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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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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실시간 문화 기사

  • 경기문화재돌봄센터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돌봄 보존 등급’ 부여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이지훈)는 경기도 내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정기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문화재 ‘돌봄 보존 등급’을 부여했다. 문화재 정기모니터링은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지침'(2023. 1.)에 의거하여 문화재 보존·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센터에서 선정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상 문화재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보존관리 추진을 위해 문화재 등급별 세부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 등급 기준은 문화재의 보존 상태에 따라 A부터 F까지 총 6가지(A, B, C, D, E, F)로 분류된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가 분류한 등급 기준에 따라 ▲A등급 일상적 관리 ▲B등급 경미한 수리 조치 ▲C등급 경미한 수리 조치와 육안 모니터링을 통한 주의 관찰 ▲D등급 일부 경미한 수리 조치와 전문 모니터링(구조변위 계측, 생물피해 조사 등) ▲E등급·F등급 문화재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를 초과한 훼손으로 지자체에 인계하여 전문 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올해 경기도 내 810개소 관리대상 문화재를 모두 모니터링 후 6가지 돌봄 보존 등급에 맞춰 일상관리, 경미수리 등을 진행하면서 경기도 내 문화재 보존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돌봄센터의 문화재 모니터링 자료는 경기도 내 3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매년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 신청 과정에서도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지훈 경기문화재돌봄센터장은 “문화재돌봄 관리 등급 부여는 해당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치”라며, “이를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경기도 문화재 소개 및 돌봄활동 등 돌봄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웹진 ‘경기문화재돌봄’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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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경기도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 개최, 5월 16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를 6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삼성그룹 유가족의 기증으로 마련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과 한국근현대미술의 수작을 망라하여 구성됐으며, 이 전시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등 작가 41명의 작품 90점을 선보인다. 경기도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을 한국근현대미술 조망의 기회로 삼고자, 경기도미술관이 자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은 물론, 광주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가나아트센터 등 여러 기관이 소장한 한국근현대미술의 대표작들을 한데 모았다. 경기도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 경기도미술관이 도민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역사적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은 5월 16일 14시부터 가능하다.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7회차로 개인과 단체별로 예약하며, 불참에 대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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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인천시, 민간업체 기술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 실천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대기환경분야 민간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지역내 대기환경분야 민간측정대행업체 16개소가 참여하는 화상교육으로, 숙련도 시험지침 및 대기 배출구 시료 채취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달라진 정도관리 측정 과정과 판정 기준 및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기술교육 측정분석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기 측정 시 위험 시설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연계해 현장 담당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검사 불가 사례 교육 등을 실시했다. 현재 지역 내 측정대행업체는 환경부의 엄격한 정도관리 가이드라인, 대기환경분야 법령개정 정보 부족 및 직원의 잦은 이직 등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이번 기술지원 교육이 각 업체의 자체 분석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연구원의 민간 환경산업에 대한 행정·기술지원 노력이 배출원 관리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인천시 대기질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원은 매년 민간 기술지원을 통해 대기환경 측정분석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민관이 상생하는 인천시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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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용인문화재단,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서 피크닉 축제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피크닉 페스티벌 – We Go Together Concert’(‘피크닉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크닉 페스티벌’은 용인시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피크닉 축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 그림 그리기 대회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피크닉존 등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주간 프로그램의 메인 행사로 8세부터 16세까지 참여 가능한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와 5세부터 16세까지 어린이‧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운동회’, 이 두 프로그램은 지난 18일 사전 접수가 마감됐지만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재단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존의 텐트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당일 텐트 수령 시 용인시 관내 매장에서 이용한 1만 원 상당의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할인가 2천 원에 텐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온라인 판매 당일 준비된 1천 개의 수량을 모두 매진시켰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용인시립합창단 △아임버스커 아티스트 △퓨전국악 The 리음 △경희대학교 익스트림의 식전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본 공연에서는 △밴드 경연 프로그램 탑 밴드 시즌 2 우승자이자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자로 거듭난 로맨틱펀치 △팬텀싱어 시즌 3 우승 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선물’, ‘사랑인가 봐’ 등 수많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음원 강자인 감성 듀오 멜로망스까지 출연해 4년 만에 부활한 용인문화재단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 입장 시간은 사전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안내될 예정이며, 입장 시에는 돗자리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이번 ‘피크닉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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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삼목항서 12일부터‘상생어부장터’열어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특화지원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삼목항 회센터 일대에서 전국 7개소 어촌특화지원센터 협업으로‘어촌특화 상생어부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부장터는 어촌6차산업화 및 어촌특화상품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각 지역 어촌특화상품과 산지 수산물을 할인가로 판매해 소비자와 어촌마을의 직거래를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별 어촌특화상품으로는 (인천) 연평 꽃게육수팩, 강화 꽃게탕밀키트, 영암 바지락고추장찌개밀키트, 영암 해조화장품세트, 장봉 김, (강원) 고성 돌미역, 동해 묵호태, 강릉 오징어만쥬, (충남) 서산 감태·뱅어포, 메기조림, (경남) 남해 반찬세트(꼬막, 바지락, 굴 젓갈), 돌미역, 햇다시마, 멸치, (경북) 포항 돌미역, (전북) 메기 만두·구이·볶음 (제주) 김녕 성게알 소스, 고내 톳부각 등 다양한 어촌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어촌특화 상생어부장터’는 ‘삼목항 제철수산물장터(이하 삼목항 장터)’와 연계해 진행되는데, 인천시 중구 삼목항에서 어업인들이 직접 낚은 제철 수산물 판매와 푸드타운 내 음식점에서 20%할인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일부매장 제외)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이번 삼목항 장터 개최로 장터 방문객들이 인천지역의 신선한 수산물과 인천 어촌의 풍경을 즐기고, 지역특색을 담은 어촌특화 상품 및 어촌관광 정보 제공으로 어촌과 도시민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상생협력 정책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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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인천시, 국토부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2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특별·광역시도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당해년도 도로정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중점 점검내용은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의 적기 보수 여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 현황 등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해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도로관리 실적과 노력도를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 결과 인천시는 도로구조물 보수와 시설물 상태 등 12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시 중구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천시 도로환경 분야 행정서비스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이번 2년 연속 도로정비 우수기관 수상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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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인천 최초 지방정원인 강화 화개정원, 5월 13일 개원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강화군 화개정원을 5월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접경지역 주민의 관광자원 개발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일원에 축구장(7,140㎡) 약 20개 규모인, 14만 6,913㎡ 규모다. 사업비는 총 489억 원을 투입해 5색 테마정원과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주차장, 모노레일 등을 조성했다. 화개정원(11만㎡)은 지난 4월 24일 인천시에서 최초로 산림청의 승인을 받아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약 18만 본의 다양한 수목과 관목류, 초화류가 식재돼 있는데, 특히 군민이 기증한 수목으로 정원 내 기증 수목원을 조성해 군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5색 테마정원은 물의 정원, 역사‧문화정원, 추억의 정원, 평화의 정원, 치유의 정원으로 구성됐는데, 연못, 계류시설, 암석원, 인공폭포, 조형물, 포토존, 쉼터 등을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화개산 정상에서 7km 떨어져 있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전망대 바닥 부분이 투명해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의 흥미와 재미,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 투어길,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5월 주말에는 소창체험,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화개정원의 입장료는 일반 성인기준 5,000원이지만, 개원일인 5월 13일은 무료다. 군민 및 할인 대상자의 입장료는 3,000원이다. 모노레일은 별도 탑승권(왕복 12,000원)을 구매해야하며, 정원 및 전망대를 모두 둘러보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된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화개정원이 대한민국 서북단 최고의 관광명소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산림휴양공간과 기반시설(인프라)을 조성해 산림복지 문화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속발전가능한 산림활용을 위해 나무심기, 숲가꾸기 사업과 함께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해왔으며, 산림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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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5월 전시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시민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행복한 꿈'을 주제로 5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슬아트에서 꾸준히 작업을 해온 이들의 도자 조형, 벽화형 액자, 수채화 등 작품이 전시된다. 5월 30일까지(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은 캔버스 그림 위에 손가락 지문으로 색을 채우는 작품에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를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향유 증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예술 작가 등 시민들이 공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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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부산시, 청년문화예술축제 '2023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Neverland)'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중구 신창동 BNK아트시네마 3층)에서 ‘2023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Neverland)’를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작당페스티벌’은 마켓, 공연, 전시, 강연, 예술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동심을 상기시키는 ‘청년 작가 전시 및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로 이승은 작가(Never Forget island), 슈라이벤 작가(피터팬들의 판타즘)가 참여하며, ▲‘야외공연’에는 버닝소다, 오느린윤혜린 등 청년 음악가 4팀이 참여한다. 또한, ▲‘비-파인(Be-Fine) 아뜰리에 프로그램’에는 바다 나이프화 드로잉(감성그리다), 조향 클래스(프롬마레), 글라스 아트거울(옳은라탄) 등의 체험공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파인드 마이 네버랜드(Find My Neverland) 프로그램’에는 웰니스, 힐링을 주제로 어른에 갇힌 나를 보듬어 주는 체험형 강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어린 시절 추억을 상기하는 ▲‘키덜트 아트 마켓’이 상시 진행되며, ▲모퉁이 극장에서 운영하는 금지옥엽과 영화상영관, 독서 커뮤니티 ‘사과’에서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무비소설클럽도 운영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청년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1년 2월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서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으로, 지난해에 약 1만 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갔다. 올해도 청년 작가 전시전, 청년 프로그래머, 문화예술체험형 강연,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관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학업·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이번 작당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충분히 휴식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변화와 감수성에 맞춘 청년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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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용인특례시, 13일 용인중앙시장서 어린이 플리마켓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어린이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직접 중고물품을 사고팔면서 경제 관념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마련한 것이다. 이날 어린이 동반가족 29팀이 판매자로 나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신발, 장난감, 책 등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선 달고나 체험,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진행된다. 판매자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플리마켓이 끝난 뒤 전통시장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상인회는 이들 가족에게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3만원)을 지원한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온 가족이 전통시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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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경기도,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막 올려
    [소비자불만119신문]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이 오는 20일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마련됐다. 경기도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5월 20일, DMZ 오픈 페스티벌을 만나다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DMZ를 걷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DMZ 평화걷기, 평화음악회, 평화열차가 첫선을 보인다. ‘DMZ 평화걷기’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탐방로를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는 총 9km로, 임진강을 따라 통일대교 남단부터 율곡습지공원까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DMZ 생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초평도에서는 해랑가랑(가야금 및 해금 연주)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걷기 참가자 1천3백여 명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국전쟁 참전국을 포함한 주한 외국 대사, 주한 미군,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이 함께한다.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DMZ 평화열차’도 20일 첫 운행을 시작, 당일 오전 9시 8분 수원역을 출발해 도라산역까지 운행한다.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총 13회 수원역에서 도라산역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왕복 5,000원이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탑승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DMZ를 주제로 한 대중공연 ‘평화음악회’도 열린다. 평화음악회는 국악과 서양음악 퓨전 장르를 연주하는 ‘경기팝스앙상블’을 시작으로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이 악기를 연주한다. 슈퍼스타K 출신의 ‘곽푸른하늘’, ‘명 어린이 합창단’, 경기소방홍보대사인 ‘완이화’ 등도 출연한다. 또 하현우가 보컬로 있는 국내 대표 록 밴드 ‘국카스텐’, 국내 최초 뮤지컬과 팝 음악을 접목한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 DMZ 오픈 페스티벌, 더 큰 평화를 열다 ‘DMZ, 걷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스포츠 행사는 5월 DMZ 평화걷기에 이어 8월에는 휠체어 농구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민간인 통제구역을 넘어 달릴 수 있는 DMZ 마라톤이 열린다. ‘DMZ, 느끼다’를 내세운 공연과 전시 행사도 개최된다. DMZ 상징성을 담아 파주와 연천 일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DMZ와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7일에는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고양 아람음악당에서는 폐막 공연인 DMZ 오픈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DMZ, 생각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DMZ 학술 행사도 선보인다. 7월부터 ‘DMZ 특별강연(세바시)’, 7월부터 11월까지 ‘정책 디자인 해커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킨텍스), 김포, 파주에서 ‘에코피스포럼’이 열린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DMZ 오픈 페스티벌은 경기도민의 행사이자 누구나 함께 걷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두의 축제”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DMZ의 생태, 평화 가치가 더 널리 확산되고, 우리 모두가 ‘더 큰 평화’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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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충북갤러리 개관식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북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충북 작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북갤러리’가 5월 10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에 마련된 충북갤러리는 서울지역의 전시공간 확보라는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마련됐다. 이날 ‘충북갤러리’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하여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 정문헌 종로구청장, 류진룡 전 문체부장관과 함께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 김경식 충북예총회장, 박문현 충북미협회장, 김성심 충북민미협회장 등 문화예술계인사와 개관전시회에 참여한 작고작가들의 유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안승각 작가의 며느리이며 안영일 작가의 부인인 소라야 안 여사는 개관식을 위하여 미국에서 귀국하기도 했다. 개관식은 김영환 도지사의 환영사, 주요내빈의 축사 및 현판제막, 테이프커팅 순서로 진행됐고, 행사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개관전시회를 관람했다. 개관전시회는 ‘충북 예술의 서막-그 영원한 울림’을 주제로 충북의 근현대 미술의 시작을 알린 여덟 작고작가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며, 평생을 화업에 몰두한 선배 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미술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충북미술의 서막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됐다. 충북갤러리는 앞으로 서울 내 지역작가의 소개를 위한 전시공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기 및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충북의 우수하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여 충북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공모를 통하여 지역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대관하는 등 지역작가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충북갤러리의 현판이 공개됐다. 안상수체로 유명한 그래픽디자이너 안상수 작가가 디자인하고, 충북 무형문화재 이종성 사기장이 제작한 현판은 청화백자를 모티브로 하여 자음과 모음이 각각의 타일로 합쳐져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모이는 영감들을 형상화 했다. 특히 두 작가는 무상으로 제작에 참여하며 충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북갤러리는 충북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지역작가들에게 안정된 전시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역을 넘어 많은 분들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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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 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 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광역시는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 ‘아트 오아시스’가 13일부터 11월까지 전일빌딩245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은 지난해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광주 대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아트 오아시스’는 시민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를 거점으로 공연·전시·플리마켓·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5·18의 아픈 역사 공간을 넘어 민주·인권·평화정신을 문화로 꽃피우는 역사 문화 체험의 공간이자 문화예술로 일상을 재충전하는 시민 휴식처로 거듭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체험 프로그램 ‘액션! 아트 놀이터’를 경험할 수 있다. 미니 디퓨저 만들기, 나이프화 그리기 등 특색 있는 일일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하다. 20일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놀이 중심 교육프로그램 ‘명랑가족아트놀이터-하하호호’가 진행되며, 아빠가 참여하는 노오븐 베이킹 디저트 가족 쿠킹 클래스 ‘오늘은 아빠가 제빵왕’도 마련했다. ‘명랑가족아트놀이터’와 ‘오늘은 아빠가 제빵왕’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13일과 27일에는 보드게임과 레트로 오락 등을 할 수 있는 ‘전일 뿅뿅 오락실’이, 20일과 27일에는 AR게임을 하며 전일빌딩 층층을 둘러보는 스릴 넘치는 빌딩게임 ‘AR게임투어-층층탕탕’을 경험할 수 있다. 27일에는 상설 마켓 ‘플리마켓–덕질상점’이 열린다. 전일빌딩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생일’을 콘셉트로 광주지역 셀러들의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접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이연숙 작가의 설치 작품 ‘Morning Glory’를 만날 수 있는 ‘전일245 展’이 있다. ‘Morning Glory’는 공간에 향기를 채우고 무대를 만들어 전일빌딩을 역사 현장의 증인으로 소환하는 방식으로 5·18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에게 역사의 흔적을 전달한다. 이 작가의 작품은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간 1층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일빌딩245 공간을 열기로 가득 채울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버스킹 인 더 나잇’은 13일 매지션 테디의 마술 & 풍선아트공연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앙상블 ‘우쿨림바’와 뮤지션 ‘봉훈’의 감성 자극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27일에는 광주시민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전일빌딩245 로비를 가득 채운다. 13일 ‘지역 교류음악회 – 우리’에서는 광주출신 팝페라 그룹 ‘크로스포맨’과 전주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남성 4중창 ‘J4Man’의 이색적인 콜라보 공연이 펼쳐지고, 27일 저녁에는 ‘브랜드공연 - 바라는 바다’에서는 인디밴드 ‘고니밴드’가 특색있는 브랜드 공연을 선보인다. ‘아트 오아시스’의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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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문화예술진흥원,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제주 교류전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제3전시실에서 노원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3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제주 교류전 'Take a Look'’을 개최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신진작가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김도하(도예), 유수민(회화), 조연미(회화), 최서현(회화) 4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작품은 페인팅, 도예 분야 약 40여 점으로,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3~15일 매일 3차례(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의 전시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김태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와 노원구의 지속적인 미술 교류로 청년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 및 지역의 미술분야 역량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작가 지원 육성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2023 제주문예진흥원 청년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주미술작가 3인의 작품도 서울 노원구에서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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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제주도,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관련 학과 학생,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제주’을 주제로 하는 이번 기념식은 도민들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식품안전 및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2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제주도 영양사회 주관으로 ‘글쓰는 셰프’ 박찬일 씨를 초청해 ‘음식과 인문학’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강연,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는 퀴즈시간을 갖는다. 제주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현장에서 당류·나트륨 저감 등 올바른 식습관 상담과 식중독 예방 안내 및 건강 자료 전시 등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주시·서귀포시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위생부서 공무원들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및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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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창원특례시, 팝페라와 토크 접목한 친절콘서트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10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친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절콘서트는 음악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절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페라 공연과 토크 형식을 접목한 형태로 구성된 친절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에 따른 민원인 불편 해소 방안, 새로운 친절트렌드 변화, 효과적인 민원 응대법 등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공유 및 현실적인 친절 방안을 제시하여 친절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강연 중간중간 몰입도를 높여주는 팝페라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친절교육이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휴식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에너지를 충전하고 긍정적인 친절마인드로 대민행정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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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서울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소비자불만119신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재)서울관광재단은 5월 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양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 대구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및 관광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 간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사항에는 본격적인 관광수요 회복에 따라 △서울-대구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상호 국내·외 관광 홍보 협력 △국내·외 관광 정보 공유 △관광업계 네트워크 교류 등이 담겨 있고,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와 서울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에 따른 외래 관광객 유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관광시장 회복 및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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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서막을 여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5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채보상로인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신나게 즐기고 파워 에너지를 충전하는 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대구의 사투리가 담긴 ‘신난DAY, 힘난DAY’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2010년부터 대구광역시 주최로 열리다가 올해 시민주도형 축제로 대구예총 주최로 개최된다. 12일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해외 공연팀들의 화려한 공연들이 열리고, 13일 19:30, 2·28기념중앙공원 맞은편 무대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따른 미래비전을 담아 ‘비상, 대구 미래의 빛’을 주제로 대형 미디어파사드, 100인의 시민합창 퍼포먼스와 함께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파워풀대구퍼레이드, 거리문화제, 시민문화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파워풀대구퍼레이드는 8개국 82팀, 2,600여 명이 참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이다. 경연 퍼레이드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기관, 단체가 시민과 만날 수 있는 비경연 퍼레이드로 개최되며, 퍼레이드에 참가한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팀의 경우 시장, 주지사와 문화사절이 함께 방문해 대구예총 뿐만 아니라 지자체 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팝·힙합·클래식·전통·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팀과 스트릿·K-pop댄스·현대무용·실용무용·해외댄스팀 등 80여개팀, 1천여 명의 국내·외 전문 공연팀이 펼치는 거리문화제는 양일간에 걸쳐 거리예술제, Fan대구콘서트&퍼포먼스, 파워풀뮤직쇼, 심야문화제, 시민예술경연(보컬, 트롯, 스트릿댄스, K-pop댄스 파이터 4개부문)으로 구성된다. 48시간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면서 가능해진 심야문화제에는 토요일 밤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도심 속 거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심야 콘서트와 영화제가 열리는데 음향을 최소화한 실력파 연주팀들의 공연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엄선한 독립영화 7편을 선보인다. 심야문화제에서는 로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편안하게 공연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28기념중앙공원과 공평네거리까지의 국채보상로에서는 에코존, 대구예술존, 먹거리존, 홍보존이 구성돼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다채로운 체험과 대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하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예술존에서는 대구시·호찌민 건축작품 40여점 전시와 시민사진체험, 대형 꽃예술작품 전시, 명인작품 전시와 명인이 직접 참여해 가훈을 써주고 전통연을 만드는 체험, 다례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메이크업 체험이 열리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청도군 관광과 여러 기관과 기업이 체험과 홍보활동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업홍보존에서는 대구에서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기업이 참여해 4족보행로봇, 로봇바리스타 등의 전시와 로봇이 직접 조리하고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주목할 프로그램 중 하나는 에코존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심각한 기후변화 등 지구 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축제 개최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에코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굿바이 PET, 헬로 텀블러’ 캠페인이 축제 전역에서 진행되며 축제 스태프뿐만 아니라 참여 시민들이 1회용품용기 사용자제 캠페인에 동참하여 친환경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헬로 텀블러 프로그램 참여시 봉사시간 점수를 제공하고 분리수거, 업사이클, 청년미술작가의 에코아트 작품 체험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가을 축제에 이어 올해 5월 봄 축제가 통합된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시작을 여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진정한 시민주도형 대표축제가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이번 축제가 인근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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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GH,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위한‘작은 음악회’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는 5월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5월 11일에는 메트로3단지, 5월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GH는 다양하고 촘촘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하면서, 고령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공용시설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임대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고령자 1인가구를 위한 원예심리치료활동, 주부계층을 위한 무료 칼갈이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주거약자를 위한 짐정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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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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