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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 재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7일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정원 정비에 나선 마을만들기협의회원 10여 명은 금당로 107 일원에 조성된 마을정원에서 호미, 갈퀴 등 작업도구로 겨우내 묵는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다. 아울러, 정원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봉투 등 쓰레기도 수거했다. 정순옥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정원은 주민 스스로 가꾸는 주민들의 힐링공간”이라며 “우리 동네 곳곳에 자리 잡은 마을정원을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올해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 “따가운 봄볕 아래 청결하고 아름다운 조원1동을 만드는 일에 애써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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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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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현장에 남겨진 결정적 증거 입수 성공!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소니의 팔찌에 감춰져 있던 비밀이 드러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5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만연당 사제와 함께 이조판서 댁 셋째 딸(장여빈 분)이 갑작스럽게 죽은 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앞서 이환과 민재이는 만연당 사제 장가람(표예진 분), 김명진(이태선 분)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내던 중 거리 한복판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죽은 사람이 김명진과 혼담이 오갔던 일명 때쩌구리(딱따구리의 옛말) 낭자, 즉 이조판서의 셋째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마 안에 있던 그녀가 왜 피를 토하고 죽은 것인지 수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사건 현장을 살피던 민재이의 눈에 익숙한 물건이 포착됐다. 과거 민재이가 심영(김우석 분)에게 선물 받았던 팔찌가 때쩌구리 낭자의 손목에 걸려 있던 것. 민재이 역시 가족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만큼 팔찌에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장가람과 김명진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과 함께 팔찌에 감춰진 비밀까지 찾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것을 비롯해 팔찌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나누며 진실을 향해 집념을 불태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명진은 사건 현장에서 이환과 민재이, 장가람이 망자의 물건을 숨기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던 상황. 때문에 민재이는 팔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며 김명진의 오해를 해소할 계획이다. 과연 이들이 알아낸 때쩌구리 낭자의 사망원인은 무엇일지, 민재이가 잃어버린 팔찌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전소니의 가족을 비롯해 무고한 생명을 넷이나 앗아간 섬뜩한 팔찌의 실체는 오늘(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기반으로 한 퓨전 창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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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이조판서 셋째 딸 사망원인 분석 시작! 현장에 남겨진 결정적 증거 입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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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무단투기 방지 감시카메라 13대 설치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무단투기 방지 감시 카메라인 ‘클린지킴이’ 13대를 추가 설치했다. 2021년 처음 도입된 ‘클린지킴이’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이동식 감시 카메라로 덕양구 내 기존 23대가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 설치를 통해 총 36대가 됐다. ‘클린지킴이’는 동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설치하는 감시 카메라로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경고 문구를 자동 송출하여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했을 때는 덕양구 청소농정과가 감시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칩을 회수해 불법 행위자를 확인 및 계도할 수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특히 단독 주택이 많은 동에서 감시카메라 설치 수요가 많으며, ‘클린지킴이’를 설치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확실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외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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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무단투기 방지 감시카메라 13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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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새봄 뱃놀이 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행정안전부는 봄철 유람선, 페리선 등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유선(遊船)과 도선(渡船)의 안전관리를 위해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선박 전문가나 관련분야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 선박을 이용하는 국민의 시각에서 위험한 요소를 찾아내는 등 일반 국민이 직접 유․도선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17년도에 처음 도입되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77개 사업장에서 총 306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모두 조치 완료했다. 올해에는 제5기 현장관찰단 총 25명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의 전국 5개 권역의 총 45개 지역 사업장에 투입된다. 현장관찰단의 주요 역할은 ▴위험요소 제보 ▴제도개선 의견제시 ▴안전관리 홍보 등으로, 특히 구명조끼 관리 상태, 승․하선장 진입로 안전 상태 등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와 직결될 수 있는 항목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관찰단은 개별적으로 활동 시 지역과 일정 등에 대한 계획을 세워 유․도선 사업장을 방문하고, 필요 시 중앙․지자체 등 민관합동점검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행안부에서는 지적된 사항이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해당 관할 관청에 통보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분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행안부에서는 이번 활동을 위해 지난 23일 현장관찰단으로 신규 위촉된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제5기 현장관찰단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현장관찰단은 다양한 경험과 관련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도선의 안전 운항과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등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관찰 활동요령, 조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호준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봄철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의 시각으로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받아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등 유․도선 운항 전반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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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새봄 뱃놀이 여행 안전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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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완전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근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사업은 ▲달천 에코 그린공원 ▲밤골 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중앙공원 홈런정원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용원 파크골프장 등이다. 먼저, 의창구 북면 달천 에코 그린공원 조성사업은 2023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3억 6천만 원을 포함한 17억 원의 사업비로 유아숲체험원 내 트리하우스, 숲하늘길, 음악놀이터 등 체험 놀이시설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연말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마산회원구 팔룡공원의 밤골여울마당에는 사업비 15억 원으로 오감체험존, 숲속 쉼터, 생태학습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어린이 테마 체험존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여 어린이들의 다양한 놀이 체험과 생태학습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과 연계하여 야구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공원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조성 중인 중앙공원 홈런정원 조성사업도 올해 4차 공사인 어린이놀이터를 끝으로 4년간의 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 건강 증진과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마산합포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국제경기가능)과 진해구 용원 파크골프장(18홀 규모)이 최근 준공되어 암벽장 시험 운영과 파크골프장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개장 예정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평등하게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내 공원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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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상에서 누리는 공원의 가치,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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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다시 찾아온 봄꽃의 향연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대공원에 고요한 겨울을 깨고, 찾아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공원정비에 한창이다. 대표적인 봄의정령 봄꽃인 튤립 80,000본을 서울대공원역(2번출구) 등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서울대공원 산책로 녹지대에 식재하여 사랑의 고백과 매혹의 물결이 출렁이는 꽃길이 4월에서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튤립의 색감은 겨울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봄의 시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서울대공원은 ‘노후 조경시설물 정비공사’를 통해 대공원 곳곳에 설치된 노후파고라 및 원형벤치를 철거·도색하고 어린이놀이터 내 유아놀이터를 조성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봄의 함성을, 부모님들에게는 여유를 선물할 계획이다. 올해는 ‘원통통과하기 조합놀이시설 1개소 및 탄성포장 1,000㎡’, ‘노후파고라 및 원형의자 6개소 철거’, ‘수목식재 12종 9,320본’ 등 안전한 공원 환경개선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2가지의 방향성을 갖고 ‘노후 조경시설물 정비’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운 겨울 계속되는 폭설,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모래놀이터 내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이용자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래놀이터 3개소에 대하여 오존수 살균 모래소독 및 놀이기구 고압세척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살균 소독한 모래놀이터 3곳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기생충란 검사를 3월 완료할 예정으로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유지관리하고자 한다. 김재용 서울대공원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찾아온 서울대공원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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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다시 찾아온 봄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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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4개 마을 선정 쾌거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남남도는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최종 1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사업계획서 검토 및 대면·현장평가 등 사업성 평가를 통해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91개소(도시 11개소, 농촌 80개소)를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도시지역 1개소(통영시 당동 판데마을) 30억 원, 농어촌 지역 13개소(△진주 금곡면 성산마을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의령 의령읍 오감마을· 화정면 덕교마을 △함안 칠북면 영동마을 △창녕 유어면 생학마을 △고성 대가면 내갈마을 △남해 삼동면 갈현마을 △함양 백전면 평정마을 △산청 생비량면 산능마을· 차황면 양촌마을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합천 묘산면 거산마을) 195억 원 등 총 2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7년까지 325억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기본 생활 보장과 사회적 안전망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신규 사업대상 지자체는 올해 합동 워크숍과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도시지역은 2027년까지 농어촌 지역은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human care)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안태명 균형발전국장은 “경남 균형발전을 위해 취약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과제이다. 이번 사업으로 더 나아진 고향마을이 되면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귀향하고자 하는 분들의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선정된 마을은 주민들이 변화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해 나가고, 앞으로 있을 '24년 공모도 내실 있게 준비해 아직 기회를 받지 못한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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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4개 마을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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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환경 빅데이터 속 진주를 찾아라
- [소비자불만119신문]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해양환경측정망에서 생산된 자료를 이용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해양환경측정망(‘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의 해양환경 조사는 1980년부터 시작*했으며, 2023년 현재 전국연안 425개소와 수질자동측정소 22개소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해수, 해양퇴적물 및 해양생물의 해양환경 현황과 변화를 조사하고 있다. 동 측정망 자료에는 해양환경 조사가 시작된 이래 우리나라 전국연안에서 측정된 수온·염분·화학적산소요구량 등을 포함한 방대한 데이터가 집적되어 있다. 논문 공모전의 주제는 해양환경측정망에서 생산된 정보의 해석·평가와 활용방법으로, 측정망에서 생성된 정보는 해양환경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해양환경 분야의 연구자, 전문가 및 대학(원) 재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제출한 논문이 타 학술지나 논문집에 이미 발표됐거나 심사기준에 현격히 미달되는 경우 또는 연구 윤리를 위반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부적격 처리됨에 유의해야 한다. 논문 공모전 참가를 위해서는 3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논문은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논문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와 협업하여 학회의 논문심사규정에 따라 심사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으로, 각각 해양수산부장관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수상 논문은 해당 학회지에 발간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기후변화 및 해양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해양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해양환경 변화의 원인 규명과 관련 영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논문 공모전을 통해 해양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보전·관리에 대한 정책 제언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자가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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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환경 빅데이터 속 진주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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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오늘전통’ 만들어 갈 청년 창업기업을 찾습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오늘전통’을 만들어 갈 청년 창업기업 10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최대 3년간 평균 1억 원(▲ 1년차 평균 2천만 원, ▲ 2년차 평균 3천만 원, ▲ 3년차 평균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가 교류 행사 ‘오구작작(네트워킹데이)’, 유통·투자상담회, 우수창업기업 시상 ‘오전창가’, 뉴트로페스티벌 ‘오늘전통’ 팝업숍 등 마케팅도 지원한다. 2020년에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은 2022년까지 지난 3년간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 총 131곳을 발굴해 육성했다. 대표적으로 조선문화 선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센스 스틱’을 판매하는 ‘파운드코퍼레이션’, 국산 발효종균을 이용한 프리미엄 천연발효식초와 소곡주를 판매하는 ‘강산소곡주’, 조선시대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조선메타실록’을 운영하는 ‘행복한다람쥐단’ 등은 매출액 증가, 유통망 확장,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문체부는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을 ‘오늘전통창업’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매력적인 전통문화상품을 기획·제작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산업을 진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통문화와 청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만나 탄생할 개성 있는 전통문화상품이 기대된다. 모든 세대가 전통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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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오늘전통’ 만들어 갈 청년 창업기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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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 최초 도심복합사업 지구 밑그림… 설계공모 완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3월 27일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의 밑그림이 될 기본설계 공모(1.30~3.17, 한국토지주택공사) 결과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 신길2,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 동·서측)는 '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21년 12월 도심복합사업 최초로 지정된 지구들로서,특히, 이번에 서울 내 지구로서는 최초로 설계공모를 완료함에 따라, 지구별로 특색을 살리면서도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설계공모에서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거주와 비거주의 공존”,“작고 단일한 도시(Small Compact city)” 등의 개발 콘셉트를 제시했고,총 26개 응모작 중 선도지구별로 주거 기능 강화와 함께 복합시설이 어우러지면서 지역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설계된 6개 당선작을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국토부는 밑그림이 완료된 위 6개 선도지구에서 주민 선호를 반영한 시공사 선정 및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서울시 및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22.8.16)을 통해 발표한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역시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심복합사업에서 주민참여를 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공공주택특별법」('22.10.26 김학용 의원 대표발의) 개정안이 국회 법안 소위원회를 통과(3.22)했으며,이처럼 LH 등이 추진하는 공공사업이지만 지역주민이 직접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복합사업의 장점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이 지속 중임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선호하는 도심 내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공공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낙후지역·지방 노후주거지 등 민간개발이 어려운 지역 중심으로 수시로 지자체 제안을 받아 신규 후보지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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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 최초 도심복합사업 지구 밑그림… 설계공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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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현장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찰청은 관세청, 소방청, 특허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23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아이디어 접수를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4개 청에 더해 관세청이 신규로 참여하여 5개 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6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 경험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공모내용은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로, 경찰청·관세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이나 직원은 누구나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누리집에서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 전문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가 고도화되면, 최종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전시·홍보, 기술이전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국민 참여 부문을 신설하여 각 청에서 고민하는 현장 문제에 대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국민 참여 부문은 공무원 부문과 별도로 5월부터 진행되며, 국민의 안전 아이디어를 나눔 받아 각 청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상금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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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현장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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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3년 3월 28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인천시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점 육성 전략산업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인천연구원은 2022년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를 통해 인천시의 경제·산업 분야 현황과 과제를 검토하고, 향후 혁신성장을 주도할 13개 전략산업 후보군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인천연구원 서봉만 연구위원은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계획 – 전략산업 후보군 유형별 특성과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전략산업 후보군을 6개 유형으로 나누고 육성방안을 제시한다. 김일 인천경영자총협회 사무국장, 김칭우 인천일보 경제부장,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류윤기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시민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이번 공청회는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新)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인천시 차원에서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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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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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고색동 일대 주택·상가 밀집 지역에서 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긴급 차량 출동 시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펌프차), 순찰차, 주정차 단속차량이 참여했으며, 고색초등학교부터 고색파출소, 고색역 뒤 골목길까지 3km 가량의 구간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안내 방송과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훈련내용으로는 △도로상황과 출동장애 요소 확인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계도활동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 불시 출동훈련 △고색역 일대 소방호스 전개 훈련 등이 이뤄졌다. 권선구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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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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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는 “24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현충문 앞)에서 서해수호 55용사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인사, 군 주요직위자,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천안함 피격(2010.3.26)·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기념식과 연계 행사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규모(200~250명)로 제한하여 개최했지만, 올해는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기념식 본행사에 앞선 식전 행사로,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 피격 전사자 묘역, 한주호 준위 묘역에 대한 참배가 진행된다.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본 행사는 여는 공연, 국민의례, 헌화·분향·묵념, 추모공연, 서해수호 55용사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50분간 진행된다. 먼저,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했던 자랑스러운 승전의 역사를 영상으로 상영하는 여는 공연에 이어, 서해수호 유족과 참전장병, 정부 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이 함께 헌화·분향한다. 추모 공연은 이제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자녀들이 서해수호 영웅인 자랑스러운 아버지를 추억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인터뷰 영상과 함께 세종시음악협회 성악가 합창단 ‘튀김소보체’가 영웅들을 추모하는 노래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영원히 기억하자는 취지로 용사의 이름을 한분 한분 다시 부르는 식순에 이어, 서해를 지켜낸 참전 장병의 인터뷰를 통해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자긍심과 명예, 안보 의지를 다지는 기념공연 후, 초대 해군참모총장인 손원일 제독이 작사한 대한민국 해군 최초 군가‘바다로 가자’를 전 출연자가 대합창 하면서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다양한 계기 행사도 열린다. 지난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걷기대회가 진행된 것을 비롯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 중앙에 사흘 동안(3월 22일(수)~24일(금)) 매일 저녁 8시부터 55분간 55개의 개별조명을 활용, 서해수호 3개 사건(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의미하는 3개의 큰 빛기둥을 하늘을 향해 표출하는‘불멸의 빛’을 점등하고 있다. 또한, 해군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3주기‘천안함 46용사’추모행사(3.26)와 백령도 해상위령제(3.27~28) 등과 함께 전국 보훈관서와 각급 학교 등이 주관한 서해수호 계기 행사들도 다양하게 개최된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서해수호 55용사와 참전 장병 한분 한분이 보여줬던 뜨거운 용기와 애국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꺼지지 않는 호국의 빛”이라며 “이번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서해수호 영웅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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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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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폴-안티스파이' 사칭 앱 유포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전화금융사기에 이용한 조직원 검거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폴-안티스파이 앱」을 사칭한 악성 앱을 유포한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전화금융사기 범행에 사용한 피의자 3명을 차례대로 검거·구속했다. 피의자들은 2018. 10. 26일경부터 2019. 4. 17일경까지 피해자들이 금융기관에 예치한 자금을 보호해 주거나 휴대전화기기에서 악성 앱을 탐지해 주겠다며 938대의 휴대전화기기에 사칭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고, 이후 전화금융사기 등의 방법으로 166명으로부터 61억 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법원, 검찰, 금융감독원 등 정부 기관으로 속이어 피해자들에게 전화한 후, 피해자들에게 허위의 압수수색검증영장·구속영장·공문서 등을 전자 우편 및 카카오톡 알림으로 전송하며 수사기관임을 믿도록 하여, 사칭 악성 앱을 설치하게 했다. 사칭 악성 앱에는 △ 휴대전화에서 기기 정보(전화번호, 휴대전화 기종, 운영체제 버전, 착발신 여부, 위치정보), 저장정보(전화번호 목록, 통화기록, 메시지 등)를 탈취하는 기본적인 악성 앱 기능뿐만 아니라, △ 피해자들이 정부 · 금융기관 등에서 실제 사용 중인 7,099개 전화번호로 발신하는 경우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콜센터로 발신 전환함으로써 피해자들의 확인 전화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기능, △ 피해자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하고, 주변 음을 실시간으로 청취하는 기능 등을 활용하여 피해자들의 대응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했다. 또한, 피의자들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휴대전화기기를 이용하여 사칭 악성 앱이 정상 작동되는지를 주기적으로 시험하고, 수사기관이 사칭 악성 앱을 분석하여 추적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앱 자체를 암호화하는 등 범행 과정에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사칭 악성 앱이 유포된 초기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유포사이트, 정보수집 서버 등을 차단함과 동시에, 국제공조를 통해 정보수집 서버를 신속히 확보함으로써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했다. 더불어 중국에 있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의 대표, 조직원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어떤 정부 기관도 카카오톡 등 쪽지창,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압수수색영장, 구속영장, 공문서 등을 제시 ‧ 발송하지 않는다.”라며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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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폴-안티스파이' 사칭 앱 유포 후,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전화금융사기에 이용한 조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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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진로·직업 중심 대안교육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신규 위탁 교육기관 3개를 포함해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 11곳을 선정하고, 희망 학생에게 진로·직업 중심의 대안교육을 지원한다. 신규 위탁기관은 에스쓰리아카데미미용학원, 이음실용음악학원, 장현꿈나무창의센터 3곳이며, 기존 위탁기관은 요리, 제과·제빵, 커피, 컴퓨터, 일본어 학습과 관련된 8곳이 있다. 이들 기관은 4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선정된 위탁교육기관 11곳을 이번달 전체 중‧고등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스스로 선택한 위탁기관에 출석해 직업체험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중‧고등학교나 민주시민교육과(☏ 210-5284)로 문의하면 된다. 이 제도는 학습자 특성에 맞는 진로·직업 중심 대안교육을 제공해 학업부적응을 해소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다산홀에서 위탁기관 11곳과 협약식을 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도 열었다. 지난해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과 ‘부적응사유 학업중단율’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았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낮은 학업중단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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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진로·직업 중심 대안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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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낙상예방 가정점검'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특례시 광교2동이 노년층에게 위험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나섰다. 보통 낙상은 외부에서 많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가정 내 발생이 가장 많다. 이러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광고2동 건강복지팀은 지난 23일,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낙상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광교2동은 소득과 상관없이 광교2동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가정 내 낙상위험 요소들을 체크하고 낙상교육을 제공하는 가정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가정방문 시 낙상 점검 이외 혈압, 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문제도 같이 살펴볼 계획이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주민센터에 직접 가정을 찾아가 낙상위험도를 점검하고 복지상담도 같이 실시하는 만큼 지역의 어르신들이 낙상예방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2동은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실, 민관협력 간담회, 건강강좌, 치매검사, 노인 근력강화운동 등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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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낙상예방 가정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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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KIMES 2023(장소: 코엑스)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관은 ▲혁신의료기기 전시 ▲혁신의료기기 제도 운영 성과 안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 및 제품개발 전주기 1:1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의료기기 업체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KIMES를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게 K-의료기기의 안전성·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제품을 시연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망 K-의료기기가 속도감 있게 제품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임상·허가 등 단계별 전방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고, 동시에 K-의료기기 수출 도약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와 GPS**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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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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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활용 홍보 효과 극대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행정전화 통화 연결음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 틈새 홍보로 주요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실과별 특화된 통화 연결음 제공이 가능한 자동응답 음성안내시스템(ARS)을 도입해 운영 시스템을 보강했고, 도 대표전화 연결 시 위기가구 지원과 일반 민원을 구분,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전화 상담 건수는 7만 3천 건에 달한다. 올해는 전화 연결 대기 시간을 활용한 도정 홍보 전략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홍보하고 6월 1일부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보이는 통화 연결음을 도입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등 정보통신(ICT) 신기술을 활용한 도정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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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활용 홍보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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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최대 규모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유치 확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자원봉사 분야 세계 최대 행사인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2024 World Volunteer Conference)'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행사 주최기관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에 세계대회 부산 유치 의사를 밝힌 후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부산관광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는 미국에 있는 IAVE 사무국(사무총장 니콜 시릴로)과 3차례에 걸친 화상회의를 통해 부산의 국제행사 수행 능력, 입지적 여건, 관광인프라 등 부산의 매력을 강조하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월 7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열린 부산미래혁신회의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설립을 논의하며, 니콜 시릴로 사무총장을 영상으로 초빙하여 혁신적인 자원봉사 정책을 선도해 나갈 의지를 피력했다. 부산시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 2월 28일 열린 ‘IAVE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부산을 차기 개최지로 결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원봉사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인 세계자원봉사대회가 2002년 서울 개최 이후 2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점, 그리고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으로써는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유치로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는 2024년 11월 중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며, 80여 개국 1,400여 명의 자원봉사 리더와 관계자들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으로 행정안전부와 자원봉사기관, 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자원봉사 포럼, 분과회의, 참가국 박람회, 문화행사 등 다채롭고 내실 있게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며, 특히 탄소중립 등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방안도 의제화하여 자원봉사의 체계(패러다임)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자원봉사 최대 국제대회 유치로 글로벌 도시로의 위상이 향상하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시민과 세계 80여 개국 자원봉사 관계자 모두가 이웃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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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최대 규모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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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범시민유치위,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역 광장과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미(X4ME) 나를 위한 엑스포 우리를 위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시민, 외국인 등 1천여 명의 국민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국민적 유치 붐업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여 개최 후보도시의 유치 열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시와 범시민유치위의 복안이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지루해할 시간이 없도록 걷기 행사뿐 아니라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식전행사로 엑스포 유치 염원 대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 길놀이와 식전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딱지치기, 포토부스, 타투 프린팅, 페이스페인팅, 부기 부스 등 10여 개의 체험부스와 다양한 기념품 증정행사도 마련돼 가족 단위 즐거운 체험시간을 제공할 작정이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30분간 본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안내에 이은 메인무대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의 모듬북 타악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다음으로 국내 거주하는 20여 개국의 다문화 세계인들이 자국 전통복장으로 코스튬을 하고 선보이는 ‘엑스포 응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참가자들도 광장 중앙의 거대한 원형 속 엑스포 로고를 주변으로 둘러싼 채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참가자들은 본행사가 끝나면 E.X.P.O. 각 알파벳 4개 조로 나눠, 부산역에서부터 북항 친수공원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예정지 일원을 코스로 하는 걷기대회를 청년들의 치어리딩 속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역의 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월에서는 이날 행사 참가자들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수 많은 국민들의 얼굴 사진으로 구성된 ‘엑스포하기 좋은 도시 부산(BUSAN IS GOOD FOR EXPO)’이라는 글귀가 영상으로 송출돼 유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걷기대회가 이루어지는 북항 친수공원에는 미리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한 정보를 담은 패널들을 설치함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지’,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를 안겨줄 것인지’ 등에 대해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알아보면서 유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섬세히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코스 마지막에 다다르면 국악버스킹, 청소년 교향악단, 케이팝(K-POP) 커버댄스 등으로 구성된 흥겨운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완보 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시와 범시민유치위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여건과 안전관리 등을 고려해서 참가자를 1천 명 내외로 한정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았는데, 접수 개시(‘23.2.23.) 만 하루만에 이례적으로 목표 인원(1,000명)을 채우고 조기 마감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 방문 기간인 엑스포 주간뿐만 아니라 3월 내내 16개 구군, 각종 시민단체, 직능단체 등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이어가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주 뒤인 4월 초에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실사를 위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행사처럼 많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후보도시 부산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전 세계로 알려, 현지실사단으로부터 반드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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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범시민유치위, '온 국민 엑스포 염원 걷기 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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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1차 7월 1일 시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시험일정, 장소,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올해 제9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차 시험은 7월 1일(토), 제2차 시험은 10월 21일( 서울 지역에서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4월 10일부터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코로나-19 등의 확산 추이에 따라 향후 시험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평가, 그린 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물 보급 및 확대를 위한 전문자격으로, '22년 기준 총 54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지식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김태오 과장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을 통해 녹색건축 전문가의 발굴·육성이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종합지식을 갖춘 녹색건축 전문가가 배출되어 건물부문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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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1차 7월 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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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특례시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이 된 데 따른 것이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구토와 심한 설사 등을 유발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에서 6개월까지의 영아들이다.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이미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한 영유아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혹은 3차 백신은 무료 접종받을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백신에 따라 모든 차수를 접종해야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이미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앓았다고 하더라도 일부 면역만 형성될 수 있으므로 일정대로 모든 차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백신은 국내 유통 중인 로타릭스(2회)와 로타텍(3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다. 단 두 백신은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회 접종 후 동일 백신을 받아야 한다. 두 백신 모두 국내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과 중증화 예방 측면에서 유사한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부모들이 2~30만원 가량을 부담해 접종해야 했는데 이제 무료접종이 가능해 영아를 둔 부모님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들의 급성 설사 등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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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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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해양교육원, 2023.'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공모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2023년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를 기수별로 공모한다. 이 캠프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 설계부터 실행까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학생이 주체가 돼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숙박 및 교통수단 뿐 아니라 3박4일 동안 자전거 일주, 다양한 오름 등반, 지질트레일, 제주 역사 탐방 등 스스로 정한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2022년에는 총 2기에 걸쳐 8개교, 55명의 학생과 교사가 매우 높은 만족도로 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해 참가한 한 팀은 “가치(같이)있는 시간(표)여행”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역사적‧지리적 장소에 대하여 캠프 진행 전 사전에 방문 장소에 따라 분야를 나누어 학습 후 캠프에 참가하여 서로의 선생님이 되어 친구들과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며 제주의‘가치’를 모든 팀원이 ‘같이’배우는 성과를 나타내었다. 올해는 지난 해 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기수별로 3팀씩 늘려, 한 기수당 7팀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기는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하여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2기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하여 8월 1일부터 4일까지 ▲3기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접수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김웅섭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과 교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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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해양교육원, 2023.'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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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 현장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8일 오후,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농협유통 및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한우의 사육 두수가 올해 358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고, 도축물량도 95만 마리로 전년 대비 8만 마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난 2월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김인중 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한우 판매 동향, 가격 등을 살펴보고, 한우 수급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정부는 농협 등과 함께 한우 할인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임을 밝히며, “마트 관계자에게 한우 판매가격 인하를 통한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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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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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8일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식 축하
- [소비자불만119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4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생, 학부모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3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수학, 과학 문제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사회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더 나은 가치를 위해 협력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며 “입학생 여러분 모두가 친구들과 어울려 배우고 남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협동하는 마음을 키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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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 8일 초등영재교육원 입학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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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땅콩 신품종 ‘우도올레-1’ 시범재배 준비 완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해풍을 맞고 자라는 우도땅콩은 작은 크기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우도땅콩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커피, 제과, 막걸리 등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우도관광 시 꼭 먹어야 할 명물로 자리잡았다. 우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농사가 수월치 않은 곳이지만, 땅콩은 덩굴성(포복성) 작물로 바람에 잘 견뎌 재배가 확대됐다. 우도 전체 경작지의 35%인 144ha에서 연간 259톤이 생산된다. 그러나 30여 년간 같은 품종을 재배하며 생산성이 떨어지는 종자퇴화가 나타나 대체품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익)는 지난 2014년부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협업으로 개발한 우도 맞춤형 신품종인 ‘우도올레-1’의 시범재배에 나선다. ‘우도올레-1’은 재래땅콩의 작고 둥근 모양을 유지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맛은 더욱 고소하다. 더불어 보존기간을 늘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효과가 있는 올레산의 함량이 100g당 40.2g으로 재래종보다 2.2배 많아 건강기능성과 저장성이 탁월하다. 산화안정성을 살펴본 실험에서도 산패까지 걸리는 시간이 재래종보다 약 8.1배 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우도지역에서 현장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신품종의 안정 정착을 위해 10ha 시범재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8일 우도에서 15개 농가를 대상으로 종자(피땅콩) 800㎏을 보급했으며, 파종 적정기인 4~5월 파종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신품종 땅콩 ‘우도올레-1’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원종과 보급종을 생산·보급한다. 2024년에는 재배면적을 40ha로 늘리고 2025년까지 80ha를 추가해 총 120ha 재배를 목표로 삼고 있다. 고보성 밭작물팀장은 “30여 년 가까이 재배해 온 재래종을 대체할 신품종 ‘우도올레-1’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며 “올해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면적을 점차 확대해 기존 재래종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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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땅콩 신품종 ‘우도올레-1’ 시범재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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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화려한 액션 가득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 [소비자불만119신문]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이 극 중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문화재를 노리는 놈들을 본격적으로 처단하러 나선 스컹크의 짜릿한 액션이 감탄을 부른다. 로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통유리창을 온몸으로 깨고 들어오는 등 밀거래꾼들이 불법으로 취한 문화재를 도둑질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그런가 하면 스컹크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의 순간도 담겨 있어 그의 비밀스러운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영상 말미, “시작합시다”라며 복면을 벗은 스컹크의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몰입도가 극을 향해 치닫는다. 스컹크로 완벽하게 이입한 주원의 강력한 눈빛이 카타르시스를 유발, 문화재 약탈범들이 활보하는 세상에 경적을 울릴 다크 히어로 스컹크의 은밀한 활동이 한층 궁금해지고 있다. 1인 2역을 맡은 주원의 한계 없는 활약이 펼쳐질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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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화려한 액션 가득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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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화권 온라인 수출상담회서 705만달러 협약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중화권 수입상(바이어)과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705만 달러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수출상담회엔 전남 수출기업 31개 사와 중화권 수입상 25개 사가 참가해 1대1 매칭 온라인 상담회 형태로 진행했다. 전남도는 중국사무소를 통해 중국 현지 수입상에게 수출 제품 설명 자료와 견본품을 미리 보내고 상담을 원하는 도내 수출기업을 매칭했다. 상하이 홍챠오수입상품전시거래센터에서 온라인 상담회에 참가한 중화권 수입상은 화상상담을 통해 총 9건, 705만 달러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중화권 수입상과 수출기업 간 사후관리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전남지역 수출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하방 국면에 적극 대응, 실질적 구매 의사가 있는 우수한 중화권 수입상을 발굴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5월 초 중국 동북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제1차 중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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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화권 온라인 수출상담회서 705만달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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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확대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규모를 1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조건도 완화해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전남도가 2021년부터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거주 조건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단축하고 사업비도 지난해 대비 12억 원 증액해 부부 5천 쌍을 대상으로 각 200만 원을 지원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 청년부부로 최소 한 사람은 초혼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을 갖춘 청년부부는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지나는 날부터 12개월 되는 날 이내에 거주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신청한 날부터 부부 모두가 전남에 거주하고 부부 중 1명 이상은 결혼축하금을 신청한 해당 시군에 계속해 거주하고 있다면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0일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나 시군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올해부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급 조건을 대폭 완화해 지원하는 만큼 많은 청년층이 도내로 유입해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청년이 미래를 꿈꾸며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1년 1천577쌍 31억 5천400만 원, 2022년 3천236쌍 64억 7천200만 원을 지급해 도내 청년부부 총 4천813쌍에게 96억 2천600만 원을 지원했다. 전남도는 청년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확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운영, 꿈사다리 공부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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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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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15회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행사를 8일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도 불구하고 “We want bread, but roses too!(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존권과 여성의 참정권을 요구한 데서 유래했다. 국제연합(UN)은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1975년 공식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시행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본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축하 편지를 담은 쿠키와 장미를 전달하고 차담회를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편지를 통해 “학교에서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역량을 발휘해주시기 바란다”며 “제가 여러분 뒤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평등과 참정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세계여성의날 유래와 역사, 의의 등을 주제로 전시도 함께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 정신을 이어받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포용과 인간 존엄의 가치를 가르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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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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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장년 재직자에게 경력 설계를 지원합니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실시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추가로 선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스카우트부설평생교육원, 맥시머스 등 민간의 역량있는 상담기관 12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이란 미래 준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45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로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면 누구나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다. 1:1 심층상담 방식으로 경력진단, 경력설계,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 업종의 현직자와 그룹 상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상담 비용은 상담 과정에 80% 이상 출석하면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에 참여하여 자신의 전문성을 확장하여 강의에 도전하기도 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재취업에 성공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어 중장년 근로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에서는 기존에 선정된 기관을 포함하여 총 49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 과정을 제공하여 중장년 근로자의 상담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통해 중장년 근로자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라면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운영기관들을 계속하여 확보해 나가고 있으니 중장년 근로자들이 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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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장년 재직자에게 경력 설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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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서울링 제로' 조성…'25년 착공 목표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8일 세계 최대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관람차 입지 결정에 ‘한강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서울의 대표적 경관이 되어야 한다’는 주요원칙을 세우고 상암동 하늘공원을 포함, 노들섬, 여의도공원, 수도자재센터, 잠실 등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왔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으로 ▴접근성 ▴주변 관광인프라 ▴조망 ▴랜드마크 ▴균형발전 측면 등을 고려한 결과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노들섬과 조망과 상징성이 가장 우수한 하늘공원을 두고 최종 검토한 결과, 남북 화합과 서울의 관문으로서 상징성이 있는 하늘공원이 최종 선정됐다. 하늘공원은 서울의 관문이자 남북통일시대 새로운 관문으로서의 상징성과, 지리적으로 북한과 가까운 남과 북의 결절점으로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염원을 담겠다는 취지에서 의미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한강, 서울도심, 남산, 북한산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하고, 쓰레기 매립지라는 과거와 서울이 지향하는 인류와 지구, 미래, 환경(탄소제로, 기후변화 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됐다. 노들섬은 용산 등 한강 내 위치한 유일한 입지이나 현재 추진중인 노들 예술섬 조성사업 중첩 측면을 종합 고려했다. 서울시는 하늘공원에 조성될 대관람차가 기존 전통적 방식의 살(Spoke)이 있는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규모 180m 내외의 살 없는(Spokeless) 고리형태의 혁신적인 기술과 개방된 디자인을 통해 미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세계적인 대관람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구상하고 있는 고리형태 디자인의 구조적 안정성을 위해 디자인 검토과정에서 국내외 대관람차 설계업체, 대형 건설사의 자문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했고, 추후 민간에서 더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안받아 보완·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대관람차 규모 180m는 아인 두바이(폭 257m)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이나 살이 없는(Spokeless) 고리형 디자인 기준으로는 세계 1위 규모이다. 탑승 인원은 시간당 1,474명, 1일 최대 11,792명 탑승이 가능하며 연간으로는 약 350만명 이상의 관광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링은 대관람차 본연의 기능인 단순 유희시설을 넘어, 난지도의 역사적 의미를 경험하게 하고 각종 축제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문화·관광 및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대관람차 하부 공간에는 1978년부터 서울 전역에서 반입된 쓰레기 매립지라는 난지도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매립지 퇴적층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전시관(엘리베이터 형태)을 조성하고, 인근 월드컵공원과 연계되는 지하연결통로를 만들어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문화 트랜드에 맟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화 향유 기회도 증진한다. 이를 위해 외부 공간에서는 대관람차 원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증강․가상현실(AR/VR) 전시 등 디지털 축제와 더불어 일상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열린 매력적인 경관과 축제의 장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대중교통 연계가 미흡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친환경 자율주행버스 등 교통수단의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곤돌라 및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도 적극 검토중이다. 또한 기후 위기 시대에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시정철학을 반영하여, 서울링을 최신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시설로 조성한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인류와 환경을 위한 순환경제와 기후행동의 세계적 상징물로 자리매김토록 하여, 서울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3천만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활력까지 불어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암동 난지도는 1978년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 1993년 매립 종료 이후, 현재까지 약 30년간 안정화 사업을 진행 중으로 서울의 급격한 성장기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난지도 지하의 매립 쓰레기를 활용해 서울의 과거를 되새기고 지상 대관람차를 통해 서울의 미래를 보여줘,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연계된 세계적이고 의미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관람차가 조성되는 하늘공원과 상암동 일대를 마포문화비축기지, 자원회수시설 등 공공시설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고 민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민간사업제안서 제출시,'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행정절차대로 추진하여 ‘25년에 착공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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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서울링 제로' 조성…'25년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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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 담보대출 위해 임차인 허위 전출시킨 사례 발견…수사 의뢰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최근 임차인과 관련 없는 제3자와 주택 임대인이 임차인을 몰래 다른 곳으로 허위 전입신고 한 뒤, 임대인이 해당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아 근저당 설정하는 범죄 의심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임대차계약 종료 전 전출 처리될 경우,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항력'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의심사례 발견 즉시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주민등록 업무를 소관하는 시내 25개 자치구에 해당 사례를 전파하고, 정부에 이와 관련한 법령 개정 건의 등을 신속하게 조치했다. 이번 의심사례는 지난 1.27(금) 허위 전입신고자 A씨가 본인이 세대주로 있는 주택에 B(세대주)․C씨의 동의 없이 몰래 동거인으로 전입신고하고, 같은 달 31일(화) B․C씨 실제 주소가 신고되어 있었던 건물의 소유자이자 임대인 D씨가 해당 주택에 전입,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받고 근저당을 설정토록 도운 경우다. 이후 허위 전입신고자 A씨는 인접한 지역에서 같은 방법으로 기존의 임차인을 다른 주택으로 허위 전입시킨 후 기존 거주지 건물에 소유자(임대인)가 전입, 근저당을 설정토록 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전입신고 시 모 지역에 있는 주택 세대주인 A씨만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고서상 문제가 없어 전입신고가 동주민센터에서 정상 수리된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례를 두고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종료 이전에 기존 거주지에서 전출할 경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대항력'을 상실, 전세보증금 반환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에 따르면 '임대차는 등기(登記)가 없는 경우에도 임차인이 주택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게 대항력의 효력이 발생하며 전입신고를 한 때에 주민등록이 된 것으로 본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에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중 다른 주소로 전출하면 대항력이 사라지고, 최악의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례를 임차인의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수집․이용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 한 악의적인 범죄 시도로 판단하고 강력 대응하기로 했으며 허위 전입된 임차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해당 자치구에서 조치하고, 정부에도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요청했다. 해당 자치구에서는 시내 25개 자치구를 비롯한 전국 시․군․구에 이번 사례와 함께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전달했으며, 허위로 전입신고된 임차인들의 주민등록주소를 기존의 주소지로 원복(주소변경 이력 삭제)했고, 경찰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또한 주민등록법 시행령에 전입신고 수리 시 신분 확인 방법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23조 제2항'을 정비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에 건의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사례는 임차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점에서 악의적인 범죄 시도로 보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입신고 시 신고자와 전입자 신분 확인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공공기관으로부터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행정처리 연락을 받으실 경우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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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 담보대출 위해 임차인 허위 전출시킨 사례 발견…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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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 건강 걱정된다면"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상담 운영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상담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이 맡는다. 상담을 통해 정신병리 문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지속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필요성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3년간 센터 이용자의 정신건강 문제 유형은 우울 등 정서 문제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우울 등 정서 문제가 최근 3년(2019~2021년) 대비 28%가량 더 높아졌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전면등교 시작으로 아이들이 생활에 변화를 겪게 되면서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을 경험하게 된 영향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마음 건강과 관련된 고민을 하면서도 보호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전문가를 만나 정확한 평가를 받고 필요시 조기개입을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망설이지 마시고 센터를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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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 건강 걱정된다면"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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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중기부 소상공인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및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수행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기부로부터 3년간 국비 43억 1,3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은 3년간 운영되며,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맞춤형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온라인 셀러형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3가지 특화 분야로 나누어 교육생 30명을 모집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 상담 등을 진행한다. 창업 현실화를 돕기 위해 최대 5백만 원의 창업준비금 과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소상공인 혁신허브(체험점포)를 활용하여 사관학교 교육생에게 창업 보육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내 소상공인, 지역 혁신가, 주민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창업아카데미도 운영한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전문가들이 위기 사업장 27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한 후, 경영개선 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여 폐업에 이르지 않도록 선제적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 또, 원가관리‧행정처리 등 이론교육, 업종별 맞춤 실무교육, 경영 피보팅 전략교육과 소그룹‧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창업을 망설이는 도내 예비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기회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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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중기부 소상공인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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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멸위기 어촌마을”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으로 총력 대응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1월 해수부 공모에 선정된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 어항 중심의 경제·생활서비스 거점 육성으로 낙후된 생활공간의 대혁신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침체된 강원 어촌을 활력 넘치고 신명나는 삶터로 조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300 후속 공모사업으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여, 의료·복지·문화 등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수준을 도시 수준으로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해양수산부의 핵심사업이다. 본 공모사업은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플랫폼(1유형, 300억), 생활플랫폼(2유형, 100억), 안전 인프라 개선(3유형, 50억),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됐으며, 강원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 1유형 고성 공현진, 2유형 강릉 안인진과 양양 후진, 3유형 삼척 대진항까지 총 4개소를 신청하여, 4개소가 전부 선정되는 공모 선정률 100%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도 조직개편 시, 본부 내“어촌신활력팀”을 신설하여정부 정책에 발맞춘 유연한 조직관리와 지역 맞춤형 체계적 공모 대응전략이 합쳐져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는 평가다. 도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사업인 만큼 해수부·시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업 초기단계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군이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 후 기본계획 용역에 조기 착수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금년도 선정된 사업은 2025년까지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가어항인 고성 공현진은 민자사업과 연계한 경제 거점으로, 강릉 안인진, 양양 후진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자립형 어촌 생활권으로, 삼척 대진은 어항시설 개선 등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된 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시군 수요조사와 지역 실정을 고려한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5개년 공모대응 전략을 수립,‘30년까지 23개소, 3,500억 원 확보라는 새로운 목표에 사활을 걸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성균 환동해본부장은 “’19년부터 추진한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낙후되고 폐쇄적인 공간으로 여겨졌던 어항이, 관광어항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며금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시작으로 강원 어촌은 인구소멸 지역에서 벗어나 사람과 자본이 모이는 공간, 도시에 버금가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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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멸위기 어촌마을”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으로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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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유치위원회·롯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해 힘 합친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그리고 롯데지주와 오늘(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디타워 14층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ㆍ유치위원회ㆍ롯데지주가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유치 활동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세 기관은 ▲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등을 계기로 한 유치 활동 지원 ▲ 홍보 등을 통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 조성 ▲ 롯데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유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며, 그 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필요한 사항에도 협력한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롯데그룹이 보유한 숙박 등의 인프라를 지원받아 현지실사단에 더욱 선진적인 대한민국의 인프라를 선보이고, 각종 홍보 지원을 통해 범국민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한층 높여 사우디 등 유치 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대한민국은 부산시, 정부뿐 아니라 기업과 대중문화계까지 물심양면으로 유치 활동 지원에 나서줄 정도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진정성과 관심이 높다”라며, “기업들을 비롯한 민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약기관은 현지실사 대응 등 앞으로의 다양한 유치 활동에 총력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함께 다졌으며, 시와 유치위원회는 올해 11월 말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부산이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업을 이어가는 등의 유치 활동에 계속해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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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유치위원회·롯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해 힘 합친다!