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3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산업 중 데이터융합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대학교병원이 수행한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서 도출된 실행 과제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세부 추진 방안 등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산업 육성 용역을 바탕으로 경자청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융합, 바이오헬스 산업에 특성화된 육성전략을 구상하여 관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데이터융합 분야에서는 ▲제조 데이터 활용 컨설팅 및 실증 지원 사업 ▲데이터융합 제품 시험·인증 지원 사업 ▲중소ㆍ중견기업 디지털전환 중간 관리자 양성 지원 사업 등이 실행 과제로 제시됐고, 바이오헬스 산업은 ▲ 병원 중심 의료클러스터 조성 ▲ 바이오헬스 분야 거버넌스 구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인재와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도 같이 논의됐다.
경자청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실행 과제 중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들은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해서 사업 성과를 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전환, 복합물류, 스마트헬스케어 등을 포함한 경자청 발전계획을 연내에 수립할 계획이다.
김기영 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실행 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을 구상하는데 활용하고, 관내 기업의 디지털전환 등을 지원해 지역 핵심전략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해외시장 개척능력 및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수출 중소기업 중 산업부 주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지사화 사업 ‘발전단계’ 선정기업이다.
산업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 수행하며, 해외 지사 설립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여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진입, 발전, 확장 3단계로 지원이 가능하며 그 중 발전단계 선정기업은 경남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통해 1개 무역관에 한정하여 참가비 80%를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 강소특구 지역특성화 육성사업이 수혜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한국전기연구원 회의실에서 창원 소재 특화분야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성화 육성사업(Value-up)’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창원 강소특구 지역특성화 육성사업(Value-up)은 창원특례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창원 소재 특화분야 기업들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사업비 2억 8,000여만 원을 들여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단 및 평가를 거쳐 창원 특구의 연구소기업, 이노폴리스캠퍼스 기업, 특구기업 등 모두 21개 수혜기업을 선정 및 지원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에이지로보틱스㈜, ㈜더클랩, ㈜디엑스솔루션즈 등 기업이 Value-up 사업의 수혜 및 성과를 발표했다.
R&D 기획 및 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홍보 마케팅, 판로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여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전반적으로 지원하여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김종인 ㈜디엑스솔루션즈 대표는 “전기연구원과 전문수행기관이 기업진단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 전문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해줬다”며 “기업의 혁신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욱 한국전기연구원 전략정책본부장은 “Value-up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들의 주요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속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연속성 있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효종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시 차원에서도 관내 기업들의 경제적 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특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2022년 이자‧배당소득을 법인에 지급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는 2월 28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 및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세 원천징수시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납부한 자를 말한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는 이자 및 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특별징수하여 납부한 상세 내용을 기재한 내역으로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시 해당 법인의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업무에 활용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저장매체(CD, USB, DVD) 또는 지방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42조의4 서식을 작성하여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본청 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정확하고 원활한 법인지방소득세 정산업무 처리를 위해 기한 내에 특별징수명세서를 작성하여 본점 소재지 구청에 꼭 제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월 30일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민원 행정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행정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각 분야별 청원업무, 국민신문고(특이 민원 응대), 정보공개 운영,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제증명 발급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원법 전부 개정에 따른 온라인청원시스템(청원24) 업무 신설로 시스템 운영 방법 및 청원심의회 구성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및 특이 민원 발생 시 응대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정보공개제도 처리절차 및 2023년 정보공개 운영 계획, 공공마이데이터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민원기록담당 사무관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및 공유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교육공무직원 3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등급에는 도교육청 행정과 김은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군산지역 여학교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상업계고 학교 유형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일반계고 전환을 이끌어냈다.
우수등급에는 남원교육문회화관 정의정 주무관의 ‘책 버리는 '행정편의주의적 도서관'에서 도서관 없는 산촌지역 독서 소외인들을 위한 '공감 도서관'으로 변신’과 도교육청 인성건강과 김효선 주무관의 ‘중대재해 예방! 그 낯섦을 넘어 완전정복에 도전하다’가 뽑혔다.
장려등급으로는 군산교육지원청 박대건 주무관의 ‘교육용 재산 토지 소유권 확보 등 교육재정 확충’, 전주교육지원청 조광필 주무관의 ‘통폐합(폐교)이 아닌 통합으로 전주시 중학교 적정규모화 추진’, 정읍학생복지회관 이종철 주무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는 UP, 예산은 DOWN’등 3건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교육공무직원에서는 △최우수 ‘LTE급 디지털전산화로 탈바꿈한 문서고’(전주중앙중 배지선) △우수 ‘학교 교육활동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마령중 김종숙) △장려‘교육행정업무전담팀으로 각종 행정 업무지원 실행’(보절초 신소영)이 각각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교육훈련 및 자율연수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고향인 전남 함평군에 사비(私費)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도록 하는 것으로, 기부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탁금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 증진 등 주민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다.
기부금에 대해선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을 공제해주며,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를 받은 자치단체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되나, 기부자가 답례품을 사양할 수도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고향의 마음만 받겠다는 뜻에서 답례품을 사양한다는 뜻을 밝히고 기탁했다.
용인특례시의 경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백옥쌀, 용인의 소반 선물세트, 조아용 텀블러ㆍ에코백ㆍ파우치 등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답례품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 등 각 지방자치단체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한 것으로, 우리 국민이 많이 동참하면 할수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가 널리 알려줘서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뜻에서 고향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공약을 8대 분야 70개 사업으로 확정하고 신속한 이행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3년 올해는 민선8기가 준비해 온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인 만큼, 공약사항이 속도감 있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공약을 추진하다 보면, 자체 예산만으로는 추진할 수 없는 사업과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 협조가 필요한 문제 등 이행이 어려운 사업도 있지만, 계획을 수정해 공약달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각 부서 실무 협의와 시민배심원단을 통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5대 시정목표를 중심으로 한 8대 분야 70개의 공약실천계획서를 완성했다.
5대 시정목표로 보면, 첫째 ‘첨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명품도시’가 경제 7개, 교육문화 10개이며, 둘째 ‘사통팔달 교통 허브망 구축’이 교통 15개이고, 셋째 ‘시민 최우선 소통 시정’은 도시정비 7개, 시정혁신 5개이다.
넷째 ‘맞춤형 합리적 복지’는 복지 13개이며, 다섯째 ‘경제안정, 노후안심, 생활안전의 3안(安)행정’이 일자리 4개, 안전환경 9개이다.
이 시장은 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 2023년도 새해 업무보고를 준비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 준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보완ㆍ개선사항을 잘 반영해 연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선제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 재정집행률을 60.5%로 목표하고 있다”면서 “고양시도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 재정 신속집행에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에는 사업별 공정 및 집행상황을 별도로 관리하고, 부서협의와 법적검토, 보상절차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고 선금 지급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약 한 달간의 준예산 체제를 벗어나 2023년도 본예산이 편성됐다”면서 “이번 예산 심의 결과에는 동의하기 어려우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본분이기에 침체된 민생경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제271회 임시회가 오는 7일부터 4일간 예정되어 있어, 지난 회기 때 부결됐던 민선8기 조직개편안을 비롯해 다수의 안건들을 재상정할 계획”이라며 “의회와의 관계가 평행 상태라 조례안 심사가 쉽지 않겠지만, 집행부의 열정과 의지, 필요성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설명해서 모두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매운 추운 겨울이 아닐 수 없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는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의료시설과 대중교통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27개월만에 권고로 전환해, 이동환 시장 취임 후 마스크를 벗고 진행한 첫 대면 회의가 됐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특례시 영통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구정운영을 위한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망포1동과 망포2동을 방문해 각 동의 현안사항을 확인하고,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시설을 순회한 뒤 동 단위 단체장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지역현안 관련 여론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사업진행에 앞서 구민과의 소통과 합의를 최우선할 것을 약속하며 구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직접 주요현안 지역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두 번째 영통구청장 부임인 만큼 그간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항상 구민과 사전에 소통하고 구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1동·영통2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체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북도는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 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연계협력 및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23년도 사업예산은 3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기관은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술교류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이다.
선정은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북도와 도내 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11개 기관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도는 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6개 대학 총장 및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식과 이차전지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력양성 협약 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전라북도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응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과 TF를 가동했다. 또한, 지난 1월 19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의 전략회의 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본부와 연계한 이차전지 소재기술 사업화 등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력양성 협약식 또한 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11개 협약 기관은 인력양성 산‧학‧연‧관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지원,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앞으로 협약 기관과 함께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대학 내 융복합 과정 개발을 통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등 이차전지 인력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특성화대학교 유치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인력 양성방안 모색과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발표와 논의도 진행됐다.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은 전북의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서 이차전지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적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이차전지 산업육성 세미나에서는 도내 이차전지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정두 이차전지 PD의‘이차전지 정부지원과 정책 방향’발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경윤 센터장의 ‘배터리산업의 글로벌 생태계와 한국 배터리 사업 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배터리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청취하고 기업차원에서의 질의를 통해 앞으로 이차전지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과 전북 이차전지 산업 발전 방향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우리 전북은 탄소 소재를 활용한 원재료 수급부터 새만금을 중심으로 소재부품 기업집적화, 재생에너지 ESS 등 전후방 사업과의 연계, 사용 후 배터리 순환 인프라까지 이차전지 가치사슬(벨류체인, value chain)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기업 수요에 맞는 이차전지 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2월 27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세부 평가를 거쳐 상반기 내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으로 도는 2월 말 산.학.연.관 비전 선포식 개최 등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
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 운영비, 건설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반기 목표액 2,790억 원 대비 572억 원을 초과한 3,362억 원(120.5%, 전국 1위)을 집행해 보통교부금 10억 원을 확보(’22년 7월)한 바 있다.
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든 지출항목의 집행 결과를 측정하는 것으로, 예산현액 1조2,842억 원 중 교육부가 목표로 설정한 1조2,329억 원(예산현액 96%) 대비 130억 원(1.0%p↑) 초과한 1조2,459억 원(97.0%)을 집행해 보통교부금 5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운영하여 주간 및 월간 집행실적 등 사업 집행 추진 실적을 지속 점검했다.
또한,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 달성으로 10억 원, 2021년 1년간 재정집행 목표 달성으로 50억 원, 2021년 1년간 학교회계 집행목표 달성으로 30억 원 등 총 9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으며, 2023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2022년 학교회계 집행도 적극 추진하여 3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원자잿값 상승과 물가 상승 등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개청 이래 최고의 재정집행률을 달성했다”라며, “우리 교육청이 집행하고 있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의 신속한 집행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도 지역 밀착형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올해 1월 어린이특화도서관으로 새단장함에 따라'영어리딩레벨서비스'를 더욱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용자 집중 관리를 위해 기수별 50명씩 연 2회 운영 예정으로 상반기 모집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진단 서비스를 통한 현재 영어 독서 수준의 추천 도서와 무제한 독서퀴즈 및 재진단 테스트 제공으로 영어 독서 능력 향상도를 확실히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영어 자료실 ‘영어누리’신설은 다양한 영어 도서 소장과 쾌적한 독서 환경 구축으로 다가가기 어려웠던 영어 독서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영어 자율 학습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개인별 수준 편차가 큰 영어 독서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도입한 서비스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어린이 영어 독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성장과 교수·학습 질 개선을 지원하는 학생평가를 위하여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생평가 기본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생평가 기본 계획'은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 강화 지원,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 지원, 소통과 협력의 학생평가 지원에 중점을 두고 각 영역별로 현장 중심의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한다.
첫째,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초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개정 및 안내,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 강화, 수업·평가 연계 강화 교과별 학생평가 직무연수, 초등 학생평가 지원단을 통한 학생평가 시책 사업 선도적 연구 및 현장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둘째,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를 위하여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실습형 연수 도움자료’, ‘2022개정 교육과정 반영 초등 학생평가 가이드북’을 개발·보급한다. 또한 성취기준별 수행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 도구, 평가 결과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예시자료를 개발·보급하여 시기적절한 평가와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된 각종 평가 자료는 대전 초등 과정중심 평가 플랫폼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셋째, 소통과 협력의 학생평가를 위하여 학생평가 Q&A 밴드 운영, ‘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학부모 특강은 학생평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인식 개선과 과정 중심 평가의 이해, 학교와 가정의 연계 교육 도모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생평가 기본 계획은 평가가 단순히 학생의 성취 결과 측정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수업과 연계한 평가,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한 시기적절한 피드백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교사의 교수·학습의 질 개선을 강조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며 “이제 대전교육은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교육청은 1일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 민간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교육재정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에 대한 과잉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40억 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 등에 대해 예산 편성 전에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심사한다.
이번 회의는 (가칭)경상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등 총 5개 사업에 대해 심사했으며, 이날 심사한 사업 중 총사업비 200억 원 이상 사업은 오는 4월에 있을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위원들에게 “경북교육청의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언론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인천광역시는 2월 1일 ‘2023년 지역언론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공모 절차를 거쳐 총 3억 원 범위에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언론 지원사업은 '인천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역언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뉴스 유통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공모와 심의를 통해 신청사업 중 6개 언론사, 9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돼 있거나 지역본사ㆍ주사무소를 둔 지역신문, 인천시에 등록된 인터넷신문, 인천시를 방송구역으로 하는 지역방송 및 종합유선방송이다. 일정 지원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기관이나 단체와의 협업 사업도 가능하다.
지원사업은 콘텐츠 개발 지원(기획취재 보도, 프로그램 제작), 경쟁력 강화ㆍ공익성구현 지원(취재편집, NIE교육, 미디어 역량 강화, 공공저널리즘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언론에서는 사업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자료와 함께 2월 1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기준에 따라 모든 보조금 사업의 신청과 집행ㆍ관리가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언론 발전위원회와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사업비는 사업규모와 내용 등을 고려해 결정되며, 사업비 중 일정 비율을 언론사가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정산 및 평가를 진행하게 되며,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했거나 낮은 평가를 받은 경우 보조금 환수 또는 향후 사업 제외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공보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준호 시 공보관은 “인천시의 지역언론이 시민들에게 특색있고 차별화된 좋은 콘텐츠를 많이 제공하고,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서 더욱 특별한 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로맨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이병욱의 지휘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담긴 낭만적 음악을 들려준다.
작곡가 엘가가 아내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결혼 3주년 기념 선물로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스파르타쿠스와 프리지아의 애잔한 사랑의 장면을 표현한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와 프리지아의 아다지오', 뒤이어 최고의 러브스토리라고 칭해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 면밀하게 음악에 투영한 수작인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등 달콤하고 향기로운 사랑의 음악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타이타닉 주제곡', 케니지의 '러빙유'를 연주하며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율을 선물한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 등을 노래한다. OBS 경인방송 최지해 아나운서의 잔잔한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간다.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의 티켓가격은 R석 10,000원, S석 7,000원이며, 인천문화예술회, 엔티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1일부터 소규모 사업장의 휴게 환경 개선을 위하여 휴게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은 지난해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산업안전보건법 제128조의2 시행)에 따라 올해 신설됐다.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건설업은 제외)이며, 휴게시설 미설치 시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휴게시설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이 된다.
[개별 사업장 휴게시설 지원]
사업장 내에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미준수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의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주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20인 미만이거나 청소․경비원 등 7개 취약직종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장에는 휴게시설 설치에 들어간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등 사업장 규모 및 근로자가 수행하는 작업의 유형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공동휴게시설 지원]
개별 사업장 내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단독으로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산업단지 또는 지식산업센터 내 다수 입주기업이나 대형유통센터(아웃렛, 마트, 백화점, 면세점 등) 내 다수 입점 업체가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 설치비용의 70% 한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휴게시설 지원 품목]
사업장의 건축물 내부에 공간이 있는 경우에는 휴게시설 설치를 위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비용, 건축물 내부에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컨테이너 하우스 또는 조립식 휴게시설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휴게시설이 실질적인 근로자들의 휴게공간으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 의자·쇼파, 탁자 등의 구입 비용도 지원한다.
김철희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지난해 8월 18일부터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 시행 이후 대학 및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휴게시설 점검 결과, 전체 279개 사업장의 44.4%에 해당하는 124개소에서 휴게시설 설치 관련 규정 위반이 확인되어 시정조치한 바 있다.”라고 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은 휴게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금년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휴게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기 원하는 사업장은 2월 1일부터 가까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지역본부·지사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비용지원 신청서를 접수(방문 또는 우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일선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불만119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가 2월 1일 03:53분경 자동정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원자로제어계통 동작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됐다.
원안위는 사건 발생 직후 대전지역사무소(원안위)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했다.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안전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