를 제공해 왔다. AVEVA의 고객은 4200개 파트너와 5700명의 공인 개발자를 포함해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VEVA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개국의 80개 지역에 44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비바코리아 홍보대행 웨이브컴 정보람 부장 02-3672-6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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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산업 인텔리전스를 위한 연결성 확보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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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2024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SDx’ 개최… SW가 정의하는 미래, SDx
-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은 9월 3일(화)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2차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2024 IITP Tech & Future Insight Concert - SDx)’를 개최해 성황리에 끝마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IITP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SDx (Software-Defined Everything)의 기술현황과 발전전망’ 및 ‘SW가 정의하는 미래, SDx’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토의세션 총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향후 소프트웨어 기술의 활용 방안과 이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본 행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이라는 SDx를 핵심 키워드로 진행됐고, SDx에 대한 포괄적인 개념뿐 아니라 SDx의 핵심분야인 ‘에어-모빌리티(SDA), 자동차(SDV), 로봇(SDR)’에 대해 전문가들을 통해 다룸으로써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미국의 CES와 유럽의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한 미래 핵심 트렌드는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환경, 사회 등 즉,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 개념은 향후 미래 ICT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할 주제임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인 전문가 강연세션에서는 총 4명의 기조연사가 참여해 SDx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다. 첫 연사인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로봇과 사람의 미래를 위한 네이버의 독창적SW 방법론’을 주제로 네이버의 로봇기술이 다가올 미래를 앞당겨온 독창적 SW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두 번째 연사인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는 ‘Why SDx?: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신과 SDx 발전방향’을 주제로 지금의 대전환 시대에 세계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임을 소개하며, 본 행사의 핵심 키워드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SDx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세 번째 연사인 김정일 SK텔레콤 Global Solution UAM 담당 부사장은 ‘SK Telecom, Our Journey to Urban Air Mobility’를 주제로 UAM 산업 주요 동향과 SK텔레콤의 UAM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네 번째 연사인 홍승환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는 ‘사람과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만남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주제로 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두 번째 세션인 토의 세션에서는 총 8명이 ‘SDx 기술 및 발전 전망: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기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의했다. 본 세션에는 장문석 IITP SW PM이 좌장 및 발제 역할을, 강기혁 뉴빌리티 부대표, 홍준 모라이 CTO가 발제와 패널을 함께 맡았고, 패널로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채승엽 팝콘사 대표, 조범동 브이스페이스 의장, 홍재의 티타임즈 기자,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이사가 참여했다. 토의에 앞서 발제자 역할을 맡은 3명(장문석 IITP SW PM, 강기혁 뉴빌리티 부대표, 홍준 모라이 CTO)은 각자 발표를 진행했다. 장문석 IITP SW PM은 ‘SDx 기술혁신과 국가 R&D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강기혁 뉴빌리티 부대표는 ‘뉴빌리티 사례를 통한 Software Defined Robotics 이해’를 주제로 뉴빌리티의 기술개발 및 서비스 사업 확장 사례를 통해 SDR의 개념과 발전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리고 마지막 발표 연설자로 홍준 모라이 CTO는 ‘Software Defined Vehicle (SDV) 시대의 시뮬레이션 플랫폼: 핵심 역할과 사례’를 주제로 SDV 시대에서 시뮬레이션 플랫폼이 어떠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지, 이를 통해 어떻게 SDV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지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토의에서는 8명의 전문가들이 ‘SDx 기술 및 발전 전망: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기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의함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렇게 구성된 본 행사는 유튜브 생방송 중계 또한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본 행사의 주관사인 IITP의 홍진배 원장은 “SW는 AI와 함께 미래사회를 이끄는 산업혁신의 원동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SDx는 다양한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현황과 및 발전 전망을 살펴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로도 IITP는 주기적으로 이와 같은 유익한 행사를 다양한 키워드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24년 2차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는 ‘SDx’를 키워드로 진행됐으며, 추후에는 다른 키워드로 개최될 전망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소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ICT R&D 기획, 평가, 관리 전문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성정동력 창출을 지원한다. 언론연락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AI반도체·SW단 SW컴퓨팅팀 송종철 팀장 042-612-86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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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2024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SDx’ 개최… SW가 정의하는 미래, S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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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미국 FDA 수준 ‘바이오공장’ 준공
- 대웅바이오가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예고했다.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이하 CMO) 사업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3월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착공한 바이오공장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은 미국 FDA가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으로 설계돼,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생산을 위한 발효기부터 연속 원심분리기, 액상 바이알 충전기, 프리필드시린지, 동결건조기 등 최신 원액 및 완제 생산장비를 들였다. 대웅바이오는 해당 장비의 SAT (현장 수용 테스트)와 적격성 평가를 올해 마칠 예정이다. 바이오공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고객 및 규제기관 실사자가 생산 공정 및 제조 현장을 세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대형 견시창이 설치됐다. 공정법과 관련해 바이오공장에는 생산 구역 내 교차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단방향 흐름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원가 경쟁력을 높였으며, 제조컨트롤시스템(MCS)를 도입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액상 바이알, 동결건조, 카트리지, 스프레이 외용액 등 여러 가지 제형에 따라 독립적인 완제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대웅 그룹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와 유럽 유럽의약품청(EMA) GMP 등 인증 노하우를 갖고 있다. 2018년 대웅제약 나보타 생산공장은 cGMP와 EU 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대웅바이오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GMP 승인을 받고 2028년에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이어 대웅바이오는 원료의약품 생산의 경우 미생물기반의 바이오 의약품을 전문으로, 완제의약품은 미생물과 동물세포 등 제한 없이 바이알, 카트리지, 스프레이(외용액) 제형 등의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사의 니즈를 유연하게 충족시켜 CMO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는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에 대한 CMO를 넘어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도 준비 중이다. 제품의 생산 위탁만 지원하는 CMO와 달리 CDMO는 생산공정, 임상, 상용화 등 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협업하는 것으로 세포주 개발부터 제품 포장까지 제공하는 생산 전주기 서비스를 지향한다. 바이오의약품은 세포 배양 과정에 사용하는 배양기의 용량을 기준으로 생산량을 가늠하는데, 대웅바이오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규모인 1000L 용량의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편도규 대웅바이오 생산본부장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모든 고객사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설비를 계획대로 갖춰나가겠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시작하고 글로벌 CMO 시장에도 진출해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계획과 관련해 편 본부장은 “올해부터는 국내외 바이오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의 특장점을 국내외 잠재 고객사에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에 참가해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을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변웅준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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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미국 FDA 수준 ‘바이오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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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AWS ‘아마존 EKS 세미나’ 개최
- 솔트웨어가 9월 4일과 5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함께 ‘아마존 EKS (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WS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9월 4일 기본과정, 9월 5일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아마존 EKS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솔트웨어는 AWS 파트너로,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달 ‘AWS 이머전데이(AWS Immersion Day)’를 열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AWS 이머전 데이는 AWS 클라우드 상에서 마이그레이션, 컨테이너, 인공지능(AI) 등을 실행 및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워크숍이다. 경험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AWS 플랫폼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해 고객의 기술 목표 및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쿠버네티스 공인 강사이자 AWS 엠배서더를 보유하고 있는 솔트웨어는 EKS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에 대한 각종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단순한 콘택트 센터 역할을 넘어 교육, 구성, 오픈소스까지 지원한다. 실제 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 클러스트와 EKS 노드 그룹 관리를 비롯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토스케일링, 인증, 보안, 모니터링 등에 대한 가이드와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솔트웨어 소개 솔트웨어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IT 전문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솔트웨어 마케팅팀 정희철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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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AWS ‘아마존 EKS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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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2024년 강원창업오디션 우승… 혁신상 수상
- 두구다(대표 송리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 8월 강원창업오디션 데모데이’에서 자사의 강원도 맞춤형 시니어 인구 분석 AI 솔루션을 발표하며 ‘혁신상’(1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창업오디션은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원 지역의 창업 문화 확산과 극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업 모델 검증 및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달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두구다가 선보인 AI 솔루션은 강원도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받아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두구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구 및 상권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역 경제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구다의 서비스는 이미 경기도의회와 국회 등에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올해 안에 베타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서비스의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강원도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구다 소개 두구다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예측분석 스타트업이다. 두구다는 가입자 수가 7000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 의료보험의 운용 효율성을 분석했고, 한국에서는 주요 의과대학, 기업과 협업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메디컬 애널리틱스를 수행 중이다. 임상, FDA 승인, 의료 사고, 보험 등 전 범위에서 안전과 비용이 연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강점을 보여온 두구다는 최근 상권 분석, 정책 효율성 분석에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두구다 송리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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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2024년 강원창업오디션 우승…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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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S 서울패션위크 ‘켈리신 패션쇼’ 성황리 마무리
-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KELLY SHIN (켈리신, 수석 디자이너 신수진)’의 패션쇼가 9월 3일 16:30분 동대문 DDP ART HALL 2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켈리신은 이날 ‘심해’를 테마로 독창적이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새로운 컬렉션 ‘TO THE SHORE’을 선보였다. 깊은 바닷속 파도의 흐름에 따라 빛이 닿아야만 본연의 색이 피어나는 존재처럼 어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한 빛으로의 여정을 그려낸 이번 컬렉션은 경험한 이들에게 있어 신비한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켈리신 2025 S/S 컬렉션에는 배우 김효진, 패션모델 송경아를 비롯한 유명 셀럽들이 참석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켈리신은 모든 여성들이 어느 자리에서든 주목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현대 여성의 자아를 탐색하고 강인함과 세련된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켈리신 2025 S/S 컬렉션 ‘TO THE SHORE’는 깊고 푸른 심해, 각기 다른 본연의 색을 뿜어내는 자연들과 빛을 받은 잔물결의 흔적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에서 모티프를 얻어 점진적으로 해안가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웅장한 사운드 아래 심해가 연상되는 자체 개발 프린팅이 돋보인 이번 컬렉션은 켈리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자연에서 비롯된 영감의 조화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켈리신의 수석 디자이너 겸 CEO 신수진은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색을 찾는 빛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2025 S/S 컬렉션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딘트의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 포브스가 주최하는 오니리크 패션쇼에 한국 브랜드로 초청받아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5일~30일에는 작년에 이어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 운영이 예정돼 있다. 작년 싱가포르 법인 설립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는 켈리신이 K-패션의 첨병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딘트 소개 대한민국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2009년 브랜드 론칭 후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신화를 탄생시키며 K-패션산업의 선두주자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진정성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활동을 다해나가고 있다. 딘트는 상품 기획부터 텍스타일, 디자인, 생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상품들과 협력사를 통해 생산하는 상품들을 유니크한 라인의 컬렉션으로 전개한다. 패션을 통해 고객의 Satisfaction과 Pride를 극대화 시키는 것을 기업의 Value로 여기고 있다.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입어보고 싶은 특별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딘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기업을 넘어 더 큰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의 성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딘트 언론홍보팀 김지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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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S 서울패션위크 ‘켈리신 패션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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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 ‘Cheer UP’ 팝업스토어 절찬리 진행
- 일본의 VTuber 프로덕션인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이 스페셜 콘셉트 팝업스토어 ‘Cheer UP’을 8월 31일 서울 홍대 인근에 성공적으로 오픈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Cheer UP 팝업스토어는 대만 한정으로 진행됐던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스페셜 콘셉트 행사로, 오오조라 스바루, 우사다 페코라, 가우르 구라, 코세키 비쥬, 카엘라 코발스키아, 코보 카나에루 총 6명 멤버의 특별한 일러스트로 구성된 한정 상품들과 대형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한정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캠핑 의자나 쿠션, 담요와 같은 실용적인 상품부터 책상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아크릴 굿즈와 배지류는 물론이고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멤버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히 디자인된 한국 한정 플로럴 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한정 플로럴 셔츠는 이번 한국 이벤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이후에는 재발매되지 않는 한정 상품이다. 스토어 구매객 전원에게 총 6종의 한국 한정 티켓 중 1종을, 3만5000원 이상 구매객에게 총 6종의 투명 포토카드 중 1종을 증정하는 한국 한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간별 5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9월 2일~6일과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8일은 예약 없는 자유 방문이 가능하고, 9월 7일 토요일은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위치는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 2길 7(지하 1층)이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을 운영 중인 COVER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 : 타니고 모토아키)와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CAPSULE (본사: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대표: 하니부치 슈세이)이 운영하는 Cheer UP 팝업스토어의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Cheer UP 공식 SNS 채널 (https://x.com/holocheerup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캡슐 Japan 소개 캡슐(CAPSULE)은 아시아 지역의 선도적인 콘텐츠 마케팅 파트너로, 브랜드가 크리에이터, IP, 미디어 등을 활용해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채널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백 명의 인플루언서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2021년에는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최초로 4A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수상했고, 2023년에는 DSA 어워드를 수상하며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언론연락처: 캡슐 Japan(CAPSULE Japan) 홍보대행 미티어컴퍼니 이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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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한국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해외 아동 지원 캠페인 진행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와 한국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시험단장 권영선)이 해외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했다. 예산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015년부터 월드쉐어와 함께 어려운 해외 아동들의 현실을 알리고,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눔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들을 지원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후원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서 전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함께하고 있는데, 지난해 애착 인형 코니돌 만들기를 시작으로 올해는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31명의 임직원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키는 ‘안전가방 메고’와 ‘나눔신발 폴짝’을 만들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 50만원 현물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예산운전면허시험장 직원들은 ‘돕기 위한 봉사였지만, 오히려 저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걸 느끼고 봉사의 가치를 직접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그마한 정성으로 어느 누군가에겐 큰 기쁨이 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예산운전면허시험장 임직원이 만든 메고와 폴짝은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 결연, 지역 개발, 인도적 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김성은 과장 02-2683-9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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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 서울에서 K-Pop & Rock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의 진수 펼친다
- 월드 투어를 통해 한국음악을 세계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는 일렉트로 국악밴드 ‘누모리’가 9월 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누모리는 월드 투어에 이어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행보를 이어 나간다. 오는 9월 7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뮤직위크’를 시작으로 9월 20일과 21일에는 한강 노들섬에서 ‘일렉트로 국악’ 콘서트에 참가한다. 이어 9월 27일에는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MU:CON 2024’로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은 실내외의 대형 무대에서 진행되며, K-Pop & Rock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무대는 정준석(기타), 이안나(키보드), 문상준(장구), 이주용(꽹과리 객원)의 압도적인 연주력에 맞춰 이아진(판소리), 공시아(보컬 객원), 윤세연(민요 객원)이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곧 발매될 누모리 정규 3집 ‘일렉트로 국악’에 수록될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누모리는 앞서 지난 7월 유럽 3개 도시에서 ‘2024 누모리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사물놀이에 현대적인 EDM, 블루스, 록 등을 접목한 혁신적인 한국음악을 세계 무대에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모리 소속사 ‘누베이스’의 정준석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 시리즈는 누모리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국내외 팬들에게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누모리의 행보를 더욱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누모리는 9월 25일에는 중국 선양에서 ‘코리아 위크’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 문화를 중국에 소개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누모리는 한국 음악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누모리 공연에 대한 문의는 nubaserecord@naver.com으로 하면 된다. 누베이스 소개 누베이스는 국악과 대중음악 작품을 제작하는 예술단체로, 음반 및 음원 제작, 공연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해외 비즈니스를 주업무로 하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김덕수 일렉트릭 사물놀이, 누모리, 이안나, 정준석의 음반과 공연을 제작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국내와 해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누베이스(nuBase) 정준석 프로듀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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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 서울에서 K-Pop & Rock과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의 진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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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대학, 문학관 탐방 진행
- 서울시인대학(학장 최병준) 2024학년도 하반기 ‘문학관 탐방’ 행사가 8월 31일(토)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및 김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과 벽골제에서 서울시인대학 주최로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변승연 총괄 담당자의 기획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강남역에서 리무진 관광버스로 참가자를 태워 아침 식사로 찰밥을 제공하며 출발했다. 제1부로 이경희 동문회장이 재치 넘치는 자기소개를 진행해 학창 시절 소풍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어 제2부 진행은 강남구 시인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 낭송과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맥문동이 기다리는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에 도착해 해송을 따라 곡선으로 이어진 구불한 길을 산책하면서 10년은 젊어진다는 신선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단체사진 촬영을 마치고 서천에서 보양식인 한방오리백숙으로 식사를 마쳤다. 이어 황금 옷으로 갈아입은 알곡 넘치는 김제평야, 만경평야를 지나 김제 아리랑 문학마을로 향했다. 아리랑 문학마을은 일제수탈관, 일제수탈기관, 내촌 외리마을, 하얼빈 역사로 구성됐다. 문학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소설 아리랑 줄거리를 정리해 놓은 일제수탈관을 비롯해 하얼빈 역사까지 도착했다. 1910년 중국 하얼빈역을 60%로 축소해 재현해 놓은 역사의 현장을 확인한 후 서울시인대학 제2학기 개강식을 변승연 총괄 담당자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최병준 학장은 환영사에서 신라 말기의 문신이자 유학자, 최고의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다’는 우주만물을 통달한 시를 소개하며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깨달을 각(覺)으로 생각해 보라고 제안했다. 또한 덴마크의 세계적인 철학자인 쇠렌 키에르케 고르가 말한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보고 깨달아야 할 점을 소개했는데,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과 자기 자신의 유일성에 감사하라는 것, 침묵과 기쁨 그리고 순종을 배우라’는 것을 강조하며 서로 협력해 선을 이루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영경 명예학장은 서울시인대학과 문단의 발전을 위해 지난 16년 동안 많은 투자와 헌신한 최병준 학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박수를 제의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인대학은 문학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개척하는 것과 더 나아가 한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늘 문학관 탐방과 제2학기 개강을 통해 새로운 목표와 도전에 대한 결의를 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최병준 학장의 36년 대학교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축하 파티와 스승의 은혜 합창으로 훈훈함을 나눴다. 다음 순서로 백제시대의 수리시설 벽골제 해설사의 안내로 제방의 땅 밟기까지 하면서 사방으로 트인 광활한 지평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만찬장으로 이동해 우렁제육쌈밥에 수박과 포도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김문성 고문의 사회와 후원으로 진행된 노래자랑에서는 선곡상과 도전상, 화합상, 특별상 등 다양한 참가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손에 서천 특산물인 자하젓과 칼슘의 보물창고인 모시송편을 들고 강남역에 도착했으며, 9월 10일(화)부터 수업과 차기 문학관 탐방을 약속하며, 성대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시인대학 소개 서울시인대학은 노벨문학상 수상을 목표로 시인 양성과 우리나라에 시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감성·창의·문화의 융복합을 위해 제1학기에는 시창작 강의를 하며, 제2학기에는 매년 순차적으로 시창작을 포함해 시치료, 시낭송, 시경영, 하이퍼시, 하이하이시, 시창작 바이블, 합평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시인대학은 하이퍼시(Hyper poetry)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4년부터 시작했으며, 최병준 학장이 개척한 하이하이시(Hy-Hi, Hyper text/High technology poetry) 장르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훈은 ‘시인으로 인도하는 실크로드, 노벨 문학상을 꿈꾸는 자의 상아탑’이며, 교화는 장미다. 건학 이념(3愛 정신)은 △애국(愛國) △애인(愛人) △애시(愛詩)이다. 시인 배출과 학문 연구 및 문단의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문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학정신 계승과 차세대 시인 발굴 및 우리나라 문단의 새 역사를 개척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10월마다 성대한 등단식 및 ‘첫 만남의 기쁨’ 사화집 출판기념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인대학은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자의 상아탑으로, 시인 등단 및 시집 출판과 문학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전공 및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입학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인대학 최병준 학장 02-806-57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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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대학, 문학관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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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Down, 마음 Up: 릴랙싱 타임’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야간 아웃리치 진행
-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8월 28일 서대문구 백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에서는 ‘카페인 Down, 마음 Up: 릴랙싱 타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카페인 섭취를 위한 부스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웃리치가 야간 시간대에 진행됨을 고려해 서대문경찰서, 남가좌파출소, 반려견 순찰대와 협력해 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굴 및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협력기관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서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청소년 도박 및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고, △남가좌파출소(소장 김상동)는 관할 구역의 순찰 동선을 조정하고 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반려견순찰대(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청소년들과의 소통 증진 및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아웃리치는 반려견 순찰대와 처음으로 연합해 진행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강화된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후남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야간 아웃리치를 통해 지역 순찰, 청소년의 올바른 카페인 섭취, 딥페이크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서와 파출소, 반려견구조대와의 협력이 청소년 및 주민들과의 소통을 향상시켰으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을 보호·예방하기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 교육 및 집단상담, 매체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대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상담프로그램, 아웃리치, 멘토링 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전망팀 고윤경 02-3141-1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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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Down, 마음 Up: 릴랙싱 타임’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야간 아웃리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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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App Appoints Gus Shahin to Enable Accelerated Growth a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usiness Technology and Operations
- NetApp® (NASDAQ: NTAP), the original intelligent data infrastructure company, today announced Gus Shahin as the company’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usiness Technology and Operations. Reporting to CEO George Kurian, Shahin will lead critical business operations providing a solid foundation for accelerating growth and fostering cross-functional execution across four key company pillars - Information Technology, Operations, Global Security, and Enterprise Process Excellence. Shahin joins NetApp from Flex, where he held varying leadership roles over his 25-year tenure with the company, including Vice President of Global Supply Chain Solutions and Chief Information Officer and President of Business Process for the Global Business Services team. “I’m delighted to welcome Gus to NetApp in our newly created role of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usiness Technology and Operations,” said George Kurian, CEO at NetApp. “Gus’s distinct mix of leadership experience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operations makes him uniquely qualified to spearhead the scaling of our digital transformation efforts, reimagining and simplifying our processes as we embrace new business opportunities. With his leadership, I am confident we will further enhance our operations and fully realize our growth potential.” Shahin holds a Bachelor of Science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the University of Southwestern Louisiana and a Master of Science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the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and brings over 25 years of experience in driving corporate IT strategy, leading digital transformation initiatives and enhancing global business operations. Throughout his career Shahin has held various leadership roles and has been responsible for developing and deploying innovation solutions, customer and segment IT support, and global implementations of core supply chain IT systems, among others. “It’s a privilege to join NetApp at such a pivotal point in the technology industry, especially with the rapid advancement in AI and digital technologies,” said Gus Shahin,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usiness Technology and Operations at NetApp. “My primary focus will be on preparing the enterprise for both near-term and future growth by managing and transforming critical areas and providing a solid foundation for sustainable progress. I look forward to driving transformation and innovation to further position NetApp as the intelligent data infrastructure company.” About NetApp NetApp is the original intelligent data infrastructure company, combining unified data storage, integrated data services, and CloudOps solutions to turn a world of disruption into opportunity for every customer. NetApp creates silo-free infrastructure, harnessing observability and AI to enable the industry’s best data management. As the only enterprise-grade storage service natively embedded in the world’s biggest clouds, our data storage delivers seamless flexibility. In addition, our data services create a data advantage through superior cyber resilience, governance, and application agility. Our CloudOps solutions provide continuous optimization of performance and efficiency through observability and AI. No matter the data type, workload, or environment, with NetApp you can transform your data infrastructure to realize your business possibilities. Learn more at www.netapp.com or follow us on X, LinkedIn, Facebook, and Instagram. NETAPP, the NETAPP logo, and the marks listed at www.netapp.com/TM are trademarks of NetApp, Inc. Other company and product names may be trademarks of their respective owner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903225495/en/ 언론연락처: NetApp Media Contact Kenya Hayes Investor Contact Kris Newto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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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App Appoints Gus Shahin to Enable Accelerated Growth a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Business Technology and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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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성장 가속화를 위해 비즈니스 기술 및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거스 샤힌 임명
-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의 원조 기업인 넷앱(NetApp®)(나스닥: NTAP)은 오늘 거스 샤힌(Gus Shahin)을 회사의 비즈니스 기술 및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최고경영자 조지 쿠리안(George Kurian)에게 보고하게 될 샤힌은 회사의 4대 핵심 기반인 정보기술, 운영, 글로벌 보안,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스 우수성 전반에 걸쳐 성장을 가속하고 부서 간 실행을 촉진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운영을 주도할 것이다. 플렉스(Flex)에서 넷앱으로 이직하는 샤힌은 플렉스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솔루션 부사장, 최고정보책임자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사장을 포함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맡았다. 넷앱의 최고경영자 조지 쿠리안은 “넷앱에서 새로 만들어진 비즈니스 기술 및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이라는 직책에 거스가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스는 기술과 운영의 교차점에서 일군 독특한 리더십 경험의 조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 노력의 확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와 관련하여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고 단순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그의 리더십으로 우리는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샤힌은 사우스웨스턴 루이지애나 대학교(University of Southwestern Louisiana)에서 기계 공학 학사 학위를,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에서 기계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업 IT 전략을 추진하고,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을 개선하는 데 있어 2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샤힌은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거치면서 혁신 솔루션의 개발 및 배포, 고객 및 세그먼트 IT 지원, 핵심 공급망 IT 시스템의 글로벌 구현 등을 담당했다. 넷앱의 비즈니스 기술 및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 거스 샤힌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 산업의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넷앱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의 주요 초점은 핵심 영역을 관리 및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여 기업의 단기 및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데 있다. 넷앱을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 회사로 더욱 자리매김하기 위한 변혁과 혁신을 추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앱 소개 넷앱은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 통합 데이터 서비스 및 클라우드옵스 솔루션을 결합해 복잡한 세상의 모든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독창적인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 기업이다. 넷앱은 사일로 없는 인프라를 만들어 관찰 가능성과 AI를 활용해 업계 최고의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유일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서비스로서, 넷앱의 데이터 스토리지는 원활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넷앱의 데이터 서비스는 뛰어난 사이버 복원력, 거버넌스 및 애플리케이션 민첩성을 통해 데이터 우위를 창출한다. 넷앱의 클라우드옵스 솔루션은 관찰 가능성과 AI를 통해 성능과 효율성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제공한다. 데이터 유형, 워크로드 또는 환경에 관계없이 넷앱을 통해 데이터 인프라를 혁신함으로써 비즈니스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 웹사이트(www.netapp.com), X, 링크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ETAPP, NETAPP 로고 및 www.netapp.com/TM 에 등록된 마크들은 NetApp, Inc.의 상표이다. 다른 회사 및 제품 이름은 각각의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넷앱(NetApp) 미디어 연락처 케냐 헤이즈(Kenya Hayes) 투자자 연락처 크리스 뉴튼(Kris Newto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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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aku: Novel Electron Density Topography Technology to Reveal Biological Macromolecules’ Properties
- Rigaku Corporation, a Rigaku Holdings Group company and global partner for X-ray analysis from Lab to Fab (headquarters: Akishima, Tokyo; president and CEO: Jun Kawakami; “Rigaku”), has developed a technology called Electron Density Topography (“EDT”), patents pending. The new technology clarifies the structure and dynamic characteristics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ncluding antibodies, protein complexes, and virus particles, in solution. EDT enables direct observation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n solution, reducing artifacts resulting from measurement conditions. EDT is anticipated to improve the R&D processes for innovative biopharmaceuticals, including monoclonal antibody-based therapies and advanced drug delivery systems. EDT provides information about the overall shape, molecular characteristics and internal structure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from the distribution of electrons that determines a molecule's chemical properties. EDT has also enabled direct observation of the electron density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without prior information about the samples. In drug discovery, there is a clear need to determine at the early stages of development whether a drug has the expected structure and desired characteristics to optimize resources. EDT is a technology that meets this requirement and is expected to be used in basic research and development for biopharmaceuticals such as antibody drugs. The first instrument with EDT capabilities will be deployed at Rigaku's Life Science Laboratory, a facility in Cambridge, Massachusetts, in Q4 2024. Rigaku is committed to expanding its operations in the life sciences field, strengthening its presence to drive further innovation in collaboration with customers. About The Rigaku Group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51, the engineering professionals of the Rigaku group have been dedicated to benefiting society with leading-edge technologies, notably including in its core fields of X-ray and thermal analysis. With a market presence in over 90 countries and some 2,000 employees from 9 global operations, Rigaku is a solution partner in industry and research analysis institutes. Our overseas sales ratio has reached approximately 70% while sustaining an exceptionally high market share in Japan. Together with our customers, we continue to develop and grow. As applications expand from semiconductors, electronic materials, batteries, environment, resources, energy, life science to other high-tech fields, Rigaku realizes innovations “To Improve Our World by Powering New Perspectives.” For details, please visit rigaku-holdings.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903386305/en/ 언론연락처: Rigaku Holdings Corporation Sawa Himeno Head of Communications Dept. +81 90 6331 98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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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의 특별한 하루… 강남형 키움센터, 대통령의 관저 체험
- 다함께키움센터는 초등연령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칭 강남형 다함께키움센터(이하 강남형 키움센터)로 불리는 일원·수서·명화다함께키움센터 세 곳은 서울 강남구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운영 방향 논의 및 복지 자원을 공유하고 아동의 발달수준을 고려한 활동으로 전인적인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강남형 키움센터는 지난 8월 19일 청와대 현장체험 시간을 마련해 초등연령 학생들이 청와대를 견학함으로써 우리나라 정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확장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에는 강남형 키움센터의 돌봄교사와 초등학생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상춘재 △백악교 △관저 △구 본관 터 △본관 △소정원 △영빈관 순으로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우리나라 최고 권력 기관을 가까이에서 관찰함으로써 대통령의 일상과 국가 운영의 한 단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산하 일원다함께키움센터 한상화 센터장은 “우리나라 현대사와 정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기능과 역할을 알게 되면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어린이로서 진로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효영 돌봄교사도 “우리나라 현대사와 정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증진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서다함께키움센터 심지연 센터장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외빈 접견실과 같은 주요 시설의 기능과 수목, 유적 등 청와대 역사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과 문화유산에 관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명화다함께키움센터 김이슬 센터장은 “3개 기관의 연합 활동을 통해 방학 중 역사문화공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동들도 처음 경험해보는 활동에 만족도가 높았고, 진로·학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매우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강남형 키움센터 현장체험에 참여한 초등 2학년 지*서 학생은 “청와대에 다녀오기 전에는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대통령이 사는 곳임을 알게 됐다. 역대 대통령 사진도 보고, 접견실을 구경했다. 더운 날씨에 많이 걸어야 했지만 청와대 역사 이야기를 해설사 선생님께 듣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4학년 박*민 학생도 “날씨가 너무 더워 제대로 걷고 듣기 힘들었지만 해설을 따라 한 바퀴 돌며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청와대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외국인이 많아 신기했다. 외국인보다 청와대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설 선생님의 설명을 더 열심히 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용*정 학생은 “청와대를 견학하면서 다양한 풍경들과 역대 대통령들이 심은 나무들을 볼 수 있었고, 대통령의 집무실, 접견실, 주요 인사의 임명식이 열리는 장소, 정부의 중요 정책을 심의하는 국무회의가 열린 공간 등 평소에 뉴스로만 접하던 청와대의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의미가 뜻깊었다”고 말했다. 청와대를 방문한 강남형 키움센터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기관을 직접 경험하고, 정치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미래의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소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로, 강남구 지역주민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2팀 한상화 팀장 070-5068-2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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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의 특별한 하루… 강남형 키움센터, 대통령의 관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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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di Fund for Development Celebrates 50 Years of Global Impact with Over $20 Billion in Development Contributions
- The Saudi Fund for Development (SFD) celebrated its 50th anniversary in Riyadh today, under the theme “50 Years of Global Impact.” The event brought together key development partners to reflect on the SFD’s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sustainable development worldwide. Over the past five decades, the SFD has allocated over $20 billion, financing more than 800 development projects and programs in vital sectors, including social infrastructure (education, healthcare, water and sewage, and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communication and transportation (roads, railways, airports and seaports), energy, agriculture, mining and industry, and others. Since its inception in 1974, the SFD has been the international development arm of the Kingdom of Saudi Arabia and has provided critical support to over 100 developing nations around the world. With a strong focus on supporting countries to achiev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the SFD has played a pivotal role in driving sustainable development in Least Developed Countries (LDCs) and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SIDS). During the event, SFD Chairman H.E. Ahmed Al-Khateeb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in driving global development. He highlighted that SFD's success is deeply rooted in its partnerships, with 27 development projects and programs in 23 developing countries in 2023 co-financed with other funders. He also underscored the need to forge new partnerships and strengthen existing ones to create a world where every individual has the opportunity to reach their full potential. Reflecting on this significant milestone, the SFD CEO , Mr. Sultan bin Abdulrahman Al-Marshad, stated: “As we celebrate five decades of impactful work, we are committed, now more than ever, to supporting developing countries on their journey to economic self-reliance and resilience. Our goal is to ensure that all children can go to school, that education is not a privilege but something every child should have access to, and that families have access to healthcare and basic vital services. Equally, we focus on critic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like building roads and enhancing airports and sea ports, so that countries can thrive and engage in economic activities and trade. This work is not just about financing; it’s about tangibly improving lives, creating opportunities, empowering communities, and building a more prosperous future.” On the sidelines of the 50th Anniversary Gala, the SFD and the Asian Development Bank (ADB) signed a new $25 million agreement to co-finance a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project in the Solomon Islands. This marks the first project for SFD in the Solomon Islands. The primary aim of the project is to develop renewable energy infrastructure, reduce dependency on fossil fuels, and promote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region. This agreement builds on SFD’50 years of transformative impact through development projects that have spanned Africa, Asia and the Pacific,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and Eastern Europe. This includes key projects such as the Metolong Dam in Lesotho, which received $25 million in funding and now provides potable water to 280,000 people, enhancing water security and public hygiene and health in the region. This is just one of the 433 projects across Africa, with a total funding of $11.5 billion, which focuses on critical areas such as infrastructure and water security. In Asia, the SFD has funded 271 projects with a total funding of $7.8 billion. One notable example is the SFD’s contribution to the Mohmand Dam Hydropower Project in Pakistan, which has an overall project cost of $240 million. The projects contributes to the country’s energy security and flood resilience by generating 800 megawatts of renewable energy and storing 1.6 million cubic meters of water.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he SFD has financed 21 projects, totaling $951 million USD. This includes rehabilitating the Water and Sewage System in Havana, Cuba, where the SFD has allocated $35 million to enhance public infrastructure. Another significant initiative is the rebuilding of St. Jude Hospital in Saint Lucia, supported by $75 million funding, which will contribute to providing high-quality health services to citizens in a modern and sophisticated facility and providing sufficient medical supplies and equipment to support the effective operation of the hospital. In Eastern Europe, the SFD has contributed to 14 projects with a total investment of $303 million. A key initiative is the construction of the Tirana-Elbasan-Chokos-Chalf-Ploce Road, where the SFD provided $73.8 million to rebuild essential roads and bridges, thereby boosting regional economic activities. During the celebration, esteemed speakers shared insights on the SFD’s pivotal role in global development, and in championing critical partnerships and collective action and response. Keynote speakers included: · HRH Prince Turki bin Faisal Al Saud, Founder and Trustee of the King Faisal Foundation · H.E. Ahmed bin Aqeel Al-Khateeb,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SFD · H.E. Akinwumi Adesina, President of the African Development Bank Group · H.E. Muhammad Al Jasser, Chairman of the Islamic Development Bank These global development leaders emphasized the SFD’s commitment to fostering sustainable growth in countries and communities with the most pressing developmental needs. The gala was attended by more than 500 people, including ministers, heads of regional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mbassadors, representatives of the United and other distinguished guests. As the SFD looks to the future, it reaffirms its mission and pledge to drive international development efforts, on behalf of the Kingdom of Saudi Arabia, and to contribute to global stability, social progress, and economic prosperity for future generations. Note to editors ·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reach out to us at media@sfd.gov.sa · Access the media kit, including collateral from the anniversary, via the following link: media kit *Source: AETOSWir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902588222/en/ 언론연락처: Saudi Fund for Development Abeer Alqahtani +9665800896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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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di Fund for Development Celebrates 50 Years of Global Impact with Over $20 Billion in Development Contrib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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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4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대행 주재복, 이하 연구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화) 호텔 인터불고 원주(강원 원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 지방자치 30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40년의 성과와 과제’를 대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2025년)을 맞이해 연구원의 그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오전에 시작되는 제1부는 주제 발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민선 지방자치 30년, 연구원의 40년과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에 대한 2인의 발표와 6인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원 제17대 원장)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4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지난 40년간 연구원의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제도·리더십·행태 개선 과제와 재원 확보 대안에 대해 제안하고, 이어서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민선 지방자치 30년,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주제로 지방자치·행정의 환경 변화와 현행 지방행정체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제시한다. 발표 내용에 대해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권한대행의 사회로 라휘문 성결대 교수, 배귀희 지방자치학회 회장, 임형백 지역개발학회 회장, 정광호 행정학회 차기회장, 최원구 지방재정학회 회장이 학계와 유관기관을 대표해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오후의 첫 번째 순서는 개회식으로,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권한대행의 개회사에 이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표회장, 안성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원강수 원주시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다음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우동기 위원장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소개하고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제2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연구원 전임 원장과 시도연구원장 12인이 ‘민선 지방자치 30년, 전국시도연구원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지방자치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의 입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라운드테이블은 이달곤 연구원 제10대 원장(전 국회의원·행안부 장관)의 사회로, 이승종 제16대 원장, 하혜수 제17대 원장, 윤태범 제18대 원장, 김일재 제19대 원장을 비롯해 강성조 지방세연구원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편상훈 울산연구원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의 참여로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주재복 원장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연구원 40주년과 내년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오늘의 논의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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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4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