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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12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2023년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역시의 메가 이벤트인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 시즌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3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관광객의 동성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5월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메인 행사장의 교차점인 CGV한일 극장 앞에서 대구 마을기업의 유명 캐릭터인 ‘미스터두낫띵’을 연계한 환대 포토존 설치와 함께 참여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여행주간×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지인에게 메신저 등을 통해 사진을 공유하면 대구 주요 관광명소가 그려진 오프너와 휴대폰 스트랩 기념품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동 기간 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엔조이존 내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 메타버스 XR망원경을 통한 대구여행 체험 및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방법으로 대구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축제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종료 후 오는 5월 15일부터 21일, 7일간은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분수대로 포토존을 이동한 후, 폐병뚜껑 및 재활용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존 및 알까기 게임존을 운영함으로써 침체된 동성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대구의 5월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대구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울러 이번 대구 5월 여행주간이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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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지역기업 캐릭터 미스터두낫띵 연계 포토존 설치 및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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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어린이정원 아나몰픽 3D 실감형 애니메이션 홍보영상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통령실은 5.4일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설치된 가로 80m 길이의 초대형 전광판에 용산어린이정원 아나몰픽 3D 실감형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가 반려견과 함께 하늘을 날아다니며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돌아보는 모습을 담았다. 대통령실은 120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금단의 땅을 국민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개방하면서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이번 영상에는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의 모습을 공간적 입체감을 살려 실사와 똑같이 구현했다. 약 9만 평 규모의 ‘잔디마당’, 이국적인 풍경의 ‘장군숙소 지역’, 수십 종의 꽃들이 식재되어있는 ‘전망언덕’, 야구장과 축구장이 있는 ‘스포츠필드’,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휴식공간 ‘어울림‘ 등 정원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는 이번 영상은 국민이 정원을 미리 체험하고 상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잔디에서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휴식하는 장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구현했다. 특히, 꽃잎을 매개체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판타지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커가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철학을 반영했다. 이번 영상은 ‘K-컬처스크린’에서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며,향후 대통령실 정현관 미디어월과 공식 SNS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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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용산어린이정원 아나몰픽 3D 실감형 애니메이션 홍보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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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어린이날 기념 에듀힐링 인성마당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시내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연계한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 인성마당에서는 누구나 심리상담·코칭을 체험할 수 있도록“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나의 MBTI는 뭘까?”라는 부스를 운영한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서는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건강 상태를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에게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나의 MBTI는 뭘까?”부스에서는 정확한 MBTI 검사를 통해 자기와 타인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현명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코칭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정신건강은 몇 점?”부스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 “요즘 들어 우울과 짜증이 늘었는데 정신건강분석기 측정을 해보니 두뇌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일보다는 여유와 쉼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통해 많은 교육가족에게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심리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자기를 이해하고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지 않고 묻어두거나 회피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사람들도 문제상황에 직면하며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 됐을 거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가족의 마음단단과 행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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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어린이날 기념 에듀힐링 인성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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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제494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선율에 깃든 지난날의 그리움
- [소비자불만119신문] 돌아가고 싶은 지난날의 그리움을 클래식 선율에 담아 전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9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있다. 이날 공연은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지휘로 정평이 난 서진의 객원지휘와 현란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연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첼리스트 김민지의 협연으로 함께한다. 1부는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객원지휘자 서진과 첼리스트 김민지의 등장으로 1부의 막이 오른다. 이들이 함께 들려줄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은 체코 출신의 드보르자크가 51세 되던 해인 1892년 뉴욕 음악원 초대 원장으로 3년간 미국에 체류하던 시절 만든 작품이다. 이때 드보르자크는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현악 4중주 ‘아메리카’와 같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첼로 협주곡’도 미국에서 거둔 값진 결실 중 하나이다. 고향을 떠나있는 동안 깊어진 향수를 달래기 위해 만든 이 작품에는 슬라브적 정열과 미국 민속 음악의 애조 띤 서정성이 함께 깃들어 있다. 오케스트라에 무게를 실어 전체적으로 교향곡과 같은 울림을 꾀한 한편, 어려운 연주 기교를 사용해 비르투오소풍의 효과까지 잘 나타냈다. 드보르자크는 보헤미아의 전통 리듬과 선율에 미국 민속 음악인 흑인 영가나 인디언 민요 등을 융합하여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는데, 두 선율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민요로부터 받은 정신적 영향을 바탕에 두었다. 총 3악장으로 이뤄진 이 곡의 제1악장에서 첼로는 갑자기 등장해 독백하듯 주선율을 연주해 나간다. 명연주자 파블로 카잘스는 이 부분을 일컬어 ‘영웅의 출현’이라고도 했다. 제2악장에서는 전형적인 보헤미아 감성이 흘러넘치며 첼로의 노래와 드보르자크의 서정성이 하나로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악장에서는 흑인 영가 선율과 보헤미아 민속 춤곡 리듬이 교묘하게 사용되어 드보르자크만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 있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뉴잉글랜드 음악원, 프랑스 툴루즈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국내외 유수의 음악콩쿠르에서 수상한 그는 로린 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에서 아시아 최초 첼로 부수석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과 계명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음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녀는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과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수석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3 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예술감독에 선임됐다. 휴식 후에는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을 만나본다. 그의 교향곡 제1번을 제외하면, 이전에 작곡된 교향곡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연주되는 일도 드물다. 그러다 제5번을 계기로 그는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로 우뚝 서게 됐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소전쟁을 벌이던 1944년 여름, 한 달여 만에 완성해 1945년 1월 프로코피예프의 지휘로 초연됐다. 프로코피예프는 평소 떠오르는 주제나 선율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이 작품 또한 단기간에 작곡할 수 있었고, 다양한 주제와 수법이 통일성을 갖춤으로써 크게 성공했다. 프로코피예프는 ‘교향곡 제5번’에 전쟁의 아픔을 딛고 과거의 자유와 평화를 되찾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았다. 고국의 민요적인 요소를 추상화해 자신의 서정성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한 결과 민족 음악에서 악상을 찾아 교향곡 제5번의 주제나 선율에 적용했다. 러시아의 민족적인 색채와 독창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프로코피예프 중기 작품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곡은 4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전쟁 전 평화로웠던 러시아인들의 삶이 불안 속에 그려지는 제1악장에 이어 본격적으로 전쟁 국면이 돌입된 제2악장, 전쟁의 참담함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슬픈 절규가 표현된 제3악장, 전세가 역전되어 승리의 기쁨과 환희가 표출된 제4악장으로 마친다. 마지막 악장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탁월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격렬한 음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지휘자 서진은 ‘진지한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이 뛰어나다’라는 평을 들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관상을 받았으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거쳐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첼로),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지휘)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했다. 2007년 한국인 최초로 크로아티아 제4회 로브로 폰 마타치치 국제지휘콩쿠르에서 ‘파판도풀로 현대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심포니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광주시향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과천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크로스챔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음악감독, 챔버앙상블 에이블뮤직그룹 음악감독, 브링업 인터내셔널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계명대 관현악과 전임교수로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향 ‘제494회 정기연주회’는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천 원, H석 1만 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1661-2431)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모든 할인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반드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초등학생(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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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제494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선율에 깃든 지난날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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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범 어린이·청소년 등 올해의 시민상 106명에 수여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23년 서울시민상」 어린이‧ 청소년 각 부문 대상 등 수상자 총 10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나, 5월 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4년 만에 수상자들을 직접 초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 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분야)은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지난 1년 동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개인‧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됐다. 시상 부문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총 5개 부문이다. 수상자들은 효행 및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한 학생, 어학․예술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정됐다.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로는 가양초등학교 송혜민 양이 선정됐다. 송혜민 양은 몸이 불편하신 외할머니를 잘 모시고, 언니, 남동생을 살뜰히 챙기면서 가족의 기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고 있으며, 리더십봉사단원으로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주변을 살필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다. 가양초등학교 김현정 선생님은 “혜민이는 굉장히 밝고 또 긍정적인 학생입니다. 그래서 리더십봉사단활동도 작년부터 이어 오고 있고요. 또 학교에서 아무리 아파도 결석이나 지각없이 공부도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라며 혜민 양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소년상 대상’은 예일여자고등학교 곽세은 양이 받았다. 곽세은 양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로 본인의 꿈을 목표로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된 꾸준한 봉사 활동도 해 주변에 대한 학생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이어져 주변 친구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청소년이다. ‘청년상 대상’은 평택대학교 최은빈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은빈 양은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정진하며 청소년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관련 봉사․동아리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지도상 대상’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박소현 씨에게 수여됐다. 박소현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참여․권리 증진 및 저소득층․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 복지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더 나은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했다.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의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는 청소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는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과 동행하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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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범 어린이·청소년 등 올해의 시민상 106명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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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 5일(금) 우천 영향…어린이날 주요 행사 변동사항 안내
- [소비자불만119신문] 5월 5일 어린이날,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당일 예정되어 있는 서울 시내 축제 및 행사가 일부 취소되거나 변경 운영된다. 기상청은 어린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mm, 최대 12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한 바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에 따라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등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5.6일과 5.7일로 순연하여 개최한다. 9m ‘대형 핑크퐁’과 사진찍기, ‘핑크퐁과 함께하는 펀(fun)한 매직쇼’등 어린이날 맞이 시민 참여행사는 5.6일과 5.7일로 날짜를 옮겨 개최된다. 5.6일은 11시~17시, 5.7일은 11시~17시에 행사가 열린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5.5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5.6일과 5.7일로 순연하여 개최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는 시설 대부분이 개방형으로 설치되어 있어, 거센 비가 내리면 실질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결과 5.5일 하루 동안 운영이 중단된다. 5.4일과 5.6일에는 약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상 운영한다. 5.5일 20시에 뚝섬한강공원에서 예정됐던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도 5.7일로 일정이 조정된다. 5.5일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과 함께 예정되어 있던 ‘드론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함께 5.7일로 일정을 조정하여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페스타 2023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를 통해 안내된다. 이 밖에도, 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 매체를 활용하여 행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변동사항은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를 통해, 상세내용은 시 누리집, 블로그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천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한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변동하게 됨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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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 5일(금) 우천 영향…어린이날 주요 행사 변동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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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제고 방안’을 주제로 5월 4일 목요일 14시 30분에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제1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생중계했다.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은 국민의 삶과 밀접한 돌봄 등 사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학계와 현장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서비스와 관련된 핵심 의제를 선정하여 올해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며,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제고 방안’을 주제로 3개의 발표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사회서비스 분야는 소규모 민간 제공자가 다수 존재하며, 일부 사업은 제공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제공자가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양성하기 위해 품질제고를 위한 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로,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교수가 ‘품질관리 체계 중장기 발전 방향’을 주제로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역할을 영역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품질관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서울시복지재단 김정현 연구위원은 ‘해외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체계와 시사점’을 주제로 영국, 덴마크 등 해외 사회서비스 선진국의 품질관리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나라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정책 추진 시 시사점에 대해 제언했다. 세 번째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한나 부연구위원은 ‘품질제고를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품질관리 정책추진 시 사회서비스원의 바람직한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경기대학교 김형모 교수, 경북대학교 신창환 교수, 동국대학교 최상미 교수, 인천대학교 전용호 교수, 농촌경제연구원 김수린 박사가 사회서비스 제공자 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인사말에서 “완성도 높은 사회서비스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전문가‧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겠다”라고 하면서, “사회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품질향상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국민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중추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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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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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洞),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는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할 시범 동(洞)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모한다.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가사지원, 동행지원, 심리지원, 일시보호 등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주민제안사항을 마을공동체에서 직접 제공하는 ‘주민제안형 서비스’로 구성된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는 동(洞) 돌봄플래너(통합돌봄 담당)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연 100만 원의 돌봄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8개 시범 동(洞)과 4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수행할 16개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수원새빛돌봄’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동은 공고문에서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1~17일 관할 수 사회복지과로 제출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12~18일 수원시청 돌봄정책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는 1차 내부심사(정량평가)를 거쳐 2차 심사위원회(종합평가) 최종심사로 26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5월 10일에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수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가족 기능이 약화되면서 사회적 통합돌봄 체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과 서비스 제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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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洞),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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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국립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 개최 “모두를 위한 안식, 모차르트의 마지막 걸작 '레퀴엠'”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오는 5월 13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역작이기도 한 '레퀴엠' 전 악장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과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며, 소프라노 박하나, 알토 백재은, 테너 권재희, 베이스 최종우 등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협연하여 경이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퀴엠'은 가톨릭 미사에 사용되는 죽은 자들의 넋을 달래는 곡으로,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그의 유일한 ‘레퀴엠’이자 마지막으로 남긴 미완성곡이다. 이후 모차르트가 남긴 스케치를 토대로 제자 쥐스마이어가 지금의 곡을 완성했으며, 수많은 레퀴엠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함께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페르 귄트 모음곡’ 중 ‘오제의 죽음’도 연주되는데, 이 역시 장송곡으로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며 비통하고 애절한 선율이 특징이다. 지휘는 현재 국립합창단을 6년째 이끌고 있는 윤의중 예술감독이 맡는다. 전문 합창단 뿐만 아니라 합창 지휘 아카데미와 세미나를 통하여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및 청소년 합창단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해외 유수 단체들의 순회공연에서 객원 지휘 하면서 세밀하고 세련된 지휘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 창단된 이후, 합창 예술 활동의 선두주자이자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매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60여 회의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대한 합창 시리즈’, K-합창 클래식 시리즈‘, ’창작 합창 컬렉션‘ 등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으로 합창음악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함께 연주할 과천시립교향악단 또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괄목할 만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단체로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이며,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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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국립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 개최 “모두를 위한 안식, 모차르트의 마지막 걸작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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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관산동,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성대히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양시에서 가장 먼저 ‘2023년 관산동 경로잔치’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축제를 빛냈다.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관내 장수 어르신과 효행시민, 선행시민의 표창 수여식이 있었으며,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과 다과를 정성껏 마련하여 대접했다. 또한 음식봉사단체인 일우회에서는 1,000인분의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등을 만들어 제공했고, 관산동 종합복지회관 민요팀은 흥겨운 공연 등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예전부터 반찬 나눔 등 여러 일들을 해왔으며 계속해서 봉사해 나갈 생각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관산동 경로잔치가 고양시 44개동 중에서 제일 큰 잔치인 것 같다. 봄날 꽃박람회는 잘 다녀오셨는지, 우리 어르신들도 꼭 관람을 하시면 좋겠다. 요즘 65세부터 85세까지는 중년이라고 하는데 중년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 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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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관산동,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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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 천식의 날 기념 예방·관리 캠페인 전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와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5월 4일 목요일 대전어린이회관에서‘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하여 천식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천식의 날(World Asthma Day, 2023년 5월 2일)은 천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98년 세계천식기구(GINA)와 유럽호흡기학회(RRS)가 주관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후원하여 매년 5월 첫째 주 화요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2023년 세계 천식의 날 주제는“모든 사람을 위한 천식 치료(Asthma care for All)로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천식 환자뿐 아니라 일반 대전시민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요즘 같은 봄철에 많이 날리는 꽃가루(화분)와 황사는 천식 환자를 괴롭히는 주범으로 천식 환자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천식 환자는 천식 흡입제를 꾸준히 사용하고 꽃가루 및 황사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집안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를 조절해야 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회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천식의 관리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소책자, 리플릿 등 천식 예방·관리 정보를 담은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회관에 방문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OX 퀴즈,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 어린이날을 위한 캐릭터 밴드 배포 등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도 실시하며 천식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정은희 센터장은 “봄철 꽃가루와 황사로 어려움을 겪는 천식 환자와 대전시민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모두를 위한 천식치료' 슬로건으로 대전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 방법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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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 천식의 날 기념 예방·관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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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5월 4일 오전 10시,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가족, 야구‧축구단 가족 등 전국 어린이 가족, 일반국민 등 초청객 200여명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용산어린이정원의 개방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주제영상 시청, 개문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반환받아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후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기지반환이 가속화되면서 용산기지 약 243만㎡ (약 74만 평) 중 ’22년에만 58.4만㎡(약 18만 평) 부지를 반환받았으며, 그중 30만㎡(약 9만 평)를 개방하게 됐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출입구 입장 시 마주하게 되는 장군숙소 지역, 정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그리고 동쪽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로 구성된다. 장군숙소 지역은 실제 미군들이 거주했던 붉은색 지붕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전시 ‧ 휴식 ‧ 교육공간으로 조성했다. 정원의 중심에 위치한 약 7만㎡ 규모의 “잔디마당”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최적의 놀이공간으로 준비했으며,잔디마당 끝자락의 “전망언덕”에서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체의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남산 등 주요 장소들도 조망해 볼 수 있다. 동쪽 끝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으로 조성됐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국토부는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했으며, 모두 환경 기준치보다 낮거나 주변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전함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환경 모니터링을 촘촘히 시행하여 안전성을 철저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개방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어린이를 위한 인기캐릭터 전시와 화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 그리고 버블쇼, 풍선아트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스포츠필드에서 어린이 야구‧축구대회도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이벤트”도 진행되며, “가로수길 버스킹 공연”, 전문가 해설와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워킹투어”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사전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방문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접수 후 즉시입장도 가능하다.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입장마감 오후 5시), 휴관일은 1.1일, 설·추석 당일 및 매주 월요일이다.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주출입구 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되는 부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공간이 없으므로(장애인차량 등 제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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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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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어린이들이 그린 해양문화유산 작품 108점 만나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오는 5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회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의 우수작 108점을 전시하는 특별전 '반짝반짝 해양유물, 알록달록 전시관'을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작년부터 어린이들이 해양문화유산을 보다 깊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내가 그린 해양유물전시관’을 주제로 지난달 8일과 15일 이틀 동안 대회를 진행했고, 유치부(81명), 초등부 저학년(186명), 초등부 고학년(112명)의 3개 부문에서 모두 379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입선 20점을 포함하여 우수작으로 뽑힌 총 108점이 소개된다. 또한, 5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어린이들의 참여로 완성해 나가는 ‘내가 만든 바닷속 보물’을 하루에 선착순 30명의 참여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체험꾸러미를 수령해 직접 종이풍선을 만들어보고, 만든 종이풍선을 별도 마련된 체험공간에 장식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특별전을 통하여 목포해양유물전시관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유익한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해양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온 국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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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어린이들이 그린 해양문화유산 작품 108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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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공공기관 관리수준진단 우수
- [소비자불만119신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21개 기관이 S등급을 받았다. 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 43.8%, 광역자치단체 41.2%, 기초자치단체 34.9%, 공기업·준정부기관 44.6%, 기타 공공기관 38.2%, 지방공기업 45.6%가 S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하여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사항을 대체로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안전관리와 △기관의 보호 인력·예산 확보 등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관장의 관심·노력, 유출·침해 대응 등 개인정보 보호 혁신·정책업무 수행의 적절성도 중간 수준에 머물러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년도 관리수준 진단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해 이루어졌다. 정량지표는 80점 만점 대비 77점 수준으로 법적 의무사항을 대체로 준수하고 있으며 기관 유형별 편차도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 다만, 미이행률이 높은 하위 10개 항목 분석 결과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관련 3개 항목, 보호 인력·예산 등 관리 기반 2개 항목, 개인정보 파기와 내려받기(다운로드) 사유 확인 미비 등이 개선과제로 도출됐다. 반면, 보호업무 수행의 적절성 및 내용의 충실성을 심층진단하는 정성지표는 평균 20점 만점 대비 10점 수준으로 정책 수행의 질적 고도화의 필요성이 크게 나타났으며, 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11.7점)이 높고 자치단체(9.7점)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만 ’21년도 진단 결과가 미흡한 44개 기관이 현장 자문(컨설팅) 지원을 통해 B등급 이상으로 상향됐으며, 3년 연속 미흡 진단을 받은 16개 기관 중 11개(68%)도 B등급 이상으로 개선된 것은 주요 성과이다. 특히 ’22년도에 처음 도입한, 시각 자료를 활용한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 표시제(라벨링)’를 적용한 기관도 전체 70%로 나타났다. 정책 우수사례로는 고용노동부의 대상별 맞춤 교육체계 마련, 한국중부발전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우대제도, 국가철도공단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정보 내부유출 차단시스템 구축 사례 등이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 ‣ 대상별 맞춤 교육체계 마련(민감직군 특화교육 등), 인사시스템 연계로 개인정보 자동말소 적용(고용노동부) ‣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우대(인센티브 제공 등), CEO의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강조(한국중부발전) ‣ 인공지능 활용한 개인정보 내부유출 차단시스템 구축(국가철도공단) 등 개인정보위는 진단결과를 토대로 미흡 기관을 포함한 희망 기관 등 100여 개 공공기관에 대한 맞춤형 현장 자문(컨설팅)을 실시하고, 보호업무 수행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관리수준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24년부터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현행 관리수준 진단제도 보다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가 도입되는데, 개인정보위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권고하고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공공기관은 대량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법령에 따라 별도 동의없이 수집·처리하고 있는 만큼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면서, “이번 진단을 계기로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취약점을 점검·개선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갖추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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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공공기관 관리수준진단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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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 해외 진출 지원방안 심층 논의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3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분야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한 이후, 콘텐츠 장르별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해오고 있다. 이번 6차 회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 '미니특공대' 제작사 에스에이엠지(SAMG)엔터테인먼트, '우쭈쭈 마이펫' 제작사 우쏘 등 업계와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수출현황 점검 및 지원방안 논의 '아기상어' 유튜브 영상이 127억 뷰를 돌파하고 동요로서 최초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 진입하는 등 한국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대한 인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웹툰이나 게임 등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캐릭터 분야에서도 이모티콘이나 유명인사의 캐릭터 등을 활용한 캐릭터 라이선싱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콘텐츠 수출에 필요한 해외 시장 참가 지원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현지 시장 정보제공 강화와 개별 기업의 수요에 대응한 자율적인 해외 시장 참가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해외 지식재산권(IP) 등록 및 관리에 대한 지원을 늘려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IP) 등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비용 지원 외에도 지식재산권(IP) 등록 관련 기본 개념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확산에 따른 맞춤형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그 외에도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에서 확인된 바 있는 청·장년층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확대, 해외 바이어 발굴과 교류 확대를 통한 현지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적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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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 해외 진출 지원방안 심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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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벤처기업, 중동 수출시장 진출 첫 걸음
- [소비자불만119신문] K-관광벤처기업이 아부다비를 직접 찾아 정부기관, 투자사들을 상대로 투자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펼쳤다. 일부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계약 단계에 들어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K-관광 홍보관, 한국관광의 밤 등 중동지역에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마케팅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K-관광기업의 중동시장 공략을 돕고 한국 관광수요를 촉진하고자, 5월 1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한국관광주간(K-Travel Week in UAE)’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에 대한 후속 조치로 중동지역에서 K-관광 붐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현지 자본을 우리 관광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H2O호스피탈리티, 야놀자 등 관광기업 2곳은 당시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등과 양해각서* 체결을 성사시킨 바 있다. * ▲ H2O 호스피탈리티-아부다비 투자진흥청, ▲ 야놀자-알 라이즈 트래블 그룹, ▲ 야놀자-위고 그룹 박보균 장관은 “중동시장 개척의 주요 관문인 아랍에미리트는 독보적 매력을 지닌 K-컬처에 열광 중이다. K-컬처 프리미엄 효과를 관광에 접목시켜 K-관광을 중동인의 버킷리스트로 만들고, 나아가 문체부와 참가기업이 ‘원팀’이 되어 우리 관광기업이 중동시장 수출을 이끄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부다비 ‘제2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 파견, K-관광벤처 투자설명회 진행 먼저 문체부는 산업부와 함께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제2차 한중동 셔틀 경제협력단’을 아부다비에 파견해 ‘K-관광벤처 IR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5월 3일(수) 아부다비 Erth 호텔에서 진행한 1부 행사 ‘한-아부다비 관광기업 협력 포럼’에서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무바달라(국부펀드) 등 정부 기관과 관광·콘텐츠 기업이 참석해 ‘한국 스타트업 협업방안’, ‘성공적인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2부 행사에서는 K-관광·콘텐츠 15개 기업이 무바달라(국부펀드), 쇼룩파트너스, ADQ(Abu Dhabi Development Holding Company) 등 굴지의 투자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클라우드호스피탈’과 ‘하이메디’는 각각 전 세계 의료관광객을 국내 병원에 연결하는 의료관광 플랫폼과 의료관광객에 대한 입·출국 의전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소개해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중동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동력 레이싱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노리스’ 역시 체험형 랜드마크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동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업 소개를 마쳤다. 지난 2월 우리 기업 최초로 아랍에미리트 정부 설립 ‘글로벌 유니콘 센터’에 가입한 ‘야놀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투자유치를 위한 비밀유지계약(NDA, Non-Disclosure Agreement)을 맺었다. ‘야놀자’ 김종윤 대표는 이날 현지 글로벌 OTA ‘위고(WeGo)’와 공동으로 사업 비전을 발표하며 “야놀자는 단순한 플랫폼을 넘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전 세계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페라리 월드, 워너브라더스 등 아부다비의 대표 랜드마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현지 부동산 기업 ‘Miral’의 관계자는 “아부다비는 각 섬들을 문화 지역, 엔터테인먼트 지역 등으로 나눠 바다와 사막 등 특수한 자연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관광기술이 아부다비의 대규모 관광 지구와 결합된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이번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부다비 투자진흥청과 ‘관광기업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짜임새 있는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아라비안 트래블마켓’에서 K-관광홍보관 운영 두바이에서 ‘한국관광의 밤’, ‘K-관광 로드쇼 in UAE’도 개최 한편, 중동은 ’19년 기준 1인당 평균 지출액이 1,700달러, 평균 체류일이 10.5일*에 달하는 고부가 한국방문 시장으로 외래객 유치의 측면에서도 놓칠 수 없는 차세대 시장이다. 문체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동 관광객을 공세적으로 유치하고자 두바이에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아라비안 트래블마켓(ATM)’ 기간에 맞춰 다채로운 K-관광 마케팅을 전개했다. 우선 박람회 내에 치과, 안과, 성형외과 등 국내 의료기관, 여행사, 지자체, 관광벤처 등 약 26개 업체가 참여한 K-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종합건강검진 후 숲속 트래킹 투어’ 등 전문 의료 서비스와 ‘추천 웰니스 관광지 58선’이 결합된 대표 의료관광 상품을 집중소개 하는 것은 물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새롭게 개발한 ‘한류 관광 대표 코스 51선’과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5월 4일 오후 5시, 두바이 어드레스 스카이 뷰 호텔에서는 ‘한국관광의 밤’ 행사가 이어진다. 두바이 관광청장과 샤르자 관광청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200여 개 여행업체가 참여하는 기업 간 거래(B2B) 트래블마트, 의료웰니스와 관광벤처, 거점도시 세 가지를 주제로 한 K-관광 설명회를 진행한다. 5월 5일과 6일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몰에서는 아랍에미리트 시민들을 대상으로 ‘K-관광 로드쇼’가 열린다. 장르별로 K-콘텐츠를 전시하고 ‘K-시네마 데이’를 통해 '리틀포레스트' 등의 영화를 상영한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K-푸드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영화 '리틀포레스트' 속 밤조림 등 한식을 바로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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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벤처기업, 중동 수출시장 진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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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4일부터 국립공원 사찰 등 문화재 관람료 무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재청은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되는 조계종 산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울 종로구)에서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1970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와 통합 징수되던 문화재 관람료가 2007년 1월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면서 국립공원 탐방객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러한 관람료 문제의 개선을 국정과제로 정한 윤석열 정부는 문화재보호법령을 개정하여 국가지정문화재의 민간 소유자가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 감면분을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문화재청의 이번 문화유산 관람 지원 사업으로 사찰의 관람료 징수와 관련한 국민 갈등이 해소되게 됨에 따라 국민들이 불교문화유산을 보다 부담없이 향유할 수 있게 되어 문화향유권이 크게 증진되고, 나아가 불교문화유산의 관람객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도 기대된다. 양 기관은 1일 협약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 유산인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제반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관람료의 단순 감면이나 그에 따른 비용의 지원 외에도 사찰의 기존 ‘관람료 매표소’를 ‘불교문화유산 관람안내소’로 변경해 불교문화유산 향유 문화 조성과 안전 관람을 위한 안내 역할을 수행토록 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관람료 지원을 위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가지정문화재의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가 해당 문화재를 공개하면서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감면 비용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소유자(관리단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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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4일부터 국립공원 사찰 등 문화재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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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날 맞이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마련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어린이날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시민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표 행사로 ‘9m 핑크퐁’ 조형물과 함께 ‘열린 놀이터’로 변신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과 송현동 ‘열린 송현 녹지광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역사박물관,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열리고, 서울시향은 어린이를 위한 ‘키즈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어린이날 특별 행사 이외에 ‘토끼와 호랑이’를 주제로 한 특별 공예 전시도 펼친다. 이외에도 색동회 어린이날 큰잔치, 서울동화축제 등 서울시가 지원하는 자치구·민간축제도 열려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5월 5일~5월 6일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서울광장을 ‘열린 놀이터’로 변신시킨다. 높이가 9m에 달하는 ‘초대형 핑크퐁’ 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고 미끄럼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도 마련된다. 또한 핑크퐁과 함께하는 마술쇼, 댄스파티 공연도 펼쳐 흥겨움을 더한다. 5월 7일 오후 3시에는 엄마아빠의 육아를 돕기 위해 ‘육아에는 정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아기발달연구소 김수연 박사의 육아 토크쇼를 진행한다.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행사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등 인기 캐릭터와 함께 책 문화를 즐기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 운영시간은 5월 5일 11:00~17:00, 6일~7일 10:00~17:00이다. 살아있는 박물관 마을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어린이날 맞이 특별 장터 '돈의문골목시장'을 5월 5일~5월 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시장에서 만났던 뻥튀기 아저씨를 만날 수 있고, 문구·완구, 수공예품, 레트로(복고) 물품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골목 시장이 열린다. 또한 가족 단위의 시민 판매자가 참여하는 중고마켓 ‘다시장터’도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어린이날 ‘돈의문 골목시장’은 34개 업체가 참여해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을 흥겨운 장터로 변신시킨다. 또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의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각 구역의 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장바구니를 꾸밀 수 있는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료로 추억의 뻥튀기를 나눠주는 행사와 근대 교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돈의문의상실' 등을 통해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어린이날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 큰잔치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하여 막대인형극, 버블매직쇼, OX퀴즈 대회 등을 펼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어린이날 맞이 행사로 야외 공예마당에서 연희집단 ‘THE 광대’가 함께하는 특별 공연을 펼치고, 특별 공예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나도 장인’을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23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참여·놀이마당을 마련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 5일 오후12시~오후 4시까지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인형극단 친구들’의 막대인형극 '햇님 달님'을 선보이고,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비눗방울 마술공연 '버블매직쇼'를 펼쳐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서울역사박물관 OX 퀴즈대회’가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전시유물을 찾아서 인증사진을 찍는 ‘유물을 찾아라!’가 2시 30분부터 3시까지 개최된다. 이외에도 ‘족두리와 관모만들기’, ‘육조거리 만들기’ 등 전통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15:45~17:00에 야외 공예마당에서 연희집단 ‘THE광대’가 함께하는 특별 기획공연을 펼친다. 길놀이, 땅줄놀이, 버나놀이 등 우리 전통의 ‘연희’ 한마당을 펼쳐 공예와 공연이 함께하는 즐거운 어린이날을 선사한다. 5월 6일~7일에는 오후 1시, 3시, 5시 3회에 걸쳐 어린이 공예체험프로그램 ‘오늘은 나도 장인’을 운영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의 모양을 딴 ‘우리가족 도시락가방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광목 가방에 전통 문양을 살린 도장 찍기 체험을 통해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각 회차당 선착순 20명의 접수를 받으며, 접수는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한편,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옥상에는 특별 전시 '토끼와 호랑이'를 마련한다. 전래동화 ‘토끼와 호랑이’에서 영감을 얻은 체험형 전시로, 어린이들이 검은 토끼와 호랑이 조형물에 자유롭게 앉고 즐길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23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을 개최한다. 10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공연마당·참여마당·놀이마당을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먼저 박물관 광장에서 버블매직쇼를 하루 세 차례(11:00, 14:00, 16:00) 개최하고, 박물관 로비에 바람개비 만들기, 백제 부채 꾸미기, 동물머리띠 만들기, 착시팽이 만들기, 백제 왕과 공주 포토존 등의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광장 및 강당 앞에서는 활쏘기, 투호,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마당은 각 체험별 선착순 200명까지 현장접수이며, 접수는 10시(오전 체험)와 13시(오후 체험)부터 가능하다.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도 어린이날 맞이 전통 체험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콘셉트로 '이상한 나라의 어린이' 행사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하여 전통놀이 체험, 인형극 등을 선보인다. 운현궁에서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국혼례를 재현하는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행사를 5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날 축제 '이상한 나라의 어린이'를 개최한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가 주인공인 해외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하여 전통놀이, 공연, 토끼부채 그리기, 낱말퀴즈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훈동 민씨가옥 안채에서는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를 3회(12시, 1시 30분, 3시)에 걸쳐 선보인다. 우리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수궁가’를 체코의 퍼펫(꼭두각시 인형) 등을 활용하여 1인 인형극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다. 운현궁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우리 전통의 ‘국혼례’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행사를 5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 운현궁은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실제로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열린 곳이다. 왕비로 책봉된 명성후가 책봉 교명을 맞는 비수책(妃受冊) 의식, 왕이 가마를 타고 많은 호위 관원 및 군사들과 함께 운현궁으로 행차하는 어가(御駕)행렬, 궁중에서 경사스러운 잔치에 선보였던 궁중정재(宮中呈才) 공연, 고종이 예비 왕비의 거처인 별궁에 친히 거동해 왕비를 맞이하는 친영(親迎)의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행사는 운현궁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5월 5일부터 5월 7일(일)까지 3일 동안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편,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편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계획이다. 작년까지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됐던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 서울 중심부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시민을 만난다. 올해 해외 서커스 단체는 프랑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총 4개국에서 참가하여 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 단체는 총 9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서커스를 체험 해 볼 수 있는 ‘서커스 예술 놀이터’, ‘아찔 아찔 중심 잡기!’, ‘함께 만드는 플라스틱 서커스 '합!? plus'’, ‘특별한 안내원’을 운영해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 준다. 한편, 축제 한 켠에는 인형, 공예품, 유아동모자 등 판매부스와 솜사탕, 수제사탕, 구움과자 등 간식거리 판매 부스를 마련하여 어린이날의 분위기를 살린다. 한편, 서울시가 지원하는 자치구·민간 축제가 개최되어 서울 전역의 어린이날 분위기를 돋운다. 어린이날 당일 색동회 어린이날 큰잔치(어린이대공원)가 열리고 5월 6일~7일 이틀간 서울동화축제(어린이대공원)가 열린다. '색동회 어린이날 큰잔치'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가 어린이날에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하는 어린이날 기념축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11시부터 16시 30분까지, 동요 콘서트, 버블쇼,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등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동화축제'는 동화를 주제로 어린이대공원 및 능동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광진구 대표 축제다. 전시, 공연, 퍼레이드 등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6일~5월 7일 10:30~16:50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향은 어린이날에 앞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키즈 콘서트 : 클래식 음악여행'을 개최하여 어린이날 주간의 문을 성대하게 연다. 과거로의 음악 여행을 애니메이션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즐겁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키즈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드뷔시 ‘달빛’ 등 CF와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곡 중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곡 위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연 관람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장차 ‘클래식 애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길었던 마스크의 계절을 보내고 마스크 없이 보내는 첫 어린이날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으로 미래의 ‘문화예술애호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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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날 맞이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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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14일 에일리 ‘Heaven’ 리메이크! ‘원픽 페스티벌’서 라이브 일부 깜짝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의 ‘Heaven’을 다시 부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Heaven (헤븐)’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HYNN(박혜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3 원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Heaven’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HYNN(박혜원)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을 원곡으로 한다. HYNN(박혜원)은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Heaven’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감성을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고음으로 11년 만에 재탄생한 ‘Heaven’이 2023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히트곡과 최근 선보인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가야G의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까지 폭넓은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Heaven’으로 또 한 번 보컬리스트로서 진가를 확인시킬 전망이다. HYNN(박혜원)이 새롭게 부른 ‘Heaven’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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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14일 에일리 ‘Heaven’ 리메이크! ‘원픽 페스티벌’서 라이브 일부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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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6 대표팀, 홍콩 꺾고 아시안컵 최종예선 진출
- [소비자불만119신문] 여자 U-16 대표팀이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가뿐하게 2연승을 거두며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0일 밤 10시(한국시간) 타지키스탄 히소르의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1차 예선 E조 2차전에서 홍콩을 12-0으로 대파했다. 전반을 5-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7골을 추가했다. 지난 27일 타지키스탄을 16-0으로 이긴 한국은 2연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해 최종 예선에 나서게 됐다. 24팀이 참가하는 1차 예선은 8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원래는 29팀이 참가하기로 돼 있었으나 지난해 조추첨 이후 5개국(바레인, 부탄, 인도네시아, UAE, 이라크)이 대회 참가를 포기해 24팀이 됐다. 여자 U-16 대표팀은 전반 3분 서민정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케이시 페어의 연속골과 이해은의 득점까지 터지며 2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4-0으로 달아났다. 전반 40분 서민정의 추가골로 전반을 5-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권다은의 해트트릭에 더해 장예윤, 범예주, 케이시 페어, 지애가 득점포에 가세하며 12골차 완승을 거뒀다. 한편, U-16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은 오는 9월 열리며 4팀 씩 2개 조로 나뉜다. 최종 예선 각 조 1,2위(4팀)와 2019년 대회 상위 3팀(일본, 북한, 중국),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2024년 4월 열리는 본선에 나서게 된다.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 2차전 대한민국 12-0 홍콩 득점 : 서민정(전3, 전40) 케이시 유진 페어(전8, 전14, 후19) 이해은(전18) 장예윤(후2) 권다은(후10, 후21, 후42) 범예주(후13) 지애(후38) 출전선수 : 우수민(GK, 후14 이여은), 신다인, 신성희, 이해은, 범예주(후14 류지해), 케이시 유진 페어, 원주은(후27 지애), 서민정, 전세연(HT 권다은), 박지유, 김지효(HT 장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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