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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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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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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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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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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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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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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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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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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모임 ‘일천파워’가 14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3월부터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일천파워’는 현재 265명의 고양시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인당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공제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8개국 12명과 국내 8명 총 2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996만원을 기부하여 14년 간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했으며, 기부회원 모집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직원들의 관심이 확산돼 기부금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 국내ㆍ외 아동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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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공직자 기부회 '일천파워' 14년째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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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인간의 무한도전 7 Real Transforming Vehicles You Didn't Know Existed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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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LA 가요무대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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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유치원 놀이교육 교원 동아리 활동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배움과 성장의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 놀이교육 교원 동아리 20개 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유치원 놀이교육 교원 동아리는 교원학습공동체 활동의 일부로 7~10명 내외로 팀을 구성해 공동의 주제에 대해 소통과 협력으로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 유치원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속 발전 가능 교육을 위한 생태 전환 교육, 유아 인성 교육 방안, 유·초 이음 교육 활성화 방안 5개의 분야에 대해 동아리 운영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우수사례의 발굴과 공유를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동아리 활동은 교원들 스스로 다양한 교육 현장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관심 주제에 대해 함께 연구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활동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로 유치원 교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경북 유아교육이 세계 유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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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유치원 놀이교육 교원 동아리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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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정보보안 업무 경감 적극 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이해 학교 정보보안 담당자의 업무 경감과 교육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정보보호 TF팀을 구성해 학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수업과 정보보안 업무를 병행하는 교사의 광범위한 정보보안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감사 수감에 대한 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 특성에 맞는 감사 점검 항목 축소·삭제 △당해 연도 감사 대상교의 자체 점검 생략 △정보시스템을 통한 현황자료 작성 간소화 △예시와 참고 자료로 설명한‘알기 쉬운 학교 보안감사 자체 점검표’배포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TF팀 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정보보안 업무 세부 추진계획에 맞추어 선별한 업무 경감안의 효과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춰 무선망과 클라우드 구축·이용에 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정보보안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교육정보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선생님이 학생들 곁으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정보보안 업무를 알기 쉽게 간소화해 교원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경감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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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정보보안 업무 경감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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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5억 4,690만 원 조성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에서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및 교직원이 경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모은 적립금 15억 4,690만 원을 NH농협은행 경북본부로부터 전달받았다. 경북교육사랑카드는 경북교육청이 2003년부터 NH농협은행, BC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한 법인 및 개인카드로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경북교육청과 산하기관(학교)의 법인카드 이용액의 일정 부분(카드 사용액 대비 1%)과 교직원의 개인카드 신규 발급에 따른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4억 4,239만 원 증가한 15억 4,690만 원으로 협약 체결 이래 최고 금액에 해당한다. 전달받은 적립금은 학생복지 증진사업 지원과 교직원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재원으로 사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가족 여러분들의 교육 재원 발굴을 위한 적극적 노력 덕분으로 적립금이 40% 증가했다”며 “적립금이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재원 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교육가족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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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5억 4,690만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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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의 생태적 전환과 실천에 앞장선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교육청은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고 교육의 생태적 전환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학교 교육 운영을 위해‘2023 생태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지구 온도의 상승에 따른 이상기후와 그에 따른 각종 재난으로 인류의 미래는 위협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학교가 주체가 되어 기후위기, 환경재난 등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 내실화 △체험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 △학교환경교육 지원체제 강화의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초·중등 교육과정의 범교과 환경·지속발전교육을 연 2시간 의무 편성한다.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내 전 초·중·고 학교에 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비를 지원하며, 단위학교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 지구 살리기‘플라스틱 분리 배출 프로젝트’활동 등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둘째, 체험하고 실천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교육가족이 함께하는‘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실천운동과 지구생태시민 Green-5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탄소중립 공감대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학교 83교를 선정해 3년간 지원 △탄소중립 실천학급 1,000학급 △탄소중립 시범학교를 19교에서 27교로 확대 △생태환경 동아리(에코리더) 운영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탄소중립 실천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셋째, 학교환경교육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산림치유원 등과 연계해 각각 청소년 환경지킴이 과정, 생물자원프로그램, 환경생태교육프로그램, 청소년 해양환경교육프로그램, 탄소중립-전인적 성장지원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체험·실천 중심의 공간 구성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생태환경문화 교육 공간인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의 건립을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산업문명에서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을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실천문화 확산에 경북교육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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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의 생태적 전환과 실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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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조익문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공사는 이번 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입장권 구입, 도시철도 이용시민 대상 홍보, SNS 캠페인 전개 등의 홍보 활동과 함께, 문화지하철 활성화 등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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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도시철도,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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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신청하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 설립을 바라는 법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나 ‘입문교육’을 이수하고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 등 ‘마을기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법인이 아니면 마을기업 지정 시 법인으로 등록해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에 개소당 2천만 원을 지원하며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법인․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갖춰 사업장 주소지 시군 마을기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예비마을기업 지정 규모는 20개 사 내외로, 심사 결과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은 행안부형 마을기업 진입을 위해 전남도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전남도가 마을기업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경기도(12%)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많은 302개(11.3%) 마을기업이 전남에서 운영 중이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인 나주 금안협동조합은 마을 무한자원인 친환경 볏짚과 초벌구이 설비를 활용해 여성 노인도 참여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신안 홍도유람선협업주식회사 마을기업은 유람선 관광사업을 통한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풍부한 지역 자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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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번기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온힘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 여건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근로복지 증진 등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숙박․숙식 여건, 고용주와 근로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임금 지급 방법, 고용주와 근로자 만족도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전남도는 이번 조사와 점검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해 계절근로자 근무에 따른 적법한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 또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하루빨리 적응해 농촌에 필요인력이 원활히 수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농촌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활용해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는 전남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로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남도는 법무부로부터 농어업 분야 계절근로자 상반기 배정 인원으로 지난해(1천230명)보다 3.3배 증가한 3천773명을 배정받았다. 시군은 봄철 농번기 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목표로 근로 파견 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 등 입국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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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자 박물관으로,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은 4월 8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들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수업은 인천지역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유물들을 전시실 활동을 통해 살펴보고, 나만의 유물장을 만드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교육 2주 전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 관장은 “초등학생 단체 대상으로 운영했던 ‘가자 박물관으로’교육프로그램을 개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며 “박물관에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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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자 박물관으로, 나만의 유물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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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18일 영재교육원 입학식과 수업을 시작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13년에 개원한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영재교육원은 충남 유일의 정보영재교육원으로 매년 60명의 초, 중학생들 대상으로 정보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AI·SW교육의 산실로서 정보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영재교육원 입학식은 오전 9:30분부터 김영숙 원장의 합격증 수여와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후 강사소개, 교육과정 소개, 프로젝트 팀 구성 등이 이루어졌다. 매월 2, 4주 토요일에 AI블럭코딩, C언어, 파이썬AI, 자바, AI 머신러닝, AI와 딥러닝, AI알고리즘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최적화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학생대표로 합격증을 수여받은 홍성중학교 황석현 학생은 “평소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수준 높은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숙 원장은 “AI·SW 시대에 발맞추어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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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정보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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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인천하늘수’탄생 1주년을 축하해주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수돗물인‘인천하늘수’브랜드 선포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선학체육관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돗물 홍보캠페인‘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밝혔다. 3월 22일은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유엔총회에서 지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이자 지난해 인천시 수돗물의 새로운 브랜드‘인천하늘수’의 탄생을 시민들 앞에 알린 브랜드 선포 1주년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역시 최초 ISO22000 국제인증 취득, 고도정수처리 시설 확충 등의 상수도 혁신으로 더욱 맑고 깨끗해진‘인천하늘수’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실천의 첫걸음인 수돗물 음용을 독려하기 위해 인천시 자원순환 홍보 캐릭터‘에코꼬미’가 행사의 마스코트로 참여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블라인드 시음테스트(인천하늘수를 찾아라!) ▶ 인천하늘수 OX 퀴즈(인천하늘수 퀴즈왕) ▶음용서약 캠페인(내 삶의 맑은 흐름, 인천하늘수) ▶인천하늘수 페이스북 인증이벤트(인천하늘수가 쏜다!)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들로 구성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인천하늘수 장바구니, 형광펜, L자 파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인 행사인 블라인드 시음테스트는 참가자들이‘인천하늘수’와 시판되는 먹는 샘물 2종의 상표를 가린 채로 물맛의 차이를 느끼고 수돗물에 대한 선입견을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인천시민의 날 기념 홍보캠페인에서 시민 620명 중 366명(59%)의 선택을 받아‘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됐던‘인천하늘수’가 이번에도 많은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돗물의 중요성과 음용 안전성을 확인한 시민들은 생활 속 수돗물 음용을 약속하는 서약서 작성의 시간을 가지며 지속가능한 물 자원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다. 이응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수돗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인천의 수돗물‘인천하늘수’가 시민의 삶 속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행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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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인천하늘수’탄생 1주년을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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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불법사교육신고센터’ 신설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누리집 [전자민원․신고창구]에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신설하여 사교육 시장의 각종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구체적인 신고 대상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행위로 ▲성희롱, 성폭력 ▲미등록․미신고 교습행위 ▲교습비 등 초과 징수 ▲그 밖에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 등이다. 아울러, 신고센터는 도교육청 누리집뿐 아니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에도 모두 개설‧관리돼 교육공동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이번 신고센터 개설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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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불법사교육신고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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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지 어디?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2023년 5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연차총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인천시 공식 블로그에서 개최도시 정답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과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전세계 68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국제금융기구로, 한국은 창립 멤버국이자 ADB에 8번째로 많이 출자하고 있는 국가다. 매년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모이는 연차총회를 열어 중요 사안을 결정하며, 올해 제56차 연차총회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제 56차 ADB 연차총회 개최도시를 맞추는 홍보 이벤트는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인천e음카드 앱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1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용 시 글로벌도시기획과장은 “ADB는 우리 시가 경인고속도로와 인천항을 건설할 때 차관을 지원받은 인연이 깊은 국제기구”라면서 “원조받는 국가에서 원조하는 국가로 변신한 최초의 나라 한국과 인천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 시가 APEC 정상회의도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역량을 가진 세계 초일류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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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최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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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김주리 밴드’는 창작국악의 세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퓨전국악그룹이다. 해금, 거문고, 타악기, 기타가 함께 어우러지며 전통장단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연주를 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무한 가능성을 증명해온‘김주리 밴드’가 자신들의 창작곡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주리 밴드’는 외줄 위의 광대인 어름 산이의 아슬아슬 위태롭고 신명나는 줄놀음을 표현한 '줄타기'를 시작으로 해금의 독특한 음악적 어법으로 한밤중 달을 삼키는 듯한 거미줄의 긴장감과 판타지 정서의 '거미, 달을 삼키다'와 '감꽃을 세다', '궤도열차', '칼의 춤' 등 창작곡 외에도 영화‘007 '제임스본드 테마곡'’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3월부터 11월까지(8월은 제외) 총 8회 펼쳐지는 2023년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장르의 폭을 확대하여 전통음악의 틀 안에 갇혀있지 않고,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 및 소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월 29일 '김주리 밴드'를 시작으로 ▲4월 26일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던진 남성소리꾼 2인 '바 투' ▲5월 31일은 판소리와 베이스의 만남 '황애리' ▲6월 28일에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대금연주자 '이아람' ▲7월 27일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9월 20일에는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을 기반으로 서양의 리듬과 선법을 선보이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 ▲10월 25일은 전통의 흐름에 집중하며 동서양 양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김민주' ▲11월 29일 마지막 무대는 세명의 연주자가 닮은 듯 다른 '삼인삼색' 연주가 대미를 장식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류정해 원장은“우리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와 한국창작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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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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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 속 시민행복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시가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꿀 아이디어를 찾는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상 속 작은 행복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인천시민(공무원 제외)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과 함께 총 70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시 홈페이지 내 인천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각균 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수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4년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문화상 수상자 사기진작 방안, 행복 나눔 공유 냉장고 등의 정책을 발굴ㆍ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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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 속 시민행복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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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가뭄 대비 종합대책 수립 시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사전에 수돗물 단수를 예방하고 안전적 수질 확보를 위하여, “2023년 대청호 가뭄 대비 상수원 확보 종합대책”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남부지방에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추후 대전 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 수위가 낮아져 취수가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에게 수돗물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우선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비상 대책상황실을 구축하여 ▲1단계 범시민 절수 운동 전개 ▲2단계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및 약수터 비상 급수시설 점검 ▲3단계 고지대 급수 상태 확인 및 비상 물탱크 차량확보 ▲4단계 비상 양수펌프 가동 등 단계별로 추진한다. 가뭄 대응 취수대책은 취수원이 서로 다른 정수장별 수돗물 생산량을 단계별 조정하여 대청호 저수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추동 취수탑 유입 수로 준설 및 양수펌프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위기 대응 이동식 비상 발전기 활용과 긴급 복구업체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실시한다. 대전시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생명수로서, 추후 대청호에 가뭄으로 인한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상수원 확보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중단없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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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가뭄 대비 종합대책 수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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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통채널은 늘리고 시민중심 현장소통은 강화하기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시가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채널은 늘리고 현장 소통은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과 만나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만들어 시민중심의 현장소통에 적극 나서고자 ‘2023년도 시민행복 현장소통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정운영의 현장소통 기능 강화를 위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개편한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시민과 만남 기회를 확대해 시정 공감대와 만족도를 높이며,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진심과 배려의 소통도시, 인천!’이라는 비전과 ‘시민중심의 현장소통 시정 운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참여와 공감 소통의 365일 ‘열린 시장실’, ▲시민과 감성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만족감 높임,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등 3대 추진전략과 9대 주요 과제를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공감을 위한 온라인 소통을 위해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인데, 온라인‘열린 시장실’ 시민제안에 3,000명 이상이 공감하면 시장이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찾아가는 열린시장실’도 계속 운영한다. 현장소통의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인천은 소통이 가득’ 웹페이지도 개편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소통채널을 다양화 하기 위해 현장중심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다. 2022년 하반기 온라인 ‘열린 시장실’운영 결과, 40대, 50대 참여율은 높고, 10대와 20대, 노인의 참여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온라인 소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시민소통 시장실’과 ‘생활현장 속으로’, 시 의회와 함께 하는 ‘우리동네 시청’을 운영해 시민들과 더욱 다양하고 친숙하게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불편, 욕구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만큼 시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조사해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정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굵직한 현안 해결에 노력해 왔다. 지난해 ▲제2경인선 조속 추진 ▲검단신도시 물류센터 건립 반대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조속 추진 ▲승기천 물길복원 사업 조속 추진 ▲논현동 M6410버스 대안노선 신설 요구 ▲미추홀구 도시개발 중단사태 해결 촉구 등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시민 3,000명 이상이 공감한 의견에는 시민들을 만났다. 그 결과 올해 10월부터 영종도와 북도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큰 성과가 이뤄지지고 했다. 그밖에 제2경인선 추진, 논현동 M6410버스 대안노선 신설 등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유지원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 주요정책 추진이나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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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통채널은 늘리고 시민중심 현장소통은 강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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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차 대전광역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시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변화하는 인구문제에 대해 중앙·지방 정부 역할 모색과 인구문제 대응의 전 부서 간 통섭형 사무 협력을 위해 ‘제1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립한 기본계획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하며, 인구학적 변동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이를 구체화하는 시행계획도 별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용역발주 신중 방침에 따라 담당부서에서 직접 수립했으며, 대전시 인구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한 것으로 대전의 실정에 맞는 특화전략을 제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전략을 담아냈다. 기본계획은 총론, 전략별 세부내용, 과제표 및 핵심사업계획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문적 검토와 대전시가 추진할 인구정책 관련 사업, 대전시만의 특화사업 등을 다루고 있다. 총론에서는 계획 수립 개요와 인구에 대한 기본개념 정립, 시의 인구현황 등에 대한 분석, 그간 추진한 사업에 대한 평가, 제1차 기본계획 수립 방향 등을 제시했다. 2부는 ▲촘촘한 돌봄과 교육 ▲ 청년인구 유입 ▲ 생활인구 관리 ▲ 도시 쾌적성 관리 ▲ 환대하는 도시 대전으로 나눠 생애주기별 인구관리 시책을 다뤘다. 끝으로 3부에서는 ▲ 빌라의 재발견 사업 ▲ 원포인트 문화기반 시설 공급 ▲ 대전발 통근버스 운영 ▲ 장르음악 공연장 조성 등 특화사업과 함께 장기 검토과제, 자치구 제안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연차별(2022~2023) 투자계획 등을 담고 있다. 대전시 김태수 균형발전담당관은 “기본계획 등을 외주로 발간하는 대신 담당 직원들이 인구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직접 계획을 작성하여 의미가 더 깊다”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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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차 대전광역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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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커플티 입자’ 김천상무, 선수단 의류 판매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선수단 훈련복 포함 각종 의류를 팬들에게 판매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 오전 10시,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새로운 의류 8종을 출시했다. 파랑 레인자켓, 하프집업 트레이닝 탑, 트레이닝 자켓, 트레이닝 팬츠, 스웻셔츠(와인/블루), 카라티셔츠(레드/블루)가 대상이다. 레인자켓은 작년 빨강색에서 파랑색으로 바뀌었다. 선수단이 2023 시즌 훈련 시에 착용하는 레인자켓은 99,000원, 하프집업 트레이닝 탑은 89,000원, 트레이닝 자켓은 85,000원이다. 트레이닝 팬츠는 55,000원이다. 선수단이 외부 행사에 착용하는 스웻셔츠(와인/블루)는 각 69,000이며 카라티셔츠(레드/블루)는 각 79,000원이다. 김천상무 로고가 포함된 의류 8종은 김천상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배송기간은 약 4~5일 가량 소요된다. 4월 2일 김천상무 홈경기 시, 오프라인 MD샵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 관련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대행사 또는 김천상무 마케팅팀 유선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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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커플티 입자’ 김천상무, 선수단 의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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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를 찾습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용노동부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3.20일부터 4.19일까지 포상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 1997년부터 이어온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근 직업훈련 분야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및 산업전환 훈련 분야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접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추천포상제'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포상 대상별 접수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민추천포상제'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접수한 포상후보자를 대상으로 15일 이상 공개 검증을 시행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포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에 개최되는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5.'화' 예정)'에서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평생 고용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여 평생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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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